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재산있어야 낳을수있게 만들어야함 흙수저가 자식낳는건 자식한테 죄악임 평생 미안해해야하는데 이거는 금수저부모랑 마인드가 너무차이남 금수저 부모는 못해줘서 안달인대 흙수저 부모는 자식어릴때부터 영혼 정신까지 일어서지 못하게 박살내버림 성인되서도 영향이 쭉이어옴 그거 고칠라면 독립+운동,책등등 엄청난 노력이 필요
가난한데 애 낳는 거? 이거 진짜 학대임 애들은 고민도 없이 사는 만원 이만원짜리 물건에도 나는 이게 진짜 필요한 건지, 괜한 사치는 아닌지 수십번 고민 끝에 사게 되고 어느순간부터 부모님은 나한테 집안사정에 대해 얘기하면서 은근히 부담주질 않나... 나는 그래서 애 절대 안 낳을 거임 애가 나같은 생각하면서 돈 버는 입장도 아닌데 돈 걱정하게 돼고 뭐 하려고 하면 항상 돈이 걸림돌이면 내가 부모로써 너무 미안할 것 같아서
어릴때 준비물 가져가야되니 돈달라 그럼 어차피 한번 쓰는데 뭐하러 가져가냐 라며 못사가니 손바닥 맞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ㅅㅂ지금생각해도 빡침) 2차성장오고 필요한거 사게 돈달라 그러면 눈치주고 돈 잡아 먹는 기계라고 소리 듣고 하다보니 너무 당연하게 진짜진짜 절박할때만 돈 달라고 하고 용돈 제대로 못받고 크니 덩연히 친구도 못사귀고 없는자식 티나니 거지 소리 들으며 왕따 당하고. 성인되니 엄마는 늙어서 일을 못하니 내가 먹여 살리고 있더라 당연히 주변 애들은 이미 돈도 많이 모으고 ㅋㅋㅋㅋㅈ같은 인생
고등학교까지 친하게 지내던애들 대학교가니까 환경이 다르다보니 아예 삶 자체가 천지차이.... 하나둘 유학가버리니 자연스럽게 관계는 멀어지고 ... 난 한번도 쉬지않고 알바에 취업에 분명히 돈을 벌고는 있는데 돈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학자금대출에 적금에.. 모든걸 다 내 스스로 벌어가며 갚아가며 모아가며 하는 동안에 친구들은 집에서 내주는 돈으로 해외에서 공부하고, 먹고, 놀러다니고 ..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격차가 있을수밖에 없는거지만 .. 난 내가 살아온 인생처럼 똑같은 경험을 내 자식한테도 겪게하고싶지가 않다ㅜ 나도 흙수저라 자식낳아도 죄없는 내새끼 나한테 태어나서 흙수저로 살아가는걸 옆에서 보는게 힘들것같음....
원래 중고딩시절때는 뭣 모르고 철없을 때니까 친구간의 우정이 집안 재력 차이를 초월하는거임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감의 무게를 어깨에 짊어질 나이가 아니고 부모들이 다 해주니까 금수저든 똥수저든 개나소나 다 친해질 수 있는거지 마치 군대랑 똑같지 군대에 있을땐 뭔가 부잣집 도련님이나 어디 서울대 나온애도 다 똑같은 찐따같은데 제대하고 사회나와서 그 괴리감을 실감하게 되는거지
내가 정리해줄게. 흙수저 또는 흙수저 마인드에 이미 쩔어있는 부모랑 대화가 될거같음? 그런 부모들 특징은 집 밖에 나가면 잘듣고 귀엷은데 자식말만 악착같이 불신함. 왜냐면 사회에선 좆밥이라 찍소리 못하는데 유일하게 자기가 이길 수 상대가 자식이거든. 자식한테 밖에서 못푼 열등감, 억눌린 자존심, 권위를 부리는거지.. 물론 지자식 망가지는건 모름 그걸 알만한 부모면 이미 흙수저가 아님. 결론은 답이 없으니 부모랑 상식적인 대화 포기하고 독하게 경제독립해서 30대 전에 부모와 손절치는 것만이 유일한 인생길임. 안그럼 평생 지긋지긋한 부모와 흙수저 밑바닥 인생 못벗어남. 여기서 포인트는 반드시 손절이 중요한데 나중에 부모라고 맘약해져서 어설프게 도와주고 도와주고 하면 자기 인생도 질질 끌려다니고 영원히 흙수저 인생 못벗어남. 과감히 자기자신 때부터 흙수저 탈출한다는 생각이 중요함.
화목한 중산층 ㅎ삼십대 후반인데 그냥 불안함이 없음 그냥 나만 잘살면 되니까. 본가에서 맨날 과일 먹었고 어려움 없이 자랐음 먹고싶은고 사고싶은거 다 하고 자랐고 구래서 이직기간중 쉬거나 직장생활을해도 집안이 버텨주니까 덜 부담에 자신감 품품 실패해도 뭐 다시하지뭐 이렇게 되고 거기다 외모까지 물려주시고 부모복이라는게 진짜 있다
안낳아도 되는 셋째 등등 까지 낳아서 아픈애 태어나면 그집은 기업가 집안 아니면 고액 연봉자라도 부모가 늙어 깡통 찹니다. 하나 둘 낳아서 건강하면 또 몰라 알수없는 미래에 교육비며 생활비만 걱정 할 수 있겠어요. 머리나쁜사람이 애 많이 낳아요. 똑똑하게 판단하시길ㅡ. 하루에도 얼마씩 내가 돈을 쓰고 있는지를 보세요.
