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22년 해병 1사단 복무하고 전역한 사람입니다. 제가 사단 남문 위병소에서 근무 했었는데 저희는 진짜 공무원증 다 확인하며, 사단 지통실에서 누구 높은 사람, 특별한 사람 들어온다는 말 없었으면 어디서 온 사람이든 일단 대기 시키고 지통실에 물어보고 통과 시키면서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4인 1팀인데 저희는 다 경례 할 때도 다들 그냥 재밌어서 기합 있게 경례 하고 그랬는데 다들 좋게 봐주셔서 중대 간부님들이 타대대에서 남문 위병소 근무 잘 선다고 얘기 들려온다고 전해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경례 열심히 하는 거와 경계는 별 상관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해병대 모두가 아닌 누군가는 되게 책임감 가지고 위병소 근무에 들어간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씁쓸하네요..
해병대는 병사들만 책임을 지는곳인가 보다....... 장교의 책무, 장교는 군대의 기간이다. 그러므로 장교는 그 책임의 중대함을 자각하여,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인격의 도야에 힘쓸 것이며, 처사를 공명정대히 하고 법규를 준수하며 솔선수범함으로써 부하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아 역경에 처하여서도 올바른 판단과 조치를 할 수 있는 통찰력과 권위를 갖추어야한다. 부사관의 책무, 부사관은 부대의 전통을 유지하고 명예를 지키는 간부이다. 그러므로 맡은바 직무에 정통하고, 모든일에 솔선 수범하며, 병의 법규 준수와 명령이행을 감독하고 교육훈련과 내무생활을 지도하여야 한다. 또한 병의 신상을 파악하여 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각종 장비와 보급품 관리에 힘써야 한다. 해병대는 무엇을 하는곳일까?
이야 대단하다 .. 내가 민통선 근무때 이야기... 지금으로 부터 34년전 화천 최전방 민통선 야간 근무 나간 날... 당시 이등병 사수는 ㅅㅂ넘 하이바 깔고 춥다고 디비잠.. 위병소는 보통 중요한 차량 넘버를 외움.. 그런데 위병소 나가서 초소 근무자는 그런거 모름 12시 넘긴 새벽에 알수 없는 군용 지프차 한대가 옴 그래서 그 뭐냐 초소 옆에 보통 검문 절차를 불이 들어오는 간판에 표시하고 암호를 외쳤는데 ㅅㅂ넘이 아무런 답이 없어요 거기는 민통선이라 잘못하면 디지는데.. 보조석에 한넘 술에 떡이 되어서 뻗었고 운전자가 암호도 안하고 초소로 오는데 그 당시 겁나게 무섭고 떨렸음 초소 앞에 오자마자 막무가내로 차단기 올려라고 신분도 안 밝히고 보조석에 있는 넘이 빵빵거리고 그런데 사수는 안 일어나고 2-3번 빵빵한 소리에 사수 기상하고 운전자랑 이야기하고 신분증 확인하고 차량 넘버 보고 운전자랑 이야기 하더니 통과 시키주는데 알고 보나 기무사인가 뭔가 하는 새끼인데 출장 왔다가 술처먹고 서울간다고 우리 지역으로 간다고 .. 문 안 열어 주었다고 사수한데 새벽 근무 바뀔때까지 얼차례받고 조나게 깨졌네 ...아침에 사단 연대 대대로 바리 바리 연락옴 그런데 나도 그 당시 군인은 아니여도 육사출신 특전사 중령 출신 울집 밑에 동대장을 잘 알고 있었고 국회의원이랑 병무청쪽에 간부 백이 있었서 여차 여차 해서 큰 문제 없이 넘어갔음 말이 길어 졌는데.... 해병대 같으면 기수 문화가 심한곳은 거기 출신에 방첩대라고 하면 뭐 확인 없이 그냥 보내 줄것 같은데 위병소 근무자도 문제지만 윗대가리 아무도 처벌 안한게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내추럴햄력 소속만 바뀌는게 아니라 해병대라는 병과가 필요하냐는거에요. 우리나라가 대규모 원정을 가는것도 아니고, 2차세계대전 처럼 공수나 상륙을 하게되면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데 전략적으로 맞느냐는거죠. 그리고 그를위한 병과가 필요할까요? 상륙작전 할때 그냥 육군이 가면되죠. 어차피 화력으로 정리하고 어느정도 교두보가 확보된 상태로 들어가는데.
