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너무 주관적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여행 시 자전거를 얼마나 활용하시는지를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횡단 여행 중에는 그 비중이 더 줄어들 거예요. (유럽에서 장박 시 제외) 저희는 한국에서 여행 다닐 때 전기 자전거를 많이 활용했기에..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많이 활용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또 안 가져갔으면 몇 번은 후회했겠죠. "가져올걸" 그게 몇 번이나 될지는... 수납공간이 더 중요한지? 자전거가 더 중요한지? 개개인이 다 다를 것 같습니다.
@@guruumgil 매번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해요. 제가 지난 겨울에 제주도 3개월 다녀왔는데 자전거 안가져가서 많이 아쉬웠어요. 캠핑카 주차하고 매번 걸어 다니려니 아쉽더라구요. 저의 아내가 자전거 못타서(^^) 뒷자리 안장 설치하면 2인 가능하다 하여 공간은 부족하지만 3단접이식 전기 미니벨로 가지고갈까?고민하고 있어요.^^ 시내 둘러보고 산책하고 할때 괜찮을까 해서요.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 영상이다 영상이닷 !!!!! 이렇게 빨리 올려 주시다니 현기증이 치료되는 느낌이네요 !!! 써머비스 에스토니아에서도 4캔에 11000원 인가요 +ㅁ+ 역시 유럽에는 카박할수 있는 캠핑장 찾는게 매우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좀 찾아보고 출발 해야겠어요 그런데 진짜 유럽은 풍광이 정말 미쳤네요 ...... 아 ....... 나도 어서 가고 싶다 ㅠㅠ 김밥은 ...... 편하게 대충 말아서 자르지 않고 그냥 통째로 편하게 먹을수 있으니까 김밥이 아닐까요 ㅎㅎ 저도 혼자가기는 너무 외롭긴 하겠네요 모칠레로님은 이성과 같이 가는걸 추천하던데 지금 여행가지고 구할수도 없고 난감 하네요
햇살은 나비되어 어깨에 내려앉고 바람은 물결처럼 두뺨을 쓰담고 차오르는 광휘를 가슴으로 다 담아낼 수 없어 달리고 달려 온몸으로 하나되었네 삼평이도 알았네 주인님들의 밀어를 엿듣고 두 사람 부딪는 눈빛에 아득하여 내가 모실 곳은 이곳이리라 아담과 하와가 지금도 거닐고 있는 에덴으로.
그러게요.. 무엇이 문제인지? 생산 단가가 너무 비싼 이유들이 주된 것 같기는 한데요.ㅠ 에너지 비용과 공산품의 가격은 한국이 저렴한 것 같고 마트 물가는 유럽이 더 저렴한 것 같아요.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매일 소비해야 하는 마트 물가가 더 직접적인 체감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대파를 정말 8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ㅠ
독일 친구들이 그냥 도망간 게 아니고, 불닭면을 먹고 보니까, 코리아에서 왔다네? 코리아면 노스 코리안가? 그래서 이런 핵 붉닭을 먹으라고 준 건가? 그럼 이 후에는 핵핵거리는 뭘 주고 또 먹으라고 하겠지? (커플끼리 서로 마주보다가) '튀자!' 해서 도망간 게 아닐까...하는 합리적인 추론을...
하하하. 그럴 수도요.^^ 앗. 그리고 잠시머뭄님 댓글 기다렸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지난번 의견 주신 것 반영해서 영상포멧을 제작했었는데.. 업로드 후 제가 사용하는 최종화면 형식이 삽입이 안되서. 설명이 좀 난해하지만. 아무튼 원래대로 그냥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김밥한입드시는거보고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새벽3시.
다른 댓글에.. 새벽 2시였었는데.ㅎ 감사합니다.~~
좋은그림찐
감사합니다.정년을1년앞둔구독자❤ 캠핑생활에선각자같아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젠가 여유롭게 유라시아 한 바퀴 돌아보시는 것. 전 강추합니다.^^
그림이 따로 없네요ᆢ
너무 멋져요 ~ 보고 또 보고
정말 두 분의 시간이 부럽네요 ♡
시간이 부럽다는 말 참 멋이 있네요.
그 멋진 말을 저희에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절선택이탁월하시네요
가을의 유럽은 어디를 가나 낭만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영상은 좀 늦게 즐감했네요.
10월이면 이미 좀 지난건데도 먼 세상 얘기라 그런지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
항상 타지에서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늘도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
항상 시청해주시는 조드래곤님 최고!
