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댈 알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낍니다 그런 나와 닮은 곳이 많은 아픈 사람이죠 사랑따윈 배워보지 못해 잘 알지 못할 걸 나는 알죠 하지만 그대란 사람 내 운명인 걸 느끼죠 하얀 눈꽃처럼 여린 나의 사람 그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오 바람이 불어와 멀리 그댈 데려갈 것만 같아 오늘도 그 옆을 지키고 있네요 빌어봅니다 하늘에라도 나의 기도가 닿을 수 있게 바래봅니다 이젠 멈출 수도 없는 독한 사랑에 내 삶이 조각나도 그저 단 한 사람 오직 단 한 사람 거부하지 못할 운명 같은 사랑 그 사람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찬 겨울이 밀려와 내 온 몸이 다 얼어버린대도 언제나 그 옆에 내가 있을게요 그댈 사랑해요 그댈 안을게요 언제나 그 옆을 지켜줄게요
어제 이 노래 1시간 반복 영상 틀어놓고 잤는데, 이 드라마는 보지 않았었지만 대충 스토리를 알아서 그런지 꿈에서 내가 많이 아픈 여주인공을 돌보는 역할이었고(여자 아이돌이었는데 누군진 기억 안나고, 이쁘다 그런 느낌보단 오래 알고 지낸 편한 느낌이었음), 마지막에는 갑자기 그 여자가 쓰러져서 업고 뛰다가 병원 계단을 걸어올라가면서 "다 왔어,조금만 참아"하면서 잠이 깼는데... 그냥 로맨스 드라마 좋아하는 찐따의 개꿈일수도 있는데, 나름 이 노래랑 들으며 꿈을 곱씹어 보면 아름다운 드라마였더라고요 나한테는... 그만큼 이 노래가 명곡
미안해서 하는 말이야 니가 울고 있어 하는 말이야 숨이 막혀 삼키듯 한 말이야 멍청한 가슴이 서두르는 말 참고 참아보고 막으려 해도 두 손으로 내 입을 막아봐도 내 마음을 써내려간듯한 한마디 사랑해 천천히 걸어갈께 한발 두발 내게 익숙한 네 발걸음 한발 두발 조금씩 멀어져가다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지워지듯 잊혀질까봐 보이지 않는듯 사라질까봐 일초에도 수만번은 되내이는 말 멀리가지마 천천히 걸어갈께 한발 두발 내게 익숙한 네 발걸음 한발 두발 조금씩 멀어져가다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이게 마지막이라고 한번 두번 지키지 못 할 약속들도 한번 두번 다쳐야 하는건 이런 나라고 제발 제발 이게 마지막이라고 한번 두번 지키지 못 할 약속들 한번 두번 조금씩 멀어져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다쳐야 하는건 이런 나라고 제발 제발
나는 그댈 알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낍니다 그런 나와 닮은곳이 많은 아픈 사람이죠 사랑따윈 배워보지 못해 잘 알지 못할걸 나는 알죠 하지만 그대란 사람 내 운명인걸 느끼죠 하얀 눈꽃처럼 여린 나의 사람 그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오 바람이 불어와 멀리 그댈 데려갈것만 같아 오늘도 그 옆을 지키고 있네요 빌어봅니다 하늘에라도 나의 기도가 닿을수있게 바래봅니다 이젠 멈출수도 없는 독한 사랑에.. 내 삶이 조각나도 그저 단 한사람 오직 단 한사람 거부하지 못할 운명 같은 사랑 그 사람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찬 겨울이 밀려와 내 온 몸이 다 얼어버린대도 언제나 그 옆에 내가 있을께요 그댈 사랑해요 그댈 안을께요 언제나 그옆을 지켜줄께요
인연인지..악연인지..정때문지..알수없는 숨겨진 우리의 운명은 만나지 않아도 멀리 떠난다 해도 가슴속깊이 박힌 사랑을 애써 달래며.. 자연스럽게 흘러가기를...
겨울에 찾아 듣게 되는 노래ㅡ
슬프고 아름다운 노래
겨울은 더 그리운 계절ㅡ
명수는 12살에서 김유정이랑 박명수만날때 이 브금나오는데 브금의 중요성 확 느꼈다 그 둘의조합도 애틋하게 만드는 브금ㅋㅋㅋ
런닝맨 2013년도 이연희 편 나왔을 때도 했었음.브금.....
