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것은 저렴하게 비싼 것을 비싸게 팔면 주머니 사정에 맞게 구입하면 되는 것인데 수산물은 항상 싼걸 비싸게 파려는 양심 없는 상인들 때문에 자꾸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모든 물건이 품질이 좋고 신선하겠습니까. 근데 상인들 물어보면 자신들 물건은 항상 최고랍니다. 잘 구분해서 판매하면 모두가 공정하고 행복한 쇼핑이 가능할텐데 답답합니다.
홍게 전문점 현업중입니다. 암모니아 냄새 관련하여 한 말씀드립니다. 물론 오래돼거나 선도가 떨어지면 나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어 같은 경우도 암모니아 냄새가 납니다. 업주 입장에서 활어를 쪘도 암모니아 냄새가 날때 그 롯트의 홍게들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저역시 수율높은 활어를 바로 쪄서 가까운곳에 드렸는데 암모니아 냄새 떄문에 몇번 전화를 받았습니다. 물론 교환해 드리지만, 이게 활어도 난다는거 소비자분들도 알아주셨음 해요
주문진 좌판시장에서 쌓아놓고 판매하는 홍게는 위에 몇마리만 살아있고 밑에 홍게는 다 죽은지 오래된겁니다. 죽은홍게 팔려니 큼지막한것들 한 열마리 올려놓고 5만원에 판매하겠죠. 그정도 크기 살아있는 홍게는 10만원 넘게 줘야 구매 가능해요. 홍게는 살아있는거 사셔야 신선하고 살수율이 높아요. 주문진에서 홍게 사시려면 주문진 어민시장 가서 사셔야합니다.
대게 보다 홍게 좋아하는 부산 사람으로서 화가 치미네요..와... 전.. 얼마전에 남천시장쪽 인스타 크랩이란 곳 근처 사는데도 불구하고 5년만에 지나가다 발견하고 홍게 3만원 한박스에 12~14마리 자숙해서 판매하는 거 먹고 있는데 크기도 수율도.. 가성비 끝장 납니다.;; 짜지도 않구.. 위생에 예민한 편인데도 참.. 아니 이런 동네에서 장사하는 젊은 친구도 양심것 판매하는데 생산지라는 곳에서 저러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해보면 매번 이런일 있을때마다 사후조치 취하겠다. 재발방지위해서 시장 노력하겠다 하는데 매번 보면 바가지 매번 있고 호객행위 매번있는데 매번 사먹는 소비자들이 호구인건지 .. 이정도면 저런시장 가는 거자체가 문제인거같은데 좋은 상인분들 많은거 알지만 매번 이런식으로 호구잡는데 왜 가는건지 이해가 안돼.. 사기도 한두번 봐야지.. 매번 보면 물치기 이런 노양심가게들 문제 많은데 가지맙시다...
노량진, 구리 수산시장도 많이 바뀌고 깨끗해지고 친절해졌지만 호객행위는 여전하고 몇군데 특히 입구 부근에 있는 곳에서는 '이제 막 죽은 건데 싸게 해드릴게 뒤집어져서 돌아가신 참돔을 팔고 '모둠으로 좋은 거로 줄게'라고 해서 받아보면 제대로 된 숙성도 아닌 여러 군데 뜨고 남은 곳들 덩어리로 대충 떠서 파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한 분들이 다 알고 있는 수산 앱에서 리뷰와 실사 다 보고 직접 가서 따로 결제하고 구매합니다. 해산물도 그렇게 한 그 집에서 따로 구매하는데 방법을 그렇게 바꾼 지 이제 한 1년 좀 넘었는데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은 없는데 항상 갈 때마다 쓸데없이 잡고 결제했냐고 싸게 준다며 뒤집어져서 죽어있는 애들 추천해 주고 크기가 크지도 않는데 대자라며 호구로 알고 팔고 있는 분들 입질의 추억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날 판매만 생각하다간 그 자리 금방 빼셔야 할 겁니다. (실제로 제가 호구 질 당한 몇곳은 바로 다음 달 가보니 이름 바뀌고 그 직원 없어졌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수산물 시장도 회를 떠서 판매하고 초장 집이 있는 만큼 음식점과 같이 한 번 온 손님이 또 와야 하는 거지 왔다가 망하고 그 시장 전체를 안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처음의 경험이 오래가듯이 좋은 경험이 되면 그만큼 좋은 경험으로 또 찾게 되는 그런 시장이 되도록 제발 품질 떨어진 애들은 그냥 버리시길 바랍니다. '양심= 미래'입니다.
해운대..달맞이.. 기타 부산경남 뿐만 아니라 전국 대구탕집은 냉동수입산입니다 ㅎㅎ 알추가 얼마?? 그거 수입 명태알 ㅋㅋ 45년산 부산사람입니다 ㅎ 이번겨울 부산,진해,거제 생대구탕 1인분 25,000원 이었습니다;; 일반대구탕집 1만원대죠?1년 내내 . . 미국,캐나다 냉동입니다. 다 미원 맛입니다 ㅋㅋㅋ
닭이나 돼지. 소 처럼 한근 당 가격이 어느정도 짐작가능한 가격대를 형성한게 아니라 신선도에 의해 가격이 크게 결정되는 특성때문에 그렇고 또. 워낙 종류도 많고 파는 장소에 따라 가격대 변동이 틀 수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바가지 가격을 불러도 먹히기때문이구요. 그리고 바꿔치기 하는건 다시 가서 환불하기에도 힘들어서 ..
