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국악의 중요성을 알아야합니다. 저 명창님이 지켜오셨기에 지금의 이날치도 가능했죠. 이날치는 퓨전으로 새로운 장르를 열었지만 지금도 누군가는 저 전통을 남들이 많이 찾지 않는 무대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전통이 이어지면 100년후에도 또 다른 퓨전 국악이 나올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ㅎㅎ 국악인들 화이팅하세요
@Moonlightfantasy 으악 부들거리는거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괜찮으신가요? 전 욕을 한 적도 없고 예의를 안차려서 반말한 적 없고 아는척한적도 없습니다! 그에 비해 본인은 어떠신가요? 엄청난 인신공격에 거진 20줄은 되어보이는 엄청난 아는척! 본인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확고부동하신 자세! 대단하십니다~ 유튜브 댓글은 님처럼 내로남불에 본인의 모습이 어떻게 비추어지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의견에 맞지않으면서 아는척하는 좆문가나부랭이가 태클걸면 금방이라도 죽을거같은 고등어마냥 팔딱팔딱 거리시는 사람만 댓글을 달으셔야겠군요! 본인이 하는말에도 수많은 해석의 여지가 있고 그만큼 누군가에게는 ㅈ같을수 있다는걸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그전에 관에 들어가시거나 자식분들한테 고려장을 당할 것 같지만 말이죠^~^
@Moonlightfantasy 당신 같은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얇디 얇은 가면을 쓰고 예의 바른척, 교양있는 척 은 다하다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바로 본색을 드러내는 부류들, 제가 제일 혐오합니다. 본인들 빼고 다 알죠 당신이 그런 가면을 쓰고 기만하고 있다는걸. 정말 안일하시군요. 저도 길다가다 아무 사람한테 대뜸 안일하다고 하면서 살겠습니다! 흡연자들한테 가서 "안일하시군요. 머지않아 폐암으로 돌아가실겁니다" 라고 할 것이고 햄버거를 먹는 사람에게 "안일하시군요, 당신의 건강을 위해 운동하세요!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갔네요. 다른사람의 의견에 대뜸 '안일하시네요'라고 하는것은 예의바른것이었군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국악하는 젊은 친구들의 이러한 시도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아무래도 쉽게 다가가긴 버거운 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많이 왜곡하지 않고 발성도 비슷하게) 편곡하면 젊은 친구들도 흥미를 가지고 들을 수 있고, 이 노래 원곡이 판소리라던데 어떤 노래일까 라고 자연스레 원래의 판소리와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판소리를 즐기려면 우리 소리를 많이 듣고 접하게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젊은 국악인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ksh7609 그건 아닌듯 정체성을 중심으로 변화를 해야한다고 봐요 수묵화를 유화로 표현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방식에서 수묵화의 표현없이 유화로 그림만 그리고 제목만 수묵유화라 붙인다면 그건 퓨전이 아니라 그냥 유화 인거죠 정체성을 가지고 변화해 대중성 까지 가졌기에 이날치밴드가 양측에서 인정 받을수 있는거죠 정통을 지키는분들과 대중에게
이날치 밴드가 멋진 이유 중 하나는 힙하게 재해석 하는 과정에서도 전통 판소리 창법을 거의 그대로 살렸다는 것입니다. 판소리만의 느낌이 충분히 살고, 많은 부분은 지금 비교해 주신 명창 조상현 선생이 부르신 부분과 거의 동일하게 살렸습니다. 한편에서는 옛 것 그대로 보존하고 이어가는 게 필요하지만, 요즘 트렌드나 대세에 맞게 재해석 해서 대중에게 널리 불리우고 사랑 받는 게 좋아 보입니다.
예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에도 북치는 고수분들이 있었지요.. 예전에는 다들 한소절 창한마디 하시는 어른들이 계셨지요. 지금 살아계시면 120세 가까운... 어르신들인데...국악의 재미를 알리고... 정말 근엄한 나라 국의...국악이 아니라. 지금 젊은이들도 즐길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날치는 위화감도 없고 흥이 절로 나네요.
아주 옛날부터 국악을 하고 전통을 이어온 사람들이 참 신기함 그 시절에는 분명 먹고 살기에도 빠듯 했을텐데 어떻게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 할 생각을 했을까.. 이미 그 사람들은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깨달았던걸까? 지금 현대인에게 노래가 힐링이고 일상인 것 처럼....
