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과 원신의 차이. 오토플레이가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 턴제이냐 컨트롤로 극복 가능여부의 차이. 즉, 원신은 내가 직접 컨트롤 함으로써 몬스터가 약해도 강해도 내 케릭터를 직접 쓰는맛으로 신규케릭을 뽑을 가치가 생김. 즉 몬스터보다 오버스팩이라도 괜찮음. 하지만 스타레일은 그렇지 않음. 찐 애정보다는 성능에 기반을둔 애정이 생길수밖에 없음. 왜냐면 오토모드가 있는 턴제형 게임이라서임. 내가 이미 충분히 강하다면 앞으로의 케릭터를 뽑을 가치가 반감할수 밖에 없음.충분히 강하면 전투는 오토돌리면 되거든. 즉 스타레일의 재미중 하나인 턴 안에 도전하는 맛 자체를 거세해버린다는거.그러면 파밍할 이유도 없어짐. 쓰지도 않을 재화 쌓다가 자연스럽게 접는거지. 요번 두번이 좀 과하게 한번에 올라서 그렇지...스타레일같은 게임에서 몹과 케릭터의 동반인플레는 필연적임. 게임사도 돈벌려고 하는거니까. 물론 인플레가 좀 급격한건 문제가 있다고봄. 딜러 유통기한이 좀 과하게 짦음. 대표적으로...케릭터 픽업 복각을 하는 게임인데 딜러는 첫복각인데도 추천안하는 사람이 대다수인건 문제가 있긴 있다고 생각함.재복각도 아니고 첫복각부터 부정적이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지. 그동안 스토리 밀면서 맘에 들었던 케릭터를 못쓰는건 좀 불편하니까. 당장 2버전이 끝난것도 아닌데 최근 아케론 복각때 초구없으면 좀....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는건 문제라고 생각함.
미호요가 결국은 씹덕겜“회사”니까 이윤 창출을 위해 신캐를 찍어내고 인플레이션을 통해 마케팅을 한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가 감 근데 “씹덕겜”회사라면 유저가 갖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의 중요성 또한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어떤 캐릭이든 0라클이 가능해야 한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애정하는 캐릭, 파티를 사용했을때 유물, 장신구, 택틱을 깎으면 최신 조합보다는 조금 느리고 약할지라도 원활하게 최종컨텐츠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봄 단기적으로는 지속적인 인플레, 구캐릭 유기가 매출에 도움이 될 지는 몰라도 애정캐가 유기당한 유저가 이후에 다른 캐릭에 지갑을 열게 될지는... 당장 나만 해도 페나코니 끝나고 스파클이 완전 애정캐 되어서 명전에서 복각때 2돌 달아줬는데 사실상 유기 당한 후로 트럭은 거의 안 지르고 패스랑 월정액만 사게 됨.. 이러다가 결국 메타 뒤쳐져서 혼돈허구종말 풀별 클리어 못 하게 되면 차차 접겠지
막말로 1버전은 생각 없이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조합도 하이퍼캐리 하나 세워두고 2화합으로 통나무 드는 조합이 주요 메타였죠 근데 2버전 이후로는 슬슬 조합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추공, 아케론 파티, 격파 파티 등등 꽤 틀이 잡혔습니다. 마치 롤로 치면 EU메타가 시작된거 마냥 미드 정글 탑 바텀 개념이 이제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2버전 딜러들이 1버전 딜러들 꼬라지가 나냐 안나냐 이거입니다.. 물론 신캐들이 체급이나 성능이 좋은거야 당연 하겠지만 1버전 2버전 캐릭터 차이는 너무 심각합니다.. 그나마 음월 하나만 쓸만한 정도입니다. 성능도 괜찮은데 아직 음월은 전용 성유물 없이 깡공 2/2 세트를 기용중이라 고점이 더 있는데 경류, 아젠티 이런 캐릭터들은 더이상 고점 보기가 힘듭니다.. 심지어 2버전 캐릭터 중에서 대부분의 딜러는 2돌, 서폿은 1돌 성능을 괴랄하게 만들어서 팔았죠.. 지금 까지는 처음 선보이는 턴제겜 + 아직 적은 운영기간 생각해서 넘어갈만 하지만 만약 3버전에서 또 이런 상황이 생기면 그건 문제라 생각합니다.
@@Aokukuroku 가피증, 3턴궁에 스포까지 돌려주는 선데이 전광이 전광팔이가 아니면 뭐임ㅋㅋ 그냥 없어도 다 깰수 있다며 선비짓하시는 분인가 싶었는데 선데이 전광이 전광팔이가 아니라는 분이 아케론은 전광팔이라고 하시고?ㅋㅋ 선데이 전광 안 끼고 3턴궁 포기, 스포 롤백도 포기하고 참고 쓰듯이 아케론도 그냥 스택 늦게 쌓고 데미지 약해도 걍 쓰면 되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한중일 동아시아는 연차 쌓인 게임은 인플레 일어나는게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함. 호불호 문제와 관련없이 현상 자체는 납득하는 편 그래서 구캐가 쓰이지 못하면 접거나 신캐를 계속 뽑아서 남아있거나 그럼. 반면에 서양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지나도 나한테 큰 변화가 없길 바람. 그리고 게임에 돈을 지불한다는 생각도 한중일에 비하면 많이 낮음. 그러니 연차가 쌓여도 돈 더 안쓰고 새로운 유물도 안맞추고 구캐릭터가 계속 현역이길 바람. 딴겜 얘기 조금 해보자면 구캐 as를 상대적으로 잘 해주는 명방에서도 3년차때부터 이런말이 영어권 유튜버들 사이에서 나왔음 구캐를 살리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자는건 찬성하고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새 캐릭터를 내는것 역시 중요하니 난 구캐 as해주는 신캐 내주는 방향도 좋다고 보는데 영어권 유저들은 신캐를 내는 의미가 없을 수준의 게임이 멈춰있는걸 바란다는 느낌을 종종 받긴함 인플레 문제를 논하는데도 ㄹㅇ 좀...정서 자체가 다름
턴제겜의 경우는 무조건 오래된 캐릭터에 대한 버프 및 메커니즘 변경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함. 일본의 퍼드만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오래된 캐릭터들의 신규 진화를 통해 캐릭터 가치 보존해주려고 노력하고, 영상에서도 나온 페그오의 경우도 오래된 캐릭터들의 모션 개선, 스킬의 업글(계수 조절수준이 아니라 추가적인 기능을 넣어줌)을 지속적으로 내주면서 기존 캐릭터들의 가치를 잘 보존해줌. 그래서 애정캐로 스토리 및 기타 컨텐츠 즐기는 것에 무리가 되지 않음. 그런데 호요버스는 캐릭터 성능 개선이나 버프 시켜주는 전례 자체가 별로 없고, 유저말을 귀똥으로 알아쳐먹는 버릇을 가졌다고 들었는데 과연?
솔까 인플레 원래 심한 건 알고 있었는데 HP까지 늘려버리면 캐릭풀 부족한 무과금들은 더 힘듬 예를 들어 더헤르타 제이드 로빈 곽햔 뭐 이런 식으로 팀을 짜기도 쉬운 게 아닌 데다가 다 맞춘다 해도 이미 다른 인플레에 밀려 있는 상황임 그러면 타협으로 비슷하게 더헤르타 헤르타 브로냐 갤러거 이렇게 쓴다 치자 프리미엄 덱으로 해도 피통 많은 애들인데 무과금으로 팀 짜면 더 힘들어짐 물론 10라클안에는 어찌저찌 되겠지만 보통 힘든 게 아님 진짜 극한으로 세팅하고 허구 혼돈 다 쥐어짜서 하다보면 사람 정신이 ㄹㅇ 피폐해짐 나는 지금 학업 병행에 원붕명젠+@ 이렇게 하는데 붕스 투자해줄 시간도 적고 유물은 억까에, 캐릭 하나 픽뚫나면 만드려던 팀 포기하고 가장 효율적인 팀 만드는데 무슨 노예같이 느껴짐 일단 3.0까지 기다려보고 해본다음 너무 힘들다 하면 깔끔하게 겜접고 미련없이 버릴듯(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순한 컨텐츠가 원인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결국 4개의 파티로 최대 5명의 적을 잡는다. 라는 단순한 구조가 캐릭터가 딜 외적으로 뭔가를 보여줄 수있는 퍼포먼스를 제한적으로 만들지않았나 싶네요. 만약 나올수 있는 적이 최대 7-9칸 이있는데 각 몬스터 마다 1칸이나 2칸의 빈자리를 놓아서 파멸캐릭터는 좀 약하게, 상대적으로 지식이나 수렵은 잡기 편한 구조라던가, 환경이나 구조물 ( 최소 두번의 [데미지를 주어야 하는 기믹] ) 등을 해결해야하면서 전투는 전투대로 해나가야하는 기믹 이라던가.. 필드(몹 자리) 변수나 환경변수의 부재가 결국 딜이나 체력인플레를 더욱 가속화 시킨것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하필이면 미호요는 구캐릭 as가 거의 없고 직접상향은 원신 영수증러시 때문에 상향한 케이스말곤 전무함 하필 턴제한이 존재하다보니 피통이 확 오르니까 체급이 밀리면 답이 없어짐 원신이 4~5년간 6배가 오를때 스타레일이 1~2년간 9배가 올랐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불쾌함의 척도가 크다 생각함 앞으로 이게 숙제라 봄 이게 복각까지하는 오타쿠 십덕겜인데 내 최애캐로 할 수 있는게 없다면 애착이 사라져 접는 유저가 더 많아질거라 봄 이번 엠포리어스가 개인적으론 분수령이라 봄 페그오가 9년간 탑급인건 잘되냐 푸시캐냐 차이도 있지만 턴제한도 없고 내 애정을 보답 받으니까라고 생각함 스타레일은 자기네가 턴제인걸 제대로 알아야함
솔직히 다른 부분보다 지딜 유기 시킨게 너무 큼 2버전 딜러와 좋은 화합까지 끼워도 어케 수습이 안됨 출시 초 캐릭도 아니고 나름 체계 갖춰지는 시기에 나온 컨셉 바로 유기 시켜버리니까 무의식적으로 아 이 운영진들은 언제라도 내 캐릭 죽일 수 있구나를 각인 시킴 지금 지딜은 비소 보스전도 못 깨는 수준
저는 정확히는 신캐가 사기로 나오고 기존을 버린다는게 맘에 안들었죠 신캐기준으로 관점을 보았는데 그 관점이 신케는 무조건 사기이고 결국 버려진다 그러니 굳이 나오는 신캐를 사야할까? 저거 몇주뒤면 버려지는거 아냐? 요런 느낌 이었어요 가치보존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복각할때 뽑아야겠다 라고 생각 들게 해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성능도 보지만 게임 자체가 애정으로 사는 느낌이니까요 폰으로 비유하자면 최신폰은 좋을 수 밖에 없지만 스타레일은 뭔가 최신폰 등장! 이제부터 전 세대 폰은 없데이트 아예 없습니다. 하는 느낌이라 돈을 많이 안쓰고 아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미래가 없는걸 뽑는거니까요
원신보고 입문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럼 붕3부터 한사람들은 류웨이의 그 악독한 접대와 무조건 신캐릭 뽑고 복각은 거르는게 익숙함 거기에 경쟁겜 대신 S캐릭이 2버전에 S 1캐릭 나와서 다 뽑고 갔는데 작년부터 A캐릭 사라지고 버전마다S캐릭 나오기 시작하고 스타레일도 갈수록 심해지고 미야비에 원신은 나타 향우회에 기조가 많이 달라진 만큼 무과금이나 명함도 신중해진 상황이고 돌파하는 사람들은 이제 캐릭 기대 수명을 잘 생각해야됨 3.0가면 더 심해질수 있어서 다른 턴제겜은 이래서 캐릭 AS나 리워크 등 완전 버려진캐릭이 신캐급이나 그에 비슷하게 올려주는 경우도있고 그럼 대신 그만큼 속성마다 파티캐릭이 있을정도로 캐릭이 많고 자주 뽑을수 있는 기회가 많음 무료뽑이라던가 한정 통상캐 따로 있다던가 하는 식으로 붕스는 그러기에는 캐릭 하나하나가 너무 비쌈 비싼거에 비해 수명은 그렇게 길지가 않음 그러니 사람들이 더 성능에 목을 멜 수 밖에 없는거 솔직히 악순환이라고봄
초창기 12라운드일땐 유물이 그렇게까지 좋지 않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신규 유물이 좋은게 나오면서 기존의 체력으로는 12층조차도 학살당하는 문제가 생긴겁니다. 결국 신규 유물로 인해 기존 케릭터들이 대미지 인플레가 발생한데다가 그보다 더 성능이 좋은 신규 케릭도 계속 추가하면서 기존과 동일한 피통으로는 보스조차도 쉽게 잡을 수 있는 상황이 되버린거죠. 게다가 12층 조건이 10턴안에 전후반을 잡아야한다는 점이 어려운가에 대한 점도 있다보니, 결국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체력을 늘림으로써 게임의 난이도를 대폭 조절한 방법이 된건데, 라이트 유저분들은 대체로 한번 완성한 유물 세팅을 거의 바꾸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새로 나온 신규 유물에 성능이 미치지 못하게 된만큼 기존보다 어렵게 느껴지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호요버스 게임 이전에 나오던 모바일 겜들은 캐릭터를 계속 팔면서 밸런스 패치 및 컨텐츠 개발을 하는데, 이눔들은 픽업 한정으로 팔고 그냥 시간지나면 말이 좋아 피규어 막말로 그냥 데이터 쪼가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캐릭터만 계속 반복. 긍정적으로 보자면 게임 오래되어도 진입장벽이 안높아져서 좋을 수는 있으나 그 점 외에는 다 게임사만 좋은 시스템. 최소한의 밸패도 없을거면 복각뽑은 가격할인 or 픽뚫 안나게 해줘야함.
