흉부외과, 간담췌외과.. 기피 전공과목이 된 '외과'! 그럼에도 이들이 외과 의사의 길을 택한 이유 | 사선에서, 나는 외과의사다 | KBS 20161203 방송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авг 2023
- ■ 까칠한 외과의사들, 그 이면의 고백
일년 평균 전국 대동맥 질환 수술 건수 800건. 그 중 300건 이상을 이곳 병원에서 수술한다. 하루 평균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 열여덟 시간, 집 밥은 열흘에 한 번 먹는 정도다. 긴박한 수술 중에도 응급 환자는 수없이 찾아온다. 그러다보니 흉부외과 대동맥클리닉팀의 주치의 송석원 교수는 신의 손이라 불리지만 수술방에서만큼은 예민하고 까칠한 버럭 교수다. 무의식 중에 하게 될지도 모를 작은 실수를 생각하면 두렵다. 수많은 실습과 고통스런 실패를 통해야만 수술을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외과의사의 고통스런 진실이라고 고백한다.
■ 불확실한 상황에서 내려야 하는 최선의 선택... 의사는 항상 그 경계에서 서성이는 사람
살릴 확률 10%라는 암, 췌장암 간담췌외과 윤동섭 교수는 병원에서 가장 죽음을 많이 지켜보는 이 중에 하나다.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담담한 얼굴로 이야기하고 연구실로 돌아온 의사의 모습은 어떨까?
죽음을 지켜보는 일이 일상이 됐지만 그것이 본인의 환자였을 경우엔 고통스럽다. “만의 하나, 내가 잘못 판단해 다른 사람의 일생을 망쳐버린다면?” 그들은 고백한다. 내가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지 가끔 두려워진다고.
■ 환자의 태도는 의사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달렸다
간담췌외과 전공의 4년차 정윤빈, 흉부외과 3년차 우원기 선생은 의대에서 공부할 때 책으로 배우지 못했던 환자와의 관계를 이곳에서 환자와 부딪히고 섞여가며 배우고 있다. 환자의 수가 많아 일일이 공감하기 벅차지만 무뎌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의사의 일이라는 것도, 끝내 일이 아니라 정성으로 임해야 완성되는 의사로서의 사명감도 전공의 시절에 배우고 있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 4시간, 하루 통화 건수 100여 통...잠과의 전쟁, 전화와의 전쟁 그리고 사선에 선 환자들과의 전쟁을 거치며 그들이 배운 것은 “환자의 병 뿐만 아니라 환자의 인생에 공감할 때 비로소 진짜 좋은 의사가 될 수 있음을 배웠다”
■ 좋은 외과 의사가 되려는 자, 흰가운의 무게를 견뎌라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는 13년의 수련기간이 필요하다. 인턴과 레지던트의 기간인 전공의 시절은 어디까지 치열해질 수 있는 그 한계를 시험하게 되는 고되고 혹독한 시간, 아침 회진시 교수에게 브리핑을 하는 시간이 실은 전공의에겐 가장 긴장된 순간이라는데...할 일이 너무 많아 세세한 것 까지 챙기지 못해 브리핑 때 교수에게 혼이 나는 1년차 전공의, 환자들과 언성을 높이고 돌아 선 전공의의 솔직한 속내 등 전공의들이 겪어내는 흑역사도 담았다.
※ 이 영상은 2016년 12월 3일 방영된 [다큐공감 - 사선에서, 나는 외과의사다] 입니다.
#흉부외과 #의사 #전공의
✔KBS 다큐멘터리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kbsdoculife@gmail.com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Развлечения
![나는 외과의사다 (1/2) #슬기로운의사생활_현실ver [다큐공감]](http://i.ytimg.com/vi/YoZo80RyAXY/mqdefault.jpg)
외과의사들, 특히 24시간 대기중인 외과의사분들은 인간의 탈을 쓴 천사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가정을 버리다시피해야 할수 있는 업무,,, 뭐라고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저번에 한 예능에서 장성규(아나운서)가 이거보고
"제가 이래서 의사 되기 싫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다고 하네요..
