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한 명이 매년 58.6톤의 탄소를 배출한다. 기후 변화 - 인간의 환경 파괴는 임신, 출산으로 아이를 만드는 것 🤔 . 반출생주의(反出生主義, Antinatalism, 또는 anti-natalism)는 인간의 출생을 부정적으로 보는 철학적 입장이다. 반출생주의자는 인간이 아이를 만듦으로써 탄생되는 존재에게 그와 미리 합의되지 않은 고통 가능성을 강제하고, 이는 도의적으로 옳지 않기에 삼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 Want to fight climate change? Have fewer children . 인간이 하는 환경 파괴는 임신, 출산으로 어린이를 만드는 것. 연간 59톤이나 되는 CO2배출량을 삭감할 수 있는데, 왜 논의하지 않니?」 지구에 있어서 가장 파멸적인 행위는 어린이를 낳는 것일 것이다」 기후 변화에 맞서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아이를 한 명 덜 가지는 것이다. 그 다음 영향력이 있는 것은 당신의 자동차를 팔고 장기 비행을 피하고 채식하기. . 아이 한 명이 매년 58.6톤의 탄소를 배출한다. 이러한 이유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아이를 가지지 않겠다는 사람들 (Child-Free) 가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아이를 가지지 않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실천한다. . 연구자들이 이번 달 11일, 「지구를 온난화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개인이 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발표. 그것에 의하면 어린이의 수를 1명 절감하는것만으로 연간 58.6톤이나 되는 이산화탄소(CO2)배출량을 삭감 할 수 있는 일이 밝혀졌습니다. 개인이 CO2배출을 삭감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1위 어린이의 수를 1명 절감한다 (연간58.6톤) 2위 차없는 생활(연간2.4톤) 3위 대서양을 횡단하는 비행기 여행을 한번 줄인다 (연간1.6톤) 4위 그린 에너지의 구입(연간1.5톤) 5위 전기자동차로부터 차없는 생활로 이행(연간1.2톤) 6위 야채중심인 생활(연간0.8톤) . 출생률 감소야말로 미래이었던.... 「어린이를 위해서 지구를 지키자」말야, 말은 모순이었네요... 환경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총명한 사람에게는 자손이 안 생기고 전후 생각하지 않고 피임하지 않는 바보 아이만이 지구에 태어나군.. 그래도 정말로 지구에 있어서 인간이 제일 방해되죠··· 이 놀람 조사 결과는, 영국학술지 ”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에 기록된 것. 「어린이 수를 1명 절감한다」 것에 의한 CO2삭감량은 압도적이어서, 연간 58.6톤. 이것은 684명의 어린이가 평생 관하여 재활용 활동에 열을 올렸을 경우와 같은 수준의 삭감량을 의미합니다. 많은 정부는 CO2배출량이 얼마나 매년 늘어난지밖에 주목을 안 하고있어, 근본적으로 무엇이 원인일지 논의하는 기회가 상실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필두저자 Seth Wynes씨는 그렇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3위 대서양을 횡단하는 비행기 여행을 한번 줄인다. 나의 친구는 프리우스를 타는 eco신자가 있지만, 여행을 좋아하고 바보처럼 대서양 횡단을 많이 하고있다.... . 온난화가 인위적인 이상, 인간이 없으면 환경에 좋은 것은 당연하다. 단지 바보인 것 같이 어린이 낳지 않으면 앞으로는 자국에 이민 늘리게 된다고 하는 "부의 스파이럴"... 지구 끝날 날이 다가오고있다 :D 중국 「한 아이 정책」은 환경보전까지 노려본 계획이었네요... . 출처: anigamenews.tistory.com/3348 🍀백신 나와도 코로나 없어지지 않는다 - 코로나19의 종식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코로나는 1만 년 인류가 탄생한 이후 가장 위험한 전염병 일 것" 현재 전 세계 질병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 사람들은 보통 백신이 나오면 전염병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 년 전에 있었던 메르스도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시간을 훨씬 거슬러 올라가 과거 유럽 인구 2억여 명 가까이 죽음으로 내몰았던 흑사병은 이것이 현재 우리가 상대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체의 일부분입니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선 앞으로 영원히 코로나가 지속될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 인구 99.7% 이상이 사라져야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어쩌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은 아직 본격적인 시작도 하지 않은 건지도 모릅니다. 이 글은 공포감을 조장하려고 쓰는 글이 아니라 사태가 점점 악화되어가는 현실을 말하는 글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100명 중에 1명만 안 지켜도 무용지물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인류 멸망에 대한 걱정을 해야 할 때가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백신 나와도 코로나 없어지지 않는다 - 코로나19의 종식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출처 : 빈티지 네.. | 블로그 naver.me/5yk7p97V 지구를 구하기 위해 자녀를 갖는 것을 포기 하시겠습니까? 아이 한 명이라도 낳는 환경 피해는 엄청납니다. 매년 58.6 톤의 탄소가 배출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후 위기에 대한 해답은 아동없는 것입니까? 사람들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식별하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기후 변화와 싸우는 데 개인이 가질 수있는 가장 큰 영향은 자녀를 한 명 더 적게 낳는 것입니다.
자기 존재를 부정하는 입장은 끔찍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는다. 그런 입장은 생명, 심지어 존재에 반하는 허무주의와 직접적으로 아주 깊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 주장을 공공연하게 펼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실존의 파괴를 강조하고 증폭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 반출생주의자들의 동정심이 그 문제들을 확대 재생산하는 것이다(나는 그들이 틀렸다고 확신하지만, 그 동정심에 대해 빈정대거나 냉소하는 건 아니다). ... 확신하건대 반출생주의의 입장을 취하는 사람은 반드시 방향을 잃고 표류하게 된다. 반출생주의는 단지 출산을 거부하는 입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나는 새로운 생명을 낳지 않으려는 충동이 머지않아 지금 존재하는 생명들을 파괴하려는 충동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 조던 피터슨 중에서
@@brkyc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해서 얘기하는건데 무슨 실존에 대해서 답변하시나요? 인구 증가와 과밀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사람이 나름의 철학을 운운해가며 고고한 존재로서의 입증도 사실 오만일 수 있죠. 또한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것이 역설적으로 본인과 인간의 존재 대한 진지한 생각으로 인해 그런걸수도 있죠 애낳고 사는 분들이 그저 남들이 다 낳으니까, 별 생각없이 낳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아서요. 이건 제 생각입니다.
시대가 지날수록 현실에서 유해매체를 접하기 쉬운 거 맞죠 그러니까 애초부터 어린 나이에 유해매체를 안보여주는게 옳은 거죠!(애가 볼수도 있지만 요즘 유해매체 차단하는 앱도 많은데 꼭 못사는것들은 줘도 못먹음 꼭 눈앞에 갖다줘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하나도 신경안쓸거면 왜 애를 낳는지 ㅜ 중산층 중상류층 사는 동네는 안 그러는데 꼭 못사는 것들이 그래요ㅜ ;; 유해매체 봐도 판단할 나이가 돼야 봐야지ㅠ 하;내 어린 시절이랑 똑같네
오마르님영상은 아이를 아직 안낳은 사람 혹은 고민하고 있는 사람한테 전하는 메세지 아닌가요?아이 이미 낳으신분은 무시하셔도 될 영상이실듯한데.. 아이낳으신분들은 그냥 선택하신 길 속에서 행복 가치 느끼며 사시면 되고 안낳은 사람은 또 그들만의 세상에서 행복 가치 느끼며 살면되지요. 아이없는 사람들은 육아 가치가 얼마나 크고 아이가주는 행복이 얼마나큰지 별로 궁금하지 않아요.관심도 없구요.. 그들은 그들만의 9회말 역전 홈런의 가치를 만들어가며 사는거에요. 오마르님은 아이가 없으시고 앞으로도 안낳을거고 아이낳는삶이 그분에겐 너무 힘든일이니 당연히 혼자의 삶의 가치가 더 크다 여기시는거구요 네모탈출님은 아이가 둘이나 있고 그안에서 너무 행복하시니 아이를 낳는 가치를 빌게이츠,스티브 잡스에 빗대어 설명하신거구요.. 그리고 어리석음의 결과라고 표현하신건.. 출산 육아 자체가 고된일이라는거 누구나 잘 알잖아요. 하지만 자의로든 타의로든 출산육아를 하게되면서 들었던 것보다는 더 힘든일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게되고 그 힘든일은 내눈감는 날까지 끝나지 않을거란걸 알게되면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다시태어나면 혼자살겠다고 출산전 혹은 결혼전으로 돌아가고싶어해요.부부사이 관계가 안좋으면 안좋을수록 자식이 사고치면 사고칠수록 후회는 더 크겠죠. 본인이 죽어라 커리어에 쏟아내던 에너지 반 혹은 그이상을 포기하고 육아에 쏟았더니 커리어도(돈만생각하면 상관없지만 어느한지점의 탑이되려면 전속력으로 달려야하는데 육아와 병행하면 가능할까요 1프로 안의 여자들은 가능하겠지만 대다수는 힘들겠죠) 애매해지고 육아도 애매지는 상황이 반복되면 아무리 아이를 원했다 한들 본인 인생이 아쉽기 마련이에요. 대한민국 여자들은 특히 그래요. 어쩔수 없어요. 커리어에 목표를 이루고싶다면 두마리 토끼중 한마리는 놓쳐야해요. 오마르님은 여자분들한테 특히 전하고싶었던 메세지였던거 같아요. 이걸 직접 경험해서 아는 사람이 있고 경험하지 않더래도 스스로 마음을 접고 자기가 원하는길로 선택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 사실을 아는데도 육아와 출산을 선택해 후회하는 인생이된다면 그것조차 어리석음의 결과겠죠. 생명이 어리석다고 하신 표현은 아니셨을겁니다. 전 그분 팬도 아니구요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에요.
3:23~ 이건 게시자 본인 주관적인 생각인거 같음 애낳으면 성숙해진다는건 솔직히 객관적으로 보기엔 너무 뇌피셜임 요즘시대에 개개인차가 엄청 벌어지는 부분임 애 낳자마자 쓰레기통,변기통행인 사건들도 있는데다가 이것보다 덜한 가정폭력들도 입증이 안됨을 증거하는 비중이 많은편인데 참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부러울따름이다 내 부모도 날 낳은 이유를 재대로 설명 못하더만 날 낳아놓고 몇돌 안된 나보고 대놓고 듣고 보란듯이 엄마를 손지검하며 집나가라며 쌍욕에 물건 집어던지고 어떤날은 때리고 하는 친아빠 보고 자란 나 같은 사람은 말이지 정말 이해 못할 발언이다
@고독한잉여 쉽게라니요~ 항암중이고 50이 다되는 나이에 40개월 아가를 기르는게 설마 쉽겠습니까??? 안그래도 부작용과 지인들이 우스게소리로 아플틈이 없다고들 할만큼 지금도 아이때문(?)에 수면장애며 관절통에 온몸이 아프지만… 참 아이가 주는 기쁨이란!! 아이덕분에 아이가 힘이 되어 잘 버티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요즘 자신을 희생하는것을 못참아하는거죠. 아이!! 분명히 아이가 생기면 나를 희생해야하고 힘든일 투성이죠. 근데 나만 생각하고 서로 희생과 배려가 없다면 과연 가족일까요? 가족이 힘들게 한다는건 그런것들 때문 아닐까요?? 그저 제생각엔 요즘 가족이 너무 경시되고 너무 나만 생각하는 시대가 된듯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자녀 있는 사람의 자살률이 낮다는 것은 책임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애초에 자살이 나쁜 건지도 모르겠지만 자녀 있는 사람의 자살률이 낮은 이유는 '차마 죽지 못해서'인 것 같습니다. 죽지 않는 것과 죽지 못하는 것은 다르죠. 저 자료도 '자녀 있는 삶이 행복하고 그렇기에 자살률이 낮다' 식의 논리로는 너무 비약적이어서 못 받아들이겠더라고요.
현직 보육교사인데요.. 늦게까지 남겨지는 아이들 보면 애 낳기 싫어지더군요.. 아이들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먹고 살라면 어쩔 수 없는건 맞지만 제가 엄마라면 너무 미안하고 제가 못난 엄만가 라는 생각만 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마르님이 그러셨죠 애 낳고 그 애기가 부모의 사랑을 못 받고 자랐을때의 문제점도 말씀해 주셨는데.. 오히려 애기만 낳아놓고 애착관계라든지 그런 문제쪽에서 문제 생기면 답도 없습니다.. 아이가 커서 성인이 되서 까지 영향이 가니깐요.. 그냥 애기도 요세는 능력이 있어야 잘 키울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능력 안되면 안 낳는게 맞아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죠 어린 시절 가정폭력을 당했던 사람이 성인이 되서 오히려 덜 폭력적이라는 기존 상식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있죠. 어린 시절 나쁜 가정환경으로 불행했던 사람이 어른 되면 똑같이 온가족을 불행하게 한다는 생각도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 오히려 아이들이 나와 다른 삶을 살 수 있게 더 노력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게 인간의 위대함이죠. 본인의 경험이 항상 진리는 아니랍니다.
싱글입니다.. 행복한 삶 살고있습니다. 전 부모세대들이 싱글이면 부정적으로 보는 한국의 시선들과 주위 친구들의 시선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본인의 자유고 그것도 선택입니다. 그 선택을 왜 한국사회는 존중하질 못하는지 전 모르겠습니다. 현재 캐나다 거주중입니다. 전 앞으로도 노후를 준비하며 혼자살 예정입니다
@@brkyc 맥락을 보세요. 오마르님이 맥락도 없이 부모들이 싸잡아 어리석다고 한적이 있나요? 아니 아예 그런 발언자체를 안했는데 대체 무슨말씀 하시는건지? 이전 세대의 부모들도 결국엔 피해자라는 얘기이고, 이젠 시대가 변했기 떄문에 우린 다른 선택을 할수 있다는 얘기인데 그런 앞 뒤 맥락은 무시한채 몇가지 문장에만 꽂혀서 비판하며 합리화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네요. 님이 출산을 통해서 행복을 찾으셨다면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영상에 태그로 오마르의삶까지 써놓으면서 저격하는 모습은 팩폭당해서 부들거리는 모습으로 보일수도 있어요.
모든 생물은 자기가 살던 환경이 열악해지면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자원을 모으며 호해로워진다면 그제서야 번식을 하게 되는 게 기본적인 본능이죠. 그 본능을 따르는 건 인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따른다는 걸 다큐멘터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죠. 누랑 코끼리, 하마, 순록, 들소, 늑대 같은 수많은 현생동물들은 물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삼엽충, 디메트로돈, 암모나이트, 공룡이나 매머드 같은 멸종동물들도 자기가 살던 곳이 열악해지면 번식을 하지 않고 우선 번식을 해서 자신이나 자신의 새끼들도 살 만한 환경을 찾아가는 게 많이 묘사됩니다. 고대에서 생물이 날 때부터 겪는 본능적인 현상이었는데 사람이 겪는다고 해서 이상할 건 없다고 봅니다.
