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 아내의 삶 평생을남편과는 플라토닉 사랑 으로 살았을여인 남편이준 세상에하나밖에 없는비녀만큼은 간직하고 있었네요 삼십년전 엄마 마저잃고떠나는 여고생에게 넉넉하게 쥐어줬던 돈이 훗날평범한삶을 사는여인이되어 찾아와 밥한끼해드릴수있게 했네요 화려했지만 마음은 외롭고가슴시리던날은 가고 지켜보는 이 없이 홀로 떠났을 한여인 의 삶이 짠하게 전해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말에 여유로운 데이트네요 고수!!!제가 어엄청 좋아하는 향신채소인데... 어떤 내용일지요ㅎ 잘 들을게요. 오늘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찾아뵙고 왔어요. 아직도 엄마~~~하면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가장 따뜻하고 가장 사랑하는 그리움 덩어리...어머니! ㅎ이야기속으로 들어가렵니다 민트님도 활기찬 봄의 시작하시구모. 굿나잇💕💕💕
@@mintaudiobook 3주차, 이제 저는 완전 회복이 되었습니다. 몇년전 폐렴 예방접종 도 하였습니다만~ 피로가 겹치다보니 면력이 저하되고, 감기몸살을 넘어선, 폐렴으로~ ㅠㅠ 코로나의 아픈 증상과. 폐렴의 아픈 증상이 비슷 하드이다 ㅎㅎ 우리 민트님은 절대 경험하지 마세요~~♡♡♡ 목관리 잘 하시고, 매일 조금씩 걷는 운동으로 허리 관리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함니다. 서울역출발하는704번버스타고북한산성 가는중에 백화사라는 정거장내려서 북한산 의상봉가는길에 내시묘가 많이 모여있지요.항상 너무 깨끗하게 정돈 돼있고 비석도 잘 차려져있어서 의문이 갔는데요. 이소설을 듣는중에 의문이 풀렸읍니다. 김진초작가님이 귀한 역사를 소개 한듯해요 저는 산행할때 지나면서 궁금했었는데요ㅡ 감사함니다.
참으로 가난에 찌들었던 지나간 세월들, 전혀 알지 못했던 내시들의 삶을 반추할 수 있었습니다. 고수라는 나물도 아주 생소한데 글속에 알 수 없는 옛 추억의 단어들까지 접하기 어려운 작품인 듯 싶네요. 민속품을 대하는 감성으로 잘 들었습니다. 옛것을 담도록 선택해주신 민트님? 오늘도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을 주신 김진초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시도때도없이 지겹도록 찾아드는 비? 가을을 부릅니다. 아침저녁 선선한 기운이 알록달록을 꿈꾸게 하는데 나쁘지않아서 좋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내시의 아내,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나 가족 위해 내시에게로 시집 갔군요~ 그러나 한결 같이 청초한 모습으로 그 자리를 꿋꿋히 지킨 마나님의 마지막이 고독사라니, 왠지 마음이 짜~안😢 합니다. 주인공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었던 마나님. 그 따뜻함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남았군요~~~ 그 하룻 밤으로 마나님도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지 않았을까...... 누군가에게 이런 그리움의 대상으로 남는다면 그 인생 초라하지 않은 것이죠😅 민트님의 낭독엔 '설렘주의보'를 발동시켜야 할 듯 싶습니다😅😅
이색적인 소재의 글이네요. 고수김치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민트님은 성우이신가요? 목소리가 좋을 뿐 아니라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옛날 '라디오극장'을 듣는 것 같아요. 잠 자려고 듣는데 결국 잠들지 못하네요 ㅜ 최근에 나온 이재숙 작가님의 수필 를 읽고 있는데, 민트님의 목소리로도 들어보고 싶네요.
