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최욱진 선수 고등학교때 체육선생님 이셨는데 가끔 이만기 때메 내가 우승을 못했다고 그러면 우린 뻥치지마세요 하고 놀리곤 했는데 최욱진 선생님 씨름하는모습을 이 영상에서 처음 보내요 뻥이 아니었네요 덩치에 비해서 족구를 순발력있게 잘하셨었는데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참 인간적이고 좋은선생님 이셨는데 그립습니다 선생님
2000~2002년 거제 공고 제학 당시 체육 선생님으로 계셨어요 운동장에 선긋고 동전 던지는 게임 항상 하면 어거지로 따가시고 말 안들으면 체육 창고에 끌려가 직살나게 뚜까맞고 ㅎㅎ장난기도 많으시고 좋은 분이셨는데 졸업하고 03년도 티비에서 씨름 다큐에 나오신거 보고 대단하셨던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지금 영상보고 댓글 보니 돌아 가신지 한참 되었네요 ㅠ
내 기억으론 1회 대회 전까지 최강자는 홍현욱 이준희 였고 최욱진은 떠오르는 강자, 이만기는 신예로서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은건 이변이었음. 그외에 털보 이승삼과 손상주도 잘하는 선수였죠. 당시 초창기만해도 백두급과 한라급 선수들의 실력차이가 없었죠. 영상의 두 선수 모두 한라급인데 백두급 최강자들을 이기고 천하장사 결승에서 붙은겁니다.
기술 실력차이는 원래 전 체급이 비슷함 힘 체격차이지ㅋ 그당시엔 한라급이95kg이하였고 백두급 평균체중이 105~120kg이였고 거인 이봉걸 혼자135~140kg이였음 상대적으로 한라백두 체격이 비슷했음 강호동때 부터 평균120~130kg이였고 강호동이 선수시절 140~160kg박광덕 김정필 같은 후배들이 등장하기 시작함 그리고 백승일 신봉민 김경수 이태현 김영현 같은 140~160kg이 평균이 됨 근데 이봉걸도 프로씨름에 늦게 들어와서 기술이 별로 안좋았고 초창기에 이만기한테 많이 졌는데 선수 몇년 하면서 기술훈련 많이시켜 말년때가 이만기 이기고 두번 천하장사 했음 말년이 전성기였음 어릴때부터 일찍 씨름만 했으면 이만기 천하장사는 없음
오늘 고최욱진 선수의 경기를 보니 프로 전에 실업시절 최욱진이 인기 좋았었죠..키가 작아도 우승을 많이 하고..진주의 최욱진..멋진선수는 이만기..조태호..고경철..물론 백두의 이준희..오늘 최욱진의 모습을 보니 누구 닮았네 하는 생각이..바둑의 조치훈과 닮아 보입니다..시대는 영웅을 두명을 만들지를 않네요..다소 젊은 나이에 떠난 최욱진선수..다시 한번 삼가 명복을 빕니다..
@@user-nu5zc1jm3i님 ㅡㅡ 그것이 바로 정면 뒤집기죠~~~~~~~~~~~~~~~~~~ 뒤집기 기술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정면 뒤집기 좌반 뒤집기 우반 뒤집기 옆 뒤집기 꼭지 뒤집기 등등~~~~~~~~~~~~~~~~~~~~~ 여러가지 기술이 있답니다~~~~~~~~~~~~~~~~~~ 씨름의 꽃이라 부르는 뒤집기 기술 정말로 화려한 기술 씨름이라 할수도있죠~~~~~~~~~~~~~~~~~ 안그런가요?????????????????????????
최욱진 장사 별명이 모래판의 여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진정한 기술씨름의 대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최욱진 장사는 저 때 이미 씨름을 하기 힘든 몸이었습니다. 무릎이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 한계였는데, 저 때 이후로 몇 번 출전하지만, 무릎 통증 때문에, 결국 중도에서 시합을 포기하고 쓸쓸하게 은퇴를 합니다. 참 아까운 선수였습니다.
