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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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 외사랑 / 박현 ♡
    냉정했던 그대 뒷모습
    하루종일 생각해 봤지
    도대체 이별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리 답답한 건지
    거리를 헤매다니다 지칠 때 쯤
    잠시 너를 잊는다
    하지만 또 다시 밀려드는
    가슴속의 너의 빈자리
    사랑이란 다 이런 걸까
    빗소리도 흐느껴 우네
    내 가슴에 알 수 없는 눈물이
    저 비따라 하염없이 흐르는데
    알 수 없던 표정 알 수 없던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 가슴을 울려주네
    알 수 없는 사랑 알 수 없는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 가슴을 아프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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