스네도라님, 말씀 고맙습니다. ^^🙏 성우는 아니고요 그냥 중년의 아줌마입니다. 🥰 재밌게 들으시는 것 같아 제 기분도 좋습니다. ^^ 말씀하신 이재숙 작가님께 연락을 해보겠습니다. ^^ 이 채널은 소설 채널이라 김작가의 fm에서 소개를 해도 될 것 같은데 …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역시 학생 때는 돈이 최고군요. 처음으로 감동하는 장면이.... 외사촌 오빠에게 오만원이란 큰돈을 용돈으로 받고 충격과 감동을 받았던 저는 조카들에게 꼬박꼬박 용돈을 줍니다. 넷이나 되는 애들에게 명절 졸업 여행 라이선스 취득 둥 , ,, 챙기고 있답나다. ㅡ늙으면 흰죽 녹두죽 다 돌려받는다 . 적립하는거ㅡ 라며 감사는 사양합니다. 아들 있지만, 조카들의 관심을 늙어서 벋기 위한 노후 플랜아죠 ㅋㅋㅋ
고수 먹는 여인이라는 제목을 교수 먹는 여인이라고 읽고는 제목 참 요상하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침 산책길에 단숨에 들었습니다. 끝부분에 가서 고수라는 단어가 나오며 아. 그래. 고수구나. 그래서 내시의 아내구나.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그녀의 칠보장식 붙은 금비녀. 그것 만은 끝내 팔지 않은 그녀의 진정된 마음. 내 가슴마저 싸해 오더군요.
잠시나마 추억속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곱게 참빗으로 숫없던 머리를 빗어내리던 할머니가 떠올라어요 그리고 은색비녀 이젠 내가 그 은비녀을 할 나이가 되었네요
오! 그러셨군요…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sungiones님🙏
좋아요 도 1번
👍👍👍👍👍 hyun님 최고!!
휴일도 없으시네요.
감사감사 합니다.
즐감하겠습니다.
❤❤❤❤❤
지민아버님!
주로 일요일 화요일에 올리다 보니 대신 다른 날에 쉬게 되네요.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지민 씨도 잘 지내고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에공~~
조은 사람 만나고...
민트님 만나고..
참! 조은 초가을 밤이네요...^^*
양심님~~~~~^^
가을 같은 말씀입니다🥰
너무 행복힌 말씀… 마음이 참 좋습니다🙏
내시 아내의 삶
평생을남편과는
플라토닉 사랑 으로 살았을여인 남편이준
세상에하나밖에
없는비녀만큼은
간직하고 있었네요
삼십년전 엄마
마저잃고떠나는
여고생에게 넉넉하게 쥐어줬던 돈이
훗날평범한삶을 사는여인이되어 찾아와 밥한끼해드릴수있게
했네요
화려했지만 마음은 외롭고가슴시리던날은
가고 지켜보는
이 없이 홀로
떠났을 한여인
의 삶이 짠하게
전해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시에게도 아내가 있었다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좀 놀랐었죠. 그래선지 내시의 아내 삶을 생각해 본 적도 없어서 이 작품이 눈에 확 띄었어요.
아내가 간직한 그 비녀… 그나마 아내라는 자리를 확인시켜주는 비녀가 아니었을까요…
말씀 고맙습니다 경애님!🙏
정리가 멋집니다~~
즐청함니다 허리 조심!❤
캡틴님🙏
즐청하셨나요~~~?^^🥰
허리 조심조심 !!! 말씀 대로 조심조심 하고 있어용~~~~ 착하게!!🥰
고맙습니다~~~~^^🙏
곰팡이 핀 구녕...
엿장수의 걸쭉한 입심....
고운 마나님의 품위있게 익어가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쪽진 머리, 칠보 금비녀, 하얀 고무신......
좋은 작품을 만나서 기쁩니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일등 놓쳫네요 ㅋㅋ 반갑습니다 😅
🥰🥰🥰그래도 되게 빠르신 겁니다!^^
Mj님!
격하게 환영합니다~~~~~~👍
매력있는목소리를 들으면
늘 용기가 생기는건 왜일까요
고맙습니다
어머낫!! 정말요!! 해숙님 말씀에 제가 뭉클해집니다🥹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십만 구독 좋아요!
이히히히 말씀만으로도 기분 최곱니다!!🥰
2등!!!!!!❤❤❤❤
오호!! 매미님~~~🥰
이리 반겨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반갑읍니다~~❤
쪽머리찔때에 상황은 옛날. 나에 어머니모습을 떠 올리게 하는군요
아~~ 그러시군요… 저는 사진에서나 봤습니다. 오 ~~~
미자님 말씀 고맙습니다🙏
주말에 여유로운 데이트네요
고수!!!제가 어엄청 좋아하는 향신채소인데...
어떤 내용일지요ㅎ
잘 들을게요.
오늘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찾아뵙고 왔어요.
아직도 엄마~~~하면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가장 따뜻하고 가장 사랑하는 그리움 덩어리...어머니!
ㅎ이야기속으로 들어가렵니다
민트님도 활기찬 봄의 시작하시구모.