@@user-jw2ir6uw3z님 ㅡㅡ 웃기는소리 하고있네~~~~~~~~~~~~~~~~~~ 강호동때 까지 기술씨름으로 인기가 많았었고 그 이후로 기술씨름에서 힘씨름으로 전환되다 보니 씨름의 인기가 급속도로 떨어진거요~~~~~~~~~~~~~~~~~ 알겠나요?????????????????????????? 모르면은 잠자코나 있으시오~~~~~~~~~~~~~~~~~~
@@user-ke2gq7qq8u @기미 다시한번 말하건데 예의나 배우셔. 댁은 남하고 대화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 (웃기고 있네)라는 말은 당신 아무데서나 하쇼?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이런 기본적인 예의는 가정에서 배우는 건데 당신 말하는 모양세를 보니 대강 어떤 집안인지 알만하오. 어떤 대상이나 현상은 관점에 따라 의견이 달라지는거요. 당신이 생각하는 생각은 당신에게나 맞는거요. 특히나 사회적인 현상은 원래 정답이 없는거요. 각각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요. 그런 기본적인것도 모르고 남에게 훈계질을 할 생각을 하쇼?
씨름은 이만기로 시작해서 이만기로 끝났다고 봅니다. 강호동 나오고나서 부터 여성팬들 씨름에서 떨어져 나가기 시작해서 김정필 나오고나서 씨름의 종말. 이만기, 고경철, 손상주 이런 선수들 때문에 씨름에 여성팬도 유입되고 했었던 것데 점점 스모화 되면서 씨름인기가 떨어진것임.
강호동 장사 까지 씨름은 여성팬들 뿐만 아니라 모든 남녀노소 할것없이 인기가 대단했어요~~~~~~~~~~~~~~~~~ 강호동 장사 이후부터는 기존의 기술 씨름에서 힘 씨름으로 전환이 되다보니 씨름 인기가 급속도로 떨어진것이였죠~~~~~~~~~~~~~~ 알겠나요??????????????????????????
@@michaelfaraday5729ㅡㅡ 강호동장사 얼굴도 여성 팬들에게 굉장히 이만기 이준희 고경철 못지않게 인기가 있었슴~~~~~~~~~~~~~~~~~~~ 솔직히 말해서 외모는 이만기 장사보다 고경철 장사가 훨씬 더 잘 생겼지비~~~~~~~~~~~~~~~~~~ 안그런감???????????????????????????
예전에 90년도 초 시드니에서 씨름 선수들이 와서 시합을 해서 경기를 보러 갔었고 앞자리에 앉아서 선수들을 보면서 다들 잘 생기고 몸이 너무 좋아서 널랬고 씨름 기술들이 너무 다양해서 또한번 놀랬었습니다. 상대 선수를 머리 뒤로 넘기는 기술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최욱진 선수 진 뒤에 상대 선수와 관중들에게 목례로 끝까지 예를 갖추는게 인상적이네요!!
품위의 챔피언!
네..
샅바싸움때도 인상한번 안쓰고..
메너좋고 예의바른 선수이네요..
나 초3때네~~^^
와~~최욱진 선수 고등학교때 체육선생님 이셨는데 가끔 이만기 때메 내가 우승을 못했다고 그러면 우린 뻥치지마세요 하고 놀리곤 했는데
최욱진 선생님 씨름하는모습을 이 영상에서 처음 보내요 뻥이 아니었네요
덩치에 비해서 족구를 순발력있게 잘하셨었는데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참 인간적이고 좋은선생님 이셨는데
그립습니다 선생님
댓글 여러곳에서 칭송받으시는거보면 진짜 좋은분이셨던듯...
뭔가 마음 아프네요
전 최욱진감독님 진주상고제자 츨신 코치에게 중학교 때 씨름을 배웠는데 인체역힉 개념으로 매우 잘 알려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라급이 둘이 결승에 올랐네 백두급은 어디가고??
