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은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지만 지금은 영원히 엔씨를 저주하는 최악의 게임으로 기억되지. 게임을 만드는 근본 이유가 유저들한테 돈을 뜯어내야 한다가 머리속에 각인되어있는 게임 회사는 어떤 게임을 만들어도 안됨. 그렇다고 능력은 없고 타락할대로 타락해버린 기득권 임직원들이 그 자리를 내놓을리도 만무하다 아마 엔씨라는 난파선이 해저 2만리 바닥으로 침몰할 때까지 그 운명을 같이 하면서 그 때까지도 자기들이 뭘 잘못했고 뭐가 문제였는지 모를거임.
@@michaelsihn4070 사실 각성수랑 주신깃털은 가속도화시킨 포인트는 맞지만 당시 게임장르의 변화가 롤 . 피파가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쭉쭉 밀려날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했음 . 엔씨는 떨어지는 점유율에 따른손실을 메꿔볼려고 각종 과금요소를 도입했고 그에 따른 재미를 보니깐 점점 막장으로 가게 된 케이스라고 봐야.. 다만 리플라이 에서의 변신시스템 도입은 어우야 .. 아니다 여기까지도 소소하게 전변 하나만있어도 할만했음. 난 스티그마 강화+ 이후 룬 각인 강화였나 그때 그냥 게임 삭제함
저는 아이온2가 어떤방식으로 나오던 그냥 망할거라고 봅니다. 엔씨가 tl을 낸걸 보고 확신한게 하나 있는데 애들은 제대로된 시장조사,시장파악조차 안하는구나 그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이미 클베때도 엄청 지적됐던 이야기인데 bm이 문제가 애초에 아니였고요.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더이상 전통적 의미의 mmropg에 열광하지않는다는겁니다. 그걸 제대로 시장파악을 했다면 tl을 그따위로 낼리가 없죠. 오히려 완전히 도전에 가깝게 새로운방식의 게임으로 내놨어야하는건데 어떻게 하나같이 기존 mmorpg게임의 방식을 그대로 고수해 왔는지 참 말문이 막히더군요. 아이온2 역시도 큰 혁신이나 큰 변화가 없다면 절대로 성공할수 없다고 봅니다. 리니지라이크로 나오면 블소2처럼 욕을 처먹으면서 망할테고 그게 아니라 아이온의 시스템을 계승한 기존의 전통mmorpg방식으로 나온다해도 이젠 사람들이 더이상 그런게임이 열광하지도 크게 관심을 갖지도 않는 상황이기때문에 거의 사면초가에 가까워보이네요.정말로 사람들이 놀랄만한 혁신 즉 다시말해 2004년 우리가 처음 와우를 봤을때의 그정도의 충격과 혁신이 없다면 망할거라는게 생각합니다.
@@피카츄-d4o 제가 tl을 전통적의미의 mmo라고 하는건 게임의 베이스 자체가 기존의 방식 즉 공성전, 쟁게임 + 인던 레이드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각 컨텐츠들의 깊이감이 상당히 떨어지는채로 나왔죠. 즉 기존 mmo의 그 고리타분함을 답습했을뿐 전혀 색다름과 혁신도 보여주지 못했기때문에 망한거라고 보는거고요. 아이온2도 특별히 다를거같지가 않고 혁신을 보여주는건 너무도 힘든일이기에 마찬가지로 실패할거라고 보는겁니다. 로스트아크를 예로 들면 로아는 기존의 방식인 레이드중심의 게임성을 가지고 왔지만 쿼터뷰방식의 핵앤슬의 강한 액션성을 게임에 플러스 시켰고 이건 기존의 mmorpg에서는 보지못한 공식이기에 분명히 색다름이 있었죠. 거기에 컨텐츠 측면에서 다양한 가지의 미니게임들과 섬컨텐츠들을 추가시켜서 색다름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혁신까진 아니라도 기존의 전통적 의미의 mmorpg와는 그 방향성이 달랐기에 그래도 일정부분의 성공을 거뒀다고 판단하고요 과연 아이온2가 그런 다름을 보여줄수있을지... 분명한건 기존의 고리타분한 방식의 mmo를 가져오면 또 마찬가지로 실패할수밖에 없을겁니다. 이번에 펠월드 보니까 포켓몬식 몬스터조합과 파밍을 가져왔지만 거기에 fps를 섞었더군요. 이런 색다름이 엔씨에게는 정말로 절실하다고 봅니다.엔씨가 기존의 성공공식 즉 자기들이 잘하던거를 그대로 가져오면 성공할거라는 생각을 하는듯도보이는데 이제는 좀 시대가변했고 깨달아야 할거라고 보네요.
아이온 날면서 PK 하는 그런 컨텐츠 공성전 역시 좋았는데 마족과 천족에 PK 시스템 그렇게 잘나가던 아이온을 돈에 눈이 멀어서 엄청난 과금으로 장비을 풀셋으로 맞춰 놓으면 바로 그상위템을 출시해버리고 과금하지 않으면 그냥 도퇴되는 시스템으로 변질 사람들이 지쳐서 하나둘 접고 떠나가고 아이온이라는 명작은 그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졋지
둘다 해본사람으로 한국사람 기준 아이온은 50랩까지는 진짜 와우보다도 뛰어난 게임이 맞음 와우에 장점만 배껴서 pvp를 극대화시켜 미치도록 잘만들었음 아이온 클래식도 사실 별로였음 오리지날과 많은 차이가 있었고 와우 클래식 오리지날은 진짜 좋았는데 대격변클래식을 할께 아니라 오리지날을 다시한번 하는게 낳을지도
최고의 쟁게임인건 부정할 수 없지만 현질유도의 끝은 망일 수 밖에 없지 그냥 초창기처럼 하루하루 어포작하면서 내 시간과 노력으로 장비 마추던 낭만의 시절때가 좋았지 하지만 아직까지도 pvp싸움의 재미는 아이온만큼 절정인 게임은 없는거 같음 필드 걷다가 아무도 없는데 칼빼는 소리 들리면 나도 모르게 순간이동했던...어김없는 살성의 뒤치기....추억이네..쟁 특화게임인데 현질로 망해버린게 너무 아쉬움
45~65렙까지 했는데 65때 숙제가 많아져 많이들 접었음 군단장셋인 겔크&잉기 55렙 시절이 제일 전성기고 개인적으로 느끼길 60때 제일 많이 접었음 근데 나는 60때도 재밌게 했는데 65렙 극초반에 접음 무과금 호밥이여서 무기는 어비스템 패스했는데 란마,타하 먹고 용신장지팡이,루드라지팡이 못먹었음 군단창 검성이랑 2인팟 가서 11억 7억 2번 팔았음 용전은 검살호 3인팟에서 1번 팔았는데 공평하게 나눔 만부악세 맞췄는데 이런 군단장셋이 금방 나오네 15란마&타하+10군단장셋+만부악세로 55렙 마무리 60렙 탈것 섭최초로 먹었는데 캐쉬오토바이 금방 나옴 친위악세 사고 무기 빼고 방어구만 정친셋 맞춤 무과금이라 예로 1.0때 방어구 1.5때 악세 삼 근데 나는 군단셋 있으니 친위악세 정친셋 65때는 이제 지치더라 그래서 접음 수호&호밥&치유는 서로 안죽으니 서로 좀비고 살성&궁성&마도 안짐 다 이김 검성은 절대 못이기니까 키보드 마우스에서 손때고 정령은 내가 올마저호법인데 정령 자체가 좀 까다로워 반반 사실 3~6인팟용 철벽호법이고 마저가 높은데 파산격이였던가? 공격트리 스티도 아예 사지도 않았음
08년 초반부터 살성 키우면서 약 5년정도? 아이온을 즐겼던 과거 유저입니다. 언젠가 블레이드소울? 그거로 바뀐다고 하던 시점부터 뭔가 많이 바뀌면서 잘 안하게 되었고 그후 게임 하고싶어서 로그인해서 들어가도 옛날처럼 파티구하는 사람들도 없고 파티는 어떻게 구하는지도 모르겠고 진짜 손을 댈수가 없게 너무 많이 바뀌었던데. 매번 들어가서 구경만 하다 로그아웃 하기 일쑤에요. 도데체 아이온 하고싶으면 로그인후 가장 먼저 해야할게 뭐죠??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어요
디아4랑 비교해보면 진짜 만랩 컨덴츠가 다양했던 게임이죠... 몰헴에서 이유없이 뒤치기 당하면서 축전된 빡침을 이빠이 끌어 모아 진짜 전쟁같은 게임을 수년간 잼나게 했었는데... 게임이 아니라 마치 실제로 겪었던 것처럼 먼 추억으로 남아 있는 그때 그 시절이 좋았습니다. 아직도 가끔 아이온의 bgm이 들릴 때면 심장이 콩닥 거리기도 합니다.
