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말만 듣지말고 현실적인 말에 집중하세요 지금 위로하고 귀엽다귀엽다하는 댓글들 중에 진심이 얼마나 있을까요? 다들 얘보다 낫지 이렇게 살지 말아야하지 하고 위안하러 오는 거예요 제 친구들이 다이어트에 도움된다해서 영상 다 둘러보는 중인데 심각하네요 진짜 폭식하고나서 단식하고 또 폭식하고 심지어 단식도 제대로 하는거도 아니고 보식 안지키고 먹고싶은 거 있음 걍 또 먹고 그냥 집에 음식을 사놓지 마시고 배달어플도 다 지우세요 일반식좀 드세요 평범한 집밥 단식하지말고 님한테 제한을 걸지좀마세요 먹는날 안먹는날 구분하니까 먹는날에 오늘만 먹어야지하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다 밀어처넣는거잖아요 저도 님처럼 의지약한데 의지강한사람도 집에 맛있는 거 있으면 못참아요 미주라 토스트? 한번에 12개씩 먹을거면 그냥 일반식빵 잼발라서 하나 드세요 님 뇌 님이 절대못이겨요 참으면 무조건 터져요 이마에 49키로라고 써붙이고 다닐거아니고 폭식 단식 반복하면 근육은 빠지고 체지방만 더붙어서 몸무게에비해 살 더 쪄보입니다 지금 이상태로 45키로가 되면 45키로 처럼 보일거깉아요? 뱃살처지고 가슴처지고 가슴만빠지고 근육이랑 수분빠진 45키로는 근육많은 55보다 마르지도, 얘쁘지도 않습니다 운동하고 적당히 일반식 먹으세요 단식 그만하세요 님이 하실게 못됩니다 단식 핑계대면서 폭식하는겁니다 일반식먹으면서 조금씩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참지말고 조절하세요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전혀 그냥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트레스 굳이 안받아도 될정돈데 싶은거지 일반인 먹는수준이고 나이가 어려서 대사율이 높아서 지금은 괜찮은데 나이들면 관리좀 하면되겠네 수준이지 전혀 이렇게는 되지말아야지 이런 생각 없구요 남들도 본인같을거라 여기지 마세요 그냥 애들 먹는 수준이구만뭘 여기 혐댓글 다는 친구들은 전부 피티 강사들이냐 진짜 너네 불닭볶음면에 계란올려서 한그릇 먹고 매운거 먹었으니 단거 먹어볼까하고 파바로 뛴적있냐없냐 ㄹㅇ
이게 보다보니까 칙폭님이 할일이 없고 남는시간이 넘 많아서 더 먹는거에 집착하는거같아요 제가 보는 폭식 유투버들 대부분이 학생인데 집에 계속 있는 분이거나 백수이신 분들이더라구요 저도 회사 쉬고 백수일때 고장난 거처럼 폭식했거든요 식이장애도 심했구요 근데 다시 회사 다니며 집에 있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자연스레 고쳐지더라구요 음식에 집착도 안하게되고... 먹는 것보다 더 생산적인 일을 한다는게 스스로 뿌듯하기도하구요 음식 생각이 안나게 자기개발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떠세요? 집에서 하릴없이 먹고 몸무게에 집착하고 괴로워하는걸 반복하기엔 칙폭님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항상 잘 보구 있어요ㅎㅎ +칙폭님 학생인것도 알고 던킨알바하는것도 알아요~! 다만 제가 말하고싶은건 학생임에도 강의,알바 외에 남는시간에 뭘 하느냐에 따라 습관적으로 하게되는 폭식이 줄어들 수 있단걸 말하고 싶었어요 방학때에 대학생들 모두가 놀고 먹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어떤분들은 돈을벌기위해 풀타임 알바를 하기도 하고, 자격증공부를 하기도하듯이 남는시간을 쪼개서 뭔가를 하려고하면 많이 개선될거에요 이것도 의지가 있어야 하는거긴하지만... 비단 칙폭님뿐 아니라 원래 사람이 할게없다고 느끼는순간 먹고 자고 싸는거 이외엔 관심이 없어지거든요
일반인들처럼 회사다니거나 학원이라도 다니면 그 시간동안은 못먹으니 어느정도는 자제가 되는데, 저분 영상을 보면 정말 하루종일 먹음... 집에서 할게 없으니 음식으로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어 무료함을 해결하려는 느낌? 모든 생물들은 생존에 있어 태생적으로 적절한 스트레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무자극인 상태를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습성이 있어, 앞으로도 저분은 계속 집에만 있는다면 폭식증을 고치기 정말 힘들거임. 아르바이트를 구하든, 취미활동을 만들든 강제로라도 일과를 만드셨으면 함....
20대 초반에 처음 느껴본 고독감과 외로움 막막함과 열등감을.. 그 기분을 다이어트로 내가 더 예뻐진다면 모두 해결될 것 같아 낑낑거리고 나 자신을 옥죄었던 내 모습을 보는거 같아 맘아프고 안쓰럽고 너무 공감됨.. 근데 다이어트 성공해도 그 기분? 전혀 해결 안되요.. 다이어트가 구원이 아니에요 착각마세요 칙칙폭식님 다이어트식 사두지마세요. 간식 쟁여두지 마세요. 간식을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먹고싶을때 편의점 나가서 한개씩 사오세요. 쟁이지말고요. 그리고 세 끼 꼬박꼬박 가족들과 챙겨드세요. 오늘하루 망했다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치료 꼭 받으시고요. 그리구 충분히 예뻐요 (20대 초반의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댓글들 쭉 읽어 봤는데 진심으로 예전에 비해 뭐가 달라졌다는 건지, 뭐가 발전했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여전히 폭식하고 여전히 자제 못 하고 여전히 굶기 -> 폭주하기 반복인데 뭐가 달라진 건가요... 솔직히 말해서 피자 먹다가 남긴 것도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지"가 아니라 그냥 엄청나게 먹고 배불러서 더이상 못 먹어서 멈춘 거지, 더 먹을 수 있었으면 100% 더 먹었을 것 같은데요... 굶고 폭식히고 굶고 폭식하고 이거 건강에도 안 좋고 살도 안 빠진다는 거 칙폭 님이 제일 잘 알잖아요 오늘 아니면 안 돼! 라는 마인드를 버리는 게 제일 먼저인 것 같아요 오늘 세상이 끝나는 것도 아니고 내일도 먹어도 되고 모레도 먹어도 돼요 제발!! 오늘 미친 듯이 먹었던 그 양을 그냥 정상적인 수준으로 오늘 먹고 내일 먹고 모레 먹고 했다고 생각해 봐요 그럼 폭식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들 먹는 양이에요 그걸 하루에 다 먹으니까 몸이 놀라고 생체 리듬이 꼬이고 더 살 안빠지는 몸이 되는 거잖아요... 건강 상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칙폭 님 목표는 아무튼간에 다이어트 아닌가요? 그렇게 하면 다이어트가 안 됩 니 다 ! ! ! 제발 ! ! ! 초창기부터 봐왔던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SA-dz1kh 제 댓글 제대로 읽으셨나요? 더이상 못 먹어서 멈추는 건 80억 인구 다 똑같아요. 사람뿐 아니라 저장 본능 충실한 동물들도 더이상 못 먹을 수준이 되면 멈춰요. 배불러서 멈춘 게 아니라 >더는 못 먹을 정도로< 배불러서 멈춘 건데 정말 그 부분이 발전의 증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다 아는 사실인데도 1년째 습관 변화가 전혀 없는 건요? 몰라서 못 바꾸는 건 그럴 수 있다 쳐도 알면서 자제가 안 돼서 못 바꾸는 건 더 심각한 거예요. 많이 변했다, 발전했다, 희망이 보인다 말해 주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그게 정말 이분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걱정되서 하는말인데...지금 칙폭님한테는 운동이나 식단조절이 중요한게 아니라 삼시세끼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건강한 집밥드시는게 우선인것같아요..맨날 빵이나 단걸로 끼니때우시는거 진짜 건강에 안좋아요ㅠㅠ 딱히 다이어트할만큼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것도 아닌데 다이어트 강박도 심하시고... 자존감이 낮으셔서 외모로 채우시려는것같은데 자존감 관련된 에세이서적이나 제대로된 취미생활을 가져보는것도 삶에 포텐이 생길거에요! 앞으로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브이로그를 만들어주시길 바랄게요.
댓글에 먹을 때 귀엽다, 대리만족된다... 댓글 쓰는 분들도 정신 차리세요 폭식증은 병이에요. 정말 노력하시는 칙폭님이 걱정되고 앞으로의 성장, 극복을 응원하고 싶다면 그런 말은 안 나오는게 맞지요.. 아무리 공감되고 내 경험, 일상이 비슷하거나 겹쳐보이더라도 다른 사람의 노력과 힘듦을 낭만, 정당화시키지 말아주세요. 칙폭님도 순간순간에 내가 나아지고 있다, 내가 예전과는 다르다 라는 생각에 너무 강박두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든 극복이 딱 한번에 갈 수 있는 수평적인 길이 아니라는 걸 기억하시구요.. 몸무게에 집착보단 음식과의 관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나 자신과의 관계를 보셨으면 해요 글고 계속 체중계 올라가고 숫자에 집착을 계속하면 절대 나아지지를 못 하더라고요 지금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더라도 맘 굳게 하고 체중계 치워버리세요. 극복, 나아짐을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들이 그저 숫자에 제한되지 않기를 바랄게요. 항상 믿고 응원합니다! 칙폭님은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댓글에 응원합니다~ 괜찮아~ 변하는 모습 보기좋아여! 위로받고가여! 하는 애들 진짜 개악질이네ㅡㅡ 뭐가 괜찮고 변하고 있냐? 그냥 매 영상이 무한반복 도돌이표구만.. 응원글 올리고 전보다 낫다고 칭찬하는 니들은 그냥 이분이 폭식하면서 점점 망가지는걸 즐기는거야. 그러면서 휴 난 아니어서 다행이다^^ 나만 이렇게 먹어대는게 아니구나! 이 마음인거지ㅡㅡ 식습관 개선 치료가 시급해보이는데.. 먹으면서 자기 합리화 점점 심해지는거 님들은 안느껴짐?