진짜 흉부외과 같은 바이탈과에서 일하시는 분은 무궁한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로서 최선의 치료를 해서 죽어야할 사람을 살려냈음에도 후유증때문에 치료에 대해 의심받고 소송 걸리는거보면 보호자의 심정도 이해가 가지만 정말 이쪽 일은 연봉 억단위로 받아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없을거 같네요.
저게 정상이고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서글픈 것이다... 저건 정상적인게 아니다...저들도 의사이기 이전에 행복을 누려야 할 한 사람이고 가족이 있는 존재들인 것이다.. 국가가 풍성하게 지원해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서 막중한 로딩을 나눠서 짊어 질수 있도록 해야 하는것이다.. 저렇게 환자를 돕는 보람찬 마음에 힘들어도 수술칼을 잡지만.... 선한 의도가 반드시 좋을 결과를 장담하지 못하는데... 까딱 잘못해서 소송 한번 당해서 수억에서 십억여원의 보상금을 짊어져야 하는 상황이니.... 누군들 외과의사 필수의료를 하려고 할까..
훌륭하다 존경스럽다는 말 보다는 기피과 수가를 정상화 해 달라는 의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고생하는 의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수가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양질의 진료를 받기 위해 수가를 올려야 한다. 병원의 운영자는 결국 수익의 목표이므로 진료행위가 수익을 보장해 줄 때 보다 많은 의사를 고용할수 있다. 그렇게 되어야만 진료의 주체인 의사가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양호한 컨디션으로 환자를 볼 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가도 무조건 조정해서, 의사들도 퇴근있는 삶, 가족과 함께하는 삶 살아야 함이 맞음
다만, 그분들이랑 정반대의 의사생활 하시는 분들때문에 의대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힘든 입시에 대한 보상심리가 강하기때문에 기피과 지원률이 더 떨어지는거라 봄
바이탈아닌 과목, 미용을 덜 벌게 하는것도 분명히 필요함
그런데 의사가 대모나하고 증원이답인데 대통령이나 불신하니 ...../
@@younhocho3027 의사가 뭔 데모를함? 그냥 못해먹겠다고 때려친거지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잖음. 구별못하심?
전 직장암수술에 담낭절제,심장수술까지 1년사이에 차례 세번 수술 받으면서 외과 흉부외과 선생님들과 의료진들 많이 뵈었는데 정말 똑똑하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어야만 하는 직업군이라고 몇번을 느꼈습니다. 사명감으로만 그분들께 책임지유지말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인위적인 외과 의사 늘리기가 어렵다면 금전적인 보상으로라도 다른의사들과는 비교안되게 보상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새벽부터 밤까지 저렇게 일할수 있지 하는 존경심에 나이어린 인턴선생님한테도 존대말이 저절로 나와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진짜 외과의사들은 수당과 급여를 두배세배 이상 챙겨줘야 한다. 지원자도 적고 그래서 더 힘들고 갈수록 힘들어지는 곳인데 확실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ㅣㅇ배올려줘야된다
그거 다 세금인데 니가낼래? ㅋㅋ 저사람들 지금도 세후 월 2천씩받는데
@@user-du1ou3qm1e그래 너는 세금 적게 내서 나중에 심장쪽 고장나면 외국나가서 치료받아라 꼭
@@user-du1ou3qm1e 월2억줘야되 저들아니며ㄴ 소중한생명 간다
지금도 외상센터의사부족해 한해 수만명사망한다 인간의생명만큼 소중한거없다
의사 늘리면 됨 ㅋ
절대 의료진에게 함부로 윽박지르거나 하지 맙시다...
서로 이해가 되게 소통을 하면 다 좋게 이야기가 될 수 있어요...
사람죽이는 돌파리한테 가족이 당햇가면???
@@funnyk2755 외과의사가 적어도 니보단 똑똑함 꼬우면 니가 의사 쳐해 ㅋㅋㅋㅋ
@@funnyk2755 의료과실로 뒤지는 사람이 많을까 현장직 실수로 뒤지는 사람 수가 많을까?
@@user-hs3xs3xv9e내가 어케 알아 통계청 사이트 가서 님이 알아보시든가
@@funnyk2755 논리가 못살리면 돌팔이고 살리면 선생님인거같은데?