이거 심각한 문제점 같아요 3.0 버젼에 이거보다 조금만 더 적이 강해지면 제가 그동안 시간과 노력을 들인 캐릭터가 다 창고 행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만 할까라는 생각도 떠 올랐습니다 사실 스타레일 신캐 나와도 캐릭터를 재밌게 사용할 곳이 시뮬 우주인데 전부 비슷한 감각에 진행이라 똑같은거 반복하는 생각도 들고 들인 노력에 비해 너무 컨텐츠가 부족해서 신캐릭터를 즐겼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소녀전선2에 있는 공용키 같은 시스탬을 좀 변형해서 추가 행적을 지난 버전 캐릭들에게 업데이트 해주는것도 좋을거 같음. 1버전 캐릭은 3개의 추가 행적, 2버전 캐릭은 1개의 추가행적으로 해서 대미지가 부족하면 계수추가 행적을 파밍해서 장착하고 기믹적으로 부족하면 그쪽 행적을 파밍해서 장착하고 큰버전이 바뀌면 추가행적은 리셋해서 새롭게 만들어주는 식으로라도 기존 캐릭을 케어 해줄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이건 관점의 차이인듯한데 HP 인플레가 오는거 보다 그외 적으로 딜러들이 간접 상향받는게 더 크다고 생각해서 제레같은 경우는 은랑이랑 같이쓰다가 지금은 선데이 로빈 곽향이랑 같이 쓰게되면서 이번 혼돈 비약점인데도 1-2라클 나오고 종말은 3700점 까지 깍을수있었음 경원도 기존 번개셋 4성정운 이런애랑 쓰다가 추공셋에 선데이 나오니까 1라클 쉽게 나오고
거의 무과금으로 즐기는 유저로써 이번 혼돈해보고 좀 걱정이 들긴했음. 전광이 없다해도 유물점수 30점대 딜러 기용하면 보통 3,4 라운드 남기고 깼었는데 이번 혼돈은 딱 1라 남기고 깼음 30점대 유물은 더 발전시키기가 사실 힘들고 가성비도 안나오는 구간인데 버전마다 수급되는 재화량은 반천 조금 넘는 정도이고 남은 방법은 전광이나 돌파를 통해 강해지거나 파츠받아서 강해지는것 뿐임 근데 파츠가 나와서 a/s 받는다는 보장도 못하는데 설령 나온다해도 다가올 신규메타도 챙겨야하는 입장에서 뭐하나 더가져가는데 드는 비용도 부담으로 다가오는데 그렇게 과금을 한다고 해도 인플레에 밀려서 점점 힘들어질거 생각하면 지갑 열기가 좀 망설여짐 지금 인플레 수준이 내가봤을때 무소과금이 3별하는 턱걸이 구간인 것같은데 여기서 더 어려워지면 아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못버티고 떨어져나갈것같음
제일큰 문제는 새로 나오는캐릭이 그 전캐릭의 상위호환임 옆에서 새로운 장점이라도 있어야되는데 그게 아니라 큰 육각형이 되버려서 버리는것밖에는 선택지가 없음 근데 그 이후 생각나는게 추가적으로 과금을 했을때 우리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느냐 했을때 아니라는게 심각한 문제임 스타레일을 처음 할때는 돈쓰고 할만하냐 했을때 yes인데 엔드컨텐츠 후에 추가적인 과금을 할것이냐는 no임 서브컬쳐 게임에서 육성캐릭이 없는시점부터는 죽은게임일뿐임 첫맛이 좋고 끝맛이 쓴 음식정도로 생각함
솔직히 가챠겜 특성상 인플레는 당연히 따라가는거라서 어느정도는 순응하는데 피통 2배 뻥튀기에 신캐 접대만 넣어주는건 좀 불공평하긴 함 차라리 와류를 몇개 선택 가능하게 해주거나 피통 인플레를 적당히 할 필요성도 있음 캐릭터 하나에 40만원이고 전용무기 의존도도 점점 심해지는데 이번버전 뉴비 죽이기는 너무한거같음 심지어 이게임은 원신이나 젠존제랑은 다르게 턴제 게임임 캐릭터의 성능이 플레이의 영향을 압도적으로 많이 받음.
최근 나온 허구의 메커니즘이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5인이상 타격이 유효한 허구 이야기에서 최대 3인타격인 파멸에, 현자타임도 있는 경류가 서포터, 약점, 전투스킬 접대를 해서 꽤 유효픽이 됐었거든요. 뭐가 됐든 버려지는듯한 구캐릭(제레, 은랑, 블레이드 등)이 원신에서는 풀원소 매커니즘이나, 가까이로는 경원의 사례처럼 비주류가 될 수 있더라도 버려지는 일은 잘 없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돌파, 행적, 무기, 레벨 외의 무료 추가강화 컨텐츠를 만들던지. 차분화 우주에선 이런점 꽤 의식한듯한게 여러 방정식으로 여러 재미 느끼게 해줬는데 다른 컨텐츠에선 불가능한가?
원신 하다 시작해서 그런가 엔컨 따라가려고 하면 원하는 캐 쓰는 맛은 확 주는 거 같았음 걍 엔드컨텐츠 어느정도 포기하고 자체 성장 컷 잡을 까 고민중 전투는 라이트해 보여도 생각 이상으로 잘 만들었음 특히 나부 들어가면서 부터 기믹 전투가 괜찮게 들어감 문제는 캐릭 마다 선택지가 너무 좁음 용병술로 겜을 하라는 의도인건 알겠는데, 그럼에도 보통 좋아하는 캐릭 꾸역 꾸역 넣으려고 하는게 본능인데 이게 부셔지는 느낌 가챠 겜이라 어쩔 수 없는건가
버전마다 명함 하나만 뽑고 전광은 3개만 있는 소과금인데 3-4개월부터 체력 인플레가 심하게 느껴지긴 했음. 그때마다 조합 갈아끼우고 빌드깎기로 36별 하긴 했는데 이번 혼돈은 거의 5-6시간을 박아서 10라운드 다 쓰고 성공한거 보면 인플레도 인플레지만 신캐 접대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함. 구캐릭 버린다고 생각해도 복각은 또 꾸준히 해주는 애들이라서 접대가 한 종류가 될 수 없는데 지금 신캐 안 뽑으면 앞으로 겁나 힘들거야~ 하는게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남, 그래놓고 몇 버전 뒤에는 다른 신캐로 접대 인질전하고 있음. 원신식 BM을 채택한 게임 특성상 픽업 캐릭 하나의 가치가 다른 게임에 비해 높은데 캐릭이 이렇게 쉽게 버려지면 캐릭이 아무리 이쁘고 서사도 좋아도 점점 가챠하기가 무서워짐. 얘네가 아무리 기업이고 회사 체급이 높아서 이런게 가능하다고 해도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남는건 극소수의 돈통이랑 스토리만 보고 접는 무과금 뿐일듯. 게다가 가면 갈 수록 1-2돌 돌파 강요가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라서 명함충과 1-2돌 유저와의 격차가 더더욱 벌어지는 느낌. 이번 망귀인은 아예 전광보단 1돌을 하란 말이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고 생각함.
월정액만하는 소과금유저인데 이런경우는 한버전의 픽업캐릭터 하나만 가져오기도 힘든데 그와중에 픽뚫걸리는 순간 사실상 전광은 버려야해서 명함만 건지고해야됨 호뢰 보스로 나왔을당시 반격팟인 클라라 운리 어벤 아무도 없어서 진짜 개고생하다가 마침 어벤복각이여서 겨우 깸 근데 나나 교무진은 진짜 노답으로 어려워짐... 진짜 꼬접할뻔했음
@파자마호랭이 그렇다기에는 현 1.4버전까지 미야비 제외하고 혼자 독보적인 딜러는 없지 않나요? 1.4면 붕스에선 음월 경류 출시했던 시기인데 개인적으로는 인플레가 붕스보다는 늦게 올 것 같긴 합니다만 아직 출시된 지 4버전밖에 안 지난 게임을 벌써부터 추측하는 건 너무 이르다고 봅니다
@송민혁-w6r 지금 상황에서 인플레가 너무 심하다고 보기엔 좀 이르다는 건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미야비는 일부러 강하게 냈다고 해도 선을 넘은 부분이 있어요 다른 부분은 그렇다 치더라도 사실상 엘렌의 상위호환이란 점이 큰 문제에요 엘렌과 속성도 겹치고 엘렌이 쓰는 파티를 그대로 계승해도 엘렌이랑 비슷하거나 좀 더 강한데다 캐릭터 운영 편의성도 미야비가 압도적으로 편해요 몹몰이도 엘렌은 가위질 하면서 모와야하지만 미야비는 풀스택 딸깍이면 잡몹이 다 쓸리면서 모으기까지 해 주죠 엘렌이 미야비에 비해 좋은 점이 얼마나 있을까 싶은 수준이에요 엘렌은 오픈 캐라고 해도 고작 4버전 전 딜러에요 근데 벌써부터 상위호환캐가 나올 정도로 구딜러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 앞으로 인플레를 얼마나 잘 지켜줄 지 의문입니다
@@파자마호랭이 저도 그 점은 동의합니다 ㅜㅜ 엘렌 보고 젠존제 시작한 사람으로서 미야비가 엘렌의 상위호환으로 나온 건 참 맘이 아프긴 해요 미야비는 정출 전부터 얼음 속성 딜러 캐릭터라는게 알려져있던 상태라 저도 매우 아쉽지만 출시되어야할 때 출시됐다는 생각이예요 그래도 저는 앞으로 미야비 수준의 캐릭터는 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아서 엘렌이 큰 피해를 봤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fps rpg인 디비전에선 '불릿스펀지' 라 불렀었음 어떤 기믹이나 패턴없이 그냥 단순 체력만 늘려서 난이도를 올려 총알만 잔뜩 잡아먹는 피돼지 몬스터를 만들고 높은 난이도를 도전 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짜증나는 지루한 작업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방식을 엄청 싫어함
영상 잘 봤습니다. 미호요 겜 여러개 하고있는데, 스타레일은 나온지 약 1년이 좀 넘었을뿐인데 파워 인플레 속도는 제일 빠르게 느껴지더라구요. 메타도 계속 바뀝니다. 초창기엔 제레같은 하이퍼캐리, 나중엔 지속딜, 슈퍼격파, 추가공격... 그리고 올해는 소환수로 메타가 바뀔 예정이죠. 다만 다른 미호요겜하고 비교해보니까, 말 그대로 미호요답다는 생각도 듭니다. 붕괴3의 경우는 캐릭터가 2달만에 퇴물되는가 하면, 2년이나 쓰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보고있자니, 지딜이 나락가거나 무료로 제공한 레이시오가 바로 그 해에 퇴물이 되기도 하고, 슈퍼격파 접대를 오지게 밀어줄때 딱 그게 느껴졌습니다.