이분이 하루에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원테이크로 편집없이 하루 먹은 것 다 올리는것도 아니고 그날그날 먹은것 짜깁기해서 올린건데.. 하는 일이 없어서 종일 먹기만 한다는 둥, 괜히 상대방 기분 나쁠 말은 굳이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폭식이라는게 조절이 되었으면 폭식이 아니죠. 저는 이 유튜버처럼 머릿속에 먹을것과 다이어트만 지배적으로 가득찼던 20대중반까지를 보냈었던 것 같아요. 저도 매번 이렇게 굶고 다시 과하게 먹고, 건강검진차 인바디 쟤보면 의사들이 항상 몸무게는 말랐는데 체지방율이 너무 높다고 운동을 권했는데도 그때는 어려서 그저 47키로 이고 싶었어요.(키164) 이 숫자가 뭐라고 항상 목매었던 수치이죠. 서른 초반이 되고 나서야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챙겨먹는 관리하는 사람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멋져보인다는걸 깨닫고 pt에 필라테스에 등산에 각종 운동을 즐겨하면서 음식 중독에서도 자연히 해방이 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는 소문난 빵순이었는데 지금은 뭐든 빵 한조각 먹으면 너무 달고 물려요. 진정한 의미의 디저트가 된 셈이죠. 이분이 아직 어리고 아직은 본인을 진짜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걸 찾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전 지금 오히려 근육량은 일반 성인여성보다 높고 체지방은 미달과 정상의 경계에 있는 이상적인 인바디 결과를 갖게 됐어요. 충분히 시간을 갖고 감내하고 즐겨야 얻는 결과입니다. 절대로 단식같은 걸로는 얻을 수 없어요. 결국엔 이런 과정들도 겪고 돌고돌아 건강하고 자신을 진정으로 아낄 수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기분나쁜댓글은 넘겨버리시고 참고할것만 눈여겨 보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칙폭님 영상 여러개보고 넘 안타깝고 제 옛날 모습 보는것같아서 댓글달아봐요ㅠㅠ 저도 52~3키로였고 제기준 옛날보다 쪄서 다이어트를 엄청 빡세게했었던적 있어요. 식단에 운동까지 빡세게 1달 반만에 45키로 찍고 제가 얻은것은 생리불순에 아주 아주 불행함, 그리고 강박증 폭식증이었어요.. 평생을 마르게 살다보니 50키로 넘던게 싫었고 강박 폭식은 저와 거리가 먼 얘기라 생각해서 자신있었던거죠. 그렇게 먹고싶은것도 참고 다이어트 식품도 여러가지먹으며 뇌를 속여왔어요.. 근데 폭식님 이게 중요해요. 뇌는 다 기억하고있어요. 내가 아무리 참는다 한들 먹고싶은걸 참았기 때문에 보상받아야 한다는 심리, 또 다이어트를 식품으로 채워지지않은 만족에대한 또다른 보상.. 이것때문에 저는 오히려 이전보다 더 쪄서 2년뒤에 55키로가 되었고 그 2년동안 저는 강박과 폭식의 굴레에서 힘들어했어요...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이런걸 못먹으니까 진짜 마지막, 최종, 최최최종, 리얼찐최후의만찬 이러면서 지나다보니까 다이어트 시작 조차 못하구있더라구요; 먹을땐 이미 배가 터질것같아도 다이어트하면 못먹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계속 먹고있었고요... 그래서 전 생각자체를 바꿔먹었어요. 그리고 지금 약 40일동안 건강하게 4키로정도 감량했구요! 강박증도 거의 사라지고 폭식증도 없어졌답니다!! 제 방법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제가 바꾼 생각과 다이어트 유지하는 글을 써볼게요! 첫째, 다이어트를 하지 마세요! 폭식님은 의지박약이라고 본인도 매번 말하실만큼 다이어트 시작해도 매번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데요.. 사실 영상만 보면 다이어트가 아니라 벌크업 영상같아요ㅜㅜ 이게 살빼야한다는 강박이랑 음식에대한 집착때문에 생기는 일같아요.. 그러니 다이어트는 하지마시고 습관성형부터 한걸음 한걸음 나가는것부터 하시길 추천드려요. 다이어트는 지켜야할게 진짜 많아요. 근데 먹고싶은건 많고 살은빼고싶고 하니까 매번 실패하는 느낌이 나는겁니다. 그러니 먼저 하루 한개 자신있는것 부터 정해서 해보는겁니다. 난 3끼 정량 먹으면서 오늘 운동 한시간 할거야. 라던지, 오늘은 운동하기 싫으니 한끼는 샐러드와 닭가슴살로 구성된 건강식 먹어야지. 이런식으로요. 다이어트는 음식에 집착이 생겨버리고 강박이 심할때 하면 그건 더 독이되니 이런 작은것부터 실천해보세요. 하루 한가지씩만 목표를 두고 이뤄내봅시다! 이뤄낸다음엔 본인에게 꼭 칭찬을 해주고요^^ 물론 보상으로 고칼로리 음식은 안돼요ㅠㅠ!! 두번째, 다이어트 식품 드시지 마세요! 특히 미주라를 엄청 쟁여두시고 자주드시던데, 이런 다이어트 음식을 먹으면 100% 만족감이 해결되지않아요.. 그렇기때문에 뭔가 더 먹을 구실을 찾게되고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먹게되고 이런 루트로 가기 쉽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그냥 맛있는 제품으로 한끼 즐겁게 먹었어요. 라면이 너무 먹고싶으면 다이어트라면 이런거 안먹고 내가 먹고싶은 라면 한끼 맛있게먹었어요. 다만 처음 내가 계획한 양만 먹는건 꼭 지켰어요.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경우도 꼭 양을 정해서 접시에 덜어서 먹었구요! 더 먹고싶다고 합리화할 구실 찾고싶을것 같을때 팁은, 선택지를 먹을까 말까 에서 오늘은 끝. 더이상 못먹음. 하나로 두세요. 먹었으면 끝이에요! 더이상 더 먹을까? 라는 선택지 자체를 없애세요! 그럼 고민 할 자체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도 덜받으실거에요! 세번째, 가족들이 주는 음식에 혹하지 마시고, 편의점같은곳 가서 음식 절대 사서 쟁여두지 마세요! 엄마가 줬으니까 이것까지만 이런생각은 집어치우세요. 어머니께 너무 죄송해도 밥은 오늘 내가 목표한 범위를 벗어나면 과감히 거절하세요~! 도넛도 그렇구요! 아무리 폭식 할것 같아도 음식 쟁여놓는건 절대 하지마세요.. 내가 무조건 금방 먹어치울걸 알면 더더욱 사지말아야해요. 앞으로 찔 지방을 미리 구매해 두는거나 마찬가지라 생각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음식이 너무 먹고싶다면 다음날 한끼로 그걸 먹기로 하고 다음날 끼니때 음식 사러가서 사와서 한끼로 드세요! 운동도 하구 좋은방법이죠?^^ 네번째, 하루쯤은 목표치 못이뤄도 자책하지마세요! 다음날 다시 이어서 열심히 하면 된다는걸 꼭 기억하세요! 하루쯤은 목표한것 못 이뤄도 되요. 어떻게 사람이 매번 성공만하고 정확하게 지키고 살겠어요!! 하루쯤 실패해도 되요^^ 다만 난 망했어ㅠ 걍 먹을래ㅠ 라던지 이런식으로 이어가는것은 절대 안됩니당 ㅠㅠ 오늘은 이미 먹고싶은걸 더 먹었으니 내일은 목표치를 꼭 이뤄야지 하고 다시 다음날부터 잘 해나가면 되요! 꼭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다섯번째, 절식, 단식은 절대하지말기! 그리고 몸무게보다는 눈바디만 신경써요! 저는 살 진짜 안찌고 잘빠지는 특이체질이었는데..절식과 폭식 강박을 2년 겪다보니 살이 잘 안빠지고 잘찌는 체질로 변한거같아요..^^또륵 ㅠ 그러니까 저처럼 되기싫으시면 ㅠㅠ 무조건 단식 절식은 절대 하지마세요.. 몸이 재난경보 뜬줄알고 나중엔 정상적으로 먹어도 지멋대로 지방창고부터 저장하는 느낌이랄까요.. 실제로 인슐린 분비도 제멋대로되서 점점더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는게 맞아요ㅠㅠ 차라리 살 쪄도, 그래~곧 빠지겟지 하고 라이트한 음식들이나 건강식으로 끼니 거르지말고 꼭 챙겨드세요! 갑자기 살쪄도 너무 충격받지마시고 의연하게 체중계에다 욕한번 박고? 운동을 더 하세요 ㅋㅋㅋ 제가 그랬어요.. 운동 세시간씩 하고 식단도 잘먹었는데 일주일째 별로 변화없으면... 체중계에 욕박고 다시 운동하러가기ㅜㅜ 그러다보면 갑자기 훅 빠져요! 몸은 진짜 거짓말 안해요! 반응이 좀 늦을때가 있을 뿐이죠!! 그러니까 안빠졌다고 열받네 -> 걍 먹고싶은거 먹어야지 하면 절대 안되요!!! 글고 몸무게는 아무 상관없어요 진짜 체지방량과 근육 비율이 더 중요하니까 하루한번 재는 몸무게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말길 바래요^^ 아휴 제가 일면식도 없는 분인데 너무 제가 힘들고 우울했던 때의 루틴이랑 겹쳐보여서ㅠㅠㅠ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 꼭 한가지씩만 하루에 목표 정해서 하나씩 이뤄가길 바랄게요!! ㅎㅎ 저는 식탐도 많은데 술까지 좋아해서 ㅋㅋ 더 문제였는데 칙폭님은 음식만 조절하심 되니까 훨씬 더 잘하실거에용 :) 하루 한개 목표 잘 이루게 된다면 그때부턴 본인이 꼭 지켜야하는 것들도 한두가지씩 정하고 이뤄나가면 됩니다! 퀘스트 깨듯이 말이죠 ㅎㅎ 제 경우엔 술,튀김,밀가루 안먹기를 목표로 두고있어요 ㅋㅋ 이러는데도 라면 겁나 땡기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맛나게 먹어요 ㅋㅋ 먹고 운동 해야지~ 하면서요! 그리고 몸무게는 1달에 1~2키로 감량으로 천천히 보면서 하니까 강박 하나도 안생기고 정말 즐겁게 다이어트가 가능하네요! 다이어트도 빨리 하면 부작용 엄청많아요ㅜㅜ 천천히 힘들지않게 하는걸 추천드려요!! 칙폭님 꼭 음식에대한 집착이나 갈망 같은것 벗어던지시고 여유롭게 자기 의지대로 즐겁게 다이어트 하는 날이 올수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의지박약 세계1위인 저도 이렇게 해나가고있으니 칙폭님도 무조건 할 수 있어요! 화이팅!!!!!!! 같이 즐겁게 건강지키며 살아요!!!
아 이번 영상 너무 다행이다ㅠㅠ 그래요 뭔가 시작하려면 0으로 초기화한 상태에서 해야만 한다(그래야 효과가 단기간에 빨리 나온다) 강박을 버리는 거ㅠㅠ 진짜 마음 놓여요… 예전에 감정기복 심해서 우울해하다가 음식 보면 필요이상으로 즐거워하다가 이러는 거 너무 불안했는데 점점 괜찮아지고 계신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드시고 싶은 음식 적당히 드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분은 대체 다이어트 언제하심 맨날 영상보면 다짐만 하다가 ‘저진짜 안먹으려고 했는데요..’ 하다가 먹방으로 장르바뀜 ㅋㅋㅋ그렇게 자기부조화하면서 대체 언제 살뺄건데요ㅋㅋ 다이어트식 꾸준히 잘 하시다가 보기좋아보일때쯤에 식빵을 폭식하지않나 이어서 라면먹고 피자먹고 ㅋㅋㅋㅋ 오히려 폭식한 다음날 양적게 다이어트식 먹는게 살이 덜 찐다고 하네요 제발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칙폭님 살뺀모습 보고싶어요
제발!!!!!!!!!!!!!!!!!운동하세요!!!!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세요 군것질거리 줄이고 그냥 밥 먹으세요 과자, 빵, 사탕 이런거 안먹고 그냥 밥 먹으면서 운동해도 살 빠져요ㅠ 그리고 굶는거 진짜 안좋아요 몸 다 상하고 굶으면서 빼면 나중에 두배로 더 찌니까ㅠㅠ다이어트 하고싶으시다면 제발 건강하게 몸 지키면서 하자구요ㅠㅠ
폭식증을 극복하는 마인드중 가장 중요한게 “내일도 먹을 수 있다”인것 같아요. 지금 당장 먹지 않아도 음식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 단식해야지라는 마인드로 살면 지금 이 집에 있는, 먹고 싶은 모든것을 먹으려고 할거에요. 그러니 내일 생각하지 말고 먹고 싶은 걸 먹되 남은 건 내일도 먹을 수 있어 라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도 이 마인드로 정말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단식 하지마세요 단식과 폭식을 반복하면 몸을 기아상태로 만들어 결국 지방만 늘고 근육이 줄어듭니다 단식하실꺼면 하루 16시간 단식이 좋아요 이렇게드시면 나중에 살 쉽게찌는 체질로변해서 뺄려면 더 고생이예요 경험자입니다 ㅜㅜ 충분히 날씬하시고 이쁘신데 너무 몸무게에 집착하시는거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역시 사람들과(가족,친구)감정적교류를 해야 마음이 채워지는거같아요!! 저도 한 때 우울했을 때 허전한 마음을 음식으로 달랬었는데 친구들도 많이 만나려하고 가족들 거실에 나와있을 때 방에서 나와서 옆에 있으려고 노력하니까 굳이 폭식하지 않아도 마음이 든든해지더라구요. 체하고 속쓰릴 때까지 먹고싶은 기분도 안들고요
가족들이랑 같이 식사하는 건 진짜 최고에요.. 저희집도 따로 먹거든요? 근데 며칠전에 아빠 환갑이여서 모여서 먹었어요(다들 백신도 맞았고 우리가족끼리만 집에서) 오순도순 고기구워먹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가족끼리 같이 밥 먹는게.. 평소에 다같이 매번 밥을 같이 먹는 가족들은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부럽더라고요
영상 꾸준히 봤는데 칙폭 님은 단순 단식으로만 살을 빼려고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오늘까지 이거 먹고 내일부터 굶으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모습이 너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ㅜㅜ 물론 당장 굶는다면 살은 빠지겠지만 그렇게 해서 빠지는 건 근육이지 정작 중요한 체지방은 그대로 남아있어요 그래서 단백질 골고루 섭취하시면서 근육을 만들어야 하는 건데 다이어트=굶기 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ㅜㅜ 물론 이론적인 건 칙폭 님이 더 잘 아실 수도 있겠지만 항상 단식이 아닌 건강한 식단이 더 좋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칙폭님 진심 다이어트 관두시고 그냥 먹브이로그 찍어주삼.... 영상 만드는 센스도 좀 좋은 거 같고 .. 그리고 진심으로 다이어트 할 필요 없고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 그대로 걍 개귀여움;; 솔직히 다이어트하는거때문에 주변에 민폐 끼치는 것 보다 맘편히 행복하게 먹으러 다니는 게 정신건강에도 훨씬 이롭지 않음?. 게다가 그렇게 살다보면 무조건 식욕 잡히고 폭식증도 고쳐질거임 ㄹㅇㄹㅇ.. 요즘 영상 업로드 횟수 줄었던데 분명 현생 바쁘게 사느라 그런 거라고 믿고있을개.. 너무 다이어트나 살, 외모 등등 이런것에만 집착하지 않길 바라 칙폭쓰!! 세상엔 더 소중한 것들이 더 많기에..