애 낳지마라는 하는이유 2단계 1. 내 아이가 크면 세금도둑 피해 당할까봐 ( #최순실 ) 2. 내 아이가 신천지에 빠질까봐 ( 가족 한명이라고 빠지게 되면 가정파탄남 ) 3. 내 아이가 어른이 되면 '민식이법'때문에 억울한 운전자가 될까봐 4. 내 아이가 불방식적으로 일본불매운동,아웃운동하는 이상한 인간을 만나게 될까봐 ( 내가 동물의 숲하면 괜찮음 남이 일본제품 이용하면 분란 #내로남불 ) 5. 내 아이가 묻지마 사건을 당할까봐 6. 내 아이가 '세금도둑질,남성비하, 초등학교에 선정적인 동화책비치한' 여가부한테 피해 갈까봐 7. 내 아이가 페미나치 말 한마디로 억울하게 성범죄자가 될까봐 ( 아들 더더욱 낳으면 안되는 이유 ) 8. 내 아기가 갑질이 심한 나라에서 안좋은 피해 당할까봐 (맘충피해 포함) 9. 내 아이가 잘못된 사람 교제를 받을까봐 ( "저사람 착한 사람인가? 사회생활은 하고 있나?"가 아닌 "저 사람 몇평인가? 차 얼마짜리 인가?"이런소리 들을까봐 ) 10. 내 아이가 나라 망신자 때문에 본인까지 욕먹을까봐 ( 비행기에서 갑질한 한국인 때문에 모든 한국인이 욕먹는거.. ) 11. 내 아이가 사람을 구했는데 억울하게 범죄자가 될까봐 다른 나라는 이러지 않는데...
안녕하세요~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저도 사실 오마르님 영상을 보면서 아이는 없지만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제목이 어그로라 그렇지, 사실 개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고, 애를 낳아라 낳지말아라 라고 얘기하고싶었던게 아니라, 위 세대가 ‘결혼하면 당연히 애는 낳는것이다’ ‘인생에 자식은 당연히 있어야한다’ 라는 현재의 50대 이상 연령대의 사람들의 ‘당연’한 가르침으로 인해 아무생각없이 아이를 낳지 말라,는 말이었을것으로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이 80년대까지만해도 하루에 밥먹는게 정말 일이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모두가 풍요롭지 않은시절이었으니까요. 산아정책을 펼치고나서 자식을 여러명 낳은게 아니라 한두명만 낳게 되고나서 대한민국 자녀교육에 대한 시선과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과거 부모님들이 현명했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살짝 의문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사실 그 시대의 분들이( 물론 아닌분들도 많겠지만) 본인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위해 아이를 낳았을까요? 아이를 낳고 희생을 하고 시간이 지나보니 아 이게 의미있는 일이구나, 라는걸 깨달은건 아닐까요? 그분들이 아이를 낳은 이유는 그냥 모두가 낳았으니까, 낳지않으면 주변에서 신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예의없는 질문들도 스스럼없이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냥 당연히 낳는거라 생각해서 낳은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의견이 있다면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아이를 너무나도 갖고싶지만 아직도 제 안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중입니다. 모든게 다 제 결정이고 제가 준비가 됐든 준비가 되지 않았든 모든 결과는 아이가 겪어야하며,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라는것이 부모에게만 의미있는것이지 아이에게는 사실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정말 너무나도 고민을 많이 해보고 아이를 낳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부모세대가 하는 말은 전부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는것은 하나도 없이 ‘그냥 낳으면 알아서 큰다’ ‘노후에 자식이 없으면 외롭다’ ‘아이가 생기면 행복해진다’ 라는 식의 대책없는 말들만 하다보니 거부감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한 생명을 키워내는것보다 인생에 의미있고 가치있는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지만, 너무 아이를 낳는게 당연하다는 식의 말을 많이 하다보니 아무생각없이 ‘결혼하니 애를 낳아야지’ ‘애는 하나 가져야지’ 같은 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취지로 찍은 영상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며 저는 영상을 봤습니다. 제목이 좀 어그로라서 제가 아시는분 여럿도 까시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제목이 어찌되었든간에 저는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아이를 낳아서 아이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든다던지, 불안함을 느끼게 한다던지, 아이때문에 불행하다며 아이한테 그 힘듦을 다 느끼게 할거면.. 낳지않아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것만큼 한 개인의 인생에 의미있는 일은 없다는 말에 정말 공감하지만, 아무런 준비되지 않은 부모라면 아이를 안낳는게 모두를 위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오마르님의 영상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단지, 부모들을 모두 어리석은 사람들로 싸잡아 표현하는 것에 동감하지 않는 것 뿐이죠. 님의 말씀대로 부모 세대들 중에도 별 생각없이 아이를 낳아 키우고, 뒤늦게 의미를 깨닫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런 측면이 있었고요^^ 그런데 살다보면 그런 일이 꽤 생기죠? 지나고 보니 의미 있었다...이런 경우가 종종 있죠. 그게 설사 나쁜 일이었더라도 말이죠. 시간이 지난 후에 의미 부여하는 것이 잘못된건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지난 과거를 되새기며, 현재의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고, 교훈을 얻을 수 있죠. 자기 삶을 의미 있는 이야기로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죠.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게 의미있는 삶이 될지 아닐지 미리 고민한다… 글쎄요… 보통의 아이라면 삶이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게 될거 같은데요. 물론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은 다르겠지만요. 하지만 아이에게 어떤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는데, 너무 앞서간 고민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님이 이렇게 아이를 낳기 전에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 자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이네요^^ 전혀 고민 없는 부모도 많으니까요-_-; 할까 말까 고민될 때, 어느 쪽이든 후회할 수 있고, 가능성이 50대 50이라면… 저는 무조건 하고 후회하는 쪽입니다. 아예 안 한 것 보다는 최소한 도전해 봤다는 자부심은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저는 제 아이들을 제 인생 최대(와이프는 그 이상^^)의 축복으로 느끼며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선택 하시길… 저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지지합니다~^^
오마르님의 의견에 왜 힘들고 어렵지만 진짜 행복은 또 있고 그걸위해 노력하고 애쓰라는 선택지가 없기에 요즘세대 부정적인 영상이라는것에 동의합니다 만약 그분이 단지 개인의 선택이라고 했으면 힘들다도 말하면서 힘들어도 잘큰 행복한 가정도 있고 그러기 위해 많이 노력해야하지만 가치가 있다는 없는걸까요? 꼭 똑똑하디 못한 애낳은 사람과 자기행복찾는 혹은 계속 노력해서 성숙할려는 생각없는 그런 선택지만 있었던걸까요? 현실을 들먹리며 다수가 아닐지라도 다수가 애쓰지않고 나만 생각하려한다해도 소스의 진심행벅한 노력하는 사람이 찐이라 생각해 전 애낳고 대신 노력좀하면서 다같리 행복한 세상을 위해 애쓰자에 한표랍니다 자식 좋은마인드로 잘키워보면 무슨말인지 아실듯해여
행복이 기준이 아니면... 뭐가 기준이야... 애 낳는게 무슨 가치가 있나요.. 애 낳지 않아도 인생은 가치롭습니다 ㅋㅋㅋㅋㅋ 자기 자신의 삶을 사세요 모두 충분하게 자신의 일을 하면 가치로운 사람입니다.. 이미 애 낳지 않아도 성장할수 있는 일이 많습니닼ㅋㅋㅋ... 애가있는게 가치 있다는 것도... 개인의 가치이며 생각입니다.. 계속이기는게 좋지 왜 9회말에 역전을 함... 걍 계속 이기는게 최고
전 개인적으로 아이를 대한민국에서 키운다는 건 아이에게 하나의 죄라고 생각해요 성폭력과 적은 법의 형량, 학교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경쟁사회, 성교육, 동물취급, 무의식적으로 하는 언어폭력 등등... 부모가 잘해도 주변에서 오는 압박이 심합니다. 무조건 선진국 최고라는 말도 아니고 우리나라보다 더 좋지 않은 나라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마인드 자체가 좀 썩었어요 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폭력을 주게 되요. 글쎄요 착한 아이를 만든답시고 배려를 강요하고 무조건 부모가 해주려고 하고... 게다가 한국에서는 정말 애 안낳는게 최고에요. 애초에 애가 올바르고 행복하게 자랄만한 공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는 사랑만 준다고 알아서 자라는 생명이 아니에요... 능력, 책임감, 시간, 지식등이 많아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어요. 대부분의 육아를 엄마가 혼자 한다는 거 자체부터 탈락이라 봅니다. 아빠들 비난하는게 아니라 사회가 엄마아빠가 같이 아이를 케어할 수 있게 만들지를 않아요. 일단 낳고 보자, 낳고 나서 잘 가르치자보다는 올바른 장소에서 기르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자기 자식에게 죄를 짓는 부모들이 종종 있죠. 그렇다고 해서 지금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이 죄를 짓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도 부모의 축복속에 행복하게 자라며, 미래의 행복한 사람, 우리 사회의 인재가 될 아이들도 많습니다.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죠. 어두운 면만 보고 전체를 부정해 버린다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출산/육아는 선택의 문제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죠.
네모탈출 물론 아이를 완벽하게 케어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외국에서도 아이를 100% 정확하게 케어하지 못하는게 현실이에요. 빛이 있으면 명암도 있는게 당연하고요. 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운다는건 빛보다 명암이 더 많을거라는 의미입니다. 일단 한국에서는 자신 뜻대로 의견을 잘 못냅니다. 어느나라에서도 무조건 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유독 한국이 그래요. 부모가 아무리 잘 들어줘도 학교나 직장같은데서는 능력없으면 자기 의견 못펼치고 네네만 해야하는게 현실이에요. 일뿐만 아니라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도요. 특히 한국인들은 자기주장 강한 사람을 가만히 두질 못하거든요. 흔히 오지랖이라고 하죠. 많은 예를 들 수 있지만 딴 한가지만 더 말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밤 문화가 너무 발달했어요. 흔히 말해 회식, 야근, 술집 등등이겠네요. 아이가 아빠의 육아 없이 엄마 손에서만 큰다는건 하나의 학대나 마찬가지입니다. 회사 갔다와서 아이 놀아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이런건 육아가 아니에요. 아이랑 충분한 대화를 할 수 있어야하고 아빠랑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해요. 자신이 배웠던거, 자신이 하고싶은거,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한테도 털어놔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어요. 그게 안됩니다. 솔직히 회사갔다오고 야근까지 끝나고 오면 몇시일까요? 아이 놀아줄 시간은 충분할까요? 게다가 고생한 엄마는 또 무슨 죄일까요? 어느 사람이 아이를 사랑해서 아이를 낳고 그 몸으로 육아와 막노동까지 병행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이게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일이라고 하죠. 이건 존경스러운게 아니에요. 자기 학대입니다. 마찬가지로 독박육아는 멋지고 대단한 일이 아니에요. 엄연한 자기학대입니다. 이 밖에도 많은 문제가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발 돈 많은거 아니면 애낳지 말고 돈 많으면 유학보내세요
완벽히 행복만 존재하는 삶은 없고요. 앞으로 천년만년이 지나도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겁니다. 행복은 고통과 공존해야 의미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만큼 좋은나라 없어요. 외국은 나가보고 말하는건지 의문이 드네요ㅋ 어차피 출산하는건 님이 알아서 하는거니까 님미래가 어두울거같으면 낳지마세요.
미혼일땐 결혼언제하냐 하고나니 애는언제낳냐 낳고나니 둘은있어야된다ᆢ끝이없더군요 결혼을 했다면 아이가 하나는 있는게 부모에게도 정서적안정감유대감 행복도 모두 충독되고 좋은것같아요 하지만 첫째를위한둘째 엄마 스스로 감당안되는 떠밀린 둘째 셋째는 불행의 시작인것같아요 엄마는 우물이 아니니까요
누군가를 존재하게 되는 경우 : 고통과 쾌락을 향유할 수 있다. 고통은 나쁜 것이고 쾌락은 좋다. 사람들마다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대체로 삶에는 고통의 양이 쾌락을 압도하죠. 극단적으로 쾌락의 양이 고통의 양을 압도한다 치더라도 존재하게 된 이상 병들고 늙고 죽게 됨으로 인해 결국 당사자는 원하지 않음에도 질병, 노화 종국적으론 죽음으로 인해 누리고 있던 쾌락과 행복을 박탈당하게 된다. 당사자가 원치 않음에도 쾌락이나 행복을 죽음을 통해 강제적으로 박탈하는 것은 고통이니 임신과 출산은 윤리적 악입니다. 출산 자체가 쾌락보다는 고통을 더 많이 수반하게 되거나, 아무리 행복한 삶이라도 종국적으론 그 행복을 당사자로부터 강제적으로 박탈하게 되는 고통을 필연적으로 일으키는 행위이니 인간에겐 마땅히 출산하지 말아야 할 도덕적 의무가 생깁니다. 누군가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 (누군가가 존재했다 죽은 상태가 아닌 애당초 태어나지도 않은 상태) : 고통과 쾌락을 향유할 필요가 없는 비존재 상태이다. 고통은 나쁜 것이고 쾌락은 좋은 것이다. 사람들마다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대체로 삶에 있어서 고통의 양이 쾌락을 압도하는 경우 많죠. 누군가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경우에는 어떤 고통을 겪게 될 당사자가 존재 하지 않기 때문에 고통의 부재가 도출되기에 고통이 예방 되어 때문에 선(좋음)의 상태입니다. 같은 이유에서 누군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비존재의 상태인 당사자는 쾌락을 향유할 수 없으나 비존재 상태이기 때문에 쾌락을 향유하지 못한다해서 그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어요. 거기에 더해서 비존재 상태이기 때문에 쾌락을 향유할 쾌락의 주체가 아니기에 쾌락을 비자발적으로 박탈당하게 되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기 때문에 쾌락/행복의 부재로 인한 고통도 느끼지 않겠죠. 따라서 필연적으로 쾌락보다는 고통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되거나, 아무리 행복한 삶이라도 종국적으로 생로병사의 과정을 통해 쾌락을 강제적으로 박탈당하게 되는 고통을 겪게 될 존재상태보다 비록 쾌락을 향유하진 못하지만 쾌락의 강제적 박탈로 인한 고통이나 삶에서 쾌락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경험하게 될 고통을 경험 할 필요가 없는 비존재상태가 언제나 우위에 있죠. 따라서 필연적으로 고통받을 잠재적 누군가를 존재치 않게 하게하는 비출산주의는 윤리적으로 옳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게다가 출산이라는 행위자체가 태어나게 될(존재하게 될) 당사자를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필연적으로 어떻게든 고통을 경험하게 될 존재상태로 강제적으로 태어나게하는 것인데 과연 태어날(존재하게 될)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선제적으로 요청받은 적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필연적으로 고통 받게 될 존재상태로 만들 권리가 과연 부모에게 있는걸까요? (동의없는 출산/출생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경험하게 될 동의없는 고통의 경험) 누군가에게 슬픔이나 불이익 같은 고통을 수반하게 되는 경우 이를 당사자가 잘 알고 자발적 동의를 구한 경우에는 이것이 도덕적 악이라곤 할 수 없겠으나 누군가에게 원치 않는 고통을 수반하게 되는 행위를 당사자에게 가함에 있어서 당사자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발적 동의를 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행하는 경우는 도덕적 악 아닐까요? 결국 임신/출산이라는 행위자체가 태어날 당사자의 동의여부와는 관계없이 부모의 일방적인 이기심, 성욕, 번식욕 때문에 부조리하고 고통스러운 세상에 무고한 누군가를 던져놓는다는 사실을 절대 부정할 수 없어요. 애당초 태어나지 않으면 행복을 향유할 수 없겠지만 애초에 행복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무의 상태이기 때문에 행복의 부재는 나쁘지 않은데다 고통을 겪을 가능성 자체가 없으니 이 얼마나 좋은 상태일까요! 그러기에 아이들을 위한 가장 도덕적인 선행은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들을 낳지 않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강박적인 출생주의 편향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비존재의 축복받은 고요"를 선물해 주어야만 합니다. 삶의 고통과 질병, 전쟁, 슬픔, 부조리, 공포, 그리고 죽음이 아예없는 영원한 평화를요... 국가와 사회로부터의 가스라이팅, 그리고 기성세대와 부모들의 일방적인 성욕/번식욕과 이기심 때문에... 아무 죄도 없는 무고한 생명체가 원치않게 지구상으로 끌려들어와 고통받다가 죽게되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는 이제 그만둬야하는 때가 아닐런지 싶습니다.