이날치는 범이 신나서 내려오고 명인분은 범이 내려왔다 난 진짜 X됐구나네
조상현 명창님의..깊이를 배웁니다.
전통과 변화가 공존할 시간인것 같습니다.
좋은 표현입니다. 이날치의 호랑이는 민화를 상상했는데 명인은 그냥 호랑이였습니다.
댓글을 읽고 다시보고 다시 들으니...
정말 정확한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크 표현력....
오 설득력있어요.
정통 국악의 중요성을 알아야합니다. 저 명창님이 지켜오셨기에 지금의 이날치도 가능했죠. 이날치는 퓨전으로 새로운 장르를 열었지만 지금도 누군가는 저 전통을 남들이 많이 찾지 않는 무대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전통이 이어지면 100년후에도 또 다른 퓨전 국악이 나올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ㅎㅎ 국악인들 화이팅하세요
@Moonlightfantasy 난독증있으세요? 나무가 크고 넓게 자라기 위해서는 깊은 뿌리와 굵고 튼튼한 밑둥이 있어야 하는것처럼 전통을 지키시는 분들이 필요하다는뜻인데 안일하다는건 무슨 소리시죠 ㅋㅋㅋ 님은 1층을 짓지않고 2층을 지으실 수 있나요?
@Moonlightfantasy 으악 부들거리는거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괜찮으신가요? 전 욕을 한 적도 없고 예의를 안차려서 반말한 적 없고 아는척한적도 없습니다! 그에 비해 본인은 어떠신가요? 엄청난 인신공격에 거진 20줄은 되어보이는 엄청난 아는척! 본인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확고부동하신 자세! 대단하십니다~ 유튜브 댓글은 님처럼 내로남불에 본인의 모습이 어떻게 비추어지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의견에 맞지않으면서 아는척하는 좆문가나부랭이가 태클걸면 금방이라도 죽을거같은 고등어마냥 팔딱팔딱 거리시는 사람만 댓글을 달으셔야겠군요! 본인이 하는말에도 수많은 해석의 여지가 있고 그만큼 누군가에게는 ㅈ같을수 있다는걸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그전에 관에 들어가시거나 자식분들한테 고려장을 당할 것 같지만 말이죠^~^
@Moonlightfantasy 당신 같은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얇디 얇은 가면을 쓰고 예의 바른척, 교양있는 척 은 다하다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바로 본색을 드러내는 부류들, 제가 제일 혐오합니다. 본인들 빼고 다 알죠 당신이 그런 가면을 쓰고 기만하고 있다는걸. 정말 안일하시군요. 저도 길다가다 아무 사람한테 대뜸 안일하다고 하면서 살겠습니다! 흡연자들한테 가서 "안일하시군요. 머지않아 폐암으로 돌아가실겁니다" 라고 할 것이고 햄버거를 먹는 사람에게 "안일하시군요, 당신의 건강을 위해 운동하세요!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갔네요. 다른사람의 의견에 대뜸 '안일하시네요'라고 하는것은 예의바른것이었군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NILMAM 사람이랑 얘기하시죠, 말해도 못알아먹을텐데 ㅋㅋ
@@NILMAM 와 대처 너무 잘하시네요! 말을 어떻게 그렇게 똑부러지게 하세요,, 배우고 싶음 ㅠㅠ
국악하는 젊은 친구들의 이러한 시도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아무래도 쉽게 다가가긴 버거운 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많이 왜곡하지 않고 발성도 비슷하게) 편곡하면 젊은 친구들도 흥미를 가지고 들을 수 있고, 이 노래 원곡이 판소리라던데 어떤 노래일까 라고 자연스레 원래의 판소리와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판소리를 즐기려면 우리 소리를 많이 듣고 접하게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젊은 국악인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허나 변화에 제한을 두고 시도 한다는 것 자체는 좀 그렇네요. 정체성은 지금이 아닌 좀더 대중화 시킨후에 알려도 절대 늦지 않은듯 합니다. 판소리도 옛날 대세 엔터 아닌가요? 지금 대세 엔터가 될 기회를 누리세요.