왜이렇게 몸무게에 집착하는 거임? 몸무게보다 눈바디가 더 중요함 그렇게 안 먹으면서 살 빼면 지방이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이랑 수분이 빠져서 요요는 더 빨리 오고 살이 더 안 빠지는 체질로 변하는건데.. 진짜 착잡하다 운동할 생각은 안 하고 뭔 입은 맨날 터져 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운동 시작하세요..
그래도 식단코칭도 시작하시고 운동도 시작하시고 가족들과의 사이도 좋아지시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좀 줄어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갑자기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는 않아도 이런 작은 시작과 노력들이 나중에 돌아봤을때 상당히 많은 결과로 연결해주는 통로였구나 하게 되더라고요. 행복하게 식사하신 후에 괴로움이 따라붙지 않도록, 정말 식사가 온전히 가볍게 즐거운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중학생때 반년동안 30kg까지 빼본 경험이 있습니다 아빠가 제 몸무게를 듣고는 일정 몸무게 도달 못하면 학원 끊겠다고 하셨었거든요 그래선지 몸무게에 더 집착해가며 뺐었네요 제 얘기는 절대 의지로 성공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칙폭님과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은 루트를 밟았거든요 칙폭님이 하신 생각 전부 다 제가 했던 생각들이에요 이것만 먹고, 눈에 보이는거 다 먹어치운 뒤에, 내일 단식하자등 너무나 똑같아서 칙폭님한테 정말 공감이 많이 되요 그래서 욕하기도 팩트랍시고 험한 말 하기도 힘듭니다 왜 제가 그랬는지 이제는 알거든요 저는 늘 몸무게에 대한 강박이 심했습니다 기준이 몸무게였으니 당연한거였죠 그리고 당시엔 왕따도 당해서 자존감이 아주 낮았어요 사람들은 항상 말하죠 뚱뚱한 사람들은 의지 박약이거나 게으른 사람이라고요 근데 되돌아보면 저는 남들 만큼 혹은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았습니다 운동은 제가 1년 이상 한것만 해도 축구 수영 유도 복싱이 있고 유도는 3년 가량 했었죠 공부도 남들 하는 만큼 했습니다 그저 먹는걸 좋아했을 뿐이에요 그거 아세요 남들은 치킨하면 다 똑같다 하는데 아니 고추바사삭 슈프림양념치킨 자메이카 통닭다리 옛날통닭 뿌링클 후라이드 얘네들이 어떻게 같은 음식이라 하는건지ㅋㅋ 솔직히 매일 치킨 브랜드 돌려가며 먹어도 안질릴 정도에요 이렇듯 누구나 좋아하는 것들이 있고 그거에 빠져살듯 식탐 많은 것 또한 먹는게 좋을 뿐이며 모두가 게으르다고 단정지을 순 없는겁니다 그럼에도 함부로 말하는 이들이 많죠 대부분 다이어트가 개나 소나 하는 건줄 알아서 그래요 사회적으로도 다이어트의 위험성은 알려지지 않았고요 다이어트 시도하다 우울증이나 식이장애를 겪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공동점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했다는 거에요 내가 안예쁜것 같아서 연예인에 비해 추해서 남들이 뭐라 해서 등등 좋지못한 환경에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시작한 다이어트는 늘 끝이 좋지 않았습니다 다이어트는 절대 간단한게 아니에요 아주 힘들고 어려운 과정입니다 우리가 공부한다고 전부 서울대 가는게 아니듯 남들이 쉽게 말하는 꿀팁들도 사실상 국영수 잘하면 서울대 간다와 다를 바 없죠 공부 못한다고 서울대 강요합니까? 아니죠 자기에게 맞는 대학교를 가기 마련입니다 물론 비만은 고쳐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현재 칙폭님은 칙폭님이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많이먹고 안찌는 사람이라고 느낄겁니다 절대 칙폭님은 문제아가 아니란 말이에요 강박적인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강박은 절대 팩폭같은 채찍질로 안고쳐져요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힘든거니까요 힘든 말을 계속 채찍질 하면 일어날까요? 당장은 일어나겠지만 얼마 안가 죽을겁니다 마음의 병은 따뜻히 안아줘야해요 저도 폭식증 그렇게 고쳤습니다 댓글보니 폭식증 겪으신 분들도 채찍보단 당근으로 많이 해결하셨네요 그러니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해주세요 지금 중요한건 다이어트가 아니라 강박을 없애는겁니다 강박을 없애려면 무작정 의식하고 참는게 아니라 자존감을 높여야 하는 거고요 다이어트말고 먹는건 지금 그대로 유지하시고 가끔씩은 청소하고 가끔씩은 책을 읽고 가끔씩은 공부하고 가끔씩은 게임하는 제가 남들 하는 만큼 살아왔듯 아주 가끔씩 성공하고 100을 세우면 50을 해내며 살아가면 됩니다 칙폭님 영상들을 보며 제 옛날이 생각나 가슴이 먹먹해졌네요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셨다면 좋겠네요 다이어트 성공이 아닌 칙폭님의 행복을 응원하겠습니다
하 제발 장을 비우느니 단식을 하느니 그만 좀 하면 안 됨? 일단 단식 강박 버리고 가족들이랑 세끼 잘 챙겨먹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듯 식이장애 사라지면 운동+약간의 식단 조절로 빼세요 제발 ㅠㅠ 보는데 너무 답답함 그리고 저 체중에 하루만에 1키로 이상 왔다갔다 하는 거 정상 아님 기초대사량 박살 났다는 뜻... 제발 세끼 챙겨 드세요 밥을 안 먹으니 군것질이 땡기지
새삼 말의 힘을 느껴요. 가족들한테 부정적인 말 하고나면 속이 시원할 것 같지만 도리어 자괴감 느껴지잖아요 흑흑 ••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말 하다보면 말을 하는 나까지 기분이 좋아져요 참 신기햐.. 가족분들과 같이 식사하시는 모습.. 너모 보기 좋아요 🤍 좋은 사람들과 도란도란 맛있는 거 먹는 게 행복이쥬 행복 별거업따.. 💓
칙폭님 영상 꾸준히 보다 댓글 남겨 봅니다 제 친한 언니도 칙폭님 처럼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어요 근데 칙폭님은 매일 마지막 마지막 이러시고 살 몇 킬로 빠졌다? 그럼 바로 또 먹으세요 그럼 집 주변에 있는 어머니께서 해주신 음식을 자기가 먹고 (조절도 안 하고 진짜 다이어트하실 마음이 있다면 조절을 하셔야죠) 화풀이하는 거 진짜 보기 안 좋아요. 그 언니도 화풀이를 조금 하는데 매일 엄마 때문이잖아 이러면서요 근데 진짜 옆에서 조금 듣는데도 꼴 보기 싫어요 칙폭님 문제는 자기가 다이어트 매일 실패하면서 다이어트 실패하니깐 화풀이 ~ 다이어트 스트레스 받으니깐 화풀이~ 그러시는 거 진짜 고쳐야 해요 그냥 계속 폭식-다이어트-1킬로 2킬로 빠졌다고 다시 먹기-또 살찌면 뭐 주변에 있는 거 어머니가 해주셨다고 한거 먹었다고 살쪘다고 투덜대는 자막.. 지금 한 영상 8개월 넘게 올리신듯한데.. 이렇게 계속 유지되면 성과? 그딴 거 없을듯하네요
우연히 영상 보게됐는데 넘 마음 아프네요. 참 예쁜 나이같은데. 아가들 보면 살이 찌든 마르든 다 예쁘잖아요. 칙칙폭식님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일부분만 봐도 느껴져요. 물론 지금 내 나이대에는 깨닫지 못하겠지요. 먹는 것 말고 하고 싶은 걸 생각해보세요. 만화책을 실컷 읽어보던지 아님 그림을 그려보던지. 뭐든요. 살이 좀 찌면 어떤가요. 칙칙폭식님도 통통한 사람보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지 않나요. ㅠㅠ 예뻐요 지금 모습 그대로! 음식이 나를 조종하게 내버려 두지 말아요~ 힘내요!
그동안 구경만 해왔는데 처음으로 댓글 적어봅니다 칙폭님께서 먹는 걸 정말 좋아하시고 먹을 때 행복해보이셔서 저는 단식이나 절식 같은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 진행 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원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양을 줄여가는 방식& 조금 더 건강한 음식과 함께 식사하는 방식& 절식이나 단식이 아닌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진행하셨음 좋겠습니다 :)
운동 진짜 강추!! 저도 칙폭님처럼 폭식 절식 반복하면서 머리도 많이 빠지고 어지럼증도 생기고 근육도 엄청 빠져서 표준미만으로 내려갔었거든요 근데 헬스장 다니고 나니까 운동을 엄청 빡세게 하고 나니까 먹을 때 죄책감이 덜 하더라구요 그래도 운동한건 아까우니까 많이도 안먹게 되고! 건강한 것들 위주로 먹게 돼요 그리고 체중에 집착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 운동 시작하고 체중 1도 안바꼈는데 뱃살 쏙 들어갔어요 체중은 진짜 그냥 숫자일 뿐 .. 고작 숫자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멋진 말씀이네요. 저는 몇몇 분들은 한심하다고 말하는 칙폭님의 모습들을 귀엽다고 생각해요 대학생이면 나보다 언니일 텐데도 막내동생 같고 귀여우셔서 참 좋아요.. 그런데 나중에 정말로 각성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신다면 구독자로서 그것도 진짜 감동적일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어요. 현실적인 조언도 좋지만 오래 보고 싶은 유투버인만큼 따뜻하게 격려해주는 분들도 많았으면
썸네일이 알고리즘으로 뜰 때 마다.. 와 이분은 진짜 맨날 폭식하시네 ㅋㅋㅋ하고 소소한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채널을 구독할 줄 몰랐지만 무언가 영상을 보고 있자니 마치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 칙칙폭식님이 저 대신 폭식 해주신다고 생각하고 영상보면서 대리만족 하면서 정말 몸에 안좋고 맛있는거 많이 안먹도록 노력해보려구 합니당ㅎㅎ!! ㅎㅎㅎ 새해인것도 있고 정말 다짐 또 다짐 해보면서.. 12월까지 정말 열심히 해 보고 좋은 소식 있으면 보실지 모르겠지만 소소하게 남겨볼게요! 폭식님도 너무 폭식하시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솔직히 저저번영상이후로 조금은 마인드라도 바뀌지 않았을까 했는데 역시나! 요번 영상도 정말 1프로도 바뀌지 않으셔서 놀라울 지경이었어요 영상에서 댓글에 영향 안받는다고 하셨는데 네 정말 1프로도 영향 안받으시는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그래도 영상 마지막에 이젠 도돌이표같은 다이어트 안하신다고 하셨으니 다행이네요(솔직히 아직도 사람들이 말하는 걸 좀 다르게 이해하신 것 같지만 뭐 백번 떠들어봐야 댓글하나로 고치실 분은 아니니까 말하진 않을게요)
@@KyyO181 매번 꼽준거 아니고 제가 지금 꼽주는 것도 아니에요 예전에는 저도 흐린눈하고 응원만 했어요 근데 지금은 솔직히 1년째 사람들이 아무리 말해도 바뀌려는 노력도 안하고 계속 합리화만 하셔서 쓴겁니다~ 제가 하는 말이 꼽주는 거면 저저번 영상에서 말한 대부분의 사람들도 꼽줬다는 건데ㅋㅋㅋㅋㅋ그게 무슨 꼽이에요 굳이 말하자면 팩트폭격인거죠
평소에 간식 같은거 많이 챙겨드시는 분들은 간식만 끊어도 살이 쭉 빠져요. 그리고 출출할 때마다 물을 마시거나 안되면 제로 콜라, 탄산수 같은 걸로 배 채우세요. 나는 그럴 자신도 없고 간식은 꼭 챙겨 먹어야 하면 옆에있는 누구든 상관없이 제발 나눠드세요!! 그걸 혼자 다 먹지말고..ㅠ 제 친구도 항상 다이어트 한다면서 끼니는 거르고 간식은 꼬박 챙겨먹는 모습에 속 터져서 하는 말이에요🥲
음식 생각에 지배 당했던 제가 기억나네요... 하루종일 뭐먹지 아침먹으면서 점심뭐먹지 점심 먹으면서 저녁 뭐먹지라는 생각.. 눈앞에 속세의 맛이 있으면 어떻게는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결국 이성의 끈을 놓고 먹고 즐기지도 못한채 몸무게만 늘어버렸었는데 2~3일 몸무게 재지 않고 삼시세끼 아~~주 배부르게 배가 터질거같아서 뭐든 먹고싶지 않게 내 몸을 만들었더니 그 다음부턴 집착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사실 많이 먹은 것도 아니고 적정량의 1인분을 먹고 바로 물을 엄청 많이 마셨더니 소화가 잘 안되면서 기분 나쁜 배부름이 몰려왔던거죠. 비록 기분은 나빴지만 제 강박증과 폭식을 끊을 수 있었고 지금은 눈앞에 빵이 있어도 안먹을수있는 상태가 됐어요 그냥 다이어트를 놓으세요 오늘도 내일도 맘껏 먹고 언제나 먹을 수 있어요 살쪄봤자 나한테 뭐라하는 건 결국 나에요 본인을 놓아줍시다
저도 폭식증 되게 심한사람인데 먹는 순간 기억이 나지 않다가 다 먹고 정신차려보면 내가 이만큼 먹었구나 하며 눈물 나오고 좌절 무한반복 ,, 우리 같이 한번 잘 이겨내서 다이어트 같이 해봐여 전 칙칙폭폭님이 얼마나 어려운 싸움을 하는지 이해가 너무 잘 되는 사람 중 1명 ,,!! 구독하구 갑니다
듣고 싶은 말만 듣지말고 현실적인 말에 집중하세요 지금 위로하고 귀엽다귀엽다하는 댓글들 중에 진심이 얼마나 있을까요? 다들 얘보다 낫지 이렇게 살지 말아야하지 하고 위안하러 오는 거예요
제 친구들이 다이어트에 도움된다해서 영상 다 둘러보는 중인데 심각하네요 진짜
폭식하고나서 단식하고 또 폭식하고 심지어 단식도 제대로 하는거도 아니고 보식 안지키고 먹고싶은 거 있음 걍 또 먹고
그냥 집에 음식을 사놓지 마시고 배달어플도 다 지우세요 일반식좀 드세요 평범한 집밥
단식하지말고 님한테 제한을 걸지좀마세요
먹는날 안먹는날 구분하니까 먹는날에 오늘만 먹어야지하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다 밀어처넣는거잖아요
저도 님처럼 의지약한데 의지강한사람도 집에 맛있는 거 있으면 못참아요
미주라 토스트? 한번에 12개씩 먹을거면 그냥 일반식빵 잼발라서 하나 드세요
님 뇌 님이 절대못이겨요 참으면 무조건 터져요
이마에 49키로라고 써붙이고 다닐거아니고
폭식 단식 반복하면 근육은 빠지고 체지방만 더붙어서 몸무게에비해 살 더 쪄보입니다 지금 이상태로 45키로가 되면 45키로 처럼 보일거깉아요? 뱃살처지고 가슴처지고 가슴만빠지고 근육이랑 수분빠진 45키로는 근육많은 55보다 마르지도, 얘쁘지도 않습니다
운동하고 적당히 일반식 먹으세요
단식 그만하세요 님이 하실게 못됩니다
단식 핑계대면서 폭식하는겁니다
일반식먹으면서 조금씩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참지말고 조절하세요
맞아요 이게 진짜임 칙칙폭식님이 상처받는 걸 떠나서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 심각성을 아셨음 함
맞죠 솔직히 와서 괜찮다 귀엽다 이러는 사람들 절반 넘게가 길티플레져 하러 온 사람일걸요...