2008년 시작부터 70만렙까지 아이온하다 접고 살다 클래식 나온다는 소리에 바로 정액제끊어 해봤고 만렙또찍고 해도 옛날 그 감성?느낌?짜릿함? 아무것도 느껴지지않더라구요.. 그래도 아직까지 인생게임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가끔이렇게 검색해보고 찾아보긴하네요ㅠㅠ내19마지막과 20대를 아이온에 바쳤는데..허무하네요
이 게임은 애초에 오픈 베타 첫 개발 총괄 팀장인 사람이 퇴사한 시점에서 끝난 게임입니다. 제가 알기로 이 게임의 기획은 거의 그 사람 손에서 탄생한 거라. 그래픽/프로그래머가 기획에 큰 틀을 담당하는 기존의 다른 nc게임과 달랐습니다. 불화가 있었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잘 나가고 있던 게임의 총괄 게임 디자이너가 퇴사한 시점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따라서 전 내부적으로 불화가 있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이온만 보면 NC는 무조건 그 사람을 잡았어야 했습니다. 한 때 2-3만원 밖에 안했던 주가를 30 만원 위로 올려 놓는 혁혁한 공을 세운 당시에는 리니지를 뛰어 넘는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준 게임이었죠. 국내 모든 게임의 동시접속 기록을 다 박살낸 게임. 기본적인 세계관 클레스 뼈대를 이루는 기획까지 그 한 사람의 역량이 너무 큰 게임이 아이온입니다. 아이온2가 나온다 한들, 애초에 아이온 세계관을 만든 그 사람이 참여 하지 않는 한 기대할 가치도 없는 게임일 뿐이에요 정식 오픈 초대 개발 팀장의 세계관에서 탄생하다 싶히 한 게임이라.. 그 사람의 퇴사와 함께 나락을 간 겁니다. 애초에 nc는 기획팀을 짜르기 바쁜 질 떨어지는 회사 인데다, 리니지1팀의 내무 참견 삿대질이 좀 있는 것으로 알아요. 따라서 아이온은 애초에 첫 확장 지역이 나온 시점부터 내리막을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뒤는 젓밥들이 남아서 삽질 한 거 뿐이에요
@@터너 지금부터는 저의 추측입니다. 이 게임은 4년의 개발 기간을 거쳤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의 절반인 2년 만에 개발을 끝내고 오픈 한 게임입니다. 한번 갈아 엎었죠. 당시로써도, 지금으로 보아도 한국 게임 개발 환경에서 엄청난 작업 속도로 만든 거라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친분들과 루트로 알기로 과거 NC의 단점은 예를 들어 A 라는 게임을 개발을 하면 그것을 A라는 게임 개발 팀에서 모두 다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B/C/D 라는 게임의 개발 팀에서 참견을 한다는 거죠. 삿대질이 시작되는 거죠 얘를 들어서....그룹 내 높은 파워를 가졌을 것이라 짐작이 되는 리니지 1 개발 팀의 높은 직책에 있는 사람이 자신이 만들 것도 아닌데, 감놔라 배놔라 하겠죠. 거기서 경영진. 그 외 다른 개발팀. NC에서 높은 파워를 가진 프로그래머/그래픽/운영팀의 소모적인 논쟁. 그것도 그룹 전체 회의 같은 것에서?? 이미 한 번 갈아 업고 만든 게임을 초기 오픈 당시의 그 정도 완성도를 그러한 환경 속에서 만들어 냈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며, NC의 주가를 10-20배 가까이 올린 게임의 핵심 인물에 대한 견제가 너무 심하고 대우가 좋지 않았기에, 퇴사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NC는 어떻게 해서 든 잡았어야 했습니다.
@@김문경-f3c 게암 하나 잘 만들면 신되나? 마인드 참 재미있네 게임 하나 잘 만들면 막 부활하고 바다 가르고 하나 봐? 좋네 그거 ㅋㅋㅋㅋ 그 사람 삶까지는 관심 없고, 최소 그 당시에는 그 사람이 있었어야 했어. 나간 시점을 봐. 짤랐겠지. 경영자가 병신 아니면 한참 잘나갈 때 왜 총괄 기획자를 나가게 만들어? NC는 기획자들 차별하기로 유명해. 게임 버그내고 등신 같이 만들어도, 프로그래머들은 부회장도 하며 철밥통인데, 리니지2때부터 기획자들은 뭐만 하면 갈려 나가기 바빴다. 그 상황 속에서 그 정도 성공시켰으면 택진이랑 주주들에게 만큼은 하느님보다 더한 은총이었을 걸? 아이온의 미래라는 영상이 있었어. 그 영상 나올 떄까지만 해도 밝은 미래 까지는 아니어도, 호롱불은 있는 미래가 있을 줄 알았지. 그런데 그거 어떻게 됐지? 처참했지. 그 후임들과 나머지 인원들이 그렇게 잘나셨으면 기획 되어 있는 것도 구현 못하나? 게다가, 이제는 그 영상을 재탕해서 아이온2로 속여 먹었지? 졸라 능력있다? 그지?
유료템 나오면서 접었지만ㆍㆍ 우리 파티팀이 전섭 최고의 공략팀이 었는데ㆍㆍ 초창기 템페르 훈련소 공략도 않되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다들 포기할때, 우리팀이 막보스까지 최초의 공식 공략법을 각 캐릭별로 올려서, 전원이 아이온 공식 홈피의 1면을 장식했던ㆍㆍ😊😊😊 그시절 수호성 "케찰코아틀"입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허정욱-q7n 너 아이온 처음부터 안했지? 템페르훈련소 나왔는데도 그당시 장비로는 정확한 역활분담에 의한 공략을 하지 않으면 클리어 할수도 없었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각 서버에서 9단계까지 가는 공략팀이 몇팀은 있었지만 10단계에서 마지막보스는 몇달동안 전서버에서 장비가 가장 좋은 단 한팀만이 단 한번 막보스 잡아낸거 말고는 일반적인 공략법을 몰라서 버려지던때ㆍㆍ 우리 파티팀이 몸의 특성 분석하고 회피 생존방식 찾아내고 스킬운용 타이밍 찾아내서, 각 파티 직업별 공략법을 연구하고, 그결과 막보스까지 연속적으로 클리어하면서 파티원 전원이 홈피 메인에 헤드라인 장식했고, 내가 수호성으로써 수호성의 역활뿐만 아니라 파티구성원의 역활까지 종합해서 템페르 표준 공략법을 만든게 나다 이시키야 당연히 전서버 수호성이 반드시 읽고 외워야하는 글이됬고ㆍㆍ 와우 공대장을 3년했던 나로써는 어려운것도 아니었지만, 컨텐츠가 나왔는데 어렵다고 몇달간 외면받고 버려지는게 안타까워서 사람모아서 일주일만에 만들어 냈단다 어줍잖게 유료템으로 돈질해서 겜하던 시절에 설치던 놈이 주둥질 하지마라 ㅋ
아이온 클레식은.오토들을 막는답시고 필드 사냥을 하면 키나가 안떨어짐 ㅋㅋㅋ 쉽게 말해 게임하는데 키나 구하기가 헬임 ㅋㅋ운영 저리 개떡같이 하는데 누가함.. 그리고 아이온 2는 아이온 처럼 천족 마족 pvp 게임이 아닙니다. 천족.마족 갈라지기 전 시대라. 그냥 리니지임 ㅋㅋ 뭐 공성에. 거대길드 사냥터 통제 오지긋지 보나마나 변신에 뻔할듯. 아이온2는 그냥 리니지 라고보면 됌..종족 대결 없으면 그게 아이온 이냐....
국내 게임산업육성정책 땜에 유저보단 게임사에 유리한 법들을 이제는 대거 개편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년 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전국민 70%이상이 취미로 게임을 접하는 시점인만큼 저런 거대한 도박회사들이 무법을 이용해서 비약적으로 성장하는것을 막아서 보다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섭 드라웁 최초 택시 유저로서.... 마족과의 pvp도 재미있었지만ㅎㅎ 등산하는 재미나 택시하는 재미 여러가지 재미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게임도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산으로 가더니 망해버렸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본케였던 살성은 컨트롤이 피아노 치는수준으로 했어야 돼서 정말 힘들었지만 재미도 있던 시절인데 ㅜㅜ아...ㅜㅜ
현재 아이온 라이브는 골수들만 남은 상태 극과 극 두 분류로 나뉨 현질위주로 극강의 최상템과 풀 변신콜렉션으로 상위 0.1%유저와 적당히 놀만한 템과 그냥 저냥한 콜렉션으로 퀘스트 위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 /신규 전장이나 신규필드 신규아이템 전무 기존 유료 캐시템 무한 돌려판매뿐임 /잦은 서버 불안정으로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듦
세금 어떻게든 더 뜯는 국회의원들이랑 하는 짓이 비슷하네요. 현실세계도 똑같죠. 계속 오르는 물가 세금. 떨어지는 화폐가치. 강화부분은 자본가들의 자산.그리고 그 자산을 지켜내고 서민은 짓 밟아버리는 행정 입법 사법등등 특히 용산 근처랑 강남은 엄청난 재화가 됐죠. 뭐 거의 비슷하다봅니다. 저는 2010 아이온 당시 무과금에 피방에서 조금씩 즐기는 유저였는데요. 정령성 마도성을 번갈아 키우며 불신하고 그다음 던전까진 재밌게 했던 기억이 ㅎ.
