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스스로 한식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같음. 한국은 배지테리언의 천국임. 서양의 채식주의자들 맛없게 생 풀떼기 위주로 먹어야 하는데, 한국에는 풀로 별의별 요리를 다 함. 그래서 한 아일랜드인 채식주의자가 한국에 영어교사로 와서 못 떠나고 있음. 그리고 사찰음식은 완벽한 채식주의자 음식임.
쌈장에 마늘 고추만 넣어서 쌈싸먹어도 맛있음. 김밥에 단무지 우엉 표고버섯 볶음 넣으면 그 김밥용 햄 넣은 것보다 맛있음. 산채비빔밥에 달걀만 빼면 채식임 떡볶이 할 때 어묵이랑 다시다, 달걀만 빼고 그냥 일반 MSG 넣어먹으면 여전히 맛있음 된장국에는 굳이 고기나 생선육수를 안넣어도 맛있음 청국장에는 애시당초 육류 안들어가는 레시피가 더 많음 김치도 담글 때 젓갈 대신 MSG 넣으면 문제 없음 근데 난 고기가 좋더라. 닭은 신이고 돼지는 전설이다.
한식은 거의 다 채식 아닌가요? 고사리ㆍ버섯ㆍ시금치 등의 나물류, 해초류(미역국, 다시마쌈, 미역무침, 톳 무침, 미역줄기 볶음, 김자반 등등), 두부를 이용한 각종 두부요리 (두부찜, 두부부침, 두부강정등), 콩나물ㆍ무ㆍ오이ㆍ 도라지 등 생채류, 쌈종류, 호박ㆍ부추ㆍ김치 등으로 만든 부침개류 등등 많은데... 장아찌류도 다 채식이고...너무 많아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 인데..전도 꼭 계란물이 아닌 배추전 처럼 메밀가루나 밀가루 혹은 전분가루에 묻혀서 부쳐도 되고..찌개의 경우도 그냥물을 사용하거나 채수를 내서 고기 말고 두부나 버섯등 각종 채소를 넣어서 끓이면되고..
외국에서 비빔밥 채식 주 재료로: 밥, 표고버섯 (0r 없으면 비슷한 현지 식용버섯) 볶음, 당근 볶음, 시금치 무침 (or 없으면 현지 파란색 채소나물), 빨강 피낭 볶음, 호박채나물 5분~10분 못되게 소금에 절였다가 물 짜내고 볶음, 현지에서 쉽게 구 할수 있는 채소들, 계란 후라이, 구운김 부신것, 비빔밥 고추장 (식초, 참기름, 으깬마늘, 볶은 깨소금 빻은것을 섞어서) 이정도로 기본 채식자 비빔밥은 은 될거예요. 기호에 따라 현지에서 구하기 쉬운 다른채소을 보태도 될것 같구요.
스웨덴이 복지가 좋은 국가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그것보다 엄청 가족적인 분위기가 눈에 띄어요~ 어떤 모임에도 아이들이 빠지지 않고 다양한 가족 모임이 있다는게 따뜻해보이네요ㅎㅎ 그리고 아엘이네 주변분들이 특히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문화에도 엄청 열려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채식주의 분들이 직접 콩고기를 가져오기까지 하면서 한식 문화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ㅎㅎ
채식주의자들이 가장 이상적이고 꿈에 그리는 궁극으로 꼽는 최상위 식사는 한국의 절밥(사찰음식)입니다. 유투브에 레시피 영상 많으니 찾아보심 되어요. 해외 많이 다녀봤지만 진짜 맛있는 채식은 한식이 넘사벽입니다. 콩고기 같은 대체육을 비롯 대체유제품 심지어 대체어(생선)도 나와서 미국서 먹어봤는데 현재 점점 더 개선되고 있다하나 먹다 포기했어요. 두부콩의 원산지가 한국이라고 들었어요. 국산콩으로 제대로 만든 두부야말로 대체불가 비건의 왕이죠. 전 비건 아니지만 관심많아서 국내외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나물과 김치, 발효와 콩이 근간인 한식보다 나은 것 없더라구요.
혹 콩고기라고 식감은 고기같은^^ 일명 ”콩고기“진짜 고기같아서 저도 가끔 해먹는 답니다~~^^아시아 마트에 있겠죠?^^ (이미 가져오셨군요 ㅎㅎㅎㅎ 제가 성급했네요 영상 보기도 전에 올린 글)고기대용으로 여러음식 할 수있어 너무 좋더라구요🤗베지테리언들에겐 짱👍 영상 너무 잼있어요 구독 전체 알림 꾹하고 ! 또 놀러올께요~~^^(근데 한식 하고 싶어도 재료 구하기가 힘드셔서 제한이 좀 많을 듯요 양념이나 소스는 큰 아시안 마트에 점점 들어가는것 같은데...)