흉부외과가 진짜 저승문 넘기직전인 사람들 머리끄댕이 붙잡고 다시 데려오는분들……
머리끄덩이를 왜 잡아요 헛소리 마세요 좀
@@george2226문해력 실화인가…
@@george2226 ㅋㅋㅋㅋㅋㅋㅋㅋ개콘보다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선 성적 안좋으면 외과 지원도 못하는데, 한국에선 다들 꺼리니 안타깝네요 ㅠ 남편이 마취과 하는데 수술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해요. 남편도 그러더라구요. 마취는 휴식시간도 있고, 밥도 먹을 수 있지만, 집도하시는 분들은 그런 것도 못한다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송석원 교수님 아주 예전에 다큐로 봤었는데 아직도 꿋꿋하게 외과의사 하고 계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외과의사가 업무 강도도 쌔고 강도에 비해 급여도 턱 없이 부족해서 열정페이, 지원자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처우개선이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저번에 한 예능에서 장성규(아나운서)가 이거보고
"제가 이래서 의사 되기 싫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다고 하네요..
@@wret84rt64ht 저번에 한 예능에서 니엄마 죽었다고 하던데 😂😂
몸도 좋도 훈남이시네요
흔해지면 싸지고 귀하면 비싸지는게 상식인데 법이 잘못되었네요
공부를 정말 잘해야 의사를 할 수 있만 그 정도로 공부잘하면 다른일도 많을텐데.. 정말 사명감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듯.. 진짜 대단하다
외과 전문의가 된 뒤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한 생각
'외과 대체 왜 했을까?'
'아 시바 한 번 사는 인생 대체 의사까지 돼 놓고 하필 외과를 왜 했을까?'
이게 정말 솔직한 심정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어짜피 배부른 소리라고 욕먹을 게 뻔해서 그냥 안 하고 산다.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ㅠ0ㅠ
존경합니다. 저도 그 길을 이어받아 한 일에 종사하고 싶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ㅈㄴ 대단함
외과를 선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외과의사 선생님들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신경외과와 성형외과 수지접합술을 받아 현재 잘 살고 있어서 그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많은분에게 새 삶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존경스럽고, 지금 이시간에도 불철주야 자리 지키고 계실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진짜..
기피과 의사는 돈을 퍼줘라. 국민들 아무도 이 훌륭한 의사님들이 돈 많이 벌어도 뭐라 하지 않는다.
돈도 돈이지만 워라벨좀 생각해줘야되요. 세상에 14 -18시간 일한다는게 기가 막히네요.
이게 7년전 영상인데 수가개선도 처우개선도 전혀 단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다는게 더 슬프다.
이 영상을 보고도 의대증원이 답이라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국평오라는 말이 공감이 됨.
국민은 개돼지 맞는듯
힘들어보이네 그러니깐 더뽑자고 헛소리말고
@@Gomdong 더뽑으면 전남대로 흉부외과 하러 가는건가요?ㅋㅋㅋㅋㅋ
피부과에서 기계로 찍찍쏴주는분들보다 저런분들이 대우를 못 받는다니...
힘듬의 무게가 상상이 안갑니다. 그래도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넘어 견뎌 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합니다.
외과의사야말로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분들같다.
저런 분들이 계시니까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힘들게 일하시면서 우리를 치료해주시는 멋진 의사선생님분들 ❤😊
송석원 교수님 ㆍ진짜 너무 인간적이시고 좋은분이다 ㆍ 존경스럽습니다 ㆍ 존경합니다 ㆍ교수님 항상 건강 하세요ㆍ
늘 생각하지만...이렇게 생명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의사선생님들 항상 존경하고 매우 감사합니다
의사 머더러 하냐
독일,영국도 의사수 부족으로 외국인을 수입하는 형편. 우리나라만 의대로 몰빵. 의사수를 늘리고 연봉을 평준화해야 개몰림현상이 없어질 것임.
저번에 한 예능에서 장성규(아나운서)가 이거보고
"제가 이래서 의사 되기 싫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다고 하네요..