옛날에 라는 것도 있었죠.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경기 내용을 판소리 창법으로 불렀던 건데.......현대창작이 자꾸 있어야 한다고 봐요
@@ksh7609 그건 아닌듯 정체성을 중심으로 변화를 해야한다고 봐요 수묵화를 유화로 표현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방식에서 수묵화의 표현없이 유화로 그림만 그리고 제목만 수묵유화라 붙인다면 그건 퓨전이 아니라 그냥 유화 인거죠 정체성을 가지고 변화해 대중성 까지 가졌기에 이날치밴드가 양측에서 인정 받을수 있는거죠 정통을 지키는분들과 대중에게
@@ksh7609 그 본연의 가치마저도 바꾸는 변화라면 그것은 전혀 새로운 장르로 태어나는 것이죠 ^^
@@이니바라기-h3i BTS가 국악하던 국악인이 BTS하던 저는 다 좋습니다. ^^ 전 문화 소비자고 다양한것이 좋아요. 관계자 분들은 열심히 지키고 또한 발전시키시길 바래요.
헤드폰끼고 춤추면서 내려오는 힙한 호랑이 vs 먹이사냥하러 내려오는 무서운 호랑이
결론 : 떡은 항상 준비해 다니자
전 츄르를 들고 다니겠습니다
힙한 요즘애랑 무서운애 중에 어느 호랑이를 만날 줄 알고. 츄르랑 떡 둘다 가져가봅시다.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야세르게이-k9k 캐..캣닢은 안될까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추맘-v8z 캣닢주면 눈뒤집고 달려드는데 식겁해서 쇼크사하십니다. 떡정도가 적당할꺼같아요!
이렇게 해서 판소리 대한민국의 소리들이 유지가 되면 그것또한 대단한 것이죠
이날치 밴드가 멋진 이유 중 하나는 힙하게 재해석 하는 과정에서도 전통 판소리 창법을 거의 그대로 살렸다는 것입니다. 판소리만의 느낌이 충분히 살고, 많은 부분은 지금 비교해 주신 명창 조상현 선생이 부르신 부분과 거의 동일하게 살렸습니다. 한편에서는 옛 것 그대로 보존하고 이어가는 게 필요하지만, 요즘 트렌드나 대세에 맞게 재해석 해서 대중에게 널리 불리우고 사랑 받는 게 좋아 보입니다.
맞아요. 이날치로 익숙해지니 전통 판소리도 잘 들리내요
트랜드라... 국민 세금으로 홍보하는 밴드 ㅋㅋㅋㅋㅋㅋ
@@ddsdds1998 ???? 몇년전에 세금으로 홍보한 효린은 왜 효린도 욕먹고 영상도 욕먹음? ㅇㅅㅇ 븅신인가
@@GDCGL5 세금으로 유튜브 광고 띄워서 조회수 늘린걸 트랜드라 쳐 지랄하니까 존나 웃긴거지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
@running high 한국 홍보한것도 아니고 유튜브에 노출 띄운건데 보람이있냐?
저 대목이 자라가 토생원~ 하고 불렀더니
호랑이가 호생원?! 호생원?! 나? 하고 신나서 내려오는건데...
이날치는 호랑이 기분을 표현했고
명인분은 호랑이 보는 자라의 기분을 표현한듯
오호 그런거였군요.
와 이거 진짜요 공감가요
맞네!!!
오~
근데 상상하니 호랑이 넘 귀여워요 ㅋㅋㅋ 지부른거 아닌데 씐나서 나? 하고 내려오는 모습 상상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자라는 쟤가 왜내려와 뭐야.... 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날치 호랭이 : 내려오긴 했는데 클럽으로 내려옴
[추신] 세상에..1200개
기쁨의.. 술한잔 하겠슴다..
[추신2] 마상에.. 2500개
주모!! 샤따내려!!
신박하고 창의적인 생각! 👍👍👍
잼있는 분이셔~ ㅎㅎ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
담뱃대물고 썬글라스쓰고 들썩이는 호랭이
신사동 호랭이? ㅋ
이런식으로 노젓는건 대대대환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컨텐츠네요
이날치 버전- 저새끼가 왜내려와ㅋㄱㅋ
조상현 버전- 저새끼가 왜내려와?..;;;
ㅋㅋㅋ
닉값
저새끼가 왜내려ㅇ
@벨로봐트 저런놈들은 지 부모한테도 꼰대라고 침 뱉을 놈들이에요 ㅋㅋ 무시하세요 못 배운 놈이니깐
@이태양 조선시대 사람들보고 꼰대라함ㅋㅋ
이날치의 범은 썬글라스 쓰고 내려올거같고 판소리버젼은 갓쓰고 내려올거같네 둘다힙해. 범 하고싶은거 다해
비율 대박이네ㅋㅋ
범 하다
@@손정섭-s7u 비율x
비유o
자라 살려...ㅠㅠ
정말 범이 그렇게 내려올것 같음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는 간만에 이름 불려서 신나게 뛰어내려가는 범의 입장.