운영만 잘했어도 아직까지 많이들 할텐데..... 클래식 서버 오픈하고 55전까지는 잼있게 했는데 그후로는 손이 안감.... 작업장 정지 못시킨다고 결국 필드 키나 아템 드랍 확률 조져놓고 인겜 이서 돈받고 그걸 팔고있으니... 아이온 오픈 부터 정말 잼있게 했는데... 안타깝다 지금은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 뉴비도 없고
이제는 육성게임은 좀 힘들것 같음. 초반에야 똑 같지만 그래도 시간 많이 투자하는 사람 쪽으로 기울일텐데 예전에 아이온 하던 사람들이 이젠 다 40~50대 일텐데 새로 나와도 잠깐 반짝하고 말듯. 작업장도 엄청 모여들테고 그러면 또 매출 안 나와서 캐시템 슬슬 풀테고 안 봐도 비디오네
엔씨는 유저가 호구처럼 아이템을 팔아준다고 하더라도, 그걸 느끼지 못하는 선을 지켰어야 하는데 그냥 매출애 눈이 멀어 충성유저들 마저 "아 나는 호구이구나" 느끼게 만들어 버렸음. 거기다 지금처럼 사람들 간에, 소식이 순식간에 퍼자는 시기에 그 인식이 고정으로 자리잡았고, 그러니 누가 예전처럼 엔씨게임을 충성스럽게 하겠음? 그게 지금의 매출과 주가로 나타나는거임, 거기다 너무 쉽게 돈을 벌다보니 자기복제 게임만 내놓고, 아예 개발 경쟁력도 사라져 버린거니 미래가 없지.
와우는 돈 안 쓰는거처럼 생각하는 분들 있는데. 의외로 고인물 유저들 한달에 많이 나갈 때는 수십만씩 씀. 물론 엔시나 넥슨 하듯이 도박템 사거나 아이템 변신템 사는 그런게 아니라서 그렇지. 날탈 요즘에는 용조련술날탈 형변 구하는데 의외로 돈 씀. 탈것 900개 천개 수집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음
초기 오픈 베타서비스부터 해왔던 유저였는데...그땐 정말 신세계였을 정도로 최초 NC게임을 아이온이라는 게임을 통해서 처음 접해봄.... 요새전, 점령전 수 많은 유저가 신장 치려고 대기타면서 렉걸리거나 컴퓨터 사양 딸려서 버벅거리는 현상 없애려고 돈 모아서 최신식 컴퓨터로 업그레이드도 하고, 할게 없어도 엔시톡 들어가서 레기온 사람들하고 각자 할거 하면서 혹은 인던 같이 돌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하루를 마감했던 시절이 참....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네요.... 강화 15강 나올때 천부장셋이 끝일때 강화하다가 현타와서 싸그리 정리하고 게임 접는다하고 접었을때도 주변에 형님 누나들 연락와서 복귀하라고....아무튼 정모도 많이 하고, 살면서 안가본 지역에서도 가보고 나보러 먼 곳 타지에서 와서 아이온이라는 게임 하나로 모여 술한잔 하면서 삼삼오오 모여 게임 이야기했던게 참....이제와서 돌이켜 보니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았네요 ㅎㅎㅎ 그때 그 사람들은 지금쯤 잘 살고 있으려나....댓글쓰면서 한분한분 또 추억소환해 봅니다 ㅎㅎㅎ
저 당시 nc는 진짜 개발자로서 재대로된 투자를 통해 대박게임을 만들고 싶어했던 사람들이 일했지만 지금 nc는 인생날먹 월급루팡만을 원하는 개발조무사들 밖에 없어서 못만듬 경영진이 잘못된거라고요? ㅋㅋ 경영진만 잘못된걸 까요 과연 게임 운영방식을 떠나 게임 구성, 최적화, 시스템 등 게임내적인 것 조차 쓰레기 수준인데 개발조무사들 조차 무능한놈들만 있는거임 재대로된 개발자들은 네오위지, 스마게 이런곳 가겠죠 ㅋㅋ
NC는 게임회사로 보면 진짜 형편없는 망할 회사고 어디 세계무대에 내놓기 부끄러운 회사지만 도박이나 빠칭코 회사로 보면 그래도 앞으로 기대되는 점이 있는 회사임. 하지만 일본도 빠칭코 회사 망해가는 거 보면 썩은믈들 슬슬 늙어가면서 NC도 망해가긴 할 것임. 고로 주식은 사지 마요. ㅋㅋㅋ
아이온은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지만 지금은 영원히 엔씨를 저주하는 최악의 게임으로 기억되지.
게임을 만드는 근본 이유가 유저들한테 돈을 뜯어내야 한다가 머리속에 각인되어있는 게임 회사는 어떤 게임을 만들어도 안됨.
그렇다고 능력은 없고 타락할대로 타락해버린 기득권 임직원들이 그 자리를 내놓을리도 만무하다
아마 엔씨라는 난파선이 해저 2만리 바닥으로 침몰할 때까지 그 운명을 같이 하면서 그 때까지도 자기들이 뭘 잘못했고 뭐가 문제였는지 모를거임.
최고의 게임이었다..ㅠ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인생겜 ㅋㅋ 근데 엔씨는 절대 안변합니다.ㅋㅋ
님말처럼 침몰하는 그 순간까지 유저보다 돈을 놓지 못할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돈도 안되겠지만 ㅋㅋㅋㅋㅋ
어디가서 구걸이나해야될거같은데 ㅋㅋ 세상에 공짜가 어딨노?ㅋㅋ
@@김수호-r6j 개돼지 한마리 여기있네 ㅋㅋ 부끄러운줄도 모르네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예전에 아이온을만든 개발자들은 다짤리고 머저리들만 남아잇어서 답이없어요
매우공감되는 댓글 아이온이 다시 산으로 가는중
아이온 최상의 현질러였습니다
게임이 병신이 되서 할수가 없어요
돈쳐발라놧더니 신규클레스 초기장비 아이템 클레스한테
고전하더군요
이제 아이온은 아이온이 아닌게임이 됬어요
애초에 아이온 만든 애들도 와우 베껴서 만든 건데 ㅎㅎㅎ 거기다 걔네 있을 때도 빠르게 인기 하락했었구만 ㅋㅋ
그게 와우가 하락하자 와우라이크인 아이온도 같이 하락했지. 문제는 원래 그렇듯이 아류작들은 하락폭이 훨씬 크다는 거.
@@michaelsihn4070 사실 각성수랑 주신깃털은 가속도화시킨 포인트는 맞지만 당시 게임장르의 변화가 롤 . 피파가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쭉쭉 밀려날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했음 . 엔씨는 떨어지는 점유율에 따른손실을 메꿔볼려고 각종 과금요소를 도입했고 그에 따른 재미를 보니깐 점점 막장으로 가게 된 케이스라고 봐야.. 다만 리플라이 에서의 변신시스템 도입은 어우야 .. 아니다 여기까지도 소소하게 전변 하나만있어도 할만했음. 난 스티그마 강화+ 이후 룬 각인 강화였나 그때 그냥 게임 삭제함
엔씨 망해야
심장 두근 거리면서 상대종족 시공넘어갔을때가 제일 재밌었는데..
시공도 첨엔 인원제한 걸려서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사람은 못탔던?ㅎ쟁도 쟁이지만 드라웁간다고 시공 많이탓져ㅎ 엔터시전으로 항상 시공탓는데 그스릴도 쩔었져ㅎㅎㅎㅎ
광클 ㅎㅎ
@@꽃메-k9x 마즘 광클인데 그방법 모르는사람 많았었져 ㅋㅋㅋ
이젠 추억이 되었네 ㅋㅋ 나도 엑세강화 나온후로 바로 접었는데 ㅋㅋ
그전이 진짜 재밌었지 ㅋㅋ
나 살성인데 천족 시공간타고가서 키스크 산꼭대기에 설치하고 산밑에사 은폐하고 기습 공격하면 개꿀잼 ㅋㅋ
저는 아이온2가 어떤방식으로 나오던 그냥 망할거라고 봅니다. 엔씨가 tl을 낸걸 보고 확신한게 하나 있는데 애들은 제대로된 시장조사,시장파악조차 안하는구나 그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이미 클베때도 엄청 지적됐던 이야기인데 bm이 문제가 애초에 아니였고요.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더이상 전통적 의미의 mmropg에 열광하지않는다는겁니다. 그걸 제대로 시장파악을 했다면 tl을 그따위로 낼리가 없죠. 오히려 완전히 도전에 가깝게 새로운방식의 게임으로 내놨어야하는건데 어떻게 하나같이 기존 mmorpg게임의 방식을 그대로 고수해 왔는지 참 말문이 막히더군요. 아이온2 역시도 큰 혁신이나 큰 변화가 없다면 절대로 성공할수 없다고 봅니다. 리니지라이크로 나오면 블소2처럼 욕을 처먹으면서 망할테고 그게 아니라 아이온의 시스템을 계승한 기존의 전통mmorpg방식으로 나온다해도 이젠 사람들이 더이상 그런게임이 열광하지도 크게 관심을 갖지도 않는 상황이기때문에 거의 사면초가에 가까워보이네요.정말로 사람들이 놀랄만한 혁신 즉 다시말해 2004년 우리가 처음 와우를 봤을때의 그정도의 충격과 혁신이 없다면 망할거라는게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이되는 말씀입니다 너무 과거에 머물러 있는 느낌 역시 저도 받았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전통mmo에 열광하는사람도 다수있긴해요 티엘 초반에사람 엄청함 ㅇㅇ그냥 게임을 못만들어서그럼..