저게 얼마나 힘든거냐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동 하계 합숙훈련 새벽훈련 밤 늦게 까지 뛰고 들고 잡고 넘기고 계속하는 선수들 중에서 1등하는게...
역시 빛 뒤에는 그림자가 있기 마련이네요.
역시 이만기 천하장사다운 모습을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특히 요즘 동네한바퀴
에서도 수고 하시는 이만기씨가 늘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최욱진 선생님 하늘 나라에서도 건강하세요
한라장사1~3대 장사
한라장사 4번. 무릅 부상으르 일찍 은퇴ᆢ
아쉬운 장사ᆢ
아
돌아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까지 생존하셨는데
언제 사망하셨나요?
2011년에 사망하셨다네요
해설이 진짜..요즘보다 더 담백하다 할말만 딱 전달하면서 귀에 속속 박히네..
내가 83년 중3때 열렸던 경기인데 정말 귀한 영상 kbs에 감사드립니다 1회 천하장사 한라장사 경기를 못 봤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 5살때라 못봤네요^^
2000~2002년 거제 공고 제학 당시 체육 선생님으로 계셨어요 운동장에 선긋고 동전 던지는 게임 항상 하면 어거지로 따가시고 말 안들으면 체육 창고에 끌려가 직살나게 뚜까맞고 ㅎㅎ장난기도 많으시고 좋은 분이셨는데 졸업하고 03년도 티비에서 씨름 다큐에 나오신거 보고 대단하셨던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지금 영상보고 댓글 보니 돌아 가신지 한참 되었네요 ㅠ
최욱진 기술씨름 달인 손기술 좋았고 매너도 좋아서 인기있는 선수였지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깝다.
Boss wagon님ㅡㅡ털보장사 이승삼 장사와 함께 뒤집기의 명수 달인이였죠~~~~~~~~~~~~~~~~~ 알겠나요??????????????????????????
@@user-ke2gq7qq8u.3ㄴ👠 2:53 ❤😂😂😅
모르거따
최욱진이 파고들면 끝난거다.
두.선수..인물좋고.매너좋고.힘좋은.신사로다..강호동과는.격이.다른.휼륭한선수
최욱진의 전성기가 짧았던 거은 매트에서 하던 씨름이 모래위로 바꾸어 진것. 170의 단신으로 스피드가 주무기였는데 모래위에서 매트보다 스피드를 살리지 못한것이 가장 큰 이유.
무릅 부상이. 심해서 일찍 은퇴함(복귀해다 가. 부상으르. 한라장사 4회 등극)
불꽃처럼 살다간 인생
와~ 진짜 너무 재밌다. 이만기선수 우승할때 저도 눈물 나네요.
이만기,최욱진,,손상주,,고경철,,이기수,이준희,이태현,김칠규등 저때는 기술씨름 재미있고 인기도 있었는데 김정필,박광덕등 150키로 되는 선수들이 나오면서 말어내기하면서 인기가 없어짐
한국 씨름 역대최고의 선수 만가지 기술 이만기 얼굴도 미남 기술도 최고 1983년 당시에 1500만원이라니........... 80년대 최고 인기종목 씨름과 권투였는데 그 당시 이만기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다!!!
씨름이 지금의 축구,야구보다도 인기많았던 시절.
진짜 그랫던시절이죠.... 9시뉴스도 뒤로 물리고했던시절이고... 삼삼오오 죄다 모여서 보던시절 그시절이 그립네요..
내 기억으론 1회 대회 전까지 최강자는 홍현욱 이준희 였고 최욱진은 떠오르는 강자, 이만기는 신예로서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은건 이변이었음. 그외에 털보 이승삼과 손상주도 잘하는 선수였죠. 당시 초창기만해도 백두급과 한라급 선수들의 실력차이가 없었죠. 영상의 두 선수 모두 한라급인데 백두급 최강자들을 이기고 천하장사 결승에서 붙은겁니다.