이거 진짜 인정이요. 진짜 심각성을 못느끼시는 듯...
이런 댓이있어야 정신을 차림 진짜….. 말 심한 거 같아도 다 맞는말림
ㅋㅋㅋㄱ너무 팩트고 ㅋㅋ
나도 다이어트하는데 보면서 저렇게 살진 말아야지 세뇌중 ㅋㅋㅋ
님의 잘못된 다이어트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응원하는게 아닙니다. 남이 폭식하는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 자극을 받는거예요.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요... 그런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부디 앞으로는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전혀
그냥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트레스 굳이 안받아도 될정돈데 싶은거지
일반인 먹는수준이고 나이가 어려서 대사율이 높아서 지금은 괜찮은데 나이들면 관리좀 하면되겠네 수준이지
전혀 이렇게는 되지말아야지 이런 생각 없구요
남들도 본인같을거라 여기지 마세요
그냥 애들 먹는 수준이구만뭘
여기 혐댓글 다는 친구들은 전부 피티 강사들이냐 진짜
너네 불닭볶음면에 계란올려서 한그릇 먹고 매운거 먹었으니 단거 먹어볼까하고 파바로 뛴적있냐없냐 ㄹㅇ
편파적인 생각은 위험해요~
👏👏👏
이런 말들이 당장은 쓰게 느껴지시겠지만 멀리 보면 진정으로 도움되는 말이었다는걸 깨달으실거에요 감언이설에 속지마세요
저도 과거에 심각한 폭식증 겪어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보고있으면 식습관 답없는데 챱챱챱오물오물 먹는게 중독성있어서 자꾸 들어오네..
ㄹㅇㅋㅋㅋㅋㅋ
나도 이거때매 봄 배속이 진짜 야무지게 영상미를 완성함
@@고독한우정씨약간 살빼조느낌?이런먹방이 제일 맛있어 보임 아이폰 일카+배속+입만찍음+간단한자막
@@user-gt1gx5yp8v ㄹㅇ칙칙폭식도 재밌는데 안 오시대...
걍 이 분 돈 존나 많으시네.. 저런거 맨날 시켜서 먹을 수 있는 여유가 되고 돈 없으면 그냥 집에 있는 밥만 먹게되면서 살 빠짐
ㄹㅇ 돈 후달리면 저런거 시켜먹을 생각도 안 남 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아낄까 이 생각 뿐
ㅋㅋㅋ치킨 먹고싶어도 가끔 치킨 사먹기 아까워서 그냥 참는데 시발
ㄴㄴ 그냥 알바비를 다 식비로 쓰는거임 ㅋㅋㅋ 나도 그랬음... 친구들 거의 안 만나고 군것질 + 배달비에 다 쓰다보니 저렇게 먹게 되더라고.....
@@성이름-h3n8n 나도 장학금 받은거 15만원 배달음식에 씀 8일만에
다른거에 돈 안쓰고 먹는데에만 쓰는듯
이게 보다보니까 칙폭님이 할일이 없고 남는시간이 넘 많아서 더 먹는거에 집착하는거같아요 제가 보는 폭식 유투버들 대부분이 학생인데 집에 계속 있는 분이거나 백수이신 분들이더라구요 저도 회사 쉬고 백수일때 고장난 거처럼 폭식했거든요 식이장애도 심했구요 근데 다시 회사 다니며 집에 있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자연스레 고쳐지더라구요 음식에 집착도 안하게되고... 먹는 것보다 더 생산적인 일을 한다는게 스스로 뿌듯하기도하구요 음식 생각이 안나게 자기개발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떠세요? 집에서 하릴없이 먹고 몸무게에 집착하고 괴로워하는걸 반복하기엔 칙폭님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항상 잘 보구 있어요ㅎㅎ
+칙폭님 학생인것도 알고 던킨알바하는것도 알아요~! 다만 제가 말하고싶은건 학생임에도 강의,알바 외에 남는시간에 뭘 하느냐에 따라 습관적으로 하게되는 폭식이 줄어들 수 있단걸 말하고 싶었어요 방학때에 대학생들 모두가 놀고 먹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어떤분들은 돈을벌기위해 풀타임 알바를 하기도 하고, 자격증공부를 하기도하듯이 남는시간을 쪼개서 뭔가를 하려고하면 많이 개선될거에요 이것도 의지가 있어야 하는거긴하지만... 비단 칙폭님뿐 아니라 원래 사람이 할게없다고 느끼는순간 먹고 자고 싸는거 이외엔 관심이 없어지거든요
근데 진짜 이거 맞음
ㅇㅈ 폭식유튜버들 보면서 저사람들은 공부 안하나..이생각부터듧
일반인들처럼 회사다니거나 학원이라도 다니면 그 시간동안은 못먹으니 어느정도는 자제가 되는데, 저분 영상을 보면 정말 하루종일 먹음... 집에서 할게 없으니 음식으로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어 무료함을 해결하려는 느낌? 모든 생물들은 생존에 있어 태생적으로 적절한 스트레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무자극인 상태를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습성이 있어, 앞으로도 저분은 계속 집에만 있는다면 폭식증을 고치기 정말 힘들거임. 아르바이트를 구하든, 취미활동을 만들든 강제로라도 일과를 만드셨으면 함....
ㅇㅈ 저두 퇴사하고 한달동안 일어나서 배민들어가서 메뉴고르기가 일과엿어요
이거맞음 저도 지금 식이장애로 폭식,토….하는데 집에만있으면 계속 뭔가 먹어야될거같고 불안해져요 일하면 당연히 일하는동안은 그런 생각 들시간이 없으니 안하고..끝나고 와서 하는게 문제지만… 뭔갈 해야 생각이 안나요ㅜㅜ
160에 50이시면 진짜 이쁜 체형 아닌가.. 그냥 행복하게 사세요 ㅠㅠ
몸무게 낮다고 다 이쁜체형이 아닌데ㅋㅋ 걍 마른비만임 근육은 없고 체지방률은 ㅈ1ㄴ 높은데 단식이니 뭐니하면서 대사량까지 낮추고있음ㅋㅋㅋ 저딴식으로 다이어트할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백배낫지ㅇㅇ
20대 초반에 처음 느껴본 고독감과 외로움 막막함과 열등감을.. 그 기분을 다이어트로 내가 더 예뻐진다면 모두 해결될 것 같아 낑낑거리고 나 자신을 옥죄었던 내 모습을 보는거 같아 맘아프고 안쓰럽고 너무 공감됨.. 근데 다이어트 성공해도 그 기분? 전혀 해결 안되요.. 다이어트가 구원이 아니에요 착각마세요
칙칙폭식님 다이어트식 사두지마세요. 간식 쟁여두지 마세요. 간식을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먹고싶을때 편의점 나가서 한개씩 사오세요. 쟁이지말고요. 그리고 세 끼 꼬박꼬박 가족들과 챙겨드세요. 오늘하루 망했다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치료 꼭 받으시고요. 그리구 충분히 예뻐요 (20대 초반의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댓글들 쭉 읽어 봤는데 진심으로 예전에 비해 뭐가 달라졌다는 건지, 뭐가 발전했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여전히 폭식하고 여전히 자제 못 하고 여전히 굶기 -> 폭주하기 반복인데 뭐가 달라진 건가요... 솔직히 말해서 피자 먹다가 남긴 것도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지"가 아니라 그냥 엄청나게 먹고 배불러서 더이상 못 먹어서 멈춘 거지, 더 먹을 수 있었으면 100% 더 먹었을 것 같은데요... 굶고 폭식히고 굶고 폭식하고 이거 건강에도 안 좋고 살도 안 빠진다는 거 칙폭 님이 제일 잘 알잖아요
오늘 아니면 안 돼! 라는 마인드를 버리는 게 제일 먼저인 것 같아요 오늘 세상이 끝나는 것도 아니고 내일도 먹어도 되고 모레도 먹어도 돼요 제발!! 오늘 미친 듯이 먹었던 그 양을 그냥 정상적인 수준으로 오늘 먹고 내일 먹고 모레 먹고 했다고 생각해 봐요 그럼 폭식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들 먹는 양이에요 그걸 하루에 다 먹으니까 몸이 놀라고 생체 리듬이 꼬이고 더 살 안빠지는 몸이 되는 거잖아요... 건강 상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칙폭 님 목표는 아무튼간에 다이어트 아닌가요? 그렇게 하면 다이어트가 안 됩 니 다 ! ! ! 제발 ! ! ! 초창기부터 봐왔던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SA-dz1kh 제 댓글 제대로 읽으셨나요? 더이상 못 먹어서 멈추는 건 80억 인구 다 똑같아요. 사람뿐 아니라 저장 본능 충실한 동물들도 더이상 못 먹을 수준이 되면 멈춰요. 배불러서 멈춘 게 아니라 >더는 못 먹을 정도로< 배불러서 멈춘 건데 정말 그 부분이 발전의 증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다 아는 사실인데도 1년째 습관 변화가 전혀 없는 건요? 몰라서 못 바꾸는 건 그럴 수 있다 쳐도 알면서 자제가 안 돼서 못 바꾸는 건 더 심각한 거예요. 많이 변했다, 발전했다, 희망이 보인다 말해 주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그게 정말 이분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SA-dz1kh ? 님이 언급한 대사 바로 5초 전에 배불러서 더이상 못 먹겠다는 내용 나옵니다. 다시 보세요. 댓글들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점이 말이나 자막으로는 대단히 바뀐 것마냥 하는데 행동은 똑같다
@@SA-dz1kh 에휴 ㅋㅋㅋㅋㅋ
같은 폭식증 환자로서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배불러도 계속 먹게됨 그게 폭식증이라는거임..