어릴적부터 집이 가난해서 저는 생일파티 한번 해보지 못했고 초2때 처음 친구생일 파티 갔다가 선물 준비를 못해서 그다음부터는 초대 받아도 안갔어요 아빠는 직장이 계속 바뀌고 엄마는 공장일 하시고 부업하시고 살았어요 제대로된 회사 한번 못가는 부모들이죠 학장시절은 공부는 그냥저냥 욕 안먹을정도로 하고 가난해서 종종 우울했습니다. 꿈과 재능이 패션 디자인 이라 빨리취직하고 싶어서 성적 맞춰서 전문대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졸업하기전에 빨리 군대가고 졸업전에 취직해서 남자지만 나이대비 경력이 많아요 ㅎㅎㅎ 누나는 악으로 공부해서 지금은 중고등학교 정교사 입니다.누나는 비교적 인생이 폈네요 어릴적부터 돈없는 부모님 보고자라서 연애.결혼은 아예 인생에서 빼버렸어요 비교적 낮은 월급을 열심히모아서 가족들과 돈을 모아 작년에 그토록 바라던 엘리베이터있는 "보통" 서민 아파트에 이사해서 살고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직장에서 짤리고 이직준비하는데 쉽지 않네요... 저도 로미님이 읽어주시는 네이트판 글을 본적이있어요 ...백번 공감하고 작성자 처럼 찢어지게 가난 한건 아니였지만 백번 공감합니다. 지금도 저희 남매는 부모님에대한 존경이 없이 그냥 살고있어요 차라리 상견례 전에 사라졌으면 싶다는 누나의 말이 생각납니다. 부모님이 다른 정상적인 부모들보다 사회화가 안되었다는 생각과 어떻게 계몽.교화 시킬지 고민하고있어요(어린아이들이라면 충분히 교육이 가능한데 나이먹은 사람은 그게 불가능해요) 왜 하필 저런게 내 부모일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뭐 하나라도 배울점이나 물려받을게 없으니까요) 그저 돈 아낄려고 큰걸 못보는 일이 허다하고요 물건을 사면 언제나 검사 하듯이 하며 편의점에가면 비싼데서 왜 사냐고 물어는 것때문에 물건을 사면 언제나 숨깁니다. 그나마 얼마전까지 4가족 다 일을하는 상황이라 집사정은 나아지고있습니다. 저도 일할때 친하게 지내는 부장님,팀장님.과장님 들보며 저분들 아이들이 정말 부럽더라고요 저런분들이 내부모였으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들어요 제가 느끼는건 정말 공부 열심히하고 빨리취직하거나 (남자분이시면 직업군인 하거나) 공무원해서 작은돈이라도 벌고 사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가 돈을 요구하면 차라리 인연 끊고 사세요 적은 월급에 지하 단칸방에 월세 살아도 그게 행복할거고 그나마 미래에 도움이 될거에요
본인이 흙수저다 노답이다싶으면 그냥 인정하고 독서많이하세요, 물론 중산층이상에선 다양한경험과 부모님 지인들도 성공한 사람 많으니 조언의 깊이도 다르겠죠, 하지만 없는집에선 가난한마인드를 물려준다고하죠, 그 마인드를 스스로 깨버리는방법은 우리보다 훨씬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하는겁니다. 공공도서관에서 빌려읽음되구요, 책 볼시간없다는건 핑계입니다. 하루에 스마트폰 보는시간은 남아돌면서 하루 한두장도 못보는건 말이안되죠
말씀하신 방송 '금쪽같은 내 새끼'를 보면 참 가슴이 답답합니다. 물론 방송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연출과 설정을 감안해야겠지만,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부모와 아이의 피상적인 행동에 감추어진 여러 문제들을 보면 비단 부모-자식간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많은 인간관계에서의 본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방송에 나온 출연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살아가며 겪었던 문제들 역시 보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되돌아보기도 합니다. 영상의 말미에서도 언급하신 바와 같이, 현실을 직시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체념을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헤밍웨이의 소설 에서 나오는 격언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도 어딘가 빛이 있을거라는 생각 때문에 살 수 있는 게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레스토랑식기쓰는법도 가르치고 와인도 먹어보고 하 자연스럽게 몸에 벤 태도까지 필요한거거군요 .....ㅠㅠ 제가생각한 흙수저는 아빠는 알콜중독 엄마는 나가고 이런걸 흙수저라 생각했는데 보통에서 좀 낮아지면 거기부터 흙수저군요...;; 확실히 라떼랑 요즘 흙수저 금수저는 기준이 좀 올라간거같네요..ㅋㅋ;;
보험넣어주는 부모가 차사주고 차사주는 부모가 집사준다. 아무것도 안해준 부모는 니들한테 용돈이나 대출금 갚아달라구 한다. 부모하고 연락끊는것도 하나의 생계수단이다. 가난한 흙수저의 현실이다. 결혼식 안해두 이해해줄 여자 만나고, 경조사는 최대한 친한인간들만 가라. 결혼식은 부모를 위한 행사고 가난한 부모들이 경조사같은데 가서 돈 더 펑펑쓰는거 알지? 자기자식보다 체면이랑 자존심이 더 중요하거든.. 그리고 흙수저들이 유교와 집안 평판을 중시해서 (가난한 집일수록 조상부심 집안부심 강함 근본없는 집안인데두)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텐 깎듯했던거 기억할거야. 자기자식들 보고 배우라고 액션 한거니까 좀 가난해도 결혼해서 애 낳아두 돼. 대신 니들 부모가 했던 븅신짓은 따라하면 안되는데 그게 니들 자식한테 쓸돈을 부모한테 쓰는거다. 용돈 준다던지 빛갚아준다던지. 인성 안좋은 흙수저 부모랑 연락 끊고나면 니 자식은 그나마 낫게 키울 기회 온다. 아이는 한명낳고 맞벌이하면서 한사람 월급만으로 생활하고 나머지 저축하면 집도 구매 가능하고 나중에 자식 결혼할때되면 어느정도 줄수 있다. 결론은 흙수저가 그나마 덜 가난스럽게 자식을 키우려면 흙수저 부모를 버리는수뿐이다. 고려장의 민족 응원한다!
헉 before after님 ㅠㅠ 넘 우울해지지마세요, 최종면접에 탈락한 건 요즘 이 채용 시장에선 너무나 당연한 누구나 겪는 일이고 구조적인 문제죠. 그걸 내가 피폐해지는 걸로 선택하기보단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하며 슬기롭게 해결해보자구요 ㅠㅠ 물론 힘드신 게 당연하지만 너무 우울함 속으로만 빠지지 마셨으면 해요~ 저도 떨어진 곳들 많아요. 더 맞는 회사, 더 맞는 직업에 기회가 찾아올 거예요~
나 흙수저인데 부모한테 아무 지원 못받고 학원도 못다녔는데 월 400 넘게 번다. 근데 웃긴거 알려주자면 우리 엄마아빠는 내 나이도 정확히 모르고 자기들처럼 최저임금 받는줄 알드라. 내 목표가 사업이고 사업으로 돈벌어서 집 하나 구매하는건데 둘다 혼자하긴 버겁드라. 그래서 대출을 해서라도 1억정도만 지원해달라고 사업하면 최소 600~1000 번다고 설명을 하니까 망하면 어떻할거냐구 하드라. 망해봤자 오천만원정도밖에 손해 안본다고 설명해도 그냥 회사 다니란다. 본인들이 내 유년기때 누가 봐도 안되는 종목 사업해서 달에 100도 못벌어서 고생시킨건 모르더라. 나는 확실한 사업이고 개인기업 할 생각이였거든. 거래처도 몇군데 알아놓았구. 그래놓구 자기들 집산다고 1억 오천정도 대출했는데 갚아달라더라. 엄마 아빠 죽으면 어차피 니들꺼지 않냐면서 ㅋㅋ 친구 부모들은 못해도 결혼을 했든 안했든 독립시키려고 아파트나 전세집이라두 구해주는 마당에 저말 들으니 기가 차드라. 내 인생은 신경도 안쓰고 자기들이 남에게 보여질 시선이나 체면만 신경쓰더라구.
