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랑 참 어이없다 두 사람 지금 어디 있나 시작한지 한두 달 벌써 연애의 끝판 Hey 적극적인 gentleman 당연시 여겼던 첫 느낌이라는 매력에 대한 결과는 면허시험처럼 연애의 진돈 일주일 안으로 해결하고 친구 놈들한테는 걔는 끝내줬고 별로였고 떠벌리고 다니는 게 바로 너라고 매번 강조하는 플라토닉 러브 그랬더니 얻은 건 정해진 이별과 가벼운 만남들 그만 둬 이번엔 어떤 여자일까 봐봐 지금 니 팔짱을 낀 천사 같은 여자는 니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부끄럼타잖아 10분이면 생기는 마음은 쉽게 들키지 아니 일부러 들킨 척 능숙한 스킨쉽은 특기지 잔머리 굴리는데 선수 작업의 정석 항상 새로운 척 절대 외로운 법 없지 철없던 과거를 덮고 막 어른 같고 싶어 하고 못생긴 애들에겐 살얼음 같고 huh 지금 너의 그녀는 딱 보니까 쑥맥 마음은 널 향하는데 쑥쓰러워 숨네 착한 애 같은데 상처 줄 생각 하지마 틈만 보이면 키스하려고 덤벼 들지마 빨리 그녀가 알고 싶어져 쉽게 질릴 거 뻔하자나 넌 미쳤어 떨쳐버려 그놈의 애정결핍 좀 능글맞긴 하지만 그래도 귀엽지 조금만 천천히 그녀를 안아줘 예전 순수했던 너로 다시 돌아와 줘 yeah yeah 벌써부터 이별의 문턱 앞을 생각하는 그녀가 한심해 제자리로 돌아와 줘 yeah yeah Where you at boy where you at girl stop your pace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Where you at boy where you at girl stop your pace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Hey 부끄러운 lady 그를 가볍게 스쳐갔던 baby중 한명이 되길 원하지 않지 돼지 공주 내 애기 완전 소중 그런 애칭들에 아직은 소심한 적응 지긋했던 솔로생활 청산 찝찝하게 끝냈던 전 이별의 결말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난 걱정의 줄기 그 뿌리 채 뽑을 수 없는 근심의 굵기 허겁지겁 지겹도록 겹쳐있는 겁이란 것은 널 지독히도 괴롭히지만 그건 섣부른 허세 넌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 그를 생각하며 밤잠 설치며 겨우 잠들지만 꿈속에서는 아직도 그를 그리고 길몽도 악몽도 아닌 미지근한 dream on 어디까지 가있어 stop thinkin 너무 앞서간 건 안 봐도 뻔해 확실히 섬세한 감정 계획들 다 좋긴해 그러다 지나치면 넌 미래에 쫓기네 아니 벌써 쫓긴 듯 행동하는 니가 걱정돼 그를 봐 여유로워 아직까진 멀쩡해 조금만 천천히 그녀를 안아줘 예전 순수했던 너로 다시 돌아와 줘 yeah yeah 벌써부터 이별의 문턱 앞을 생각하는 그녀가 한심해 제자리로 돌아와 줘 yeah yeah Where you at boy where you at girl stop your pace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Where you at boy where you at girl stop your pace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그 사랑 참 어이없다 두 사람 지금 어디 있나 시작한지 두세 달 결국 연애는 끝나 그 사랑 참 어이없다 두 사람 지금 어디 있나 시작한지 두세 달 결국 연애는 끝나 결국 그커플은 딱 100일째 되는날 헤어졌어 성급한 연애의 결말 간지럽히는 말장난들과 겉으로만 달콤해보였던 날들이 그들의 기억 속에서 흩날리듯 사라지겠지 사겼던 순간만큼은 서로의 자랑이었기에 둘 중에 누군가는 그것도 사랑이었지라고 좋게 묻어버리고 살아가겠지 몸이든 마음이든 앞서가기 바빴던 그들의 방식이 그리 나빴던 건 절대 아니었지만 아쉬움이 남잖어 좀 더 천천히 여유가 있었더라면 각자에게 무심한 채로 끝내진 않았을텐데 자기의 욕심보다 애정이 더 컸을텐데