그때는 밀어내기 반판. 홍현욱이 밀어치기의 대가였슴.
학교에 씨름부가 있어서 손상주,이만기 연습하는거 봤는데 특히 손상주선수는 연습할때 지는 경우를 못봐서 대단한 선수로 봤는데 장사를 못하는걸 봐서 씨름 선수층이 대단하다고 당시 생각했음
기술 실력차이는 원래 전 체급이 비슷함
힘 체격차이지ㅋ 그당시엔 한라급이95kg이하였고 백두급 평균체중이 105~120kg이였고 거인 이봉걸 혼자135~140kg이였음 상대적으로 한라백두 체격이 비슷했음 강호동때 부터 평균120~130kg이였고 강호동이 선수시절 140~160kg박광덕 김정필 같은 후배들이 등장하기 시작함 그리고 백승일 신봉민 김경수 이태현 김영현 같은 140~160kg이 평균이 됨 근데 이봉걸도 프로씨름에 늦게 들어와서 기술이 별로 안좋았고 초창기에 이만기한테 많이 졌는데 선수 몇년 하면서 기술훈련 많이시켜 말년때가 이만기 이기고 두번 천하장사 했음 말년이 전성기였음 어릴때부터 일찍 씨름만 했으면 이만기 천하장사는 없음
금강급도 있었고 태백급도 있었음
벌써 40년전이네 관중석 영감님들 대부분 다 돌아가셨겠다 세월이 이리 빠르다
저 날 티비 보면서 미남 씨름선수의 스타탄생을 목격 했었죠
장춘체육관에서 천하장사 씨름할때 숙소가 길건너 광희동 이였는데 숙소앞에 이만기 장사 볼려고 장사진을 이루었지.. 이만기 선수 손도 들어주시고 싸인도 해주시고 친절하셨음.. 엄마가 근처서 가게 하셨는데 같은 마산 출신 이라 엄청 반가워 하셨는데..
이만기는 의령 출신입니다..저의 고모님이 이만기 큰형한테 시집갔어요..의령 시내에서 큰여관 운영하셨어요..
@@dm5817 고향은 의령이 정확한데 이만기 출신고등학교는 마산상고입니다. 강호동도..
그래서 마산분으로 알고계신분들도 많더라구요
@@dm5817 마산무학국민학교,마산중학교,마산상고,마산경남대학교 이정도면 마산출신으로 봐야죠
지금 보니까 최욱진 장사 씨름 참 잘했네..
ㅎㅎㅎ 두 분 모두 슬림형!!!~~ 이게 진짜이지요!!!~~~ 나중에 거대화... ㅜㅜㅜ
초대 한라장사 최욱진장사는 이만기장사와 항상 라이벌이었죠
오늘 고최욱진 선수의 경기를 보니 프로 전에 실업시절 최욱진이 인기 좋았었죠..키가 작아도 우승을 많이 하고..진주의 최욱진..멋진선수는 이만기..조태호..고경철..물론 백두의 이준희..오늘 최욱진의 모습을 보니 누구 닮았네 하는 생각이..바둑의 조치훈과 닮아 보입니다..시대는 영웅을 두명을 만들지를 않네요..다소 젊은 나이에 떠난 최욱진선수..다시 한번 삼가 명복을 빕니다..
진주의 최욱진.
뚝심의 선수, 기억나네요.
이제님ㅡㅡ털보장사 이승삼 장사와 함께 뒤집기의 명수 달인이였죠~~~~~~~~~~~~~~~~~ 알겠나요???????????????????????????