Tl은..엤날방식보단 그냥 요즘방식을너무 이상하게 이해하는듯한느낌 어디서봐온건잇어서 로아나 타게임에서 보일만한 시스템몇개는있었는데 이건 아얘 옛날느낌게임도아니고 요즘겜도아닌스타일느낌이났습니다.괜히 개고기탕후루라고 불리는이유가있습니다 오히려 정통mmo가 아닌느낌인게임이였습니다 tl은
@@피카츄-d4o 제가 tl을 전통적의미의 mmo라고 하는건 게임의 베이스 자체가 기존의 방식 즉 공성전, 쟁게임 + 인던 레이드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각 컨텐츠들의 깊이감이 상당히 떨어지는채로 나왔죠. 즉 기존 mmo의 그 고리타분함을 답습했을뿐 전혀 색다름과 혁신도 보여주지 못했기때문에 망한거라고 보는거고요. 아이온2도 특별히 다를거같지가 않고 혁신을 보여주는건 너무도 힘든일이기에 마찬가지로 실패할거라고 보는겁니다. 로스트아크를 예로 들면 로아는 기존의 방식인 레이드중심의 게임성을 가지고 왔지만 쿼터뷰방식의 핵앤슬의 강한 액션성을 게임에 플러스 시켰고 이건 기존의 mmorpg에서는 보지못한 공식이기에 분명히 색다름이 있었죠. 거기에 컨텐츠 측면에서 다양한 가지의 미니게임들과 섬컨텐츠들을 추가시켜서 색다름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혁신까진 아니라도 기존의 전통적 의미의 mmorpg와는 그 방향성이 달랐기에 그래도 일정부분의 성공을 거뒀다고 판단하고요 과연 아이온2가 그런 다름을 보여줄수있을지... 분명한건 기존의 고리타분한 방식의 mmo를 가져오면 또 마찬가지로 실패할수밖에 없을겁니다. 이번에 펠월드 보니까 포켓몬식 몬스터조합과 파밍을 가져왔지만 거기에 fps를 섞었더군요. 이런 색다름이 엔씨에게는 정말로 절실하다고 봅니다.엔씨가 기존의 성공공식 즉 자기들이 잘하던거를 그대로 가져오면 성공할거라는 생각을 하는듯도보이는데 이제는 좀 시대가변했고 깨달아야 할거라고 보네요.
전부 bm때문임 ㅋㅋ
새로운 강화요소는 진짜 신중해야해요, 아이온만이 아니라 다른 게임도 겨우 키워서 과금러 따라잡을라치면 새로운 강화요소가 나와서 차이를 더 벌려버리는 업데이트 때문에 접은 경우가 많았어요
도박회사에서 새로운 하우스들을 개설 한다는 내용이군요.
아이온 오픈 첫날부터 3년 정도 했던 유저인데 아이온은 계정비 받고 시공 무한 놀이하던 그때가 제일 최고였습니다.
과금을 적당히 하게 했어야 하는데 과금이 너무 심하게 되고 게임이 산으로 가면서 많이 떠났죠 저 또한 그때 떠났고요
15년전 피시방에서 아이온할때의 설레임은 정말 잠도안자고 낮인지 밤인지도 모를정도로 즐겁게게임했던 첫 RPG게임 아이욘!!
1:47 저 개돼지 배너는 아직도 소름;
적당히 해 먹어야지...
유저 노력과 컨트롤이 주가 되고
그 다음이 캐쉬템은 보조 역할만 해야
게임이 장수할텐데
아이온 인생게임이었는데.... 진짜 너무 좋아해서 할짓없으면 예쁜곳에 가서 잠수타고 맵 다외우고 무슨몹이 나오는지도 다 외우고 군대가서 안까먹으려고 단축키 스샷찍은거 인쇄해서 가고 단축키 배치 개선할거 연구해서 전역하고 전역후에도 진짜 재밌게 했는데... 각성수나오고 접긴했지 근데 아직도 리니지m 하는중.............
대가리가 깨지셨네요
군대 다시 가는게 득인듯
아이온 초반에는 진짜 인생게임이었음.. 요금제가 시간요금을 들고 나왔을 정도로 괴랄했는데 그걸 한달에 두번씩 결재하면서 했었음
아이온 날면서 PK 하는 그런 컨텐츠 공성전 역시 좋았는데 마족과 천족에 PK 시스템 그렇게 잘나가던 아이온을
돈에 눈이 멀어서 엄청난 과금으로 장비을 풀셋으로 맞춰 놓으면 바로 그상위템을 출시해버리고 과금하지 않으면 그냥
도퇴되는 시스템으로 변질 사람들이 지쳐서 하나둘 접고 떠나가고 아이온이라는 명작은 그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졋지
ㅆㅇㅈ
둘다 해본사람으로 한국사람 기준 아이온은 50랩까지는 진짜 와우보다도 뛰어난 게임이 맞음 와우에 장점만 배껴서 pvp를 극대화시켜 미치도록 잘만들었음 아이온 클래식도 사실 별로였음 오리지날과 많은 차이가 있었고 와우 클래식 오리지날은 진짜 좋았는데 대격변클래식을 할께 아니라 오리지날을 다시한번 하는게 낳을지도
옛날에 아이온 테오까지있을때 동네pc방아저씨들이하는거보고
당시 던파소환사하던습관에 정령성했다가 정말 눈물의 사냥을했었죠
( 천족기준 당시 무기합성없던시절 천족 테오잘안감 인던은 불신 드라웁 파티는 거의 마도성이랑감 )
어렵게어렵게 키우다가 강갑도생기고 불축도생기고 여러 버프가이어지면서 이제 정령성도 파티를 껴주게되었고
절정은 60렙시절 무기팔이3인팟 정령 + 사제2명 다니면서 짭짤하게 놀았죠 ㅋㅋ
여기서 재미붙인이후 그이후에 파슈도 같은조합으로 다니고
이후에 영웅방어구인던과 어포인던도 그쪽도 처음에는 풀팟으로 인던코스만 외우고 그대로 3인팟으로변경
덕분에 서버격수들한테 전챗으로 욕을좀 많이먹었습니다
사제분들이 좀느리긴해도 (평균 6인레이드 40~50분 3인레이드 1시간10분~20분) 레이드방식이 오히려 사제한테 훨씬 편하다고 많이찾는대다
톡 듣기만 가능하면되는 조건이라 스펙도 안보다보니
처음에는 파티모집위주였는데 시간좀지나니 친추많이들어와서 접속하면 이제 끌려다녀야했다는
그러다보니 사제가 보통 부족한상황에서 제가 판금가죽케2~3명이 팟사갈자리를 빼버리다보니까 욕을많이들했죠
24인 포스팟나와서 거기서 24:1 날개먹기성공한 짜릿함도 느껴보고
이후에 새로운 던전업데이트 65레벨던전 이런거나오면서부터 서서히 재미를 잃기시작했네여
매일매일 해야하는 숙제 이런거에서부터 서서히 흥미를잃다가 롤로 갈아탓습니다
클래식서버나왔을때 다시 오랜만에 심기일전해서 옛날에 암포s랭 클리어팟 템구려서 못해보고 어쩌다들어가도 클리어못해본게 한이되서
암포s랭팟짜서 타하법서한번 먹어보자고 열심히달렷는데여
명절에 크게다치면서 병원에 두달입원하던바람에 겜못하게되니 그대로 흥미가 식어서 그냥 접어버렷네여
지금이라도 다시 해보시죠
아재 청신 차리소
게임 할 시간에 도박하소
정령성 진짜 ㅋㅋ 인정.. 개추억이네
최고의 쟁게임인건 부정할 수 없지만 현질유도의 끝은 망일 수 밖에 없지 그냥 초창기처럼 하루하루 어포작하면서 내 시간과 노력으로 장비 마추던 낭만의 시절때가 좋았지 하지만 아직까지도 pvp싸움의 재미는 아이온만큼 절정인 게임은 없는거 같음 필드 걷다가 아무도 없는데 칼빼는 소리 들리면 나도 모르게 순간이동했던...어김없는 살성의 뒤치기....추억이네..쟁 특화게임인데 현질로 망해버린게 너무 아쉬움
사람들이 즐겁게 할수 있는걸 만들어야 된다는 신념을 가져야 되는데 지금의 nc는 돈을 벌수 있는 게임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점점 답이 없어 지는 겁니다.