Hahahahaha, Tablo oppa is by far the best radio show host I've seen. Not many people can make me take my eyes off of my Simon D, but you win Tablo oppa xD
When he said "I miss you E-Sens" something deep inside me just died. I wonder where E-sens is now and what he's doing. I miss E-sens too and Supreme Team. :'(
그 사랑 참 어이없다 두 사람 지금 어디 있나? 시작한지 한두 달, 벌써 연애의 끝판 Hey, 적극적인 gentleman 당연시 여겼던 첫 느낌이라는 매력에 대한 결과는 면허시험처럼 연애의 진도는 일주일 안으로 해결하고 친구 놈들한테는 걔는 끝내줬고, 별로였고 떠벌리고 다니는 게 바로 너라고 매번 강조하는 플라토닉 러브? 그랬더니 얻은 건 정해진 이별과 가벼운 만남들 그만 둬 이번엔 어떤 여자일까? 봐봐, 지금 니 팔짱을 낀 천사 같은 여자는 니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부끄럼타잖아 10분이면 생기는 마음은 쉽게 들키지 아니 일부러 들킨 척, 능숙한 스킨쉽은 특기지 잔머리 굴리는데 선수, '작업의 정석' 항상 새로운 척, 절대 외로운 법 없지 철없던 과거를 덮고, 막 어른 같고 싶어 하고 못생긴 애들에겐 살얼음 같고 huh? 지금 너의 그녀는 딱 보니까 쑥맥 마음은 널 향하는데 쑥쓰러워 숨네? 착한 애 같은데 상처 줄 생각 하지마 틈만 보이면 키스하려고 덤벼 들지마 빨리 그녀가 알고 싶어져? 쉽게 질릴 거 뻔하잖나? 넌 미쳤어 떨쳐버려 그놈의 애정결핍 좀 능글맞긴 하지만 그래도 귀엽지 조금만 천천히 그녀를 안아줘 예전 순수했던 너로 다시 돌아와 줘 yeah yeah 벌써부터 이별의 문턱 앞을 생각하는 그녀가 한심해 제자리로 돌아와 줘 yeah yeah Where u at? boy where u at? girl stop your pace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x2) Hey, 부끄러운 lady 그를 가볍게 스쳐갔던 baby중 한명이 되길 원하지 않지? '돼지, 공주, 내 애기, 완전 소중' 그런 애칭들에 아직은 소심한 적응 지긋했던 솔로생활 청산 찝찝하게 끝냈던 전 이별의 결말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난 걱정의 줄기 그 뿌리 채 뽑을 수 없는 근심의 굵기 허겁지겁 지겹도록 겹쳐있는 겁이란 것은 널 지독히도 괴롭히지만 그건 섣부른 허세 넌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 그를 생각하며 밤잠 설치며 겨우 잠들지만 꿈속에서는 아직도 그를 그리고 길몽도 악몽도 아닌 미지근한 dream on 어디까지 가있어? stop thinkin' 너무 앞서간 건 안 봐도 뻔해 확실히 섬세한 감정, 계획들, 다 좋긴해 그러다 지나치면 넌 미래에 쫓기네 아니 벌써 쫓긴 듯 행동하는 니가 걱정돼 그를 봐 여유로워 아직까진 멀쩡해 조금만 천천히 그녀를 안아줘 예전 순수했던 너로 다시 돌아와 줘 yeah yeah 벌써부터 이별의 문턱 앞을 생각하는 그녀가 한심해 제자리로 돌아와 줘 yeah yeah Where u at? boy where u at? girl stop your pace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x2) 그 사랑 참 어이없다 두 사람 지금 어디 있나? 시작한지 두세 달, 결국 연애는 끝나 (x2) 결국 그 커플은 딱 100일째 되는 날 헤어졌어 성급한 연애의 결말.. 간지럽히는 말장난들과 겉으로만 달콤해보였던 날들이 그들의 기억 속에서 흩날리듯 사라지겠지 사겼던 순간만큼은 서로의 자랑이었기에 둘 중에 누군가는 '그것도 사랑이었지'라고 좋게 묻어버리고 살아가겠지 몸이든 마음이든 앞서가기 바빴던 그들의 방식이 그리 나빴던 건 절대 아니었지만 아쉬움이 남잖어 좀 더 천천히 여유가 있었더라면 각자에게 무심한 채로 끝내진 않았을텐데 자기의 욕심보다 애정이 더 컸을텐데
10년째 매달 들으러온다 ㄹㅇ
2024 소리질러 ~!~!