건강하게 여행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토니아 캠핑장이 훌륭합니다
단풍도, 석양도, 숲도 멋있어요 자전거타고 하이킹 최고예요 👍 😍 💕
인구밀도가 낮은 나라여서 그런지.. 매우 평온했어요.^^
정육점가면 돼지뼈도 있어요. 아시아마트가면 시레기와 들깨가루도 있구요. 다음엔 감자탕 끓여드세요!~^^ 유럽에도 다 있어요
네 찾아보면 다 있을 것 같기는 해요. 근데 탈린에서 아시안 마트를 찾아볼 생각을 안 했네요. 왠지 없을 것 같아서요..ㅎ
전기 자전거 가져갔군요, 그 동안 안보이길래 안 가져갔나 싶었습니다
저는 일반 자전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영상 보다 보니 외곽에 주차하고 시내 다닐때 유용한거 같아서 전기자전기를 고려 해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네. 전기 자전거도 유용하지만.. 저는 한국가면 스쿠터를 거치 이동시키는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활동 반경이 더 넓어질 것 같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 타고 동네길 달리시는 모습 ! 부럽고 노래 가사도 좋아요!!
날씨 좋고. 노래 좋고. 영상도 좋아서 월요일 아침을 대리만족하며 시작합니다. 긍적적이신 두분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한국은 이제 월요일 저녁이겠네요. 하루 마무리 행복하게 하세요.~
우리나라에 비하면 진짜 물가가 천국이네요..
네 맞아요. 장바구니 물가는 우리나라에 비해서 많이 착한 것 같아요.
"달리기 싫어!"ㅎㅎㅎ넘 귀여우시잖아요!
이번 영상에선 남편분의 목소리가 살짝 톤이 올라간 경쾌한 목소리란 생각이 들며 정이 많이 가네요!
다시보니 저희 둘 모두 톤이 조금 올라가있네요. 즐거웠었나 봐요.^^
김밥 한 입 안주시다니!
야속했어요!ㅎㅎㅎㅎㅎ
두분의 멋진 여정 응원하며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여행을 즐기시네요 부럽습니다
10월 영상이 지금에 올라는건 넘 심한거 아니야? ㅋ
잘 적응하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야 ㅎ
이미 러시아 때부터 쭉~ 밀렸습니다. 하지만 날림으로 보다는 잘 편집해서 올리기 위해 또 쭉 밀리고 있습니다.ㅎ 구름길 스타일.^^
식품을 많이준바해 간것같으네요 굿입니다 맑은하늘 힌구름까지 이뻐요
도시에서 한인마트를 보면 꼭 들렀었어요.ㅎ
이 영상이 10월이면 작년이었을텐데 지금쯤 어디에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영상을 기다려야 하나요...
지금은 모로코에 있습니다. 포르투갈 호카곶까지 유럽 통과 잘 하고 이곳에 와있어요. 영상은 차곡차곡 올리겠습니다.^^
구름길님
몇일 바뻐 이제
시청합니다
안전한여행 하시구요
멋지세요
바쁘신데도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여행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유럽에서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서 헬멧 장만하셔야겠어요. ㅎㅎ
네 말씀 감사합니다. 헬멧 꼭 장만할게요.^^ 당분간 영상에는 노 헬멧이에요. 양해바랍니다.
구름길님 시청 잘 했습니다. 행복한 마음이 드네요~~ 자전거를 저도 구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마음이 전해졌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구름길님 영상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합니다.
첫날 13개 보고 지금은 애청자 가족 모두 시청 중 입니다.
다음 여행에는 낚시장비 지원 하겠습니다
가끔 경치 좋은 곳에 가시면 라이브도 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낙시는 해보고싶지만 낙시에 문외안인 저에게는 반가운 말씀이세요.ㅎ
부러워요~~ 항상 이 영상만 보면요.. 저는 짬짜장 먹고 올께요~~ ㅎㅎ 궁금한점 또 하나..예산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가셨는지요?? ^^;
짬짜면이란 단어로 또 침을 고이게 하시네요.ㅋ
예산은 한국에서 1년 총 생활비와 여행 1년 총 경비를 비슷하게 맞추는 정도로 생각합니다.
올라오는 영상마다 어쩜 이렇게 영화처럼 예쁠까요? 지금은 2월도 거의 끝날되어가는데 영상은 아직도 10월이네요~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영상 대리만족하며 잘 챙겨보는 구독입니다.