@@user-ps5ff1cz3h 그냥 육군이 가면 될정도로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육군에서 상륙군 교육시키고 또 뭐 만들고 여기에 예산 더들어가요. 강이랑 해안은... 그리고 그냥 멀티툴인 셈입니다. 육군이 치고 올라갈때 상륙작전이니 유격전이니 까지 여유 없을때 해병대가 사각에서 치고 들어가는 겁니다. 지휘체계가 아예 다르니깐 부르면 바로 오지요. 그리고 육군은 사실 전쟁나면 주둔지 통제하기도 바뻐요. 왜냐하면 적 특수부대랑 공작원들이 후방 교란 작전을 펼치기 때문에 그리고 원정군 안할지 누가 알아요. 당장 북한이랑 전쟁나서 배타고 상륙하면 그게 원정군이나 다름 없는데. 허나 님 생각도 틀린게 아니에요. 훈단때 해병대는 끊임없이 존재가치를 싸우며 증명해야만한다 라고 교육대장님이 말했어요. 하지만 지금 시점엔 해병대만 욕할께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군대 자체를 까야해요. 이렇게 무모하게 작전하다가 죽는 인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은폐해서 없어보이는 거지.
@@user-ps5ff1cz3h 모르는 소리. 625때 남한을 다시 되찾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기 때문이에요. 그때 실패했다면 지금의 남한은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가 없었을겁니다. 나름대로의 필요성에 의해 해병대가 존재하는거죠. 해군은 해상작전, 육군은 육지작전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해군은 육군을 모르고 육군은 해군을 모릅니다. 이 중간 지점을 해병대가 담당하는거죠. 그래서 전천후 부대라고도 이야기하잖아요. 님 말대로 육군이 담당하게 한다면 결국 해병대 규모가 축소되는데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다고 말씀하신것처럼 병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육군에 맡기자고 한다는 것은 축소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존재할 의미가 없어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해병대를 축소하거나 빼는건 전략상 좋지않을겁니다.
@@이게바로-z4j 기술이 발전했는데, 전술이 안바뀌는건 문제가 있죠. 2차세계대전 때 처럼 기습 상륙, 공수가 통하는 시대가 아니고, 레이더와 감시장비로 무분별한 상륙은 자살행위라는겁니다. 그러면 상륙을 하더라도 어느정도 화력으로 정리가 된곳에 들어가는건데, 그때는 육군이든 해병대든 상관없다는거죠. 해병대가 특수한 장비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지상장비는 육군 그대로에 오히려 빈약한 수준이구요.소규모 수색 및 침투를 위해서 라면 모를까 상륙군으로서의 해병대는 너무 빈약하고 의미도 없죠. 상륙군은 육군에서, 해상 침투 및 수색은 해군 특전에서 하면 해병대의 의미가 있을까요?
![[뉴스룸 모아보기] "잘될 거예요" 결국 드러난 육성…대통령의 말은 거짓이었다 (24.12.24) / JTBC News](http://i.ytimg.com/vi/OCnhePzYdJg/mqdefault.jpg)
![[뉴스룸 모아보기] "잘될 거예요" 결국 드러난 육성…대통령의 말은 거짓이었다 (24.12.24) / JTBC News](/img/tr.png)
![또 연고점 환율에 기름값 불안…식탁 물가도 비상 [9시 뉴스] / KBS 2024.12.24.](http://i.ytimg.com/vi/RM96sYtZr-A/mqdefault.jpg)
이때 사단장이 이번에 해병대 글자 보여야 한다고 구멍조끼 못입게 한 사단장ㄷㄷㄷ
팩트임???
사실 침입한 민간인한테 커피 대접한 사단장이 제일 멍청한거 아니냐? ㅋㅋㅋ
방첩대라고 하니 장님이 알아서 쫄았네요..해병대 경계수준이 이 정도 낮은 수준이라니 놀랍네요..
저 해병대복무시절 후임아버지 위병소 프리패스해서 연병장에 주차박고 후임 데리러옴ㅋㅋㅋㅋㅋ그냥 문 다열어줌
저는 21~22년 해병 1사단 복무하고 전역한 사람입니다.
제가 사단 남문 위병소에서 근무 했었는데 저희는 진짜 공무원증 다 확인하며, 사단 지통실에서 누구 높은 사람, 특별한 사람 들어온다는 말 없었으면 어디서 온 사람이든 일단 대기 시키고 지통실에 물어보고 통과 시키면서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4인 1팀인데 저희는 다 경례 할 때도 다들 그냥 재밌어서 기합 있게 경례 하고 그랬는데 다들 좋게 봐주셔서 중대 간부님들이 타대대에서 남문 위병소 근무 잘 선다고 얘기 들려온다고 전해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경례 열심히 하는 거와 경계는 별 상관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해병대 모두가 아닌 누군가는 되게 책임감 가지고 위병소 근무에 들어간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씁쓸하네요..