와..진짜 환경이 그러면 거의다 이런생각이 기본인가보다..내가 전 남친이랑 헤어진이유.. 나 동수저(중간) 걔 흙수저(부모이혼,어머니가 대출받아 생활비 달라고 한 카톡, 동생 등록금 내라는 톡 봄,;;)나 공기관 관두고 전문직 준비하는데 살면서 알바 한번도 안해봤고 걍 그돈벌거 차라리 장학금 타라고 함 지금도 용돈받고 부모님이 자취방도 오피스텔로 다 지원해줌..우리 부모님도 아무소리 안하고 하고 싶은거 해라, 하다가 안되면 다른 길도 있는거지 일단 열심히 해봐라 하는데 지가 뭔데 계속 이거 떨어지면 뭐할거야?벌써 몇달 공부했네? 이거 해서 안되면 어떻게 할거야? 알바라도 해봐, 우리도 곧 서른인데 부모님한테 손벌릴수는 없잖아?나 석사졸이라서 근근히 연구사업 끼워주면 노동량 대비 알바보다 많이 버는데 1년반동안 이 ㅈㄹ함..그깟 자영업 알바 안해봤다고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취급하고 뭔 말만하면 안될 걱정부터함;;개짜증났음 난 열심히 하는데 이 시험 떨어지면 뭐 할거야? 공부 몇년 할거야?에휴..왜 조건 보고 만나라는지 알거 같았고 만나기전에 왜 호구조사 하는지 알거 같았음.. 만나면서 걔네 집 사정 들을때마다 얘랑 더 만나다간 내가 저 수렁속에 같이 끌려들어가겠구나 쟤랑 결혼하면 쟤 형제에 엄마노후까지 우리부모님 이 책임지겠구나 생각하고 나중에 헤어질때 나쁜마음 먹을까봐 절대 재산 같은것도 말안함;;다신 저런부류랑 상종도 안할거임.. 그러고 보니 직장관둘때도 부모보다 더 걱정했네ㅋㅋㅋ 울엄마는 코로나 걱정된다고 지하철 타지말고 쥐꼬리만한 돈벌어오라는 사람 없으니까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가라고 했는데..나이얘기하면서 망하면~레파토리로 인생상담했지..ㅋㅋㅋ가족얘기할때도 우리집은 일상인데 혼자 열등감에 시무룩해하고ㅋㅋ
태어나자마자 가정폭력이 있었고 10살에 부모님 이혼하시고 어머니 위암 투병하시고 재혼하신 새아버지는 능력없이 사업한답시고 한량짓하고 다니고 어머니가 봉재공장 다니시면서 월 150으로 사업 빚갚고 3식구 살았음 나까지 사고치면 어머니가 무너질거 같았음 용돈없어도 된다 외식안해도 된다 여행같은건 꿈도 안꾼다 생각하면서 살았음 그러다보니 애초에 내가 하고싶은걸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의미도 없었음 하고싶은걸 생각하는것 자체가 고통이었음 어차피 할 수 없다는걸 알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대학교에서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4년 내내 장학금타고 학교다녔고 지금은 그래도 먹고살만하게 살고있음 근데 하고싶은걸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살다보니 이제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음 하고싶은걸 생각하면 할 수 있을텐데 하고싶은게 없음 해본게 없으니 애초에 생각자체가 들지 않음 그래서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들을 보면 부러움 그러니 인생자체가 즐겁지 않고 살아있으니 살아가는 느낌이 듦 모든걸 내가 알아서 해야하고 내가 못한다고 누구에게 묻지도 기댈수도 없음 그냥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후회스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아이는 낳지 않을 생각임
아 슬프네요. 근데 가난한사람들이 “부자”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자기보다 더 부자인 사람들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결국은 다 똑같은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는해요. 아무리 계층간 이동이 힘들어졌다고해도 부모님이 너무 힘든 상태라면 거기서 되물림되지않고 한두계단 정도 조금더 나아짐은 가능하다고생각해요. 다만 어린시절이 불행했을걸 생각하니까 안타깝네요.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더 줄수있으면 좋을텐데
가난한 마인드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저도 고3때까지 방없이 살았다가 먼지역 대학가면서 자취하게 돼서 너무 기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이 가난한 사람의 부자 기준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미니멀리즘을 알고나니 지금의 물건에 행복하지 않다면 물건을 더 산들 쾌락에 불과함을 알게되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부자는 마음부자, 건물주이지만 사는 것은 서민과 다름없이 사는 것. 오히려 부자이신 분들이 근검절약. 괜히 부자가 아니더라구요...!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는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믿고서 노력을 하는가. 단지 그거라고 생각해요. 어딜가나 상위 10프로는 있죠. 그런 사람들과 비교하면 불행할 뿐이에요. 그리고 부모가 해주는 자식은 절대 스스로 돈을 못 벌어요. 결국 대가는 언제는 치르게 되어 있어요 (๑’◡͐’๑)
부모님 고생하는거 보며 삼남매 장남 효자로 커서 대학교 쪼껌 지방이지만 원만한데 가고 착실하게 알바하고 자취한답시고 대학근처에 방얻고 동아리 활동 알바도 열심히 했다던데 군대갔다와서 복학하고 신입생 여자애랑 눈맞아서 룸메도 있는데 어디서 했는지는 모르지만 애갖고 바로 지우고… 뭐지 이제껏 성실히 살고 착하게 살았잖아? 한순간에 왜 그런걸까??????? ㄴ내가 아는 사람이
결론이 먼지 모르겠네요 ㅇㅅㅇ 모 저는 그냥 평범하게 태어나서 평범하게 살았고 부모님을 원망해본적없고 그렇기에 내삶은 최악이라 생각해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ㅇㅅㅇ 그리고 네이트판글을 쓴 사람은 어려보이는군요 ㅇㅅㅇ 이말 해주고 싶네요ㅇㅅㅇ 자기가 이렇게된걸 다른 것에 탓하게 된다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듭니다, 우울증도 올수있구요 그렇다고 무한긍정을 하라라는것이 아닌 탓하기전에 앞을 나아갈 눈을 뜨는게 우선일거같아요 ㅇㅅㅇ여기까지가 내가 느낀점입니다 ㅇㅅㅇ
흙수저건 금수저건 부모님이 자식사랑 끔찍하고, 부부가 서로 사랑하면 그걸로 된거다. 자식은 돈, 금전적인걸로 먹고사는게 아니다. 부모의 사랑 존중 격려다. 부모가 성실하고 절약하연 그게 얼마나 큰 자산이 되는데. 돈이 있음 편할 수 있지만, 나를 전적으로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가 있다면 세상을 이미 얻은건데.
이사를 손쉽게 했다는 이야기는 자가가 아닐 경우가 훨씬 더 많다는 이야기인데,,,
어느정도 재산있어야 낳을수있게 만들어야함 흙수저가 자식낳는건 자식한테 죄악임 평생 미안해해야하는데 이거는 금수저부모랑 마인드가 너무차이남 금수저 부모는 못해줘서 안달인대 흙수저 부모는 자식어릴때부터 영혼 정신까지 일어서지 못하게 박살내버림 성인되서도 영향이 쭉이어옴 그거 고칠라면 독립+운동,책등등 엄청난 노력이 필요
가난한데 애낳는 거 까진 괜찮은데 그 애를 돈나오는 구멍으로 생각하는 부모들이 레알 ㅆㄺ지
최저가로 기른 부모일수록 자식에게 바라는게 많고 빨리 자식에게 의탁하려 든다.
완전공감입니다!
이거 레알팩트
하지만 그 자식은 성공하면 바로 부모 손절.
가난한데 애 낳는 거? 이거 진짜 학대임 애들은 고민도 없이 사는 만원 이만원짜리 물건에도 나는 이게 진짜 필요한 건지, 괜한 사치는 아닌지 수십번 고민 끝에 사게 되고 어느순간부터 부모님은 나한테 집안사정에 대해 얘기하면서 은근히 부담주질 않나... 나는 그래서 애 절대 안 낳을 거임 애가 나같은 생각하면서 돈 버는 입장도 아닌데 돈 걱정하게 돼고 뭐 하려고 하면 항상 돈이 걸림돌이면 내가 부모로써 너무 미안할 것 같아서
돼고 -> 되고
A tip: watch movies on flixzone. Been using it for watching lots of of movies these days.
@Kobe Tate Yea, I have been using Flixzone} for since december myself :D
@Kobe Tate yea, I ha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months myself =)
ㅠㅠ
어릴때 준비물 가져가야되니 돈달라 그럼 어차피 한번 쓰는데 뭐하러 가져가냐 라며 못사가니 손바닥 맞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ㅅㅂ지금생각해도 빡침) 2차성장오고 필요한거 사게 돈달라 그러면 눈치주고 돈 잡아 먹는 기계라고 소리 듣고 하다보니 너무 당연하게 진짜진짜 절박할때만 돈 달라고 하고 용돈 제대로 못받고 크니 덩연히 친구도 못사귀고 없는자식 티나니 거지 소리 들으며 왕따 당하고. 성인되니 엄마는 늙어서 일을 못하니 내가 먹여 살리고 있더라 당연히 주변 애들은 이미 돈도 많이 모으고 ㅋㅋㅋㅋㅈ같은 인생
걍 버리는 건 생각 안 해봄?