전통 판소리는 턱에 힘이 풀리는 바람에 이름을 잘못 불러서 잣 돼버린 자라의 입장.
이날치 버전 : 사람고기 맛집으로 내려온 전지적 호랑이시점
조상현 명창 버전 : 와 씨x 호랑이 내려와서 뒤지것다 싶은 전지적 인간시점
전지적은 모든걸 알고있는 신과 같은 존재의 시점을 이야기할때 쓰는 용어라고 하네요 수정해보심이 어떤지
1천명 멍청이들이 전지적시점 뜻도 모르나보내
사람이 아니고 뭍으로 올라온 자라 앞에 범이 나타난거예요
와~!!대단한 표현이시네^^
@@달봉-g1f 1천명이 설마 다 모를까 ㅋㅋㅋ 그냥 전지적 참견 시점 패러디한 드립력이 좋아서 따봉 눌렀겠지 님은 그거 전지적 뜻좀 안다고 좁은 식견으로 존나 나 잘났다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이날치 밴드 소리에는 '흥'이 돋고
조상현 명창 소리에는 '소름'이 돋네요
인정
완벽한 표현
👍
해석 좋네요.
훌륭하다! 최고입니다. 여기저기 트롯트 방송은 이제 그만 좀!
트트트는 원래 고급 리듬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건 뽕짝이죠. 원래 트로트하고 다릅니다. 이제 트로트도 명예회복할 때가 되었어요.
진짜 예엣날 트로트들어보면 고급져요 요즘은 대중성 살리겠다고 edm 넣던데 솔직히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제 취향이지만 ㅎㅎ
요즘 트롯 개판
트로트가 유치해서도 아니고 다시 부흥하는데는 전 찬성입니다만 하나 성공하니 너무 과하게 앞다퉈 베끼는 방식의 방송은 좀 자제를 했으면 합니다.
미스터트롯에서 끝나야되는데 타방송사들이 줄줄이 뇌절하고있죠
장단이 달라서 이날치는 다다닥 뛰는 느낌이면 전통 버전은 밀고 당기는 느낌이 있네...
일단 이날치를 계기로 듣게 되니까 명창이 왜 명창인지 알 수 있는거 같음...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mauna_u_ 사이다
@@누군가-z1c ㅇㅈ
@@성이름-w2z9z 앜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b30aaaaa 님이 왜 모르냐하면 2:11에 나오는 초딩과 같아서 그럴꺼같음ㅋㅋㅋㅋ 초딩보면 지루해디질것같이 몸이 배배꼬임.. 그런데 뒤에어르신들 보면 명창의 목소리와 감정을 느끼며 스토리를 이해해 가니 ㅈㄴ 재밌게보는중ㅋㅋㅋㅋㅋ
이날치밴드의 범은 누군가 나를 불러줬다는것에 기뻐서 날 잘 못 불렀다는 소리도 안들으려고 후다닥 오는것 같고
명창 조상현선생님의 소리는
어느 범 무서운지 모르는것을 응징하러 어슬렁어슬렁 묵직하게 내려오는것 같아요
선생님 표현이 찰떠 같으십니다......
이날치는 범 시점이고,
조상현 선생님은 자라 시점인것 같아요^^
ㅋㅋ조상현선생범이 그래뵈도 자길불러서 좋아서 내려오는겁니다. 일본말이라 적합치않지만 한마디로 츤데레지요..ㅋ 시점이 자라시점일뿐..
비지엠이 있고 없고 빠르고 느리고의 차이지 기본 창법은 똑같네요...
하긴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같은 서양 클래식도 작곡 당시엔 현재보다 2배 느리게 연주했다쥬
그러게요^^
@@talkingpotato4609 엇모리라는 장단으로 5박 장단입니다!