@@suiooi 그걸 본인이 인지하고 있으면 치우면 되는거 아님...?
가족분들이랑 밥먹으면서 행복하셨다니.. 괜히 나까지 기분조아지네
진짜 걱정되서 하는말인데...지금 칙폭님한테는 운동이나 식단조절이 중요한게 아니라 삼시세끼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건강한 집밥드시는게 우선인것같아요..맨날 빵이나 단걸로 끼니때우시는거 진짜 건강에 안좋아요ㅠㅠ 딱히 다이어트할만큼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것도 아닌데 다이어트 강박도 심하시고... 자존감이 낮으셔서 외모로 채우시려는것같은데 자존감 관련된 에세이서적이나 제대로된 취미생활을 가져보는것도 삶에 포텐이 생길거에요! 앞으로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브이로그를 만들어주시길 바랄게요.
어찌 영상을 열개를 넘게보는데 야채가 이렇게 안보일까요,,,,다 빵,면,과자ㅠㅠㅠ다른거떠나서 위장 걱정되요..거기다가 극단적으로 굶고 또 폭식...위장 망가지는 지름길 ㅜㅜ그나마 맵고 짠고 안좋아하시는게 다행인지....이쁘고 보기좋은 몸무게인데 대체...
? 맵고짠거 ㅈㄴ좋아하던뎈ㅋㅋ
댓글에 먹을 때 귀엽다, 대리만족된다... 댓글 쓰는 분들도 정신 차리세요 폭식증은 병이에요. 정말 노력하시는 칙폭님이 걱정되고 앞으로의 성장, 극복을 응원하고 싶다면 그런 말은 안 나오는게 맞지요.. 아무리 공감되고 내 경험, 일상이 비슷하거나 겹쳐보이더라도 다른 사람의 노력과 힘듦을 낭만, 정당화시키지 말아주세요.
칙폭님도 순간순간에 내가 나아지고 있다, 내가 예전과는 다르다 라는 생각에 너무 강박두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든 극복이 딱 한번에 갈 수 있는 수평적인 길이 아니라는 걸 기억하시구요.. 몸무게에 집착보단 음식과의 관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나 자신과의 관계를 보셨으면 해요 글고 계속 체중계 올라가고 숫자에 집착을 계속하면 절대 나아지지를 못 하더라고요 지금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더라도 맘 굳게 하고 체중계 치워버리세요. 극복, 나아짐을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들이 그저 숫자에 제한되지 않기를 바랄게요. 항상 믿고 응원합니다! 칙폭님은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댓글에 응원합니다~ 괜찮아~ 변하는 모습 보기좋아여! 위로받고가여! 하는 애들 진짜 개악질이네ㅡㅡ 뭐가 괜찮고 변하고 있냐?
그냥 매 영상이 무한반복 도돌이표구만..
응원글 올리고 전보다 낫다고 칭찬하는 니들은 그냥 이분이 폭식하면서 점점 망가지는걸 즐기는거야.
그러면서 휴 난 아니어서 다행이다^^ 나만 이렇게 먹어대는게 아니구나! 이 마음인거지ㅡㅡ 식습관 개선 치료가 시급해보이는데.. 먹으면서 자기 합리화 점점 심해지는거 님들은 안느껴짐?
이분이 하루에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원테이크로 편집없이 하루 먹은 것 다 올리는것도 아니고 그날그날 먹은것 짜깁기해서 올린건데.. 하는 일이 없어서 종일 먹기만 한다는 둥, 괜히 상대방 기분 나쁠 말은 굳이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폭식이라는게 조절이 되었으면 폭식이 아니죠.
저는 이 유튜버처럼 머릿속에 먹을것과 다이어트만 지배적으로 가득찼던 20대중반까지를 보냈었던 것 같아요.
저도 매번 이렇게 굶고 다시 과하게 먹고, 건강검진차 인바디 쟤보면 의사들이 항상 몸무게는 말랐는데 체지방율이 너무 높다고 운동을 권했는데도 그때는 어려서 그저 47키로 이고 싶었어요.(키164)
이 숫자가 뭐라고 항상 목매었던 수치이죠.
서른 초반이 되고 나서야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챙겨먹는 관리하는 사람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멋져보인다는걸 깨닫고 pt에 필라테스에 등산에 각종 운동을 즐겨하면서 음식 중독에서도 자연히 해방이 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는 소문난 빵순이었는데 지금은 뭐든 빵 한조각 먹으면 너무 달고 물려요. 진정한 의미의 디저트가 된 셈이죠.
이분이 아직 어리고 아직은 본인을 진짜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걸 찾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전 지금 오히려 근육량은 일반 성인여성보다 높고 체지방은 미달과 정상의 경계에 있는 이상적인 인바디 결과를 갖게 됐어요.
충분히 시간을 갖고 감내하고 즐겨야 얻는 결과입니다. 절대로 단식같은 걸로는 얻을 수 없어요.
결국엔 이런 과정들도 겪고 돌고돌아 건강하고 자신을 진정으로 아낄 수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기분나쁜댓글은 넘겨버리시고 참고할것만 눈여겨 보세요~! 응원합니다.
이분은 다이어트가 목표가 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 그냥 많이 외로우시거나 엄청 똑똑한 사람이 극한의 컨셉을 잡고있는거나 둘중 하나인듷
어떻게 4일 동안 밥을 안먹을 수 있지,, 젊다…
다른 때가 아니라 폭식하면서도 맛 없는거, 덜 조리된거 이런거 먹을 때가 진짜 맴찢… 그러지 마세요 ㅠㅠ
진짜 하루 2끼 엄마가 해주신 일반식 꼬박꼬박 드시고 30분 운동하고 간식 생각나면 그냥 맘편하게 드셨으면...
우리는 뇌를 절대 못 이긴다고 하더라구요.. 다이어트의 삶이 아닌 그냥 우리 삶을 살아요ㅜㅜ
다이어트할 때마다 찾아오는 채널
ㄹㅇ
채널주에겐 미안하지만 자극ㅈㄴ잘됨
@@쿨녀-i4h 솔직히 미안할필요도 없긴 함 지가 저렇게 살겠다는데 뭐..ㅋㅋㅋㅋㅋ
@@qhbxwisnd 지 라뇨ㅋㅋㅋㅋㅋㅋ 말 좀 예쁘게 합시다
@@정상수-g2r 그치만 맞말ㅋㅋ
매일 업로드기다료용..잘먹고 맛있게먹는거 말하는거하나하나 귀여움
자기합리화하고 죄책감가지는거 우는거 보면.. 다음에잘하면되지하며 웃으면서넘길수있는 사람,자기를사랑하는사람이 되셨음해요 힘내세용
안녕하세요 칙폭님 영상 여러개보고 넘 안타깝고 제 옛날 모습 보는것같아서 댓글달아봐요ㅠㅠ 저도 52~3키로였고 제기준 옛날보다 쪄서 다이어트를 엄청 빡세게했었던적 있어요. 식단에 운동까지 빡세게 1달 반만에 45키로 찍고 제가 얻은것은 생리불순에 아주 아주 불행함, 그리고 강박증 폭식증이었어요.. 평생을 마르게 살다보니 50키로 넘던게 싫었고 강박 폭식은 저와 거리가 먼 얘기라 생각해서 자신있었던거죠. 그렇게 먹고싶은것도 참고 다이어트 식품도 여러가지먹으며 뇌를 속여왔어요..
근데 폭식님 이게 중요해요. 뇌는 다 기억하고있어요. 내가 아무리 참는다 한들 먹고싶은걸 참았기 때문에 보상받아야 한다는 심리, 또 다이어트를 식품으로 채워지지않은 만족에대한 또다른 보상.. 이것때문에 저는 오히려 이전보다 더 쪄서 2년뒤에 55키로가 되었고 그 2년동안 저는 강박과 폭식의 굴레에서 힘들어했어요...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이런걸 못먹으니까 진짜 마지막, 최종, 최최최종, 리얼찐최후의만찬 이러면서 지나다보니까 다이어트 시작 조차 못하구있더라구요; 먹을땐 이미 배가 터질것같아도 다이어트하면 못먹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계속 먹고있었고요... 그래서 전 생각자체를 바꿔먹었어요. 그리고 지금 약 40일동안 건강하게 4키로정도 감량했구요! 강박증도 거의 사라지고 폭식증도 없어졌답니다!! 제 방법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제가 바꾼 생각과 다이어트 유지하는 글을 써볼게요!
첫째, 다이어트를 하지 마세요!
폭식님은 의지박약이라고 본인도 매번 말하실만큼 다이어트 시작해도 매번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데요.. 사실 영상만 보면 다이어트가 아니라 벌크업 영상같아요ㅜㅜ 이게 살빼야한다는 강박이랑 음식에대한 집착때문에 생기는 일같아요.. 그러니 다이어트는 하지마시고 습관성형부터 한걸음 한걸음 나가는것부터 하시길 추천드려요.
다이어트는 지켜야할게 진짜 많아요. 근데 먹고싶은건 많고 살은빼고싶고 하니까 매번 실패하는 느낌이 나는겁니다. 그러니 먼저 하루 한개 자신있는것 부터 정해서 해보는겁니다. 난 3끼 정량 먹으면서 오늘 운동 한시간 할거야. 라던지, 오늘은 운동하기 싫으니 한끼는 샐러드와 닭가슴살로 구성된 건강식 먹어야지. 이런식으로요. 다이어트는 음식에 집착이 생겨버리고 강박이 심할때 하면 그건 더 독이되니 이런 작은것부터 실천해보세요. 하루 한가지씩만 목표를 두고 이뤄내봅시다! 이뤄낸다음엔 본인에게 꼭 칭찬을 해주고요^^ 물론 보상으로 고칼로리 음식은 안돼요ㅠㅠ!!
두번째, 다이어트 식품 드시지 마세요!
특히 미주라를 엄청 쟁여두시고 자주드시던데, 이런 다이어트 음식을 먹으면 100% 만족감이 해결되지않아요.. 그렇기때문에 뭔가 더 먹을 구실을 찾게되고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먹게되고 이런 루트로 가기 쉽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그냥 맛있는 제품으로 한끼 즐겁게 먹었어요. 라면이 너무 먹고싶으면 다이어트라면 이런거 안먹고 내가 먹고싶은 라면 한끼 맛있게먹었어요. 다만 처음 내가 계획한 양만 먹는건 꼭 지켰어요.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경우도 꼭 양을 정해서 접시에 덜어서 먹었구요! 더 먹고싶다고 합리화할 구실 찾고싶을것 같을때 팁은, 선택지를 먹을까 말까 에서 오늘은 끝. 더이상 못먹음. 하나로 두세요. 먹었으면 끝이에요! 더이상 더 먹을까? 라는 선택지 자체를 없애세요!
그럼 고민 할 자체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도 덜받으실거에요!
세번째, 가족들이 주는 음식에 혹하지 마시고, 편의점같은곳 가서 음식 절대 사서 쟁여두지 마세요!
엄마가 줬으니까 이것까지만 이런생각은 집어치우세요. 어머니께 너무 죄송해도 밥은 오늘 내가 목표한 범위를 벗어나면 과감히 거절하세요~! 도넛도 그렇구요! 아무리 폭식 할것 같아도 음식 쟁여놓는건 절대 하지마세요.. 내가 무조건 금방 먹어치울걸 알면 더더욱 사지말아야해요. 앞으로 찔 지방을 미리 구매해 두는거나 마찬가지라 생각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음식이 너무 먹고싶다면 다음날 한끼로 그걸 먹기로 하고 다음날 끼니때 음식 사러가서 사와서 한끼로 드세요! 운동도 하구 좋은방법이죠?^^
네번째, 하루쯤은 목표치 못이뤄도 자책하지마세요! 다음날 다시 이어서 열심히 하면 된다는걸 꼭 기억하세요!