흙수저 판독기준: 고아를 보고 부러워 한 적이 있었냐는 유무
흙수저 집안에서 애를 낳으면 안되는이유가
주변환경이 문제인것도 그렇고, 자식에서 좋은거 못 사먹이는것도 그렇고...여러가지 이유가 있겠다만
대체적으로 흙수저 집안의 부모 그 자체가 문제가 큰 경우들이 많습니다...
차라리 고아가 나을 수준같을경우로요...
나도 진짜 저 흙수저 여자 여서 애 안낳으려고 했었는데 ... 진짜 모르겠네요 고아가 진짜 훨씬 나음
부모는 자식을 선택할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선택하지 못하니 생기는 불행이죠….가난한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이 악물고 돈모으고 환경을 개척할 노력도 없이 낳으면 알아서 크겠지라는 생각으로 애 낳지 마세요.
ㄹㅇ 책임 못질거면 애 싸지르지마라 그애한텐 정말 지옥이다
생각해보면 그분들도 나라에서 애 낳으라고 하니깐 낳았겠죠
@@ay-nl3ft 그만큼 뇌가 없으시단거지
@@ay-nl3ft 진짜 뇌가 없노 ㅋㅋㅋ
@@ay-nl3ft 왜 낳노;;
@@ay-nl3ft뭔 안낳으면 죽냐? 그냥 번식 본능 못참고 싸지른거지
제일 부러운것은 화목한 중산층이다
완전....공감 ㅠㅠㅠㅠㅠ
진짜 맞는 말 같아요. 나중에 보통집 친구들은 원룸 지원 받고 차도 받고 집도 전세로 계약하는데 가난하면 원룸 보증금조차 없죠. 어떻게 대출하나 고민이죠. 제일 심각한건 이 삶을 언제까지 살아야 할까? 언제 떠날수 있을까가 고민이죠. 친구와 비교하면서 희망이 사라지죠.
금수저들이 부려 먹을 애들이 없다고
애를 놓으란다.
그냥 노예로 태어났다는 걸 인정해라. 평생 돈 때문에 일하면서 살아야 하는 게 노예지.
"하루의 2/3을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노예다." - 프리드리히 니체
부모탓하기 싫은데 뭔가 살다보면 억울한건 어쩔수없음 내 친구들이 엄청 잘사는 애들 아니고 걔네는 그냥 평범이라고하는데 난 20살때부터알바하고 대중퇴하고 취업하고 돈모아도 난 주택청약 보험비 핸폰비 빠지는거에 시달리는데 걔넨유학가서 5천씩 쓰고와도 걍 청약만봐도 걔 부모가 넣어준돈이내가 발악하며 모은돈보다 2배는 많고 걔네 용돈이 내월급은 되더라... 이상황에서 어떻게 수저 안따질수있냐
진짜 핵공감이다 ㅋ 내 죙일 알바할때 이미 금수저 부모들은 애들 아파트 다 사둔다 ㅋㅋ
이해하지만 수저 따져서 나아지는게 없네요 ㅠㅠ
ㅆㅂ..ㅋㅋ
부모탓하기 싫다는 말이 나는 이해가 안감. 어떻게 말하든 사실 인생은 부모빨이 전부인데 부모탓을 하는 건 매우 상식적인 행동 아닌가.
저건 최소 은수전데 ㅋㅋ
고등학교까지 친하게 지내던애들 대학교가니까 환경이 다르다보니 아예 삶 자체가 천지차이.... 하나둘 유학가버리니 자연스럽게 관계는 멀어지고 ... 난 한번도 쉬지않고 알바에 취업에 분명히 돈을 벌고는 있는데 돈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학자금대출에 적금에.. 모든걸 다 내 스스로 벌어가며 갚아가며 모아가며 하는 동안에 친구들은 집에서 내주는 돈으로 해외에서 공부하고, 먹고, 놀러다니고 ..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격차가 있을수밖에 없는거지만 .. 난 내가 살아온 인생처럼 똑같은 경험을 내 자식한테도 겪게하고싶지가 않다ㅜ 나도 흙수저라 자식낳아도 죄없는 내새끼 나한테 태어나서 흙수저로 살아가는걸 옆에서 보는게 힘들것같음....
원래 중고딩시절때는 뭣 모르고 철없을 때니까 친구간의 우정이 집안 재력 차이를 초월하는거임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감의 무게를 어깨에 짊어질 나이가 아니고 부모들이 다 해주니까 금수저든 똥수저든 개나소나 다 친해질 수 있는거지 마치 군대랑 똑같지 군대에 있을땐 뭔가 부잣집 도련님이나 어디 서울대 나온애도 다 똑같은 찐따같은데 제대하고 사회나와서 그 괴리감을 실감하게 되는거지
태어난게 축복이고 낳아준게 고마운게 진짜 아닌듯 세상이 다 잘될수만없지 수많은고민과 고민의 끝 평생 일개미...
내가 정리해줄게.
흙수저 또는 흙수저 마인드에 이미 쩔어있는 부모랑 대화가 될거같음? 그런 부모들 특징은 집 밖에 나가면 잘듣고 귀엷은데 자식말만 악착같이 불신함. 왜냐면 사회에선 좆밥이라 찍소리 못하는데 유일하게 자기가 이길 수 상대가 자식이거든. 자식한테 밖에서 못푼 열등감, 억눌린 자존심, 권위를 부리는거지.. 물론 지자식 망가지는건 모름 그걸 알만한 부모면 이미 흙수저가 아님. 결론은 답이 없으니 부모랑 상식적인 대화 포기하고 독하게 경제독립해서 30대 전에 부모와 손절치는 것만이 유일한 인생길임. 안그럼 평생 지긋지긋한 부모와 흙수저 밑바닥 인생 못벗어남.
여기서 포인트는 반드시 손절이 중요한데 나중에 부모라고 맘약해져서 어설프게 도와주고 도와주고 하면 자기 인생도 질질 끌려다니고 영원히 흙수저 인생 못벗어남. 과감히 자기자신 때부터 흙수저 탈출한다는 생각이 중요함.
캐공감 제발 여유없음 낳지마라 쫌 진짜 흙수저 자식 못낳게 법적제정 해야됨
ㅆㅇㅈ한다 가난의 대물림
국가 출산율 ㅆ창이나도.. 뭐라못하겠다
가난한데도 애낳으라는 애들은 흙수저 상태에서 애키워본적 없거나 부모밑에서 귀하게만 자라거나 풍족하게 사는 인간들이다. 지가 직접 흙수저 상태에서 애키워보라지 일주일만 그렇게 생활해도 힘들다고 징징될 놈들이다
나도 어릴적 무능한 부모가 원망스러운적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분명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엄청 미안해 하셨을 겁니다
내색을 안했을 뿐이고 표현을 못했을 뿐이죠
흙수저가 아이 낳으면 헬게이트 열린다.
가난하면 그냥 결혼하지 말거나 결혼했으면 애낳지말아야한다.
애낳는건 학대다!!!!
흙수저는 로또나 복권같이 갑자기 큰돈이 생겨도 어떻게 써야 되는지, 어떻게 투자해야 되는지 몰라서 흥청망청 다 써버린다는것도 안타깝네요...