하하. 영화처럼 예쁘게 편집하려는 욕심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 같아요. 욕심 좀 버리고 빨리빨리 해보겠습니다.^^
자전거 타고 달리시니 완전 신나고 음악 선곡도 최고로 조화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행복한 여행되세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오늘도 좋아요 꾹 눌렀어요^^♡ ㅎ
영상이 차분하고 조용조용해서 참 좋네요.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자탕 쏜다고 댓글 달았던 구독자입니다 ㅎㅎ 오늘 영상 보면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 요즘 영상 올라오는 주기가 짧아져서 기쁩니다. 감자탕 약속은 꼭 지키겠습니다(+소주?)
하하하. 말씀만 들어도 침이 고이며..^^ 앞으로 감자탕 드실 때 구름길을 떠올려 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ㅎ 남겨주신 좋은 댓글 덕분에 저희는 그날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확실히 유럽에서의 생활은 여유로워 보입니다.
10년 후 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무사히 여행 마치고 오세요~
,네 끝까지 건강하게 여행하고 한국 돌아가겠습니다.^^
두분여행. 응원하고 단 한마디....사랑합니다. 즐건여행되세여^^
감사합니다. 싸랑합니다.^^~
영상음악 너-무좋아요.
구름길 편집하시는 내공있으셔요.
감사해요.
모자란 부분을 편집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세요!!
안녕하세요
조금만 무리해서
영상 기다립니다
아시겠쭁. ㅋㅋㅋ
오늘은 달리기 시로
오늘 명언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잔디밭에 오수?
이제 무리하면 안되는 나이..라고 하고 싶지만.ㅋ
오수는 주인장이 잔디에 버리라고하니 저는 말을 잘 들었습니다.ㅎ
아~~~ 오늘 영상도 여행의 맛을 보여주시네요...
바람따라 구름따라 지금 현재를 인정하시며 즐기시는 여행...
부럽습니다.
담 영상도 기대하며 기다려 봅니다.
건강히 안전 여행 즐기시길 빌어드닙니다.
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음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유럽에 미니벨로 가져가면 여행할때 자주 사용하는지요. 수납공간도 부족하기도 해서 가져갈지 말지 고민되어요.ㅜㅜ
이 부분은 너무 주관적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여행 시 자전거를 얼마나 활용하시는지를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횡단 여행 중에는 그 비중이 더 줄어들 거예요. (유럽에서 장박 시 제외)
저희는 한국에서 여행 다닐 때 전기 자전거를 많이 활용했기에..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많이 활용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또 안 가져갔으면 몇 번은 후회했겠죠. "가져올걸" 그게 몇 번이나 될지는...
수납공간이 더 중요한지? 자전거가 더 중요한지? 개개인이 다 다를 것 같습니다.
@@guruumgil 매번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해요. 제가 지난 겨울에 제주도 3개월 다녀왔는데 자전거 안가져가서 많이 아쉬웠어요. 캠핑카 주차하고 매번 걸어 다니려니 아쉽더라구요. 저의 아내가 자전거 못타서(^^) 뒷자리 안장 설치하면 2인 가능하다 하여 공간은 부족하지만 3단접이식 전기 미니벨로 가지고갈까?고민하고 있어요.^^ 시내 둘러보고 산책하고 할때 괜찮을까 해서요.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편집
너무 잘 하십니다 ㅎ
오늘 영상은 특히나요!!
여러 유튜버분들 영상 보는데
제일 따라하고싶고 캠핑카도 예쁜 유튜버이십니다~~
하하. 칭찬! 좋으네요.^^
제가 있는 곳은 아침입니다. 덕분에 웃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온한 일상이 부럽습니다. 그레이워터를 아부데나 버린다는 건 이해가 어렵긴 합니다.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게속 올려주실것도 부탁드리구요.내내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네 새로운 정보, 저희의 여행 영상에 잘 녹여서 재밌게 전달할게요.
두분 여행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특히 꾸밈 없어서 좋아요
예전에 출장으로 탈린 간적이 있는데....영상 보고 행복했어요.