하루쯤은 목표한것 못 이뤄도 되요. 어떻게 사람이 매번 성공만하고 정확하게 지키고 살겠어요!! 하루쯤 실패해도 되요^^ 다만 난 망했어ㅠ 걍 먹을래ㅠ 라던지 이런식으로 이어가는것은 절대 안됩니당 ㅠㅠ 오늘은 이미 먹고싶은걸 더 먹었으니 내일은 목표치를 꼭 이뤄야지 하고 다시 다음날부터 잘 해나가면 되요! 꼭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다섯번째, 절식, 단식은 절대하지말기! 그리고 몸무게보다는 눈바디만 신경써요!
저는 살 진짜 안찌고 잘빠지는 특이체질이었는데..절식과 폭식 강박을 2년 겪다보니 살이 잘 안빠지고 잘찌는 체질로 변한거같아요..^^또륵 ㅠ 그러니까 저처럼 되기싫으시면 ㅠㅠ 무조건 단식 절식은 절대 하지마세요.. 몸이 재난경보 뜬줄알고 나중엔 정상적으로 먹어도 지멋대로 지방창고부터 저장하는 느낌이랄까요.. 실제로 인슐린 분비도 제멋대로되서 점점더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는게 맞아요ㅠㅠ 차라리 살 쪄도, 그래~곧 빠지겟지 하고 라이트한 음식들이나 건강식으로 끼니 거르지말고 꼭 챙겨드세요! 갑자기 살쪄도 너무 충격받지마시고 의연하게 체중계에다 욕한번 박고? 운동을 더 하세요 ㅋㅋㅋ 제가 그랬어요.. 운동 세시간씩 하고 식단도 잘먹었는데 일주일째 별로 변화없으면... 체중계에 욕박고 다시 운동하러가기ㅜㅜ 그러다보면 갑자기 훅 빠져요! 몸은 진짜 거짓말 안해요! 반응이 좀 늦을때가 있을 뿐이죠!! 그러니까 안빠졌다고 열받네 -> 걍 먹고싶은거 먹어야지 하면 절대 안되요!!! 글고 몸무게는 아무 상관없어요 진짜 체지방량과 근육 비율이 더 중요하니까 하루한번 재는 몸무게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말길 바래요^^
아휴 제가 일면식도 없는 분인데 너무 제가 힘들고 우울했던 때의 루틴이랑 겹쳐보여서ㅠㅠㅠ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 꼭 한가지씩만 하루에 목표 정해서 하나씩 이뤄가길 바랄게요!! ㅎㅎ 저는 식탐도 많은데 술까지 좋아해서 ㅋㅋ 더 문제였는데 칙폭님은 음식만 조절하심 되니까 훨씬 더 잘하실거에용 :) 하루 한개 목표 잘 이루게 된다면 그때부턴 본인이 꼭 지켜야하는 것들도 한두가지씩 정하고 이뤄나가면 됩니다! 퀘스트 깨듯이 말이죠 ㅎㅎ
제 경우엔 술,튀김,밀가루 안먹기를 목표로 두고있어요 ㅋㅋ 이러는데도 라면 겁나 땡기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맛나게 먹어요 ㅋㅋ 먹고 운동 해야지~ 하면서요!
그리고 몸무게는 1달에 1~2키로 감량으로 천천히 보면서 하니까 강박 하나도 안생기고 정말 즐겁게 다이어트가 가능하네요! 다이어트도 빨리 하면 부작용 엄청많아요ㅜㅜ 천천히 힘들지않게 하는걸 추천드려요!!
칙폭님 꼭 음식에대한 집착이나 갈망 같은것 벗어던지시고 여유롭게 자기 의지대로 즐겁게 다이어트 하는 날이 올수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의지박약 세계1위인 저도 이렇게 해나가고있으니 칙폭님도 무조건 할 수 있어요! 화이팅!!!!!!! 같이 즐겁게 건강지키며 살아요!!!
이렇게 모든걸 오픈하기 쉽지 않을텐데 늘 솔직하게 영상 제작해주셔서 고마와요...
꾸준히 봤는데 가족들 카톡부분 이후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는 거 보고 진짜 성장하는 사람이구나,,싶다
구독자들 말도 하나하나 조언으로 들으려고 하는구나 싶고 대단하다
ㅁㅈㅁㅈㅇ 남들이 막 지적하면 괜히 더 반대로 하고싶고 반발심만 드는데 그걸 기회로 내면화하는건 정말 몇살이되어서도 항상 어려운것
성장? 이 분 다이어트 하시는 분 아니였음?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이 저렇게 먹는건 몸무게를 유지한다도 아니고 몸무게를 늘리겠다는거 아님?ㅋㅋ
진짜 여초카페에서나 나올 법한 가식적인 응원메세지 같네 성장은 무슨 ㅋㅋㅋ 속으로 난 저렇게 안 다이어트 안 해야겠다 하고 평소처럼 안도하세요 그냥
@@우라메시유스케 현실을살아라 좀ㅋㅋ니가 디씨에서 보듯 여자들이 다 여시녀처렁 사는건 아니야
근데 솔직히 말해서 전 이분먹는거 보면 너무 복스러워서 보기 조음;; 새벽에 이분 영상 보다가 배민 시켰던적이 한두번이 아님.. 음식에 진심이싱거 같은데 걍 먹고싶응거ㅜ먹고 살아요 스트레스 받는거 같음
키르시옷입고 춤추는거 넘귀여워요ㅜ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와 근데 진짜 같은 음식인데 너무 맛있게 드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방 유튜버 안보고 이분꺼만 보는중
2:50 춤추는거 진짜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분들과 동일한 생각이에요!! 전이랑 확실히 달라졌어요!!! 응원합니다~~~
아 이번 영상 너무 다행이다ㅠㅠ 그래요 뭔가 시작하려면 0으로 초기화한 상태에서 해야만 한다(그래야 효과가 단기간에 빨리 나온다) 강박을 버리는 거ㅠㅠ 진짜 마음 놓여요… 예전에 감정기복 심해서 우울해하다가 음식 보면 필요이상으로 즐거워하다가 이러는 거 너무 불안했는데 점점 괜찮아지고 계신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드시고 싶은 음식 적당히 드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분은 대체 다이어트 언제하심 맨날 영상보면 다짐만 하다가 ‘저진짜 안먹으려고 했는데요..’ 하다가 먹방으로 장르바뀜 ㅋㅋㅋ그렇게 자기부조화하면서 대체 언제 살뺄건데요ㅋㅋ 다이어트식 꾸준히 잘 하시다가 보기좋아보일때쯤에 식빵을 폭식하지않나 이어서 라면먹고 피자먹고 ㅋㅋㅋㅋ 오히려 폭식한 다음날 양적게 다이어트식 먹는게 살이 덜 찐다고 하네요 제발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칙폭님 살뺀모습 보고싶어요
제발!!!!!!!!!!!!!!!!!운동하세요!!!!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세요
군것질거리 줄이고 그냥 밥 먹으세요
과자, 빵, 사탕 이런거 안먹고 그냥 밥 먹으면서 운동해도 살 빠져요ㅠ 그리고 굶는거 진짜 안좋아요 몸 다 상하고 굶으면서 빼면 나중에 두배로 더 찌니까ㅠㅠ다이어트 하고싶으시다면 제발 건강하게 몸 지키면서 하자구요ㅠㅠ
이분은 멘탈이 ㅈㄴ 강철이신듯
폭식증을 극복하는 마인드중 가장 중요한게 “내일도 먹을 수 있다”인것 같아요. 지금 당장 먹지 않아도 음식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 단식해야지라는 마인드로 살면 지금 이 집에 있는, 먹고 싶은 모든것을 먹으려고 할거에요. 그러니 내일 생각하지 말고 먹고 싶은 걸 먹되 남은 건 내일도 먹을 수 있어 라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도 이 마인드로 정말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2:59 말랑이 사고 신나서 데롱데롱 달고 춤추는 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돌아와 칙폭찡 ㅠㅠ
단식 하지마세요 단식과 폭식을 반복하면 몸을 기아상태로 만들어 결국 지방만 늘고 근육이 줄어듭니다 단식하실꺼면 하루 16시간 단식이 좋아요 이렇게드시면 나중에 살 쉽게찌는 체질로변해서 뺄려면 더 고생이예요 경험자입니다 ㅜㅜ 충분히 날씬하시고 이쁘신데 너무 몸무게에 집착하시는거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몇몇 댓글은 좋아졌다고 그러는데 사실 뭐가 달라진 건지 좋아진 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역시 사람들과(가족,친구)감정적교류를 해야 마음이 채워지는거같아요!! 저도 한 때 우울했을 때 허전한 마음을 음식으로 달랬었는데 친구들도 많이 만나려하고 가족들 거실에 나와있을 때 방에서 나와서 옆에 있으려고 노력하니까 굳이 폭식하지 않아도 마음이 든든해지더라구요. 체하고 속쓰릴 때까지 먹고싶은 기분도 안들고요
2:50 아 진짴ㄱㅋㄱㅋㄱㅋㄱㅋ너무 귀여워욬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말랑이 들곸ㄱㅋㄱㅋㄱㅋㅋ
춤추는거 너무 귀엽고 옆에 있으면 맛있는거 마구마구 사주고 싶은 스타일..
가족들이랑 같이 먹는 모습 보니 그저 흐뭇하네요
날씬하기만 하니까 건강하게 잘 챙겨먹어요
가족들이랑 같이 식사하는 건 진짜 최고에요..
저희집도 따로 먹거든요? 근데 며칠전에 아빠 환갑이여서 모여서 먹었어요(다들 백신도 맞았고 우리가족끼리만 집에서)
오순도순 고기구워먹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가족끼리 같이 밥 먹는게.. 평소에 다같이 매번 밥을 같이 먹는 가족들은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부럽더라고요
영상 꾸준히 봤는데 칙폭 님은 단순 단식으로만 살을 빼려고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오늘까지 이거 먹고 내일부터 굶으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모습이 너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ㅜㅜ 물론 당장 굶는다면 살은 빠지겠지만 그렇게 해서 빠지는 건 근육이지 정작 중요한 체지방은 그대로 남아있어요 그래서 단백질 골고루 섭취하시면서 근육을 만들어야 하는 건데 다이어트=굶기 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ㅜㅜ 물론 이론적인 건 칙폭 님이 더 잘 아실 수도 있겠지만 항상 단식이 아닌 건강한 식단이 더 좋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단식제발끊어요제발근력운동을……
가족분들이랑 밥 드시는 부분 너무 행복해보이고 좋아보여요,,, 하루 두끼 정도만 밥 먹고 후식 살짝 먹는 정도는 괜찮잖아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굶고 드셔서 그런지 모든 음식을 여기저기 묻혀가며 허겁지겁 드시는거 같아요. 천천히 음미하면서 꼭꼭 씹어서라도 드셨으면..
칙폭님 진심 다이어트 관두시고 그냥 먹브이로그 찍어주삼.... 영상 만드는 센스도 좀 좋은 거 같고 .. 그리고 진심으로 다이어트 할 필요 없고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 그대로 걍 개귀여움;; 솔직히 다이어트하는거때문에 주변에 민폐 끼치는 것 보다 맘편히 행복하게 먹으러 다니는 게 정신건강에도 훨씬 이롭지 않음?. 게다가 그렇게 살다보면 무조건 식욕 잡히고 폭식증도 고쳐질거임 ㄹㅇㄹㅇ.. 요즘 영상 업로드 횟수 줄었던데 분명 현생 바쁘게 사느라 그런 거라고 믿고있을개.. 너무 다이어트나 살, 외모 등등 이런것에만 집착하지 않길 바라 칙폭쓰!! 세상엔 더 소중한 것들이 더 많기에..
뭔가 다른 먹방들은 보면 배고프기만 해서
안보는데 칙칙폭식님 영상은 뭔가 보면
대리만족됨...
나는 저렇게 되지말아야지 하니까 ㅋㅋ
거울치료 효과
어우 길티플레저련
돈이 없어서 저렇게 먹고싶어도 못 먹음 배달도 다 돈이구ㅠ 먹을거가 진짜 많이 빠져나가더라 먹는거 때문에 다른걸 못삼ㅜ
왜이렇게 몸무게에 집착하는 거임? 몸무게보다 눈바디가 더 중요함 그렇게 안 먹으면서 살 빼면 지방이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이랑 수분이 빠져서 요요는 더 빨리 오고 살이 더 안 빠지는 체질로 변하는건데.. 진짜 착잡하다 운동할 생각은 안 하고 뭔 입은 맨날 터져 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운동 시작하세요..