환자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진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하지만 내 생활도 즐기면서 돈도 많이 버는 피부과 가지 말고 사명감으로 외과, 신경외과 등을 하시라고 말하는 것은 국민들의 욕심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외과, 응급실 등 의사분들이 아니면 목숨이 위험한 그런 곳에서 일할 수 있게 국가가 사회가 만들어주어야 되겠지요.
당신들의 그 노고에 정말 눈물겹게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삶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렇게 살리려고 노력하다가 환자 사망하면 멱살 잡히고 고소당하고 판사들이 빵에 쳐넣어버리는 현실.... 누가 일반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생명을 살리기 위해 피를 보고 수술하는 과를 선택하겠는가...정말 암담한 현실에 비통하기까지 하다.
우리나라에 계신 모든 의사선생님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외과의사가 엄청 하는 일도 많고 수술도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말 힘드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앞으로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안전벨트도 하고 조심해서 다녀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모두 고생하십시오 ! 늘 감사합니다~
진짜 처우개선 필요함..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하고 치열하게 일하는 분....
송석원 교수님, 대동맥류 앓고 계시던 저희 아버지 너무나 잘 치료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덕분에 아버지는 잘 회복하셔서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십니다.
영상을 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직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송석원교수님께서 잘 치료해주셨어요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저번에 한 예능에서 장성규(아나운서)가 이거보고
"제가 이래서 의사 되기 싫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다고 하네요..
아버님 쭉 건강하시길
외과의사 선생님, 간호사 님들 그리고 여러 관계자 분들 너무 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간병 5년 해 봤지만, 어린 나이에 의사 선생님들 이해 안 갈 데도 많고 했는데, 좀 더 나이 들어보니 의사 선생님들께서도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지만, 한 인간으로서의 수 많은 직업 중에 하나로서, 의사 선생님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제가 간병했던 보호자 분은 돌아가신지 6년이 넘어가지만, 그 때 감사인사 충분히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공부 잘해도 의사는 절대 못할거 같네요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저런 의사 선생님들은 존경이라는 말이 부족하다.....
나도 이런 저런 공부를 해봤지만....... 저 의사분들은 ,,,,,, 진짜 표현할 말이 없다....
존경합니다....
남들이 하지 않으려는 일을 하시는 요양보호사님들이 더 존경스럽지요. 의사들은 월급 두둑히 받지만 이분들은 24시간을 환자 옆에서 힘든 대소변다 받아 내면서 고생하시니까요.
누가더 존경스럽다 그딴게 어딨음 걍둘다 대단한분이지 @@hs.2118
@@hs.2118와 ㅅ발 인생을 어"떻게 사셨길래 A보다 B가 더 고생이죠, 존경스럽죠 ㅇㅈㄹ을 하고있넼ㅋㅋㅋㅋㅋ
@@hs.2118꼭 비교해서 깍아냄?
@@hs.2118열등감 그만~
흉부외과 의사들을 정말로 존경합니다. 더 많은 흉부외과 심장외과 신경외과 의사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연봉을 두배로 올려주세요.
예전에 보고 또 보게 되었는데 외과 전공의분들 볼 때마다 정말 존경스럽고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의사중에 특히 외과 의사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저렇게 일하시니 외과의사분들 대부분
수명이 짧아요..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낮과밤 바뀌고 항상 긴장상태에 신경쓰는 일이 많으니..
편히 못 쉬고 고생만 하시네요..
가고싶었고, 되고싶은 신경외과의였지만...
다시 도전해볼까 싶기도 하고...
보는내내 두근거리네요.
존경합니다 외과의 선생님들.
그렇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외롭고 힘들지만 숭고한 가치가 있는 위대한 직업인것 같습니다. 환자 한사람 한사람을 내가족같이 소중하게 여기는 세상의 의사선생님들 응원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의사분들 정말 고생하십니다 나라 복지와 더불어 의사분들 가족들 모두가 좋은 혜택누리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국종 교수님도 신이지만 흉부외과분들도 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주시는 신이십니다 ㅠㅠ
사는게 힘들때마다 ,, 요 영상보고 정신차립니다. 외과의사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수술실에서 저렇게 화낼수 밖에없는건 당연한겁니다.환자생명과 직결된 직업이고 예민하죠.