왜 많죠. 순두부 찌개도 있고, 잡채도 있고 . 서진이네 참고하세요. 저는 한국 살아도 아이 때문에 가끔 고기 먹지 육고기는 거의 먹지 않아요. 라면도 안 먹고요. 참 김밥도 있고 잔치국수도 있잖아요. 우리 선조들은 고기를 대중적으로 먹지 못했으니 한식은 대부분 채식이라고 봐도 될 거 같아요.
비빔밥이 왜 재미가 없죠? 전 비빔밥 러버라ㅠㅠ 채식주의자에게 무침나물 한종류 볶은 나물 한종류만 가르쳐줘도 천국일텐데! 애호박나물이 얼마나 달고 맛있겠어요! 그리고 국종류도 김치콩나물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배추된장국... 밥도 일반 쌀밥도 좋지만! 버섯솥밥, 가지솥밥 이런걸로 하면 좋을텐데요! 쌈도 채소와 쌈장만 있으면 고기없이도 충분하죠! 콩고기 아니어도 콩나물이나 다른 반찬을 넣어서 그 아삭한 식감을 즐기면 좋죠! 그리고 도토리가루 구할수 있으시면 도토리묵 도전해보시면! 간장과 고추가루 식초 참기름으로 만든 소스의 맛을 가르쳐줄수있으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오이로 만든 김치! 생오이에 양념만 하면 되구, 오이와 양파에 간장1설탕1물1 끓여서 마지막에 식초1 레몬즙 섞어 부우면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짱아지!! 이건 선물해도 좋아해요 저는 여름에 잘게 채썰어서 국수 고명으로 올리기도 하거든요. 장아찌 꼭 고기랑만 먹는 반찬이 아니에요. 면요리도 잡채는 당연히 좋아하지만, 감자 호박 양파 넣어서 수제비 끓여줘도 좋아합니다. 김치전은 당연히 좋지만, 피쉬소스가 들어가서 완전 비건 손님에겐 감자채썰어서 전 만들고 위에 치즈뿌리고 소스 종류별로 만들어줘도 얼마나 좋겠어요 다음에는 저 부부님이랑 김밥 만들기 해보세요! 당근라페 만들어서 계란이랑 넣으면 완전 채식이잖아요! 오이나 미나리나 시금치 중에 하나로 만드는 김밥도 훌륭하죠! 한식에 채식은 얼마든지 많아요.
우리나라도 콩고기가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두부를 먹어와서 굳이 잘 찾지는 않죠. 잡채가 당면이 없어서 쌀국수 요리가 된 것이 좀 아쉽긴 하네요. 그리고 한식에서 사람들이 나물을 요리라고 생각을 잘 안해서 그렇지 만들어 놓으면 외국인들은 아주 특별한 요리로 봅니다. 나물 종류들은 외국에서 구하기 정말 힘들어서 만들기도 쉽지 않지만 해주면 채식주의자들은 정말 깜짝 놀라요. 제 외국인 친구 중에도 한국에 파견 왔다가 저의 어머님이 해주신 나물을 먹어 보고 깜짝 놀라 했었습니다. 그때는 한류고 뭐고 전혀 없던 시절이라 더 그랬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특히 냉이된장 무침을 정말 좋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채개장, 콩불고기, 표고 탕수육, 부추전 등등 셀수 없죠 요즘에 동물사육을 위해 사람이 먹을식량도 부족한데 아마존 베고, 가축오물과 성장호르몬 때문에 성조숙증 도 오고 너무 폐해가 많습니다. 형님 부부응원합니다 채식실천해요 ㅎ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비건유튜버도 있고 메뉴앞에베지나 채식이라고치면 레스피 엄청많습니다 ㅎ❤
잘 봤어요...훈훈한 가족이에요..🍎🍑🍉근데 한국의 쓰레기봉투나 음식용 봉투도 친환경적으로 만든거고 분해되는 거에요...그리고 거의 모든 아파트는 음식물쓰레기통이 따로 되어있어서 카드로 열고 닽을수 있고요...1회용 재활용품등등,그리고 음식물등의 재활용 률이 한국이 세계1,2위 랍니다.🍐🍍🍇🍓
한국인 스스로 한식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같음. 한국은 배지테리언의 천국임. 서양의 채식주의자들 맛없게 생 풀떼기 위주로 먹어야 하는데, 한국에는 풀로 별의별 요리를 다 함. 그래서 한 아일랜드인 채식주의자가 한국에 영어교사로 와서 못 떠나고 있음. 그리고 사찰음식은 완벽한 채식주의자 음식임.
이거죠 우리나라 음식을 제대로 알면 채식 천국이지
맞아요!