원신을 오래해서 그런가 스타레일 처음 할때 느꼈던게 전무의 중요성이었던… 동의 못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때 당시 원신은 컨트롤만 잘한다면 대체무기로도 전무와 큰 차이 없이 엔드 컨텐츠 클리어하며 즐길 수 있던 시절이었고(지금은 전무팔이가 좀 심해진 느낌입니다만 여전히 컨트롤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붕스는 턴제겜 특성상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는 요소가 원신보다 적다보니 유물과 함께 데미지를 책임지는 전무의 빈자리가 좀 크게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신캐 나올때마다 접대를 해주니 뽑긴 해야겠는데 전무가 없으면 게임 플레이가 만족스럽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게임에 애정이 떨어지고 유물 세팅을 해도 전무의 유무로 데미지 차이가 체감이 되니까 결국엔 음월 때 접어버렸죠. 그러다가 레이시오 배포 소식에 공짜는 못참지ㅋㅋ라면서 복귀했고 복귀유저 찬스로 성옥 낭낭하게 벌어다가 아케론 명전 맞춰줬습니다(픽뚫나서 명전만…). 복귀하자마자 뽑은 그 당시 최강딜러 아케론…. 게다가 호요버스에서 엄청 밀어줬으니, 겜하는 맛이 나더군요. 근데 그 뒤로 반디가 나와버리고… 비소가 나와버리고… 엔드컨텐츠 적 피통은 나날이 늘어가고… 출시 당시 엄청난 고평가를 받던 아케론조차 요즘엔 인플레이션에 밀리는 느낌이 드네요. 무과금이지만 캐릭터 다 모으고싶은 욕심은 있어서 아케론 출시때까지만 해도 구캐릭 복각에 엄청 신경을 썼었는데 지금은 ‘언젠가 피규어가 되더라도 신규딜러는 무조건 뽑는다’라는 생각으로 구딜러 복각은 버리고 게임하고 있습니다. 1버전, 그것도 출시 초반딜러인 경원이 선데이의 황금휠체어로 떡상한게 개인적으로 엄청 만족스럽고 좋습니다…만, 경원도 조만간 3버전 업데이트되고 엠포리어스 기억 캐릭터들 소환수 들고 우르르 나오면 다시 피규어행 될거같아서 걱정이네요.. 장기적으로 운영된 게임의 인플레이션은 어쩔 수 없지만, 언니겜 원신에 비해 붕스 인플레이션은 너무 심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서양쪽은 게임은 한번사면 무료라는 인식이많고 업데이트가 없고 결말이 정해져있는 패키지 게임을 하기에 게임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디폴트임 근데 동아시아쪽은 온라인게임이 발달했고(일본은 콘솔이 많긴함)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이 매번 변했기때문에 이런거에 익숙함 애초에 까는건무료고 강해지고싶음 과금을 한다는 생각이 디폴트임
턴제이자 어느정도 라이트함을 가져간 게임의 한계임. (원신 젠레스 등에 비하면 컨트롤 요소는 매우 적은 편, 오토딸깍하는 유저층도 매우 많음, 물론 사이클 등 파고들면 나름 팔게 있는 게임이지만 저 겜들에 비해서는 뭐) 다음 캐릭이 이전 캐릭 대비 메리트를 가지는게 숫자밖에 없고 유저들조차 그렇게 인지함. 원신같은 경우 필드 편의성이나 컨트롤 편의성 등이 단순 숫자 이상의 판매 매력으로 어필 가능한데 스타레일은 그런게 안됨. (토파즈 보물상자 찾아주는거 이런거때문에 꼭 뽑으란 사람이 있겠음?) 신캐 성능 조금만 애매한거 같으면 30만원 xx로 내려치면서 저걸 왜뽑냐 하는게 유저들인데(제이드 영사때 돌아보면 됨. 영사는 그나마도 겜알못들이나 성능 내려친거였지만) 그러면서 가치보존은 해야된다 인플레는 없어야된다? 게임의 신이 와도 불가능할 일. 미호요 입장에서 신캐를 파는 방법은 결국 성능이 더 세야되는구나 밖에 없음. 유저들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입으로 인플레가 싫다면서 손은 인플레를 불러일으키는쪽으로 가는 이율배반을 보임.
주요 고객층이 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원신하다가 스타레일 넘어오니까 인플이 좀 많이 심하다고 느끼고 있음. 물론 나는 아직 스타레일 응애라서 엔드컨텐츠는 잘 모르겠는데, 인터넷에 캐릭터 성능 같은 것 검색하면 할수록 시시각각 눈 한번 깜빡하면 메타에 따라 바뀌는 평가가 좀 놀라움..ㅋㅋㅋㅋ 예를 들어 난 3년 전에 출시된 라이덴 3돌 해서 아직도 나선에서 상당히 여유있는 딜컷이 나옴. 아직도 나선에는 명함 라이덴으로 유라이덴 쓰는 사람도 있고…붕스에서 “딜러 복각은 안뽑는 게 맞다”라는 말 보고 충격받았지..ㅎㅎ 붕스 특성상 파티 특성이 많이 중요해서 그런가…
체력 인플레는 뭐 그렇다 치는데 은근슬쩍 전광 의존도도 인플레 시킨 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과금유도라 봐요 분명 1버전만 해도 있으면 굉장히 좋다 수준에서 대부분 그쳤는데 2버전 되니까 없으면 한 쪽 다리 날아간다 수준인 캐릭터가 한 둘이 아니게 됐어요 이겐 좀 불쾌하더라고요
pve만 있어서 그런거 같음. pve 위주에서 무한의탑이나 지금 혼돈 허구 종말을 상위단계를 더 내야해서 무과금 과금러 격차를 벌려야할듯. 그리고 인플레체감은 그 상위단계에 둬야 과금러도 계속 지르고할듯.. 아니면 6돌파 이상의 각성이나 신규 등급 장비나 룬같은거 나와야할듯
지금 말하신건 거의 과금러들 기준으로 의견을 내셨는데 그럼 이겜하는 무 소과금유저는 그냥 방치하자는건가요 그 인플레체감은 상위단계를 안둬도 과금러들 풀돌하거나 신캐뽑을사람은 뽑아요 그냥 그 밑에유저도 즐길수있는 컨텐츠가 나와야지 사람들도 이해하지않을까요? 그리고 6돌이상의 각성이나 신규장비등급 룬같은거는 다른호요겜에도없습니다 그냥 돈에 미친겜이라고 욕만 들을건데 굳이만들까요?
오픈유저인데 블레이드 하나만 보고 게임 시작했는데 후회중입니다 1버전캐 남캐는 나찰만 빼고 거의 모든 캐 명전해줬다가 지금 진짜 소수의 캐릭터만 쓰는거 보고 후회하고 2버전 와서 사기인 아케론 반디만 2돌해주고 그 파츠들만 뽑았습니다 이 2파티로 파츠만 뽑아주니 다 깨더라고요 3버전은 그냥 콜라보 캐릭터나 나올일은 없겠지만 블레이드 이격만 뽑아주고 아예 안뽑을 생각입니다 같은 가치의 캐릭터인데 성능 차이가 너무 나서 성옥이랑 돈 쓸 생각이 없습니다 무조건 더 좋은놈 나오거든요 예전 캐릭터들도 지금 와서 좀 좋게 만들어주면 어디가 덧나나.. 한번 팔아먹었으니 끝이라는건가? 씹덕겜 장점을 날려버리는 운영인데😢 그냥 수치 딸깍이라도 좋으니 해줬으면 ㅋㅋㅠㅠ
컨트롤로 부족한 캐릭터 스펙을 메꿀 수없는 턴제게임 특성상 게임 난이도상승에 대한 체감이 직접적으로 다가오며 스타레일의 게임스타일이 점점 노골적으로 변해가니 유저들이 신경 쓸 수밖에 없는듯 하다. 일단 기본적인 단일 속성 카운터 시스템에 따라 원신,젠존제처럼 단일 캐릭 날먹이 불가능하다. 이점이 캐릭터 픽업을 들어갈 수 밖에 없게 한다 둘째 매버전 마다 추공이니 슈퍼격파니 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의 캐릭터를 내놓고 엔드컨텐츠에서 그에따른 접대가 너무 크게 작용하니 없으면 꼽게 만들며 픽업에 들어가게 한다 셋째 캐릭터 스텟이 곧 성능이 되는 턴제에서 광추의 능력 하나하나가 단순히 스텟 상승용이 아닌 캐릭터 자체성능을 좌지우지 할만할 효과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없으면 또 꼽게 만든다 스타레일은 충분히 엔드컨텐츠에서 기믹적인 부분으로 격차를 만들 수 있을텐데도 위에서 말한 모든 것들이 매버전 마다 시너지를 일으키며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니 유저들은 부담감을 느낄 수 밖에...
지딜 꼬라지 보면 인플레 자체 보단
접대랑 차별이 ㅈㄴ 심한게 문제 같음.
혼돈도 와류 같은거 여러개 주고 그 중 하나 선택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음.
와류 여러개 주고 선택가능한 것도 방법일 수 있겠네요!!
메인 좀 밀어주더라도 다른 조합중에서 차선책을 택할 수 있게
지딜은 파츠지원이없는게 문제아닌가여
@@ChP-lw3jh 그게 차별 문제랑 직결되는겨
지딜캐릭은 잘쳐봤자 3명이고
추공은 레이시오,토파즈,검칠이,어벤,영사,비소,로빈 등 최소로 쳐도 다섯 이상이고
격파도 반디,라파,부트힐,완매,망귀인,영사,갤러거 등 관련 캐릭이 엄청 출시함.
뭔 접대 차별 소리노 ㅋㅋ 제레 접대해주면 36별할거같아?