사실..피를 잘 못빼는이유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다기 보다 시간문제죠... 피를 충분히빼고 찔 시간이 안됩니다..ㅠㅠ 저도 팔면서 참 아쉬운 부분이긴합니다... 그리고 어종마다 장의 차이가 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마가단 , 프리모리 애들이 장이좋고 베르디 장은 좀...뭐랄까...냄새가 좀 별로입니다.. 국산 대게는 취급을 안해서 잘 모르겠으나 수입산 대게에 관심에있으신분들은 따뜻한 바람이 불기시작할때부터 마가단 대게를 드시는게 저렴하고 맛도좋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프리모리 대게가 사이즈가 좋고 그렇다보니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저게 문제임. 분명 상인들중에선 양심있는 존재들도 많이 있긴한데 상권이 형성될때 어느쪽이 여론을 주도하느냐 이게 핵심 까놓고 말해서 돈이 직접 오가는 영역에 매우 양심적인 그룹이 힘을 가지기는 정말 어려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 왜냐면 양심을 철저하게 지킬 성격들은 또 정치를 안좋아해요 나만 잘하면 됐지. 내가 누구에게 이러쿵 저러쿵 할 거 있나 이런 성격들이 많다보니 이들은 소수일수밖에 없음 냅두기라도 하면 되는데 밀려서 사라지기까지 함 그러니 가장 합리적인건 적정선은 지키는 그룹이 힘을 가져야 하는데 이마저도 확률이 낮음 보통은 양심이 없을수록 큰 소리를 치고 여론을 주도하려고 드는 성향이 강해짐 결론만 말하자면 사람은 고쳐쓰지 못함. 특정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조직은 이미 글렀음
나도 주문진 어민시장 에서 몇번 속아봐서 이제는 강원도 여행가면 어민시장은 걸르거나 아예 주문진을 안가거나 합니다. 뭐 주문진 뿐이겠습니까? 영덕에서도 몇번 당해봤고요. 이제는 영덕은 전혀 안갑니다. 암튼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옛말처럼 관광객들이 몰리는곳은 어김없이 사기를 치니 여행가면 거의 구경만 하고 사지는 않습니다. 예전엔 먹기도 하고 또 사서 아이스박스에 싸가지고 와서... 이거는 처형네꺼 이거는 우리꺼 이렇듯 싸오기도 했는데 지금은 사오는게 전혀 없습니다.
진짜 궁금한게 생각이나서 몇자적어보겠습니다 문어가 요즘 키로당 가격이 많이 오른편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다리가 잘려나가거나 한개가 없거나 모자른경우의 생물 구입시 적절한 가격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가격네고가 얼마까지 가능한지도 설명해주실수있나요 ㅠㅠ 어떠한기준이없어서 가격을 많이깍는것도 눈치보이고 가격을 좀 많이 깍아서 이득봐서 가져오기에도 상인분들에게 불이익이 가는거같아서 마음이 편치가 않아요 완벽한 생물의 기준이 아닐시에 적절한 가격흥정을 알고싶어요 ㅠㅠㅠㅠ
대구 곤이가 명태 곤이보다 가격이 싸요~ 그리고 명태 곤이가 작아서 기생충 제거에 더 어려움이 있어 인건비가 추가로 들어가고 질감은 냉동에 오래 있을수록 꼬들거립니다 햇고니 작년곤이와 2년 묵은곤이 식감이 달라서 햇고니 가격이 더 쌉니다 보통 세척 곤이는 해동 후 손질 재냉동으로 맛이 떨어지고 더 꼬들거립니다
저도 딱 몇일전에 주문진가서 생물홍게 샀는데도 상태가 심각하더라구요 게 입만 딱 떼고 물이랑 피는 하나도 안빼고 그대로 찌더라구요 한마디 해야되는데 일단 그냥 왔습니다. 숙소에서 열어봤더니 3마리중에 살 있는놈은 1마리밖에 없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쌌는데 저울치기 당한거 아닌가 싶기까지 했네요. 저희집은 매년 겨울에 주문진 간지가 5년이 넘었는데 처음 갔을때에 비해서 수산시장 대게 판매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는 듯 합니다.. 참 아쉽네요..
지역 주민으로써 한마디 하겠습니다. 기존에 토박이들도 장사를 하고 귀농이다. 머다...해서 어촌으로 터 잡은 사람들이 장사를 시작하면서 지역 경제가 완전히 망했습니다. 예전처럼 인심이 좋고 믿고 사는건 어리석은짓입니다... 지인, 혹은 추천 받은 곳에서 구입하세요. 진짜 지역경제가 흔히 돈에 환장한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큰삼촌이 겨울 되면 대게를 삼척 임원 가서 사오는데 단골집이니 수율이 오지고 맛있는데 최근에 주문진 가서 홍게를 사와서 같이 먹었습니다. 한 10만원 어치 였는데 저정도는 아니나 큰 홍게는 존나 짜면서 살도 없고 서비스로 준 작은 홍게가 달달하고 살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그나마 저는 먹을 수 있는 걸 줬는데 저거는 진짜 너무 심하네요;; 5만원 짜리 쓰레기 준 수준
킹크랩을 ㄷㅊ 시장에서 40짜리인데 선어라고 해서 현금으로 몇만 원 싸게 주고 가져와서 집에서 30분 넘게 쪘는데 첫 번 째 상태와 같은 소금물 + 약간 거무튀튀 + 내장은 익어도 비린내가 나고 그래서 다 버렸었습니다. 다시는 시장에서 안 사 먹게 되더라고요. 그냥 유명 오마카세 가는 게 훨씬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하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입추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이 영상 보다가 알려드릴 점이 있어서 글 적습니다 .. 초반에 꽃게나 대게가 장이 검게 나온 것중에 살아있을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신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수산시장에서 대게 꽃게 킹크랩 손질을 많이 해봐서 알려드립니다 . 진짜 진짜 어쩌다 한번 꼴로 살아있는 것들이 장이 검게 나올 경우가 있어요.. 제가 한번 겪은건데 . 심지어 장에서 살짝 냄새 까지 났네요. 분명 살아있는 것을 쪘습니다. 좀 의아하긴 했는데 .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고. 진짜 희박한 확률로 있을 수도 있기에 알려드려요 . 좋은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좋은말씀많이해주셨지만 오늘내일이 아니라 상인들중엔 10~20년간 사기를 꾸준히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수라고하기엔 카르텔마냥 너무많네요
