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대강 할 수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데 제 생각에는 질문자분께서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시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쳤다고 하셨으니 대강 하라고 답변을 주신거지 직장생활을 잘 하고 싶다고 질문을 주셨으면 열심히 하는 법을 알려주셨을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는 직장일을 열심히 할수밖에 없는 직업이시면 힘들더라도 열심히하던지 힘들지 않은 직업으로 바꾸던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또 하나 덧붙이자면 직장일에 충실하는것과 직장일로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다릅니다 직장일을 대충하라는게 아니고 잘해야한다 열심히해야한다 강박과 내 능력이상의 결과를 내려는 욕심을 버리시고 그냥 주어진 일을 '그냥' 충실히 하고 욕심내지말고 자기 능력에 맞는 결과만 내자하면 스트레스 받을 일 또한 없을거예요 ~ 정말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하면 신고하시고 큰 질병이 생겼다 하시면 당연히 치료받으시고 해야하는것은 맞지만 직장생활도 공부도 운동도 뭐든 힘들다힘들다 생각하고 노는 것과 비교하고 이러면 점점 더 힘들고 하기싫어질 것이고 최대한 받아들이려고하고 재미를 붙이려 하시고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사람들이나 더 힘들게 이겨나가는 분들과 비교하면 만족하고 즐거워질수 있는게 사람마음입니다
신입인데 상사가 욕설과 인격모독을 막합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맘에 안들었는지 퇴사시키려고 괴롭힙니다... 항상 출근할 생각에 눈물이 나고 기운이 없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도 가족들과 여행 다니고 싶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어요... 괜히 집에 엄마 아빠보면 눈물이 납니다... 경력 쌓아야되서 참고 다니는중인데 너무 한계점이 오네요... 왜 직장인들이 자살하는지 알꺼같아요...
일을 그만두면 경제적으로 어려워 고민인 사람은 일을 그만두는 것 보다(대비책 없이 일을 그만두면 잠시 마음은 편해도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큰 고통이 따라온다. 질문자는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했기때문에) 다니고 있는 직장을 대강대강 다니는 것(더 정확히는 그런 마음가짐)이 첫 번째 해결책이고 그 후에 다음 해결책을 찾아야한다. 스님 말씀이 맞다.
저는 우울증과 조울증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늘 술로 술을가지고 당장을 해결하다보니 늘 울게되고 사고친적도 있네요 ㅜㅜ 술 안마실때는 정말 마음씨 따듯한 성인입니다. 술 안마시면 불의를 보면 나서고 해결하려고 해요. 근데술 마시면 늘 혼자서 괴로워하고 혼자서 힘들어하고 저도 참 걱정입니다..
![[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50화. 자기 자신을 잘 보살펴라](/img/1.gif)
직장생활을 대강 할 수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데 제 생각에는 질문자분께서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시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쳤다고 하셨으니
대강 하라고 답변을 주신거지 직장생활을 잘 하고 싶다고 질문을 주셨으면 열심히 하는 법을 알려주셨을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는 직장일을 열심히 할수밖에 없는 직업이시면 힘들더라도 열심히하던지 힘들지 않은 직업으로 바꾸던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또 하나 덧붙이자면 직장일에 충실하는것과 직장일로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다릅니다 직장일을 대충하라는게 아니고 잘해야한다 열심히해야한다 강박과
내 능력이상의 결과를 내려는 욕심을 버리시고 그냥 주어진 일을 '그냥' 충실히 하고 욕심내지말고 자기 능력에 맞는 결과만 내자하면 스트레스 받을 일 또한 없을거예요 ~
정말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하면 신고하시고 큰 질병이 생겼다 하시면 당연히 치료받으시고 해야하는것은 맞지만
직장생활도 공부도 운동도 뭐든 힘들다힘들다 생각하고 노는 것과 비교하고 이러면 점점 더 힘들고 하기싫어질 것이고
최대한 받아들이려고하고 재미를 붙이려 하시고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사람들이나 더 힘들게 이겨나가는 분들과 비교하면 만족하고 즐거워질수 있는게 사람마음입니다
회사를 놀이삼아 대강대강 다니면 된다.
남의 돈 먹기가 글케 쉽나..
직장 때문에 정신질환이 생겼다면, 놀러 다니듯 직장을 다니라는 말씀과 몇배 힘든 곳을 잠시 다녀 보라는 말씀이 가장 가슴에 와닿습니다.
직장나오세요 본인이 안괜찮다면 안괜찮은겁니다 나와서 쉬다보면 또 일하고싶을거예요 그때 하세요 직장은 많고 다양합니다
7년차 직장인인데 회사 스트레스로 집에서도 계속생각나고 잠도 잘 못자고 폭식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합니다. 너무 퇴사생각이 간절합니다. 여기에 다짐하고, 회사 조금은 대강대강 다녀봐야겠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힘내세요. 계속일하다 견딜 수 없으면 그만두세요. 고생하셨어요
20년 일 하셨으면 오래다니셨네요. 그동안 고생하셨고 스스로를 다독여 주세요😊
간호사라.. 대충 할 수도 편한 마음으로 일 할 수가 ...ㅜㅜ 마음과 정신 몸이 다 힘드네요...