@@pptfvgqq173올! ㅋㅋ 후임이시네요! 저는 18~20근무 했었습니다!
@@pptfvgqq173 풉 🤣
군이 이정도로 썩었을 줄이야
국방부장관 이러니
군은 말해 머하것어
이러면 누가 해병대를 지원하고 어느 부모가 자식을 해병대로 보내겠냐??
이렇게 해병대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지휘부는 정신차려라!!!
사단장과 면담까지 했는데 병사들만 징계라니;;
해병대는 병사들만 책임을 지는곳인가 보다.......
장교의 책무, 장교는 군대의 기간이다. 그러므로 장교는 그 책임의 중대함을 자각하여,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인격의 도야에 힘쓸 것이며,
처사를 공명정대히 하고 법규를 준수하며 솔선수범함으로써 부하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아 역경에 처하여서도 올바른 판단과 조치를 할 수 있는 통찰력과 권위를 갖추어야한다.
부사관의 책무, 부사관은 부대의 전통을 유지하고 명예를 지키는 간부이다. 그러므로 맡은바 직무에 정통하고, 모든일에 솔선 수범하며, 병의 법규 준수와 명령이행을 감독하고 교육훈련과 내무생활을 지도하여야 한다. 또한 병의 신상을 파악하여 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각종 장비와 보급품 관리에 힘써야 한다.
해병대는 무엇을 하는곳일까?
간부들 어떻게든 명줄 안놓으려고 병사들 방패막이 삼네 병사들 감봉등이 무슨 의미냐 하여간 간부들 보신 하나는...
해병대는 다른 부대보다 명예와 가오가 굉장히 중요한데 더 이상 그런건 찾아볼수가없음
사단장도 징계 받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초급간부 지원률 적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높으신 분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부터 보여줘야 할 듯
진짜 구라가 아니라 간부들이 ㅈㄴ 가라치고 병사들이 제지할려하면 뭐라함 이건 해병때 뿐 아니라 전군 통합임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 이건 뭐 나라가 총체적으로 개판
해병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해병대 전우회에서 버젓이 어떻게 구했는지 모를 현역 군복입고 돌아다는데 법적 제제없이다는것이다. 미해병대는 전우회 모자만 쓴다. 모군 해병대를 가볍게 보지 않으면 저런 행동을 못한다. 민간인 현역 전투복착용은 불법이다.
+ 전투복에 이상한 휘장들 잔뜩 박아놔서 꼴보기 싫더라구요
해병출신인데 전우회 아저씨들 이해안감.. 봉사하는 취지는 좋은데 굳이 혐오감 조장하는 온갖 오바로크 박아야 하나 싶고 그렇게 해병대가 좋으면 말뚝 박으시지 막상 전우회원들 거의 다 병출신임
그것도 이제 한물 갔어요 해병대 전우회 하는 사람들 보면 다 할배들임.
1사단 스펙타클하네??
어이가없네ㅋㅋ
이야 대단하다 ..
내가 민통선 근무때 이야기... 지금으로 부터 34년전 화천 최전방 민통선 야간 근무 나간 날...
당시 이등병 사수는 ㅅㅂ넘 하이바 깔고 춥다고 디비잠..
위병소는 보통 중요한 차량 넘버를 외움.. 그런데 위병소 나가서 초소 근무자는 그런거 모름
12시 넘긴 새벽에 알수 없는 군용 지프차 한대가 옴
그래서 그 뭐냐 초소 옆에 보통 검문 절차를 불이 들어오는 간판에 표시하고 암호를 외쳤는데
ㅅㅂ넘이 아무런 답이 없어요 거기는 민통선이라 잘못하면 디지는데.. 보조석에 한넘 술에 떡이 되어서
뻗었고 운전자가 암호도 안하고 초소로 오는데 그 당시 겁나게 무섭고 떨렸음
초소 앞에 오자마자 막무가내로 차단기 올려라고 신분도 안 밝히고 보조석에 있는 넘이 빵빵거리고
그런데 사수는 안 일어나고 2-3번 빵빵한 소리에 사수 기상하고 운전자랑 이야기하고 신분증 확인하고
차량 넘버 보고 운전자랑 이야기 하더니 통과 시키주는데 알고 보나 기무사인가 뭔가 하는 새끼인데 출장 왔다가 술처먹고 서울간다고 우리 지역으로 간다고 .. 문 안 열어 주었다고 사수한데 새벽 근무 바뀔때까지 얼차례받고 조나게 깨졌네 ...아침에 사단 연대 대대로 바리 바리 연락옴 그런데 나도 그 당시 군인은 아니여도 육사출신 특전사 중령 출신 울집 밑에 동대장을 잘 알고 있었고 국회의원이랑 병무청쪽에 간부 백이 있었서 여차 여차 해서 큰 문제 없이 넘어갔음 말이 길어 졌는데....