@이응 운동시작하셨나요? 정말 다행이네요~ 꼽주는 것처럼 느끼셨다니.. 혹시 본인이 찔리셨나요? 그렇다면 죄송하네요
@이응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인데 되게 예민하시네요ㅎㅎ 불편하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사회성 없는 티 내지 마시구요~
@이응 본인 말투가 꼽주는 거라는 거 알고 계시죠?? 전 진심으로 한 말인데 그렇게 알아들으시는 거 보면 정말 꼬이셨나보네요 혹시 이분 부계세요? 그럼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릴게요
그런 거 아니고서야 왜이렇게 악을 쓰시는지..ㅎ 그쪽이야말로 뭐 되세요??
@이응 님도 별로 좋은 화법을 가지고 있진 않은 것 같은데요 남 지적하기 전에 자신을 되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애요
아니 되게 별거없는 영상인데,,,너무 중독적임
편집도 영상도 평범한데 나까지 배고파짐,,
다른 먹방 유튜버들보다 재밌는듯
이정도면 그냥 먹방아닌가 ㅋㅋㅋ 엄청 맛있게 드시는데 이정도면 그냥... 강박 내려놓으시고 지금처럼 쭉 먹방을 하시면될것같아요 1년내내 이러시는데 계속 먹잖아요..ㅋㅋㅋ 그럴바에 걍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있나요? 어차피 앞으로 1년도 똑같이 먹으면서 지나갈껀데 뭐하러 스트레스 받지.. 그럴바에 걍 포기하고 이런식으로 먹방에 초점을 두는게 훨 행복하실 듯
내말이
그게 쉬우면 폭식증이나 식이장애가 없겠죠? 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고충이 있는 겁니다~
강박처럼 먹다가 아- 오늘 굶고 내일 실컷 먹어야지가 됩니다
근데 내가 채널 주인으로 이 댓글보면 와방 상처받을듯.. 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하면 안 받아지나요 ㅠ 그게 안되니까 정상체중인데도 계속 영상으로 기록하고 하시는 거겠죵..
그래도 식단코칭도 시작하시고 운동도 시작하시고 가족들과의 사이도 좋아지시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좀 줄어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갑자기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는 않아도 이런 작은 시작과 노력들이 나중에 돌아봤을때 상당히 많은 결과로 연결해주는 통로였구나 하게 되더라고요. 행복하게 식사하신 후에 괴로움이 따라붙지 않도록, 정말 식사가 온전히 가볍게 즐거운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영상편집 센스가 좋으신듯 20분 넘어가는 영상도 안 지루하고 재밌어요 ㅋㅋ
ㅇㅈ
항상 수면잠옷 뽀짝한거 입는거 개기엽ㅋㅋㅋㅋㅋ
뭐라 한들 영상이 넘 재밌고 중독성 있음
아니근데 진심 뜬금없지만 맛있게 잘드시네 이분 뭔가 드시는거볼때마다 별거아닌 음식도 야무지고 맛잇게 잘드셔서 나까지 먹고싶어짐 먹방컨텐츠 이런영상 관심1도없는데 이분 먹는건 뭔가 ㅈㄴ 중독성있어서 자꾸보게됨
ㅋㅋㅋㅋㅋㅋ너무 맛있게 잘드신당... 포기하지않고 쭉 나가면되죵ㅋㅋ제 모습보는거같아 넘 공감돼용 화이팅🥰
중간중간에 변조안된 목소리 들리는데 엄청 좋다
이분 영상보면 자꾸 김치만두 먹고싶어짐
칙폭님의 영상 매력은 '솔직함'인거 같아요. 이렇게 가감없이 영상 올리는 분들이 솔직히 말해서 몇명이 될까요...
ㅡ어느샌가 칙폭님 영상에 스며든 승객1명ㅡ
근데 먹는게 너무 보기좋음ㅋㅋ 미워보이는 사람도 있는데 이분은 그 자체로 사랑스러운 타입... 굳이 말라야해요? 그냥 지금처럼 귀엽게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살지!!
진짜 예전 영상부터 너무 공감돼서 칙폭님 영상 자주보고 업로드 기다립니당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시는 그런 모습 보고 저도 공감많이 돼서 눈물나더라고요... 우리 앞으로 나아지는 일만 있기로 해요 파이팅
근데 진짜 먹는 걸 좋아하시고 먹을 때 행복해보이세욬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중학생때 반년동안 30kg까지 빼본 경험이 있습니다
아빠가 제 몸무게를 듣고는 일정 몸무게 도달 못하면 학원 끊겠다고 하셨었거든요 그래선지 몸무게에 더 집착해가며 뺐었네요
제 얘기는 절대 의지로 성공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칙폭님과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은 루트를 밟았거든요 칙폭님이 하신 생각 전부 다 제가 했던 생각들이에요 이것만 먹고, 눈에 보이는거 다 먹어치운 뒤에, 내일 단식하자등 너무나 똑같아서 칙폭님한테 정말 공감이 많이 되요 그래서 욕하기도 팩트랍시고 험한 말 하기도 힘듭니다 왜 제가 그랬는지 이제는 알거든요
저는 늘 몸무게에 대한 강박이 심했습니다 기준이 몸무게였으니 당연한거였죠 그리고 당시엔 왕따도 당해서 자존감이 아주 낮았어요 사람들은 항상 말하죠 뚱뚱한 사람들은 의지 박약이거나 게으른 사람이라고요 근데 되돌아보면 저는 남들 만큼 혹은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았습니다 운동은 제가 1년 이상 한것만 해도 축구 수영 유도 복싱이 있고 유도는 3년 가량 했었죠 공부도 남들 하는 만큼 했습니다 그저 먹는걸 좋아했을 뿐이에요 그거 아세요 남들은 치킨하면 다 똑같다 하는데 아니 고추바사삭 슈프림양념치킨 자메이카 통닭다리 옛날통닭 뿌링클 후라이드 얘네들이 어떻게 같은 음식이라 하는건지ㅋㅋ 솔직히 매일 치킨 브랜드 돌려가며 먹어도 안질릴 정도에요 이렇듯 누구나 좋아하는 것들이 있고 그거에 빠져살듯 식탐 많은 것 또한 먹는게 좋을 뿐이며 모두가 게으르다고 단정지을 순 없는겁니다 그럼에도 함부로 말하는 이들이 많죠 대부분 다이어트가 개나 소나 하는 건줄 알아서 그래요 사회적으로도 다이어트의 위험성은 알려지지 않았고요 다이어트 시도하다 우울증이나 식이장애를 겪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공동점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했다는 거에요 내가 안예쁜것 같아서 연예인에 비해 추해서 남들이 뭐라 해서 등등 좋지못한 환경에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시작한 다이어트는 늘 끝이 좋지 않았습니다
다이어트는 절대 간단한게 아니에요 아주 힘들고 어려운 과정입니다 우리가 공부한다고 전부 서울대 가는게 아니듯 남들이 쉽게 말하는 꿀팁들도 사실상 국영수 잘하면 서울대 간다와 다를 바 없죠 공부 못한다고 서울대 강요합니까? 아니죠 자기에게 맞는 대학교를 가기 마련입니다 물론 비만은 고쳐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현재 칙폭님은 칙폭님이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많이먹고 안찌는 사람이라고 느낄겁니다 절대 칙폭님은 문제아가 아니란 말이에요
강박적인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강박은 절대 팩폭같은 채찍질로 안고쳐져요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힘든거니까요 힘든 말을 계속 채찍질 하면 일어날까요? 당장은 일어나겠지만 얼마 안가 죽을겁니다 마음의 병은 따뜻히 안아줘야해요 저도 폭식증 그렇게 고쳤습니다 댓글보니 폭식증 겪으신 분들도 채찍보단 당근으로 많이 해결하셨네요 그러니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해주세요 지금 중요한건 다이어트가 아니라 강박을 없애는겁니다 강박을 없애려면 무작정 의식하고 참는게 아니라 자존감을 높여야 하는 거고요 다이어트말고 먹는건 지금 그대로 유지하시고 가끔씩은 청소하고 가끔씩은 책을 읽고 가끔씩은 공부하고 가끔씩은 게임하는 제가 남들 하는 만큼 살아왔듯 아주 가끔씩 성공하고 100을 세우면 50을 해내며 살아가면 됩니다 칙폭님 영상들을 보며 제 옛날이 생각나 가슴이 먹먹해졌네요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셨다면 좋겠네요 다이어트 성공이 아닌 칙폭님의 행복을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칙폭님 보면 혼밥 진짜 잘하시는듯..
다이어트 할때 이 사람 영상 하나 틀어놓고 음식 하나 절제 못하고 2배속으로 씹어대는거 보고 있으면 진짜 최고의 식욕 억제 영상임. 여러 의미로 참 한심하고 고마워요~
근데 식사예절이...ㅜㅜ쩝쩝대고 손가락 빨아먹고 입에 묻은거 손으로 닦고 또 빨아먹고 왠만하면 다 손으로 먹고 다 흘리고..
못배워서 그럼
@@박재민-k5c 뭘 또 못배워.. 막말하네
마 그게 먹는 방식이다!
혼자 먹는것가지고 그러네 ㅋㅋㅋㅋㅋ
운동하다가 영상봅니다, 내대신 잘먹어주는구나 생각들었습니다.
건승하십쇼
좋은 의미로 쩝쩝박사이신거같아요.. 입맛 까다로운편인데 칙폭님 영상보고 손민수 하면 십중팔구 성공함 (미쳣다 or 으으음 소리 많이 나오면 실패없는 맛) 강박증 극복하시고 맛있게 먹는 모습 많이 보여주세여..💞
정말 많이 공감되요. 전 회사 다녀도 새벽4시까지먹고 자요.. 우리는 스트레스를 끊임없이 받으며 살아가는데 먹는걸로 채우려고 안간힘쓰는데, 해소는 커녕 위랑 장만 힘들어하죠. 모쪼록 우리 행복하게 먹거나 자책말아요. 소중한 사람이니까.
하 제발 장을 비우느니 단식을 하느니 그만 좀 하면 안 됨? 일단 단식 강박 버리고 가족들이랑 세끼 잘 챙겨먹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듯 식이장애 사라지면 운동+약간의 식단 조절로 빼세요 제발 ㅠㅠ 보는데 너무 답답함 그리고 저 체중에 하루만에 1키로 이상 왔다갔다 하는 거 정상 아님 기초대사량 박살 났다는 뜻... 제발 세끼 챙겨 드세요 밥을 안 먹으니 군것질이 땡기지
말 쪼끔만 부드럽게 해주지... 이러면 조언이 아니라 화풀이로밖에 안들려요...ㅠㅠ
남에게 조언한답시고 너무 거칠게 말하시는 듯 그리고 그렇게 말처럼 쉬우면 세상 사람 모두가 다 식이장애 안 겪죠
@@gina1143 좋게말하면 안들으니까그러지
영상을 안 보면 되는 거고 저 사람이 저렇게 살겠다는데 뭔 상관... 왜 여기서 화내는 거징
@@갈색짜글이 저렇게 살게 냅두는 것 보단 괜찮은 거 같은데
새삼 말의 힘을 느껴요. 가족들한테 부정적인 말 하고나면 속이 시원할 것 같지만 도리어 자괴감 느껴지잖아요 흑흑 ••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말 하다보면 말을 하는 나까지 기분이 좋아져요 참 신기햐.. 가족분들과 같이 식사하시는 모습.. 너모 보기 좋아요 🤍 좋은 사람들과 도란도란 맛있는 거 먹는 게 행복이쥬 행복 별거업따.. 💓
뭐든 영상에서든 빵을 엄청 좋아하는 듯..
구라아니고이런영상이 먹방보다 훨재밋고 자막보는맛에다가 심지어 식욕도 돋궈가주고 계속보게됨;
칙폭님 영상 꾸준히 보다 댓글 남겨 봅니다 제 친한 언니도 칙폭님 처럼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어요 근데 칙폭님은 매일 마지막 마지막 이러시고 살 몇 킬로 빠졌다? 그럼 바로 또 먹으세요 그럼 집 주변에 있는 어머니께서 해주신 음식을 자기가 먹고 (조절도 안 하고 진짜 다이어트하실 마음이 있다면 조절을 하셔야죠) 화풀이하는 거 진짜 보기 안 좋아요. 그 언니도 화풀이를 조금 하는데 매일 엄마 때문이잖아 이러면서요 근데 진짜 옆에서 조금 듣는데도 꼴 보기 싫어요 칙폭님 문제는 자기가 다이어트 매일 실패하면서 다이어트 실패하니깐 화풀이 ~ 다이어트 스트레스 받으니깐 화풀이~ 그러시는 거 진짜 고쳐야 해요 그냥 계속 폭식-다이어트-1킬로 2킬로 빠졌다고 다시 먹기-또 살찌면 뭐 주변에 있는 거 어머니가 해주셨다고 한거 먹었다고 살쪘다고 투덜대는 자막.. 지금 한 영상 8개월 넘게 올리신듯한데.. 이렇게 계속 유지되면 성과? 그딴 거 없을듯하네요
우연히 영상 보게됐는데 넘 마음 아프네요. 참 예쁜 나이같은데. 아가들 보면 살이 찌든 마르든 다 예쁘잖아요. 칙칙폭식님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일부분만 봐도 느껴져요. 물론 지금 내 나이대에는 깨닫지 못하겠지요.