너무나 맛있고 다양한 채식의 세계
한식은 기가막히죠
고기반찬이 메인인데.그거만 빼도..그냥 채식임 ㅋㅋㅋㅋ
쌈장에 마늘 고추만 넣어서 쌈싸먹어도 맛있음.
김밥에 단무지 우엉 표고버섯 볶음 넣으면 그 김밥용 햄 넣은 것보다 맛있음.
산채비빔밥에 달걀만 빼면 채식임
떡볶이 할 때 어묵이랑 다시다, 달걀만 빼고 그냥 일반 MSG 넣어먹으면 여전히 맛있음
된장국에는 굳이 고기나 생선육수를 안넣어도 맛있음
청국장에는 애시당초 육류 안들어가는 레시피가 더 많음
김치도 담글 때 젓갈 대신 MSG 넣으면 문제 없음
근데 난 고기가 좋더라. 닭은 신이고 돼지는 전설이다.
구절판요리 좋잖아요. 온 가족 둘러앉아 각종야채 싸서먹는... 거기에 시큼한 물김치 곁드려 냠냠
우와 남편분 한국말 너무 귀엽게 잘하세요😮 나중에 한국에 오시게 된 이야기 한국말 배운 과정 등 이야기 해주는 동영상도 기대할게요.
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한식은 거의 다 채식 아닌가요? 고사리ㆍ버섯ㆍ시금치 등의 나물류, 해초류(미역국, 다시마쌈, 미역무침, 톳 무침, 미역줄기 볶음, 김자반 등등), 두부를 이용한 각종 두부요리 (두부찜, 두부부침, 두부강정등), 콩나물ㆍ무ㆍ오이ㆍ 도라지 등 생채류, 쌈종류, 호박ㆍ부추ㆍ김치 등으로 만든 부침개류 등등 많은데... 장아찌류도 다 채식이고...너무 많아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 인데..전도 꼭 계란물이 아닌 배추전 처럼 메밀가루나 밀가루 혹은 전분가루에 묻혀서 부쳐도 되고..찌개의 경우도 그냥물을 사용하거나 채수를 내서 고기 말고 두부나 버섯등 각종 채소를 넣어서 끓이면되고..
와우... 역시 댓글을 보면 고수님들 말씀에 감탄만 나올뿐입니다 😳✨스웨덴에서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들이지만 참고하겠습니다!!!
김치 담으실때도 젓갈대신 소금 혹은 조선간장으로 해보세요..젓갈의 감칠맛은 부족해도 시원한 맛이 있거든요. 특히 여름에 김치할때 좋아요.아마 유튜브에도 젓갈 안넣은 김치가 있을거에요. 참고하세요^^
👍👍👍
@@user-zd9lrvb9th젖갈로만하면 헤비해지는 느낌 새우젓도 좋습니다 소화에도 좋고 시원맛이 나는 느낌
감자볶음도 채식이지요 기름에 안볶고 간장 고추장넣고 하면 됩니다
혼혈 유튜버 ' 알렉센드라 올레센' 이라고 있는데 그 쌍둥이가 비건이라서, 저런 음식의 한식만 먹는데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더라고요
거기서 참고해도될듯요 레시피도 다 나와있어서
저는 녹두전 잘 만들어줘요. 스웨덴에도 깐 녹두 많이팔고 숙주도 있어서 파랑 넣고 부쳐주면 좋아하더라구요
한식의 채식요리는 전세계에서 가장 종류가 많음
뿌리부터 잎까지 다먹으니까요 ㅋㅋ
무침,볶음,조림,발효시키는 요리가 많으니 고민하실필요없으실듯 ㅎㅎㅎ
요즘 유투버를 보면 국제커플이 많아서 한식요리가 인기를 엄청 받고 있어서 너무 기뻐요 맛나게 요리하셔서 대접해드리시고 행복하세요 ❤❤❤
외국인 채식주의자들이 한국와서 생각보다 넘 좋아하던게 야채튀김이더라구요. 우리 급식에서 먹던 다양한 야채들 길게 썰어서 밀가루반죽에 한꺼번에 묻혀가지고 한주먹 좀 작게 튀기는거요ㅋㅋ 지나가다 알고리즘으로 재밌게 보고갑니닷!