맞죠 여자한테는 애낳는것.임신하는건 몸에 안좋은점이 정말 많은데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성교육에서 임신을 좋은쪽으로 만 알려줘서ㅋㅋㅋ 진짜 나라가 저출산 문제 때문에 애낳게 할려고 성교육도 제대로 안해서ㅋㅋㅋㅋㅠ 진짜 사람들이 임신하면 안좋은점이 뭔가 꼭 알았으면 좋갰네요
저것도 다 돈많다는 전제지 돈없으면 말짱 도루묵 ㅋㅋ 자식 키울 때 젤 많이 들어가는 비용이 사교육인데 과연 사교육을 포기가 가능할까? 포기가 가능하다는건 곧 학벌주의가 근절되었다는 것을 뜻하지 하지만 현실을 보라고. 물론 예전보단 약해졌지만 사회 대부분의 공동체는 고졸에게 냉정하며 여전히 학벌을 중시함.
공감합니다. 오마르의삶 영상을 보고 깜짝 놀라고 댓글들때문에 이차로 놀랐네요. 준비를 열심히 해서 아이를 갖고싶고 그 아이와 성장해 나가는걸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무지하고 이상에 빠진 사람이다라는 편견까지 받아야하는건지. 며칠전에도 친구들이랑 밥 먹으면서 아이를 낳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낳고싶다고 하니 왜 자신을 버리는 선택을 하냐고 질문 받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직장에 들어가기위해 준비중인데 친구가 그게 다 부질없는짓이 아니냐고, 가부장적인 시대의 연속을 이어나가게 하는 주범이라고 강조하더라고요. 아이를 낳으면 직장을 가지면 왜 안되는거죠? 커리어를 선택하는거면 왜 아이를 낳을수 있는 저의 능력은 포기해야하는거죠? 그게 현실이라면 그런 현실을 바꿀 생각을 해야지 능력을 그저 포기해버리는 선택을 제가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 친구가 아이를 낳기 싫어하는건 그 친구의 선택이니 존중하는데 제 선택은 왜 사회악처럼 몰아가는지.... 저는 제 자신의 발전을 위해 아이를 낳고 싶어요. 그리고 아이를 제대로 교육하고 좀 더 똑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요. 물론 저도 엄마처럼 한계에 부딪히고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을 겪으며 한층 더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마음도 넓어지고 하고 싶어요. 공부한건 뭐가 돼? 혹은 회사 행복하려고 다니는데 왜 애 낳냐는 질문들에 답하고 싶어요. 지금 제가 열심히 공부하고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고 하는건 미래에 가질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건강했으면 해서. 아이에게 엄마아빠 둘 다 동일하게 직장을 가지고 집안일을 분담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싶어서에요. 아무튼 속아서 애를 가지고 싶어한다 혹은 직장 혹은 육아 둘 중 선택하는거라는 생각으로 변질될까 두렵네요. 어떤분들은 아직까진 아이를 가지라는 사람들의 주장이 더 강하기때문에 이런 편견이 생길일이 없을거같다고 하시던데 주위에 더 강한 권력을 가진 단 한사람이라도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그 편견에 부딪히게 되는겁니다. 낳지 않는거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왜 낳지말라고 차라리 입양하라고 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이 당한 꼰대짓을 애꿎은 사람에게 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이켜봐주었으면 합니다.
사실 출산/육아 문제는 선택의 문제지 선악의 문제가 아니죠. 님의 생각에는 전혀 문제 없으니 너무 주변의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계속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사람에게는 강하게 본인 생각을 말씀하시고, 다시 그런 말이 나오지 않게 목소리를 높여 보는 것도 한 방법이죠. 제 주변을 봐도 육아와 본인의 커리어 모두를 균형있게 잘 해내는 분들 많아요. 사람들 인식도 많이 변하고 있고, 회사들도 직원들의 출산, 육아 관련해서 점점 신경쓰고 있는 분위기니 좀 더 용기를 내셔도 될거 같습니다^^
오마르 씨의 의견이 맞는데 왜 틀리다는 것처럼 얘기하세요? 저도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애의 짜증을 다 참아줄 정도로 인내심은 발휘 안 해요. 육아를 싫어하고 제 하나뿐인 인생을 그딴 것에 희생하기 싫으니까. 오히려 오마르 씨의 영상을 보고 평소에 품고 있던 육아 판타지에 대한 환상이 풀리는 것만 같은 엄청난 사이다를 느끼고 현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티 없이 순수하다고 미화하지만 동시에 어딘가에 물들여지기 쉬워서 불안합니다. 생각보다 나쁜 애들도 많아요. 순수하다는 것은 어린 시절에 한정되는 것이지, 크면 클수록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사춘기에 오른 자식이 저한테 소리지르고 화풀이하고 지랄하면 진짜 화가 나서 두들겨 팰 거예요. 괜히 틀렸다는 식으로 무책임한 권장 치지 마세요.
오마르 씨의 의견이 맞는데 왜 틀리다는 것처럼 얘기하세요? 저도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애의 짜증을 다 참아줄 정도로 인내심은 발휘 안 해요. 육아를 싫어하고 제 하나뿐인 인생을 그딴 것에 희생하기 싫으니까. 오히려 오마르 씨의 영상을 보고 평소에 품고 있던 육아 판타지에 대한 환상이 풀리는 것만 같은 엄청난 사이다를 느끼고 현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티 없이 순수하다고 미화하지만 동시에 어딘가에 물들여지기 쉬워서 불안합니다. 생각보다 나쁜 애들도 많아요. 순수하다는 것은 어린 시절에 한정되는 것이지, 크면 클수록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사춘기에 오른 자식이 저한테 소리지르고 화풀이하고 지랄하면 진짜 화가 나서 두들겨 팰 거예요. 괜히 틀렸다는 식으로 무책임한 권장 치지 마세요.
@@TheHsk5657 빡대가리라고? 저야말로 진짜 과격하기 그지없는 한심한 표현이라고 보겠습니다. 애시당초 저 유재홍 님의 말이 맞습니다. 최근에는 아들이 커서는 어머니를 반죽을 때까지 구타한 사건이 사회 뉴스로 나와서 임신과 출산을 바라보는 시선이 나빠졌는데 저런 불안감이 드는 것은 당연하죠. 이해를 못하고 빡대가리 같다고 적대질하는 건 그 쪽입니다.
태어날때 이미 8천억을 상속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 진화는 적응인데 내 후손이 환경에 적응할지 못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베팅하는게 출산. 그리고 최선을 다해야겠죠. 그럼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는건 자식의 운명. 다 알지만 일단 베팅. 진화란게 다 그런거죠. 적응해서 변화하면 번성. 못하면 멸종.
딩크족 결심을 했다면 반드시 읽어 주세요 선택이 주위에 피해를 준다면 옳은 선택일까? 이건 내가 겪은 일이다. 딩크족으로 살면 반드시 혼자되는 순간 온다.오늘이든 언제든.. 가족없이 혼자된 이는 내경험상 부모형제한테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다.병고가 생기면 부모형제한테 케어를 받아야 하는데 그게 정말 큰부담이 된다.실버타운도 치매나 병생기면 퇴소해야 한다. 간병인비 한달300~400백만원. 요양병원 한달에500만원 치료비 등등 .돈많으면 된다고? 가족만이 할수있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고독사하면 부모형제한테 인계되거나 세금으로 처리된다. 부모님들은 이런 상황이 올수도 있기에 딩크족으로 사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다. 딩크족으로 젊었을 때는 쿨하게 살고 후에 부모형제한테 민폐를 안줄 준비가 안되면 절대 딩크족으로 살면 안되는 이유다.
세상에 안힘들면서 저절로 되는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곧 두아이의 부모가 될 사람으로써 아예 안힘들다고는 말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는다는건 비장한이유가 있거나 특별해서도 아니였습니다, 결혼후 2년동안 신혼을 보내면서 이제 아이가 있어도 되겠다 싶을쯤 첫딸이 생겼습니다 정말아무것도 몰라 책을 그렇게 많이 보고 후기들을보면서 맨땅에 해딩하듯 키웟던것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첫아이가 외로워보여서 둘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또 바로 생겨버렷죠 출산을 앞둔이 시점에 저도 보게된 애 낳지 마세요라는 영상 , 공감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당연히 사람하나 키우고 만드는게 쉬운거 아닙니다 , 나보다 더 모든걸 빌어 주며 나자신보다도 전적으로 헌신하는 경험은 처음입니다, 이렇게 같이 성장해 가다보니 나 자신도 소중하게 대해지더군요, 아이를 낳고 기르는과정속에서 잃는것보다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해도 될만큼의 기쁨과 깨달음들이 있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고 앞으로의 인생의 방향을 더 잘 보낼수 있게 그리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일등공신들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사람 개개인마다 다른거임 결혼 육아 출산은 오로지 그당사자 각가정의 본인들이 평가할수있는부분임 남들이 뭐라하는건 신경쓸필요도없음 남들이 우리집이 가난하다고 불행해보인다해서 실제 본인들이 불행하다가 느낀다는보장있음? 자기들이 화목하고 부족해도 서로 존중하고 도와주는 가정이면 본인들만족이고 행복할수도 있는것임 제발 자기들 결혼생활이 불행하다해서 남들이하는 결혼생활까지 불행할것이라 단정짓는 무식한짓좀 마시길 보면 진짜 옛날 어른들에 비해서 요즘 어른들은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너무 애들같음 지금 10대2ㅇ대나 3040대나 정신적연령의 차이를 못느끼겠음 어쩜 사고방식들이 그리 단정적이고 편협한 시각으로만 보는지 사람마다 다 각자 다양한 생각과 생활이 있는건데 그냥 본인은 이렇고 이렇게 생활해서 안좋게 생각했다로 끝내면될걸 남들에게 결혼은 안좋다 하지말아라등 불필요한 생각들을 주입 시키려는지 개인적으로 그런 의미에서 오마르영상은 잘못됬다고봄 더군다나 그사람은 결혼해서 애낳고 생활하는사람같지도 않아보여서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시대가 변해가며 유전자를 남기겠다는 본능도 인간에게는 선택의 영역이 된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인류는 로봇과 살아가며 인간이 로봇이 되는 시대가 곧 올겁니다 살아있다는 증거는 기억 아닐까요?! 영원한 쾌락을 선택 하게될 로봇형태의 인간,,)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엄마'로만 사는 엄마들.. ㅋㅋㅋ ☘️엄마로 태어난 여자는 없다. 무엇이 여자의 온전한 삶을 가로막는가? .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한 한 여자의 인생 분투기! 😡 엄마가 된 순간, 여자는 자신을 ‘상실’한다. 무엇을 원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꿈을 가졌는지는 ‘엄마’란 단어 앞에서 중요하지 않다. 😡이 책은 이와 같이 자신을 잃은 채 ‘엄마’로만 살기를 강요받았던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결코 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다. ‘엄마’라는, 축복이자 굴레가 된 단어에 압도되어 자신의 삶을 잃어버렸거나 나답게 살지 못한다고 느끼는 모든 여자들의 이야기다.☘️🙏
진짜 행복을 알려주고 싶으시다 하셨는데 아이가 없는 딩크들은 그럼 진짜 행복이 아닌건가요? 아이를 낳는 선택만이 현명한건 아니에요. 본인이 내린결정에 책임지는일이 현명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딩크도 이니고 그냥 지나가던 결혼한 여자입니다.약간 일반화 적인 댓글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네요.
저도 그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가난하면 애를 낳지 말라는 말이 당연한 선가 싶을만큼 저 또한 너무 이질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가 물론 금수저는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찢어질만큼 가난한건 아니고 서민입니다 그냥. 근데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서 어른이 되는게 아니고, 아이를 키우기 전까지 어른이 되지 못하는 거 같아요. 아이를 키운다는건. 엄마로서 정말 커리어는 안녕 하는 일은 맞지만 그만큼 아이가 주는 행복은 다른곳에서 느끼지 못해요. 한때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애기 키우기 힘들다고 결혼 생각을 한번도 안헀던 적이 있어요. 그때까지 오마르님 말엔 동감했지만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때문에 노키즈존도 생겨나고 배려가 없는 이 세상이 너무 각박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이를 키우기엔 세상이 너무 각박하고 힘든건 맞지만, 희생이 따르는건 맞지만 정말 행복함을 느끼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가난해서 아이에게 흑수저를 대물림 하는건 어느 부모도 다 싫어합니다. 행복한 내 아이들이 가난하지 않고 잘 살았음 좋겠다는 건 어느 누구나 다 똑같죠. 저도 그렇구요! 그러나 여러분, 부모가 정말 다 해주면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힘드니까 엄마, 아빠한테 기댈꺼야" 아이는 나이를 먹고 성장하지만 부모 치맛자락에 갇혀 생각이 갇히게 되고 세상을 구경하지 못하게 되는 분들이 많아요. 돈없으면 애 낳지 말아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돈 많은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랍니다.
☑️한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좁은 땅면적에 인구 밀도가 엄청 높습니다. 몽골 땅이 얼마나 넓은가하면 세계에서 19번째로 넓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냥 큰가보다 할텐데 1인당 땅을 사용하는 인구밀도로 보면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평방 킬로미터당 2명정도가 삽니다.(한국은 500명이 넘습니다) 몽골은 영토비율 인구가 희박하기로는 독립국가중엔 세계1위입니다. 쉽게 말해서 인구 1사람당 사용하는 땅의 면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넓다라는 말이죠. . ☑️한국의 작은 땅에 인구 줄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국가에서 출산 장려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 ☑️한국 자살률 10만명당 26.9명..50대 최다, 시도는 20대 더 많아... 이형진 기자 = 지난 2019년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6.9명으로 전년 대비 0.2명 증가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했다. OECD 회원국 평균 자살률보다 2배 이상 자살률이 높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자살예방백서'를 4일 발간했다....