@@RyuJinnoKenwoKurae1 차별 있는건 팩트인데? 그리고 제레는 초창기때 잘쓰인 캐릭이고 아직도 빌드 잘깎으면 36별 하고도 남는다 ㅋㅋ
잘모르겠으면 발닦고 자
에초에 복각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왜 자꾸 구캐릭들을 버리게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몸 피통은 적당히 올리고 픽업캐는 와류같은 접대로 밀어주면 되지 않나? 아무리 턴재겜이라지만 몸피통이 너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니까 체감이 더 큰것같음
체감이 정말 크죠 ㅠ
ㄹㅇ 모든캐들도 노력하면 깰수있되, 신캐들 성능이 너무 좋아서 클탐이 줄어드는 식이여야지 개사기 신캐들 아니면 못깨는 이 스타레일이 너무 힘들어서 접음
@@munchdrunkpurp 일단 님이 겜안분인건 알겠네요 서포터들만 갖춰지면 모든 캐들로 다 깰 수 있음. 만약 서포터도 맘대로 파티 구성하면서 다 깨고 싶다? 그런 게임은 없어요 요즘 모바일 게임중에 아무 캐릭터나 써서 최종컨텐츠를 깰 수 있는 게임은 없습니다.
나는 계속 성장히는데 적이 그대로면 재미가 없어요 적도 같이 강해져야지
@@램프의요정지니-u4f 맞아요 사실 픽뚫나서 접음
체력 무조건 늘리는거 보단 기믹다양화가 좋긴한듯
장르는 다르지만 명방도 기믹만 활용하면 맵 모든 맵 4성클이 가능하게 해두긴 했으니..
스타레일도 기믹을 다양화 하든 구캐릭 개편이나 접대를 하든 해서 이론상 모든 컨텐츠 최대보상정도는 먹을수 있게하면 좋겠다
어느정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진짜 이게 크긴함. 턴제인데 턴제같지가 않은게
이런 느낌이기도 함
다른 캐릭을 쓸 필요성도 못느끼고 덱 고착화 되기 시작함 그냥 딜찍해버리면 그만이고 공략도 딱히 필요가 없어짐. 그게 턴제의 재미인데
원래 붕스도 됐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겜이 망가졌음
스타레일과 원신의 차이. 오토플레이가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 턴제이냐 컨트롤로 극복 가능여부의 차이. 즉, 원신은 내가 직접 컨트롤 함으로써 몬스터가 약해도 강해도 내 케릭터를 직접 쓰는맛으로 신규케릭을 뽑을 가치가 생김. 즉 몬스터보다 오버스팩이라도 괜찮음.
하지만 스타레일은 그렇지 않음. 찐 애정보다는 성능에 기반을둔 애정이 생길수밖에 없음. 왜냐면 오토모드가 있는 턴제형 게임이라서임. 내가 이미 충분히 강하다면 앞으로의 케릭터를 뽑을 가치가 반감할수 밖에 없음.충분히 강하면 전투는 오토돌리면 되거든. 즉 스타레일의 재미중 하나인 턴 안에 도전하는 맛 자체를 거세해버린다는거.그러면 파밍할 이유도 없어짐. 쓰지도 않을 재화 쌓다가 자연스럽게 접는거지.
요번 두번이 좀 과하게 한번에 올라서 그렇지...스타레일같은 게임에서 몹과 케릭터의 동반인플레는 필연적임. 게임사도 돈벌려고 하는거니까.
물론 인플레가 좀 급격한건 문제가 있다고봄. 딜러 유통기한이 좀 과하게 짦음.
대표적으로...케릭터 픽업 복각을 하는 게임인데 딜러는 첫복각인데도 추천안하는 사람이 대다수인건 문제가 있긴 있다고 생각함.재복각도 아니고 첫복각부터 부정적이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지. 그동안 스토리 밀면서 맘에 들었던 케릭터를 못쓰는건 좀 불편하니까. 당장 2버전이 끝난것도 아닌데 최근 아케론 복각때 초구없으면 좀....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는건 문제라고 생각함.
맞아요~ 장르의 차이도 분명히 있고
또 원신은 오픈월드로 여러가지 레버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역시나 저도 인플레.. 딜러 유통기한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냥 이제는 화합이나 돌파하고 딜러는 명함만 챙기는 게 맞다고 생각들더라구요.
상시캐가 대놓고 꽝인것도 문제가 큼. 픽뚫나면 그냥 쌩돈 날리는거임
@@KMKim-z3z 붕스도 나온지도 2년 거의 되어가는데 그정도면 웬만한 겜에서 상시는 다 죽음.. 살아있었으면 이미 그것도 그거대로 문제인데
@O.N1124소녀전선2 중섭 1년 지났는데 상시 캐릭터가 1티어임
@O.N1124 이건 아닌게 어지간한 게임들은 상시도 제대로 키우면 못쓸만큼의 수준까지 처박지는 않음.
미호요가 결국은 씹덕겜“회사”니까 이윤 창출을 위해 신캐를 찍어내고 인플레이션을 통해 마케팅을 한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가 감
근데 “씹덕겜”회사라면 유저가 갖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의 중요성 또한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어떤 캐릭이든 0라클이 가능해야 한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애정하는 캐릭, 파티를 사용했을때 유물, 장신구, 택틱을 깎으면 최신 조합보다는 조금 느리고 약할지라도 원활하게 최종컨텐츠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봄
단기적으로는 지속적인 인플레, 구캐릭 유기가 매출에 도움이 될 지는 몰라도 애정캐가 유기당한 유저가 이후에 다른 캐릭에 지갑을 열게 될지는... 당장 나만 해도 페나코니 끝나고 스파클이 완전 애정캐 되어서 명전에서 복각때 2돌 달아줬는데 사실상 유기 당한 후로 트럭은 거의 안 지르고 패스랑 월정액만 사게 됨.. 이러다가 결국 메타 뒤쳐져서 혼돈허구종말 풀별 클리어 못 하게 되면 차차 접겠지
막말로 1버전은 생각 없이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조합도 하이퍼캐리 하나 세워두고 2화합으로 통나무 드는 조합이 주요 메타였죠
근데 2버전 이후로는 슬슬 조합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추공, 아케론 파티, 격파 파티 등등 꽤 틀이 잡혔습니다. 마치 롤로 치면 EU메타가 시작된거 마냥 미드 정글 탑 바텀 개념이 이제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2버전 딜러들이 1버전 딜러들 꼬라지가 나냐 안나냐 이거입니다.. 물론 신캐들이 체급이나 성능이 좋은거야 당연 하겠지만 1버전 2버전 캐릭터 차이는 너무 심각합니다.. 그나마 음월 하나만 쓸만한 정도입니다. 성능도 괜찮은데 아직 음월은 전용 성유물 없이 깡공 2/2 세트를 기용중이라 고점이 더 있는데 경류, 아젠티 이런 캐릭터들은 더이상 고점 보기가 힘듭니다.. 심지어 2버전 캐릭터 중에서 대부분의 딜러는 2돌, 서폿은 1돌 성능을 괴랄하게 만들어서 팔았죠.. 지금 까지는 처음 선보이는 턴제겜 + 아직 적은 운영기간 생각해서 넘어갈만 하지만 만약 3버전에서 또 이런 상황이 생기면 그건 문제라 생각합니다.
당신 음월2돌이지
명함음월 못쓸정도임
@@starkid__ 올명함음월팟으로 종말3300점 하던데
신캐 전용광추가 점점 필수가 되어가는 것도 개꼬움.
이거 ㄹㅇ 꼬움;; 원래 설계된 완전체 성능에서 팔다리 잘라서 돌파랑 광추에 박은 느낌임
요즘은 전광 팔이 안하던데 최근에 전광 팔이한 애가 아케론이 마지막 아님? 선데이도 아전끝이면 얼마 차이도 안나는데
@@Aokukuroku 가피증, 3턴궁에 스포까지 돌려주는 선데이 전광이 전광팔이가 아니면 뭐임ㅋㅋ
그냥 없어도 다 깰수 있다며 선비짓하시는 분인가 싶었는데
선데이 전광이 전광팔이가 아니라는 분이 아케론은 전광팔이라고 하시고?ㅋㅋ
선데이 전광 안 끼고 3턴궁 포기, 스포 롤백도 포기하고 참고 쓰듯이 아케론도 그냥 스택 늦게 쌓고 데미지 약해도 걍 쓰면 되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격파딜러들 죄다 전광팔이 개심함 ㄹㅇ... 그나마 반디가 어에몰 대체 되긴 하는데 어에몰은 그냥 파멸딜러면 블햄 빼고 대체광추로 쓰려고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편하게 파티 나눠쓰려면 사실상 전광팔이나 다름없음
@@재승-n1o 가피증은 아전끝에도 달려있고 선데이 아전끝 끼고 혼돈 10판만 돌아봐도 궁 안끝기고 잘 돌아감 궁걸어놓으면 전스써도 스포 소모없고 턴마다 딜딜행동하고 2스포 쓰고 나머지 둘이서 스포 벌어오면되고 궁쓰면 두번에 한번씩 스포 회복도 되서 전광만큼은 아니지만 크게 불편하진않음;; 근데 아케론은 스택 9까지 쌓아야하는데 밤케론으론 전스긁으면 1스택인데 딜은 약할지언정 사이클은 똑같아야지 사이클이 바껴서 상황에따라 15%~ 36% 까지 뎀지 차이나는데 이게 진짜 광추 팔이지 선데이 광추 안쥐여줬다고 뭐 1라클 이상 느려지냐구요ㅋㅋ
한중일 동아시아는 연차 쌓인 게임은 인플레 일어나는게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함. 호불호 문제와 관련없이 현상 자체는 납득하는 편
그래서 구캐가 쓰이지 못하면 접거나
신캐를 계속 뽑아서 남아있거나 그럼.
반면에 서양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지나도 나한테 큰 변화가 없길 바람. 그리고 게임에 돈을 지불한다는 생각도 한중일에 비하면 많이 낮음. 그러니 연차가 쌓여도 돈 더 안쓰고 새로운 유물도 안맞추고 구캐릭터가 계속 현역이길 바람.
딴겜 얘기 조금 해보자면 구캐 as를 상대적으로 잘 해주는 명방에서도 3년차때부터 이런말이 영어권 유튜버들 사이에서 나왔음
구캐를 살리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자는건 찬성하고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새 캐릭터를 내는것 역시 중요하니 난 구캐 as해주는 신캐 내주는 방향도 좋다고 보는데 영어권 유저들은 신캐를 내는 의미가 없을 수준의 게임이 멈춰있는걸 바란다는 느낌을 종종 받긴함
인플레 문제를 논하는데도 ㄹㅇ 좀...정서 자체가 다름
패키지 게임들을 많이 하셔서 그런건가
원신이나 젠존제는 3~6돌까지 고돌파 많이하면서 즐기는데 스타레일은 인플레가 심한게 눈에 보여서 명~2돌 전무 쥐어주고 끝낼때가 많네요. 개인적으로 인플레만 해결된다면 원신이나 젠존제처럼 고돌파 시원하게 하고 즐기고 싶습니다ㅠ
아~ 그렇죠
이제 저는 라이덴때 2돌해주고 그다음 여유되는대로 3돌 해주고
더 올려줘야지~ 생각했었는데
스타레일에선 너무 어려운 일이죠
애초에 원신도 그렇게 돌파하는 유저들 많이 없음. 물론 돌파하면 오랫동안 쓰는건 맞음
오래쓴답시고 돌파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신캐명함 계속 뽑으라는 뜻
ㅠㅠㅠ 진짜 그게 현명한 선택이겠죠
턴제겜의 경우는 무조건 오래된 캐릭터에 대한 버프 및 메커니즘 변경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함.
일본의 퍼드만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오래된 캐릭터들의 신규 진화를 통해 캐릭터 가치 보존해주려고 노력하고, 영상에서도 나온 페그오의 경우도 오래된 캐릭터들의 모션 개선, 스킬의 업글(계수 조절수준이 아니라 추가적인 기능을 넣어줌)을 지속적으로 내주면서 기존 캐릭터들의 가치를 잘 보존해줌. 그래서 애정캐로 스토리 및 기타 컨텐츠 즐기는 것에 무리가 되지 않음.