애호박무침 가지무침 돗나물 김치전 두부조림 깍두기 잡채 ….뭐 무나물….고사리 (구할수 잇을것 같은디요… 대신 데치세요 ㅋㅋㅋㅋ) 버섯구이 버섯볶음 시금치 두릅… 깻잎(도 없겠네요… 문익점처럼 …가져가셔얔ㅋㅋㅋㅋ) 상추무침…상추두부무침…. 저기 EBS 보시면 !!!!!!! 광희 나오는거 !!!!!!! 그게 짱입니닼ㅋㅋㅋㅋ 하 … 채식 ㅋㅋ 이 아니라 한국에서는 나물무침 나물반찬 진짜 많은데 참… 알려주고싶구먼요
문익점ㅋㅋㅋㅋㅋㅋ광희 나오는거 꼭 참고해서 볼게요ㅋㅋ 😉
남편분이 참 착하시네요~
사랑하는 남편분이 계셔서 행복하시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쌈이라고 해서 고기만 넣는게 아니라 가지나 버섯을 볶아서 쌈장과 밥이랑 드셔도..쌈은 복이다..너무 많이 싸면 욕심이 많아 한입에 먹기 힘들어 복을 갖지못하고 나누어 먹으면 복이 끊어지고 조금씩 내게 맞게 한입에 싸먹는 것에 여러가지 복을 챙기는거죠..
아 한 입쌈에 그런 깊은 뜻이 🫢 감사합니다 꼭 전파할게요!
강된장에 양배추나 호박잎을 쪄서 쌈싸 먹으면 정말 맛나요! 여기서 간된장이 핵심이랍니다!
두부 두루치기 한번 잡숴봐 따뜻한 삶은 두부에 김치볶음 언저서 적다보니 쇠주한잔 생각나네..
남편님이 한국 사람처럼 한국어를 기똥차게 잘 하시네요.목소리도 굿~~~ ㅋ
어머 잡채에 고기빼면 완전 채식이죠 ~ 양배추찜 두부구워서 간장양념으로 싸먹어도 맛있어요 겉절이도 젓갈 안넣고 간정으로 간하시면 되요^^ 간장국수도 간장과 설탕 참기름으로만 하시면 되고 김밥도 있고요 버섯전 온깆 채소로 전 하시면 되는데 ㅎㅎ
나물 죄다 뜯어먹는 한국인 ㅋㅋ 진정한 채식의 나라~
아니...한강 소설 채식주의자를 검색했는데 왜 이 채널이 떠서...잉? 뭐지?? 보기 시작했는데...너무 재미있어서 몇시간째 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어제 부처님 오신날 절에 가니까 다시마와 김 튀각 순삭되서 구경도ㅠㅠ 튀각은 너무 인기 좋아서 비추! ㅋㅋㅋ
고구마, 연근, 버섯 부침개도 인기 좋던데 전 들깨 ,버섯넣은 미역국이 슴슴한게 계속 손이 가더군요.
디저트로 아이들 좋아할 식혜, 약과 추천~ 당면 대신 불지않게 파스타 면을~
기미 상궁 남편분 먹는거 왜키 웃기는지 11:12 ㅋㅋ 먹음직스럽게 잘 드시니 아구 이뻐라 ㅎㅎ
당면이 없어 어쩔수없이 쌀국수로 만들었다고 설명해주신거죠잉?
당연은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서 쌀로만든 면보다 쫄깃하고 맛있자나자나~
스웨덴 마트나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과일, 채소, 생활용품 등등등 다양한 식재료들 영상도 부탁드려요.전 여행가면 백화점 식품관 갈려고 런던 파리 가는 뇨자😅 예를들면 마트에서는 어떤 종류의 빵을 파는지,과자, 차Tea,Jam,초코렛등등 구경시켜 주세요
네에ㅠ 쌀국수 잡채보면서 계속 이건 진짜 한식이 아니다 다음에 다시 해줄게 X100번 얘기했어요ㅠㅋㅋㅋ 속상하네요 휴ㅋㅋ
호박전 할때 호박을 썰어서 밀가루에 넣고 부치면 달달하고
밀가루 없이 감자만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 처럼 식감이 쫀득 쫀득 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어요
외국에서 비빔밥 채식 주 재료로: 밥, 표고버섯 (0r 없으면 비슷한 현지 식용버섯) 볶음, 당근 볶음, 시금치 무침 (or 없으면 현지 파란색 채소나물), 빨강 피낭 볶음, 호박채나물 5분~10분 못되게 소금에 절였다가 물 짜내고 볶음, 현지에서 쉽게 구 할수 있는 채소들, 계란 후라이, 구운김 부신것, 비빔밥 고추장 (식초, 참기름, 으깬마늘, 볶은 깨소금 빻은것을 섞어서) 이정도로 기본 채식자 비빔밥은 은 될거예요. 기호에 따라 현지에서 구하기 쉬운 다른채소을 보태도 될것 같구요.
