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화개정원’ 정식 개장…축구장 20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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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인천 최초의 지방정원인 '강화 화개정원'이
이달 13일 정식 개장합니다.
강화군 교동면 일대에 들어선 화개정원은
축구장 20개에 달하는 14만6천900㎡ 규모입니다.
사업비 489억 원을 들여
테마정원과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모노레일 등을 조성했습니다.
특히 18만 본의 다양한 수목들이 식재돼 있으며,
스카이워크형 전망대에선
북한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정식 개장하는 13일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2023년 5월 1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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