@@user-ke2gq7qq8u 이승삼의 뒤집기는 좌우 뒤집기가 아니고 바로 머리 위로 뒤집는..우째보면 더 큰 뒤집기~^
@@user-nu5zc1jm3i님 ㅡㅡ 그것이 바로 정면 뒤집기죠~~~~~~~~~~~~~~~~~~ 뒤집기 기술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정면 뒤집기 좌반 뒤집기 우반 뒤집기 옆 뒤집기 꼭지 뒤집기 등등~~~~~~~~~~~~~~~~~~~~~ 여러가지 기술이 있답니다~~~~~~~~~~~~~~~~~~ 씨름의 꽃이라 부르는 뒤집기 기술 정말로 화려한 기술 씨름이라 할수도있죠~~~~~~~~~~~~~~~~~ 안그런가요?????????????????????????
@@user-ke2gq7qq8u 맞습니다~맞고요..세부적인 뒤집기 기술에 대해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최욱진 선수도 장난아니네요 씨름하면 이만기 강호동만 알았지 첨들어보는 이름인데 힘 기술 수싸움 대단해요 그날 컨디션에따라 천하장사가 바뀌었을수도 있었을꺼같아요
초창기 한라급 3연패한 선수 입니다 한라급 결승에서는 최욱자 선수가 이만기 선수를 이겼 습니다
이만기는 tv에서 종종 봐서 그렇고
고경철 최욱진 황대웅 이준희 홍현욱 이기수 그 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홍연욱선수 바비큐뜯는 소화제광고도 생각나네요
홍현욱인데 오타났어요
진짜 쟁쟁한 선수들이 많았던 시대
찬하장사 1회대회 이후 최욱진 선수가 한말 이만기 선수 천하장사 두번 하더니 이렇게 달라지나 그후 이만기 선수는 천하장사 10회 뭐든지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이 증명이 됐어요
최욱진이라는 선수는 처음 보는데 정말 종이한장의 차이로 천하장사 2위군요. 3대2로 아쉽게 졌지만 한번더하면 어떻게 될지모르는 천하장사나 마찬가지인 선수. 이만기 최욱진 두분다 대단한 천하장사이십니다. 앞으로 씨름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최욱진 선수가 김성률 장사와 우리나라 씨름계를 평정했던 유명한선수 였지요 주특기가 단신으로써 파고들어가 뒤짚기어 명수
이 시합 이 후로 욱진이는 내리막 만기는 오르막...
@@user-mh7fw4ts6b 아 그렇군요 역쉬☺
170의 단신으로 세대교체의 선봉이었다가 2년후배 이만기의 등장으로 그 자리를.
최욱진 장사가 무릎부상만 아니였어도 초대 천하장사는 최욱진의 것이였죠~~~~~~~~~~~~~~~~~~
진짜 씨름의 진수다 떡대로 밀어부치는 지루한 씨름이 아니라 기술도 좋고 박진감도 있다
보고싶다, 최욱진!
최욱진 장사 별명이 모래판의 여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진정한 기술씨름의 대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최욱진 장사는 저 때 이미 씨름을 하기 힘든 몸이었습니다.
무릎이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 한계였는데, 저 때 이후로 몇 번 출전하지만, 무릎 통증 때문에, 결국 중도에서 시합을 포기하고 쓸쓸하게 은퇴를 합니다.
참 아까운 선수였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선수이자 후배였죠. 피지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진양호 365계단을 수도 없이 뛰었는데 그넘의 무릎때문에.
@@user-vw5bi5ur3u님 ㅡㅡ 제가 알기로는 그이후 1984년부터 무릎이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였나요????????????????????????
첫해 대학다닐때 한라장사 세번연속 했을거고 대학졸업하고 보배에서 선수생활할때 무릎이 정상이 아니었을겁니다.
@@user-vw5bi5ur3u님 ㅡㅡ 아닐걸요??????? 두번째 한라장사는 이만기 장사로 알고있는데 아니였나요????????????????????????
모래판의 여우는 손상주 장사 아닌가요??손상주 장사 였던거로 기억함^^
이때까지는 이만기는 이름도 없었고 최욱진이가 더 잘나갔지..