10년전 아이온에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잘 살고있습니다 추억의 게임이라 옛날생각에 들어가보니 너무 현질게임이 되어있더군요 와이프랑 너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옛날의 그 재미있는 아이온이 그립네요!
아이온은 게임을 넘어 문화 였는데
아이온이 이렇게 망가질줄은 그시절엔 상상도 못할일인데
진짜 안타깝네요
ㅋㅋ 그시절에 전국에서 모여 클랜 정모도 햇엇는데 ㅋㅋ
45~65렙까지 했는데 65때 숙제가 많아져 많이들 접었음
군단장셋인 겔크&잉기 55렙 시절이 제일 전성기고
개인적으로 느끼길 60때 제일 많이 접었음
근데 나는 60때도 재밌게 했는데 65렙 극초반에 접음
무과금 호밥이여서 무기는 어비스템 패스했는데
란마,타하 먹고 용신장지팡이,루드라지팡이 못먹었음
군단창 검성이랑 2인팟 가서 11억 7억 2번 팔았음
용전은 검살호 3인팟에서 1번 팔았는데 공평하게 나눔
만부악세 맞췄는데 이런 군단장셋이 금방 나오네
15란마&타하+10군단장셋+만부악세로 55렙 마무리
60렙 탈것 섭최초로 먹었는데 캐쉬오토바이 금방 나옴
친위악세 사고 무기 빼고 방어구만 정친셋 맞춤
무과금이라 예로 1.0때 방어구 1.5때 악세 삼
근데 나는 군단셋 있으니 친위악세 정친셋
65때는 이제 지치더라 그래서 접음
수호&호밥&치유는 서로 안죽으니 서로 좀비고
살성&궁성&마도 안짐 다 이김
검성은 절대 못이기니까 키보드 마우스에서 손때고
정령은 내가 올마저호법인데 정령 자체가 좀 까다로워 반반
사실 3~6인팟용 철벽호법이고 마저가 높은데
파산격이였던가? 공격트리 스티도 아예 사지도 않았음
친위대장때 다접음
08년 초반부터 살성 키우면서 약 5년정도? 아이온을 즐겼던 과거 유저입니다.
언젠가 블레이드소울? 그거로 바뀐다고 하던 시점부터 뭔가 많이 바뀌면서 잘 안하게 되었고
그후 게임 하고싶어서 로그인해서 들어가도
옛날처럼 파티구하는 사람들도 없고
파티는 어떻게 구하는지도 모르겠고
진짜 손을 댈수가 없게 너무 많이 바뀌었던데.
매번 들어가서 구경만 하다 로그아웃 하기 일쑤에요.
도데체 아이온 하고싶으면 로그인후 가장 먼저 해야할게 뭐죠??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어요
클래식서버에서 미션으로 만렙찍고 만부풀셋입히고 라프 일일퀘스트및 인던 사냥해야해요 인던은 유툽 보고 공략 방법 확인하구요
천족은 시엘 마족은 포스로 하셔야 파티가 많음
디아4랑 비교해보면 진짜 만랩 컨덴츠가 다양했던 게임이죠...
몰헴에서 이유없이 뒤치기 당하면서 축전된 빡침을 이빠이 끌어 모아 진짜 전쟁같은 게임을 수년간 잼나게 했었는데...
게임이 아니라 마치 실제로 겪었던 것처럼 먼 추억으로 남아 있는 그때 그 시절이 좋았습니다.
아직도 가끔 아이온의 bgm이 들릴 때면 심장이 콩닥 거리기도 합니다.
아이온은 내가 엘든링을 하기전 최고의 RPG게임!!!! 55만렙일때… 과금 200-300은 했던거 같은데 11년에 군대 가서 휴가갔다오니 해킹당해서 다 털리고 천족의 초보자 마을인 포에타에 장비 다 벚겨져 있는 상태로 있던거 보고 엄청난 충격이….ㅠㅠㅠ
그맘 이해함 접했더니 빨개벗고 있엇음
2008년 시작부터 70만렙까지 아이온하다 접고 살다 클래식 나온다는 소리에 바로 정액제끊어 해봤고 만렙또찍고 해도 옛날 그 감성?느낌?짜릿함? 아무것도 느껴지지않더라구요..
그래도 아직까지 인생게임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가끔이렇게 검색해보고 찾아보긴하네요ㅠㅠ내19마지막과 20대를 아이온에 바쳤는데..허무하네요
엔씨같은 게임회사들이 활개치지못하도록 국가가 나서서 억제하고 억압해야한다
베토니퀘가 가장 생각나네요 45만렙시절이었던거 같은데 시공타고 천족땅넘어가면 천족대기타고있고 마족들 포스로 넘어가도 몰살ㅋㅋ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새벽시간노려서 시공넘어가도 개많음ㅋ 백수폐인양산게임이었음 한달넘게 시도한끝에 베토니무기 받았는데 만세불렀다 ㅅㅂ진짜 ㅋㅋ
그 천족이 저임 ㅋㅋㅋ
막뻘건게 우리땅에 돌아당기는데 초보떄 어찌나 무섭던지 ㅋㅋ
옛날에 만렙 되기 전에는 꽤나 할게 있어 재미 있는데 나중엔 현금으로 도배된 싸움 에서 버틸수가 없어서 접었던 기억이
저두요. 캐릭터 외관 변경하고 현질러 도배하고 어비스 템으로 다 도배되버리니 경쟁이안됨
이 게임은 애초에 오픈 베타 첫 개발 총괄 팀장인 사람이 퇴사한 시점에서 끝난 게임입니다.
제가 알기로 이 게임의 기획은 거의 그 사람 손에서 탄생한 거라.
그래픽/프로그래머가 기획에 큰 틀을 담당하는 기존의 다른 nc게임과 달랐습니다.
불화가 있었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잘 나가고 있던 게임의 총괄 게임 디자이너가 퇴사한 시점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따라서 전 내부적으로 불화가 있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이온만 보면 NC는 무조건 그 사람을 잡았어야 했습니다.
한 때 2-3만원 밖에 안했던 주가를 30 만원 위로 올려 놓는 혁혁한 공을 세운 당시에는
리니지를 뛰어 넘는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준 게임이었죠.
국내 모든 게임의 동시접속 기록을 다 박살낸 게임.
기본적인 세계관 클레스 뼈대를 이루는 기획까지 그 한 사람의 역량이 너무 큰 게임이 아이온입니다.
아이온2가 나온다 한들, 애초에 아이온 세계관을 만든 그 사람이 참여 하지 않는 한
기대할 가치도 없는 게임일 뿐이에요
정식 오픈 초대 개발 팀장의 세계관에서 탄생하다 싶히 한 게임이라.. 그 사람의 퇴사와 함께 나락을 간 겁니다.
애초에 nc는 기획팀을 짜르기 바쁜 질 떨어지는 회사 인데다,
리니지1팀의 내무 참견 삿대질이 좀 있는 것으로 알아요.
따라서 아이온은 애초에 첫 확장 지역이 나온 시점부터 내리막을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뒤는 젓밥들이 남아서 삽질 한 거 뿐이에요
저 또한 그 기사를 접했을때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었나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 인원이 많이 변경됐고 퇴사인지 조정인지 모르겠으나 그떄부터 흔들리지 않았나 저도 생각이 듭니다..ㅠ
@@터너
지금부터는 저의 추측입니다.
이 게임은 4년의 개발 기간을 거쳤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의 절반인 2년 만에 개발을 끝내고 오픈 한 게임입니다.
한번 갈아 엎었죠.
당시로써도, 지금으로 보아도 한국 게임 개발 환경에서 엄청난 작업 속도로 만든 거라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친분들과 루트로 알기로 과거 NC의 단점은 예를 들어 A 라는 게임을 개발을 하면 그것을 A라는 게임 개발 팀에서 모두 다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B/C/D 라는 게임의 개발 팀에서 참견을 한다는 거죠.
삿대질이 시작되는 거죠
얘를 들어서....그룹 내 높은 파워를 가졌을 것이라 짐작이 되는 리니지 1 개발 팀의 높은 직책에 있는 사람이 자신이 만들 것도 아닌데, 감놔라 배놔라 하겠죠.
거기서 경영진. 그 외 다른 개발팀.
NC에서 높은 파워를 가진 프로그래머/그래픽/운영팀의 소모적인 논쟁.
그것도 그룹 전체 회의 같은 것에서?? 이미 한 번 갈아 업고 만든 게임을 초기 오픈 당시의 그 정도 완성도를 그러한 환경 속에서 만들어 냈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며, NC의 주가를 10-20배 가까이 올린 게임의 핵심 인물에 대한 견제가 너무 심하고 대우가 좋지 않았기에, 퇴사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NC는 어떻게 해서 든 잡았어야 했습니다.