ㅠㅠㅠㅠ힝
딱 우리 아빠네.... 퇴직금 1억 받았는데, 지금 빚 3000임
화목한 중산층 ㅎ삼십대 후반인데 그냥 불안함이 없음 그냥 나만 잘살면 되니까. 본가에서 맨날 과일 먹었고 어려움 없이 자랐음 먹고싶은고 사고싶은거 다 하고 자랐고 구래서 이직기간중 쉬거나 직장생활을해도 집안이 버텨주니까 덜 부담에 자신감 품품 실패해도 뭐 다시하지뭐 이렇게 되고 거기다 외모까지 물려주시고 부모복이라는게 진짜 있다
무슨 동물키우듯 재워주고 밥만 주면 되겠지 이마인드로 애낳지말라는거
난 그냥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면 결혼 안하고 나한테만 투자할거임 돈때문에 환멸나서 못해먹겠음
오늘도 빡쳐서 이 영상 찾아오네 진짜 개빡친다 가난하면 애 낳지 마라 그거 죄다
진짜 흙수저들 다 그냥 중성화시켜야함 그사이서 태어난애들 그냥 ㅈㄴ불쌍함
경제적으로만 가난하면 그래도 낫습니다 저는 못난 외모와 안 좋은 건강까지 물려받아서 사는게 정말 힘드네요
좋은육체를 못받았다하더라도
님의 정신은 큰그릇을 받았을지 모릅니다
육체는 유한하지만
정신은 무한합니다
한사람의 좋은에너지는 몇백배의 나쁜에너지를 상쇄시킨다고 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dakagaya5643 인간의 정신은 유한합니다..
그런 사회는 안타깝게도 없습니다그나마 그걸 일찍 깨닫고 아이를 안 낳은 사람은 다행입니다. 모르고 낳아서 애들에게 가난을 대물림 한 사람들은 이유도 모르고 갈등의 원인도 모르고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부모 수준이 가장중요하다. 충분한 돈은 부모의 부족한 대부분.. 아니 모든부분을 커버할수있다. 안타깝게도 수준비달의 부모가 대다수다.
서울에 가난한동네 최악의초등학교를 다녀서
난 절대 가난한데서 안 낳는다 아예 안 낳고말지
모자라지 않은 이상 현실적으로 애 절대 안낳죠. 돈잇어도 아픈 아이로 태어나거나 키우면서 진짜 별의별 다 잇음.... 내자신만 신경쓰며 살기에도 벅찬게 한국현실이다.
망한집에 애낳으면 한숨 소리 나오죠
모자람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고르지 못함을 근심하라. 2천여년 전의 논어에도 나오는 말이죠.
가난한데 애 낳는건 또 다른 이름의 폭력
경제적 가난보단.. 마음이 가난한 부모들이 젤 문제라 생각해요 ㅠㅠ
그건 한 세트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어렸을때 친구들 방학때 여행갔다왔다고하면 그렇게 부러웠었는데...
부모님이 돈없다..돈없어...그딴소리 너무짜증나요 왜낳아서 낳아준걸감사하라는둥 정말 자식 안낳았으면좋겠어요 사는거힘든데
낳아준 거 감사하라는 말이 제일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감.. 그 누가 태어나고 싶은데 낳아주세요 요구해서 태어났을까..
낳음당한ㅇㅇ
안낳아도 되는 셋째 등등 까지 낳아서 아픈애 태어나면 그집은 기업가 집안 아니면 고액 연봉자라도 부모가 늙어 깡통 찹니다. 하나 둘 낳아서 건강하면 또 몰라 알수없는 미래에 교육비며 생활비만 걱정 할 수 있겠어요.
머리나쁜사람이 애 많이 낳아요. 똑똑하게 판단하시길ㅡ.
하루에도 얼마씩 내가 돈을 쓰고 있는지를 보세요.
못사는 애들이 브랜드에 더 민감함
제발...제발 연봉 4000이하는 무출산 좀 해주세요... 진짜 닭대가뤼도 아니고 왜 출산해요? 진짜... 뭐하는 짓이에요??
이넘 가난한 게 티가 좔좔 흐르노ㅋ 너거 가족 나중엔 니한테 일 갖고 뭐라할거다ㅋ 20살쯤? 알바도 일이니깐. 독립 춰한다하고 나가서 니 방구석 하나라도 확보해라. 그게 답인거같너
@@jugsae 대기업생산직 노려봐요 가서 돈벌고 악착같이 모으고 투자하고 불리세여 부모랑 손절 무조건하고
4천.. 혼자 살기 좋은 연봉
연봉 4천도 부모가 맞벌이해야함. 외벌이면 흙수저각
이분은 진짜 어딜가든 있으시네 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나는비혼이다 물론 못하는거지 어릴때부터 부모싸움보면서 살았다
거의 돈때문임 중학교때 결혼환상박살 외가집 외삼촌들 3형제 모두 이혼했음 무슨 결혼생각이 있을까
내가 죽어라해도 혼자먹고살기도 버거움 자식낳으면 나역시 가난을 물려받았기에 가난을 물려줄것같다
그냥 혼자살다 조용히 가는게 좋을것같다 ㅠㅠ
어릴적부터 집이 가난해서 저는 생일파티 한번 해보지 못했고 초2때 처음 친구생일 파티 갔다가 선물 준비를 못해서 그다음부터는 초대 받아도 안갔어요
아빠는 직장이 계속 바뀌고 엄마는 공장일 하시고 부업하시고 살았어요 제대로된 회사 한번 못가는 부모들이죠
학장시절은 공부는 그냥저냥 욕 안먹을정도로 하고 가난해서 종종 우울했습니다.
꿈과 재능이 패션 디자인 이라 빨리취직하고 싶어서 성적 맞춰서 전문대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졸업하기전에 빨리 군대가고 졸업전에 취직해서 남자지만 나이대비 경력이 많아요 ㅎㅎㅎ
누나는 악으로 공부해서 지금은 중고등학교 정교사 입니다.누나는 비교적 인생이 폈네요
어릴적부터 돈없는 부모님 보고자라서 연애.결혼은 아예 인생에서 빼버렸어요 비교적 낮은 월급을 열심히모아서
가족들과 돈을 모아 작년에 그토록 바라던 엘리베이터있는 "보통" 서민 아파트에 이사해서 살고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직장에서 짤리고 이직준비하는데 쉽지 않네요...
저도 로미님이 읽어주시는 네이트판 글을 본적이있어요 ...백번 공감하고 작성자 처럼 찢어지게 가난 한건 아니였지만 백번 공감합니다.
지금도 저희 남매는 부모님에대한 존경이 없이 그냥 살고있어요
차라리 상견례 전에 사라졌으면 싶다는 누나의 말이 생각납니다.
부모님이 다른 정상적인 부모들보다 사회화가 안되었다는 생각과 어떻게 계몽.교화 시킬지 고민하고있어요(어린아이들이라면 충분히 교육이 가능한데 나이먹은 사람은 그게 불가능해요)
왜 하필 저런게 내 부모일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뭐 하나라도 배울점이나 물려받을게 없으니까요)
그저 돈 아낄려고 큰걸 못보는 일이 허다하고요
물건을 사면 언제나 검사 하듯이 하며 편의점에가면 비싼데서 왜 사냐고 물어는 것때문에 물건을 사면 언제나 숨깁니다.
그나마 얼마전까지 4가족 다 일을하는 상황이라 집사정은 나아지고있습니다.