굿나잇💕💕💕
고수… 처음엔 저도 화장품 냄새 같아서 먹지 못하다 이젠 잘 먹습니다.
어머님께 다녀오셨군요…
맞아요… 엄마, 어머니라는 단어는 물기를 머금고 있지요…
완전 봄 기운이 돌아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말씀대로 활기찬 아침으로 오늘도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슬픙니다
토닥토닥🥹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망개떡조아님🌸🙏
민트님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
예 레오님!!
이제 제법 가을 티가 나나요?
레오랑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겠군요🥰
고맙습니다~~~~^^ 민트 방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시는 레오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진영님~~~~~^^🙏
편히 주무셨는지요…?
그러셨길🥰
오늘은 1등 이네요 잘듣겠읍니다
1등 축하드립니다 👍😁
Hyun님! 이리 빨리 반겨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1등 하기 쉽지 않은데 해냐셨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고 요이 땅 지둘리고 있다가 한 눈 판 사이에 오셨네유 ❤❤❤
로즈님!❤️ 요래 또 만나게 돼서 기쁘기만 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
예 정옥님~~~~~^^
안녕하시지요?🥰
고맙습니다🙏
휴일에 오셨내요 ~~~
자려고했는데 듣고 자야겠내요
이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어요
감사히 잘 들을께요~~~
수고하셨어요 ^^🙏
오! 가을!
콩콩이님 잘 주무셨어요?^^
잠을 놓치신 건 아니죵?
잠을 미루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콩콩이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숙경님~~~~^^
제가 더더더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진초, 민트님 곧 또 좋은글 들려주세요.
상크미님!^^
예 또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고맙습니다🙏
민트님..
하루하루가 무료한 일상의 반복인데
그런 일상에 이벤트같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서진님~~~~^^
저 또한 함께할 수 있음에 그저 고맙습니다. 🥰 진심으로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아님🙏
인생무상을 느낍니다
그렇네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면수님, 건강하시고요~~~~^^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시고 행복하세요
인숙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인숙님도 행복하셔요~~~~~~🥰
민트님 출석하고 잘듯겟읍니다 민트님도 잼나지요 민트당 팬들요 아들도안인대 일등햇다 3등햇다 서로일등 이라고하면서 즐기는것을보면 웃음 이 절로나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항상즐거움 또좋은책 선정해서 온갖 목소리로읽어주시니 넘 감사드립니다
예 희선님~~~~ 너무 즐겁게 다녀가시니 저도 너무 즐겁습니다. 민트 방에 활기가 느껴져요🥰
희선님도 매번 이리 좋은 말씀으로 저를 신나게 해주시고!!!
기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정자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김진초 작가님의 단편소설
"고수먹는 여인"
소설속 여주인공과 마나님의 인연이
따뜻하게 그려지네요~
오늘도 민초당원들을 위해 명품
목소리로 열연해 주신 민트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영상속 !!
호수 풍경과 하늘 구름이
너무 평화롭네요👍👍👍
인숙님~~~~~
몸은 좀 좋아지셨나요???
편찮으신 중에도 이리 함께해주셔서 너무 황송합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3주차, 이제 저는 완전 회복이
되었습니다.
몇년전 폐렴 예방접종 도
하였습니다만~
피로가 겹치다보니 면력이 저하되고,
감기몸살을 넘어선, 폐렴으로~ ㅠㅠ
코로나의 아픈 증상과.
폐렴의 아픈 증상이 비슷 하드이다 ㅎㅎ
우리 민트님은 절대 경험하지
마세요~~♡♡♡
목관리 잘 하시고,
매일 조금씩 걷는 운동으로
허리 관리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정갈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
인사는 못 드리지만
늘 잘 챙겨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 tae님!!!
잘 지내시지요??🥰
소식 주셔서 고맙습니다~~~~~^^
암요 암요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함니다.
서울역출발하는704번버스타고북한산성 가는중에 백화사라는 정거장내려서 북한산
의상봉가는길에
내시묘가 많이 모여있지요.항상
너무 깨끗하게 정돈 돼있고
비석도 잘 차려져있어서 의문이 갔는데요.
이소설을 듣는중에 의문이 풀렸읍니다.
김진초작가님이
귀한 역사를 소개 한듯해요
저는 산행할때 지나면서 궁금했었는데요ㅡ
감사함니다.