수산업계는 이분한테 단체로 그랜드절을 해야함. 큰 문제 생길때마다 이렇게 알려주고 설명해주니 사실여부를 파악할수 있게됨
오히려 욕하던데요? 사실적시 명예훼손에 긁혀버려서 입질추억 말했더니 개새끼라고 하더라구요 😂
욕하는 사람은 제 발 저리는 셈이군요
사실여부를 알려주면 안되는 조직
@@ktad1306장사 밑천을 드러내는 개새끼라는 뜻. 여기서 장사 밑천이란 다름아닌 사기 수법이라는 점에서 직업의식의 수준이 드러남 ㅋㅋ
절은 커녕 가족까지 건드리면서 악마도 못할소리 다하던데 ㅋㅋㅋ
제 직업은 바다잠수어업입니다 문어 홍합 굴 전복등 내동생은 낚시배와 주로 대 구 참치 우럭 가자미 볼락 열갱이 멸치 방어 복어 등등 잡는데요 주문진항 입찰안한지 오래됫습니다
식당에 대줘여 적정가격에 프러스 마이너스해서 입찰볼라믄 오늘잡은 고긴 낼 입찰들가요 모든배들이 왜냐면 잡아서 새벽와도 이미 입찰은 계절별 새벽 동트기전 긑납니다
오전 1~2번잇고 오후에는 엄어요 오후에는 살아있는 활어 생선들만 경매를 보기뎀에 대구경우 심해어들은 잡히는즉시 배에 물받아도 살리기힘듭니다 수압뎀에
그래서 얼음보관 반냉동상태로 아이스박스담아둿다가 보온재처리하여 철저히관리하여 입찰을 보는겁니다 조금이라도 좋은가격을 받기위하여 근데 주문진은 소용엄습니다
선도가좋던 완전 냉동이던 그물로잡은 게가뜯어먹고 내장이잘리고 티나와도 몽땅 박스에 같이담아 무게로 가격책정해서 어민들은 고생해서 잡은 내고기를 똥값 처리되느걸보고
기가막혀 코가막히고 기절할판이죠 그래서 입찰본지도 어언 10년전후되가네요 식당에 평균값 고정으로 대주게되는겁니다 입찰보게됨 하루를 보관하고 담날꼭두새벽 3시기상해 입찰장으로 가는시간과 가서도 40분 ~1시간 대기합니다 선착순식이라 오는순서대로 1번이가장값이좋고 2번부턴 값이 덜어집니다 3번과 4번은 천지차이가나느것이죠
저는 이찰볼데 1번 아니 2번엿습니다 항상 잠을못자는한이잇어도 무조건 군대 5분대기조식으로 갑니다 ㅋㅋㅋㅋ 봄 여름 가을 동트는시간다라 입찰시간이 바귑니다
그럴바에야 식당대주면 오늘잡은고기 적정가격받고 넘기는게 편합니다 어차피 입찰볼라믄 얼음도 7~8포대사야하고 연료값도 깨지고 시간도 깨지고 사람도 피곤하기뎀입니다
우리배는 낚시로 고기를잡아 싱싱하고 깃스하나안나요 거의다 그물대구와 낚시대구 완전냉동대구를 같은값에 처리하는 경매방식도 틀려먹엇고 암에안듭니다
노력한만큼 땀흘리고 공생한만큼 어민들이 뎃가를 받는게 정상이지요 그렇지못하기뎀 입찰안들가는겁니다 힘들어도 얼음값들가고 잠못자고 일일이 동네방네 찿아다니며 소매를 하게되는겁니다 못팔아서 그냥 냉동해 반찬하거나 독거노인기부 주민들에게 경매값이하로도 막 싸게줘버립니다 그냥 막 화가나서
고생 많으십니다.. 좋은 상품성을 가진 물건을 시장에 내놓기 위한 노고와 정성을 입찰 상인들이 알아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네요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으시네요.,
@@데스나이트-n8q 이렇게 짧은 말로 무식함을 드러내긴 쉽지 않은데
@@데스나이트-n8q 인생 참 불쌍하다
이제 질문없으면 말못하는 시대인가 ㅋㅋ
소래겠지?(아직 안봄)(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살음)(24년 기준 안간지 10년은 넘은듯)(포장회 2만원짜리랑 초장 천원짜리 사서 돗자리 깔고 먹는거 아니면 오지마십쇼)
창렬처럼 고유명사되겠네 ㅋㅋㅋ 소래하다
주문진도 저꼬라지
소래와난데스까!!
그래서 연안이나 노량진 가버림.
그게 그거같긴하지만
소래질러!!
노양심가게들은 가게앞에 표시하도록 법개정이 필요함
그건 망하라고 저주하는거잖아 ㅋㅋ 그렇게되면 어차피 가게 망할텐데
그냥 강제폐업 시키는게 맞지.
@@pse214 몇년간 자영업 금지 이런거있으면 좋을듯
경고장 붙여놓고 제거불가능으로 해놓고 최대3장 까지 붙일수있거 해놓고 4번째에 많은벌금에 3년이상실형 그리고 20년간 명의변경포함 자영업금지 시키는법이 필요합니다
겠냐고
노양심 가게 표시보다 양심가게 표시하는 게 훨씬 빠르죠.
물론 찾기가 힘들겠죠. 한국의 모든 수산시장은 노양심이 표준이라 양심가게는 정말 눈씻고 찾아봐야 될테니.
7:12 비계는 아니고... 선지(?) ㅎㅎㅎ
저렴한 것은 저렴하게 비싼 것을 비싸게 팔면 주머니 사정에 맞게 구입하면 되는 것인데 수산물은 항상 싼걸 비싸게 파려는 양심 없는 상인들 때문에 자꾸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모든 물건이 품질이 좋고 신선하겠습니까. 근데 상인들 물어보면 자신들 물건은 항상 최고랍니다. 잘 구분해서 판매하면 모두가 공정하고 행복한 쇼핑이 가능할텐데 답답합니다.
좋은걸 싸게만 사려는 그지 손들도 문제임
장사라는게 싼걸 비싸게파는게 맞다지만 해산물쪽은 바가지가 유독 선넘는거 같음..
@@10kyunghoo 좋은걸 싸게 사려고 하면 안팔면 되는거임, 근데 속여서 파는건 뭐 대처할 방법도 없고 애초에 법적으로 불법임
대게 먹으러 기장에 갔더니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대게를 삶아 주더라고요.ㅋㅋ 국내 여행 몇번 더 다녀보다가 이제는 걍 해외로 놀러갑니다. 가격도 국내여행이랑 별 차이 없고 더 친절합니다. 국내 여행 가지마세요. 자꾸 가주니까 저런 사기꾼들이 안사라지는 거예요.
해외여행도 국내여행도 자주갑니다.. 어느나라나 어느곳이나 사기꾼은 있고 x친놈은 많습니다.