해병대 같으면 기수 문화가 심한곳은 거기 출신에 방첩대라고 하면 뭐 확인 없이 그냥 보내 줄것 같은데
위병소 근무자도 문제지만 윗대가리 아무도 처벌 안한게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1년만에 나라가 개차반.
민간인과 간부들도 강역하게 처벌해야합니다
이래서 주적은 간부.....
저 사단장도 속은게 레전드다....
임성근 짜르라니까? 무법지대가 따로없네
진짜 나라가 개판이구나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곳이 단 한군데도 없음
사단장이 자리 내려와야하는 수준 아닌가?
-초병이 PC로 조회하고 들어오게 해야하는데 겁먹고 걍 열어준거 문제
-저런거는 평소에서 저렇게 하면 열어줬다는 반증
->부대 문화문제
그냥 사단장부터 시작해서 간부들까지 문제였구나.
자정작용이안되는 고인곳은 한번갈아엎어야지 도대체 누가 이딴 조직에 내 한몸받쳐 충성을 다 할수있나?
윗사람은 책임하지 않는다가 이번정부의 국정기조다
같이 차마신사단장은??ㅋㅋ
해병대를 굳이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육군이나 해병으로 통합시키는게 합리적인 조치인데... 아 물론 장군 숫자 감소되는거 때문에 절대 안되겠지만요.
그래서 해병대가 해군 소속인것입니다. 이미 통합되있음.
그리고 상륙전 포함 다양한 상황 해군이랑 적극적으로 합동작전 수행을 할수있는 존재여서.
그래서 공산권에는 해병대를 해군 육전대라고 부릅니다만
@@내추럴햄력 소속만 바뀌는게 아니라 해병대라는 병과가 필요하냐는거에요. 우리나라가 대규모 원정을 가는것도 아니고, 2차세계대전 처럼 공수나 상륙을 하게되면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데 전략적으로 맞느냐는거죠. 그리고 그를위한 병과가 필요할까요?
상륙작전 할때 그냥 육군이 가면되죠. 어차피 화력으로 정리하고 어느정도 교두보가 확보된 상태로 들어가는데.
@@user-ps5ff1cz3h 그냥 육군이 가면 될정도로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육군에서 상륙군 교육시키고 또 뭐 만들고 여기에 예산 더들어가요. 강이랑 해안은...
그리고 그냥 멀티툴인 셈입니다.
육군이 치고 올라갈때 상륙작전이니
유격전이니 까지 여유 없을때
해병대가 사각에서 치고 들어가는 겁니다.
지휘체계가 아예 다르니깐
부르면 바로 오지요. 그리고 육군은 사실 전쟁나면
주둔지 통제하기도 바뻐요.
왜냐하면 적 특수부대랑 공작원들이
후방 교란 작전을 펼치기 때문에
그리고 원정군 안할지 누가 알아요.
당장 북한이랑 전쟁나서 배타고
상륙하면 그게 원정군이나 다름 없는데.
허나 님 생각도 틀린게 아니에요.
훈단때 해병대는 끊임없이 존재가치를 싸우며 증명해야만한다 라고 교육대장님이 말했어요.
하지만
지금 시점엔 해병대만 욕할께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군대 자체를 까야해요.
이렇게 무모하게 작전하다가 죽는 인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은폐해서 없어보이는 거지.
@@user-ps5ff1cz3h 모르는 소리. 625때 남한을 다시 되찾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기 때문이에요. 그때 실패했다면 지금의 남한은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가 없었을겁니다. 나름대로의 필요성에 의해 해병대가 존재하는거죠. 해군은 해상작전, 육군은 육지작전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해군은 육군을 모르고 육군은 해군을 모릅니다.