인류가 사라지면 다 쓸모없지 저사람들이 낳겠지 뭐 지금도 힘든데 우리늙을때는 얼마나 힘들까 차라리 집단 자살해서 멸종하자는 게 애낳지말고 둘이서 잘살자 고양이나 키우자 조선시대보다 못한 생각이죠 그때가 지금보다 더 좆같고 힘들었는데 좆같아도 돈 벌고 키우고 해야죠 죽는 순간에 손자얼굴은 보고가야 하겠죠 난자 정자가 말라비틀어져 없는것도 아닌데 인류는 동물입니다 자유좋죠 좋은데 결혼도 안해 물론 한국여성일부들이 미쳐서 지랄발광하니까 해외결혼도 보기좋구요 나라가 싫으면 나라를 버리고 사는것도 좋고 애는 낳고 삽시다 근데 아담과 이브처럼 최후의 두명 남을때까지 갈때까지 갈꺼같아서 무섭네요 애들이 없으면 미래도없어요
저출산 시대에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출산율을 높이려면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있는 결혼 육아의 장점과 중요성을 가르치고 젊은이가 왜 결혼하기가 싫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적으로 들을 줄 아는 소통의 세계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 까요? 많은 사람들은 그냥 편히 살겠다고 포기 하곤 하지만 저출산은 현 인류가 해결해야하는 과제잖아요
공감은 하지만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인데요 아이는 국가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남자의 경제력에 의해서 육아가 이루어지는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호주나 캐나다로 이민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들은 결국 학벌주의와 경제력 그리고 사람을 사람답게 키울수 없다는 것이 문제인거죠 독립적인 인격체로 키우는 것보다 누구보다 잘나야하고 돈많이 벌어야 하고 좋은 아파트 외제차를 타면 다 희생을 감당해도 좋다는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육아와 출산은 이제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육아와 출산은 국가가 일정부분 책임을 져야하며 건강한 사회 즉 경쟁보다는 인격체를 키우는 한국사회가 된다면 다들 육아문제와 사교육비 그리고 허세속에서 살지 않는 아이들이 만들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허세들을 빼고 좋은 아파트 좋은 차 좋은 학벌의 위주의 교육시스템 사회환경시스템을 바꾸내려고 한다면 정답은 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아직도 멀었습니다. 남의 아파트 그리고 부정입학 그것만 보고 물어뜯기하는 언론이 바로 한국사회의 지금 모습니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안고멧 그러게요 출산과 육아를 자신의 대리만족내지는 한풀이 대상으로 삼아서 잘되면 내 인생이 잘 되었구만 못되면 내 인생 참 그렇다 하는 40-50대 그리고 전문직 만나려는 여성들 남성들 나중에 결국 인생이 자식 때문에 가치있었다 없었다 하는 문제는 허무 할 겁니다 캐나다 호주 선진국들은 자식에게 재산 좋은 차 좋은 아파트 경쟁 심리를 유산으로 남겨주지 않습니다 사람답게 인간답게 살아라 하는게 유산인 듯 합니다
국가에서 책임져야 한다구요? 한국 국민들이 남들 의식하며 경쟁하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 특성이라 국민이 바뀌어야지 국가에서 책임질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국가 또는 정부가 "여러분 경쟁의식과 허세 가지지 마세요~ 가지는 순간 벌금 때립니다." 이런식으로 할까요?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경쟁의식과 허세를 안가지면 돈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이런식으로 국가가 지원해줘야 된다는 건가요? 대안이나 책임감도 없이 문제 생기면 무조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의존성향이나 남들보다 더 잘 나려는 경쟁의식이 오히려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MrDalsim123 말씀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쟁의식이 문제라고 하는 것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달심 요가맨과 같은 맥락에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의존성향이 아니라 국가에서 어느정도 책임을 지는 시스템이면 경쟁의식과 의존성향이 사라지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육아는 경쟁의식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닌 것에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는건 노후에 결국 자식 자랑, 돈 자랑하는게 한국인들의 모습을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어가야 바뀌지 않을까요?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국가가 책임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오해하실까봐 저는 전문직이고 건물주입니다 그리고 와이프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가에 의존성향 남들보다 더 잘나가려는 경쟁의식은 1도 없습니다 오히려 세금을 많이 내고 있죠 저는 잘 사는 사람들이 세금을 많이 내어서 빈부의 격차를 줄이고 육아가 경쟁의식이 없는 사람사는 세상을 바랄뿐입니다 한국의 고질적인 그 경쟁의식을 없애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여러분들이 살게 되는 세상은....? 🤔 세계적 팬데믹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으면서 기술적 발전을 이룬 여러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1.시민 감시 시스템을 완성시켜 줄 5G 2.일자리 감소와 빈부 격차를 고조시키는 섣부른 4차 산업 추진 3.AI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 4.현금 대신 가상 화폐 보급 5. 개인 정보를 위태롭게 하는 온라인 시스템 6. 인체에 삽입되는 베리칩 개발 과속화.. 이 모든 분야는 4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바이러스를 핑계로 엄청난 진보를 거두었습니다.. . 일본은 현금 종이 지폐 동전을 고수하고 느림의 정부 행정을 추구하죠... 반면에 한국은 New world order 신세계 질서에 따르고 있네요... ㄷㄷㄷ
불행행복기준은 자기가 정하는거고 그거에 맞추면서 사는건데 애낳아서 잘 사는 사람보고 애 왜 낳았냐고 욕하는 사람들은 이해가안감 지네 불행하다고 남까지 불행한줄 알음 그렇게 남의 가족이 행복하든 말든 애 놓은거 욕할거면 자기부터 자살해야 일관성이라도 있지 앞으로 태어날 애들이 저런새끼들 세금 내준다 생각하니 그게 열받네...
제말이 경제활동도 못하고 그런새끼들 나중에 우리자식이 부양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싫어요 그냥 그러면 어디가서 다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부정이들 사회의악이에요 진짜 지들이 평생젊고 돈벌줄아나 그리고 국민없이 나라가없어요 정말끔직해요 진짜 이기적이고 곱게만큰자식들 부모님앞에사도 왜 낳냐고 엄마왜 세뇌시켰냐고 어후 토왁질나온다
↗️아이 한 명이 매년 58.6톤의 탄소를 배출한다. 기후 변화 - 인간의 환경 파괴는 임신, 출산으로 아이를 만드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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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출생주의(反出生主義, Antinatalism, 또는 anti-natalism)는 인간의 출생을 부정적으로 보는 철학적 입장이다. 반출생주의자는 인간이 아이를 만듦으로써 탄생되는 존재에게 그와 미리 합의되지 않은 고통 가능성을 강제하고, 이는 도의적으로 옳지 않기에 삼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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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 to fight climate change? Have fewe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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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는 환경 파괴는 임신, 출산으로 어린이를 만드는 것. 연간 59톤이나 되는 CO2배출량을 삭감할 수 있는데, 왜 논의하지 않니?」
지구에 있어서 가장 파멸적인 행위는 어린이를 낳는 것일 것이다」
기후 변화에 맞서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아이를 한 명 덜 가지는 것이다. 그 다음 영향력이 있는 것은 당신의 자동차를 팔고 장기 비행을 피하고 채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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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한 명이 매년 58.6톤의 탄소를 배출한다. 이러한 이유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아이를 가지지 않겠다는 사람들 (Child-Free) 가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아이를 가지지 않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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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이 이번 달 11일, 「지구를 온난화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개인이 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발표. 그것에 의하면 어린이의 수를 1명 절감하는것만으로 연간 58.6톤이나 되는 이산화탄소(CO2)배출량을 삭감 할 수 있는 일이 밝혀졌습니다.
개인이 CO2배출을 삭감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1위 어린이의 수를 1명 절감한다 (연간58.6톤)
2위 차없는 생활(연간2.4톤)
3위 대서양을 횡단하는 비행기 여행을 한번 줄인다 (연간1.6톤)
4위 그린 에너지의 구입(연간1.5톤)
5위 전기자동차로부터 차없는 생활로 이행(연간1.2톤)
6위 야채중심인 생활(연간0.8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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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률 감소야말로 미래이었던....
「어린이를 위해서 지구를 지키자」말야, 말은 모순이었네요...
환경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총명한 사람에게는 자손이 안 생기고
전후 생각하지 않고 피임하지 않는 바보 아이만이 지구에 태어나군..
그래도 정말로 지구에 있어서 인간이 제일 방해되죠···
이 놀람 조사 결과는, 영국학술지 ”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에 기록된 것.
「어린이 수를 1명 절감한다」 것에 의한 CO2삭감량은 압도적이어서, 연간 58.6톤. 이것은 684명의 어린이가 평생 관하여 재활용 활동에 열을 올렸을 경우와 같은 수준의 삭감량을 의미합니다.
많은 정부는 CO2배출량이 얼마나 매년 늘어난지밖에 주목을 안 하고있어, 근본적으로 무엇이 원인일지 논의하는 기회가 상실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필두저자 Seth Wynes씨는 그렇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3위 대서양을 횡단하는 비행기 여행을 한번 줄인다.
나의 친구는 프리우스를 타는 eco신자가 있지만, 여행을 좋아하고 바보처럼 대서양 횡단을 많이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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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가 인위적인 이상, 인간이 없으면 환경에 좋은 것은 당연하다.
단지 바보인 것 같이 어린이 낳지 않으면 앞으로는 자국에 이민 늘리게 된다고 하는 "부의 스파이럴"...
지구 끝날 날이 다가오고있다 :D
중국 「한 아이 정책」은 환경보전까지 노려본 계획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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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nigamenews.tistory.com/3348
🍀백신 나와도 코로나 없어지지 않는다 - 코로나19의 종식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코로나는 1만 년 인류가 탄생한 이후 가장 위험한 전염병 일 것"
현재 전 세계 질병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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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통 백신이 나오면
전염병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 년 전에 있었던 메르스도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시간을 훨씬 거슬러 올라가
과거 유럽 인구 2억여 명 가까이 죽음으로 내몰았던
흑사병은 이것이 현재 우리가 상대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체의 일부분입니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선
앞으로 영원히 코로나가 지속될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 인구 99.7% 이상이 사라져야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어쩌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은 아직 본격적인 시작도 하지 않은 건지도 모릅니다. 이 글은 공포감을 조장하려고 쓰는 글이 아니라
사태가 점점 악화되어가는 현실을 말하는 글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100명 중에 1명만 안 지켜도 무용지물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인류 멸망에 대한 걱정을 해야 할 때가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백신 나와도 코로나 없어지지 않는다 - 코로나19의 종식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출처 : 빈티지 네.. | 블로그
naver.me/5yk7p97V
지구를 구하기 위해 자녀를 갖는 것을 포기 하시겠습니까?
아이 한 명이라도 낳는 환경 피해는 엄청납니다. 매년 58.6 톤의 탄소가 배출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후 위기에 대한 해답은 아동없는 것입니까?
사람들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식별하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기후 변화와 싸우는 데 개인이 가질 수있는 가장 큰 영향은 자녀를 한 명 더 적게 낳는 것입니다.
자기 존재를 부정하는 입장은 끔찍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는다. 그런 입장은 생명, 심지어 존재에 반하는 허무주의와 직접적으로 아주 깊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 주장을 공공연하게 펼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실존의 파괴를 강조하고 증폭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 반출생주의자들의 동정심이 그 문제들을 확대 재생산하는 것이다(나는 그들이 틀렸다고 확신하지만, 그 동정심에 대해 빈정대거나 냉소하는 건 아니다).
...
확신하건대 반출생주의의 입장을 취하는 사람은 반드시 방향을 잃고 표류하게 된다. 반출생주의는 단지 출산을 거부하는 입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나는 새로운 생명을 낳지 않으려는 충동이 머지않아 지금 존재하는 생명들을 파괴하려는 충동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 조던 피터슨 중에서
@@brkyc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해서 얘기하는건데 무슨 실존에 대해서 답변하시나요?
인구 증가와 과밀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사람이 나름의 철학을 운운해가며 고고한 존재로서의 입증도 사실 오만일 수 있죠.
또한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것이 역설적으로 본인과 인간의 존재 대한 진지한 생각으로 인해 그런걸수도 있죠
애낳고 사는 분들이 그저 남들이 다 낳으니까, 별 생각없이 낳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아서요.
이건 제 생각입니다.
왜 이 영상에 나오는 가족 영상은 다 행복한 모습뿐인가. 이러한 행복이 전체 시간 중 얼마나 차지할것인가..
태어나지 않는것이 낫다. 태어났을때 겪게될 셀수없는 결핍과 고통의 크기는 태어나지 않았을때 알지못할 적은 행복보다 훨씬 크다 - 남아공 케이프타운대학 철학교수. 데이비드 베너타(반출생주의)
세상은 사는거는 기쁜일보다 힘든일이 더 많습니다. 애한테 전가하는거는 생각해봐야 할 듯합니다. 고통을 즐겁게 받아드린다... 안태어나면 고통도 슬픔도 즐거움도 없겠죠. "Rest in Peace"
2:07 출산을, 학교에서 공부하고 직장에서 일하는거랑 비교하는건 맞지가 않습니다.
공부하고 직장에서 일하는건, 물질적인 돈이란걸 벌기위한, 인간이라면 공통적인 욕구입니다.
하지만 자식이 생김으로해서 자신의인생에 짐이된다는건 개인의 가치관 차이죠.
네모탈출님입장에선 자식의존재가 큰 의미일수있지만, 아닌사람들도 많다는겁니다.
그들은 출산을안하는대신, 다른곳에서 자신의 미래를위한 뭔가를 나름대로 찾고있겠죠.
2:30 고통과 슬픔을 껴안을줄 알아야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수있다는 말도 동의하지않습니다.
일단 결론만 말하면 이론은 맞아요.
채찍으로 엄청얻어맞고난후의 당근한조각은 꿀같은맛이죠.
하지만, 따지고보면 희망고문이죠.
성숙해지기위해 억지로 고생을 사서한다는 느낌?
난 군대면제받았지만 성숙해지기위해 자진입대하고싶다?는 느낌?
네모탈출님의 가치관은 어떨지몰라도,
적어도 타인의 시선에서 봤을땐 그런느낌이에요.
3:31 이기적인 사람이 출산을하고나서 성숙해진다? 라는말도 와닿지않네요.
애초에 천성이 이기적인사람은 아무리 자식키워봐도 이기적입니다.
실제로 개진상 손님들도 유부남 유부녀들이 많아요.
처녀땐 조신했던분들이 아줌마되니 철면피된다는 말도있죠.
그리고 아이를 키우고 성취감늘 느낀다는건 어디까지나 애가 올바르게 컸을때 얘기입니다.
진짜 비뚤어지게 크면 없느니만못하죠.
그말은즉 출산은 도박이라는말도 됩니다.
시대가 지날수록 오히려 현실에서 유해매체를 접하기 쉬워지고있어서, 자식이 비뚤어질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임에서는 각종욕과 패드립은 기본이고, 인방보며 자란애들은 거의 입에 걸레를물고삽니다.
아프리카티비나 유튜버들만봐도 어린애들보면 정신나간 앰창인생들 많죠.
점점 자식키우기가 무서워진다는말이 괜히나온게 아니죠.