박차고 나간 지용찬씨도 그이후로 만든겜마다 쪽박 다말아먹고 지금은 업계에서 퇴출되다시피 됬는데 지용찬 신격화 그만하세요 누가보면 그사람이 아이온 다만든줄알겠네?그리 능력있는 사람이 왜 퇴사하고서는 그런역량 못 보여주는건데?
@@김문경-f3c 게암 하나 잘 만들면 신되나? 마인드 참 재미있네
게임 하나 잘 만들면 막 부활하고 바다 가르고 하나 봐? 좋네 그거 ㅋㅋㅋㅋ
그 사람 삶까지는 관심 없고, 최소 그 당시에는 그 사람이 있었어야 했어.
나간 시점을 봐. 짤랐겠지.
경영자가 병신 아니면 한참 잘나갈 때 왜 총괄 기획자를 나가게 만들어?
NC는 기획자들 차별하기로 유명해.
게임 버그내고 등신 같이 만들어도, 프로그래머들은 부회장도 하며 철밥통인데, 리니지2때부터 기획자들은 뭐만 하면 갈려 나가기 바빴다. 그 상황 속에서 그 정도 성공시켰으면 택진이랑 주주들에게 만큼은 하느님보다 더한 은총이었을 걸?
아이온의 미래라는 영상이 있었어.
그 영상 나올 떄까지만 해도 밝은 미래 까지는 아니어도, 호롱불은 있는 미래가 있을 줄 알았지. 그런데 그거 어떻게 됐지?
처참했지.
그 후임들과 나머지 인원들이 그렇게 잘나셨으면 기획 되어 있는 것도 구현 못하나?
게다가, 이제는 그 영상을 재탕해서 아이온2로 속여 먹었지?
졸라 능력있다? 그지?
유명한 게임총괄들이 게임사들과 불화후에 나와서 새로운겜을 만들어도 잘된 케이스는 찾기 힘듬
블자에 유명한 분들 보면 알듯
둘다 같이 해야 시너지 폭발로 명작이 나오지만 서로 떨어지면 서로 자멸
55만렙에 어비스에서 공성전하고 파티쟁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ㅠ
어비스 포인트 어떻게해야 잘얻나여?? 다들 매크로 돌리나요??
아이온 오베 때부터 시작해서 8년 동안 하다 접었는데 버티다 버티다 캐쉬로 사서 강화한 25강 이상 템들을
못쓰게 만드는 패치를 하고 나서 저도 접고 길드원들도 다 접고 아마 그때 그나마 아이온 하던 사람들 절반은 접었을듯...
이젠 마을에서 뛰어다니는 사람과 멍때리는 사람뿐..
아이온이든 아이온2든
무조건 뒤통수 치는 NC 란걸 알기에
절대 죽어도 두번 다시는
NC 게임 안할겁니다
기존 오래된 유저들을 지켜야지
돈 빨아먹을 생각만 하고
쓰레기 게임회사
아이온 클래식 2년동안 진짜 재밌게 했는데, 게임머니 수급을 헬난이도로 설정해놔서 현질 안하고 할수가 없음. 결국 또 많은 유저가 떠나게됨
ㅇㅈ.. 오토도 한 몫 하고
겜은 쌀먹성이 넘쳐야 흥함.. 쌀먹들 다 나가리되면 겜 흥 절대 못하지
예전에 채집 쥰나했었는데 쩝
유료템 나오면서 접었지만ㆍㆍ
우리 파티팀이 전섭 최고의 공략팀이 었는데ㆍㆍ
초창기 템페르 훈련소 공략도 않되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다들 포기할때,
우리팀이 막보스까지 최초의 공식 공략법을 각 캐릭별로 올려서,
전원이 아이온 공식 홈피의 1면을 장식했던ㆍㆍ😊😊😊
그시절 수호성 "케찰코아틀"입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케찰이 누군데? ㅋㅋ
@@허정욱-q7n 너 아이온 처음부터 안했지?
템페르훈련소 나왔는데도 그당시 장비로는 정확한 역활분담에 의한 공략을 하지 않으면 클리어 할수도 없었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각 서버에서 9단계까지 가는 공략팀이 몇팀은 있었지만 10단계에서 마지막보스는 몇달동안 전서버에서 장비가 가장 좋은 단 한팀만이 단 한번 막보스 잡아낸거 말고는 일반적인 공략법을 몰라서 버려지던때ㆍㆍ
우리 파티팀이 몸의 특성 분석하고 회피 생존방식 찾아내고 스킬운용 타이밍 찾아내서, 각 파티 직업별 공략법을 연구하고, 그결과 막보스까지 연속적으로 클리어하면서 파티원 전원이 홈피 메인에 헤드라인 장식했고, 내가 수호성으로써 수호성의 역활뿐만 아니라 파티구성원의 역활까지 종합해서 템페르 표준 공략법을 만든게 나다 이시키야
당연히 전서버 수호성이 반드시 읽고 외워야하는 글이됬고ㆍㆍ
와우 공대장을 3년했던 나로써는 어려운것도 아니었지만, 컨텐츠가 나왔는데 어렵다고 몇달간 외면받고 버려지는게 안타까워서 사람모아서 일주일만에 만들어 냈단다
어줍잖게 유료템으로 돈질해서 겜하던 시절에 설치던 놈이 주둥질 하지마라 ㅋ
나는 천부장 입고 뛰댕기던 시절이 젤 잼났다
아이온 클레식은.오토들을 막는답시고 필드 사냥을 하면 키나가 안떨어짐 ㅋㅋㅋ 쉽게 말해 게임하는데 키나 구하기가 헬임 ㅋㅋ운영 저리 개떡같이 하는데 누가함..
그리고 아이온 2는 아이온 처럼 천족 마족 pvp 게임이 아닙니다. 천족.마족 갈라지기 전 시대라. 그냥 리니지임 ㅋㅋ 뭐 공성에. 거대길드 사냥터 통제 오지긋지 보나마나 변신에 뻔할듯.
아이온2는 그냥 리니지 라고보면 됌..종족 대결 없으면 그게 아이온 이냐....
국내 게임산업육성정책 땜에 유저보단 게임사에 유리한 법들을 이제는 대거 개편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년 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전국민 70%이상이 취미로 게임을 접하는 시점인만큼 저런 거대한 도박회사들이
무법을 이용해서 비약적으로 성장하는것을
막아서 보다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꽤 오래전에 접은 입장에서 시공패치되고 한파티가 한명한테 끔살당할정도로 시공핸디가 너무 컸음. 그이후 아이온 쳐다도 안봄
아이온 하..
불신 돌때가 젤 재미나게 한듯 ㅜㅜ
로탄에게 뒤져가며 쓰러진 크로메데의 등위로 루팅하는 그.. 설레임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죠.
그리고 최악의 게임으로 변신했던ㅋㅋ
아이온은 55때가 제일 재미 있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돈을 벌어들였을 건데 그돈으로 정말 개쩌는 게임 하나쯤은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건데 얘들은 그게 정말 1도 없음 그래서 게임사가 아닌 도박회사
안돼장 리플라이 대통수가 진짜 얼얼했지….. 지금 아클도 결국 안돼장이 운영하기에 미래가 없음
아이온은 만렙33렙때가 가장 재밌었음 시공플레이도 쫄깃하고 시공타고 넘어가서 퀘스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50렙부터는 영웅템 먹을라고 암흑의포에타 졸라게 돌렸는데ㅜㅜ
믿고 거르는 쓰리엔 아직도 하는 유저가 있다니 추억과 과거에 망상에 빠진 꼰대들덕분에 엔씨는 변하지 않는다 NC를 욕할게 아니고 그걸 계속 하는 유저가 잘못임...한,두번 속는건 실수지만 두번 이상속는건 속는사람이 문제임...
지금 운용중인 아이온 클래식은 서버초반 레버넌트 나오기 직전까지는 나름 혜자였음.. 안 모디렉터와 함께 레버넌트가 나오면서 개 십 존망의 길로 가고있는 중
정확히 각성수까지는 현질꾸역꾸역하면서 버팀......깃털 나오자마자 어쩔수없이 샀고 ....전섭최초로 10강을 성공하고 현찰로 정리하고 게임 정리햇었죠 ㅎㅎ 정확하게 집으셨네요 ㅎㅎ
깃털 이후로 접은 유저들이 3분의1이상인건 직접 게임해본 사람들은 다알죠 ㅎㅎㅎㅎ요즘 가끔 방송보는데 쟁같지도않은 쟁에서 ...다들 힘들어하던데 ㅎㅎ 예전에 포스로 다디던 쟁들을 안겪어봐서 그런듯 ㅋㅋㅋ
서버 초창기 키도룬서버
아레스 레기온 길마 포세이돈 운영 했던 사람입니다.
어비스에서 유황요새 최초로 먹었을때 가장 잼있었죠.