저도 일할때 친하게 지내는 부장님,팀장님.과장님 들보며 저분들 아이들이 정말 부럽더라고요 저런분들이 내부모였으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들어요
제가 느끼는건 정말 공부 열심히하고 빨리취직하거나 (남자분이시면 직업군인 하거나) 공무원해서 작은돈이라도 벌고 사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가 돈을 요구하면 차라리 인연 끊고 사세요 적은 월급에 지하 단칸방에 월세 살아도 그게 행복할거고 그나마 미래에 도움이 될거에요
님정도면 먹고산거임 기생수는 그딴거도 없다 옷다 얻어입고 돈도없고 집에서노는 놈 개많음
고통배틀 걸지맙시다... 님정도면 괜찮다, 님보다 힘든사람 많다 이논리대로면 6.25전쟁 참전용사분들 오셔서 전쟁통에 굶어죽는것보단 니네가 낫다고 하시면 뭐라고 하실건지...
다 각자의 고충이 있기에 비교라는건 무의미합니다.
흙수저 자식들은 서로 이간질하고 먹는걸로 다퉈요 부모들이 사이 갈라놓고 차별하고 학대하고 먹는걸로도 차별하고 욕도 하고 자기도 그렇게 살았다며 정당화해요. 초등학교도 안나온 부모도 있고 학습의욕도 낮고 기술만 배우고 공장보내고 돈벌어 오게 하는게 목표인 사람들이 있다
이글에 긍정하고 덧글 단분들이 해당자들 입니다 절대 애낳지마세요 진짜 공감합니다 자식를 고생시키지 마시고 혼자 살다가셔요 명심!!
시작은 내가 선택하지 않았지만 자아와 생각이 있다면 지금의 삶은 내가 개척하며 삶을 살아야지 왜 누구를 원망하면 아까운 시간을 버리면서 변명으로 일관하고 사는지 참 안탑깝네요
조선은 옛 부터 낳아주면 감사하란 말이 있다. 누가 낳아달라고했나? 그리고 감사? 그거 까진 모르겠네. 그냥 두분다 행복하셨으면 하는 마음은 있는데 감사하단 마음은 1도 없다.
본인이 흙수저다 노답이다싶으면 그냥 인정하고 독서많이하세요, 물론 중산층이상에선 다양한경험과 부모님 지인들도 성공한 사람 많으니 조언의 깊이도 다르겠죠, 하지만 없는집에선 가난한마인드를 물려준다고하죠, 그 마인드를 스스로 깨버리는방법은 우리보다 훨씬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하는겁니다. 공공도서관에서 빌려읽음되구요, 책 볼시간없다는건 핑계입니다. 하루에 스마트폰 보는시간은 남아돌면서 하루 한두장도 못보는건 말이안되죠
가난하면 낳지마라좀,,, 애는뭔죄냐 이말임.
낳아준걸 감사해라는 니미 ㅋㅋㅋㅋㅋ 동수저 이상에야 해당되는예기겠지
복지사를 공부하게 되면 흑사병 이후 복지가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아쉬울 게 없으면 그들은 사료를 뿌리지 않는다는 것이며 나아가 반출산은 흙수저에게 이롭다는 것이다
난 보통집안에서 컸지만 검소한 편인데...가난한 애들은 티가 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사는생각이 다르니 같이지내긴 힘듦...
오히려 얘네들이 브랜드따지고 부정적임
근데 이 영상보니 저도 깨닫는게 있어요. 월급만으로는 어렵겠구나 앞으로 어떻게 재정관리할지 제테크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솔직해서 좋네요
난교복세대인데 맞지도 않은거 날 거지취급하는 동네 언니한테 얻어입혀 그옷이 다 찢어졌는데 그언니가 다찢어서 준거였다. 3년내내 왕따당하고 울면서 다녔다. 교복사달라면 학교보내준것도 감사하라면서 남자형제들에겐 기죽인다고 새옷만 입혔다. 돈빌려달라고 하고 누구딸은 돈벌어 준다고 돈돈 거린다.
남자도 교복 신발 안맞는거 입히는 집안 많아요
가난한데 애 계속 낳고 가난 코스프레로 혜택 타 먹을 생각마라 진짜. 그 사회적 비용들 누가 부담할꺼냐
가난은 돈 없는것과 질병 유전병 중독 등 과 조합된 결과다 자식 안낳는게 맞다
쏙쏙 들어옴 말하는게😮 배속인데도
말씀하신 방송 '금쪽같은 내 새끼'를 보면 참 가슴이 답답합니다. 물론 방송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연출과 설정을 감안해야겠지만,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부모와 아이의 피상적인 행동에 감추어진 여러 문제들을 보면 비단 부모-자식간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많은 인간관계에서의 본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방송에 나온 출연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살아가며 겪었던 문제들 역시 보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되돌아보기도 합니다.
영상의 말미에서도 언급하신 바와 같이, 현실을 직시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체념을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헤밍웨이의 소설 에서 나오는 격언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도 어딘가 빛이 있을거라는 생각 때문에 살 수 있는 게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못해주고도당당한부모님이 정말무식해보여요
레스토랑식기쓰는법도 가르치고 와인도 먹어보고 하 자연스럽게 몸에 벤 태도까지 필요한거거군요 .....ㅠㅠ 제가생각한 흙수저는 아빠는 알콜중독 엄마는 나가고 이런걸 흙수저라 생각했는데 보통에서 좀 낮아지면 거기부터 흙수저군요...;;
확실히 라떼랑 요즘 흙수저 금수저는 기준이 좀 올라간거같네요..ㅋㅋ;;
구구절절 왜이렇게 공감이 가.......
아주어릴때야몰랐지만 조금씩 성장하면서 충격적인건 자기도 그런걸잘모르고살았다는게더힘들고 기가 막히는거같아요
~♥ 로미님의 요즘 현실적인
사실들 참 우울해 지는 사람들
많겠죠
그래도 현실에 맞게 힘내서
지냅시당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흒수저집 얘들이 은수저 쳐럼 살면 안됨 흒수저 처럼 살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수있게
흑수저로 태어난건 본인 잘못이 아니지만 흑수저로 계속 살면 본인 잘못임
편견일수있는데 저는 보통중산층 집에서 태어나서 그동네에서는 어느정도산다는정도로 살았었는데 결국 깨닿게되는건 흙수저애들이 나한테 느끼는 열등감으로 나한테 뒤통수친 경험밖에 없음..특히 중학교때 쎄게당해서;;;나중에 걔들이나한테 그런이유 들어보니 잘사는거 티내는게 재수없었다 였는데 얼척없었음;;;(그때당시로 나는 입시미술하고있었는데 그무리에 중심인아이가 미술을 하고싶은데 미술할 형편이 안되는애였음;;;)
흙수저끼리도 그런일 비일비재해요.
다른집이 무조건 자기집보다 잘산다고 생각함
원래 가난한 새끼들이 더 악질임
저는 역으로 저보다 좀 더 잘 사는 애에게 무시 받았네요...그냥 사람이 중요한 거 같아요..
@@사랑감사-d6q 틀리말은아니지만 사람나름입니다.
그런얘들하고 노는거 아니다
보험넣어주는 부모가 차사주고 차사주는 부모가 집사준다.
아무것도 안해준 부모는 니들한테 용돈이나 대출금 갚아달라구 한다.
부모하고 연락끊는것도 하나의 생계수단이다. 가난한 흙수저의 현실이다.
결혼식 안해두 이해해줄 여자 만나고, 경조사는 최대한 친한인간들만 가라.
결혼식은 부모를 위한 행사고 가난한 부모들이 경조사같은데 가서 돈 더 펑펑쓰는거 알지?
자기자식보다 체면이랑 자존심이 더 중요하거든..
그리고 흙수저들이 유교와 집안 평판을 중시해서 (가난한 집일수록 조상부심 집안부심 강함 근본없는 집안인데두)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텐 깎듯했던거 기억할거야. 자기자식들 보고 배우라고 액션 한거니까
좀 가난해도 결혼해서 애 낳아두 돼. 대신 니들 부모가 했던 븅신짓은 따라하면 안되는데
그게 니들 자식한테 쓸돈을 부모한테 쓰는거다. 용돈 준다던지 빛갚아준다던지.