이 중간 지점을 해병대가 담당하는거죠. 그래서 전천후 부대라고도 이야기하잖아요. 님 말대로 육군이 담당하게 한다면 결국 해병대 규모가 축소되는데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다고 말씀하신것처럼 병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육군에 맡기자고 한다는 것은 축소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존재할 의미가 없어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해병대를 축소하거나 빼는건 전략상 좋지않을겁니다.
@@이게바로-z4j 기술이 발전했는데, 전술이 안바뀌는건 문제가 있죠. 2차세계대전 때 처럼 기습 상륙, 공수가 통하는 시대가 아니고, 레이더와 감시장비로 무분별한 상륙은 자살행위라는겁니다. 그러면 상륙을 하더라도 어느정도 화력으로 정리가 된곳에 들어가는건데, 그때는 육군이든 해병대든 상관없다는거죠. 해병대가 특수한 장비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지상장비는 육군 그대로에 오히려 빈약한 수준이구요.소규모 수색 및 침투를 위해서 라면 모를까 상륙군으로서의 해병대는 너무 빈약하고 의미도 없죠. 상륙군은 육군에서, 해상 침투 및 수색은 해군 특전에서 하면 해병대의 의미가 있을까요?
저렇게 나사가 빠진 부대니,말 못하는 일병을 가슴까지 차오르는 물속에 집어 넣어서 사고를 일으키지..
그져 윗대가리놈들 상부에 잘 보여서 진급할 욕심에,말단 병사들만 고통..위병소에서 통과를 시켰으면,위병경계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한 상급자들은 책임이 없나
언제는 대가리가 처벌되냐 꼬리만 작살 나는거지
저떄 민간인 만난 사단장이 이번에 병사를 물에 말아먹은 그 사단장아님? 이름 알릴만한 일에는 앞에 나서서 인터뷰도하면서 망신살 뻗힌 일엔 역돌격해서 사진 한장 안나오는 그 사단장.
해병대 지원율 어디까지 꼬라박을까ㅋㅋㅋㅋ
행안부장관도 뭐 사고 나도 자리보전하는데.. 사단장이 왜 물러남??
근데 위병소 인원들이 열어준거면 위병소 애들이 징계받는게 맞지않음? 그리고 계속 이럴거면 위병소에 간부도 같이 있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은디
그사단장 이때도 징계 안받고, 이번에도 피해 가네~
사고는 어른이 치고 뒷감당은 애들이 하기... 대한민국 스럽다...
회사에서도 그래요 ㅋㅋ 꼰대들이 사고친거 젊은 직원들이 뒷수습하고 책임까지 지더라구요
경기도 화성에서 백소령사건도 있었는 또 이런사건이 참 한심하다
전군 기강확립해야지
강화도해병총기탈취사건이 벌써 또 지랄하냐?
그놈의 방첩사 방첩사 이런폐단을없애려고문재인 정부에서 안보지원사령부라고 이름변경도하고 했는데 시스템 자체를 완전히 바꾸어야지 기강이 개판이네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파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 라는말이 있는데 1사단장은 두가지 모두 실패한 지휘관이죠 주둔지에 침입한 인원에게 커피까지 내어주었으니
진짜 이것들이 맛들이갔나 사병들만
옛날 어른들이 군대가야 한다면 남자라면 해병대지 하면서 존나 멋있다고 해줬는 데 요즘 해병대는 찌질함의 극치를 달리네
1사단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읍읍..
왜 우리나라는 문제 생기면 대가리들만 쏙 빠져나가는지...
간부 다 짤라야함
1사단 개판이네 그냥 이번달 전역인데 빨리 도망쳐야지 ㅋㅋ
사단장과 고위 간부들은 무슨 처분 받았냐? 혹시 빨간명찰 제거하겠다느니 기수열외하겠다느니 이딴 소리하기만 해봐 !!!!
서면경고 징계입니다. 자력에 남고 점수에 영향을 미치고 여러가지 불이익이 갑니다.
간부들이 문제가 아니고 윗 선 지휘부가 문제인겁니다.
정확히 기사를 씁시다.
꼬리 자르기 라고요
역시 주적답다
하인리히의 법칙 1:29:300
그냥 개꼴통 부대
어디까지 썩은것인가...
진짜 해병대 왜 그러냐
이러니 병사의 주적은 간부라는 소리를 하지...
ㄹㅈㄷ D.P. 에 나오는 조작 사건들은 결코 허풍은 아닐듯
아주 나라가 개판이네
이게 하위에게만 책임전가?????