아~~~ 그렇군요…
그곳을 다시 지나실 땐 이 소설이 생각나시겠습니다. 🥰
은미님!
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민트님께 박수보냅니다 그 마나님 참좋은분 같네요 돈잇다고 다 인정 을 베풀지는않죠 나중에라도주인공 이 찾아뵙고 시간 보내서 흐뭇 하군요 감사히 잘들엇습니다
그렇긴 하지요. 있다고 다 베푸는 건 아니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현주님~~~~^^
현주님이 보내주신 큰 박수 소리에 힘이 불끈!!
반가운 음성 귀를 쫑끗하고 듣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예 julius님~~~~~~^^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길게요~~~~🙏
참으로 가난에 찌들었던 지나간 세월들, 전혀 알지 못했던 내시들의 삶을 반추할 수 있었습니다. 고수라는 나물도 아주 생소한데 글속에 알 수 없는 옛 추억의 단어들까지 접하기 어려운 작품인 듯 싶네요. 민속품을 대하는 감성으로 잘 들었습니다.
옛것을 담도록 선택해주신 민트님? 오늘도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을 주신 김진초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시도때도없이 지겹도록 찾아드는 비? 가을을 부릅니다.
아침저녁 선선한 기운이 알록달록을 꿈꾸게 하는데 나쁘지않아서 좋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내시에 관한 작품은 영화로도 나와서 봤는데 내시의 아내를 다룬 작품은 제겐 처음이라 호기심이 생겼더랬습니다. ^^ 온새님도 흥미롭게 들으셨나 봅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이곳에 비가 필요한데 그만 이쪽으로 오면 좋겠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인덕원이라고 내시집성촌이 있는데...내시들이 덕을 많이 배풀어서 동네 이름이 인덕원이 되었다고 합니다..그중 어느 한 집에 있음직한 이야기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오! 그렇지요… 한국에 가면 함 들러보고 싶네요. ^^
고맙습니다 간세다리님!^^🙏
기연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재밌게 들으셨다니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안양 인덕원 인데요
다른곳인지 ?
엄마에 쪽직는것을 그렇게 세밀하게 묘사했을까요 육십보다 칠십이 가까운 나이에 오랬만에 엄마에 쪽직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애자님🥰
쪽 짓는 모습이 제게는 역사극에서만 보던 장면이라 머릿속에 그려가며 읽었답니다. 오오 어머님께서도 쪽을 찌셨군요…
말씀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상봉이지만 가슴이 먹먹 합니다. 그 시절을 살았기에 더욱더 엄마의 은비녀가 그립네요. 민트님의 목소리 상황극은 언제나 일품 감사합니다.❤👍
그리 말씀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
신나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숙님!^^🥰
;;곰팡이슬은 구녕,,삽니다 ㅋㅎㅎ역시 민트님에 구사력짱짱🎉❤
모카님!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김진초 작가님의 좋은 작품에 숟가락 하나 얹는 민트입니다. ^^
돈이 있든 없든 살아가는 삶은 거기서~거기인것 같습니다 끝에는 고독사로~~
맘이 짠합니다
항시 조은작품 감사드립니다 편안 밤 되시길~~^^
그렇죠… 말씀에 공감합니다.
편히 주무셨어요?^^
고맙습니다 강남님🙏
66세 엄마의 그때모습과 지금 나의모습에 만감이 교차되네요~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희욱님!
함께해서 더 좋습니다~~~~~^^
진십으로 고맙습니다!🙏
동시대를 살았던 작가의 표현들에 어머니의 환영이...
여우털배자,지스러기 배추,가루것,조바우,참빗,쪽,비녀,,,,
수고해주시는 덕으로 좋은 시간 보냅니다.
참 고맙습니다.🙏👍
종현님!🥰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 참 좋습니다!^^
기분좋은 아침을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쪽머리짓는
표현에 어머니 모습이 아련합니다.
어쩜 표현을 ..
@user-yw7qh9kf1x 그렇지요! 머릿속으로 그리며 읽었습니다.
정례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인으로써의 삶 대신 인간으로써의 삶을 살아 내셨네요
연민의 정과 사람의 정을 느끼고 갑니다 민트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정… 그렇네요… 사람의 정이 가득한 소설이네요…
다슬기님!
말씀 고맙습니다~~~~🙏
영화 한편 보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예 숙희님!^^
재밌는 영화 보셨어요?🥰
요즘 네플릭스가 있어서 편하게 보고 있기도 합니다. ^^
고맙습니다🙏
매번 좋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창숙님!