먹는 것 말고 하고 싶은 걸 생각해보세요. 만화책을 실컷 읽어보던지 아님 그림을 그려보던지. 뭐든요. 살이 좀 찌면 어떤가요. 칙칙폭식님도 통통한 사람보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지 않나요. ㅠㅠ 예뻐요 지금 모습 그대로! 음식이 나를 조종하게 내버려 두지 말아요~ 힘내요!
그동안 구경만 해왔는데 처음으로 댓글 적어봅니다
칙폭님께서 먹는 걸 정말 좋아하시고 먹을 때 행복해보이셔서 저는 단식이나 절식 같은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 진행 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원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양을 줄여가는 방식& 조금 더 건강한 음식과 함께 식사하는 방식& 절식이나 단식이 아닌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진행하셨음 좋겠습니다 :)
운동 진짜 강추!! 저도 칙폭님처럼 폭식 절식 반복하면서 머리도 많이 빠지고 어지럼증도 생기고 근육도 엄청 빠져서 표준미만으로 내려갔었거든요 근데 헬스장 다니고 나니까 운동을 엄청 빡세게 하고 나니까 먹을 때 죄책감이 덜 하더라구요 그래도 운동한건 아까우니까 많이도 안먹게 되고! 건강한 것들 위주로 먹게 돼요 그리고 체중에 집착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 운동 시작하고 체중 1도 안바꼈는데 뱃살 쏙 들어갔어요 체중은 진짜 그냥 숫자일 뿐 .. 고작 숫자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머리빠지는데 저도...다시 괜찮아지셨나요??
@@미-r1y 저때보단 훨씬 덜빠져용..!!
그냥 컨텐츠인거임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돈도 버니 얼마나 좋아 ㅋㅋ
그걸 즐기는 방법은 대리만족이 될 수도 있고 자극이 될 수도 있고 반성이 될 수도 있는거. 컨텐츠 제작자, 시청자 아무 잘못 없음 이해타산이 잘 맞는 사람들끼리 상부상조하는거 ㅋㅋ
사람이 어디 쉽게 바뀌나... 천천히 변해가는거고 그걸 기다릴 줄도 알아야지
여기 댓글들 왜케 무자비한줄 모르겠음. 그런 댓글들이 정녕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나그네 겉옷을 벗기는 건 거센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란걸 잊지마시길
아 ㄹㅇ 너무 말 심하게 해요
말 개멋있게ㅡ하네
멋진 말씀이네요. 저는 몇몇 분들은 한심하다고 말하는 칙폭님의 모습들을 귀엽다고 생각해요 대학생이면 나보다 언니일 텐데도 막내동생 같고 귀여우셔서 참 좋아요.. 그런데 나중에 정말로 각성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신다면 구독자로서 그것도 진짜 감동적일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어요. 현실적인 조언도 좋지만 오래 보고 싶은 유투버인만큼 따뜻하게 격려해주는 분들도 많았으면
@@유갓민 존나 한심하고 추한데 그냥;..
진심 체질이 살 안찌는 체질 맞음 나 정주행중이뎅 진짜 먹토만 하지마요
폭식증 꼭 이겨냈으면 좋겠어용 근데 그거랑 별개로 칙폭 너무 귀엽다 장 비웠다고 춤추는것두 넘 귀여웡
근데 진짜… 드시는거에 비해 살이 안찌신다…
유튜브 댓글 영향 별로 안받는거같다고하셨지만 그래도 나름 느끼신게 있는거같고 좋은방향으로 좀 변화되신게 느껴져요
썸네일이 알고리즘으로 뜰 때 마다.. 와 이분은 진짜 맨날 폭식하시네 ㅋㅋㅋ하고 소소한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채널을 구독할 줄 몰랐지만 무언가 영상을 보고 있자니 마치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 칙칙폭식님이 저 대신 폭식 해주신다고 생각하고 영상보면서 대리만족 하면서 정말 몸에 안좋고 맛있는거 많이 안먹도록 노력해보려구 합니당ㅎㅎ!! ㅎㅎㅎ 새해인것도 있고 정말 다짐 또 다짐 해보면서.. 12월까지 정말 열심히 해 보고 좋은 소식 있으면 보실지 모르겠지만 소소하게 남겨볼게요! 폭식님도 너무 폭식하시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4:29 우와ㅜㅠ만두 궁금해서 댓글 달았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다니..🥺❤️👍🏻 ㅠㅠ 그리구 영상 보면서 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넘 뿌듯했어요 👍🏻 멋쨍이야 아주!!!!
솔직히 저저번영상이후로 조금은 마인드라도 바뀌지 않았을까 했는데 역시나! 요번 영상도 정말 1프로도 바뀌지 않으셔서 놀라울 지경이었어요 영상에서 댓글에 영향 안받는다고 하셨는데 네 정말 1프로도 영향 안받으시는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그래도 영상 마지막에 이젠 도돌이표같은 다이어트 안하신다고 하셨으니 다행이네요(솔직히 아직도 사람들이 말하는 걸 좀 다르게 이해하신 것 같지만 뭐 백번 떠들어봐야 댓글하나로 고치실 분은 아니니까 말하진 않을게요)
왤케 매번 꼽주시는지 •• ㅋㅋ
@@KyyO181 매번 꼽준거 아니고 제가 지금 꼽주는 것도 아니에요 예전에는 저도 흐린눈하고 응원만 했어요 근데 지금은 솔직히 1년째 사람들이 아무리 말해도 바뀌려는 노력도 안하고 계속 합리화만 하셔서 쓴겁니다~ 제가 하는 말이 꼽주는 거면 저저번 영상에서 말한 대부분의 사람들도 꼽줬다는 건데ㅋㅋㅋㅋㅋ그게 무슨 꼽이에요 굳이 말하자면 팩트폭격인거죠
@@KyyO181 그리고 제가 댓글다는게 불편하시면 지나가시면 될 일이고 그쪽 의견이나 무지성 응원 댓글 쓰고 싶으시면 본인이 새 댓글로 남기시면 될일이에요~ㅋㅋ
팩폭을 가장한 꼽과 그냥 지나가세요 멘트까지 ㄷ ㄷ
@@KyyO181 팩트를 가장한 꼽이라는 건 없어요ㅋㅋㅋㅋㅋ님같이 아무 근거도 없이 씨부리는게 꼽이죠ㅠㅠㅋㅋㅋㅋㅋㅋ그럼 님같이 시비거는 사람들한테 지나가세요 이러지 뭐라그럽니까?????????????
평소에 간식 같은거 많이 챙겨드시는 분들은 간식만 끊어도 살이 쭉 빠져요. 그리고 출출할 때마다 물을 마시거나 안되면 제로 콜라, 탄산수 같은 걸로 배 채우세요. 나는 그럴 자신도 없고 간식은 꼭 챙겨 먹어야 하면 옆에있는 누구든 상관없이 제발 나눠드세요!! 그걸 혼자 다 먹지말고..ㅠ 제 친구도 항상 다이어트 한다면서 끼니는 거르고 간식은 꼬박 챙겨먹는 모습에 속 터져서 하는 말이에요🥲
아이구.. 사람들이 귀엽다 이쁘다하는게 다진심 같애요.? 다 님보고 자기 위안하는거에요;
내가 그래도 쟤보단 낫지 ㅋㅋ.. 저렇게되지말아야지 왜저렇게 사냐 하고..
진짜왜그렇게 사세요..
말좀 이쁘게 해;; ㅓ 다르고 ㅏ 다르다 넌 쟤보다 잘나다고 해서 함부로 왜 그렇게 사냐고 물어보는거여? 저 사람 인생을 다 아는줄 알겠네 ㅋㅋㅋ 저영상만 보고 니가 그렇게 말하는건 무식한게 맞음 진짜 칙폭님 위한거면 말좀 부드럽게 해 비난조로 하지말고
ㅈㄹ ㅋㅋㅋ 니가 하루에 쳐먹는양 찍고 한번 쳐보고 댓글달아라 며칠씩 단식하는데 내가 쟤보다 낫지? ㅋㅋㅋ ㅈㄹ 니는 하루종일
단백질바만 쳐먹고 살수있나 니 쳐먹는양 저분보다 50배는 될듯 니 거울보고 훈수두는거지?
엥스러운 댓글
아진짜씹장애련아말하는꼬라지하고는사회성떨어지면티내지말고인성존나씹창났으면티내지마셈꼬우면안보면되는걸굳이굳이찾아와서자기위안이지랄자기위안일지아닐지니가우예아노병신련진짜니친구없제ㅋㅋ그냥방구석에서틱톡이나쳐봐라능지존나딸리는개돼지새끼야
와 너무 상처인 댓글이다ㅠ 그렇게 못되게 말하면 본인 기분이 좀 나아지나요..
저번 영상 양치 칵퉤가 웃긴 포인트로 넣었던거군요..ㅋㅋㅋㅋㅋㅋㅋㅠ귀여워요 것도 모르고..괜히 미안해지네요ㅎㅋ
음식 생각에 지배 당했던 제가 기억나네요... 하루종일 뭐먹지 아침먹으면서 점심뭐먹지 점심 먹으면서 저녁 뭐먹지라는 생각.. 눈앞에 속세의 맛이 있으면 어떻게는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결국 이성의 끈을 놓고 먹고 즐기지도 못한채 몸무게만 늘어버렸었는데 2~3일 몸무게 재지 않고 삼시세끼 아~~주 배부르게 배가 터질거같아서 뭐든 먹고싶지 않게 내 몸을 만들었더니 그 다음부턴 집착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사실 많이 먹은 것도 아니고 적정량의 1인분을 먹고 바로 물을 엄청 많이 마셨더니 소화가 잘 안되면서 기분 나쁜 배부름이 몰려왔던거죠. 비록 기분은 나빴지만 제 강박증과 폭식을 끊을 수 있었고 지금은 눈앞에 빵이 있어도 안먹을수있는 상태가 됐어요
그냥 다이어트를 놓으세요 오늘도 내일도 맘껏 먹고 언제나 먹을 수 있어요 살쪄봤자 나한테 뭐라하는 건 결국 나에요 본인을 놓아줍시다
제가 본 사람들중에 단 거 제일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ㅎㅎ
칙칙폭식님을 보면 보통 체중에 연연하시더라구요..
사실 체중은 그냥 숫자에 불과해서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운동을 시작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언제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2:55 언니 너무 귀여운거 아녜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맛있게 드시는 모습 넘 죠아... 화이팅🤍
ㅋㅋㅋㅋㅋㅋ자막 한개한개가 다 너무 웃겨야 ㅠㅠㅋㅋㅋ
댓글 왜이래...변하는게 뭔지 모르시나요...지난번이랑 똑같은 영상에 자막만 좀 나아진것 같다고 쓰면 그게 변한건가요....? 따뜻한 응원과 무분별한 칭찬은 다릅니다.
점점 변화하는 게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ㅠㅠ 동갑 친구인데 맘 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나 봐요 ㅋㅋㅋㅋㅋ 먹을 땐 맛있게 적당히 후회없이 먹는 게 최고예용
저분 몇살 이신가요?
@@배-고파요 22살이요!!
고전적인방법이 최고에요 자꾸 유튜브 보면 폭식증극복 그런거에 집착하는거 같은데 절대 극복 안됨 그럴시간에 마음독하게먹고 내가 원하는 몸무게까지 살빼서 그걸 평생유지하고 다이어트에 집착안하는게 답임
저도 폭식증 되게 심한사람인데 먹는 순간 기억이 나지 않다가 다 먹고 정신차려보면 내가 이만큼 먹었구나 하며 눈물 나오고 좌절 무한반복 ,, 우리 같이 한번 잘 이겨내서 다이어트 같이 해봐여 전 칙칙폭폭님이 얼마나 어려운 싸움을 하는지 이해가 너무 잘 되는 사람 중 1명 ,,!! 구독하구 갑니다
진짜 맛깔나게 드심..
자꾸 들어와서 보게됨
0:41 아 키칼 𝙅𝙊𝙉𝙉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러시는 지 모르겠지만, 단식-폭식-단식-폭식 이렇게 되시는데 그냥 빵 배달 이런 거 말고 훨씬 영양가 풍부한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 드세요 제발ㅠㅠ 건강에 안 좋아요
+이제야 알았는데 칙폭님 다이어트 유튜버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