인성 안좋은 흙수저 부모랑 연락 끊고나면 니 자식은 그나마 낫게 키울 기회 온다.
아이는 한명낳고 맞벌이하면서 한사람 월급만으로 생활하고 나머지 저축하면 집도 구매 가능하고
나중에 자식 결혼할때되면 어느정도 줄수 있다.
결론은 흙수저가 그나마 덜 가난스럽게 자식을 키우려면 흙수저 부모를 버리는수뿐이다.
고려장의 민족 응원한다!
흙수저라고 애 못키우는 건 아님. 근데 집안 경제안따지고 무작정 애낳는부모보단 낫네요
효도는 개뿔 연안끊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개인주의가 심화될 수 밖에 없는게 여러가지 요소에서의 서로의 수준과 처한 처지가 다르다보니 괴리감이 생기고 상호간의 이해관계가 성립이 안됨
그게 현재만 해당하는 게 아님. 과거에도 마찬가지고 3~4대 손자까지 월급쟁이 노비질 안해도 넉넉하게 먹여살릴만한 금수저 능력이 안되면 2세 가질 생각따윈 하지마. 사치일뿐이고 2세들한테 무능력한 흙수저 노비 주제에 감히 우리를 낳다니?우리가 노비로 살길 바라나?하면서 더러운 소리만 들을거야. 그리고, 그건 2세들한테 고통만 주는 추한 죄짓는 행위야.
네이판 글인데 진짜 잘썼다...
로미님이 읽어주시는 글 들으면서 넘넘 우울해졌어요
어쩌다가 제 삶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자꾸 안돼요
자꾸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구요
자꾸 차이구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피폐해져요
부모님 탓은 전혀 안해요
다 제탓인거 아는데
극복이 될까요
헉 before after님 ㅠㅠ 넘 우울해지지마세요, 최종면접에 탈락한 건 요즘 이 채용 시장에선 너무나 당연한 누구나 겪는 일이고 구조적인 문제죠. 그걸 내가 피폐해지는 걸로 선택하기보단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하며 슬기롭게 해결해보자구요 ㅠㅠ 물론 힘드신 게 당연하지만 너무 우울함 속으로만 빠지지 마셨으면 해요~ 저도 떨어진 곳들 많아요. 더 맞는 회사, 더 맞는 직업에 기회가 찾아올 거예요~
세상에는 님이 할수 있는 일도 많고 살아가는 방법도 아주아주 다양하답니다.우울한 기분 훌훌털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부모님탓 안한다는건
정신적으로 부모와 분리된 상태가 된것같아 성숙된것같네요
이젠 하나의 파도를 넘었으니
다음에 오는 무수한 파도를 잘 타게 될거예요
너무나 가슴 아프고 공감가는 현실이네요ㅜㅜ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포기하지말고 힘내보아요ㅜㅜ!! 현재 위치에서 할 수 있는것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만 한다면 조금씩 희망은 보이더라고요ㅜㅜ
나 흙수저인데 부모한테 아무 지원 못받고 학원도 못다녔는데 월 400 넘게 번다.
근데 웃긴거 알려주자면 우리 엄마아빠는 내 나이도 정확히 모르고 자기들처럼 최저임금 받는줄 알드라.
내 목표가 사업이고 사업으로 돈벌어서 집 하나 구매하는건데 둘다 혼자하긴 버겁드라.
그래서 대출을 해서라도 1억정도만 지원해달라고 사업하면 최소 600~1000 번다고 설명을 하니까
망하면 어떻할거냐구 하드라. 망해봤자 오천만원정도밖에 손해 안본다고 설명해도 그냥 회사 다니란다.
본인들이 내 유년기때 누가 봐도 안되는 종목 사업해서 달에 100도 못벌어서 고생시킨건 모르더라.
나는 확실한 사업이고 개인기업 할 생각이였거든. 거래처도 몇군데 알아놓았구.
그래놓구 자기들 집산다고 1억 오천정도 대출했는데 갚아달라더라.
엄마 아빠 죽으면 어차피 니들꺼지 않냐면서 ㅋㅋ
친구 부모들은 못해도 결혼을 했든 안했든 독립시키려고 아파트나 전세집이라두 구해주는 마당에
저말 들으니 기가 차드라. 내 인생은 신경도 안쓰고 자기들이 남에게 보여질 시선이나 체면만 신경쓰더라구.
와..진짜 환경이 그러면 거의다 이런생각이 기본인가보다..내가 전 남친이랑 헤어진이유.. 나 동수저(중간) 걔 흙수저(부모이혼,어머니가 대출받아 생활비 달라고 한 카톡, 동생 등록금 내라는 톡 봄,;;)나 공기관 관두고 전문직 준비하는데 살면서 알바 한번도 안해봤고 걍 그돈벌거 차라리 장학금 타라고 함 지금도 용돈받고 부모님이 자취방도 오피스텔로 다 지원해줌..우리 부모님도 아무소리 안하고 하고 싶은거 해라, 하다가 안되면 다른 길도 있는거지 일단 열심히 해봐라 하는데 지가 뭔데 계속 이거 떨어지면 뭐할거야?벌써 몇달 공부했네? 이거 해서 안되면 어떻게 할거야? 알바라도 해봐, 우리도 곧 서른인데 부모님한테 손벌릴수는 없잖아?나 석사졸이라서 근근히 연구사업 끼워주면 노동량 대비 알바보다 많이 버는데 1년반동안 이 ㅈㄹ함..그깟 자영업 알바 안해봤다고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취급하고 뭔 말만하면 안될 걱정부터함;;개짜증났음 난 열심히 하는데 이 시험 떨어지면 뭐 할거야? 공부 몇년 할거야?에휴..왜 조건 보고 만나라는지 알거 같았고 만나기전에 왜 호구조사 하는지 알거 같았음.. 만나면서 걔네 집 사정 들을때마다 얘랑 더 만나다간 내가 저 수렁속에 같이 끌려들어가겠구나 쟤랑 결혼하면 쟤 형제에 엄마노후까지 우리부모님 이 책임지겠구나 생각하고 나중에 헤어질때 나쁜마음 먹을까봐 절대 재산 같은것도 말안함;;다신 저런부류랑 상종도 안할거임.. 그러고 보니 직장관둘때도 부모보다 더 걱정했네ㅋㅋㅋ 울엄마는 코로나 걱정된다고 지하철 타지말고 쥐꼬리만한 돈벌어오라는 사람 없으니까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가라고 했는데..나이얘기하면서 망하면~레파토리로 인생상담했지..ㅋㅋㅋ가족얘기할때도 우리집은 일상인데 혼자 열등감에 시무룩해하고ㅋㅋ
@@ml8403 굳이 얼굴도 모르는 님의 전 남친을 비호하고싶진 않지만... 그런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니 가치관이 그렇게 형성된것같아요.
어찌보면 안타까운거지요...
흙수저인데 1억을 어케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나여 흙수저면 대출도 안나와요
0.7%가 0.7%를 낳으면, 서울대도 지원하면 100% 합격. 초등학교 학생 5명당 선생 1명.. 과외가 필요 럾는 세상이 됨..
오늘 신세계 백화점 수업 넘 좋았네여.
담 달 좀 더 많이 갈켜주세요.기대 만빵!