창법은 같은데 장단이 달라요.. 저 대목은 엇모리라고 다섯박이 전통인데 이날치 버전은 4/4 으로 편곡한 버전
선생님들 많이배우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들어도 잠 솔솔 오던데 그땐 어떻게 들었대;;
와 명인이 괜히 명인이 아님. 생각해보면 사람이 음정 박자 다 넣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건데 주변 악기라곤 북이 전부임.
비교하며 들으니 더 좋네요
좋은 컨텐츠예요^^
국창 조상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
폭포수 같고
천둥소리 같고
회오리바람 같고
세찬 눈보라 같고.... 옛날옛적 개마무사의 말발굽소리 같고, 여름날 지붕을 때리던 굵은 장대비 같고.... 소리의 깊이와 파워 에너지면에서 단연 조상현 국창이 으뜸!
이날치의 현대적 감각과 전통소리의 대중화라는 측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조상현 국창을 여느 소리꾼들과 비교하는 것은 무례한 일!
조상현은 비교불가! 범접불가한 명창중의 명창!
좋구나! 얼쑤!
저도 같은 마음.생각입니다.
저도요
예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에도
북치는 고수분들이 있었지요..
예전에는 다들 한소절 창한마디 하시는 어른들이 계셨지요.
지금 살아계시면 120세 가까운... 어르신들인데...국악의 재미를 알리고...
정말 근엄한 나라 국의...국악이 아니라.
지금 젊은이들도 즐길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날치는 위화감도 없고 흥이 절로 나네요.
역시 고음은 시대의 명창 조상현 선생... ㄷ ㄷ ㄷ ㄷ ㄷ ㄷ
어사출도에서 봐도 그렇고 완전 록스타의 고음임... ㅋㅋ
개인적으로는 조상현선생께서 이시대 저런 편곡으로 하셔도 워낙 개인능력이 뛰어나 레전드 무대 보여주실 듯.
콜라보하면 개멋질듯
우리나라는 명예가 땅에 떨어져버린 모양입니다. 조상현씨도 국악경연대회 참가자들로부터 3천만원 뇌물 받았다가 걸렸었죠
@@Sane--Dule 돈이 곧 명예입니다
뇌물받아야 대한민국아니겠어?
넘 좋와요 비교 샷 더해주세요
명창님이 하신거 더듣고 싶어요
이날치가 코믹영화 느낌이라면 원 버전은 공포영화 같은 느낌
셀프로 관짝뚜껑 닫을뻔한 그들만의 리그를 대중으로 끌고들어온 친구들이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이건 뭐 헛소리도 정도것이지 ㅎ허허 자기가 모른다고 그들만의 리그라네 ㅋㅋㅋ
국악과 전통 쪽은 언제나 대중과 어떻게 소통 할까를 고민했는데 이날치와 앰비규어스가 힌트를 주는 듯 합니다
발성은 똑같아서 위화감이 없음
와 명인분은 범내려오는 소리는 진짜 나 잡아먹으러 내려오는거 같은데 이날치는 신나서 덩실덩실 춤추면서 내려오는거였구나
이날치버전: 호랑이가 자기자랑하는중
조상현 버전: 할말잃은 자라버전
발성이 같아서...위화감이 없네요.
조상현 국창님이 그립습니다..
제가 어릴때 TV 출연 많이 하셔서 압니다.
아이들 프로에도 많이 나오셨고요.
우리 판소리 저변을 넓힐게 확실하네요.
이날치 응원합니다.
고전 유모어 극장에서도 고정 출연하셨었죠.
이날치 노래를 하도 들었더니, 명인 분이 부르실 때도 반주가 귀에서 들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너무 좋습니다.
판소리창법 너무좋습니다. 정말 너무듣기좋은거같아요. 파이팅입니다.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을 가수 마야가 리메이크한 느낌이네ㅋㅋㅋ 잔잔한 음을 부각시켜서 이렇게 신나게 만들다니ㄷㄷ 의외로 전통 판소리도 듣기 좋네요!
조상현 국창 소리 참 오랫만에 듣네요. 잘 들었습니다.
전통이 100 이 되어야지...
무언가를 할수 있겠지요.
이날치 맴버들.젊고 앞으로 현 국악계 이끌어 가는 든든한분들이 나와주셔서 이런 호응이 나옵니다.
유튜브 3억뷰는 정말 대단한 것이지요.
So innovative! I absolutely love this!!