그런데 호요버스는 캐릭터 성능 개선이나 버프 시켜주는 전례 자체가 별로 없고, 유저말을 귀똥으로 알아쳐먹는 버릇을 가졌다고 들었는데 과연?
응애 난이도 내놓은거보면 밸런스 이상한거 모르는거 같진않은데 개발자가 게으르다라는 말이 맞는듯 처음 만들때 차라리 턴제 말고 파판 12 13처럼 반턴제 였으면 캐릭보존이 쉬웠을텐데
스피디한 방식도 좋았을 것 같아요!
단순 깡체력만 올라가는게 문제인게 그럼 딜을 올리는 수단이 한정적인 지딜이나 격파는 필연적으로 갈수록 힘들어지는 구조임… 그래서 격파 전 피감같은 걸 도입하긴 했는데 문제는 그럼 약점 공력할 딜러가 없우면 하루종일 패도 죽질 않눈 맹점이..
놀랍게도 원신은 인플레가 일어났음에도 1.x버전 캐릭으로 신규 유물과 각종버프 특화 서브나 버프 캐리으로 나선(혼돈) 풀별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러니까요~
얼마전에 방송에서 오랜만에 원신 접속해서 스토리 밀었는데
예전에 잘 맞춰둔 조합들 지금도 가능하다고..
종려도 인기 픽업이라는 얘기가 좀 부러웠습니다 ㅠ
@@심심하다-f6y 와 붕스 인플레가 원신급이었으면 평생갓겜 되는거였는데 ㅋㅋ
그건 엔드가 유아용 수준으로 낮다는 말 이닌가요
정작 느비 출시 이후 신캐 딜러들 매출은 개박살이 났는데 이 부분은 아무도 설명을 못 함 원신 갓겜충들은 ㅠ
전설의 탈향카베 아직도 해먹는중
@@asdfuiop-f8h 원신말고 다른 겜 갖다대도 붕스 혼자 밸런스 박살난건 실드 못치는데 경지능인가..
보통 회사는 시장에 내놓는 상품을 다 팔 생각하는데 스타레일은 이 중 반만 팔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 걱정입니다.
좋아하는 게임이여서 오래 갔으면 좋겠는데, 지금 운영 방향보면 그러기는 글렀죠.
더 곪기 전에 해결해야 될텐데…
솔까 인플레 원래 심한 건 알고 있었는데 HP까지 늘려버리면 캐릭풀 부족한 무과금들은 더 힘듬
예를 들어 더헤르타 제이드 로빈 곽햔 뭐 이런 식으로 팀을 짜기도 쉬운 게 아닌 데다가 다 맞춘다 해도 이미 다른 인플레에 밀려 있는 상황임
그러면 타협으로 비슷하게 더헤르타 헤르타 브로냐 갤러거 이렇게 쓴다 치자
프리미엄 덱으로 해도 피통 많은 애들인데 무과금으로 팀 짜면 더 힘들어짐
물론 10라클안에는 어찌저찌 되겠지만 보통 힘든 게 아님 진짜 극한으로 세팅하고 허구 혼돈 다 쥐어짜서 하다보면 사람 정신이 ㄹㅇ 피폐해짐
나는 지금 학업 병행에 원붕명젠+@ 이렇게 하는데 붕스 투자해줄 시간도 적고 유물은 억까에, 캐릭 하나 픽뚫나면 만드려던 팀 포기하고 가장 효율적인 팀 만드는데 무슨 노예같이 느껴짐
일단 3.0까지 기다려보고 해본다음 너무 힘들다 하면 깔끔하게 겜접고 미련없이 버릴듯(
4성캐나 상시캐들은 체급딸려서 상위컨텐츠에서 써먹지도 못하는건 물론이고 한정캐도 시간지나면 점차 퇴물되고 상위컨텐츠 접대받아도 1인분 못하게되는게 존나짜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순한 컨텐츠가 원인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결국 4개의 파티로 최대 5명의 적을 잡는다. 라는 단순한 구조가 캐릭터가 딜 외적으로 뭔가를 보여줄 수있는 퍼포먼스를 제한적으로 만들지않았나 싶네요.
만약 나올수 있는 적이 최대 7-9칸 이있는데 각 몬스터 마다 1칸이나 2칸의 빈자리를 놓아서 파멸캐릭터는 좀 약하게, 상대적으로 지식이나 수렵은 잡기 편한 구조라던가,
환경이나 구조물 ( 최소 두번의 [데미지를 주어야 하는 기믹] ) 등을 해결해야하면서 전투는 전투대로 해나가야하는 기믹 이라던가..
필드(몹 자리) 변수나 환경변수의 부재가 결국 딜이나 체력인플레를 더욱 가속화 시킨것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근데 이런거할거면 브더같이 전방 중앙 후방 나눠져야하는데 겜을 갈아엎어야함
애정캐 명전만 하면서 가볍게 즐기는게 맞다..
하필이면 미호요는 구캐릭 as가 거의 없고 직접상향은 원신 영수증러시 때문에 상향한 케이스말곤 전무함
하필 턴제한이 존재하다보니 피통이 확 오르니까 체급이 밀리면 답이 없어짐
원신이 4~5년간 6배가 오를때
스타레일이 1~2년간 9배가 올랐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불쾌함의 척도가 크다 생각함
앞으로 이게 숙제라 봄 이게 복각까지하는 오타쿠 십덕겜인데 내 최애캐로 할 수 있는게 없다면 애착이 사라져 접는 유저가 더 많아질거라 봄
이번 엠포리어스가 개인적으론 분수령이라 봄
페그오가 9년간 탑급인건 잘되냐 푸시캐냐 차이도 있지만 턴제한도 없고 내 애정을 보답 받으니까라고 생각함
스타레일은 자기네가 턴제인걸 제대로 알아야함
미호요는 주식도 없는데, 뭔 미호요에 투자한 주주마냥 게임사 매출을 걱정해 주는 사람이 많네요ㅋㅋ
4성케릭 너무 안만든다... 아니 못만들겠지? 지금같은 인플래에 1버전처럼 4성을 만들었다가는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고 개쌍욕먹고
적당히 쓸만하게 만들면 1버전 한정픽업케를 그냥 초월해 버릴수도있으니....
턴제게임의 한계... 파멸적인 성능으로밖에 유저에게 신선함을 줄 게 없음
솔직히 다른 부분보다 지딜 유기 시킨게 너무 큼 2버전 딜러와 좋은 화합까지 끼워도 어케 수습이 안됨 출시 초 캐릭도 아니고 나름 체계 갖춰지는 시기에 나온 컨셉 바로 유기 시켜버리니까 무의식적으로 아 이 운영진들은 언제라도 내 캐릭 죽일 수 있구나를 각인 시킴 지금 지딜은 비소 보스전도 못 깨는 수준
지딜은 너무 빠르게 유기했죠
진짜 빠르게 ㅎㅎㅎ
저는 정확히는 신캐가 사기로 나오고 기존을 버린다는게 맘에 안들었죠
신캐기준으로 관점을 보았는데 그 관점이 신케는 무조건 사기이고 결국 버려진다
그러니 굳이 나오는 신캐를 사야할까?
저거 몇주뒤면 버려지는거 아냐? 요런 느낌 이었어요
가치보존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복각할때 뽑아야겠다 라고 생각 들게 해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성능도 보지만 게임 자체가 애정으로 사는 느낌이니까요
폰으로 비유하자면 최신폰은 좋을 수 밖에 없지만
스타레일은 뭔가 최신폰 등장! 이제부터 전 세대 폰은 없데이트 아예 없습니다.
하는 느낌이라 돈을 많이 안쓰고 아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미래가 없는걸 뽑는거니까요
네~ 저두 이제 복각 캐릭터 가이드하다보면..
특히나 딜러는 추천을 드리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말씀하신 느낌을 예전에 다른 게임에서 느끼다가..
이제 원신하면서 그런 느낌이 없다는 점이 너무 좋았는데
스타레일은 좀 그렇죠 ㅠ
다른 건 다 좋은데 원하는 파티를 꾸릴 만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픽뚫 한번 때면에 파티 하나가 박살나는게 겜할 의욕을 접어버림
그 조합으로 몸 비트는 건 내가 할 테니까 캐릭을 뽑게 해달라고....
hp 인플레이션을 택할거면 다른겜처럼 구캐릭 리밸런싱을 해야할듯..
원신보고 입문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럼
붕3부터 한사람들은 류웨이의 그 악독한 접대와 무조건 신캐릭 뽑고 복각은 거르는게 익숙함 거기에 경쟁겜
대신 S캐릭이 2버전에 S 1캐릭 나와서 다 뽑고 갔는데 작년부터 A캐릭 사라지고 버전마다S캐릭 나오기 시작하고
스타레일도 갈수록 심해지고 미야비에 원신은 나타 향우회에 기조가 많이 달라진 만큼
무과금이나 명함도 신중해진 상황이고 돌파하는 사람들은 이제 캐릭 기대 수명을 잘 생각해야됨 3.0가면 더 심해질수 있어서
다른 턴제겜은 이래서 캐릭 AS나 리워크 등 완전 버려진캐릭이 신캐급이나 그에 비슷하게 올려주는 경우도있고 그럼 대신 그만큼 속성마다 파티캐릭이 있을정도로 캐릭이 많고 자주 뽑을수 있는 기회가 많음 무료뽑이라던가 한정 통상캐 따로 있다던가 하는 식으로 붕스는 그러기에는 캐릭 하나하나가 너무 비쌈 비싼거에 비해 수명은 그렇게 길지가 않음 그러니 사람들이 더 성능에 목을 멜 수 밖에 없는거 솔직히 악순환이라고봄
예전 캐릭들이 전광을 뽑아줬음에도 힘을 못쓰는 걸 보고 가챠게임에 입문하게 만들어줬던 스타레일이지만 점점 애정이 식어감을 느끼네요. 인플레가 너무 심해지면 접을지도 모르겠어요
접으면 맘편해요
맞음. 픽업보고 애정이 점점 식어가는 게 느껴짐.
파워인플레는 게임 기획 게으름의 산물. 가장 편한 방법. 과격한게 아니라 이게 사실임.
이번에 은랑 복각하는데 전스를 광역기로 비꿔도 솔직히 이상없을것같음
약점부여제외하면 4성짜리페라보다성능이떨어지는...5성😅😅
솔직히 2버전 인플레이션은 로빈
액션겜처럼 컨트롤 요소가 있는것도 아니니 신캐들 팔아먹으려면 더 강하게 낼수밖에 없고 결국 그에맞춰 몹들 피통도 늘어날수밖에 없는구조
4성 캐릭터로 혼돈 비비면서 깨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스트레스 받아서 시도조차 안하게 됐습니다
여러분 몇십 몇백성옥 더얻겠다고 뽑기싫은캐 몇천성옥 들여 뽑지마시고 애정캐로 즐겜하세요~
진짜 화합 애들만 뽑아서 제레 이런 애들 휠체어 태워주면 혼돈 12층도 그냥 깨는 수준인데
붕스 인플레 속도 쉴드치는사람 지금 제레랑 비소 둘이 비교해보셈 걍 말이안됨 시바 내가 돈주고 뽑은 캐가 이제 뭔쓸메리트가 0임
원신으로 비교하면 클레나오고 2버전에 호두 요미 스킵하고 아를나온느낌임 걍 편의성 딜 모든걸 압도함 인플레 적당히 해야지 너무 심함
흐음 원신은 왜 느비 나오고 신캐 딜러 매출 싹 다 박살났나요? 인플레 없는 게임이라더니 ㅋㅋ
@@asdfuiop-f8h 궁금한게 원신에 인플레가 별로 없어서 느비가 나오고 다른 딜러를 뽑을 필요가 없어졌기에 신캐 매출이 박살난거아님? 인플레가 있다면 매출이 어느정도 유지돼야 하는거 아닌가?