개씹명곡..아직도 듣는다
어 모야
타꿈라 너무 그리워서 imbc로 정주행하다가 이부분 너무좋아서 유튜브에 쳐뵜는데 타꿈라 아예 유튜브채널이 있네 뭐야 아근데 영상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블로 옆에서 저러고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역시 보이는라디오
듣다가 라이브 인줄 잊어버렷다 ...
몇년이 지나도 내 최애 곡
더 어렸을때는 그냥 왠지 모르게 냉소적인 가사와 분위기가 좋아서 들었는데 이제는 공감되고 그러넹 ..ㅎ
나이 들수록 더 좋아지는.. ㅎㅎ
저도 어릴때 가사처럼될줄몰랐어요 😂😅🥲
홍대 빈티지샵에서 우연히 듣고 알게 된 노래에요 슈프림팀 알고는 있었고노래를 막 찾아듣진 않았었는데 진짜 너무 좋네요 매일 듣고 있어요…
이곡 플로우가 생각보다 진짜 어렵고 느낌 살리기도 너무 힘든데…. 라이브 너무 잘한다 ㅠㅠㅠ
아 이노래 존나 좋아했는데
아직도 듣고 있는 사람?!!!!! 2023년 요!!
2024 6월
24 10
24 11
쌈디 킬링벌스의 유일한 흠은
이 노래가 안들어간것이다.
쌉공감
나도 당연히 있을줄 알았다 ;
있으면 더 지렸게따,,🥲
오랜만에 들으니까 심장뛰네… 중딩 때 생각나고 막ㅠ
한동안 이노래 진짜 좋아했었는데 ㅎㅎ 진짜 잘한다 쌈디
와 이건진짜그냥CD랑똑같은데.. ㄷㄷ
슈프림팀 포에버 ㅠㅜ
노래 진짜 좋네요.
쌈디씨 메력이흘러넘치네요
젠장 이걸 많이들었더니 타블로의 괴상한추임새가 안들어간 음원은 크게 심심하게 느껴진다..
타블로의 피쳐링 없이는 못듣게 되어버렷..
ㅆㅇㅈ
ㅋㅋㅋㅋ 괴상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ㅇㅈ
언제들어도 좋다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걸 2021년에도 듣고 있다니
아 뭔데 진짜... 이러니 안 좋아할 수 있나
쌈디최고 마니마니활동해줘요!
쌈디형은 진짜다
Simon D oppa gave me a hug at AOMG concert :)
lucky you.. :)) Are you Korean?
쌈디,,,너무 잘한다 달리 보인다 멋지다
쌈디행님 지리네예
슈프림팀 노래는 좋아했었는데 쌈디팬 되구나서 영상 찾아보고 듣고있다가 첨 듣는곡인데 너무 좋네여 계속듣는중이에요
LOL! I loved every single minute of this video. Especially the parts where Tablo was going offff! Man really knows how to get people grooving
쌈뒤~~ 라이브 방송 찾아 듣기👍👍👍👍
쌈디 cd틀어놓은줄알았네;;
쌈디존나잘해..
최애곡 쌈디말고는 대체불가곡
라이브 미쳤네
"I miss you E-Sens... Supreme Team Forever"
와 오랜만에들어도 레전드네ㄷㄷ
와 목소리진짜너무좋다
Keisha Chu sent me here from Weibo.
아진짜 이 감성 못놓지!!!~!~!