모든 한식에 고기대신 두부나 버섯, 유부등으로 대체하면 베지터블 식단됨
시골에 살면 평생 질리지 않고 한식 채식으로만 살수 있어요. 잘 몰라서 그렇죠. 또 불교에서 먹는 채식도 있고요. 된장 고추장 참기름만 먹을수 있으면 채식을 아주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스웨덴이 복지가 좋은 국가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그것보다 엄청 가족적인 분위기가 눈에 띄어요~ 어떤 모임에도 아이들이 빠지지 않고 다양한 가족 모임이 있다는게 따뜻해보이네요ㅎㅎ 그리고 아엘이네 주변분들이 특히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문화에도 엄청 열려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채식주의 분들이 직접 콩고기를 가져오기까지 하면서 한식 문화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ㅎㅎ
채식주의자들에게 한식은 천국이지요.. 그냥 잡곡밥에 나물 반찬들 주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콩나물무침, 감자조림, 콩자반, 오이소박이 등등 한식반찬들이 무궁무진한데 ..거창하게 꼭 뭘 만들어 줄라고 할 것 없이 반찬에 밥주면 최고로 좋아합니다.
한식 왠만한 요리에 고기 대신 두부나 버섯으로 대체 가능한뎁...
김밥도 야채만 넣고싸도 맛나요
우엉.시금치.단무지.당근.잔파
된장찌게, 잡채(고기 빼고), 청국장, 순두부찌게, 콩비지찌게,
불고기 되죠 콩고기로 만들면 잡채 덮밥 있지 않나요? 그리고 그 탕수육도 콩고기 또는 버섯으로도 만드는데(중식이긴 한데 중국 이민자들이 만든 중식이여서 진짜 중식엔 없데요)
한국인의 대접해주고 싶은 ㅋㅋㅋㅋ욕ㄱ구를 대신 충전해주늨ㅋㅋㅋ는 ㅋㅋㅋㅋㅋㅋ 넘 고생이세요. 요리하는거 큰일인데 ㅋㅋㅋㅋ😊
속을 두부 버섯등으로 만든 만두전골도 추천드리고 채소 튀김들도 사이로 좋은것 같아요
잡채는 한국에 당면공장이 세워지고 나서야 당면이 들어가기 시작햇답니다 원래는 채소와 고기를 잘 손질해서 볶는 고급 요리엿어요.
채식주의자들이 가장 이상적이고 꿈에 그리는 궁극으로 꼽는 최상위 식사는 한국의 절밥(사찰음식)입니다. 유투브에 레시피 영상 많으니 찾아보심 되어요. 해외 많이 다녀봤지만 진짜 맛있는 채식은 한식이 넘사벽입니다. 콩고기 같은 대체육을 비롯 대체유제품 심지어 대체어(생선)도 나와서 미국서 먹어봤는데 현재 점점 더 개선되고 있다하나 먹다 포기했어요. 두부콩의 원산지가 한국이라고 들었어요. 국산콩으로 제대로 만든 두부야말로 대체불가 비건의 왕이죠. 전 비건 아니지만 관심많아서 국내외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나물과 김치, 발효와 콩이 근간인 한식보다 나은 것 없더라구요.
도토리묵밥 청포묵 야채전 특히 양배추전 맛있죠 실패없음 두부전 두부조림 버섯전도 종류별로 맛있어요 무생채 비빔밥
지나가던길에 발견해서 보고있어요~
메인요리 말고 반찬 위주로 생각해 보심 채식음식 엄청 많아요.
오이 시금치 콩나물... 등등 무침만 해줘봐도 색다르게 즐길수가 있으니깐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다음엔 반찬으로 대접 해야겠어요 :)
ㅋㅋㅋ 비빔밥이 재미없는데 김치전은?
비빔밥이 손이 많이 가지만 참 좋은 한식메뉴!👍
반찬들거의한식인데요?
콩나물무침,두부부침,각나물종류
된장찌개,김 등등
목소리도 이쁘시고, 말도 이쁘게 하시네요.
남편분 한국말 정말 잘하네요~~
혹 콩고기라고 식감은 고기같은^^ 일명 ”콩고기“진짜 고기같아서 저도 가끔 해먹는 답니다~~^^아시아 마트에 있겠죠?^^ (이미 가져오셨군요 ㅎㅎㅎㅎ 제가 성급했네요 영상 보기도 전에 올린 글)고기대용으로 여러음식 할 수있어 너무 좋더라구요🤗베지테리언들에겐 짱👍 영상 너무 잼있어요 구독 전체 알림 꾹하고 ! 또 놀러올께요~~^^(근데 한식 하고 싶어도 재료 구하기가 힘드셔서 제한이 좀 많을 듯요 양념이나 소스는 큰 아시안 마트에 점점 들어가는것 같은데...)
버섯전골은 어떤가요 ?
잡채 마파두부 샤브샤브 불닭버섯 샐러드 만두 나물무침 연근,우엉조림 등등등잇으신 재료로 고기대신 버섯으로 요리하시면 충분하실겁니다
남편분 너무 스윗하시다!!!