이날치는 동물원 분위기 명인은 관짝 들어가는 분위기
둘 다 특색이 있다는 말씀...
영상 너무 좋아요 길게 말할것없이 기획한 유튭채널에서 이렇게 비교로 보여줘서 진짜 좋음 생각은 구독자의 몫 잘 배우고 보고 갑니다~
1층 없는 2층 없습니다. 국악 화이팅 입니다!
귀한 영상을 올려주셨네요~비교해서 보니 더 흥미로워요~~~^^
각각의 매력이 있네요 이날치는 즐겁고 흥겨운 느낌이 많이 들고 전통 판소리는 이야기를 전달하면서도 감정의 깊이가 더 강하게 느껴짐 둘다 좋군요
조상현선생님오랫만에
보네요
반갑네요
힙하다 힙해
So good!!
베토벤 바이러스같은 의미일 듯... 원래도 충분히 예술적이고 완성되었지만 약간의 비틀음으로 새로운 흥을 창조하는...
... 명인이 하시는 거에도... 3+2박자 베이스 리프는 어렵겠지만 잘 만들어서 넣으면 굉장할 것 같은데...
이날치 들은후 명인 조상현님 소리 들으니 훨씬 더 재미지게. 들을수있는것같아요. 모두 훌륭합니다.
우와 정말 좋아요.. 비교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범내려온다 듣다가 원곡 버전도 같이 알게 되니 더 좋네요.
씽씽밴드도 신나고 좋았고 이날치분들도 좋네요!
젊은분들의 새로운 도전 아름답습니다!
판소리 너무 매력있네
역시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이여
영화 춘향뎐에서 조상현명창의 소리는 엉덩이를 들썩이게 함
특히 방자가 춘향이한테 가는 장면 최고!
전통도 사람들이 흥미가있고 관심이 유지되야 이어지지... 이날치같이 대중적으로 흥미를 끌어주면서 전통적인걸 알려주는게 국악 앞날에 도움될겁니다
전통만 고집하다간 향후 2세대 이후엔 국악이 사라질지도...ㅡㅡㅋ
명인분이 창하시는 것에 내 귀에 둥둥둥 베이스랑 드럼 자동재생됨 ;;;
전통판소리를 이렇게 오랬동안 들을려고 했던게 첨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판소리 느낌 좋네요~
조상현 명창의 넘사벽 실력이 느껴지네요 ~ 와우 이게 진정 소리군요.....
와.......진짜 멋진 컨텐츠네요. 너무 멋집니다ㅠㅠ
확실히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하더니 조상현명창 장난아니다ㅋ
미쵸
사물놀이와 같은 맥락.
1시간 30분~2시간 가량의 농악가락을 산조의 형태로 만들고, 시나위를 적극 도입하여 새로운 쟝르를 만들어 선보이니..
이 사물놀이에 매료되어 전통 농악도 배우고 관심을 두게하였던 것과 같으니..
참으로 좋도다!
우리가락의 흥과 구수함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고 전파하는 이날치 쵝옵니다
명창은 한이맺친판소리
이날치는
범이 흥이난것같고
여튼 멋진판소리가 시대에맞게 멋지게부활하니 듣기좋고 가까이하기편하다 순전히 제생각입니다^^~ㅎㅎ
진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우리의 음악... 아주 좋아요
와 범 내려온다 전통판소리는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ㅜㅜ!! 이날치는 진짜 재해석을 제대로 잘 했고 너무 좋구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해주니 이해가 되네요
이날치버전: 샤워 싹 하고 새 팬티 입고 양말 다려신고 딱 차려입고 머리에 힘주고 시계 차고 안경 딱 쓰고 간만에 외출가는 호랑이
명인버전: 상황은 모르겠고 호랑이 나온걸 본 별주부
이날치 듣고 전통 들으니 귀에 들어오네요 최고
조상현 국창은 마이크가 없다구., ,
마이크에코 먹으면 쩌렁쩌렁해서 지릴듯..,
볼에 마이크 있슈
@@gsrgsg119 ㅜㅜ머쓱
@@emma-bs5pp ㅋㅋㅋㅋ 귀여우셔
두 버전 모두 너무 좋아요!! 전통 판소리로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비교영상 감사합니다~
이날치 밴드의 범 :
신나서 세상 구경하러 내려오는 느낌 🐯🎼
조상현 명창의 범 :
살기를 품고 사냥하러 내려오는 느낌 🐯🪓
명창의 범은 정말 사람하나 물어죽이러 내려오는 굶주린 호랑이군요...