결론을 말하자면,
네모탈출님이 말하고자하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오마르님이 이성적 팩트위주로 말한것에비해,
네모탈출님 영상은 감성적인부분이 많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
이게 ㄹㅇ
이기적인 사람이 출산하면 성숙해진다고?? 개가 똥을 끊는소리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안놀아주기땜에 겜에 빠지고 인방에 빠진다는 생각은 안하셨나요;?
그렇기때문에 애낳지말아야합니다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하고 제대로된 가정환경도 아니면서 싸지르기만 하면 장땡인줄 아는 것들 천벌받아야합니다
시대가 지날수록 현실에서 유해매체를 접하기 쉬운 거 맞죠 그러니까 애초부터 어린 나이에 유해매체를 안보여주는게 옳은 거죠!(애가 볼수도 있지만 요즘 유해매체 차단하는 앱도 많은데 꼭 못사는것들은 줘도 못먹음 꼭 눈앞에 갖다줘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하나도 신경안쓸거면 왜 애를 낳는지 ㅜ 중산층 중상류층 사는 동네는 안 그러는데 꼭 못사는 것들이 그래요ㅜ ;; 유해매체 봐도 판단할 나이가 돼야 봐야지ㅠ
하;내 어린 시절이랑 똑같네
애 낳고 행복한 사람은 당신이에요.
모두가 애 낳는다고 행복하진 않습니다.
모든사람이 불행하지는 않습니다
@@핀세퍼드 모든 사람이 불행하다고 말 한 적 없는데요?ㅎㅎ
오마르님영상은 아이를 아직 안낳은 사람 혹은 고민하고 있는 사람한테 전하는 메세지 아닌가요?아이 이미 낳으신분은 무시하셔도 될 영상이실듯한데.. 아이낳으신분들은 그냥 선택하신 길 속에서 행복 가치 느끼며 사시면 되고 안낳은 사람은 또 그들만의 세상에서 행복 가치 느끼며 살면되지요. 아이없는 사람들은 육아 가치가 얼마나 크고 아이가주는 행복이 얼마나큰지 별로 궁금하지 않아요.관심도 없구요.. 그들은 그들만의 9회말 역전 홈런의 가치를 만들어가며 사는거에요. 오마르님은 아이가 없으시고 앞으로도 안낳을거고 아이낳는삶이 그분에겐 너무 힘든일이니 당연히 혼자의 삶의 가치가 더 크다 여기시는거구요 네모탈출님은 아이가 둘이나 있고 그안에서 너무 행복하시니 아이를 낳는 가치를 빌게이츠,스티브 잡스에 빗대어 설명하신거구요..
그리고 어리석음의 결과라고 표현하신건.. 출산 육아 자체가 고된일이라는거 누구나 잘 알잖아요. 하지만 자의로든 타의로든 출산육아를 하게되면서 들었던 것보다는 더 힘든일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게되고 그 힘든일은 내눈감는 날까지 끝나지 않을거란걸 알게되면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다시태어나면 혼자살겠다고 출산전 혹은 결혼전으로 돌아가고싶어해요.부부사이 관계가 안좋으면 안좋을수록 자식이 사고치면 사고칠수록 후회는 더 크겠죠. 본인이 죽어라 커리어에 쏟아내던 에너지 반 혹은 그이상을 포기하고 육아에 쏟았더니 커리어도(돈만생각하면 상관없지만 어느한지점의 탑이되려면 전속력으로 달려야하는데 육아와 병행하면 가능할까요 1프로 안의 여자들은 가능하겠지만 대다수는 힘들겠죠) 애매해지고 육아도 애매지는 상황이 반복되면 아무리 아이를 원했다 한들 본인 인생이 아쉽기 마련이에요.
대한민국 여자들은 특히 그래요. 어쩔수 없어요. 커리어에 목표를 이루고싶다면 두마리 토끼중 한마리는 놓쳐야해요. 오마르님은 여자분들한테 특히 전하고싶었던 메세지였던거 같아요.
이걸 직접 경험해서 아는 사람이 있고 경험하지 않더래도 스스로 마음을 접고 자기가 원하는길로 선택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 사실을 아는데도 육아와 출산을 선택해 후회하는 인생이된다면 그것조차 어리석음의 결과겠죠. 생명이 어리석다고 하신 표현은 아니셨을겁니다. 전 그분 팬도 아니구요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에요.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가족도 예외는 아니고요
그런사람중 충분히 사랑받고 행복하게 자란사람은 없을겁니다 아마도 힘들고 상처받았었겠죠
3:23~ 이건 게시자 본인 주관적인 생각인거 같음
애낳으면 성숙해진다는건 솔직히 객관적으로 보기엔 너무 뇌피셜임 요즘시대에 개개인차가 엄청 벌어지는 부분임
애 낳자마자 쓰레기통,변기통행인 사건들도 있는데다가 이것보다 덜한 가정폭력들도 입증이 안됨을 증거하는 비중이 많은편인데
참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부러울따름이다
내 부모도 날 낳은 이유를 재대로 설명 못하더만 날 낳아놓고 몇돌 안된 나보고 대놓고 듣고 보란듯이 엄마를 손지검하며 집나가라며 쌍욕에 물건 집어던지고 어떤날은 때리고 하는 친아빠 보고 자란 나 같은 사람은 말이지 정말 이해 못할 발언이다
애낳아서 성숙하고 뭐 진짜 어른되고 이런건 애낳은 사람들의 으쓱함에서 나오는 자만
애 낳아 키우지만 깨닫고 알아가는것은 많으나 그것이 꼭 인격.도덕적인 성숙함은 아니라는것
애낳아 키우는게 성숙이라면 세상은 이리험하지않음
저도 그 동영상 봤는데 요점은 '되돌릴수 없는 일' 이라는 겁니다. 안 낳고 인생 망할일은 없지만 낳고 망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는 얘기죠.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출산이 아니라 내가 그렇게 마인드를 가지고 불행히 살아온 인생이겠죠~ 건강하고 좋은 마인드로 행복하게 살려 노력한다면 출산은 권장사항일겁니다
@고독한잉여 쉽게라니요~ 항암중이고 50이 다되는 나이에 40개월 아가를 기르는게 설마 쉽겠습니까??? 안그래도 부작용과 지인들이 우스게소리로 아플틈이 없다고들 할만큼 지금도 아이때문(?)에 수면장애며 관절통에 온몸이 아프지만…
참 아이가 주는 기쁨이란!! 아이덕분에 아이가 힘이 되어 잘 버티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요즘 자신을 희생하는것을 못참아하는거죠.
아이!! 분명히 아이가 생기면 나를 희생해야하고 힘든일 투성이죠. 근데 나만 생각하고 서로 희생과 배려가 없다면 과연 가족일까요? 가족이 힘들게 한다는건 그런것들 때문 아닐까요??
그저 제생각엔 요즘 가족이 너무 경시되고 너무 나만 생각하는 시대가 된듯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본인자살안하려고아기낳으셨어요???ㄷㄷㄷ삶의의미를 찾으려고 낳다니ㄷㄷ
자녀 있는 사람의 자살률이 낮다는 것은 책임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애초에 자살이 나쁜 건지도 모르겠지만 자녀 있는 사람의 자살률이 낮은 이유는 '차마 죽지 못해서'인 것 같습니다. 죽지 않는 것과 죽지 못하는 것은 다르죠. 저 자료도 '자녀 있는 삶이 행복하고 그렇기에 자살률이 낮다' 식의 논리로는 너무 비약적이어서 못 받아들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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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보육교사인데요..
늦게까지 남겨지는 아이들 보면 애 낳기 싫어지더군요..
아이들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먹고 살라면 어쩔 수 없는건 맞지만
제가 엄마라면 너무 미안하고 제가 못난 엄만가 라는 생각만 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마르님이 그러셨죠 애 낳고 그 애기가 부모의 사랑을 못 받고 자랐을때의 문제점도 말씀해 주셨는데..
오히려 애기만 낳아놓고 애착관계라든지 그런 문제쪽에서 문제 생기면 답도 없습니다.. 아이가 커서 성인이 되서 까지 영향이 가니깐요..
그냥 애기도 요세는 능력이 있어야 잘 키울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능력 안되면 안 낳는게 맞아요..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 단한시간이라도 허락된 시간안에서 항상 충실했다면 다르겠죠 다만 대주분의 부모가 그러질 못할뿐이지 능력의 문제은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히 사랑못받고 자란 아이들 더 큰 문제구요~ 그래서 이렇게들 다 부정적인거 아닐까요???
유대감도 사람마다다른듯... 난ㅂㄹ 오히려 가족한테 스트레스받은사람이라 완벽한계획이없으면세트로 인생망치지말고 안낳길바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죠
어린 시절 가정폭력을 당했던 사람이 성인이 되서 오히려 덜 폭력적이라는 기존 상식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있죠.
어린 시절 나쁜 가정환경으로 불행했던 사람이 어른 되면 똑같이 온가족을 불행하게 한다는 생각도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
오히려 아이들이 나와 다른 삶을 살 수 있게 더 노력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게 인간의 위대함이죠.
본인의 경험이 항상 진리는 아니랍니다.
왜 또 내자식에게도 상처를 주고 스트레스를 줄거라 생각하시는지 그 생각을 바꾸고 낳아 길러보신다면 가족은 분명 상처가 아니라 힘이 될 거에요~ 악순환의 고리는 내대에서 끊기 위해 내가 위아래로 갑절로 노력해야하지만 그만큼 값지답니다👍
엄청나게 낙천적이다 싶었는데 외국에 계시는군요...ㅋ
ㅉㅉ 에휴 당신이정말 안타깝습니다
@@핀세퍼드 팩폭 당하고 정신 못차리네ㅋㅋㅋ
싱글입니다.. 행복한 삶 살고있습니다. 전 부모세대들이 싱글이면 부정적으로 보는 한국의 시선들과 주위 친구들의 시선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본인의 자유고 그것도 선택입니다. 그 선택을 왜 한국사회는 존중하질 못하는지 전 모르겠습니다. 현재 캐나다 거주중입니다. 전 앞으로도 노후를 준비하며 혼자살 예정입니다
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저는 부모들을 싸잡아 어리석다고 한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것 뿐이죠.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선택의 문제죠
@@brkyc 맥락을 보세요. 오마르님이 맥락도 없이 부모들이 싸잡아 어리석다고 한적이 있나요? 아니 아예 그런 발언자체를 안했는데 대체 무슨말씀 하시는건지? 이전 세대의 부모들도 결국엔 피해자라는 얘기이고, 이젠 시대가 변했기 떄문에 우린 다른 선택을 할수 있다는 얘기인데 그런 앞 뒤 맥락은 무시한채 몇가지 문장에만 꽂혀서 비판하며 합리화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네요. 님이 출산을 통해서 행복을 찾으셨다면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영상에 태그로 오마르의삶까지 써놓으면서 저격하는 모습은 팩폭당해서 부들거리는 모습으로 보일수도 있어요.
@@네모-t9n 팩폭이랄게 있나? 본인은 행복하다고했는데 오마르영상보면 그냥 결혼자체를 불행하고 힘들게만 표현하고있음 그것도 물론 본인표현의 자유지만 결혼해서 애를 키우는입장도 아닌사람이 주변경험과얘기만가지고 그렇게말하는것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사람들도 불편하게할수있다고 보는 부분이긴했음 결혼이라는 삶 자체의 행복은 당사자들만 알수있는것인데 힘들다고하는사람들도 본인들의 결혼생활만가지고 결혼자체를 부정적평가하는것은 다른사람들에겐 가치있고 의미있는 결혼이라는 선택을 폄하하는 느낌을 받을수있겠다고 보이기도했음 그냥 오마르 영상은 결혼에대해 부정적이고 반대하는사람들을 대변하고 오마르본인이 결혼에대한 생각을 말한것뿐이지 그이상이하도 아님
@@nono-o6b 팩폭 맞음
개인의 자유 의견 존중합니다 이것또한 제 의견입니다 40대 중반 저도 2년전까지 화려한 싱글이었습니다 마찬가지 시선이었구요 그런데 저는 힘들고 고생스럽고 커리어도 단절이지만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합니다
음...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행복하고 만족스러워서 안죽는다 보다는 못죽는다 아닐까요? 아이를 키워야 하니까 어쩔수없이
모든 생물은 자기가 살던 환경이 열악해지면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자원을 모으며 호해로워진다면 그제서야 번식을 하게 되는 게 기본적인 본능이죠. 그 본능을 따르는 건 인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따른다는 걸 다큐멘터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죠. 누랑 코끼리, 하마, 순록, 들소, 늑대 같은 수많은 현생동물들은 물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삼엽충, 디메트로돈, 암모나이트, 공룡이나 매머드 같은 멸종동물들도 자기가 살던 곳이 열악해지면 번식을 하지 않고 우선 번식을 해서 자신이나 자신의 새끼들도 살 만한 환경을 찾아가는 게 많이 묘사됩니다.
고대에서 생물이 날 때부터 겪는 본능적인 현상이었는데 사람이 겪는다고 해서 이상할 건 없다고 봅니다.
동의합니다 우리나라도 출산 육아에 불리한 환경을 고쳐나가는 것이 우선이겠죠
모든 부모들이 애 낳는다고 성장하는건 아닌거 같던데ㅋㅋ
비정상적인 인간이 애 낳고 세트로 애까지 불행으로 끌고가는걸 많이 봐서
맞습니다... 원래 천성이 올바르게 타고난 사람들이 아이낳고 더 성숙해 지는 거겠죠
자식이.. 태어나고 싶어한적이 있나요? 모두 가치가 아니라 본인들의 어느 정도의 이기심 즉... 내가 애기 낳고 싶어가 전제임... 거기다 가치가 뭐니.. 끼워 넣지 말고 걍 낳고 싶어 낳았다. 그러니 내맘이다가 답인듯..낳기 싫어 안 낳았다 내 맘이다 이런것 처럼요
애 낳지마라는 하는이유
1.저출산
2.아동학대
3.가정폭력
4.애 크면 부모 사랑못받고 잘 못키워서 가출함
애 낳지마라는 하는이유 2단계
1. 내 아이가 크면 세금도둑 피해 당할까봐 ( #최순실 )
2. 내 아이가 신천지에 빠질까봐 ( 가족 한명이라고 빠지게 되면 가정파탄남 )
3. 내 아이가 어른이 되면 '민식이법'때문에 억울한 운전자가 될까봐
4. 내 아이가 불방식적으로 일본불매운동,아웃운동하는 이상한 인간을 만나게 될까봐 ( 내가 동물의 숲하면 괜찮음 남이 일본제품 이용하면 분란 #내로남불 )
5. 내 아이가 묻지마 사건을 당할까봐
6. 내 아이가 '세금도둑질,남성비하, 초등학교에 선정적인 동화책비치한' 여가부한테 피해 갈까봐
7. 내 아이가 페미나치 말 한마디로 억울하게 성범죄자가 될까봐 ( 아들 더더욱 낳으면 안되는 이유 )
8. 내 아기가 갑질이 심한 나라에서 안좋은 피해 당할까봐 (맘충피해 포함)
9. 내 아이가 잘못된 사람 교제를 받을까봐 ( "저사람 착한 사람인가? 사회생활은 하고 있나?"가 아닌 "저 사람 몇평인가? 차 얼마짜리 인가?"이런소리 들을까봐 )
10. 내 아이가 나라 망신자 때문에 본인까지 욕먹을까봐 ( 비행기에서 갑질한 한국인 때문에 모든 한국인이 욕먹는거.. )
11. 내 아이가 사람을 구했는데 억울하게 범죄자가 될까봐 다른 나라는 이러지 않는데...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한다고 하는데 결국 그 의미와 가치가 날 죽을때까지 옥죈다고 생각하면......너무 무섭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관점의 차이죠
역시 고양이가 최고얌!!!