모든 의사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46:18 그렇게 생각하지마세요..
3주 전 호스피스에서 저희 어머니를 고통없게 보살펴주셨던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숨이 멎는 그 시간..
저는 아직 아닐꺼라며 생각이 멈췄을 때
지금 하고 싶은 말 안하면 후회한다고 알려주셨던 간호사분 너무 고마웠어요.
의사들 피로도 장난아니겠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외과 의사분들은
대한민국의 보배 입니다. ~~~
힘든 일 자발해서 하는분들 정말 존경스럽다.~~~
저게 정상이냐. 사람들이 저런 현실을 봤으면 분노하고 개선해야 하는데 죄다 "존경합니다(=계속 그렇게 사세요)" 이러고 있으니 쯧. 상식적으로 교수가 10일에 한번 집가는 걸 보면 어느 후배의사가 저 길을 가고 싶겠나. 100명 중 1명쯤이나 선택하는거지. 외과의사가 하루 밤새 일했으면 다음날은 다른 외과의사가 바쁘게 일하고 어제 밤샌 사람은 푹 쉬는 시스템을 만들고 보여줘야만 외과에 미래가 있을 겁니다. 이대로는 지금 4050세대 수명이 현재 8090보다 짧을거예요.
"상식적으로 교수가 10일에 한번 집가는 걸 보면 어느 후배의사가 저 길을 가고 싶겠나." 중요한 말이다.
의사가 부족하다는 영상 댓글에 “의대 더 뽑으려고 해도 너희 밥그릇 챙기려고 반대하잖아.”, “의사는 사명감 가지고 하는 직업인데 왜 돈을 밝히냐.” 이런 글 볼 때 정말 허탈해요.
지금 있는 의사도 갈 곳이 없어서 외과의가 피부과 개원하는 실정이고, 그런 댓글 쓴 분들 18시간 씩 일하면서 그에 합당한 대우 못 받으면 화낼거면서..
시스템 개선하지 않으면 한국에는 더 이상 외과의가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존경합니다. 의사분이 환자를 이렇게 까지 생각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수면을 충분히 할수없는 게 걱정이됩니다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저런 사명감있는 사람들이 더힘든이유... 병먹금을 잘 못함. 겉은 예민하고 신경질적이어 보여도 속은 연약함. 필요없거나 자기한테 이득 안되는 것들을 냉정하게 못쳐냄... 반대로 사업가기질 있는 개원의들은 웃는얼굴로 응 아니야^^ 하면서 쎄한사람이나 진상짓할거같은 사람을 부드럽게 안싸우고 잘쳐냄. 모든사람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상대적으로 사명감 있어야 하는 쪽들이 더 힘들더라고요 이런거때문에...
감동을 주는 인생을 사시는 의사님들 존경합니다
저희 아버지 무사히 수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석원 교수님 :) 🙏
저희 아버지도 갑상선암 4기인데다 당뇨합병증을 앓고 계신데 몸이 아파서 평생 해왔던 직업을 할 수 없다는게 넘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아빠를 볼때마다 참 안타까워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는데 몸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무력감을 느껴야한다는게...
그리고 아빠 수술했을때 의료진분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를 봤습니다 넘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의료진분들...!!!
외과의사님 그리고 응급실에서 일하시는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대단하다 멋지다 참 한번뿐인 인생인데 의미있게 살다가시는분들.. 제 자식이 실력만된다면 외과의사 시키고싶다
29:35 여기를 되게 너무감동스럽게봤습니다 보통수술한환자와 개인번호를 주고받고 가끔연락은할수있겠지만
그환자와 지속적으로 만나보기도하고 개인일정을같이보내기도하고 또 무슨 사고가났을때 연락하라고까지 하시다니 진짜대단하시네요 이런모습때문에더라도 환자분들이 선생님들을 믿고 맡길수있다라는 확신이 생길것같아요 전국에서 응급환자나 수술환자들을 죽음의문턱에서 데려와 환자가족분들에게 다시얼굴을 볼수있게 해주신 의료진분들에게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월급도 물론 다른 직장인에 비해 많이 받겠지만
진짜 돈만 생각해서는 외과를 선택할 수 없겠죠..