@pdfdd 아니죠 엔드컨텐츠 난이도가 매우 낮은데 인플레가 심각한 느비가 나왔으니 느비보다 세지 않은 신캐들 매출이 박살이 나는 거죠 뽑을 이유가 전혀 없으니깐요
즉 낮은 엔드컨텐츠 난이도에 비해 인플레가 심각하다는 겁니다 느비의 존재로
@@asdfuiop-f8h 이 영상 메인 주제가 체력 인플레 관련이라서 인플레 라고 하길래 딜인플레가 아니라 주제와 연관있는 체력 인플레로 착각함 ㅈㅅㅈㅅ
인플레가 심한데 그게 돈을 더 쓰게 만드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닌 느낌. 개발자들이 설계한 테마에 맞는 몇몇 핵심 캐릭터들만 뽑으면 의외로 널널해서. 그런데 캐릭터에 애정을 강하게 갖는 사람들한테는 지옥인... 결국 버려지니
이번 인플레로 애정캐을 오래쓸거면 화합을 돌파해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초창기 12라운드일땐 유물이 그렇게까지 좋지 않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신규 유물이 좋은게 나오면서
기존의 체력으로는 12층조차도 학살당하는 문제가 생긴겁니다.
결국 신규 유물로 인해 기존 케릭터들이 대미지 인플레가 발생한데다가 그보다 더 성능이 좋은 신규 케릭도 계속 추가하면서
기존과 동일한 피통으로는 보스조차도 쉽게 잡을 수 있는 상황이 되버린거죠.
게다가 12층 조건이 10턴안에 전후반을 잡아야한다는 점이 어려운가에 대한 점도 있다보니,
결국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체력을 늘림으로써 게임의 난이도를 대폭 조절한 방법이 된건데,
라이트 유저분들은 대체로 한번 완성한 유물 세팅을 거의 바꾸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새로 나온 신규 유물에 성능이 미치지 못하게 된만큼 기존보다 어렵게 느껴지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지딜팟을 위해 키워놓은 내 블스와 카프카… 이런 애들을 살려주는 파츠가 나오려나,.. 아니면 얘네를 버리고 새로 만들려나… 이런 애들도 살려줄 성능의 파츠면 다른 애들이 써버리지 않을까..
솔직히 카프카 블스 성능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지딜올려주면서 스포를 수급해주는 서폿이 없어서 제성능이 안나옴.. 트리비가 지딜 화합이 아니면 진짜 버려진다고 봐야할듯
@ ㄹㅇ.. 딱 턴제 게임에서 사용하기 좋은 그런 유니크한 메커니즘을.. 버리진 않겠죠.. 안 그랬으면 합니다..
그래도 카프카 블스 정도면 아직 써먹을수는 있어요. 쟤네들로 3별 클리어 불가능한 수준으로 되면 좀 문제 있을지도
다른거랑 별개로 지딜 멸망시킨건 좀 별로긴 함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만들어주기만 해도 ㅠㅜ
힘이 너무 빠졌죠..
오랫동안 메타에 소외받았구요 ㅠ
힘은 많이 빠져서 다른 파티에 비해 성능적으로 좀 많이 밀려도 혼돈 3별 클리어 정도는 무난해요. 실제로 써보고 말하는거
@@반윤-h4b 조합 어떻게 가져가셨나요? 턴 너무 오래 잡아먹어서 3별 안 나올거 같아 격파 추공으로 깼는데
@@재승-n1o 카프카 블스 완매 곽향인데 4~5라클 정도 나오네요.
@@반윤-h4b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붕삼시절 율자하나 튀어나올때마다 가속되면서 감당안되던 인플레는 붕괴시리즈 종특..
에픽세븐은 인플레 일어나서 구캐가 한동안 안 쓰이면 구캐 버프나 리메이크 해주던데 스타레일도 그래야 한다고 봄. 지금 제레나 은랑은 아예 못 쓰는 수준인데 그러면서 주기적으로 픽업캐릭에 올리는 건 뻔뻔하지 않나? 차라리 상시캐릭으로 전환한던가
@@강아지고양이-g3o 자매겜인 애장품 추가해줬으면 좋겠음.,
상시는 불가능할거구요~
저도 좀 계수 버프라도 해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거 만들면서 기대감도 좀 있었어요 ㅎ
안 되었지만 말이죠
@@그저혼종 승리의 여신!!
진짜 3.0후반 복각에 은랑 껴있는거 보고 헛웃음나왔음
@@LikeMint_ 저도요~ 진짜 뭔가 있는 줄 알았어요
호요버스 게임 이전에 나오던 모바일 겜들은 캐릭터를 계속 팔면서 밸런스 패치 및 컨텐츠 개발을 하는데, 이눔들은 픽업 한정으로 팔고 그냥 시간지나면 말이 좋아 피규어 막말로 그냥 데이터 쪼가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캐릭터만 계속 반복. 긍정적으로 보자면 게임 오래되어도 진입장벽이 안높아져서 좋을 수는 있으나 그 점 외에는 다 게임사만 좋은 시스템. 최소한의 밸패도 없을거면 복각뽑은 가격할인 or 픽뚫 안나게 해줘야함.
호요버스 이전의 모바게들이 더 심하지 않았나요?
바하무트, 그랑블루, 밀아 등등
스타레일의 인플레는 심하긴 하지만,
호요버스 전체를 싸잡는건 좀;
이거 심각한 문제점 같아요
3.0 버젼에 이거보다 조금만 더 적이 강해지면 제가 그동안 시간과 노력을 들인 캐릭터가 다 창고 행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만 할까라는 생각도 떠 올랐습니다
사실 스타레일 신캐 나와도 캐릭터를 재밌게 사용할 곳이 시뮬 우주인데 전부 비슷한 감각에 진행이라 똑같은거 반복하는 생각도 들고 들인 노력에 비해 너무 컨텐츠가 부족해서 신캐릭터를 즐겼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HP 인플레이션에 전광 의존도까지 급격하게 높아지다보니 뽑아야 할 캐릭터는 전보다 줄었는데, 필요한 성옥은 더 늘고있네요..
반년 넘게 모든 엔드컨텐츠 풀별이였는데, 이번 혼돈은 풀별이 안되네요..
이번 혼돈만 온몸 비틀어서 풀별하고, 앞으로는 그냥 현질 안하고 애정캐만 뽑으려고요.
소녀전선2에 있는 공용키 같은 시스탬을 좀 변형해서 추가 행적을 지난 버전 캐릭들에게 업데이트 해주는것도 좋을거 같음.
1버전 캐릭은 3개의 추가 행적, 2버전 캐릭은 1개의 추가행적으로 해서 대미지가 부족하면 계수추가 행적을 파밍해서 장착하고 기믹적으로 부족하면 그쪽 행적을 파밍해서 장착하고 큰버전이 바뀌면 추가행적은 리셋해서 새롭게 만들어주는 식으로라도 기존 캐릭을 케어 해줄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지금처럼 계속 할거면
난이도 올라가는 것과는 별개로 기존 캐릭 케어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브컬쳐 게임이여서 차피 캐릭터보고 뽑는 유저인데 아직은 괜찮아도 3버전시작되면 10라클도 안될까봐 두려움
예전에 뉴비때 개척렙 낮은 상태에서 연경같은 상시캐로도 그래도 초반 혼돈을 깰 수는 있었는데
지금은 개척렙 낮으면 연경같은애로 깨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이건 관점의 차이인듯한데
HP 인플레가 오는거 보다
그외 적으로 딜러들이 간접 상향받는게 더 크다고 생각해서
제레같은 경우는
은랑이랑 같이쓰다가
지금은 선데이 로빈 곽향이랑 같이 쓰게되면서 이번 혼돈 비약점인데도
1-2라클 나오고 종말은 3700점 까지 깍을수있었음
경원도 기존 번개셋 4성정운 이런애랑 쓰다가
추공셋에 선데이 나오니까 1라클 쉽게 나오고
결국 밀어주는 캐릭터를 잡고 해야 전투컨텐츠가 어렵지가 않더라고요
반디팟, 비소팟 붙잡고 즐겼던 1인
거의 무과금으로 즐기는 유저로써 이번 혼돈해보고 좀 걱정이 들긴했음. 전광이 없다해도 유물점수 30점대 딜러 기용하면 보통 3,4 라운드 남기고 깼었는데 이번 혼돈은 딱 1라 남기고 깼음
30점대 유물은 더 발전시키기가 사실 힘들고 가성비도 안나오는 구간인데 버전마다 수급되는 재화량은 반천 조금 넘는 정도이고 남은 방법은 전광이나 돌파를 통해 강해지거나 파츠받아서 강해지는것 뿐임
근데 파츠가 나와서 a/s 받는다는 보장도 못하는데 설령 나온다해도 다가올 신규메타도 챙겨야하는 입장에서 뭐하나 더가져가는데 드는 비용도 부담으로 다가오는데 그렇게 과금을 한다고 해도 인플레에 밀려서 점점 힘들어질거 생각하면 지갑 열기가 좀 망설여짐
지금 인플레 수준이 내가봤을때 무소과금이 3별하는 턱걸이 구간인 것같은데 여기서 더 어려워지면 아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못버티고 떨어져나갈것같음
젠존제도 이미 인플레시작인듯
이번 시유하면서 느낀건데 몹들이 피통돼지 느낌이 나기 시작했음
인플레 개심각해서 이번 새 버젼 나오고도 안잡히면 보내줘야죠 심해도 너무 심해요 그래도 신캐릭 나오면 서폿은 명전 2돌전무는 꼭 달아주는데 무슨 4~6개월 지나있으면 신캐 명전이 2돌캐보다 세고 걍 현타와서 돈지르기도 아깝
HP 인플레이션이란 게 신캐들 성능 인플레이션 때문에 뒤따라오는거니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과거 캐릭들 성능 리메이크랑 앞으로 나올 캐릭들 파워 인플레이션도 적당히 조절하면 좋겠음
제일큰 문제는 새로 나오는캐릭이 그 전캐릭의 상위호환임 옆에서 새로운 장점이라도 있어야되는데 그게 아니라 큰 육각형이 되버려서 버리는것밖에는 선택지가 없음 근데 그 이후 생각나는게 추가적으로 과금을 했을때 우리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느냐 했을때 아니라는게 심각한 문제임 스타레일을 처음 할때는 돈쓰고 할만하냐 했을때 yes인데 엔드컨텐츠 후에 추가적인 과금을 할것이냐는 no임 서브컬쳐 게임에서 육성캐릭이 없는시점부터는 죽은게임일뿐임 첫맛이 좋고 끝맛이 쓴 음식정도로 생각함
솔직히 가챠겜 특성상 인플레는 당연히 따라가는거라서 어느정도는 순응하는데 피통 2배 뻥튀기에 신캐 접대만 넣어주는건 좀 불공평하긴 함 차라리 와류를 몇개 선택 가능하게 해주거나 피통 인플레를 적당히 할 필요성도 있음 캐릭터 하나에 40만원이고 전용무기 의존도도 점점 심해지는데 이번버전 뉴비 죽이기는 너무한거같음 심지어 이게임은 원신이나 젠존제랑은 다르게 턴제 게임임 캐릭터의 성능이 플레이의 영향을 압도적으로 많이 받음.
다른 지역의 관점을 보는게 재미있네요!