창숙님의 말씀에 마음이 참 좋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새벽 산책길에서 고즈넉이 경청했습니다
늘..감사하게 잘 듣고 있어요.
새벽 산책을 하셨어요? ^^
새벽길에 잘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함께해서 기쁩니다 yunim님!🙏
마음이 먹먹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지요…
그녀의 쓸쓸한 마지막 모습이 머릿속에 아련하게 남네요…
애자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예 민비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기다렸습니다...감사합니다
에공 ~~ 기다려주신 선덕님!!
참 고맙습니다~~~~~^^🙏
울민트님 좋은작품 잘들었어요 울민트님 덕분에 귀가 머리가 가슴이 행복합니다 여적살아왔지만 삶이 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ㅠ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현님…
근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 다 알면 재미가 없어질 것고 같고요…
정현님! 손잡고 함께 걸어가요~~~~~🥰
@@mintaudiobook 울민 트님 그손놓치 말아요 저두 꼭작을거니까 감동입니다
산에가면서 들어요 구름이 잔뜩 하늘을덥고있어서 산에가기 좋은날이네요 민트님 목소리가 내발걸음을 가볍게 해줘서감사해요 ❤합니다 민트님❤❤
발걸음이 가벼우셨어요? 좋아요~~~~~🥰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오네요. 영숙님의 계절이죠!!
고맙습니다 영숙님🙏
이제 비는 그만왔으면 합니다,7,8월 거의 매일이다싶이 오는비에 농심들의 마음도 비에 젖어 축늘어져 있을 것입니다,이젠 맑은 햇살이 그립네요,
민트님,잘들었습니다,
감사으ㅏㅂ니다
비가 또 오나요?
에궁 중국에 큰 태풍이 왔다더니 그 영향인가 보죠?
이곳에 비가 필요한데… 이쪽으로 좀 왔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그냥사는거야님🙏
마님의 쪽진 단아한 모습을 상상하면서 유년시절 나의 할머니의 쪽진머리가 보고 싶고 그리워집니다.. 민트님 고운 음성이 가슴에 간직하고있던 여러가지 옛추억들이 생각나게 하네요.. 늘 감사합니다~♡
수니님!
항상 저도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민트님!
내시의 가족돌도 참
안타깝군요
쌀뜨물. 음식 찌꺼기!
저도 약60년전에. 시골 조부모댁에 가면
돼지먹이로 그걸 받아서 주는걸 많이 봤지요!
그때는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처럼 무지막지한. 사건은 없었는데..
감사히 잘들었 습니다! 민트님!
요즘 정말 기사만 보면 세상 무서워 못살겠다 싶은데 … 각 나라마다 신문 기사만 보면 그렇더라고요. 막상 살다 보면 느끼지 못하는데도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자꾸 안전에 대한 잔소리가 늘어갑니다.
저도 예전이 자꾸 그리워지긴 해요.
란님! 고맙습니다~~~~~🥰
마나님에 삶이 어쩜...
하루밤을 보내고 따뜻한 한끼식사 대접하고 와서 참 다행이네요
그뒤론 끝이었네요 ㅠ 그시절이 머리속에 그려지는듯합니다 순수한소설 잘들었습니다
그 한끼 식사가 마나님에겐 엄청 따뜻하게 느껴졌을 거예요 그죠?^^
티비 문학관을 한 편 본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종금님!^^🙏
마님의 아름다운 마음
30년만에 마나님에게 식사지어드리는 받은이의 마음
뭉클하고 아름다운데
마음은 짠해요
짱구님!
명절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감사히 잘 들엇 습니다♡감사합니다 모두 축합니다♡♧
부자님~~~^^
함께여서 기쁩니다~~~~~~~
와~~민트님 주말에 와주셨네요^^
영상이 멋져요
요트와 작은배들...
근데 작가님 성함이 오타가...ㅋ 영상에 김친초로
그럴수있지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종금님!
에고 제가 실수를 했군요😭 아고 ~~~
어여삐 여겨주소서🙏
고맙습니다 종금님🙏
아 가슴이 아프다
인생의 마지막은 결국 혼자일테지만 그래두 아프고 겁난다
그죠…
샤피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녁에 듣다가 잠들어
아침에 다시 들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고 그러셨군요!
