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인데도 쌍폭포의 수량이 제법 많네요. 저는 12산성폭포의 엄청난 물줄기를 보고 입이 안다물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청옥까지 연계산행을 하면 정말 힘든코스지만 두타산 베틀바위 코스로만 돌면 길지 않고 멋진 조망을 볼수 있을거 같아요. 하늘이 깨끗한 날 가셔서 조망이 멀리까지 되는게 정말 시원한 풍광입니다. 눈이 남아 있을때 산행을 하셔서 좀 힘드셨을텐데 멋진 영상 찍어주셔서 잘보구 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어릴적 추억이 있는 무릉계곡과 쌍폭, 용추폭포...반갑게 잘 보았습니다. 두타산 완주하신 분들 얘기 전해 들어 보면 하나같이 골때리는 산이라고..빡시다고 하더군요.. 용추폭포까지는 저도 여러번 올라봤지만 그땐 관광개념이어서...^^;;....아직 제대로 못 가봤네요.. 수량이 풍족하니 보기가 더 좋으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몇달전 세번째 다녀온 곳인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 여름엔 물 많아 좋고 겨울엔 설경 좋고.. 특히 소개해주신 배틀바위 코스는 단풍철에 설악산 못지않게 멋있었어요. 단점이 여름엔 등산로에 뱀이 많아 식겁했고... 두타산 정상까진 설명대로 정말 극악 난이도라 무지하게 고생했습니다. 제가 아는 1년간 100회 씩, 30년간 등산하신분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든 곳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출발고도에서 정상까지 1200미터를 올라야해서 첨 가시는 분들은 맘 단단히 먹고 가셔야 할겁니다
1덩의 영광 ㅎㅎ 한 달 전쯤 저도 집사람과 베틀바위 코스 다녀왔는데 정말 아름답더군요^.^ 코스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코스라는 생각입니다. 35년 전쯤 비내리는 날 두타-청옥을 다녀왔는데 고생을 워낙 많이해서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기억을 되살려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9:27 이 바위의 이름은 '상 폭포'. 줄여서 상폭이라고 부릅니다. 지역 산꾼들이 암벽 등반을 하는 곳이지요. 봄에 자세히 보면 사람이 메달린 모습이 보일 수도... 다음 검색창에 '상폭 등반' 을 치시면 다양한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베틀바위도 베틀릿지라고 지역 산꾼들이 릿지 등반을 하던 곳인데 이제는....쩝. 베틀 산성길 마지막 코스는 현재 공사중인데 ... ㅡ거의 완공됨ㅡ 공사가 끝나면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경치가 아주 장관입니다. 베틀 보다 더 좋아요.~^^ 구독 추천 꾹.
섬세하고 도움되는 설명이랑 영상 너무 감사해요 ~
저는 낼모레 가는데요
3월 보다는 10월이 좀더 쉽게 다녀올 것같아요 ^^😋
직접 볼 생각에 신납니다~~~😄
어구...고생 많이 하셨네요 ^^
즐겁게 봤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여름의 두타산 정상찍고 베틀바위 전망대 무릉계곡 쌍폭포 10시간 산행으로 힘들었지만 내 기억에속에서 잊혀지질 않을 좋은 추억의 산입니다
다시 선생님의 설명과 화면을 보니 격동 되네요
네 감사합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곳곳이 절경이요 가는 곳마다 아름답구나
첩첩이 이어진 고봉준령
암석으로 장식된
가파른 기암절벽
심산유곡에서 흐르는 수정처럼 맑은 藥水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산새소리 길손을 반겨주는 짹짹거리는 다람쥐 이 모두가 자연이 준 선물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노래 한 곡 보냅니다
" 그리운 지심도 "
동백꽃 아름다운 그리운 지심도야 억만년 세월속에 변함이 없구나 창해의 은빛물결 가파른 기암절벽 잔잔한 물결위에 유람선은 오고가는데 그대와 손을잡고 동백섬 바라보면 갈매기 소리높여 관객을 반겨주네요 ~
☆
천혜의 자연수림 지심도 동백꽃섬 흐르는 세월속에 그대로 있구나 보물섬 마음의섬 명품섬 신비의 섬 동백꽃 홍매화는 아름답게 자랑하는데 환상숲 오솔길을 그대와 거닐면은 산새도 흥이나서 춤추고 노래하네요 아 ~못잊을 그리운 지심도야 ~
(유튜브에서 만나요)
멋진 글귀와 노래 감사드립니다.