걍 피곤하게 살지마시고 이런일 저런일 있다 생각하시고 사십쇼
사실 이게맞는말이지@@Jsyw.w
해외가면 가이드가 사기 침. 교민이 사기 침
홍게 전문점 현업중입니다. 암모니아 냄새 관련하여 한 말씀드립니다. 물론 오래돼거나 선도가 떨어지면 나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어 같은 경우도 암모니아 냄새가 납니다. 업주 입장에서
활어를 쪘도 암모니아 냄새가 날때 그 롯트의 홍게들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저역시 수율높은 활어를 바로 쪄서 가까운곳에 드렸는데 암모니아 냄새 떄문에 몇번 전화를 받았습니다.
물론 교환해 드리지만, 이게 활어도 난다는거 소비자분들도 알아주셨음 해요
뭐만 하면 해외 여행 ㅋㅋ
니가 몰라 그렇지 사기 엄청 당했을거라 본다 백퍼 ㅋ
ㅋㅋㅋ 입문철tv ㅋㅋㅋ 너무 유익하네욥! ㅋㅋㅋ
주문진 좌판시장에서 쌓아놓고 판매하는 홍게는 위에 몇마리만 살아있고 밑에 홍게는 다 죽은지 오래된겁니다.
죽은홍게 팔려니 큼지막한것들 한 열마리 올려놓고 5만원에 판매하겠죠.
그정도 크기 살아있는 홍게는 10만원 넘게 줘야 구매 가능해요.
홍게는 살아있는거 사셔야 신선하고 살수율이 높아요. 주문진에서 홍게 사시려면 주문진 어민시장 가서 사셔야합니다.
대게 보다 홍게 좋아하는 부산 사람으로서 화가 치미네요..와...
전.. 얼마전에 남천시장쪽 인스타 크랩이란 곳 근처 사는데도 불구하고 5년만에 지나가다 발견하고 홍게 3만원 한박스에 12~14마리 자숙해서 판매하는 거 먹고 있는데
크기도 수율도.. 가성비 끝장 납니다.;; 짜지도 않구.. 위생에 예민한 편인데도 참.. 아니 이런 동네에서 장사하는 젊은 친구도 양심것 판매하는데 생산지라는 곳에서 저러다니...
동네장사라 더 양심적이게 하는거임 관광지는 한번 보고 말 손님들이니까 사기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해보면 매번 이런일 있을때마다 사후조치 취하겠다. 재발방지위해서 시장 노력하겠다 하는데 매번 보면 바가지 매번 있고 호객행위 매번있는데
매번 사먹는 소비자들이 호구인건지 .. 이정도면 저런시장 가는 거자체가 문제인거같은데 좋은 상인분들 많은거 알지만 매번 이런식으로 호구잡는데 왜 가는건지 이해가 안돼..
사기도 한두번 봐야지.. 매번 보면 물치기 이런 노양심가게들 문제 많은데 가지맙시다...
항상 볼대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작년에 주문진에서 홍게쓰레기 10만원 사왔습니다~ 회 손질해주는곳 바로 옆집 인데요~ 구입후 쪄서 상경한 다음이라.. 쫒아 내려갈 수도 없고...ㅠ
노량진, 구리 수산시장도 많이 바뀌고 깨끗해지고 친절해졌지만 호객행위는 여전하고 몇군데 특히 입구 부근에 있는 곳에서는 '이제 막 죽은 건데 싸게 해드릴게 뒤집어져서 돌아가신 참돔을 팔고 '모둠으로 좋은 거로 줄게'라고 해서 받아보면 제대로 된 숙성도 아닌 여러 군데 뜨고 남은 곳들 덩어리로 대충 떠서 파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한 분들이 다 알고 있는 수산 앱에서 리뷰와 실사 다 보고 직접 가서 따로 결제하고 구매합니다.
해산물도 그렇게 한 그 집에서 따로 구매하는데 방법을 그렇게 바꾼 지 이제 한 1년 좀 넘었는데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은 없는데 항상 갈 때마다 쓸데없이 잡고 결제했냐고 싸게 준다며 뒤집어져서 죽어있는 애들 추천해 주고 크기가 크지도 않는데 대자라며 호구로 알고 팔고 있는 분들 입질의 추억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날 판매만 생각하다간 그 자리 금방 빼셔야 할 겁니다. (실제로 제가 호구 질 당한 몇곳은 바로 다음 달 가보니 이름 바뀌고 그 직원 없어졌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수산물 시장도 회를 떠서 판매하고 초장 집이 있는 만큼 음식점과 같이 한 번 온 손님이 또 와야 하는 거지 왔다가 망하고 그 시장 전체를 안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처음의 경험이 오래가듯이 좋은 경험이 되면 그만큼 좋은 경험으로 또 찾게 되는 그런 시장이 되도록 제발 품질 떨어진 애들은 그냥 버리시길 바랍니다.
'양심= 미래'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노량진수산시장 호객행위할 때 보면
눈에서 막 레이져 쏘는 거 처럼
살벌함 느낍니다.
절대 안 갑니다.
유툽 처음 하실때 부터 봤는데 구독자가115만이네요.
계속 흥하소서
특히 영덕 강구항 도로변 가게와 좌판에 파는 게하고 영상이 똑같네요ㆍ포항죽도시장하고 ㆍ좌판에서 파는게는 찜을 해서 집에와서 먹을려고하면 게장은 없고ㆍ짜기만하고ㆍ다리살은 수율이 40% 미만이고~한마디로 물게죠 ㆍ 이걸 5~10 만원에 찜비에 아이스박스 비하고치면 이건 100% 사기라고 생각하면ㆍ소비자을 우롱한 처사라고 봅니다ㆍ
포항죽도에서 10만원주고 쪄서가져온 홍게가 살도별로없고 짜기만한게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사기당했네요~
이제는 아예 안갑니다~
이후에 홈+에서 8만원주고산 2마리 킹크랩 맛있게 실컷 먹었네요
애당초 죽어가는게나 죽어있는게를 좌판에 깔아서 싸게 넘기는겁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하죠
수조에 있는 싱싱한거 사시면 비싸지만 눈탱이 맞을일이 적습니다
재래시장이라고 싸게 살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죽도시장에서 5분거리에 살지만
멀쩡한건 온라인이랑 가격차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비쌀때도 있어요
요즘 대게철이라 많이들 오시는데 죽도시장도 일부 상인들이 거시기 할때도 있어 조심 해야합니다.