@@granpadrink
사냥하러 내려오는 느낌이라고 했지만,
사람을 물어 죽이는 것까지는 아니구요... ;;;
맑은 목소리의 창법 멋져요. 가볍고 유쾌한 창입니다.
그냥 퓨전한식이랑 전통한식 차이..내입에 찰떡이면 뭐든 상관이..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차르르르..
세상에 그냥 정통 판소리를 들어도 베이스 기타 소리가 귓속에서 자동으로 재생이 되네요 ㅋ
전통 판소리는 한이 있다면 이날치의 판소리는 흥이 있다는👍👍 한은 한글로만 표현이 가능한 옛 조상들이 겪은 일들을 잊지말아야할 단어고, 흥은 앞으로도 늘 있으면 좋을 긍정적인 단어니까 이날치밴드가 더욱더 인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우와~~~
넘 오랜만에 봽네요
어려서 명절날 많이 봬었는데
이날치 진짜 잘한다 젊은나도 우리 소리가좋아진다~~~~~
와우~ 역시나... 조상현 명창님이시네요. 이날치도 잘 해석해주니... 고맙네요. ^^ 요즘 친구들이 친근하게 접하게 도와주니... 고맙게 느껴지네요. ^^
득음한 보컬이 부른 노래를 외국인은 부를수 있을까?
따라부르기에는 너무 어렵겠다
기본이 튼튼하니 변화도 여유있게 하시는듯. 항상 응원합니다.
아주 옛날부터 국악을 하고
전통을 이어온 사람들이 참 신기함
그 시절에는 분명
먹고 살기에도 빠듯 했을텐데
어떻게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 할
생각을 했을까..
이미 그 사람들은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깨달았던걸까?
지금 현대인에게 노래가 힐링이고 일상인 것 처럼....
베짱이도 노래합디다.
타고난 집안과 돈 이 될것을 안 선견지명
노래나 가무로 고된 현실을 극복했을것 같아요. 그러다 장인정신이 있으신 분들은 소리자체에 천착하신 분들도 계시다보니...이어진 것 아닐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이재홍-m4j 그건 좀ㅋㅋ
너무조아요
이날치는 범입장에서 말하는 것 같고
장인분은 산타다가 범 만난 느낌같아ㅋㅋ
수고하셨습니다
ruclips.net/video/Qti3ODW0lGI/видео.html 여기 댓글에서 본 팁인데 판소리에서 1.25배속하면 비슷하게 들려요ㅋㅋ 원곡 느낌 그대로 살리며 신나게 편곡을 진짜잘함
푸젼~~~너무신나고 귀에 쏙쏙~
우리 젊은이들덕에 쉽게 귀에쏙쏙~~
와 명창은 완전히 박자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구나;;;;
유익해요
드디어 소리를 숨어듣지 않고 들을 수 있는 날이 되었군 소리 음악 들으면 주변에서 음악 이런 거 들어? 이런 취급받았었는데ㅠㅠ 존버 성공
둘 다 좋아
청각형과 시각형이 진짜 있나 봅니다
전 관광공사 홍보 영상에서 범 내려온다 노래가 인상적이라 이날치밴드가 콕 박혔는데요
같은 동영상을 봐도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를 기억하는 친구도 있더라고요 신기신기
정말 좋아요. 아주 현대적이면서도 reference도 확실하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이날치는 흥을 유발하고 익숙한 악기들도 쉽고 편하게 ‘음악’을 듣게 해주는거면 명인분은 한편의 이야기를 감정을 실어 좀더 집중해서 전달해주는거같고 둘다 개좋아
첨 들어본데 두버전 다좋아요^^우리노래잖여요
미치도록 좋다
우리를 지키며 발전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덕분에 몰랐던 우리소리를 더 듣고 갑니다
저번에 이날치 노래듣고 일주일동안 범내려왔는데 영상 보고나서 또 내려오기 시작하넹. 좇때따 한번내려오면 일주일 기본인데...
두 버전 다 좋네요 ^^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이날치: 범내려온다 (나불렀냥~)
명인:범내려온다 (어떤ㅅㄲㄱ나불렀냐?)
이런느낌.?
궁금했던 내용인데 흥미롭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