요즘은 어떤 게임은 그때에 감성이 없어요 ㅎㅎ
밤새며 파티 사냥도 없고 오로지 과금 과금 과금 ㅋㅋ
아리온이 망한거는 각성수는 결정타였고
근본원인은 자동을 1도 안잡는 엔발놈들 때문이에요 한참 45만랩으로 잘할때부터 1년넘게 신고해도 자동을 안잡았고 용계부터는 포스단위로 뭉쳐서 정예지역 다쓸고다님
아이온 정령성으로 처음시작해 타 클래스에게 온갖 천대 받으면서 솔플하고 등산하면서 키우면서 솔쟁하고 인던도 솔플하고 아라카 혼자 다니면서 유물모으던 추억들이 다 사라져 너무 아쉽네요
그냥 아이온은 초반에 던전에서 얻는 늘어나는 검 얻을때 개충격이엇다
엔씨는 리니지m으로 번돈으로 새로운 게임과 bm으로 승부했어야하는데... 그게 편하다고 매번 똑같은 bm으로 겜들이 나오니 이것도 저것도 다 똑같은 게임이 되어버린게 노답이 되어버린거지. 오죽하면 버섯커 키우기 같은게임이 당당하게 국내매출순위 1위달성할수가 있나. 아무튼 국내 민족성도 도박이라면 환장하는사람들이 많은것도 문제긴하다. 글로벌 게임 순위만봐도 국내랑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으니 유저가 잘못한것일수도 있어.
시대가 많이 흐르고 우리도 이제 어른이 되었습니다. 추억을 돈으로 살순 있었지만 그 이후에 오는 박탈감과 허무함은 배가 되었죠..
와우는 20년이 다되가는 아직까지도;;;;;; 월계정비만내면 모든 컨텐츠가 무료인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우가 모든면에서 갓겜이긴함
그래서 망해잖슴 ㅋㅋㅋㅋㅋ
@@user-Paolo_Maldini와우가 왜 망함?아직까진 전세계 넘버원인데ㅋㅋ 우물안 개구리일세
너무 올드게임 되었긴함.
세계적인겜이니 돈많이 ㅁ벌엇지..
우리섭 드라웁 최초 택시 유저로서....
마족과의 pvp도 재미있었지만ㅎㅎ 등산하는 재미나 택시하는 재미 여러가지 재미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게임도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산으로 가더니 망해버렸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본케였던 살성은 컨트롤이 피아노 치는수준으로 했어야 돼서 정말 힘들었지만 재미도 있던 시절인데 ㅜㅜ아...ㅜㅜ
현재 아이온 라이브는 골수들만 남은 상태
극과 극 두 분류로 나뉨 현질위주로 극강의 최상템과 풀 변신콜렉션으로 상위 0.1%유저와
적당히 놀만한 템과 그냥 저냥한 콜렉션으로 퀘스트 위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 /신규 전장이나 신규필드 신규아이템 전무 기존 유료 캐시템 무한 돌려판매뿐임 /잦은 서버 불안정으로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듦
세금 어떻게든 더 뜯는 국회의원들이랑 하는 짓이 비슷하네요. 현실세계도 똑같죠. 계속 오르는 물가 세금. 떨어지는 화폐가치. 강화부분은 자본가들의 자산.그리고 그 자산을 지켜내고 서민은 짓 밟아버리는 행정 입법 사법등등 특히 용산 근처랑 강남은 엄청난 재화가 됐죠. 뭐 거의 비슷하다봅니다. 저는 2010 아이온 당시 무과금에 피방에서 조금씩 즐기는 유저였는데요. 정령성 마도성을 번갈아 키우며 불신하고 그다음 던전까진 재밌게 했던 기억이 ㅎ.
아이온 그립다 ㅠㅠ....
진짜 아이온은 저의 인생겜이였죠 불신 동굴 돌아다니면 템먹으려고 했던 기억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과금을 과하게 안하면 할수 없게 되고 팟레 끼어주지도 않으니 어쩜 그럴수 밖에 없는 구조지만 딱 3년 정도만 재미있게 했던 기억
운영만 잘했어도 아직까지 많이들 할텐데..... 클래식 서버 오픈하고 55전까지는 잼있게 했는데 그후로는 손이 안감....
작업장 정지 못시킨다고 결국 필드 키나 아템 드랍 확률 조져놓고 인겜 이서 돈받고 그걸 팔고있으니... 아이온 오픈 부터 정말 잼있게 했는데... 안타깝다 지금은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 뉴비도 없고
설마 아직도 NC 에서 하는말들을 믿는 사람은 없겠죠? ㅎㅎ.진짜 아이온 예전 초창기 그립네요.정말 당시 갓겜이었는데,PVP나 전쟁때는 MMORPG를 마치 FPS게임 전쟁하는듯 했는데.
한국 게임계를 현질화로 개박살을 내버리고 그 악독한 넥슨마저 혀를 내둔른 엔시..그로인해 지금 모든 게임사들은 너도나도 리니지라이크로 유져들 등골 뽑아 먹는중 ㅋ
망하는게 답이고 망해야 하는 회사임.
기존 개발자를 못지키니까
잘 만든 게임들도 자꾸 방향을 잃고 망하지
몇푼 아껴보자고 지인 꼽아주려고
진짜 개발자들 다 자르고
좋은 아이디어는 내치고
임원과 그새끼의 아이디어만 채용
망하면 직원탓 ㅋㅋㅋㅋㅋㅋ
니들은 상장폐지가 답이다
엔씨 제발망했으면 좋겠다
아이온.. 진짜 잼있게 했었는데.. 하루를 쟁으로 시작해서 쟁으로 마무리했던..
각성수가 시작이었지
ㄹㅇㅋㅋ 야구 구단 만든다고 주식 다갔다 팔고 넥슨이 대주주되서 맹독성 bm쫙깔리고
거기서 리니지까지 파생되고 회사 맛감
각성수는 진짜 만든새키 머리에 뭐가들어있는지 참...
마스터서버당시에 9강 악세풀셋차고있는 수호성은 클래스 막론하고 그누구도 잡지못하는 클래스였음
진짜 엔씨가 잘해보이고 국내 탑기업 마인드로 보인게 아이온초반시절인데 그거하난 인정한다 머리털나고 pc게임에 그렇게 시간투자한게임 재미나게 했던 기억밖엔 없었는데 결과적으론 후반에는 유저 돈빨기게임 린지 마인드 되버렸지만 ㅋㅋ
클래식으로 옛추억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다시 시작했지만 결국 추억의 향수는 벨루 드라웁니르동굴 및 겔크초기시절 까지만이었고 그후 완전 생소한 새로운 게임으로 변해버렸다...
클래식은요 기존에 강화석/마석 드랍률을 대폭 감소 시키고 강화성공률까지 너프시켜서 BM으로 팔고 있습니다. 과거 라이브 각성수/주강 보다 더 돈 많이들어갑니다.
이제는 육성게임은 좀 힘들것 같음. 초반에야 똑 같지만 그래도 시간 많이 투자하는 사람 쪽으로 기울일텐데 예전에 아이온 하던 사람들이 이젠 다 40~50대 일텐데 새로 나와도 잠깐 반짝하고 말듯. 작업장도 엄청 모여들테고 그러면 또 매출 안 나와서 캐시템 슬슬 풀테고 안 봐도 비디오네
엔씨는 유저가 호구처럼 아이템을 팔아준다고 하더라도, 그걸 느끼지 못하는 선을 지켰어야 하는데
그냥 매출애 눈이 멀어 충성유저들 마저 "아 나는 호구이구나" 느끼게 만들어 버렸음. 거기다 지금처럼 사람들 간에, 소식이 순식간에 퍼자는 시기에 그 인식이 고정으로 자리잡았고,
그러니 누가 예전처럼 엔씨게임을 충성스럽게 하겠음? 그게 지금의 매출과 주가로 나타나는거임,
거기다 너무 쉽게 돈을 벌다보니 자기복제 게임만 내놓고, 아예 개발 경쟁력도 사라져 버린거니 미래가 없지.
어비스에서 심장쫄깃하게 암습하나에 깜짝놀라서 마우스 집어던지던 시절이 잼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이온은 나의 최애 게임이자 마지막 게임였다. 새로운 던전 나오면 트라이 할려고 36시간씩 길드원 하고 해 봤고 100명 거느린 레기온장도 해 봤고. 템도 그당시 쟁셋 최상위 풀셋. 그립다...
지금도 아마 아이온만한 게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망한이유가. 캐시템과오토 그리고 너무 고급템을 너무풀있음ᆢ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아님 수익구조 를 그냥 옮겨놓고 게임 이라고 하는거죠
현실로 치면 숨쉬는데 산소 비용 내고 걸으면 땅 밟은 값내고 그런겁니다
와우는 돈 안 쓰는거처럼 생각하는 분들 있는데. 의외로 고인물 유저들 한달에 많이 나갈 때는 수십만씩 씀. 물론 엔시나 넥슨 하듯이 도박템 사거나 아이템 변신템 사는 그런게 아니라서 그렇지.