갱상도 아제가 무릎 꿇습니다.
사찰음식하세요. 이미 다른 걸 하셨겠지만 ㅎㅎㅎ 앞으로 또 해야할 경우, 유투브에 보시면 스님들이 운영하는 채널 있어요. 거기에는 채식주의자가 먹을 수 있는 음식들뿐이에요 ㅋㅋㅋ 근데 남편분 발음이 정말 좋네요. 전화통화할 때 남편분이 한국인인 줄 알았어요~
미국인 친구가 일년에 한번 휴가잡아 한국와서 일주일동안 주구장창 보리비빔밥만 먹고감..쌈에 젓갈장 환장합니다 .비건인데도 육회비빔밥은 못참고 먹는다는..무려 20여년전부터요.
불고기..잡채에서 고기빼고 버섯 넣으면 채식임요^^ 콩고기에 불고기양념해도 맛있죠
두부전골 ,두부조림 ,각종 나물, 배추전 호박전, 부추전, 김치찌게 ,된장찌게 ,팥죽 ,호박죽 ,무국, 감자국 , 애호박찌게 , 들기름 국수 등등
채식이라 ㅡ뭐 잔치국수를 만들어도 완전 채식인데 맛도 좋고요 한식은
채식이랄게 너무 많다
1년 내내 풀데기만 먹고 살수있다
나는 고기를 거의 안먹고 산다
저도 고기 못먹는데 만55세인데 50년전에도 한국에 콩단백이란 콩고기 있어요. 저도 그거먹고 자란사람 입니다.
한식에 고기를 빼고 만들면 모두 맛있어요. 한식이 다양한 이유는 모든 재료에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겠죠?😄
나물, 겉절이, 각종 채소무침, 각종 채소 전 (해산물 빼면 됨), 채소 튀김, 각종 찌개, 묵 밥, 냉국 등등. 사실 일반 한식애서 재료로 고기만 빼면 다 되는거긴 합니다. 양념도 젓갈이나 고기든 조미료만 안쓰면 되는거고. 채식의 천국이에요 한국은.
워낙에 고기와생선과야채를 골고루 많이먹는 한식이다보니 메뉴선정에 힘드셨겠어요 ㅋㅋ 고기대신 두부나 버섯같은걸 대체해도 좋을거같은데 또은근 버섯싫어하는 외국인들도 있던데..고생하셨습니다❤
만두도 고기대신 두부넣으면 됩니다
묵사발~~~부터시작해서 청포까지
그리고 한천도,매생이국도
왜 많죠. 순두부 찌개도 있고, 잡채도 있고 . 서진이네 참고하세요. 저는 한국 살아도 아이 때문에 가끔 고기 먹지 육고기는 거의 먹지 않아요. 라면도 안 먹고요. 참 김밥도 있고 잔치국수도 있잖아요. 우리 선조들은 고기를 대중적으로 먹지 못했으니 한식은 대부분 채식이라고 봐도 될 거 같아요.
채식이 뭐가 있지??? 하고 밥먹으면서 고민하는데... 막상 밥반찬을 보면 죄다 풀떼기인데 그걸 먹으면서도 모름. 그게 한국인...
고기 단백질 대신 식물성 단백질 두부
고기 식감 느타리버섯
고기들어간 음식에 두부+버섯으로 고기 대체하면 모두 채식 😅
스웨덴 분들이 저보다 한식 더 잘만드시네예😅 채식주의자 외국인 친구가 최애하는 한식 중 하나가 연잎밥이었어요. 아, 그래도 다행히 달걀은 드시네요. 그 친구는 달걀도 안먹 ㅠㅠ
잡채 버섯들께가루볶음 가지전 감자전 등등 많아요~나물도좋구
옛날엔 시골살때 밭에서 금방 뜯어서 고기없이 된장이랑 상추쌈사먹고 했어요...얼마나 맛있었는지...
신기한 스웨덴 문화도 알려주시고 감사해요~^^😊맛있는 한식의 세계에 발을 들이신걸~환영합니다~^^🎉
이제 헤어나올 수 없겠죠?흐흐흐 🤪
스웨덴은 호박 없습니까 감자는 있겠고요
스웨덴 채소에 간장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만 있으면 뭐든지 한식처럼 해먹을수 있을겁니다
와~ 소름….처음 고민 할때부터 같이 고민하다가 ..처음 생각한게 잡채 였는데 …완전 빙고…그런데 생각보다 (안에 재료가 킬포) 외국인들 좋아함..
저도 고마운 마음으로 즐겁게 봤습니다.수고 하셨어요.