위선 책임 지어야
사단장 ㅋㅋ 진짜 레전드임 말이 되나? 간첩일수도 있는데 한심하게 차나 마시고 ㅋㅋㅋ 니나 좀 똑바로 해라
국가안보 위협 행위를 했는데 불구속? 사진찍은거 빼돌렸으면 어쩔거냐?
이래서 병사의 주적은 간부라니까
여기도 임성근씨 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이번에 아까운 애 하나 그렇게만든게 아니야..
아니 지휘통제실 한테 보고 했을텐데 왜 병사들만 징계하냐 장교 두명 부사관 사단장은 신의 아들 이냐
예전 부터 개병대 라고 부르던 이유가 다 있다는,,
저기 사단장은 구명조끼 안입히고 수색해서 사람도 죽이고..
민간인한테 커피도 내주고..
임성근 ㅋㅋㅋㅋ
해병대 정신 차려라
해병대 지원 하지마 해병대 나와도 별거 아니야 차라리 공군 해군 지원해라
해병대 최고에 전사는 연평도 피탄유도 작전이다.
이장을 잘뽑아야지 윗새끼들이 사단장?
근데 저 방첩대 사칭한놈은 목적이뭐임 군사시설정보 유출이 목적인가
어이구 포항 해병 1사단 부대꼴 개판이다
간부들이 사고쳐도 병사들이 까이는 경우가 있죠ㅋㅋㅋㅋ
한국에서는 빽없고 돈없으면 죽음 목숨입니다.
용산도 썩어가고 군대도 썩어가고있구나 ᆢ 북한 무인기가 머리위에 와도 한명도 징게 안하더니 잘하는짓이다 😮😮
최근 해병대가 왜케 자꾸 뉴스에 나오냐?.. 천공이 해병대 없애라고 했나?..
이럴때 간부들은 쏙쏙 빠져나가지...
뭔가 바뀐거 같다 요즘은 다 일선이 책임지네
원래 높은 자리가 책임지는 자리 아님?
이러니깐 군대 안가려고 하지
당신들이 말하는 명예는 뭐야
경계 병력과 지휘관 책임이 크지만, 방첩사의 권한도 명문화 축소해야 합니다. 이름만 계속 바뀌었지 독재정권 시절 보안사처럼 아직도 일선 부대 위에 군림하는 지위는 바뀌지 않은것 같아 씁쓸합니다….
에휴
윗물이 썩었는데 어디는 안썩겠어 ! 빨리 거니와 천공을 몰아내야 해결 !
ㅋㅋㅋㅋㅋㅋㅋ 나라가 역대급 개판이네
그냥 해병대 싹다 조지자
이게 나라냐!!😂😂😂😂
5년동안 어떻게했는지 알것다
역지사지^^
내가족 내식구 에게도 그런 잣대가 필요할텐데요^^ 내로남불^^
이딴식으로 하는데 4성장군은 무슨ㅋㅋㅋ
성근이 빽좋네~~ 종섭이도 쉴드쳐주던데?
이야 이 사건도 잘 무마했었네? 시대가 바뀌었다.
언론, 유튜버까지 하면 절대 입막음 못한다.
고깟 5년짜리 자리때문에 영혼을 팔아먹지마라. 부끄러운 얼굴들아.
간첩이 쉽게 뚤겠군, 비합리적 군대가 어떻게 쉽게 사고를 칠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
채상병의 사고도 그 결과다
귀신이 잡아갈 해병대네요.
간부는 해병대 정신은 해당 안 되나 보네 ? .ㅎㅎ마치 2차 대전 일본 장교들 보는듯한 병사들 ..카미카제 폭탄 자폭 부대 보네고 자신들은 살기 위해 도망 다니고 항복하고..;ㅋㅋ보기 흉하다..;;;
고마해라
조져라!!!
조저봐라^^
그럴수록 더욱 해병대는 강해진다.
당신들이 해병대 도와준거 있냐?
입으로 나라를 구할것인가? 아니면 함부로 말하지 마이소~~
해병x대네 이정도면 전우회 아저씨들도 들고 일어나야되는거 아니냐?
병사는 천룡인인가요? 따져보니까 병사만 잘 못 했겠죠. 기사화되지않아서 그렇지 간부한테 징계 가차없습니다.
사단장하고 차마셨는데? ㅋㅋ
썩어빠졌네
이제는 개병대여
해병대 수치다.
니들 눈에 정상인게 있겠니? 나라탓 탓탓탓
또 해병1사단임? ㅊㅅㄱ상병도..
깔깔
똥이 가득들어있군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뭣만하면 간부가 책임지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위병소는 간부가 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