ㅇㅇ인정요!
냥이가 최고죠..그 냥청하고 엉뚱한데 도도한...
ㅇㅈ
야옹이 귀여워ㅠㅠ
좆냥이고기가 딱 맛있지!!
애 낳아서 행복할 것 같은 사람은 애 낳고 살면되고
애 없이 사는 게 행복할 것 같은 사람은 애없이 살면 됨
둘 다 각자만의 가치를 믿고 선택하는건데 여기서부터 태클, 싸움 금지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저도 사실 오마르님 영상을 보면서 아이는 없지만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제목이 어그로라 그렇지, 사실 개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고, 애를 낳아라 낳지말아라 라고 얘기하고싶었던게 아니라, 위 세대가 ‘결혼하면 당연히 애는 낳는것이다’ ‘인생에 자식은 당연히 있어야한다’ 라는 현재의 50대 이상 연령대의 사람들의 ‘당연’한 가르침으로 인해 아무생각없이 아이를 낳지 말라,는 말이었을것으로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이 80년대까지만해도 하루에 밥먹는게 정말 일이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모두가 풍요롭지 않은시절이었으니까요. 산아정책을 펼치고나서 자식을 여러명 낳은게 아니라 한두명만 낳게 되고나서 대한민국 자녀교육에 대한 시선과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과거 부모님들이 현명했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살짝 의문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사실 그 시대의 분들이( 물론 아닌분들도 많겠지만) 본인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위해 아이를 낳았을까요?
아이를 낳고 희생을 하고 시간이 지나보니 아 이게 의미있는 일이구나, 라는걸 깨달은건 아닐까요?
그분들이 아이를 낳은 이유는 그냥 모두가 낳았으니까, 낳지않으면 주변에서 신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예의없는 질문들도 스스럼없이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냥 당연히 낳는거라 생각해서 낳은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의견이 있다면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아이를 너무나도 갖고싶지만 아직도 제 안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중입니다. 모든게 다 제 결정이고 제가 준비가 됐든 준비가 되지 않았든 모든 결과는 아이가 겪어야하며,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라는것이 부모에게만 의미있는것이지 아이에게는 사실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정말 너무나도 고민을 많이 해보고 아이를 낳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부모세대가 하는 말은 전부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는것은 하나도 없이 ‘그냥 낳으면 알아서 큰다’ ‘노후에 자식이 없으면 외롭다’ ‘아이가 생기면 행복해진다’ 라는 식의 대책없는 말들만 하다보니 거부감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한 생명을 키워내는것보다 인생에 의미있고 가치있는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지만,
너무 아이를 낳는게 당연하다는 식의 말을 많이 하다보니 아무생각없이 ‘결혼하니 애를 낳아야지’ ‘애는 하나 가져야지’ 같은 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취지로 찍은 영상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며 저는 영상을 봤습니다. 제목이 좀 어그로라서 제가 아시는분 여럿도 까시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제목이 어찌되었든간에 저는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아이를 낳아서 아이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든다던지, 불안함을 느끼게 한다던지, 아이때문에 불행하다며 아이한테 그 힘듦을 다 느끼게 할거면.. 낳지않아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것만큼 한 개인의 인생에 의미있는 일은 없다는 말에 정말 공감하지만, 아무런 준비되지 않은 부모라면 아이를 안낳는게 모두를 위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오마르님의 영상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단지, 부모들을 모두 어리석은 사람들로 싸잡아 표현하는 것에 동감하지 않는 것 뿐이죠.
님의 말씀대로 부모 세대들 중에도 별 생각없이 아이를 낳아 키우고, 뒤늦게 의미를 깨닫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런 측면이 있었고요^^
그런데 살다보면 그런 일이 꽤 생기죠?
지나고 보니 의미 있었다...이런 경우가 종종 있죠. 그게 설사 나쁜 일이었더라도 말이죠.
시간이 지난 후에 의미 부여하는 것이 잘못된건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지난 과거를 되새기며, 현재의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고, 교훈을 얻을 수 있죠.
자기 삶을 의미 있는 이야기로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죠.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게 의미있는 삶이 될지 아닐지 미리 고민한다… 글쎄요…
보통의 아이라면 삶이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게 될거 같은데요.
물론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은 다르겠지만요.
하지만 아이에게 어떤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는데, 너무 앞서간 고민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님이 이렇게 아이를 낳기 전에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 자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이네요^^ 전혀 고민 없는 부모도 많으니까요-_-;
할까 말까 고민될 때, 어느 쪽이든 후회할 수 있고, 가능성이 50대 50이라면… 저는 무조건 하고 후회하는 쪽입니다. 아예 안 한 것 보다는 최소한 도전해 봤다는 자부심은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저는 제 아이들을 제 인생 최대(와이프는 그 이상^^)의 축복으로 느끼며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선택 하시길…
저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지지합니다~^^
분명 해답을 찾을 수있도록 기도하고 응원 하겠습니다
오마르님의 의견에 왜 힘들고 어렵지만 진짜 행복은 또 있고 그걸위해 노력하고 애쓰라는 선택지가 없기에 요즘세대 부정적인 영상이라는것에 동의합니다 만약 그분이 단지 개인의 선택이라고 했으면 힘들다도 말하면서 힘들어도 잘큰 행복한 가정도 있고 그러기 위해 많이 노력해야하지만 가치가 있다는 없는걸까요? 꼭 똑똑하디 못한 애낳은 사람과 자기행복찾는 혹은 계속 노력해서 성숙할려는 생각없는 그런 선택지만 있었던걸까요? 현실을 들먹리며 다수가 아닐지라도 다수가 애쓰지않고 나만 생각하려한다해도 소스의 진심행벅한 노력하는 사람이 찐이라 생각해 전 애낳고 대신 노력좀하면서 다같리 행복한 세상을 위해 애쓰자에 한표랍니다 자식 좋은마인드로 잘키워보면 무슨말인지 아실듯해여
걍 오래사는 동물 키우고 말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콘이 따로없네
행복이 기준이 아니면... 뭐가 기준이야... 애 낳는게 무슨 가치가 있나요.. 애 낳지 않아도 인생은 가치롭습니다 ㅋㅋㅋㅋㅋ 자기 자신의 삶을 사세요 모두 충분하게 자신의 일을 하면 가치로운 사람입니다.. 이미 애 낳지 않아도 성장할수 있는 일이 많습니닼ㅋㅋㅋ... 애가있는게 가치 있다는 것도... 개인의 가치이며 생각입니다.. 계속이기는게 좋지 왜 9회말에 역전을 함... 걍 계속 이기는게 최고
그러니까 당신인생이 그렇죠
@@핀세퍼드 ㅋㅋㅋㅋ 그래서 당신 인생이 그런거임 ㅋㅋㅋㅋ
난 내행복이 제일큰 가치이고 의미인데?? 애가아닌 나!!
전 개인적으로 아이를 대한민국에서 키운다는 건 아이에게 하나의 죄라고 생각해요 성폭력과 적은 법의 형량, 학교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경쟁사회, 성교육, 동물취급, 무의식적으로 하는 언어폭력 등등... 부모가 잘해도 주변에서 오는 압박이 심합니다. 무조건 선진국 최고라는 말도 아니고 우리나라보다 더 좋지 않은 나라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마인드 자체가 좀 썩었어요 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폭력을 주게 되요. 글쎄요 착한 아이를 만든답시고 배려를 강요하고 무조건 부모가 해주려고 하고... 게다가 한국에서는 정말 애 안낳는게 최고에요. 애초에 애가 올바르고 행복하게 자랄만한 공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는 사랑만 준다고 알아서 자라는 생명이 아니에요... 능력, 책임감, 시간, 지식등이 많아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어요. 대부분의 육아를 엄마가 혼자 한다는 거 자체부터 탈락이라 봅니다. 아빠들 비난하는게 아니라 사회가 엄마아빠가 같이 아이를 케어할 수 있게 만들지를 않아요. 일단 낳고 보자, 낳고 나서 잘 가르치자보다는 올바른 장소에서 기르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자기 자식에게 죄를 짓는 부모들이 종종 있죠.
그렇다고 해서 지금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이 죄를 짓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도 부모의 축복속에 행복하게 자라며, 미래의 행복한 사람, 우리 사회의 인재가 될 아이들도 많습니다.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죠.
어두운 면만 보고 전체를 부정해 버린다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출산/육아는 선택의 문제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죠.
@@brkyc공감합니다..!!
네모탈출 물론 아이를 완벽하게 케어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외국에서도 아이를 100% 정확하게 케어하지 못하는게 현실이에요. 빛이 있으면 명암도 있는게 당연하고요. 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운다는건 빛보다 명암이 더 많을거라는 의미입니다. 일단 한국에서는 자신 뜻대로 의견을 잘 못냅니다. 어느나라에서도 무조건 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유독 한국이 그래요. 부모가 아무리 잘 들어줘도 학교나 직장같은데서는 능력없으면 자기 의견 못펼치고 네네만 해야하는게 현실이에요. 일뿐만 아니라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도요. 특히 한국인들은 자기주장 강한 사람을 가만히 두질 못하거든요. 흔히 오지랖이라고 하죠. 많은 예를 들 수 있지만 딴 한가지만 더 말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밤 문화가 너무 발달했어요. 흔히 말해 회식, 야근, 술집 등등이겠네요. 아이가 아빠의 육아 없이 엄마 손에서만 큰다는건 하나의 학대나 마찬가지입니다. 회사 갔다와서 아이 놀아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이런건 육아가 아니에요. 아이랑 충분한 대화를 할 수 있어야하고 아빠랑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해요. 자신이 배웠던거, 자신이 하고싶은거,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한테도 털어놔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어요. 그게 안됩니다. 솔직히 회사갔다오고 야근까지 끝나고 오면 몇시일까요? 아이 놀아줄 시간은 충분할까요? 게다가 고생한 엄마는 또 무슨 죄일까요? 어느 사람이 아이를 사랑해서 아이를 낳고 그 몸으로 육아와 막노동까지 병행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이게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일이라고 하죠. 이건 존경스러운게 아니에요. 자기 학대입니다. 마찬가지로 독박육아는 멋지고 대단한 일이 아니에요. 엄연한 자기학대입니다. 이 밖에도 많은 문제가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발 돈 많은거 아니면 애낳지 말고 돈 많으면 유학보내세요
네모탈출 그리고 미래의 행복한 사람, 사회의 인재라고 하셨는데 확실하지도 않은 미래의 행복은 사실상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가 지금 당장 행복한게 더 중요해요
완벽히 행복만 존재하는 삶은 없고요. 앞으로 천년만년이 지나도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겁니다. 행복은 고통과 공존해야 의미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만큼 좋은나라 없어요. 외국은 나가보고 말하는건지 의문이 드네요ㅋ
어차피 출산하는건 님이 알아서 하는거니까 님미래가 어두울거같으면 낳지마세요.
미혼일땐 결혼언제하냐 하고나니 애는언제낳냐 낳고나니 둘은있어야된다ᆢ끝이없더군요
결혼을 했다면 아이가 하나는 있는게 부모에게도 정서적안정감유대감 행복도 모두 충독되고 좋은것같아요
하지만 첫째를위한둘째 엄마 스스로 감당안되는 떠밀린 둘째 셋째는 불행의 시작인것같아요
엄마는 우물이 아니니까요
애기는 커서 돈없고 못해준 부모를 원망하고 은연중에도 속으로도 생각하죠 애기를환상으로생각해서 낳지마세요 애키우는거정말 미치도록 현실이고힘듭니다 쪼들림은기본옵션이지요
나이20살이상처먹고 아직도 부모님탓하냐
그럼 결혼은하고 애만 안낳으면되는거 아닌가 ㅋㅎㅋㅎㅋㅎ
그게 말처럼 쉽냐? ㅋㅋㅋㅋ
그게 쉽지가 않죠....
어 그래 그게 쉽지가 않아? ㅋㅋㅋ
ㅈㄴ 인간이 아니라 짐승같네
육아로 힘들어 하던도중 보게됬는데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뭐래도 다른 존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삶은 고귀한 겁니다.
육아는 분명히 귀하고 의미있는 일이죠^^
혼자 많이 키우세요~
누군가를 존재하게 되는 경우 : 고통과 쾌락을 향유할 수 있다.
고통은 나쁜 것이고 쾌락은 좋다.
사람들마다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대체로 삶에는 고통의 양이 쾌락을 압도하죠.
극단적으로 쾌락의 양이 고통의 양을 압도한다 치더라도 존재하게 된 이상 병들고 늙고 죽게 됨으로 인해 결국 당사자는 원하지 않음에도 질병, 노화 종국적으론 죽음으로 인해 누리고 있던 쾌락과 행복을 박탈당하게 된다.
당사자가 원치 않음에도 쾌락이나 행복을 죽음을 통해 강제적으로 박탈하는 것은 고통이니 임신과 출산은 윤리적 악입니다.
출산 자체가 쾌락보다는 고통을 더 많이 수반하게 되거나, 아무리 행복한 삶이라도 종국적으론 그 행복을 당사자로부터 강제적으로 박탈하게 되는 고통을 필연적으로 일으키는 행위이니 인간에겐 마땅히 출산하지 말아야 할 도덕적 의무가 생깁니다.
누군가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
(누군가가 존재했다 죽은 상태가 아닌 애당초 태어나지도 않은 상태) : 고통과 쾌락을 향유할 필요가 없는 비존재 상태이다.
고통은 나쁜 것이고 쾌락은 좋은 것이다.
사람들마다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대체로 삶에 있어서 고통의 양이 쾌락을 압도하는 경우 많죠.
누군가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경우에는 어떤 고통을 겪게 될 당사자가 존재 하지 않기 때문에 고통의 부재가 도출되기에 고통이 예방 되어 때문에 선(좋음)의 상태입니다.
같은 이유에서 누군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비존재의 상태인 당사자는 쾌락을 향유할 수 없으나 비존재 상태이기 때문에 쾌락을 향유하지 못한다해서 그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어요.
거기에 더해서 비존재 상태이기 때문에 쾌락을 향유할 쾌락의 주체가 아니기에 쾌락을 비자발적으로 박탈당하게 되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기 때문에 쾌락/행복의 부재로 인한 고통도 느끼지 않겠죠.
따라서 필연적으로 쾌락보다는 고통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되거나, 아무리 행복한 삶이라도 종국적으로 생로병사의 과정을 통해 쾌락을 강제적으로 박탈당하게 되는 고통을 겪게 될 존재상태보다
비록 쾌락을 향유하진 못하지만 쾌락의 강제적 박탈로 인한 고통이나 삶에서 쾌락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경험하게 될 고통을 경험 할 필요가 없는 비존재상태가 언제나 우위에 있죠.