살아있는거를 선택하시었으면 민물에 넣었다 찜기에 들어가서 번호표 받고도 찜 시작할때까지는 계속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게맛살 정도면 충분히 만족하는 막입으로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네요
그건 막입이 아니라 그냥 개거지인건데 감사할게 아니라
@@10kyunghoo저분 얼굴보고 그 앞에서도 이리 막말할 자신이 있는가?
글에서 그대 부모님들이 어떻게 키워왔는지 성품이 느껴지는군요!
근데 게맛살 맛구현 훌륭함 솔직히
@@10kyunghooㅋㅋ 좋은 밥 쳐먹고 개좆같은소리 남 들으라고 지껄이네
@@10kyunghoo니네 엄마아빠 입이자너 ㅋㅋ
입질의 추억님의 영상을 보고 유튜브의 순기능을 또 한번 느낍니다..부드러운 영상과 조곤조곤 알려주시는게 항상 보기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재밌는 컨텐츠 많이 부탁드려요!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생소한 어종도 배우고 이건 진짜 교과서에 나와야 합니다!!!
해운대..달맞이.. 기타 부산경남 뿐만 아니라 전국 대구탕집은 냉동수입산입니다 ㅎㅎ
알추가 얼마?? 그거 수입 명태알 ㅋㅋ
45년산 부산사람입니다 ㅎ
이번겨울 부산,진해,거제 생대구탕 1인분 25,000원 이었습니다;;
일반대구탕집 1만원대죠?1년 내내 . . 미국,캐나다 냉동입니다.
다 미원 맛입니다 ㅋㅋㅋ
유익한정보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업인의 잘못보다 상인들의 비양심
상인본인은 몇만원 이득보겠지만
해당상권은 욕먹다 못해 피해가 클
건데 장기적으로는 본인도 손해다
평판이라는게 무서운거다 서서히
해당상권은 도태되는거다 상인회에서 자정노력안하면 제2의
소래시장의 평판을 얻는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제발 입질님이 가게 좀 내주셨으면 소원이다 진짜
오래전 강구 좌판에서 경험한거네요.
일년에 꼭 한번씩 장거리 무릎쓰고
갔는데 이제는 잊혀진 동네
경매인들은 판매수수료만 먹는게아니다 수협도 수수료를 먹지만 일단 많은 어획량을 확보해야 숫자가많으면 낯은 수수료라 할지라도 그만큼 위탁판매 수수료가 많아지는것이고 경매인과 수협이 어민이잡은것을 위탁판매 수수료를 먹는방식인데
서울 도매상인과 중도시등 도소매상인들과 경매인들간에 각자 로비가존재한다 이것은 직접 겪은일이다 뒷문으로 봉투가오가는것이다 가만히 몰래
이게 왜중요하냐면은 지금이런사태가 그래서 발생하게되는것이다 어민이잡은 수산물이 적정가격에팔리고 경매되고 흥정이되면 소비자도 수요와 공급법칙 의해 적정가격 바가지쓰는일도엄고
물건은 잘팔리고 오래된 수산물은 엄게되며 소비자들이 싱싱하고 값도적정하고 최상의 물건을 살수있게되는동시에 만족하게되는것인데 양심버린 경매인들과 상인들뎀에 고생한 어민들도 별로 보람이엄게되고 더불어 욕먹게되는것이다
참 좋은 수산물시장도 많은데 이런 업체들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대부분 그러니까 ㅋㅋ 저런대서 소비하는거도 호구인증임
아니 진짜 교수님이신가봐요... 어떻게 저리 다 잘 아시지..
관광지가서 뭐사먹지 마세요..
경포.주문진.속초..
동쪽 소래포구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고 어딜가나 친절한 사람도 있음.....그러니 알아보고 가세요.... 그리고 남기세요
홍게는 국물용 사실거면 주문진 좌판풍물시장 끝쪽에 선어홍게 한바구니 만원에 파시는 분께 사는편이고, 찜용 먹을거면 주문진 어민시장에서 사시는게 나아요. 직접 잡아오시는 분들이라.. 물론 여기도 케바케라 잘 보고 구매하셔야하긴 합니다.
구독한지 수년, 여러 정보와 재미를 위해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저는 수산업자입니다.
대게 홍게 중 먹색장은 있을수 있습니다.
죽은게가 아니라는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구독자분들 중 혹시라도 흑장(일명 먹장이라 합니다) 먹장이 나왔을때,
암모니아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먹장인겁니다 드셔도 됩니다 ㅠㅠ (흑변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싸우거나 감정소비 하실까 염려되어 말씀드립니다.
오해하실까봐 덧붙힙니다 영상속 홍게는 확실 한 선어입니다. 단순 흑변이 아닙니다.
저 지금 주문진 놀러왔는데 홍게라면 해먹을려고 5천원어치만 삿는데 홍게 두마리에 다리만 엄청 주셨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현재 주문진 근처 숙소에서 댓글 작성합니다 저도 풍물시장에서 삿는데 보니까 약간 케바케 인듯합니다 저는 입질의추억에서 게 고르는법을 배워서 골랐는데 완전 성공했습니다
QnA 너무 재밌습니다!!
돗돔 낚으신분 축하 드립니다!!
어시장의 양심없는 행동들 때문에 더 발길이 안갈 것 같네요
자기무덤 파고 있는 거고 언젠가 망할 거라고 봅니다
신뢰가 없는데 누가 어시장에 갈까요?
그 돈이면 소고기 사먹겠죠
유독 수산물이 이런게 심함 ㅋㅋ 다른 식재료보다 눈탱이치는게 너무 쉬워서 그런가?
관광이랑 결합하기 쉬워서 그런거 아닐지... 당장 계곡에서 오리백숙 파는 거나 캠핑장에서 돼지고기 파는 거 보면 품질도 개판이고 바가지 엄청 씌움 마트가서 사면 멀쩡하고
닭이나 돼지. 소 처럼 한근 당 가격이 어느정도 짐작가능한 가격대를 형성한게 아니라 신선도에 의해 가격이 크게 결정되는 특성때문에 그렇고 또. 워낙 종류도 많고 파는 장소에 따라 가격대 변동이 틀 수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바가지 가격을 불러도 먹히기때문이구요.
그리고 바꿔치기 하는건 다시 가서 환불하기에도 힘들어서 ..
부위별로 못사고 원물 그 자체를 사야되고(업장용 필렛같은건 제외하면), 그것도 먹기전에는 판별하기 힘드니..