신동엽 이영자 SNL에서도.. ㅋㅋㅋㅋ
@@thomasjin1541
금방 봤음~~ㅋ
ㅋㅋㅋ
세월이 지난 지금도 재방보며 노래에 빠져든다 눈뮨 주루룩ㅠ
나는 그댈 알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낍니다
그런 나와 닮은 곳이 많은 아픈 사람이죠
사랑따윈 배워보지 못해 잘 알지 못할 걸 나는 알죠
하지만 그대란 사람 내 운명인 걸 느끼죠
하얀 눈꽃처럼 여린 나의 사람
그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오 바람이 불어와 멀리 그댈
데려갈 것만 같아
오늘도 그 옆을 지키고 있네요
빌어봅니다 하늘에라도
나의 기도가 닿을 수 있게
바래봅니다 이젠 멈출 수도
없는 독한 사랑에
내 삶이 조각나도 그저 단 한 사람 오직 단 한 사람
거부하지 못할 운명 같은 사랑
그 사람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찬 겨울이 밀려와 내 온 몸이 다 얼어버린대도
언제나 그 옆에 내가 있을게요
그댈 사랑해요 그댈 안을게요
언제나 그 옆을 지켜줄게요
위로받고 가요. 고맙습니다
어제 이 노래 1시간 반복 영상 틀어놓고 잤는데, 이 드라마는 보지 않았었지만 대충 스토리를 알아서 그런지 꿈에서 내가 많이 아픈 여주인공을 돌보는 역할이었고(여자 아이돌이었는데 누군진 기억 안나고, 이쁘다 그런 느낌보단 오래 알고 지낸 편한 느낌이었음), 마지막에는 갑자기 그 여자가 쓰러져서 업고 뛰다가 병원 계단을 걸어올라가면서 "다 왔어,조금만 참아"하면서 잠이 깼는데... 그냥 로맨스 드라마 좋아하는 찐따의 개꿈일수도 있는데, 나름 이 노래랑 들으며 꿈을 곱씹어 보면 아름다운 드라마였더라고요 나한테는...
그만큼 이 노래가 명곡
오랜만에 들으니 또 가슴이 두근
송혜교 작 중에 가장 인상깊게 본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분다
제목봐라. 와~~
The one, Wonderful! Sweet voice.💕 Thankful, 👌👏👏💕💕💕
그대가 내 운명입니다.
❤
갠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개띵작 곡
1:10
2:06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노래..
다시 색소폰을 불 날이 오길 소원 합니다.
이게음악이지
와 노래 미쳤다 미쳤어
정알. 슬픈 사랑이야기네요 그래도 사량했음에 아름다워요❤
내 이름은전영란. 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함
저도
Linda música como todas de Ventos de Inverno.
명수는 12살 보고 노래들으러옴ㅋㅋ
작사 백민혁, 회장님, 김원 작곡 백민혁, 회장님
미안해서 하는 말이야 니가 울고 있어 하는 말이야
숨이 막혀 삼키듯 한 말이야 멍청한 가슴이 서두르는 말
참고 참아보고 막으려 해도 두 손으로 내 입을 막아봐도
내 마음을 써내려간듯한 한마디 사랑해
천천히 걸어갈께 한발 두발 내게 익숙한 네 발걸음 한발 두발
조금씩 멀어져가다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지워지듯 잊혀질까봐 보이지 않는듯 사라질까봐
일초에도 수만번은 되내이는 말 멀리가지마
천천히 걸어갈께 한발 두발 내게 익숙한 네 발걸음 한발 두발
조금씩 멀어져가다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이게 마지막이라고 한번 두번 지키지 못 할 약속들도 한번 두번
다쳐야 하는건 이런 나라고 제발 제발
이게 마지막이라고 한번 두번 지키지 못 할 약속들 한번 두번
조금씩 멀어져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다쳐야 하는건 이런 나라고 제발 제발
나만 백지영 그여자가 들리나...노래 되게 비슷하네
나는 그댈 알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낍니다
그런 나와 닮은곳이 많은 아픈 사람이죠
사랑따윈 배워보지 못해 잘 알지 못할걸 나는 알죠
하지만 그대란 사람 내 운명인걸 느끼죠
하얀 눈꽃처럼 여린 나의 사람
그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오 바람이 불어와 멀리 그댈
데려갈것만 같아
오늘도 그 옆을 지키고 있네요
빌어봅니다 하늘에라도
나의 기도가 닿을수있게
바래봅니다 이젠 멈출수도
없는 독한 사랑에..
내 삶이 조각나도 그저 단 한사람 오직 단 한사람
거부하지 못할 운명 같은 사랑
그 사람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찬 겨울이 밀려와 내 온 몸이 다 얼어버린대도
언제나 그 옆에 내가 있을께요
그댈 사랑해요 그댈 안을께요
언제나 그옆을 지켜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