따라서 필연적으로 고통받을 잠재적 누군가를 존재치 않게 하게하는 비출산주의는 윤리적으로 옳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게다가 출산이라는 행위자체가 태어나게 될(존재하게 될) 당사자를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필연적으로 어떻게든 고통을 경험하게 될 존재상태로 강제적으로 태어나게하는 것인데
과연 태어날(존재하게 될)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선제적으로 요청받은 적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필연적으로 고통 받게 될 존재상태로 만들 권리가 과연 부모에게 있는걸까요?
(동의없는 출산/출생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경험하게 될 동의없는 고통의 경험)
누군가에게 슬픔이나 불이익 같은 고통을 수반하게 되는 경우 이를 당사자가 잘 알고 자발적 동의를 구한 경우에는 이것이 도덕적 악이라곤 할 수 없겠으나
누군가에게 원치 않는 고통을 수반하게 되는 행위를 당사자에게 가함에 있어서 당사자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발적 동의를 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행하는 경우는 도덕적 악 아닐까요?
결국 임신/출산이라는 행위자체가 태어날 당사자의 동의여부와는 관계없이 부모의 일방적인 이기심, 성욕, 번식욕 때문에 부조리하고 고통스러운 세상에 무고한 누군가를 던져놓는다는 사실을 절대 부정할 수 없어요.
애당초 태어나지 않으면 행복을 향유할 수 없겠지만 애초에 행복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무의 상태이기 때문에 행복의 부재는 나쁘지 않은데다
고통을 겪을 가능성 자체가 없으니 이 얼마나 좋은 상태일까요!
그러기에 아이들을 위한 가장 도덕적인 선행은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들을 낳지 않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강박적인 출생주의 편향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비존재의 축복받은 고요"를 선물해 주어야만 합니다.
삶의 고통과 질병, 전쟁, 슬픔, 부조리, 공포, 그리고 죽음이 아예없는 영원한 평화를요...
국가와 사회로부터의 가스라이팅, 그리고 기성세대와 부모들의 일방적인 성욕/번식욕과 이기심 때문에...
아무 죄도 없는 무고한 생명체가 원치않게 지구상으로 끌려들어와 고통받다가 죽게되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는 이제 그만둬야하는 때가 아닐런지 싶습니다.
에휴...감성팔이 좀 그렇네요... 이해 배려 타인 그만 하시고 현실적이 되었으면 합니다.
맞죠 여자한테는 애낳는것.임신하는건 몸에 안좋은점이 정말 많은데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성교육에서 임신을 좋은쪽으로 만 알려줘서ㅋㅋㅋ 진짜 나라가 저출산 문제 때문에 애낳게 할려고 성교육도 제대로 안해서ㅋㅋㅋㅋㅠ 진짜 사람들이 임신하면 안좋은점이 뭔가 꼭 알았으면 좋갰네요
부모님에게 가서 그렇게이야기해봐요 그덕에 사랑하는 당신이란 선물이나왔자나요 충격적이네요
저것도 다 돈많다는 전제지 돈없으면 말짱 도루묵 ㅋㅋ 자식 키울 때 젤 많이 들어가는 비용이 사교육인데 과연 사교육을 포기가 가능할까? 포기가 가능하다는건 곧 학벌주의가 근절되었다는 것을 뜻하지 하지만 현실을 보라고. 물론 예전보단 약해졌지만 사회 대부분의 공동체는 고졸에게 냉정하며 여전히 학벌을 중시함.
공감합니다.
오마르의삶 영상을 보고 깜짝 놀라고 댓글들때문에 이차로 놀랐네요.
준비를 열심히 해서 아이를 갖고싶고 그 아이와 성장해 나가는걸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무지하고 이상에 빠진 사람이다라는 편견까지 받아야하는건지.
며칠전에도 친구들이랑 밥 먹으면서 아이를 낳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낳고싶다고 하니 왜 자신을 버리는 선택을 하냐고 질문 받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직장에 들어가기위해 준비중인데 친구가 그게 다 부질없는짓이 아니냐고, 가부장적인 시대의 연속을 이어나가게 하는 주범이라고 강조하더라고요.
아이를 낳으면 직장을 가지면 왜 안되는거죠? 커리어를 선택하는거면 왜 아이를 낳을수 있는 저의 능력은 포기해야하는거죠? 그게 현실이라면 그런 현실을 바꿀 생각을 해야지 능력을 그저 포기해버리는 선택을 제가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 친구가 아이를 낳기 싫어하는건 그 친구의 선택이니 존중하는데 제 선택은 왜 사회악처럼 몰아가는지....
저는 제 자신의 발전을 위해 아이를 낳고 싶어요. 그리고 아이를 제대로 교육하고 좀 더 똑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요.
물론 저도 엄마처럼 한계에 부딪히고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을 겪으며 한층 더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마음도 넓어지고 하고 싶어요.
공부한건 뭐가 돼? 혹은 회사 행복하려고 다니는데 왜 애 낳냐는 질문들에 답하고 싶어요.
지금 제가 열심히 공부하고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고 하는건 미래에 가질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건강했으면 해서. 아이에게 엄마아빠 둘 다 동일하게 직장을 가지고 집안일을 분담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싶어서에요.
아무튼 속아서 애를 가지고 싶어한다 혹은 직장 혹은 육아 둘 중 선택하는거라는 생각으로 변질될까 두렵네요.
어떤분들은 아직까진 아이를 가지라는 사람들의 주장이 더 강하기때문에 이런 편견이 생길일이 없을거같다고 하시던데 주위에 더 강한 권력을 가진 단 한사람이라도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그 편견에 부딪히게 되는겁니다.
낳지 않는거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왜 낳지말라고 차라리 입양하라고 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이 당한 꼰대짓을 애꿎은 사람에게 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이켜봐주었으면 합니다.
사실 출산/육아 문제는 선택의 문제지 선악의 문제가 아니죠.
님의 생각에는 전혀 문제 없으니 너무 주변의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계속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사람에게는 강하게 본인 생각을 말씀하시고, 다시 그런 말이 나오지 않게 목소리를 높여 보는 것도 한 방법이죠.
제 주변을 봐도 육아와 본인의 커리어 모두를 균형있게 잘 해내는 분들 많아요.
사람들 인식도 많이 변하고 있고, 회사들도 직원들의 출산, 육아 관련해서 점점 신경쓰고 있는 분위기니 좀 더 용기를 내셔도 될거 같습니다^^
오마르 씨의 의견이 맞는데 왜 틀리다는 것처럼 얘기하세요?
저도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애의 짜증을 다 참아줄 정도로 인내심은 발휘 안 해요. 육아를 싫어하고 제 하나뿐인 인생을 그딴 것에 희생하기 싫으니까.
오히려 오마르 씨의 영상을 보고 평소에 품고 있던 육아 판타지에 대한 환상이 풀리는 것만 같은 엄청난 사이다를 느끼고 현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티 없이 순수하다고 미화하지만 동시에 어딘가에 물들여지기 쉬워서 불안합니다. 생각보다 나쁜 애들도 많아요. 순수하다는 것은 어린 시절에 한정되는 것이지, 크면 클수록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사춘기에 오른 자식이 저한테 소리지르고 화풀이하고 지랄하면 진짜 화가 나서 두들겨 팰 거예요.
괜히 틀렸다는 식으로 무책임한 권장 치지 마세요.
유재홍 제가 언제 님의 육아 싫고 희생하기 싫다는 걸 비난했나요? 언제 애들이 한없이 순수하다고 한적 있나요? 아이 잘 낳아서 열심히 교육시키고 잘 키우겠다는데 그저 사회에 속아서, 무지에 의해 애를 낳는거라고 한 점에 대해 비판한건데 어이가 없네요.
당신의 잦대를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유튜버님도 유튜버님만의 생각과 가치관 등이 있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유튜버님 자신의 유튜브에 표현하는 것 아닙니까?
결국 애를 낳는 건 다 본인을 위해서 하는 일인 건가ㅎ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도 있겠지. 근데 뭐든 동전의 앞뒷면이니, 오히려 배려를 나 자신의 희생으로 볼 수도 있고, 그걸 후회할 수도 있지 않을까싶다.
오마르 씨의 의견이 맞는데 왜 틀리다는 것처럼 얘기하세요?
저도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애의 짜증을 다 참아줄 정도로 인내심은 발휘 안 해요. 육아를 싫어하고 제 하나뿐인 인생을 그딴 것에 희생하기 싫으니까.
오히려 오마르 씨의 영상을 보고 평소에 품고 있던 육아 판타지에 대한 환상이 풀리는 것만 같은 엄청난 사이다를 느끼고 현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티 없이 순수하다고 미화하지만 동시에 어딘가에 물들여지기 쉬워서 불안합니다. 생각보다 나쁜 애들도 많아요. 순수하다는 것은 어린 시절에 한정되는 것이지, 크면 클수록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사춘기에 오른 자식이 저한테 소리지르고 화풀이하고 지랄하면 진짜 화가 나서 두들겨 팰 거예요.
괜히 틀렸다는 식으로 무책임한 권장 치지 마세요.
영상 제대로 보셨나요?
오마르 님의 의견을 대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부모들을 싸잡아서 어리석은 사람으로 취급하는 건 동의할 수 없다는 거죠.
님 부모님께도 그렇게 말 할 수 있나요?
나를 낳은 건 어리석은 일이었다고...
출산은 개인의 자유에요. 이 영상이 출산하라고 강조하는 영상도 아닌데 왜 이런 댓글 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영상을 봐도 이해못하는 빡대가리인거 인증하는거같네요
그쵸, 출산은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인데 말이죠
영상이나 보고 댓글을 다세요ㅋㅋㅋ 무슨 애가 떼쓰는 것 마냥 ㅋㅋㅋ
@@TheHsk5657 빡대가리라고? 저야말로 진짜 과격하기 그지없는 한심한 표현이라고 보겠습니다. 애시당초 저 유재홍 님의 말이 맞습니다. 최근에는 아들이 커서는 어머니를 반죽을 때까지 구타한 사건이 사회 뉴스로 나와서 임신과 출산을 바라보는 시선이 나빠졌는데 저런 불안감이 드는 것은 당연하죠. 이해를 못하고 빡대가리 같다고 적대질하는 건 그 쪽입니다.
태어날때 이미 8천억을 상속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 진화는 적응인데 내 후손이 환경에 적응할지 못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베팅하는게 출산. 그리고 최선을 다해야겠죠. 그럼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는건 자식의 운명. 다 알지만 일단 베팅. 진화란게 다 그런거죠. 적응해서 변화하면 번성. 못하면 멸종.
글쎄요...아이를 낳는것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일까요? 종족 번식이라는건 인간에게 있어 절대적 본능이 아닌 선택적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35살이고 미혼이라 결혼육아에대해 생각이 많음. (여자)
정답은없지만 좀더나은선택은 있겠죠
본인이 원해서 낳은자식이면 탈없이 잘키울것이고 원치안은임신이나 원치안은 결혼이면 자식에게 너때문에 내인생이 끝났다고 원망할수도
자식이 없으면 책임질게 없어서 편한것은 맞는데
인생이 목표없이 간다는 기분도있네요
젊을때는 .. 없는게편할수있지만 평생두고봤을때는
노년에 자식이 없다면 혹은 배우자가없다면...그건 허무하긴하겠네요.
딩크족 결심을 했다면 반드시 읽어 주세요 선택이 주위에 피해를 준다면 옳은 선택일까? 이건 내가 겪은 일이다. 딩크족으로 살면 반드시 혼자되는 순간 온다.오늘이든 언제든.. 가족없이 혼자된 이는 내경험상 부모형제한테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다.병고가 생기면 부모형제한테 케어를 받아야 하는데 그게 정말 큰부담이 된다.실버타운도 치매나 병생기면 퇴소해야 한다. 간병인비 한달300~400백만원. 요양병원 한달에500만원 치료비 등등 .돈많으면 된다고? 가족만이 할수있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고독사하면 부모형제한테 인계되거나 세금으로 처리된다. 부모님들은 이런 상황이 올수도 있기에 딩크족으로 사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다. 딩크족으로
젊었을 때는 쿨하게 살고 후에 부모형제한테 민폐를 안줄 준비가 안되면 절대 딩크족으로 살면 안되는 이유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상에 네모탈출님처럼 긍정적이고 정신적으로 성숙하신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성숙이라뇨 저도 아직 많이 모자랍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감사드립니다. 이 세대 에 꼭 필요한 명 말씀 이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에 안힘들면서 저절로 되는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곧 두아이의 부모가 될 사람으로써 아예 안힘들다고는 말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는다는건 비장한이유가 있거나 특별해서도 아니였습니다, 결혼후 2년동안 신혼을 보내면서 이제 아이가 있어도 되겠다 싶을쯤 첫딸이 생겼습니다 정말아무것도 몰라 책을 그렇게 많이 보고 후기들을보면서 맨땅에 해딩하듯 키웟던것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첫아이가 외로워보여서 둘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또 바로 생겨버렷죠 출산을 앞둔이 시점에 저도 보게된 애 낳지 마세요라는 영상 , 공감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당연히 사람하나 키우고 만드는게 쉬운거 아닙니다 , 나보다 더 모든걸 빌어 주며 나자신보다도 전적으로 헌신하는 경험은 처음입니다, 이렇게 같이 성장해 가다보니 나 자신도 소중하게 대해지더군요, 아이를 낳고 기르는과정속에서 잃는것보다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해도 될만큼의 기쁨과 깨달음들이 있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고 앞으로의 인생의 방향을 더 잘 보낼수 있게 그리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일등공신들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맞습니다.
아이를 낳아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이 출산과 육아의 가치를 알 수 없죠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은 맞는데 자식이 공부 못해서 캥거루족 되고 원수지간이 된다면 그래도 가치있고 의미있는지는 의문임
자식이 남보란듯 성공하면 부모입장에서도 정말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인데
저는 아이를 책임질 줄 아는 이땅의 모든 부모님을 존경합니다. -딩크8년차-
영상 제대로 봤습니다 오마르의삶 영상을 공감허고 출산에대해 제대로된 현실을 알려주는척하며 결론은 결국 그냥 자신이 아이를 낳은 것에 대해 어리석음이 아니라는듯 가족과 가족간의 유대감이 필요하다하며 반박하는것처럼 들리네요
사람 개개인마다 다른거임 결혼 육아 출산은 오로지 그당사자 각가정의 본인들이 평가할수있는부분임 남들이 뭐라하는건 신경쓸필요도없음 남들이 우리집이 가난하다고 불행해보인다해서
실제 본인들이 불행하다가 느낀다는보장있음? 자기들이 화목하고 부족해도 서로 존중하고 도와주는 가정이면 본인들만족이고 행복할수도 있는것임 제발 자기들 결혼생활이 불행하다해서 남들이하는 결혼생활까지 불행할것이라 단정짓는 무식한짓좀 마시길 보면 진짜 옛날 어른들에 비해서 요즘 어른들은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너무 애들같음 지금 10대2ㅇ대나 3040대나 정신적연령의 차이를 못느끼겠음 어쩜 사고방식들이 그리 단정적이고 편협한 시각으로만 보는지 사람마다 다 각자 다양한 생각과 생활이 있는건데 그냥 본인은 이렇고 이렇게 생활해서 안좋게 생각했다로 끝내면될걸 남들에게 결혼은 안좋다 하지말아라등 불필요한 생각들을 주입 시키려는지 개인적으로 그런 의미에서 오마르영상은 잘못됬다고봄 더군다나 그사람은 결혼해서 애낳고 생활하는사람같지도 않아보여서
맞습니다. 위험한 생각을 진실인양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죠.