조개,갑각류 이런건 특히
천한 성품을 가진이들이 천한 짓을 많이 하더군요.
이번주 평일에 노량진사서 대게 2마리사서 위에.식당.상차림비 주고 먹었더니
피도 제대로 안빼고 짜가지고 먹다가 퉤퉤했습니다..
무슨 가게앞에 유명인 싸인은 엄청나게 붙여놓고 게손질은 기본도 안해서 쪄주고.. 돈아까웠어요 노량진에가도 어플이나 유투브등 믿고 사실만한 업체에 가는게 좋겠더라구요 시장도시장 나름이지만 가게도 잘 골라야 할듯.
이 시리즈가 제일 재밌어요
사실..피를 잘 못빼는이유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다기 보다 시간문제죠...
피를 충분히빼고 찔 시간이 안됩니다..ㅠㅠ 저도 팔면서 참 아쉬운 부분이긴합니다...
그리고 어종마다 장의 차이가 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마가단 , 프리모리 애들이 장이좋고 베르디 장은 좀...뭐랄까...냄새가 좀 별로입니다..
국산 대게는 취급을 안해서 잘 모르겠으나 수입산 대게에 관심에있으신분들은 따뜻한 바람이 불기시작할때부터 마가단 대게를 드시는게 저렴하고 맛도좋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프리모리 대게가 사이즈가 좋고 그렇다보니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물곰탕 러버 아드님이 저희 아입니다ㅎㅎ 부끄러워하시는 입추님 귀여우시네요ㅎ 6월에도 강릉속초 여행갈건데 또 다녀오려구요!
물곰지리 맛집 추천좀 부탁드립니다ㅎㅎ 삼척항근처로만 갔었는데 다른곳 뚫어보고파요
유튜브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현시대의 자산어보 정약전같습니다 ㅎ
서울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관광지역 수산시장, 전통시장들은 가는게 아님~ 상인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온갖 사기꾼들이 모여 장사 하는곳이라 마계 그 자체임~
13:45 민꽃새우와 마루민꽃새우가 있습니다. 두 종을 구분하기 위해선 수컷의 생식기나 암컷의 생식공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도 몇일전 포항죽도시장에서 수율좋다고 홍게 영업을 심하게하기도하고 명함(몇번이고 강조) 넣어줄테니 수율안좋으면 연락하라고 하면서 사왔는데 집에와서보니 명함도없고 수율은 30? 다리에살이하나도없어서 까면서 너무화났던 생각이나네요ㅡㅡ 죽도시장다시는 안갈꺼예요ㅡㅡ
저게 문제임. 분명 상인들중에선 양심있는 존재들도 많이 있긴한데
상권이 형성될때 어느쪽이 여론을 주도하느냐 이게 핵심
까놓고 말해서 돈이 직접 오가는 영역에 매우 양심적인 그룹이 힘을 가지기는 정말 어려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 왜냐면 양심을 철저하게 지킬 성격들은 또 정치를 안좋아해요
나만 잘하면 됐지. 내가 누구에게 이러쿵 저러쿵 할 거 있나 이런 성격들이 많다보니 이들은 소수일수밖에 없음
냅두기라도 하면 되는데 밀려서 사라지기까지 함
그러니 가장 합리적인건 적정선은 지키는 그룹이 힘을 가져야 하는데 이마저도 확률이 낮음
보통은 양심이 없을수록 큰 소리를 치고 여론을 주도하려고 드는 성향이 강해짐
결론만 말하자면 사람은 고쳐쓰지 못함. 특정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조직은 이미 글렀음
봄여름이라 어패류 먹기가 조금은 무서워지는데 제철 어패류랑, 냉동 어패류 좋은것좀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진짜 이런 양심 팔아먹은 상인 몇명 때문에 전체 상권이 죽는거 아닌가요! 지 손목 긁는 행위를 왜 하는지 참... 눈 앞에 몇만원에 눈이 멀어버린 사람들 많네요👿
돗돔 ㅋㅋㅋ 입문철 너무 재미있어요 :)
입문철 제일 재밌어요!!!!
얼마전 주문진 난전에서 정말 만족하고 먹었는데 진짜 좋은 분이셨구나
좋은곳 저도 알려주세요~^^♡♡♡
@@FURY54A27 상호같은거 모르겠어요 아이들 데리고 갔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그냥 그집에서 사먹었어용
@@Mil-jak 역시 친절하신분들은 기본 양심이 있으신분들 이신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주혁이네
주문진은 풍물 말고 항구 바라보고 사거리 기준 좌측으로 가서 사야함. 풍물은 별로
왜 전문점이라 이름걸고 장사하는곳들 대부분 피를 안빼서 말나오게하는가
영업전문이라고 안했습니다 고갱님 저희 전문분야는 통수바가지입니다
간판만 전문점이고 실력은 형편없는듯.
호갱님 눈탱이 치는데 전문점 인듯합니다.ㅋ
나도 주문진 어민시장 에서 몇번 속아봐서 이제는 강원도 여행가면 어민시장은 걸르거나 아예 주문진을 안가거나 합니다. 뭐 주문진 뿐이겠습니까? 영덕에서도 몇번 당해봤고요. 이제는 영덕은 전혀 안갑니다. 암튼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옛말처럼 관광객들이 몰리는곳은 어김없이 사기를 치니 여행가면 거의 구경만 하고 사지는 않습니다. 예전엔 먹기도 하고 또 사서 아이스박스에 싸가지고 와서... 이거는 처형네꺼 이거는 우리꺼 이렇듯 싸오기도 했는데 지금은 사오는게 전혀 없습니다.
최근 기장단골집에서 살꽉찬놈으로다가 큰놈두마리해서 2.6키로 두명이서 잘먹고 18만원나왔네요.제가 다니는곳은 2키로에31만원이란 금액은 대목때 물량없을때도 나올수없는가격이네요.
아니면 뭐 술을 짝으로두고드셨으면 이해합니다
강원도 경상도도 인천 소래포구 못지 않게 사기 치는 곳 많으니 조심 해야됨
그렇죠. 돈맛 제대로 보면 사람이 변해요!
관련 없는 질문인데요. 곰치는 구이로 적당하지 않은가요? 탕, 국은 보여도 구이가 없어서요.