그야말로 천직으로 생각해야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시는 전국의 모든 외과의사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외과 의사들이 있으니 생명연장 의 꿈은 이루어 진다..
더운데 수고 많으심..
외과 전문의들 정말 존경 하고 감사합니다 .. 그 중에서도 흉부외과.. 진짜 인정합니다 외과의 꽃
자부심을 가지세요 돌아가실 분 들 이미 요단강 건너신 사람들을 억지로 끌고와 다시 생명들을 주시는 겁니다.
저도 저의 부모님 가족이면 좋은 결과만을 바라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감사하고 너무나 고마운 일을 하고 계신 건 변함이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제발 담당 의사 선생님 말 좀 들으시고 환자분 보호자분들 갑질좀 그만하세요. 우리 선생님들이 얼마나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열중을 하는지 아십니까? 소통이 제일 중요 합니다.
늘 삶과 죽음 최전선에서 환자를 살리기위해 본인의 삶을 바쳐 의사의 소명을 다하시는 의사선생님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같은 외과 호칭이 들어가는데 보통의 동네 성형외과 의사들은 그냥 시술인 느낌인데 이분들은 존경스럽다..
열악한 환경, 레지던트 지원자 없는 미래, 턱없이 모자란 의료수과... 이런 현실에서 잠도 못자고 퇴근도 못하는 외과의사는 인생의 행복을 포기하면서 환자를 돌보는 삶입니다. 가정생활이 없죠. 여러가지 삶이 있지만 개인의 행복을 포기하면서 사는 외과의사는 환자에겐 환영이지만 가족에겐 가장으로써 환영받지 못하는 삶입니다. 자식을 의대보내도 외과의사 되는걸 찬성하는 부모님을 거의 없을겁니다.위대한 외과의사를 우리는 기억해야 할겁니다. 개인적 생각에는 정부의 재정적 지원과 특별법을 만들어 외과 전문 국립 의대를 만들었으면 하네요.(전액무료 ,군 복무 대체) . 외과가 무너지면 서민들의 건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의 헌신이 있기 때문에 한 생명이라도 살아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흉부외과 교수님 전공의 간호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2023년도3월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심정지 3번오고 심장수술 폐수술 좌심시등 크게 수술했는데 기적으로 일주일만에 깨어났습니다 지금도 휴울증이 있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모든 흉부외과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외과의사들은 진짜 사명감으로하는 직업인듯 싶다~
너무 멋지세요
저는 머리가 나빠서 ... 영상으로만 접하지만
이국종 송석원 또 이분들과
함께하는 분들
너무 존경스럽니다!
큰 수술받고 살아났는데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정말이지 글로는 부족하지만 존경하고 정말 훌륭하신 분들 ...정말이지 다시한번 존경합니다.
사람 정신이 이걸 견딜수가 있나 와..
송석원 교수님 보면 볼수록 정말 멋있는분.. 그런데 수술실에선는 정말 무섭네요😂. 환자들에게 개인 번호까지 주시고 정말 상상이 안갈정도의 명의십니다. 혼자있는때 환자다 죽은거 자기 탓이라고 .. 정말 교수님은 하늘이 인류에게 주신 선물..