퇴직 4년 남았는데...그때 세계여행..하고 싶어요
전 반대로 탈린 출장 가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ㅎ 퇴직하시고 계획대로 꼭 행복한 세계여행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토니아댁 요리 솜씨는 볼때마다 훌륭해 보입니다. 직접 먹을 순 없으니 오늘 저녁엔 짬뽕을 먹겠습니다 :)
짬뽕... ㅠ 저대신 맛있게 드셔주세요. 침이 고이고 있습니다. 매우... ㅎ
여행도 좋지만, 항상 스트레칭하고, 간단한 운동은 꼭 하셔서 건강챙기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네 건강하게 건강 챙길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캠장은 너무나 가보고 싶네요.. 영상 내용중 10월이라고 하신거 같은데.. 현재 2월말.. 4개월간 사차동안 일들이 너무나 기대 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뚜벅뚜벅 편집 잘 해서 올리겠습니다.
항상 응원과 '좋아요' 꾹~~ ^ ^ 외국에서 캠핑카에 전기 연결해서 사용하실때 특별히 주의 해야 할 것이 있는지요? 전압이나 전기 Hz 가 혹시 달라서 한국 사정에 맞게 제작된 캠핑카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유럽을 통과해 모로코에 오는 동안.. 유럽 캠핑장에서 말씀하신 문제는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콘센트 소켓이 우리가 사용하는 모양과 다른 경우가 있으니 준비해오거나 유럽에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guruumgil 감사 합니다. 행복한 여행 되십시요. ^ ^
영상이 이렇게 빨리 올라오다니ㅎㅎ
감사해요^^
에스토니아 현지인 인듯한 모습ㅎㅎ
넘 자연스러운 두분 보기 넘좋아요^^
많은 캠퍼들을 만나실텐데 그분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도 보고싶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운전도 조심하세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캠퍼들을 많나서 촬영한 영상들은 별로 없어요. 주로 아내와 시간을 보낸 영상들이 대부분입니다. 하하. 하지만 알차게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오 !!!! 영상이다 영상이닷 !!!!! 이렇게 빨리 올려 주시다니 현기증이 치료되는 느낌이네요 !!!
써머비스 에스토니아에서도 4캔에 11000원 인가요 +ㅁ+
역시 유럽에는 카박할수 있는 캠핑장 찾는게 매우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좀 찾아보고 출발 해야겠어요
그런데 진짜 유럽은 풍광이 정말 미쳤네요 ...... 아 ....... 나도 어서 가고 싶다 ㅠㅠ
김밥은 ...... 편하게 대충 말아서 자르지 않고 그냥 통째로 편하게 먹을수 있으니까 김밥이 아닐까요 ㅎㅎ
저도 혼자가기는 너무 외롭긴 하겠네요 모칠레로님은 이성과 같이 가는걸 추천하던데 지금 여행가지고
구할수도 없고 난감 하네요
한 캔에 1.7유로 2,300원 정도했으니까 4캔 11,000원 안 하네요.^^ 모칠레로님이 그렇게 말했었나요.ㅎ 전 여행을 꼭 누군가와 같이 가라고 추천 안 합니다. 혼자도 좋고 같이도 좋지요.ㅎ
두 분을 보니 저도 빨리 떠나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서울 하늘 아래에 좋은 집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보다는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집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이 몇 명이 있을까요?
구름길님! 행복한 여행이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온 세상이 집이 되는 경험! 꽤나 괜찮은 것 같아요.
여동생한데
김밥 빨리 달라는 오빠 같아요 ㅎㅎ
그쵸
에스토니아에서의 생활이
보는 제가 봐도 부러워요
아내가 친구 같았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여동생은 생각 못해봤네요.^^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하하
@@guruumgil 그만큼 두분이 닮았어요
점점 두분의 영상을 보면서
한국에 있는 허브할매는 왜 흐믓하죠 ㅎㅎㅎ
아 비빔국수 ㅠㅠ, 전 된장국 끓여서 보드카 한잔해야겠네요 ㅎㅎ
된장국과 보드카. 신박한 조합이군요.^^
23유로면 이용료가 좀 비싼듯?... 특별한 시설은 없는거같은데..
이쁘고 요리잘하는 마나님이 계시니 먹는 고민은 안하네요 ㅎ
숲과 나무가 참 좋은 발트..
샤워, 세탁, 블랙워터 처리, 물공급.. 그 정도 편하게 하고 23유료면 저는 괜찮았어요. 고요한 발트의 자연도 곁에 둘 수 있었고요.^^
잘보고있습니다. 차 문에 경첩같은거 뭔지궁금해요
보조 잠금장치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차량잠금장치(확실하지 않아요.^^)라고 검색해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설치하기가 매우 까다로웠어요.