두타산 멋진영상
풀청 합니다
수고하셨네요
친구손잡고~
채널 번창하세요.
잔설이 있어 더 절경인 두타산 정말 장관이군요.
자세한 설명과 멋진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면서...
두타산은 참 언제가도 예쁜 산인거 같아요~
가봐야 할 산이 왜 이리 많은지..
또 하나 마음속으로 예약하게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가도 가도 갈 산이 너무 많습니다. ㅎㅎ 덕분에 유튜브 컨텐츠 걱정은 없네요 ㅎㅎ
와~제가 제일좋아하는 폭포를보니 소름이돋내요ᆢ몆번을 돌려봤는지 ㅎㅎ 암릉에 배틀바위 계곡에 폭포에 그냥 명품산이내요ᆢ가보고싶은산 5에들어있는산인데 이렇게미리보니 너무좋습니다ᆢ최고의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겨울내 못보던 폭포를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좀 더 걸었지만 갔다 오길 잘한거 같아요~
제가 볼때 두타산 최고절경은 마천루협곡 전망대인거 같습니다. 저 번에 가봤는데 다른 이름있는 곳 보다 마천루협곡전망대쪽이 젤 기억에 남더군요.
항상감사해요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타산은가기전에산행정보많이알고가셔야덜고생합니다.이정표도 살짝헷갈리게되있고.무엇보다산세가엄청험한산이라 만만하게 보시면 엄청고생합니다.지극히갠적으로 산행난이도는 치악산사다리병창길보다 힘들다생각합니다.항상좋은영상감사합니다!
두타산 정상간다면 저도 사다리병창 윗선에 놓고 싶은 산이죠~ 이정표는 좀 수정이 됐으면 좋겠네요~ 입장료고 있는 곳인데...
겨울인데도 쌍폭포의 수량이 제법 많네요.
저는 12산성폭포의 엄청난 물줄기를 보고 입이 안다물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청옥까지 연계산행을 하면 정말 힘든코스지만 두타산 베틀바위 코스로만 돌면 길지 않고 멋진 조망을 볼수 있을거 같아요.
하늘이 깨끗한 날 가셔서 조망이 멀리까지 되는게 정말 시원한 풍광입니다.
눈이 남아 있을때 산행을 하셔서 좀 힘드셨을텐데 멋진 영상 찍어주셔서 잘보구 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얼마 전 폭설이 왔던 시기라 물이 많더라고요~ 12산성 폭포 흐르는 것도 보고 싶은데 못 봐서 좀 아쉽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가 매킨 곳을 다녀오셨군요👍
다음 달쯤 강원도 갈때 가려고 아껴둔 산입니다^^ 눈에 젖은 하산길 보기만 해도 아찔하군요😅아무리 베테랑 산꾼이라도 내리막에 미끌어지면 크게 다치게 되니 항상 안전한 산행하시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날 진짜 하산길이 좀 무서웠어요~ 영상에도 들어갔는데 중간에 좀 무섭더라고요~ 다행히 무탈하게 하산해서 다행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적 추억이 있는 무릉계곡과 쌍폭, 용추폭포...반갑게 잘 보았습니다.
두타산 완주하신 분들 얘기 전해 들어 보면 하나같이 골때리는 산이라고..빡시다고 하더군요..
용추폭포까지는 저도 여러번 올라봤지만 그땐 관광개념이어서...^^;;....아직 제대로 못 가봤네요..
수량이 풍족하니 보기가 더 좋으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릉계곡은 은근히 등산안하시는 분들도 많이 가봤더라고요~ 나름 유명한 곳 같아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타-청옥-고적 3개 완전 빡시죠 ㅎㅎㅎ
여길 왜왔나~~ 머리 때리면서 올라가는 산🤦♀️
배틀바위는 좀 쉬우려나 했는데 역시 두타산이네요 ㅎ
배틀바위 가보고 싶은데~ 영상으로 먼저 잘 구경했습니다😀
정말 골때리는 산이라는게 와 닿네요~ 고적대 내려올 땐 돌이 구르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을 정도의 경사더라고요~ ㅋㅋㅋ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저희와 반대코스네요.
