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앨범 입니다. 대학 때 유희열씨 라디오를 통해 알게 되었고 그 후로 한 삼년간 매일밤 자장가로 들었습니다. 출발의 둥둑탁 둥둑탁 소리와 함께 바로 잠들곤 했죠. 음악을 듣고 그림이 그려진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 나오는 그 어떤 음악도 이보다 더 '세련' 되지 않습니다. 세련이라는 것은 첨단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떤 음악보다 정밀하게 편곡되면서도 나 이렇게 편곡했어 하고 티내지 아니하며, 메세지를 온전히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음악을 들어보었지만 어떤날 2집은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어디 내놓아 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한국 만의 감성과 퀄리티 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떤날.
정말 정말 아끼는 앨범입니다. 조동진샘의 동생 조동익샘 김현철님께 영향을 준 가요가 이렇게 세련되고 좋을 수 있는지.. 유년시절 정말 아껴 많이 듣던 앨범입니다. 이런 음악을 나눌 친구가 없다는게 슬픈일입니다. 함께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떤날1,2집, 김현철1,2집, 이승환1집, 황치훈1집 힘든시기를 함께한 앨범이 생각납니다.
@@hsl1109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이면 무조건 보증수표처럼 찾아듣고 했는데 지금도 그 수많은 후배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형같은 아이돌과 트로트가 지배하네요. 코로나가 지나면 우리노래전시회 팬들이 모여 다시금 눈물 흘리며 그때를 추억하고 싶어요. 더불어 해철형님과 인디밴드를 너무나 좋아했던 저는 언니네 이발관해체 후 늘 그립습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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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시인과 촌장을 듣는 날이 있고 들국화를 듣는 날이 있고 그러다 어떤 날엔 어떤날을 듣는 날이 있고...
제 인생 앨범 입니다. 대학 때 유희열씨 라디오를 통해 알게 되었고 그 후로 한 삼년간 매일밤 자장가로 들었습니다. 출발의 둥둑탁 둥둑탁 소리와 함께 바로 잠들곤 했죠. 음악을 듣고 그림이 그려진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 나오는 그 어떤 음악도 이보다 더 '세련' 되지 않습니다. 세련이라는 것은 첨단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떤 음악보다 정밀하게 편곡되면서도 나 이렇게 편곡했어 하고 티내지 아니하며, 메세지를 온전히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음악을 들어보었지만 어떤날 2집은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어디 내놓아 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한국 만의 감성과 퀄리티 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떤날.
정말 좋죠❤
그 어떠한 수식어가 필요없는곡들😊
사랑합니다❤
초생달 진짜 너무 좋아요
제인생 최고의 음악이 어떤날과 시인과 촌장 입니다.
그들의 음악이 있었기에 제가 그시절 버텨낼 수 있었던걸지도...
그동안 잊고 지냈던 어떤날
어제 우연히 듣고서 너무 반가워 계속 듣고 있습니다
다시들어도 좋네요
이젠 잊지말고 지내야지 다짐합니다
커다란 빌딩사이로~
오랜간만에 나혼산에서 어떤날 노래가 흘러나와 기억이 났네요. 어떤날 1집보단 2집이 좋아요.
정말 정말 아끼는 앨범입니다.
조동진샘의 동생 조동익샘
김현철님께 영향을 준
가요가 이렇게 세련되고 좋을 수 있는지.. 유년시절 정말 아껴 많이 듣던 앨범입니다. 이런 음악을 나눌 친구가 없다는게 슬픈일입니다.
함께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떤날1,2집, 김현철1,2집, 이승환1집, 황치훈1집 힘든시기를 함께한 앨범이 생각납니다.
그시절의 우리나라 가요의 수준은 지금보니 시대를 너무 앞서간 수준인듯 합니다. 감성과 감정의 표현 서정적인 묘사등이 무척 뛰어났죠. 사람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참 좋은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알아주는 분을 보게되서 좋네요~~ 행복하세요
@@Orange-kt3gy 고맙습니다. 큰 위로입니다.
어떤날,김현철,이승환,황치훈, 그리고 조규찬 초창기음악 좋아합니다.새바람이 오는 그늘
그립네요~
@@hsl1109 당신을 닮은 인형 사러갔지.. 하지만 버리고 돌아섰네... 좋은 날 생각나네요. 진짜 주옥같아요!!!
@@hsl1109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이면 무조건 보증수표처럼 찾아듣고 했는데 지금도 그 수많은 후배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형같은 아이돌과 트로트가 지배하네요. 코로나가 지나면 우리노래전시회 팬들이 모여 다시금 눈물 흘리며 그때를 추억하고 싶어요. 더불어 해철형님과 인디밴드를 너무나 좋아했던 저는 언니네 이발관해체 후 늘 그립습니다.
자전거 타고 가며 듣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유희열, 조규찬, 김현철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늘하니 좋습니다.
헐 이 명반에 댓글이 없다...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반이죠
'그런 날에는' 이건 지금도 혼자 밤거리 걸을때면 혼자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91년도? 92년도쯤으로 기억나는데....카세트테이프 사서 엄청 돌려듣던 고등학교 그때....
대학교시절 카셋트테잎을 닳도록 듣고 다시 사서 듣곤했다..너무 좋다.
참 좋다 너무너무 ^^
저도 제 인생앨범입니다!! 십수년간 꺼내지 않는 뒷표지까지 붙여주시니 감사하네요. 이병우 개인앨범과 조동익 개인앨범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면 좋겠어요
정말 명반중에 명반이죠.
출발 라디오에서 듣고 앨범 소장했었는데^^;;
초등학생 아들하고 함께 들어봅니다~
30년이 후딱
The great music
바로 오늘...
❤
어떤날2집 이후 조동익1집에서 약간의 재회가 이루어졌으니... 반갑지만 또 아쉽고 뭐 그렇습니다
속상하네
왜영~
테잎 보다 소리 좋으 네요? 예전 소리 아니 네요!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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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