무명의 대학생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우승을 하니까 이후 씨름은 엄청 인기를 끌었죠. 이만기 은퇴하고 딱 강호동때까지가 최고 였죠.
강호동때는 이미 씨름 인기 다 식었을 때입니다.
@@user-jw2ir6uw3z님 ㅡㅡ 웃기는소리 하고있네~~~~~~~~~~~~~~~~~~ 강호동때 까지 기술씨름으로 인기가 많았었고 그 이후로 기술씨름에서 힘씨름으로 전환되다 보니 씨름의 인기가 급속도로 떨어진거요~~~~~~~~~~~~~~~~~ 알겠나요?????????????????????????? 모르면은 잠자코나 있으시오~~~~~~~~~~~~~~~~~~
@@user-ke2gq7qq8u @기미 다시한번 말하건데 예의나 배우셔. 댁은 남하고 대화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
(웃기고 있네)라는 말은 당신 아무데서나 하쇼?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이런 기본적인 예의는 가정에서 배우는 건데 당신 말하는 모양세를 보니 대강 어떤 집안인지 알만하오.
어떤 대상이나 현상은 관점에 따라 의견이 달라지는거요.
당신이 생각하는 생각은 당신에게나 맞는거요. 특히나 사회적인 현상은 원래 정답이 없는거요.
각각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요. 그런 기본적인것도 모르고 남에게 훈계질을 할 생각을 하쇼?
@@user-jw2ir6uw3z이 ㅡㅡ 니넘은 바른말을 하면은 듣기싫어 하는 넘이구나~~~~~~~~~~~~~~~~~~ 원래가 좋은약은 입에 쓴법이고 바른말은 귀에 가시라 했느니라~~~~~~~~~~~~~~~~~~ 새겨 들어라~~~~~~~~~~~~~~~~~~~ 알겠나?????????????????????????????
강호동 설치면서 씨름 맛탱이 가기 시작
명절이라면 씨름이 최고입니다 😄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예전에 tv가 흔치않던 시절 홍현욱선수가 고3일때 밀어치기로 이기기전까지는 독보적인 대한민국 씨름의 전설 kbs배 5연패한 고)김성률장사가 생각나네요 그당시 최연소 선수중 한명이 최욱진선수였는데 씨름선수치곤 키가 작아 뒤집기를 잘했던 기억이 나네요
씨름 선수출신 입니다...
그땐 두판 밀어내면. 1승이었어요
정확하게 잘설명하시네요. 최욱진선수는 그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도 항상 나왔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천하장사 결승전에 한라급 최욱진 이만기가 홍현욱, 이준희 등 쟁쟁한 백두급 선수들을 다 물리치고 결승전에서 만나 명승부를 펼쳐 씨름의 흥행몰이를 시작했죠. 최욱진선수는 키가 172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이만기는 얼굴.기술 .근육 모두 잘생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씨름부활해주세요. 멋있다
역시 운명은 타고나는것입니다.그 때 최욱진장사가 천하장사가 됐다면 또 새로운 씨름판이 탄생했을것인데 최욱진선수 정말 아까웠습니다.역대 최고의 비운의 선수였죠
한라급으로 천하장사... 그리고 이후 급을 올려서 백두급으로 승승장구...
최욱진은 기술씨름 선두주자로 이만기의 밑거름...!!
동네한바퀴 아저씨가 여기서 왜 나와...?💕
저시절 리플레이 없어 심판들 눈으로
판결 내리는거 보고 깜놀
내고3때 정말대단
한라급이 천하장사 이만기
인간성 은최욱진
승부욕만은이만기
최욱진이더멋진선수로인정됨
그때는 제대하고 졸업도 마지막 4학년이었는데 한라급의 이만기였지.
한라급의 이만기가 백두급의 모든 선수를 넘기고 1대 천하장사.