최근 나온 허구의 메커니즘이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5인이상 타격이 유효한 허구 이야기에서 최대 3인타격인 파멸에, 현자타임도 있는 경류가 서포터, 약점, 전투스킬 접대를 해서 꽤 유효픽이 됐었거든요.
뭐가 됐든 버려지는듯한 구캐릭(제레, 은랑, 블레이드 등)이 원신에서는 풀원소 매커니즘이나, 가까이로는 경원의 사례처럼 비주류가 될 수 있더라도 버려지는 일은 잘 없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돌파, 행적, 무기, 레벨 외의 무료 추가강화 컨텐츠를 만들던지.
차분화 우주에선 이런점 꽤 의식한듯한게 여러 방정식으로 여러 재미 느끼게 해줬는데 다른 컨텐츠에선 불가능한가?
그냥 다 떠나서 좋지 않은 운영을 하고있는건 맞다고 생각해요..
복각이 없이 모두가 한정인 경우에는 구캐릭이 버려지는 구조가 이해가 감, 나에는 못 얻으니까.
하지만 복각이 존재하는 한 구캐릭은 버려져서는 안 됨.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는데 돌아왔을 때 얘가 왜 돌아오냐가 되어버리지.
카프카 풀돌에 블스 2돌인 척자인데 카블을 못쓰겠단건 아니지만 안전성이나 클리어 소모 시간이 다른 파티에 비해서 너무 어렵긴합니다..
블스 이후로 지원이 단 한번도 없던게...😢
3.0 혼돈은 더 미쳤다고하던데...캐릭터 인플레도 그렇고 거의 명전으로 0라클 못하게 막는거같음
내일이네요 ㄷㄷ
이번 혼돈은 저도 1별이 모자라게 클리어했는데 확실히 체감이 되는 것 같음
자꾸 캐릭이 버려지니 애정을 가질래야 가질수가없음..ㅋ
미호요는 애초에 프리 투 플레이 기준을 엔드컨텐츠 퍼펙트 클리어로 잡지 않는것 같음. 애초에 공짜로 엔컨까지 퍼펙트할 수 있으면 게임사는 뭘 먹고 살까..
유저가 게임사 걱정을 왜 함? 적자 누적되는 회사도 아니고 ㅋㅋㅋ 누가보면 다른겜들은 인플레 적어서 돈 못벌고 있는줄
이런 소리 하는건 보통 엔컨=과금러들의 영역인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겜에 절여저 버린 틀딱이던데 혹시?
@@당면순대는가짜순대 게임사도 회사니까 이익을 위한 BM 설계는 당연한건데, 위에서 써놓은것처럼 엔컨 퍼펙트 클리어를 무소과금이 딸깍하려는건 너무 억지라고 생각해서 쓴 댓글임. 단순 의견에 그렇게 비하하면 님 의견에 대한 설득력만 떨어뜨릴뿐임
무과금이 딸깍으로 엔드컨텐츠 날먹하는건 좀 꼴보기 싫을지도
원래 붕스도 4성캐 클리어 잘만 되다가 페나코니 중반부 즈음해서 갑자기 박살난거임. 막내겜인 젠존제는 미야비 나오고도 4성캐 클리어 여전히 가능함
@@반윤-h4b 적어도 10라클은 가능하게는 해줘야지
호요버스가 이격 시스템을 절대 안 갖고 오는 이상 옛날 캐릭터들을 최애로 잡고 있는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게임에 대한 애정이 떨어질 텐데
계속 유저 물갈이를 하려는 게 아닌 이상 뭔가 대책이 필요해 보이네요
신캐에 맞춰서 유물을 새로만드는게아니라 적어도 3.0이면 1.0버젼 캐릭들 상향시킬수있는 유물도 같이좀 출시해줬으면함..
붕괴때는 신의열쇠같은걸로 구제해주는 모습이라도 보였는데 그냥 유기임 여기는..
원신 하다 시작해서 그런가 엔컨 따라가려고 하면 원하는 캐 쓰는 맛은 확 주는 거 같았음
걍 엔드컨텐츠 어느정도 포기하고 자체 성장 컷 잡을 까 고민중
전투는 라이트해 보여도 생각 이상으로 잘 만들었음 특히 나부 들어가면서 부터 기믹 전투가 괜찮게 들어감
문제는 캐릭 마다 선택지가 너무 좁음
용병술로 겜을 하라는 의도인건 알겠는데, 그럼에도 보통 좋아하는 캐릭 꾸역 꾸역 넣으려고 하는게 본능인데 이게 부셔지는 느낌
가챠 겜이라 어쩔 수 없는건가
기믹세팅하기 귀찮아서 그냥 레벨링을 HP로만 떼운거..
내 2돌 비소는 평생 현역이어야 해......
다른 것보다 매 버전 5성캐 2개 씩 꾸준히 내는 구조가 좀 맘에 안듦 인플레 가속 원인 중에 분명이 이것도 있을 거임
라파 때 단일 픽업하면서 좀 바뀌나 기대했는데 앰포리어스 들어가면 또 주구장창 캐릭터 낼테니...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인가
예전이야 월정액 , 공훈만으로 명함뽑아 게임이 가능했지 요즘같은 빠른 인플레에다가 미래시 예측 실패 부담감까지 생각하면 최소 한달 20만원 이상 겜 같음
호요버스 겜들 너무 비싸졌음
나도 뿡찢 이렇게 하다가 요즘 붕스는 스토리만 봄...
경류 애정캐라서 복각때 뽑았는데 한버전쓰고 유기됨
그러고 나서 경류뽑을 성옥으로 서폿뽑을걸
개인적으로 성옥을 보상으로 주는 스테이지(혼돈, 종말, 허구)를 어렵게 만드는 것 보다는 메인 스토리 보스를 어렵게 만들어서 좀 긴장감 있게 만드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스카라카바즈 어벤츄린 조금 어렵게 나왔다가 무과금, 뉴비는 못깬다고 난리나서 너프에 너프하다 아예 응애난이도 만들어줬는거 보면 그 방향은 불가능한게 이미 증명됨
@@markthompson394 아쉽네요.. 작은 소망이었는데.. 뉴비분들이 힘드시다면야.. ㅠ
버전마다 명함 하나만 뽑고 전광은 3개만 있는 소과금인데
3-4개월부터 체력 인플레가 심하게 느껴지긴 했음.
그때마다 조합 갈아끼우고 빌드깎기로 36별 하긴 했는데
이번 혼돈은 거의 5-6시간을 박아서 10라운드 다 쓰고 성공한거 보면 인플레도 인플레지만 신캐 접대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함.
구캐릭 버린다고 생각해도 복각은 또 꾸준히 해주는 애들이라서 접대가 한 종류가 될 수 없는데
지금 신캐 안 뽑으면 앞으로 겁나 힘들거야~ 하는게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남, 그래놓고 몇 버전 뒤에는 다른 신캐로 접대 인질전하고 있음.
원신식 BM을 채택한 게임 특성상 픽업 캐릭 하나의 가치가 다른 게임에 비해 높은데 캐릭이 이렇게 쉽게 버려지면 캐릭이 아무리 이쁘고 서사도 좋아도 점점 가챠하기가 무서워짐.
얘네가 아무리 기업이고 회사 체급이 높아서 이런게 가능하다고 해도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남는건 극소수의 돈통이랑 스토리만 보고 접는 무과금 뿐일듯.
게다가 가면 갈 수록 1-2돌 돌파 강요가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라서 명함충과 1-2돌 유저와의 격차가 더더욱 벌어지는 느낌.
이번 망귀인은 아예 전광보단 1돌을 하란 말이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고 생각함.
구캐릭을 위한 유물장비나 장신구좀 냈으면 좋겠음 너무 신규 캐릭터들 위주로 내는거 같아서 이게 더 딜 인플레 일어나는거같음...
양자 뒤졌고 경류 뒤졌고 지딜도 뒤지는데 캐릭에 애정이 어케감 다음은 반디차례려나? ㅋㅋㅋㅋㅋ
월정액만하는 소과금유저인데 이런경우는 한버전의 픽업캐릭터 하나만 가져오기도 힘든데 그와중에 픽뚫걸리는 순간 사실상 전광은 버려야해서 명함만 건지고해야됨
호뢰 보스로 나왔을당시 반격팟인 클라라 운리 어벤 아무도 없어서 진짜 개고생하다가
마침 어벤복각이여서 겨우 깸
근데 나나 교무진은 진짜 노답으로 어려워짐... 진짜 꼬접할뻔했음
구캐릭 복각때마다 스킬 계수 수치 딸깍만 해줘도 개인적으론 만족할듯
젠존제 미야비는 고의로 세게 낸 게 맞다고 하네요~ 다음 버전 신캐 스펙은 미야비 외 딜러들이랑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건 뭐 원신 집정관 스타레일 음월 아케론이랑 똑같죠 기존 벨런스를 파괴하는 마케팅용 캐릭터요
근데 미야비를 제외하더라도 젠레스의 인플레는 스타레일에 가까운 거 같아요
스타레일 12층 나온 거 처럼 젠레스도 고층 나오면 인플레이션 체감 심하게 될 듯
@파자마호랭이 그렇다기에는 현 1.4버전까지 미야비 제외하고 혼자 독보적인 딜러는 없지 않나요?
1.4면 붕스에선 음월 경류 출시했던 시기인데 개인적으로는 인플레가 붕스보다는 늦게 올 것 같긴 합니다만 아직 출시된 지 4버전밖에 안 지난 게임을 벌써부터 추측하는 건 너무 이르다고 봅니다
@송민혁-w6r 지금 상황에서 인플레가 너무 심하다고 보기엔 좀 이르다는 건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미야비는 일부러 강하게 냈다고 해도 선을 넘은 부분이 있어요
다른 부분은 그렇다 치더라도 사실상 엘렌의 상위호환이란 점이 큰 문제에요
엘렌과 속성도 겹치고 엘렌이 쓰는 파티를 그대로 계승해도 엘렌이랑 비슷하거나 좀 더 강한데다
캐릭터 운영 편의성도 미야비가 압도적으로 편해요
몹몰이도 엘렌은 가위질 하면서 모와야하지만 미야비는 풀스택 딸깍이면 잡몹이 다 쓸리면서 모으기까지 해 주죠
엘렌이 미야비에 비해 좋은 점이 얼마나 있을까 싶은 수준이에요
엘렌은 오픈 캐라고 해도 고작 4버전 전 딜러에요
근데 벌써부터 상위호환캐가 나올 정도로 구딜러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 앞으로 인플레를 얼마나 잘 지켜줄 지 의문입니다
@@파자마호랭이 저도 그 점은 동의합니다 ㅜㅜ 엘렌 보고 젠존제 시작한 사람으로서 미야비가 엘렌의 상위호환으로 나온 건 참 맘이 아프긴 해요
미야비는 정출 전부터 얼음 속성 딜러 캐릭터라는게 알려져있던 상태라
저도 매우 아쉽지만 출시되어야할 때 출시됐다는 생각이예요
그래도 저는 앞으로 미야비 수준의 캐릭터는 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아서 엘렌이 큰 피해를 봤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fps rpg인 디비전에선 '불릿스펀지' 라 불렀었음 어떤 기믹이나 패턴없이 그냥 단순 체력만 늘려서 난이도를 올려 총알만 잔뜩 잡아먹는 피돼지 몬스터를 만들고 높은 난이도를 도전 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짜증나는 지루한 작업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방식을 엄청 싫어함
보스몹 hp가 올랏다는 이야기는 결국 신캐릭터 딜도 그만큼 저걸 잡을수 있는만큼 올랐다는 이야기도됨 접대도 있겠지만 둘다 결국 뭐가 더적고 큰차이가 있을뿐이지 둘다 문제임
영상 잘 봤습니다.