태어나자마자 가정폭력이 있었고 10살에 부모님 이혼하시고 어머니 위암 투병하시고 재혼하신 새아버지는 능력없이 사업한답시고 한량짓하고 다니고 어머니가 봉재공장 다니시면서 월 150으로 사업 빚갚고 3식구 살았음
나까지 사고치면 어머니가 무너질거 같았음
용돈없어도 된다 외식안해도 된다 여행같은건 꿈도 안꾼다 생각하면서 살았음
그러다보니 애초에 내가 하고싶은걸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의미도 없었음
하고싶은걸 생각하는것 자체가 고통이었음 어차피 할 수 없다는걸 알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대학교에서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4년 내내 장학금타고 학교다녔고 지금은 그래도 먹고살만하게 살고있음
근데 하고싶은걸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살다보니 이제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음
하고싶은걸 생각하면 할 수 있을텐데 하고싶은게 없음 해본게 없으니 애초에 생각자체가 들지 않음
그래서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들을 보면 부러움
그러니 인생자체가 즐겁지 않고 살아있으니 살아가는 느낌이 듦
모든걸 내가 알아서 해야하고 내가 못한다고 누구에게 묻지도 기댈수도 없음
그냥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후회스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아이는 낳지 않을 생각임
앞으로 정부에서 1년 소득금액이 8천이상 안되면 아이를 못 낳게해야하는 법을 만들어야한다.
진짜 가난은 물려주면 안된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남의 불행을 소재로 삼아서 돈벌이 하는 세상 ㅠ.ㅠ
어머니 아버지 합치시면 1100정도 한달에 버신다던데 이정도면 중산층은 못되어도 평범한 가정에 속하나요?
1100이 중산층이 안된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몇년이상 꾸준하게 순수익이 1100이상 부모님 계좌에 찍히는거면 중산층 이상이죠
그정도면 금수저 아닌가? 우린 200 겨우 넘음.
에혀..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합니다 .. 파이팅들 하세요
노예생활을 물려주지말자
의식주, 교육 등 먹는 질이 다름
최소 20억 현금으로 없으면 부자 아님. 평민임.
20억 현금은 없지만.. 평민이어도 애 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지나가던 평민이.. ㅎㅎ
그놈에 부모탓 그놈에 친구탓 그놈에 주변탓 요즘것들 쥰나 한심하네. 걍 애낳지말고 사라져라 종의 개선이라고 강한자만 살아남자
평생 본버는 노예생산 왜하나
현자👍
흙수저가 문제가아니라
비율좋고 외모잘생기고 이쁜게최고다 ㅠ ㅠ
외모상위권이면 인생재밌고 돈도 금방범
아 슬프네요. 근데 가난한사람들이 “부자”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자기보다 더 부자인 사람들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결국은 다 똑같은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는해요. 아무리 계층간 이동이 힘들어졌다고해도 부모님이 너무 힘든 상태라면 거기서 되물림되지않고 한두계단 정도 조금더 나아짐은 가능하다고생각해요. 다만 어린시절이 불행했을걸 생각하니까 안타깝네요.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더 줄수있으면 좋을텐데
이걸 보고 제가 다니는 학교 학군이 나쁘진 않은편이라는걸 알게됬네요 적어도 옷 브랜드따지는 애들은 없어서..
모두가 다 가난하면 따질것도 없지요 학군이 나쁘진 않은게 아니라 평균 수준 자체가 하향평준화돼서 인지를 못하는거예요 ㅎㅎ 아프리카에선 자동차 브랜드를 따지지 않는답니다 ㅎㅎ
@@D-day_7 브랜드를 따지지 않으면 그렇구나..
나는 낳지 않겠지만 다른 애들은 가난하든 말든 애를 가급적 많이 낳았으면 좋겠음. 그래야 나라 복지가 돌아가니까
내가 다른것 잘한게 없는데
딱하나는 잘했다...
자녀을 두지 않했다는것이다...
없는집 집안 자녀들 99.9999%는
기득권 친일파 노예로 산다...
근데 자기가 노예인줄 모른다...
죄송한데 코로나는 누가퍼트렸나요?? 중국입니다
애낳으면 정부나 지자체에서 혜택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걸 하는지
가난한 마인드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저도 고3때까지 방없이 살았다가 먼지역 대학가면서 자취하게 돼서 너무 기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이 가난한 사람의 부자 기준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미니멀리즘을 알고나니 지금의 물건에 행복하지 않다면 물건을 더 산들 쾌락에 불과함을 알게되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부자는 마음부자, 건물주이지만 사는 것은 서민과 다름없이 사는 것. 오히려 부자이신 분들이 근검절약. 괜히 부자가 아니더라구요...!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는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믿고서 노력을 하는가. 단지 그거라고 생각해요. 어딜가나 상위 10프로는 있죠. 그런 사람들과 비교하면 불행할 뿐이에요. 그리고 부모가 해주는 자식은 절대 스스로 돈을 못 벌어요. 결국 대가는 언제는 치르게 되어 있어요 (๑’◡͐’๑)
빙고~삶의 그래프는 오르막 내리막 입니다
경제적인거 말고도 삶은 고통이라는 그래프가 출렁됩니다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야됩니다
와 진짜 대단하다 잘 살아도 무관심한데…
부모님 고생하는거 보며 삼남매 장남 효자로 커서 대학교 쪼껌 지방이지만 원만한데 가고 착실하게 알바하고 자취한답시고 대학근처에 방얻고 동아리 활동 알바도 열심히 했다던데 군대갔다와서 복학하고 신입생 여자애랑 눈맞아서 룸메도 있는데 어디서 했는지는 모르지만 애갖고 바로 지우고…
뭐지 이제껏 성실히 살고 착하게 살았잖아? 한순간에 왜 그런걸까??????? ㄴ내가 아는 사람이
부모세대가 전쟁세대이거나 IMF세대여서.. 선진국에서 태어나지 못한 우리들이 잘못이죠..뭐..휴..
근데 세상이 내뜻대로만 안되는게 인생이자 현실이고 무엇보다 부자였다가 흙수저로 떨어지면? 어떤 나라든 자본주의사회에서 흙수저도 있고 다이아몬드 수저도 있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애낳치 말라는게 강조되는거 같다 복지가 부족한것도 한몫하는것 같다
결론이 먼지 모르겠네요 ㅇㅅㅇ 모 저는 그냥 평범하게 태어나서 평범하게 살았고 부모님을 원망해본적없고 그렇기에 내삶은 최악이라 생각해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ㅇㅅㅇ 그리고 네이트판글을 쓴 사람은 어려보이는군요 ㅇㅅㅇ 이말 해주고 싶네요ㅇㅅㅇ 자기가 이렇게된걸 다른 것에 탓하게 된다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듭니다, 우울증도 올수있구요 그렇다고 무한긍정을 하라라는것이 아닌 탓하기전에 앞을 나아갈 눈을 뜨는게 우선일거같아요 ㅇㅅㅇ여기까지가 내가 느낀점입니다 ㅇㅅㅇ
흙수저건 금수저건
부모님이 자식사랑 끔찍하고,
부부가 서로 사랑하면 그걸로 된거다.
자식은 돈, 금전적인걸로 먹고사는게 아니다. 부모의 사랑 존중 격려다. 부모가 성실하고 절약하연 그게 얼마나 큰 자산이 되는데. 돈이 있음 편할 수 있지만, 나를 전적으로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가 있다면 세상을 이미 얻은건데.
다른 영상 댓글은 집 정보가 나올수 있다보니 삭제했어요 양해부탁드려요 :)
@@Romi7 헐 그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웃이라 생각해서 그만; 입성 축하드리며 건투하시고 영상 잘봤습니다!
다시 한번 실례했습니다.
아녜요 괜찮습니당 반가워요 이웃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