날탈 요즘에는 용조련술날탈 형변 구하는데 의외로 돈 씀. 탈것 900개 천개 수집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음
자 아이온이 각성수 날개깃 도입으로 망한이유
1. 그전까진 어비스포인트 모아서 피브이피템을 구비했다
2.그어비스포인트는 현질으로는 상층 상자도우미 일명 유물밀어주고 키나라는 게임돈 받기가 전부였다
3.내가 겪어본것은 현질도 어느이상 하면 그뒤에는 인던돌고하면 강화석은 쌓이기때문에 굳이 현질의 메리트가 없었다
4.상대랑 pvp목적인거라 인던템과 pvp템을 제외하면 컨싸움이 승패를 많이 갈랏고 컨도 컨이지만 2도토작에 침묵 충해 연계 끊기 등 타이밍 싸움이었던걸 게임 과금이 이런 전략도 의미없게 만들어버림 그래서 망함
아이온 진짜 재밌기는 했음 1~2년 진짜 재밌게 하다가 그 이후 블소도 나오고 아키에이지도 나오면서 인기가 시들고 이중과금으로 줫나 욕처먹으면서 망해서 문제였지 와우 처럼만 갔으면 했는데 NC가 그걸 놔둘리가 있나
아이온클래식에 신서버생겨서 시엘인가? 하다가 지금하려는데 초기화가 됐는지 ... 케릭도 없어지고
아이온 초창기 업뎃없을때가 최고전성기 ㅋㅋ
늘무 먹을라고 미쳐있었지..
아이온은
진짜 최고의 게임중 하나
디아블로,스타,아이온..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ㅋ
게임의 재미를 첫번째로 고려하는게 아닌 수익을 첫번째로 두는 게임사는 망할 수 밖에 없다. 엔씨 주가는 바닥이 없다.
예전에도 15강 못했으면 지금도 15강 못하는거임.... 현질이 문제가 아니고... 본인들 지갑이 문제였음.....현질 하라고 누가 강요한거도 아닌데... 문제는 65랩에서 올라가면서 부터가 폭망이였음....
딱 60~65시절이 재밌지 않았나요?ㅎ
ㅋㅋ 65도 재미있었는데 문제는 과금 요소는 늘어나고 복마나 각성수나오고 게임내에서 마석 키나 강화석 수급이 막히면서 찐 돈찍누겜되서 망한거
엔씨 유저들이 이제 나이가 많은데 언제까지 그들만 보고 게임 낼 거냐 ㅋㅌㅌㅌㅋㅋ 요즘 애들은 니들 게임 쳐다도 안 보는데ㅋㅋㅋㅋ
눈퀘하고 유물상자열고 바사르티의 창 직득했을때가 재밌었는데요~^^*
아이온 자체는 할만 하지만 nc자체적으로 돈만 밝히는 도박장이 되어버려서 아이온 뿐 아니라 nc게임 자체에 반감이 가버리게 되었다고 봄
NC게임=도박 이라는 인식이 박히게 됨
엔씨는 이제 지금의 BM을 유지 하지 못 하면 회사유지 하기 힘들정도로 덩치가 커졌는데 지금의 BM은 유저를 잃는 시스템이기에 새로운 BM을 찾지 못 한다면 결국 문 닫을거임 이미 황금알 거위의 배는 갈라 졌음
아이온 진짜 인생갓겜이자 내마지막 피씨게임이엿는데 ㅎㅎ... 각성수나오고 깃털나왓을때도 꾸역꾸역 열심히 과금하면서 하다가 슬을 과금에 지쳐 다팔고 정리한게임..
걍 클래식은 군단까지만 내고 끝냈어야함 교복이 정천+군단악세 이정도로 근데 사실 직장인 기준으로 정백에 군단악세도 힘든데 이게 시발 드레드를 하루 3타임 뛸수가 없잖아
라이브 초기때 정백 백부장 수호혼자 두팟 이상 잡고다녀서 무서웠는데 그리고 어비스 40 42궁성이 제일 무서웠죠 그래도 재밌엇는데 25고정6개월 28고정3개월그렇게 십부장 풀 맞추고31고정하면서 백부장 천부악세 맞추고 좋앗는데
nc가 저 ㅈㄹ만 안했으면
지금도 피시방 점유율 못해도 메이플 급으로는 나왔을텐데
아이온인생최고의 게임인데..
극초반부터 각성수 스티그마강화 깃털 카이시넬 마르쿠탄뽑끼까지 다버티고 지갑열면서 버티다버티다 지인들 결국다접고..나도접고..ㅜㅜ추억의게임..
아이온2가 나온다는데.. 제발 정액제에 패스상품정도만..... 어포 올려주는 유물같은것도 안나오길.. 차라리 제작템을 활성화 시키는게 나을듯
아2는 모바일로 출시될텐데 더하면 더했지 답없을거에요
초기 오픈 베타서비스부터 해왔던 유저였는데...그땐 정말 신세계였을 정도로 최초 NC게임을 아이온이라는 게임을 통해서 처음 접해봄....
요새전, 점령전 수 많은 유저가 신장 치려고 대기타면서 렉걸리거나 컴퓨터 사양 딸려서 버벅거리는 현상 없애려고 돈 모아서 최신식 컴퓨터로 업그레이드도 하고, 할게 없어도 엔시톡 들어가서 레기온 사람들하고 각자 할거 하면서 혹은 인던 같이 돌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하루를 마감했던 시절이 참....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네요....
강화 15강 나올때 천부장셋이 끝일때 강화하다가 현타와서 싸그리 정리하고 게임 접는다하고 접었을때도 주변에 형님 누나들 연락와서 복귀하라고....아무튼 정모도 많이 하고, 살면서 안가본 지역에서도 가보고 나보러 먼 곳 타지에서 와서 아이온이라는 게임 하나로 모여 술한잔 하면서 삼삼오오 모여 게임 이야기했던게 참....이제와서 돌이켜 보니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았네요 ㅎㅎㅎ
그때 그 사람들은 지금쯤 잘 살고 있으려나....댓글쓰면서 한분한분 또 추억소환해 봅니다 ㅎㅎㅎ
진짜 잘만든 겜을 지들 손으로 말아 먹은 게임.... 딱 옛날 추억으로만 남길렵니다....갠적으로 망했으면 하는 기업 0순위
저 당시 nc는 진짜 개발자로서 재대로된 투자를 통해 대박게임을 만들고 싶어했던 사람들이 일했지만
지금 nc는 인생날먹 월급루팡만을 원하는 개발조무사들 밖에 없어서 못만듬
경영진이 잘못된거라고요? ㅋㅋ
경영진만 잘못된걸 까요 과연
게임 운영방식을 떠나 게임 구성, 최적화, 시스템 등 게임내적인 것 조차 쓰레기 수준인데 개발조무사들 조차 무능한놈들만 있는거임
재대로된 개발자들은 네오위지, 스마게 이런곳 가겠죠 ㅋㅋ
nc게임 공통된문제
회사가 몸통이 너무 커져버려서 정말 공룡이 되어버려서 풀만먹고 살수가 없다 그 큰 덩치 유지하려고 캐쉬템으로 도배 그러면 유저는 더욱줄고 그구멍 메울려고 또다시 캐쉬템 이렇게 악순환 무한반복중 ㅋㅋㅋㅋㅋㅋ
몸통이 커져서 공룡으로 변한 nc 유지비가 많이 들긴하죠 비유 ㄷㄷ
아이온 초반때. 네임드 최종보스는 저희혈이 잡음. 한달 가까이 참여했는데. 주는게 없음. 리니지 처럼 푸는게 아니라 나중에 품
혈인지레기온인지도기억못하면서 뭘
아이온 클래식:각성수 내놓지 않겠다고 떵떵거렸는데
각성수 시절보다 돈 더 들어가요ㅋㅋㅋㅋㅋ
재화수급 통제, 강화석 수급 불가
마석 수급 불가
다 막아놓고 엔씨에서 판매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C는 게임회사로 보면 진짜 형편없는 망할 회사고 어디 세계무대에 내놓기 부끄러운 회사지만
도박이나 빠칭코 회사로 보면 그래도 앞으로 기대되는 점이 있는 회사임.
하지만 일본도 빠칭코 회사 망해가는 거 보면 썩은믈들 슬슬 늙어가면서 NC도 망해가긴 할 것임.
고로 주식은 사지 마요. ㅋㅋㅋ
잉기 겔크가 최고의 시절... 포스쟁 하면서 겔크 양쪽성 다 먹는 그 쾌감이란 ㅋㅋ 그 이후로 ㅈ망겜.. 각성수 나오자마자 바로 캐삭해버렸다;; 맞춰도 맞춰도 끝이 없는 어비스장비들;; 질려 버렸다....
그냥 이 회사는.역사의.뒤안길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회사라지만 도가 지나쳤어요 그냥 망했으면.합니다 망해서 좋은 선례로 남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