맞습니다, 저희코스는 길 잘못들어설수 있답니다, 저희처럼요 ㅋㅋ
쌍폭포 얼음만 봤는데 물줄기 보니 너무 좋습니다~~^^
마실 산행인줄 갔다가 무지 힘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ㅋㅋ
영상 멋집니다~~~
두타산은 진짜 어디로 가도 꽤 가파른가 봐요 ㅎㅎㅎ
몇달전 세번째 다녀온 곳인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
여름엔 물 많아 좋고 겨울엔 설경 좋고.. 특히 소개해주신 배틀바위 코스는 단풍철에 설악산 못지않게 멋있었어요.
단점이 여름엔 등산로에 뱀이 많아 식겁했고... 두타산 정상까진 설명대로 정말 극악 난이도라 무지하게 고생했습니다.
제가 아는 1년간 100회 씩, 30년간 등산하신분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든 곳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출발고도에서 정상까지 1200미터를 올라야해서 첨 가시는 분들은 맘 단단히 먹고 가셔야 할겁니다
1년에 100번 산행 하는 분 이야기는 해남아재님 두타산 편에서 들은 이야기랑 똑같네요. 다음엔 단풍철에 가봐야겠네요
얼마전 정상까지 다녀왔는데 진짜 힘들더라고요. 경치는 정말 끝내 줬어요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덩의 영광 ㅎㅎ
한 달 전쯤 저도 집사람과
베틀바위 코스 다녀왔는데 정말 아름답더군요^.^
코스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코스라는 생각입니다.
35년 전쯤 비내리는 날 두타-청옥을 다녀왔는데 고생을 워낙 많이해서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기억을 되살려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 힘든 두타산을 비오는 날 가셨다니 정말 쉽지 않았을거 같네요~ 정말 베틀바위는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코스 같아요~
꼭 가보고 싶네요~~^^
정말 꼭 한 번 가보셨으면 한느 코스입니다~ ㅎㅎ
지난 가을에 올랐던 베틀바위는 한국에선 볼 수 없는 경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틀바위에서 두타산성으로 가는 것도 좋지만 삼거리에서 수도골 쪽으로 건너 가서 산성절벽을 바라보는 경관이 더 좋습니다
가을의 단풍도 굉장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잔설이 보이는 경치도 여전히 좋네요
저도 두타산성은 가봤어서 그쪽으로 갈라고 했는데 길을 잘 못 들었더라고요~ ㅎㅎ 단풍철에 한 번 더 가야겠어요~
@@MountainJSun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두타산성이고 약간 좌측으로 빠지면 수도골이 나옵니다
골 때리는 산
제이썬님 두타산 다음주 입산이 가능한지요? 썬님의 해박한 지식의 설명으로 북한산 의상능선을 다녀 왔습니다. 공룡도 완성^^ 항상 선추천!
청옥산쪽 제외하고 두타산 대부분은 갈 수 있네요~ 베틀바위도 당연히 보실 수 있고요~ 통제 소식은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9:27
이 바위의 이름은 '상 폭포'.
줄여서 상폭이라고 부릅니다.
지역 산꾼들이 암벽 등반을 하는 곳이지요.
봄에 자세히 보면 사람이 메달린 모습이 보일 수도...
다음 검색창에 '상폭 등반'
을 치시면 다양한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베틀바위도 베틀릿지라고
지역 산꾼들이 릿지 등반을
하던 곳인데 이제는....쩝.
베틀 산성길 마지막 코스는
현재 공사중인데 ...
ㅡ거의 완공됨ㅡ
공사가 끝나면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경치가 아주 장관입니다.
베틀 보다 더 좋아요.~^^
구독 추천 꾹.
이름이 상폭이었군요. 너무 멋져서 이름이 있을 거 같긴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척 응봉산 편도 궁금해요 ㅎㅎ
응봉산도 가봐야하는데 ㅠㅠ 여름에 덕풍계곡과 함께 찍어오지 않을가 싶습니다. ㅎㅎ
@@MountainJSun 덕풍계곡편 완전 기대됩니다-!
서울에서 베틀바위까지 시간이얼마나 걸리라요차로가며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전 서울 동쪽에 있어서 3시간 좀 넘게 걸린거 같아요~
들머리에 화장실이 있을까요-?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