영상 기다리다 키 크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캠핑카 문에 달린 작은 잠금장치는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 영상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잠금 장치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했어요. 그런데 부착을 해주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삶이란 스스로가. 만드는것 세계는 넔습니다 경치도아름답습니다 시도는용기입니다
계속 용기내 보겠습니다.^^
진짜 생각만 하고 있던걸 대신 감상합니다 바이크타고 유라시아횡단을 아들델고 하고싶었는데 현실에 부딪혀 일만하고 있네요… 끝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되십시요😊
언젠가는 아들과 바이크 여행.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요소수 사기는 쉽나요? 보통 연비는 얼마나 나오나요?
제차는 요소수가 필요없는 차여서 잘 모르겠습니다.ㅎ 경유를 무시동 히터와 함께 사용해서 정확한 연비는 아니지만 대락 7Km정도 됩니다.
와 이번엔 빠르게 업로드 하셔네요
무리를 했습니다. 하하. 이제 취침~^^
김은 어디서 구하셨나유.
모스크바 한인마트였던 것 같아요.
썸네일 오수는 잔디에 버리세요 맞는건가요?
영상 중간에 캠핑카 사장님이 하신 말씀 발췌한겁니다. 네 맞아요.
햇살은 나비되어
어깨에 내려앉고
바람은 물결처럼
두뺨을 쓰담고
차오르는 광휘를
가슴으로 다 담아낼 수 없어
달리고 달려
온몸으로 하나되었네
삼평이도 알았네
주인님들의 밀어를
엿듣고
두 사람 부딪는 눈빛에
아득하여
내가 모실 곳은 이곳이리라
아담과 하와가 지금도 거닐고 있는
에덴으로.
답시를 써보려 했으나... 포기.^^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목소리 듣다보니 배철수 아저씨 느낌이 있네요
좋다는 말씀으로 자가 해석하겠습니다. 하하.
참 유럽에서는 헬멧과 안전조끼(야광조끼, 공사판에서 아저씨들 입는 ㅋㅋ)를 입어야 합니다. 특히 서유럽쪽은 의무 같애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는 구입한 상태예요. 안전하게 현지법 지키며 다니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수는 잔디에...?
주인장이 그러라네요. 하하.
기름값 빼고는 마트물가 천국인건가..아니 반대로 한국마트물가가 미친건가.
마트물가 1인당 GDP가 높은 유럽보다 비싸고 뭐든지 수입해야하는 우리와 여건이 비슷한 경제대국 일본보다도 비싸고..부동산임대료와 서비스물가가 미쳐돌아간다는 그 미국보다도 마트물가에서는 한국보다 저렴하다니.. 도대체 한국마트물가는 뭐가 잘못된거지?.
전세계에서 제일비싸다는 빵값과 우유값도 그렇고.
그러게요.. 무엇이 문제인지? 생산 단가가 너무 비싼 이유들이 주된 것 같기는 한데요.ㅠ
에너지 비용과 공산품의 가격은 한국이 저렴한 것 같고 마트 물가는 유럽이 더 저렴한 것 같아요.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매일 소비해야 하는 마트 물가가 더 직접적인 체감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대파를 정말 8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ㅠ
독일 친구들이 그냥 도망간 게 아니고, 불닭면을 먹고 보니까, 코리아에서 왔다네? 코리아면 노스 코리안가? 그래서 이런 핵 붉닭을 먹으라고 준 건가? 그럼 이 후에는 핵핵거리는 뭘 주고 또 먹으라고 하겠지? (커플끼리 서로 마주보다가) '튀자!' 해서 도망간 게 아닐까...하는 합리적인 추론을...
하하하. 그럴 수도요.^^
앗. 그리고 잠시머뭄님 댓글 기다렸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지난번 의견 주신 것 반영해서 영상포멧을 제작했었는데.. 업로드 후 제가 사용하는 최종화면 형식이 삽입이 안되서.
설명이 좀 난해하지만. 아무튼 원래대로 그냥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guruumgil 넵! 전 단순한 의견개진이고 건의사항일 뿐. 필드에서 직접 부딪히는 분들께서 결정할 일이시니 무한존중입니다. 여하튼 늘 응원합니다!
이제 10월 여행을 업로드는....너무 늦어요..
늦어도 또박또박 할 거 하며 가겠습니다. 저에게는 그게 맞는거 같아요.^^
여기는 여수 비빔국수 드시는거보고 입에 침고임 ㅠㅠ 😂👍👍
와.. 여수. 저희의 신혼여행지 입니다. ㅎ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