SUPREME TEAM FOREVER!! 😭😭
그 사랑 참 어이없다
두 사람 지금 어디 있나
시작한지 한두 달
벌써 연애의 끝판
Hey 적극적인 gentleman
당연시 여겼던
첫 느낌이라는 매력에 대한 결과는
면허시험처럼 연애의 진돈
일주일 안으로 해결하고
친구 놈들한테는
걔는 끝내줬고 별로였고
떠벌리고 다니는 게 바로 너라고
매번 강조하는 플라토닉 러브 그랬더니
얻은 건 정해진 이별과
가벼운 만남들
그만 둬 이번엔 어떤 여자일까
봐봐 지금 니 팔짱을 낀
천사 같은 여자는
니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부끄럼타잖아
10분이면 생기는 마음은 쉽게 들키지
아니 일부러 들킨 척
능숙한 스킨쉽은 특기지
잔머리 굴리는데 선수
작업의 정석
항상 새로운 척
절대 외로운 법 없지
철없던 과거를 덮고
막 어른 같고 싶어 하고
못생긴 애들에겐 살얼음 같고 huh
지금 너의 그녀는 딱 보니까 쑥맥
마음은 널 향하는데 쑥쓰러워 숨네
착한 애 같은데 상처 줄 생각 하지마
틈만 보이면 키스하려고 덤벼 들지마
빨리 그녀가 알고 싶어져
쉽게 질릴 거 뻔하자나 넌 미쳤어
떨쳐버려 그놈의 애정결핍
좀 능글맞긴 하지만 그래도 귀엽지
조금만 천천히 그녀를 안아줘
예전 순수했던 너로 다시 돌아와 줘
yeah yeah
벌써부터 이별의 문턱 앞을 생각하는
그녀가 한심해 제자리로 돌아와 줘
yeah yeah
Where you at boy
where you at girl stop your pace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Where you at boy
where you at girl stop your pace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Hey 부끄러운 lady
그를 가볍게 스쳐갔던 baby중
한명이 되길 원하지 않지
돼지 공주 내 애기 완전 소중
그런 애칭들에 아직은 소심한 적응
지긋했던 솔로생활 청산
찝찝하게 끝냈던 전 이별의 결말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난
걱정의 줄기
그 뿌리 채 뽑을 수 없는
근심의 굵기
허겁지겁 지겹도록
겹쳐있는 겁이란 것은
널 지독히도 괴롭히지만
그건 섣부른 허세
넌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
그를 생각하며 밤잠 설치며
겨우 잠들지만
꿈속에서는 아직도 그를 그리고
길몽도 악몽도 아닌
미지근한 dream on
어디까지 가있어 stop thinkin
너무 앞서간 건 안 봐도 뻔해 확실히
섬세한 감정 계획들 다 좋긴해
그러다 지나치면 넌 미래에 쫓기네
아니 벌써 쫓긴 듯
행동하는 니가 걱정돼
그를 봐 여유로워 아직까진 멀쩡해
조금만 천천히 그녀를 안아줘
예전 순수했던 너로 다시 돌아와 줘
yeah yeah
벌써부터 이별의 문턱 앞을 생각하는
그녀가 한심해 제자리로 돌아와 줘
yeah yeah
Where you at boy
where you at girl stop your pace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Where you at boy
where you at girl stop your pace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그 사랑 참 어이없다
두 사람 지금 어디 있나
시작한지 두세 달
결국 연애는 끝나
그 사랑 참 어이없다
두 사람 지금 어디 있나
시작한지 두세 달
결국 연애는 끝나
결국 그커플은 딱 100일째 되는날
헤어졌어 성급한 연애의 결말
간지럽히는 말장난들과
겉으로만 달콤해보였던 날들이
그들의 기억 속에서
흩날리듯 사라지겠지
사겼던 순간만큼은
서로의 자랑이었기에
둘 중에 누군가는
그것도 사랑이었지라고
좋게 묻어버리고 살아가겠지
몸이든 마음이든 앞서가기 바빴던
그들의 방식이 그리 나빴던 건
절대 아니었지만 아쉬움이 남잖어
좀 더 천천히 여유가 있었더라면
각자에게 무심한 채로
끝내진 않았을텐데
자기의 욕심보다 애정이 더 컸을텐데
thanks!