그런데 이만기는 씨름에 아주 좋은 왼손잡이였고 허리의 유연성이 타고난 선수였어// 야구로 보면 유연성이 타고난 이대호? ㅋㅋ
아무래도 왼손잡이에게 너무 유리한 게임임. 최욱진은 계속 되치기 아니면 왼손샅바 놓고 무리하고 이만기는 왼손다리샅바잡고 편안하게 게임.
씨름..존잼이다...부산에서 생활씨름 배울곳 있으면 좋겠다..
해운대구에서 배우세요.
와 ㄱ ㅐ꿀잼, 이런게 왜 인기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이후로 천하장사에서 체중만 불려서 나오는 선수가 많아져서 기술이 없어져서 국민들 인기가 시들어 졌습니다. 프로 씨름팀도 전부 사라졌습니다.
@@user-ti8mn3en7g 그렇군여, 많이 아쉽넹
이만기가 집권하던 시절만해도 기술씨름이 대세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거대한 비계덩어리 덩치로 밀어치기 씨름이 대세가되면서 씨름의 인기는 시들어버렸죠.
이만기씨 진짜잘생겼다
덩치만 크다고 꼭 씨름을 잘하는건 아니란걸 이만기 최욱진 선수를통해 증명된다 저때는 비디오판독이 없던땐가?
저경기이후
이만기가 벌크업하면서
최욱진은 이만기의 상대가
되지못했다
이만기님 보다 더훌륭한선수는 본적없음 이만기 인성도 인물도 쭉뻣은 몸매최고 지금도 존경스럽다
최욱진도 잘 뒤집었고 손상주도 잘 뒤집었고 이승삼은 진짜 잘 뒤집었고! 이만기도 잘 생겼지만 고경철이 진짜 잘생겼고!
역시 만기형님 최고죠
황소가 싸우는거 같다
저때당시 이만기 실물 자주봤는데, 진짜 잘생겼슴..
록키 발보아의 느낌 같았던 외모의 이만기선수^^
해설이,정겹군!😂
대단하죠 한라급 두명이 결승에 오른게 참
전설의씨름계의이만기장사입니다❤❤
최욱진도 대단한 선수였구만...
두 분 다 멋지네요!
정말 대단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망쪼든 씨름인데.
봐도봐도 긴장되고 질리지가 않네요.스타 이만기 탄생을 만든 명경기.
1대 천하장사는 한라급에서 붙었었군요. 저당시만해도 최욱진선수가 라이벌이었네요.
저때 압구정 현대 아파트 삼천만원 시절. 지금 한채당 30 억은 되니, 15 억 상금.
씨름은 이만기로 시작해서 이만기로 끝났다고 봅니다. 강호동 나오고나서 부터 여성팬들 씨름에서 떨어져 나가기 시작해서 김정필 나오고나서 씨름의 종말.
이만기, 고경철, 손상주 이런 선수들 때문에 씨름에 여성팬도 유입되고 했었던 것데 점점 스모화 되면서 씨름인기가 떨어진것임.
강호동 장사 까지 씨름은 여성팬들 뿐만 아니라 모든 남녀노소 할것없이 인기가 대단했어요~~~~~~~~~~~~~~~~~ 강호동 장사 이후부터는 기존의 기술 씨름에서 힘 씨름으로 전환이 되다보니 씨름 인기가 급속도로 떨어진것이였죠~~~~~~~~~~~~~~ 알겠나요??????????????????????????
남녀노소에서 녀는 이때부터 빠진것이 맞음. 일단 외모가 이성에 어필할수 있는 외모가 아님. 부인할수 없는 진실임.
@@michaelfaraday5729ㅡㅡ 강호동장사 얼굴도 여성 팬들에게 굉장히 이만기 이준희 고경철 못지않게 인기가 있었슴~~~~~~~~~~~~~~~~~~~ 솔직히 말해서 외모는 이만기 장사보다 고경철 장사가 훨씬 더 잘 생겼지비~~~~~~~~~~~~~~~~~~ 안그런감???????????????????????????