주문진은 상습적. 그 이후로는 절대 안가죠
오늘도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런 쓰레기를 5만원이나 받고 팔다니 양심이 뒤져버렸네
저도 주문진시장서 한번 당한 이후 강원도 안갑니다.
저런 자영업자들은 구속시켜야함
3:38 근데 게 찔때 피빼고 죽이거나 물에담궈서 기절후 찌지않나요???
살은거 그냥찐거는 피도 안빼고 쪘다는건가.. 식당하는 상인이?
5년 10년 못 살 분들이라 오늘내일만 보고 파신다네요~
진짜 궁금한게 생각이나서 몇자적어보겠습니다
문어가 요즘 키로당 가격이 많이 오른편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다리가 잘려나가거나 한개가 없거나 모자른경우의 생물 구입시 적절한 가격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가격네고가 얼마까지 가능한지도 설명해주실수있나요 ㅠㅠ
어떠한기준이없어서 가격을 많이깍는것도 눈치보이고 가격을 좀 많이 깍아서 이득봐서 가져오기에도 상인분들에게 불이익이 가는거같아서 마음이 편치가 않아요
완벽한 생물의 기준이 아닐시에 적절한 가격흥정을 알고싶어요 ㅠㅠㅠㅠ
먹는거로 장난치는곳은 인터넷에 널리널리 퍼져서 사람들이 방문을 안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그곳 상인들도 양심 속이는 몇몇 상인들 때문에 상권 붕괴될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서
상인들끼리 서로를 견제하거나 다 같이 양심은 개나 줘버리고 같이 폭망 하던지 하게 만들어야됨
대구 곤이가 명태 곤이보다 가격이 싸요~
그리고 명태 곤이가 작아서 기생충 제거에 더 어려움이 있어 인건비가 추가로 들어가고
질감은 냉동에 오래 있을수록 꼬들거립니다
햇고니 작년곤이와 2년 묵은곤이 식감이 달라서 햇고니 가격이 더 쌉니다
보통 세척 곤이는 해동 후 손질 재냉동으로 맛이 떨어지고 더 꼬들거립니다
저도 딱 몇일전에 주문진가서 생물홍게 샀는데도 상태가 심각하더라구요
게 입만 딱 떼고 물이랑 피는 하나도 안빼고 그대로 찌더라구요 한마디 해야되는데 일단 그냥 왔습니다.
숙소에서 열어봤더니 3마리중에 살 있는놈은 1마리밖에 없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쌌는데 저울치기 당한거 아닌가 싶기까지 했네요.
저희집은 매년 겨울에 주문진 간지가 5년이 넘었는데 처음 갔을때에 비해서 수산시장 대게 판매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는 듯 합니다..
참 아쉽네요..
조류에는 윤무부 아저씨가 있다면
어류에는 입추 아저씨가 있네요 !
저도 의심이많아서 활꽃게 구입해서 몸통오른쪽옆끝부분 곶이라는뾰족하부분을 가위로 아주조금 티나지않게 저만알아보수있게 잘라내고 상차림집에 찜부탁하니 열한마리 전부 멀정했어요 분명바꿔치기한거였어요 부모님모시고간 자리라조용히먹고그냥나왔네요 ㅜㅜ
지역 주민으로써 한마디 하겠습니다. 기존에 토박이들도 장사를 하고 귀농이다. 머다...해서 어촌으로 터 잡은 사람들이 장사를 시작하면서 지역 경제가 완전히 망했습니다. 예전처럼 인심이 좋고 믿고 사는건 어리석은짓입니다... 지인, 혹은 추천 받은 곳에서 구입하세요. 진짜 지역경제가 흔히 돈에 환장한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정의 의 사도선생. 항상 유익 하고. 노력. 하시는. 것에. 감사드리고. 유투버. 백만 넘어서. 돈 도. 많이 버시길 기원하면서
생선류 싫어하는데도 채널은 재미있어요 ㅋㅋ
큰삼촌이 겨울 되면 대게를 삼척 임원 가서 사오는데 단골집이니 수율이 오지고 맛있는데 최근에 주문진 가서 홍게를 사와서 같이 먹었습니다. 한 10만원 어치 였는데 저정도는 아니나 큰 홍게는 존나 짜면서 살도 없고 서비스로 준 작은 홍게가 달달하고 살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그나마 저는 먹을 수 있는 걸 줬는데 저거는 진짜 너무 심하네요;; 5만원 짜리 쓰레기 준 수준
요즘 악덕상인들 뉴스 보다보면 사기꾼들 장도리로 머가리를 깨는게 합법이 되는 상상을 가끔 합니다
지금 롯데마트 50주년 행사로 대게 50%행사하는데 어제 5마리사먹고 너무 실해서 오늘도 5마리사서 먹었어요.
대게 5마리 13만원주고 삿네요 .대신 롯데카드로 결제를해야 혜택받습니다
작년 가을에 꽃게 내장이 검은건 다시마 미역을 섭치한 꽃게들이 많이서 흑장이 많앗어요 이것도 인식할수있게 말씀해주세요
갠적으로 백골뱅이는 살보다 껍찔 까야 나오는 내장이 더 맛있는 거 같음 중독성 오짐 ㅋㅋ
저도 강원도 대포항 가서 홍게를 샀는데..껍질뿐이 었습니다.아예 살이없었슴ㅠ 사기 당했습니다!!!
속초 택시기사가 대포항 가면 대포맞는다고 다른항구 추천해주셨어요
암모니아냄새는 살아있는 활 홍게도 나는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살아있는 홍게를 쪘는데,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경우는 홍게가 생선같은종류를 먹고 소화가 되기전 조업해 쪘을경우 그런 냄새가 납니다.
상한거는 살이 녹아내려서 나는 냄새랑 다릅니다.
주문진에서 홍게 사실때는 풍물시장말고 주문진 어민수산시장에서 사셔야합니다~~
말 없이 영상을 잘 보고 있는 팬 입니다^^
오늘 진해 군항제를 다녀 왔어요^^
가족끼리 캐리커처를 그렸는데;;;
입질의 추억님 얼굴이랑 너무 닮았어요;;;
어떤분들이 저한테 빨대 운운하시던데... 저는 "입추"가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유일한 유툽입니다! 유익하고 내용이 튼실한 영상~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표님^^
저도 이거 당했어요 친구가 선물로 홍게 5만원짜리 엿댓명한테 뿌렸었는데 속은 텅텅 비어있고 냄새는 너무 많이 나서 까먹던 도중에 다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홍게도 주문진에서 팔았던건데 같은 업체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게가 짜면 죽어서 바닷물을 다 먹은겁니다. 살아있는 게를 찌면 안짭니다.