미호요 겜 여러개 하고있는데, 스타레일은 나온지 약 1년이 좀 넘었을뿐인데 파워 인플레 속도는 제일 빠르게 느껴지더라구요.
메타도 계속 바뀝니다. 초창기엔 제레같은 하이퍼캐리, 나중엔 지속딜, 슈퍼격파, 추가공격... 그리고 올해는 소환수로 메타가 바뀔 예정이죠.
다만 다른 미호요겜하고 비교해보니까, 말 그대로 미호요답다는 생각도 듭니다. 붕괴3의 경우는 캐릭터가 2달만에 퇴물되는가 하면, 2년이나 쓰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보고있자니, 지딜이 나락가거나 무료로 제공한 레이시오가 바로 그 해에 퇴물이 되기도 하고, 슈퍼격파 접대를 오지게 밀어줄때 딱 그게 느껴졌습니다.
원신을 오래해서 그런가 스타레일 처음 할때 느꼈던게 전무의 중요성이었던… 동의 못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때 당시 원신은 컨트롤만 잘한다면 대체무기로도 전무와 큰 차이 없이 엔드 컨텐츠 클리어하며 즐길 수 있던 시절이었고(지금은 전무팔이가 좀 심해진 느낌입니다만 여전히 컨트롤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붕스는 턴제겜 특성상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는 요소가 원신보다 적다보니 유물과 함께 데미지를 책임지는 전무의 빈자리가 좀 크게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신캐 나올때마다 접대를 해주니 뽑긴 해야겠는데 전무가 없으면 게임 플레이가 만족스럽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게임에 애정이 떨어지고 유물 세팅을 해도 전무의 유무로 데미지 차이가 체감이 되니까 결국엔 음월 때 접어버렸죠. 그러다가 레이시오 배포 소식에 공짜는 못참지ㅋㅋ라면서 복귀했고 복귀유저 찬스로 성옥 낭낭하게 벌어다가 아케론 명전 맞춰줬습니다(픽뚫나서 명전만…). 복귀하자마자 뽑은 그 당시 최강딜러 아케론…. 게다가 호요버스에서 엄청 밀어줬으니, 겜하는 맛이 나더군요. 근데 그 뒤로 반디가 나와버리고… 비소가 나와버리고… 엔드컨텐츠 적 피통은 나날이 늘어가고… 출시 당시 엄청난 고평가를 받던 아케론조차 요즘엔 인플레이션에 밀리는 느낌이 드네요. 무과금이지만 캐릭터 다 모으고싶은 욕심은 있어서 아케론 출시때까지만 해도 구캐릭 복각에 엄청 신경을 썼었는데 지금은 ‘언젠가 피규어가 되더라도 신규딜러는 무조건 뽑는다’라는 생각으로 구딜러 복각은 버리고 게임하고 있습니다. 1버전, 그것도 출시 초반딜러인 경원이 선데이의 황금휠체어로 떡상한게 개인적으로 엄청 만족스럽고 좋습니다…만, 경원도 조만간 3버전 업데이트되고 엠포리어스 기억 캐릭터들 소환수 들고 우르르 나오면 다시 피규어행 될거같아서 걱정이네요.. 장기적으로 운영된 게임의 인플레이션은 어쩔 수 없지만, 언니겜 원신에 비해 붕스 인플레이션은 너무 심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픈유저이고 인플레 체감 안되서 의아했는데 결제 내역 보니 납득됨😢
원래 서양쪽은 게임은 한번사면 무료라는 인식이많고 업데이트가 없고 결말이 정해져있는 패키지 게임을 하기에 게임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디폴트임 근데 동아시아쪽은 온라인게임이 발달했고(일본은 콘솔이 많긴함)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이 매번 변했기때문에 이런거에 익숙함 애초에 까는건무료고 강해지고싶음 과금을 한다는 생각이 디폴트임
기존 캐릭터들의 계수라도 버프시켜주는게 제일 간단하고, 확실한 해결책같은데 이걸 죽어도 안해주니 참...
출시된지 1년 넘은 애들을 버프 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음.
신규 캐릭터에 비교해서 대략 70% 정도의 성능이라도 보장해준다면 말이 안 나올 거 같은데
솔직히 지금 하는 모바일 게임들 중에서도 붕스 인플레이션이 유독 지독하게 심한 편이라 고치기는 해야 한다
턴제이자 어느정도 라이트함을 가져간 게임의 한계임. (원신 젠레스 등에 비하면 컨트롤 요소는 매우 적은 편, 오토딸깍하는 유저층도 매우 많음, 물론 사이클 등 파고들면 나름 팔게 있는 게임이지만 저 겜들에 비해서는 뭐) 다음 캐릭이 이전 캐릭 대비 메리트를 가지는게 숫자밖에 없고 유저들조차 그렇게 인지함. 원신같은 경우 필드 편의성이나 컨트롤 편의성 등이 단순 숫자 이상의 판매 매력으로 어필 가능한데 스타레일은 그런게 안됨. (토파즈 보물상자 찾아주는거 이런거때문에 꼭 뽑으란 사람이 있겠음?) 신캐 성능 조금만 애매한거 같으면 30만원 xx로 내려치면서 저걸 왜뽑냐 하는게 유저들인데(제이드 영사때 돌아보면 됨. 영사는 그나마도 겜알못들이나 성능 내려친거였지만) 그러면서 가치보존은 해야된다 인플레는 없어야된다? 게임의 신이 와도 불가능할 일. 미호요 입장에서 신캐를 파는 방법은 결국 성능이 더 세야되는구나 밖에 없음. 유저들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입으로 인플레가 싫다면서 손은 인플레를 불러일으키는쪽으로 가는 이율배반을 보임.
애정캐가 제레라서 2.3까지 0라클 매버전해왔는데 어느순간부터 0라클은커녕4라클도 힘들어짐 이제 제레는 쫄몹한테도 궁한방 안나올때도 많아져서 너무슬픔
주요 고객층이 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원신하다가 스타레일 넘어오니까 인플이 좀 많이 심하다고 느끼고 있음. 물론 나는 아직 스타레일 응애라서 엔드컨텐츠는 잘 모르겠는데, 인터넷에 캐릭터 성능 같은 것 검색하면 할수록 시시각각 눈 한번 깜빡하면 메타에 따라 바뀌는 평가가 좀 놀라움..ㅋㅋㅋㅋ 예를 들어 난 3년 전에 출시된 라이덴 3돌 해서 아직도 나선에서 상당히 여유있는 딜컷이 나옴. 아직도 나선에는 명함 라이덴으로 유라이덴 쓰는 사람도 있고…붕스에서 “딜러 복각은 안뽑는 게 맞다”라는 말 보고 충격받았지..ㅎㅎ 붕스 특성상 파티 특성이 많이 중요해서 그런가…
체력 인플레는 뭐 그렇다 치는데 은근슬쩍 전광 의존도도 인플레 시킨 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과금유도라 봐요
분명 1버전만 해도 있으면 굉장히 좋다 수준에서 대부분 그쳤는데
2버전 되니까 없으면 한 쪽 다리 날아간다 수준인 캐릭터가 한 둘이 아니게 됐어요
이겐 좀 불쾌하더라고요
pve만 있어서 그런거 같음. pve 위주에서 무한의탑이나 지금 혼돈 허구 종말을 상위단계를 더 내야해서 무과금 과금러 격차를 벌려야할듯. 그리고 인플레체감은 그 상위단계에 둬야 과금러도 계속 지르고할듯..
아니면 6돌파 이상의 각성이나 신규 등급 장비나 룬같은거 나와야할듯
지금 말하신건 거의 과금러들 기준으로 의견을 내셨는데 그럼 이겜하는 무 소과금유저는 그냥 방치하자는건가요
그 인플레체감은 상위단계를 안둬도 과금러들 풀돌하거나 신캐뽑을사람은 뽑아요 그냥 그 밑에유저도 즐길수있는 컨텐츠가 나와야지 사람들도 이해하지않을까요? 그리고 6돌이상의 각성이나 신규장비등급 룬같은거는 다른호요겜에도없습니다 그냥 돈에 미친겜이라고 욕만 들을건데 굳이만들까요?
이미 pve만 있는 페그오는 강화해제 기믹만 없으면 모캐멀/히캐멀로 한세월 내내 패는 조합이 존재해서 굳이? 싶어지네요
과금 접대래봐야 보6 퍼펙트인데 어펜드 2 5말곤 대부분 큰 의미도 없고
붕스가 턴제한 있어서 불쾌의 척도가 더 오는거라
오픈유저인데 블레이드 하나만 보고 게임 시작했는데 후회중입니다 1버전캐 남캐는 나찰만 빼고 거의 모든 캐 명전해줬다가 지금 진짜 소수의 캐릭터만 쓰는거 보고 후회하고 2버전 와서 사기인 아케론 반디만 2돌해주고 그 파츠들만 뽑았습니다 이 2파티로 파츠만 뽑아주니 다 깨더라고요
3버전은 그냥 콜라보 캐릭터나 나올일은 없겠지만 블레이드 이격만 뽑아주고 아예 안뽑을 생각입니다 같은 가치의 캐릭터인데 성능 차이가 너무 나서 성옥이랑 돈 쓸 생각이 없습니다 무조건 더 좋은놈 나오거든요
예전 캐릭터들도 지금 와서 좀 좋게 만들어주면 어디가 덧나나.. 한번 팔아먹었으니 끝이라는건가? 씹덕겜 장점을 날려버리는 운영인데😢 그냥 수치 딸깍이라도 좋으니 해줬으면 ㅋㅋㅠㅠ
오픈 공기유저로 꾸역꾸역 36별은 하고 있는데 나중에 메타케릭 못 뽑으면 풀별은 포기하려구요 ㅋㅋ
주식을 샀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식이 희석되는데 누가 매수하려고 하겠나, 버거형들이 주식 시장 발달한 데에는 이유가있네.
컨트롤로 부족한 캐릭터 스펙을 메꿀 수없는 턴제게임 특성상 게임 난이도상승에 대한 체감이 직접적으로 다가오며 스타레일의 게임스타일이 점점 노골적으로 변해가니 유저들이 신경 쓸 수밖에 없는듯 하다.
일단 기본적인 단일 속성 카운터 시스템에 따라 원신,젠존제처럼 단일 캐릭 날먹이 불가능하다. 이점이 캐릭터 픽업을 들어갈 수 밖에 없게 한다
둘째 매버전 마다 추공이니 슈퍼격파니 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의 캐릭터를 내놓고 엔드컨텐츠에서 그에따른 접대가 너무 크게 작용하니 없으면 꼽게 만들며 픽업에 들어가게 한다
셋째 캐릭터 스텟이 곧 성능이 되는 턴제에서 광추의 능력 하나하나가 단순히 스텟 상승용이 아닌 캐릭터 자체성능을 좌지우지 할만할 효과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없으면 또 꼽게 만든다
스타레일은 충분히 엔드컨텐츠에서 기믹적인 부분으로 격차를 만들 수 있을텐데도 위에서 말한 모든 것들이 매버전 마다 시너지를 일으키며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니 유저들은 부담감을 느낄 수 밖에...
오늘 블레이드 2돌 선데이 완매로 혼돈 돌았는데 전반 24클 나옴ㅋㅋㅋ
나는 25클은 나와야 합격쳐주는데 이런적은 이번이 처음임ㅋㅋㅋ 심지어 바람 약점 있는데
차라리 신캐보다 구캐들 중심으로 혼돈에서 버프라도 주면 좋을것같은데
버프 투트랙!!!!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