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하시는지 이해가 좀 곤란합니다. 말씀중에 이제 봄 처녀 오시네 뭐 이런 노래도 있다며 이야기를 하시네요(2:07) 봄에 설렌다는 느낌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데 내가 작년도부터 봄이 오면 어머 봄이 오는구나 (중략) 그런 설렘이 있더라고(3:07) 이것도 대한민국에 계속 살아봐야 이게 느껴지는구나 그거를 이제 9년차만에 느낀 거에요라고 말을 하시네요(3:17) 그럴수도 있지요. 그러나 아쉽게도 말씀하신 봄처녀 가곡은 일제시대인 1932년경에 작곡되어 다음해에 세상에 나왔습니다. 1933년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조선을 강점하고 있을 시대입니다.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1919년 3.1운동으로 세워진 상해 임시정부를 계승하여 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봄의 신은 페르세포네인데 여성입니다. 춘향전 아시겠지요. 춘향이와 이도령이 언제 처음 만났을까요? 춘삼월입니다. 조선시대 여성들이 바깎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시절 양반 부녀자들이 부른 노래를 규방가사라고 하는데 그중 한귀절 소개하지요. 어화세상 동무들아 구십춘광 봄이로구나 뒷동산 두견새는 봄소식을 전하는데 무심한 우리들은 봄 온줄 몰랐구나 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이라 (중략) 수양버들 늘어진 곳에 벌과 나비가 분분하다 우리 비록 여자라도 이러한 좋은 시절 아니놀고 무엇하리. 조선시대에도 봄에는 설레는 느낌을 가졌다는 겁니다. 조선시대뿐만이 아니지요. 우리나라건 그 어떤나라건 다 똑같을겁니다. 조선시대에도 남북이 분단되었다면 모를까. 대한민국에서 계속 사는 것과는 무관하다 이말입니다. 개인적으로야 얼마든지 이해가 갑니다만 북한사람이라해서 봄이 덜 설레고 대한민국에서 오래 살았다해서 느끼는 것은 이해가 곤란하다는 겁니다.
역광이 있어서 화면이 어둡네요 떡국은 마니들 드셨어요~~ 아직은 너무 추워요~~ 봄은 아직 멀엇습니다~~~소연님은 중국에서 생활을 오래해서 중국과 대한민국의 문화적 차이가 많이 있을겁니다 술 문화~ 음식문화~ 등등~~ 두분의 토크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냥 내삐두세요~~ 컨셉인 듯~ 신비감을 주기위해~~
ㅎ ㅎ 죄송! 제 멋대로 쓴 거이니~~~~
봄타는 여자였구나. 옥토괭이아가씨^ㅋㅋ35살이면 돌까지 씹어먹는 한창 젊은MZ세대죠..토끼는 주위 사람들한테 도파민과 엔돌핀을 마구마구 뿌려줘서 쌓인 스트레스 날려주고 매우 신나게 해주는 아주 깜찍발랄하고 귀엽고 애교뿜뿜하는 초강력해피바이러스전도사죠...
너무이쁜모습 감사합니다 행복한모습정말 좋아요
을사년 구정 새해 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하고자 하는일 이루어지기를 ~
두분 이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 하뚜 😘 💕 💓
긍정 바이러스 한수애님 만나셨군여..소연님 두루두루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아주 보기 좋아요 ♡
소연님 이쁜 사랑하세요
소연씨 날마다 미모갱신하시네요
화사하신게
이쁜 아가씨들 수다 재미있네요 파이팅 김소연~한수애❤❤❤❤❤❤❤
소연씨가 비주얼이 날이갈수록 빛나네요
마음의 여유 +통장의 여유 가 있으묜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쥬 ㅋㅋ
애교 만점 옥토끼😂😂~^^
잘 보고 감니다 😂😂😂😂😂😂😊😊😊😊😊😊
역광이라 어두워요~
라이브방송 특히나 노래하시려면
수애씨나 설미씨나 다른분들과 같이하면 텐션이 있을것같아요~ㅎ
지난번 라이브에서 저도 같은생각이었거든요...
설레는 봄도 맞는날이 있을겁니다~ㅋ
꽃보다 수애씨 소연씨가
봄이고 이쁜꽃입니당❤
꼭 서울에 살필요없다 철길과고속도로 연결잘되고 1시간내 서울갈수있다면 공기좋고 풍광좋은
곳에서사는것이좋다 우리나라 진짜부자들은 차량정체심하고 탁한공기마시는 서울을피하고있다.
허당한수애 깡패 두목 😂😅
옥토끼 한수애는 백치미에 귀요미!!😊😊😊
아 그래서 서아씨 집에 수애씨가 없었구나. 조신한 옥토끼. 😊
정말로, 깨끗해요,
아직 겨울인데 벌써 봄타시면 안돼요ㅋㅋ
햇빛 역광 때문에 어여쁜 소연씨 얼굴이 잘 안보여서 재미가 없어요
아쉬워요 다음에는 얼굴이 밝게 영상부탁해요❤
앗...유튜브 채널명 바뀐건가요? 평소 소연스픽으로 보다가 채널명이 첨 보는데^^
네 소연스팩에서 이탈 로 바뀌엇습니다
변해서 순간 당황했는데 새해인사할 때 이름을 밝히셔서 구독 취소 안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방송국 이름이 갑자기 바뀌었나요?
소연스픽아니라이탈입니다라고해야쥬 북한댁집들이
이탈은 뭐여 이탈주민 그런건가요?
说的什么?我一句都听不懂。说中文啊
무슨 말을 하시는지 이해가 좀 곤란합니다.
말씀중에 이제 봄 처녀 오시네 뭐 이런 노래도 있다며 이야기를 하시네요(2:07)
봄에 설렌다는 느낌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데 내가 작년도부터 봄이 오면 어머 봄이 오는구나 (중략) 그런 설렘이 있더라고(3:07)
이것도 대한민국에 계속 살아봐야 이게 느껴지는구나 그거를 이제 9년차만에 느낀 거에요라고 말을 하시네요(3:17)
그럴수도 있지요. 그러나 아쉽게도 말씀하신 봄처녀 가곡은 일제시대인 1932년경에 작곡되어 다음해에 세상에 나왔습니다.
1933년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조선을 강점하고 있을 시대입니다.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1919년 3.1운동으로 세워진 상해 임시정부를 계승하여 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봄의 신은 페르세포네인데 여성입니다. 춘향전 아시겠지요. 춘향이와 이도령이 언제 처음 만났을까요? 춘삼월입니다.
조선시대 여성들이 바깎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시절 양반 부녀자들이 부른 노래를 규방가사라고 하는데 그중 한귀절 소개하지요.
어화세상 동무들아 구십춘광 봄이로구나 뒷동산 두견새는 봄소식을 전하는데 무심한 우리들은 봄 온줄 몰랐구나
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이라 (중략) 수양버들 늘어진 곳에 벌과 나비가 분분하다 우리 비록 여자라도 이러한 좋은 시절 아니놀고 무엇하리.
조선시대에도 봄에는 설레는 느낌을 가졌다는 겁니다. 조선시대뿐만이 아니지요. 우리나라건 그 어떤나라건 다 똑같을겁니다.
조선시대에도 남북이 분단되었다면 모를까. 대한민국에서 계속 사는 것과는 무관하다 이말입니다.
개인적으로야 얼마든지 이해가 갑니다만 북한사람이라해서 봄이 덜 설레고 대한민국에서 오래 살았다해서 느끼는 것은 이해가 곤란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