무한리필집가서 많이먹어봤습니다
킹크랩을 ㄷㅊ 시장에서 40짜리인데 선어라고 해서 현금으로 몇만 원 싸게 주고 가져와서 집에서 30분 넘게 쪘는데 첫 번 째 상태와 같은 소금물 + 약간 거무튀튀 + 내장은 익어도 비린내가 나고
그래서 다 버렸었습니다. 다시는 시장에서 안 사 먹게 되더라고요. 그냥 유명 오마카세 가는 게 훨씬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하답니다.
돗돔 놓아주신분은 복받으실듯 😊
저도 김포 대명항에서 죽은 꽃게를 사서
썩은 냄새로 ㅜㅜ
나만큼 해산물 안먹는 사람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수산물 섭취가 없는데 입질님의 영상보면 참 먹어보고 싶다 생각 하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비양심 수산물 판매관련 정보를 접하면 정나미가 뚝 떨어지네요. 제발 먹을걸로 장난 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산물은 전문가는 되어야 즐기는 것 같아요. 입질님한테도 사기치던 영상도 그렇고. 내돈내산하는 데 그런 실랑이도 싫어서 오징어 멍게 개불 낙지 이런 쪽만 먹어요.
화이팅 입니다..😊
언제쯤 어디를 가든 수산물을 믿고 먹을수 있는 날이 올까요...
수산시장도 믿지 못하겠군..
ㅡㅡㅡㅡㅡㅡㅡㅡ> 입추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이 영상 보다가 알려드릴 점이 있어서 글 적습니다 .. 초반에 꽃게나 대게가 장이 검게 나온 것중에 살아있을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신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수산시장에서 대게 꽃게 킹크랩 손질을 많이 해봐서 알려드립니다 .
진짜 진짜 어쩌다 한번 꼴로 살아있는 것들이 장이 검게 나올 경우가 있어요..
제가 한번 겪은건데 .
심지어 장에서 살짝 냄새 까지 났네요.
분명 살아있는 것을 쪘습니다.
좀 의아하긴 했는데 .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고. 진짜 희박한 확률로 있을 수도 있기에 알려드려요
.
좋은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찌다가 공기 들어가거나 뜸 잘못들이면 흑변이 생깁니다. 희박하지도 않아요. 업장에선 종종 생긴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내동생과 형도 게를사왓느데 살이거의엄엇음 짜기만하고 오래되면 수족관 게들이 죽지는않지만 살이쫙~~빠진다 다른수산물도 마찬가지다
수조에오래되면 생존위해 문어경우 자기다리를 먹는다 엑기스가 빠지는것이다 주준진에도 어민좌판이있느데 단골손님에겐 그런물건팔지않을것이다 아마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업인데 평생팔고 먹고살아야하는 상인 어민은 그런 얄팍한 장사따윈 할일엄을것이다 입찰방식을 엄애버리고 어민이직접파는 센터를 만들어야한다
우리집도 대구를잡아 입찰하기도하느데 주문진은 냉동생선과 그물걸린 깃스난고기나 낚시로잡은 싱싱대구를 무게달아 같이취급하는것을보고 정말 기분이 더러웟다
묵호항은 다르다 대 중소 크기별 가격도다르게입찰되엇고 선도따라 갑시다르다 선도가좋음 값도 좋은것이다 선도관리위해 아이스박스에얼음과 김장비닐을 깔고 싱싱하게 보ㅗ간상태로 입찰들가면 경매인들은 저한테 선도상을 줘야한다는 소리도여러번들엇다 정동 안인 금진등 어민들이 묵호로몰리는 현상발생햇다 그후 강릉시 옥게면까지가 강릉시에들가서
묵호에 입찰을볼수엄게 주문진으로 묶은것이다 경매인들도 반성해야한다 경매인들중에는 10에 4~6명이 횟집 운영한다 자기집에서 안잡는 생선을 갑싸게 경매인들이 잡아서
자기들이 이윤을 남기는것이다 이거슨 실제 주문진항에서 그날 우리배와 6척 총 7척이 경매입찰 취소 엄던걸로해다라고햇엇느데 그바람에 경매인과 어민들 마찰이생겻다
경매인들은 일단 입찰 낙찰된물건은 안된다하여 어민들이 내가잡은고기 그가격에팔수엄다하여 기름갑 도안되기에 못먹음 노인회관 기부나 차라리 선물하던지 그도아님 밭에거름하겟다 한것이다 어민들은 너무도 화가나서 욕설을퍼부엇고 나는 욕은안햇지만 경매입찰본 어민 들과 총 7척 배 그날 취소한것이다 나중에는 찍혓다 당장 입찰취소한 배들 어민을 대놓고 낙인찍지못하는것이지만 게속하여 입찰을 봐도 이상하게 가격이 너무낯은것이엇다 이기적인 양심을 버린 경매인 상인들이 문제인것이다
쓰레기 업체들 퇴출 합시다
왠만하면 주문진에서20개에 4만원에사요(쌓아놓는거기준 거이다 살아있는거 쌓아놈) 작은건 더 싸고 살았음.
왠만하면저런거 안팔아요 저런 나쁜사장님들이 문제네요
저는 주문진가서 싱싱한 제철 사러 많이 가요
근데 그 주위에 생선구이집이나대게집은 안가요 걍 가지마세요~~~~~
다른건 모르겠고 돗돔잡으신분 부럽...........잡을수 있는 어종이긴했군요 ㅋㅋ
대게 먹으러 영덕에 늦은 시간에 갔는데..게에서 시궁창냄새가 났어영ㅋㅋ그런데 시궁창냄새는 상한거라고 인정했는데 비싼게25만원짜리는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 영덕 가실거면 절대 앞에 매장 가지마세영~ 시장가세요~~싸고 양심적이고 좋아용
주문진 좌판시장은 진짜 갈곳이 못됨. 절대 가지마세요..
홍게는 원래짭니다 그래서 수돗물에 20분정도 담궈 놓았다가 찌거나 삶아 먹어야 합니다
갠적으로 대게는 포항구룡포추천합니다 대부분 배선주분들이 가게를 많이 운영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