남편이 일반외과인데 팰로우까지 딱 비슷한 저런 상황이었어요ㅠㅠ 지금은 페닥하면서 조금 나아졌지만 가끔 주말에 가족과 놀다가도 응급뜨면 수술하러가요ㅠ 이런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기에 전부 이해할수 있어요. 근데 그것보다 가장 현타오는건 미용쪽 일반의 보다도 페이가 적을때^^;; 물론 남편은 돈때문에 외과를 선택한건 아니었고 수술하는게 재미있고? 수술해서 사람 살리는게 좋다고 부모님의 만류에도 외과를 선택했어요. 그당시에도 지금도 믿고 지지해주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 비교되고 아쉬울때도 있긴 합니다ㅠ
@@carm-qu6ve 인센이 없어요ㅠㅠ GS 한명이라 멀리간거 아님 주말 o.c로 응급수술 커버하는데~ㅠ 미용쪽보다 적습니다~물론 케바케지만 제친구남편이 미용해요~^^;;
남편께서는 수많은 인명을 구하시는 영웅입니다. 남들은 다 본인을 위한 삶을 살지만 이분들은..제가 감히 적질못하겟습니다 정말 존경받으실분들 입니다
레전드 ㅋㅋ 그저 돈이 최고지? 내 남편의산데 어디가서 다른 의사만큼 못번다고 말하면 쪽팔리지? ㅋㅋ 레전드 이런 마누라 만난 남편은 뭔 죄냐 ㅋㅋ
외과 의사 본인이 느끼는건 모르겠는데..뭔 의사 와이프가
정말 존경합니다. 이말밖애는 드릴게 없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저 이말뿐이 할수가 없네요 좀더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실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대 정원 늘린다고
참도 저런 데 지원하겠네요!
보통 소명의식 가지곤 택도 없습니다.
수가 등 시스템 근본적으로 개선되어서
업무부담을 나눌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지 않으면 필수의료분야 지원율은 절대로 개선될수 없습니다.
의료보험료를 올려야 하면 늦기전에 올리고 지출 줄일거 있음 빨리 줄이는 결단이 필요하지
의대정원 늘이는 되도않는 무리수로는 그 무엇도 고쳐지지 않아요
12:20 "예전엔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였다면, 요즘은 권위적이지 않고 친절한 의사를 환자는 좋아한다." 나도 동의한다.
수년 전 무릎을 다쳐서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첫 진료부터 환자에게 꾸중하고 신경질적인 의사를 만나 지금도 문득문득 트라우마처럼 생각이 나곤 한다.
송교수님 다른다큐에서도 빼~!!! 라고 하셨는데 ㅋㅋㅋㅋ 정말 멋진분이네 아직까지 CS를 하고계시다니. 그리고 그 다큐에서는 저렇게 말랑말랑한 모습은 안나왔었는데 ㅋㅋㅋ
대한민국 의사들 돈 더 줘야함 대우가 너무 열악
존경받으셔야 하는 분들이시네요..
환자들은 물론 친절한 의사를 원하고 또 그러한것이 의사의 소명과 같은 것이겠습니다만, 이렇게 영상을 보니 왜 의사들이 시니컬해지나 하는 것도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내가 건네는 말 한마디의 따뜻함이 더 원활한 소통과 치료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정말 존경스럽단 말뿐이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는게 얼마나 힘들까 상상조차 안 가네요...
저리들 고생하면서 사명감으로 일하는데 의사에 무슨일만 생기면 의사전체를 놈들 해가면서 욕하는 사람들 인격을 알만해요
생과 사에서 목숨걸고 일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와의사선생님.정말 존경스럽네여 진정한 슬의생을보는것같아요
외과의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도 지난해에 뇌수술받았는데 신경외과 교수님 의사선생님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피곤하신 사선을 지켜주셔서
😢 응급실에 보호자로 있어봐서 아는데 의사샘 한마디에 울고 웃습니다.❤ 고마워요
증말 감사해요~ 그나마 지금 아픈 건 불행 중 다행이네요... 미래엔 외과샘들이 없으시다니까요..
보는내내 너무너무 존경스럽네요 ㅠㅠ 한번 사는 인생 저렇게 도움을 주며 살고싶어요
양영호 전공의분은 현재 세브란스 조교수로 임용되어 폐암 분야로 근무중입니다!
의사선생님들 진짜 고생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존경스럽네요. 쉬면서 하시면 좋겠는데.18시간이 왠말이래 10시간도 많구먼
존경스럽습니다. 전 공짜로 의사해라해도 못할것 같네요.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간호사님, 의사님 오늘도 회이팅입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
선생님들 화이팅
외과의사는 세금으로 뭔가 지원좀 더 해주자. 우수인재가 피안성으로 계속 빠져나가다가는 맹장수술 못해서 죽는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송석원 교수님
유퀴즈 나오신 분이네요!!
화이팅!!!
송석원 교수님
존경합니다
마인드가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너무중요한분들이십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