만기아저씨 미남이셨구나. 최욱진을 알게된계기
최욱진선수도 있었구나~~
참, 아름다운 시절☆☆☆
참, 명승부였네.
지금봐도 멋지다
그 시절 이 대단했던 선수들은 우리같은 보통사람들과 비교도 안 되는 몸들이라 생각했는데 요즈음 체육관에는 이 분들에 못지않은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ㅎㅎ
역시.천하장사.이만기❤😂❤😂
와 최욱진 선수도 장난아니었네요 이만기 선수 궁극기 들배지기 자체를 발동못하게 만들고 배지기를 되치기로 이기고
마지막 두판이 이만기가 왜 악마의 재능인지 보여주긴 했지만 상대가 최욱진 선수기에 엄청난 기술공방전 명승부가 된듯
이만기씨는 이때가 가장 멋진모습이었다.
지금은...
진짜 용호상박
손상주가 제일 화려했음 한라장사중 백두급을 이기는 거의 유일한 선수 1회때는 이만기도 진땀승을 했네 이만기는 삿바싸움을 안해서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고 거구든 거인이든 다 쓰러뜨림
저게 얼마나 힘든거냐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동 하계 합숙훈련 새벽훈련 밤 늦게 까지 뛰고 들고 잡고 넘기고 계속하는 수백명 선수들 중에서 1등하는게...
정말 명승부....
그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40년이 넘었네
생방송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씨름이지!
울아빠가 이만기랑 연세가 비슷하신데 젊을때부터 지금까지 저 머리...
언제봐도 명승부
안방에서 낙선하신분 ..............
타이탄들이 등장하면서 밀어치기 하나로 생태계 파괴하면서 ..
예전에 90년도 초 시드니에서 씨름 선수들이 와서 시합을 해서 경기를 보러 갔었고 앞자리에 앉아서 선수들을 보면서 다들 잘 생기고 몸이 너무 좋아서 널랬고 씨름 기술들이 너무 다양해서 또한번 놀랬었습니다. 상대 선수를 머리 뒤로 넘기는 기술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한 분야에 통달한 한 선수 역사의 시작의 순간...
천하장사.만.만세.이만기화이팅.❤❤❤❤❤
하 초등시절 기억이 새록하네 세월참..
만기형님 요즘같으면 손흥민 이상의 인기였는데 국내 기준
이 때만 해도 기술씨름이 대세여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었다. 전광석화의 기술이 천만가지가 난무했었다. 이후에는 거인들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별 재미가 없어졌고 거구들의 기술수준이 높지않아서 재미있는 장면도 나오지가 않았다.
씨름하면 이만기
이만기하면 씨를이죠
이만기 이전의 씨름은 속도에서나 기술의 다양함에서 느리고 단순했었다. 그리고 수비형 선수가 적지 않았다. 그래서 시합자체가 지루한 경우가 많았다. 이만기는 이런 씨름판에다 혁명을 가져왔다. 기술구사가 빠르고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폭발적이었다.
❤씨름 SSIREUM❤
[ 남자 프로 씨름 체급 ]
천하장사 (체급 상관없이 통합)
백두장사
한라장사
금강장사
태백장사
[ 여자 선수 체급 ]
천하장사 (체급 상관없이 통합)
무궁화장사
국화장사
매화장사
이만기와 함께 시름의 인기도 맛갔음
은퇴와 함께 겠지
잘생겼다
80년대 10년간 짧은전성기를
뒤로하고 사라진 스포츠네요
캬.. 최욱진 이만기 홍현욱 고경철 이준희 이봉걸
손상주도 있음
한라장사 결승은 이규항 캐스터가 아니네요?
장사 세레모니가 왜 요즘 다 생략됐는지.
요즘은 시름경기 왜 안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