1
2021년에도 찾아보는 영상
이런게 개 쌉 띵 곡 이지..
클라스 개지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타블로 귀엽ㅋㅋㅋ
잘생기고랩도잘하고...ㅠㅠㅠㅠㅠ
내기준 이날 라이브가 최고👍
Rap: Simon D
Hahahahaha, Tablo oppa is by far the best radio show host I've seen.
Not many people can make me take my eyes off of my Simon D, but you win Tablo oppa xD
My baby! I would love to see him sing more too!
기가 차네 ........ 타블로 없었음 음원인줄
오진다진짜....
진짜미첬네 졸잘함
뭔 감정부족임? 쌈디 씨디 틀어놓은 줄 알았음 거기에 타블로 피쳐링하고
그냥 화면보지말고 들어보세요^^
2022년에도 여전히 생각나는 영상이라니
When he said "I miss you E-Sens" something deep inside me just died. I wonder where E-sens is now and what he's doing. I miss E-sens too and Supreme Team. :'(
what happened to E-Sens?
A marijuana scandal. You can search it up. Supreme Team disbanded. :(
Evie Ng he came out
김동현 Came out of what, jail already??? (or you mean sexuality?)
thatxx lol i meant jail. He was released about 2weeks ago at 10/3
why simon d looks so cool, wow, ilove the song even more
simon you are my everything
나도 보고싶다 슈프림팀-_ㅠ.......... 슈프림팀땜에 언더힙합에 제대로 입문했는데 WHERE U AT?ㅠ0ㅠ.
cd 씹어먹었네..
와작와작
2024
due to simon d voice , my heart racing!!
너무 좋다,,, ♥
진짜 돌앗네 라이브 ㄷㄷㄷㄷ
그 사랑 참 어이없다
두 사람 지금 어디 있나?
시작한지 한두 달, 벌써 연애의 끝판
Hey, 적극적인 gentleman
당연시 여겼던 첫 느낌이라는 매력에 대한 결과는
면허시험처럼 연애의 진도는 일주일 안으로 해결하고
친구 놈들한테는 걔는 끝내줬고, 별로였고
떠벌리고 다니는 게 바로 너라고
매번 강조하는 플라토닉 러브?
그랬더니 얻은 건 정해진 이별과 가벼운 만남들
그만 둬 이번엔 어떤 여자일까?
봐봐, 지금 니 팔짱을 낀 천사 같은 여자는
니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부끄럼타잖아
10분이면 생기는 마음은 쉽게 들키지
아니 일부러 들킨 척, 능숙한 스킨쉽은 특기지
잔머리 굴리는데 선수, '작업의 정석'
항상 새로운 척, 절대 외로운 법 없지
철없던 과거를 덮고, 막 어른 같고 싶어 하고
못생긴 애들에겐 살얼음 같고 huh?
지금 너의 그녀는 딱 보니까 쑥맥
마음은 널 향하는데 쑥쓰러워 숨네?
착한 애 같은데 상처 줄 생각 하지마
틈만 보이면 키스하려고 덤벼 들지마
빨리 그녀가 알고 싶어져?
쉽게 질릴 거 뻔하잖나? 넌 미쳤어
떨쳐버려 그놈의 애정결핍
좀 능글맞긴 하지만 그래도 귀엽지
조금만 천천히 그녀를 안아줘
예전 순수했던 너로 다시 돌아와 줘 yeah yeah
벌써부터 이별의 문턱 앞을 생각하는
그녀가 한심해 제자리로 돌아와 줘 yeah yeah
Where u at? boy
where u at? girl
stop your pace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x2)
Hey, 부끄러운 lady
그를 가볍게 스쳐갔던 baby중 한명이 되길 원하지 않지?