오늘 첨 봤는데 너무 재밋어요 남편분 한국어 잘하시는것도 넘 좋네요😚 어도러블커플❤
감사합니다 ☺️♥️
강된장에 비벼먹기, 상추에 된장, 오이와 고추장 또는 된장, 상추절임
한국집밥은 기본이 다 채식임...
어쩌다 고기가 올라오는것뿐임..
채식 밥상의 끝판왕 절밥을 보유한 한식이 좀 유리한 면이 있지요.
호박전 버섯전 부칠때 밀가루입히고 묽게 밀가루 반죽해서 붙이시면 더 맛있어요.
콩고기로..고기류가아님.여러종류로만들수있음.야채김밥..비지국,야채부침게...순두부,떡꼬치콩떡콩떡..핫도그치즈핫..콩나무국등등,!!!
비빔밥이 왜 재미가 없죠? 전 비빔밥 러버라ㅠㅠ
채식주의자에게 무침나물 한종류 볶은 나물 한종류만 가르쳐줘도 천국일텐데! 애호박나물이 얼마나 달고 맛있겠어요!
그리고 국종류도 김치콩나물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배추된장국...
밥도 일반 쌀밥도 좋지만! 버섯솥밥, 가지솥밥 이런걸로 하면 좋을텐데요!
쌈도 채소와 쌈장만 있으면 고기없이도 충분하죠! 콩고기 아니어도 콩나물이나 다른 반찬을 넣어서 그 아삭한 식감을 즐기면 좋죠!
그리고 도토리가루 구할수 있으시면 도토리묵 도전해보시면! 간장과 고추가루 식초 참기름으로 만든 소스의 맛을 가르쳐줄수있으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오이로 만든 김치! 생오이에 양념만 하면 되구,
오이와 양파에 간장1설탕1물1 끓여서 마지막에 식초1 레몬즙 섞어 부우면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짱아지!! 이건 선물해도 좋아해요
저는 여름에 잘게 채썰어서 국수 고명으로 올리기도 하거든요. 장아찌 꼭 고기랑만 먹는 반찬이 아니에요.
면요리도 잡채는 당연히 좋아하지만, 감자 호박 양파 넣어서 수제비 끓여줘도 좋아합니다.
김치전은 당연히 좋지만, 피쉬소스가 들어가서 완전 비건 손님에겐 감자채썰어서 전 만들고 위에 치즈뿌리고 소스 종류별로 만들어줘도 얼마나 좋겠어요
다음에는 저 부부님이랑 김밥 만들기 해보세요!
당근라페 만들어서 계란이랑 넣으면 완전 채식이잖아요!
오이나 미나리나 시금치 중에 하나로 만드는 김밥도 훌륭하죠!
한식에 채식은 얼마든지 많아요.
비빔밥을 너무 많이해서 그렇게 말했어요ㅠㅜ 비빔밥 너무 좋죠♥️ 제 최애 한식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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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만두.
애호박 넣어 만드는 여름만두.. 메밀막국수에 들기름 간장 묵나물 들깨 넣어 비빈거 먹어봤는데 어엄청 맛있고요.
녹두빈대떡류콩국수칼국수라면도 육전동그랑땡류빼면 채식이고 국찌게류도 있어요
외국에서 쉽게. 하는것 ...버섯요리..샤부샤부 (배추랑 청경채등. 야채로만)부추전 .배추전.파전.양파전. 버섯전....
시금치나물.숙주나물.당근 떡볶기.떡국 (야채수넣고)계란찜..콩고기전..콩고기불고기.야채두부동그랑땡...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많음. 유투브에
오늘 처음 봤는데 내용도 영상도 너무 좋아요 ㅎ 잡채는...ㅋㅋㅋ 그냥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신 것 같은데요 ㅋㅋ 시각적으로는 잡채 파스타 같은 느낌?
ㅋㅋㅋㅋ잡채 파스타 딱이네요ㅋㅋㅋ 다시 제대로 만들어서 접대하겠다고 백번 넘게 말했던거 같아요 ㅠㅠ 속상 ㅠㅠㅠ
베지테리언인데 만약 비건이면
냉면은 육슈가 고기로 만드는거라 안되고 김치전도 액젓이 들어가서 안됩니다 ㅠㅠ
잡채를 고기대신 유뷰로 하는게 좋아요
애초에 애호박전도 계란때문에 안됨...
결국 어디까지 선택적 허용을 하느냐의 문제...
@@성이름-m8n6v 외국은 채식에도 단계가 많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콩고기가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두부를 먹어와서 굳이 잘 찾지는 않죠.
잡채가 당면이 없어서 쌀국수 요리가 된 것이 좀 아쉽긴 하네요.
그리고 한식에서 사람들이 나물을 요리라고 생각을 잘 안해서 그렇지
만들어 놓으면 외국인들은 아주 특별한 요리로 봅니다.