극단적인 주장은 걸러서 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시대가 변해가며 유전자를 남기겠다는 본능도 인간에게는 선택의 영역이 된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인류는 로봇과 살아가며 인간이 로봇이 되는 시대가 곧 올겁니다 살아있다는 증거는 기억 아닐까요?! 영원한 쾌락을 선택 하게될 로봇형태의 인간,,)
저기요 자기자식 챙기는건 자기애의 연장이지 이타심이나 타인을챙기는게 아니에요.
젤 웃긴게 애낳고 자기스스로 자기가 자기한테 난 성숙해졌고 진짜어른이되었어요^^이러는거 진짜 꼴불견이에요. 되려 지새끼만아는 이기주의자도 많은거 아시잖아요. 그리고 자식이있어서 물욕많아지고 세속적이되는면도 분명있는게사실이잖아요. 왜냐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인간을 20년책임져야하니 돈이 얼마나 중요해지겠어요. 이해됩니다. 근데 낳든안낳든 선택의문제지 무슨 자식키우는사람만 레벨업한것처럼 말하지는 마세요. 오히려 그런말하실수록 저게 애낳아서 성숙해진사람이 하는소리라고???피식하게되니까요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엄마'로만 사는 엄마들.. ㅋㅋㅋ
☘️엄마로 태어난 여자는 없다.
무엇이 여자의 온전한 삶을 가로막는가?
.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한
한 여자의 인생 분투기! 😡
엄마가 된 순간, 여자는 자신을 ‘상실’한다. 무엇을 원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꿈을 가졌는지는 ‘엄마’란 단어 앞에서 중요하지 않다. 😡이 책은 이와 같이 자신을 잃은 채 ‘엄마’로만 살기를 강요받았던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결코 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다. ‘엄마’라는, 축복이자 굴레가 된 단어에 압도되어 자신의 삶을 잃어버렸거나 나답게 살지 못한다고 느끼는 모든 여자들의 이야기다.☘️🙏
맞습니다 저도 그영상보고 이걸봤는데 참 답답하더군요 요즘세대 똑똑한지는 몰라도 현명함은 부족한듯요 가치와 의미뿐 아니라 진짜 행복을 알려주고 싶은데 이건 먼저 상처받고 자란 그들인지라 그들의 부모에게 더 책임이 있어보여 언타깝고 슬프네요
진짜 행복을 알려주고 싶으시다 하셨는데 아이가 없는 딩크들은 그럼 진짜 행복이 아닌건가요? 아이를 낳는 선택만이 현명한건 아니에요. 본인이 내린결정에 책임지는일이 현명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딩크도 이니고 그냥 지나가던 결혼한 여자입니다.약간 일반화 적인 댓글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네요.
오늘의 명언-
끈.
끈이다.
끈에서 나온다.
끈이 없어서다.
끈이 아니면 끈에서 멀어진다.
당신은 끈이 없기 때문이다.
후회와 한탄은 끈에서 나온다.
다된 늙은이가 되어서-----!
끈은 관계를 말하는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네모님은 좋은 부모가 될꺼같네요 좋아요 하신분들 당신들도 좋은부모 될수있을꺼같아요 그래도 신중해주세요^^ 비추하신분들은 애기 낳지마세요ㅎ
이말도맞고 저말도 맞네 하시는 애매한 분들은 애 낳지마세요를 추천합니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낳음당한게 우리들
저도 그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가난하면 애를 낳지 말라는 말이 당연한 선가 싶을만큼 저 또한 너무 이질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가 물론 금수저는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찢어질만큼 가난한건 아니고 서민입니다 그냥.
근데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서 어른이 되는게 아니고, 아이를 키우기 전까지 어른이 되지 못하는 거 같아요.
아이를 키운다는건. 엄마로서 정말 커리어는 안녕 하는 일은 맞지만 그만큼 아이가 주는 행복은 다른곳에서 느끼지 못해요.
한때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애기 키우기 힘들다고 결혼 생각을 한번도 안헀던 적이 있어요.
그때까지 오마르님 말엔 동감했지만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때문에 노키즈존도 생겨나고 배려가 없는 이 세상이 너무 각박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이를 키우기엔 세상이 너무 각박하고 힘든건 맞지만, 희생이 따르는건 맞지만 정말 행복함을 느끼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가난해서 아이에게 흑수저를 대물림 하는건 어느 부모도 다 싫어합니다. 행복한 내 아이들이 가난하지 않고 잘 살았음 좋겠다는 건 어느 누구나 다 똑같죠. 저도 그렇구요!
그러나 여러분, 부모가 정말 다 해주면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힘드니까 엄마, 아빠한테 기댈꺼야"
아이는 나이를 먹고 성장하지만 부모 치맛자락에 갇혀 생각이 갇히게 되고 세상을 구경하지 못하게 되는 분들이 많아요.
돈없으면 애 낳지 말아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돈 많은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랍니다.
아기어릴때 부부싸움도옵션이지요
☑️한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좁은 땅면적에 인구 밀도가 엄청 높습니다.
몽골 땅이 얼마나 넓은가하면 세계에서 19번째로 넓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냥 큰가보다 할텐데 1인당 땅을 사용하는 인구밀도로 보면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평방 킬로미터당 2명정도가 삽니다.(한국은 500명이 넘습니다) 몽골은 영토비율 인구가 희박하기로는 독립국가중엔 세계1위입니다. 쉽게 말해서 인구 1사람당 사용하는 땅의 면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넓다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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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작은 땅에 인구 줄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국가에서 출산 장려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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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살률 10만명당 26.9명..50대 최다, 시도는 20대 더 많아...
이형진 기자 = 지난 2019년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6.9명으로 전년 대비 0.2명 증가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했다. OECD 회원국 평균 자살률보다 2배 이상 자살률이 높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자살예방백서'를 4일 발간했다....
능력없고 책임감 없는 부모는 무엇입니까? 당신은 본인이 겪은 일을 일반화 하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이 결혼과 자녀를 통해 바뀌었다는 것을... 그렇게 따지면 저는 무엇입니까? 저의 부모은 왜 당신처럼 안했습니까? 이에 대해 답변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그렇게 살다가셔요 언능 에휴...
인류가 사라지면 다 쓸모없지
저사람들이 낳겠지 뭐 지금도 힘든데
우리늙을때는 얼마나 힘들까
차라리 집단 자살해서 멸종하자는 게
애낳지말고 둘이서 잘살자 고양이나 키우자
조선시대보다 못한 생각이죠
그때가 지금보다 더 좆같고 힘들었는데
좆같아도 돈 벌고 키우고 해야죠 죽는 순간에 손자얼굴은 보고가야 하겠죠 난자 정자가 말라비틀어져 없는것도 아닌데 인류는
동물입니다 자유좋죠 좋은데 결혼도 안해
물론 한국여성일부들이 미쳐서 지랄발광하니까 해외결혼도 보기좋구요
나라가 싫으면 나라를 버리고 사는것도 좋고
애는 낳고 삽시다 근데 아담과 이브처럼 최후의 두명 남을때까지 갈때까지 갈꺼같아서 무섭네요 애들이 없으면 미래도없어요
좋은 영상이네요 십분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 애를 낳아서 키우는게 왜 희생일까요? 꼭 낳는게 행복이라기보단 다른 행복의 시작이라 표현하고싶네요
저출산 시대에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출산율을 높이려면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있는 결혼 육아의 장점과 중요성을 가르치고 젊은이가 왜 결혼하기가 싫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적으로 들을 줄 아는 소통의 세계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 까요?
많은 사람들은 그냥 편히 살겠다고 포기 하곤 하지만 저출산은 현 인류가 해결해야하는 과제잖아요
출산, 육아에 좋은 사회 만들기가 급선무죠. 그 전에 사람들의 인식 변화도 필요하겠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음.... 책임감 있는사람들만 아이를 낳아야죠 이번에 일본에서 애엄마가 애들 15시간동안 차에 방치해놓고 술처먹으러 갔다가 애들 질식해 죽은것보면 개나소나 낳으라고 해서 낳는건 진짜 위험함
공감은 하지만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인데요 아이는 국가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남자의 경제력에 의해서 육아가 이루어지는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호주나 캐나다로 이민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들은 결국 학벌주의와 경제력 그리고 사람을 사람답게 키울수 없다는 것이 문제인거죠 독립적인 인격체로 키우는 것보다 누구보다 잘나야하고 돈많이 벌어야 하고 좋은 아파트 외제차를 타면 다 희생을 감당해도 좋다는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육아와 출산은 이제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육아와 출산은 국가가 일정부분 책임을 져야하며 건강한 사회 즉 경쟁보다는 인격체를 키우는 한국사회가 된다면 다들 육아문제와 사교육비 그리고 허세속에서 살지 않는 아이들이 만들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허세들을 빼고 좋은 아파트 좋은 차 좋은 학벌의 위주의 교육시스템 사회환경시스템을 바꾸내려고 한다면 정답은 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아직도 멀었습니다. 남의 아파트 그리고 부정입학 그것만 보고 물어뜯기하는 언론이 바로 한국사회의 지금 모습니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근데 이런 문화로 생겨난 한국인들의 빠른 일처리 방식등등 같은게 외국인한테 칭찬받으면 그건 또 좋아한단게 아이러니...
안고멧 그러게요 출산과 육아를 자신의 대리만족내지는 한풀이 대상으로 삼아서 잘되면 내 인생이 잘 되었구만 못되면 내 인생 참 그렇다 하는 40-50대 그리고 전문직 만나려는 여성들 남성들 나중에 결국 인생이 자식 때문에 가치있었다 없었다 하는 문제는 허무 할 겁니다 캐나다 호주 선진국들은 자식에게 재산 좋은 차 좋은 아파트 경쟁 심리를 유산으로 남겨주지 않습니다 사람답게 인간답게 살아라 하는게 유산인 듯 합니다
국가에서 책임져야 한다구요? 한국 국민들이 남들 의식하며 경쟁하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 특성이라 국민이 바뀌어야지 국가에서 책임질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국가 또는 정부가 "여러분 경쟁의식과 허세 가지지 마세요~ 가지는 순간 벌금 때립니다." 이런식으로 할까요?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경쟁의식과 허세를 안가지면 돈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이런식으로 국가가 지원해줘야 된다는 건가요?
대안이나 책임감도 없이 문제 생기면 무조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의존성향이나 남들보다 더 잘 나려는 경쟁의식이 오히려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MrDalsim123 말씀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쟁의식이 문제라고 하는 것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달심 요가맨과 같은 맥락에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의존성향이 아니라 국가에서 어느정도 책임을 지는 시스템이면 경쟁의식과 의존성향이 사라지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육아는 경쟁의식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닌 것에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는건 노후에 결국 자식 자랑, 돈 자랑하는게 한국인들의 모습을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어가야 바뀌지 않을까요?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국가가 책임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오해하실까봐 저는 전문직이고 건물주입니다 그리고 와이프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가에 의존성향 남들보다 더 잘나가려는 경쟁의식은 1도 없습니다 오히려 세금을 많이 내고 있죠 저는 잘 사는 사람들이 세금을 많이 내어서 빈부의 격차를 줄이고 육아가 경쟁의식이 없는 사람사는 세상을 바랄뿐입니다 한국의 고질적인 그 경쟁의식을 없애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토왁질나온다 국가를위해 당신은 무엇을할수있습니까???
앞으로 아이들과 여러분들이 살게 되는 세상은....? 🤔
세계적 팬데믹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으면서 기술적 발전을 이룬 여러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1.시민 감시 시스템을 완성시켜 줄 5G
2.일자리 감소와 빈부 격차를 고조시키는 섣부른 4차 산업 추진
3.AI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
4.현금 대신 가상 화폐 보급
5. 개인 정보를 위태롭게 하는 온라인 시스템
6. 인체에 삽입되는 베리칩 개발 과속화..
이 모든 분야는 4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바이러스를 핑계로 엄청난 진보를 거두었습니다..
.
일본은 현금 종이 지폐 동전을 고수하고 느림의 정부 행정을 추구하죠... 반면에 한국은 New world order 신세계 질서에 따르고 있네요... ㄷㄷㄷ
불행행복기준은 자기가 정하는거고 그거에 맞추면서 사는건데 애낳아서 잘 사는 사람보고 애 왜 낳았냐고 욕하는 사람들은 이해가안감 지네 불행하다고 남까지 불행한줄 알음 그렇게 남의 가족이 행복하든 말든 애 놓은거 욕할거면 자기부터 자살해야 일관성이라도 있지 앞으로 태어날 애들이 저런새끼들 세금 내준다 생각하니 그게 열받네...
인정합니다 혼자 살기를 원했으면 죽을 때까지 누구에게도 손 벌리지 않고 혼자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말이 경제활동도 못하고 그런새끼들 나중에 우리자식이 부양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싫어요 그냥 그러면 어디가서 다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부정이들 사회의악이에요 진짜 지들이 평생젊고 돈벌줄아나 그리고 국민없이 나라가없어요 정말끔직해요 진짜 이기적이고 곱게만큰자식들 부모님앞에사도 왜 낳냐고 엄마왜 세뇌시켰냐고 어후 토왁질나온다
0.1가자
자녀를 낳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의견은 존중한다 개인의 선택의 문제를 가지고 왈가왈부 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자녀를 낳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비출산의 도덕적 우월을 근거로 출산 비출산의 가치 논쟁을 한다? 선전포고를 하면 자신도 맞을 각오는 해야지
이사람말 팩트다 ㆍ행복 재미만 찾으니까 그지처럼사는거다ㆍ게으름뱅이들 뭐가힘들고 망가지냐 맨날 돈벌고 놀고 편하게살고싶냐?왜 코앞만보고 멀리못보냐 이러니 자기발전이없고 제자리인거야 맨날 나라에 손만벌리지 애낳지말고 평생 혼자 or결혼해서둘이 살아봐라 반드시50살넘어서 친구들 자식들보면서 외로움과 서글품으로 하루하루후회하며살것이다ㆍ이건 실제 불임인 거래처사장님도격고있는중 돈존나게많아도 맨날 부러워하며산다 20 30 40대 젊으니까 편하고행복하게사는게 꿈이겟지 100프로 50넘어서후회한다 격어바라 자식없는 노후의삶이란 ㆍ참 비굴하고 더러운삶일것이다
동감합니다 젊을 때의 행복만 추구하는 모습이 참.. 나이가 들면 남는건 가족 밖에 없을텐데..
자식 생각해서 안 낳는다고요.
진짜 행복 재미만 생각했으면 진즉에 생각없이 싸질렀겠죠.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안 낳는거에요.
자식있어도 비굴하고 비참하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태어나지 않았었으면...
이라는 말을 하는 것들도
당신들이 태어났으니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