진영님~~~~^^🥰
함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내시의 아내,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나 가족 위해 내시에게로 시집 갔군요~
그러나 한결 같이 청초한 모습으로 그 자리를 꿋꿋히 지킨 마나님의 마지막이 고독사라니,
왠지 마음이 짜~안😢 합니다.
주인공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었던 마나님. 그 따뜻함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남았군요~~~
그 하룻 밤으로 마나님도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지 않았을까......
누군가에게 이런 그리움의 대상으로 남는다면 그 인생 초라하지 않은 것이죠😅
민트님의 낭독엔 '설렘주의보'를 발동시켜야 할 듯 싶습니다😅😅
그죠? 누군가에게 그리움으로 남는다는 것… 그렇지요…
설렘주의보!! 오늘도 라라님은 저를 이리 들었다놨다 하시는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참 좋아용~~~~^^
이색적인 소재의 글이네요. 고수김치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민트님은 성우이신가요? 목소리가 좋을 뿐 아니라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옛날 '라디오극장'을 듣는 것 같아요. 잠 자려고 듣는데 결국 잠들지 못하네요 ㅜ
최근에 나온 이재숙 작가님의 수필 를 읽고 있는데, 민트님의 목소리로도 들어보고 싶네요.
스네도라님, 말씀 고맙습니다. ^^🙏
성우는 아니고요 그냥 중년의 아줌마입니다. 🥰
재밌게 들으시는 것 같아 제 기분도 좋습니다. ^^
말씀하신 이재숙 작가님께 연락을 해보겠습니다. ^^
이 채널은 소설 채널이라 김작가의 fm에서 소개를 해도 될 것 같은데 …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죠? 잘 들었습니다^^ 음색이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물론 더 좋은…
오! 그런가요…?^^
아이쿠 고맙습니다 윤옥님~~~~❤️
역시 학생 때는 돈이 최고군요. 처음으로 감동하는 장면이.... 외사촌 오빠에게 오만원이란 큰돈을 용돈으로 받고 충격과 감동을 받았던 저는 조카들에게 꼬박꼬박 용돈을 줍니다. 넷이나 되는 애들에게 명절 졸업 여행 라이선스 취득 둥 , ,, 챙기고 있답나다.
ㅡ늙으면 흰죽 녹두죽 다 돌려받는다 . 적립하는거ㅡ 라며 감사는 사양합니다. 아들 있지만, 조카들의 관심을 늙어서 벋기 위한 노후 플랜아죠 ㅋㅋㅋ
김온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스럽게만 느껴지는 이야기네요. ^^
겨울철 건강 조심하시고요~~~~~🙏
무슨 이런 제목이 있을까요 ㅎ 시작이 심상치 않네요…
Hope님, 다녀가셨군요…!
내시의 아내 이야기 흥미롭게 들으셨나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왔싸아
3등?
곰팡이쓴 구멍어따쓰실껀가요?
🥰🥰🥰개구쟁이 주부님~~^^
엿장수 맘이것지용?🥰
고맙습니다~~~~🙏
일찍 오셨네요 주부님🥰 좋아용~~~~^^
🐳🦈
수저님 고맙습니다~~~~~^^🙏
시대배경이랑 글내용이 너무 동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그리 느끼셨군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ane님🙏
민트님 낭송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는
엄마의 힘 으로 살아온것 감사합니다
엄마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현숙님~~~^^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디🙏
인연 이란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우린 어쩜 프로그램된대로 살아가는건아닌지 새삼 인간은 나약한 존재란걸 ㅠㅠ
아…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요…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수 먹는 여인이라는 제목을 교수 먹는 여인이라고 읽고는 제목 참 요상하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침 산책길에 단숨에 들었습니다. 끝부분에 가서 고수라는 단어가 나오며 아. 그래. 고수구나. 그래서 내시의 아내구나.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그녀의 칠보장식 붙은 금비녀. 그것 만은 끝내 팔지 않은 그녀의 진정된 마음. 내 가슴마저 싸해 오더군요.
아 ㅎㅎㅎㅎㅎ 공포 소설이 될 뻔했습니다 ㅎㅎㅎㅎ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제 남편이 은퇴한 교수잖아요. 그래서 도대체가 교수를 잡아 먹는 여인은 어떤 여인일까? 궁금했지요. ㅋㅋ
@user-vx5vn5sj3l 으흐흐흐흐흐 ㅎㅎㅎㅎㅎㅎㅎ 한참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