나물 종류들은 외국에서 구하기 정말 힘들어서 만들기도 쉽지 않지만
해주면 채식주의자들은 정말 깜짝 놀라요. 제 외국인 친구 중에도 한국에 파견 왔다가
저의 어머님이 해주신 나물을 먹어 보고 깜짝 놀라 했었습니다. 그때는 한류고 뭐고 전혀
없던 시절이라 더 그랬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특히 냉이된장 무침을 정말 좋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태은이 아빠예요. 오늘 구독했어요. 오늘부터 정주행으로 볼께요. 항상 응원합니다.
모둠김밥 하나면 끝~
어수룩하게 한식 만들면 오히려 이상해져요~
구절판도 재료가 여러가지여서 그렇지 으외로 크게 어렵지않고 차려놓으면 색도 이쁘고 맛도 좋아요.다음엔 한번 도전해보시길요^^
무쌈이나 라이스페이퍼에
야채를 컬러별로 가늘게 채썰어서 땅콩소스 겨자소스 유자소스 등 찍어 먹음 아주 맛있고 화려하게 보여요
야채튀김도있어요 ㅋㅋㅋㅋ 외국 채식주의자가 우리나라 야채튀김보고 한국사람은 머리 너무좋다고 천재냐고 ㅋㅋㅋㅋ 그랬다는 말도있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좋았나봐요
나물 한국에서 주문해서 비빔밥만들어주면 너무 좋아할듯 근대 무썰어서 말리고 호박썰어서 말리고 가지 썰어서 말리면 비빔밥 재료 완성임 참고로 난 남자여서 쉽게 말하는거에여 ㅋㅋㅋ 재료준비는 힘들겠죠 ㅋㅋ
채개장, 콩불고기, 표고 탕수육, 부추전 등등 셀수 없죠
요즘에 동물사육을 위해 사람이 먹을식량도 부족한데 아마존 베고, 가축오물과 성장호르몬 때문에 성조숙증 도 오고 너무 폐해가 많습니다. 형님 부부응원합니다 채식실천해요 ㅎ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비건유튜버도 있고 메뉴앞에베지나 채식이라고치면 레스피 엄청많습니다 ㅎ❤
열무보리비빔밥해라요. 재래 된장에 시판 청국장넣고 야채 대충 끓는 물에 너따 빼고 소금 챔지름 넣고 고추장에 비비면 개존맛
잘 봤어요...훈훈한 가족이에요..🍎🍑🍉근데 한국의 쓰레기봉투나 음식용 봉투도 친환경적으로 만든거고 분해되는 거에요...그리고 거의 모든 아파트는 음식물쓰레기통이 따로 되어있어서 카드로 열고 닽을수 있고요...1회용 재활용품등등,그리고 음식물등의 재활용 률이 한국이 세계1,2위 랍니다.🍐🍍🍇🍓
이분은 30대 애기들도 어린 주부신데, 얼마나 많은 음식을 하실줄 아실까요? 그것도 한식으로만.. 예쁜눈으로 봐주시는게...
한국맘들 친정엄마 찬스 많이들 쓰시잖아요!!😅
제가 자주가는 아시아 마트네요~ 😊 아시아 마트중 거기가 한국 식재료가 좀 있는 편이에요~
앗 스웨덴 교민분이시구나! 반갑습니다 😀 요즘 날씨 넘 좋죠!
잔치국수 비빔국수 같은거 어떨까요. 솔직히 쫄면 추천 하고 싶은데 재료 구하기 힘드실거 같아서....
우리나라 채식 천국 아닌가?
쌈장에 상추쌈싸서 먹어도 맛난데..
잡채는 돼지고기빼고~~감자전....콩고기도 불고기하면돠요. 울엄마가 해줘서 먹은적 있음
두부튀김 호박전 호박 된장찌개 비비고 비건 만두
아 쓰레기통 싱크대 밑에 두는거 좋네요. 곧 이사가는데 분리형원룸이라 좁아서 재활용쓰레기 봉지 밖에 나오는게 싫고 식기는 적은데 딱 좋아보이네요. 당연하게 싱크대 밑에서 주방용품 넣을생각했는데 재활용쓰레기 넣는곳으로 활용해야겠어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 쓰레기통만 숨겨도 미관상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새 집에서 새 시작 응원합니다✨
떡볶이도 채식으로괜 찮을듯
두부 버섯전골도 맛있어요
고기 대신 버섯을 사용하면 채식주의자 용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대단해요 다음엔 미역국 추천드립니다!!
사찰음식을 검색해봐야죠
쌀국수는 베트남이지,한식은 아님.
당면은 고구마로 만드는거라...
차라리 당면이없으면,피망과 고추를
곁들인 고추잡채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