'돼지, 공주, 내 애기, 완전 소중'
그런 애칭들에 아직은 소심한 적응
지긋했던 솔로생활 청산
찝찝하게 끝냈던 전 이별의 결말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난 걱정의 줄기
그 뿌리 채 뽑을 수 없는 근심의 굵기
허겁지겁 지겹도록 겹쳐있는 겁이란 것은
널 지독히도 괴롭히지만 그건 섣부른 허세
넌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
그를 생각하며 밤잠 설치며 겨우 잠들지만
꿈속에서는 아직도 그를 그리고
길몽도 악몽도 아닌 미지근한 dream on
어디까지 가있어? stop thinkin'
너무 앞서간 건 안 봐도 뻔해 확실히
섬세한 감정, 계획들, 다 좋긴해
그러다 지나치면 넌 미래에 쫓기네
아니 벌써 쫓긴 듯 행동하는 니가 걱정돼
그를 봐 여유로워 아직까진 멀쩡해
조금만 천천히 그녀를 안아줘
예전 순수했던 너로 다시 돌아와 줘 yeah yeah
벌써부터 이별의 문턱 앞을 생각하는
그녀가 한심해 제자리로 돌아와 줘 yeah yeah
Where u at? boy
where u at? girl
stop your pace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slow down (slow down like this) (x2)
그 사랑 참 어이없다
두 사람 지금 어디 있나?
시작한지 두세 달, 결국 연애는 끝나 (x2)
결국 그 커플은 딱 100일째 되는 날
헤어졌어 성급한 연애의 결말..
간지럽히는 말장난들과
겉으로만 달콤해보였던 날들이
그들의 기억 속에서 흩날리듯 사라지겠지
사겼던 순간만큼은 서로의 자랑이었기에
둘 중에 누군가는 '그것도 사랑이었지'라고
좋게 묻어버리고 살아가겠지
몸이든 마음이든 앞서가기 바빴던
그들의 방식이 그리 나빴던 건
절대 아니었지만 아쉬움이 남잖어
좀 더 천천히 여유가 있었더라면
각자에게 무심한 채로 끝내진 않았을텐데
자기의 욕심보다 애정이 더 컸을텐데
So mouthful! But sounds oh so sexy when the rhymes come out of Sam D. xx
하..♡진짜노래 좋다ㅠㅠ❤
스네어랑 목소리가 너무 찰떡이다..
아 음원도 성에 안찬다 이게 짱이다
ㅇㅈ
OmG What a perfect live Simon. LOL. I'm sure that It will be my favorite!!!
이노랜 아직도 내 18번이야
이 감성 그립네... 가사에 우리네 일상이 담겨있어 ㅈㄴ 그립다
라이브 오진다
I love SsamD 😭
"Miss you Esens.."ㅠㅠ
슈프림팀 포에버...
i love this song , forever Supreme team
너무 좋다
존나잘한다 미쳤다
와 쌈디 라이브ㄷㄷ근데 타블로ㅋㅋㅋㅋ
2020 12월에도 나는 찾아서 듣고있다 ㅋㅋ
미쳤다 ㄹㅇ
Tablo is sooooooo damn cute 😍
내 취애곡..ㅠㅠ 다시 들어도 하..
I miss you Esens
Lol Tablo is so random! And whats up with the paint brush? One of the most randomest things he could be using in a studio haha
I think it is for a single drum stick
"i miss you Esens" awwhhhh :')
내가 본 쌈디 라이브중 원탑이다
Lol Tablo is having a good time. You can tell he knows how to party. Love the song
Tablo is so funny and Simon is just doing his thing. :)
지금도 들으러왔다
Most of us are sent from @keishachu on weibo or hearing it from twitter.
처음 시작할 때 "I miss you, e-sens." 라고 말하네요
정승필나와요;
맨처음부분임
Tablo is wild here 😽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블로 소리지르고 대환장파티 ㅋㅋㅋㅋㅋㅋㅋ
That's flawless Ssamdi !!! stop eating CD😊❤
it sound so sweet when simon d calling for sane at the beginning. hope they get to perform along one day.
개쩐다
ㅠㅠ 슈프림팀 보고 싶다
Tablo is feelin it lol if it wasn't for the headphones he be flying
i am cr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