제 말이 이겁니다 ㅠㅠ.. 어떡해야해요...진짜? ㅠㅠ
사람대하는 일이라 쉽지 않으실듯....
사람 대하는일이 가장 어려움
직장 ㅠ 힘듦
@@greenellen99933년이 지났는데 좀 어떠신가요..? ㅠ
정말 아~ 이거다 싶어요..
완벽하게 또는 최고가 돼야한다는 강박에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맞아요 내가 뭐대단하다고..욕듣기 직전까지..좀 그렇게 해야하나봐요.
한국은 놀기삼아 일을할수가 없어요......
누구나 이름 들어봤을법한 중견기업의 관리자급 입니다. 회사 설렁설렁하게 대충하기 끔 가만히 안놔둡니다. 어찌든 설득하든, 괴롭히든 일하게 만듭니다.
초짜 사회생활 5개월차로 일이 아예 안맞아서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는데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힘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지내나요
놀기삼아 다닐수있는 직장이 없습니다
우울증 있을때 집에만 있으면 우울감이 심해질 수
있다는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겨 내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쉬다보면 계속 쉬게 됩니다.
물론 심한경우 말구요.
병원가서 꼭 상담 받아 보세요.
모두들 건강 하세요~*
신입인데 상사가 욕설과 인격모독을 막합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맘에 안들었는지 퇴사시키려고 괴롭힙니다... 항상 출근할 생각에 눈물이 나고 기운이 없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도 가족들과 여행 다니고 싶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어요... 괜히 집에 엄마 아빠보면 눈물이 납니다... 경력 쌓아야되서 참고 다니는중인데 너무 한계점이 오네요... 왜 직장인들이 자살하는지 알꺼같아요...
저 똑같아요 ㅠㅠ 경력 이직했는데 딱 한명이 둘이있을때만 헛소리하는데 뒤질거같아여 ㅜㅜ 진짜 저놈의 경력쌓고 일년만 있다가 이 맘땜에 관두지도 못하고 ㅠㅠ 우리 화이팅!!
저두요.. 님 글 보니 눈물나네요 .. 힘을내셔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직장 지금은 잘 다니고 계신가요?
나오세요..그러다 병납니다 저도 참고 버티다가 결국에는 우울증 진단받고 쉬려합니다 어디 귀한 자식한테 욕설, 인격모독을 해요 개지랄떠세요 착하게하면 더 굴리는게 세상이더라구요
미친척하고 귀물어뜯으세요
대강하면 선배들이 가만 있나요? 실시간으로 쪼아대는데.. 지들은 펑펑 놀면서 일은 신입한테 다 모는데
격공합니다
그러게요 ㅠ
공감합니다ㅜㅜ 전 정치적으로 매장도 당했어요
ㄱㅈ같은 놈들
개겨요
놀이삼아 대강 다닐려면 알바해야할것 같아요.... 대한민국 집단 중에 대강 일해서 안내쫒을 회사 있을까.... 그러고 나서 이직하려하면 넌 대충 삶을 산거 같단 소리나 듣는데
스님이 늘 명쾌하신 답변.. 근데 제 일이 되고나면 머리로는 그렇게 되도 마음은 그렇게 안되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스스로가 컨트롤이 안될땐 좀 휴식기간을 가지면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필요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몇개월 걸렸네요 저는 ㅠㅠ
일을 그만두면 경제적으로 어려워 고민인 사람은 일을 그만두는 것 보다(대비책 없이 일을 그만두면 잠시 마음은 편해도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큰 고통이 따라온다. 질문자는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했기때문에) 다니고 있는 직장을 대강대강 다니는 것(더 정확히는 그런 마음가짐)이 첫 번째 해결책이고 그 후에 다음 해결책을 찾아야한다. 스님 말씀이 맞다.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자기한테 딱 맞는 직장 찾기는 천운입니다. 완벽을 기하면 뭐든 모지라는 것 같고 내 자신이 초라해집니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집에 있으면 더 우울증 걸려요..
영업직이라 항상 새로운 영업일이 될 때마다 매출을 채워야해서 맘 놓고 대강대강 다닐 수가 없습니다…ㅠㅠ
공감합니다
공감
대강하면 급여가 안되니~
아니 회사가 그냥 두지를 않음
20년 ,, 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대단하세요!! 반성합니다🥲
휴가 때 식당 같은데 가서 알바해 보고 잘 맞으면 직장 그만두고 힘들면 계속 직장 다니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사람마다 케바케니까 그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거 같아요😅
포항 여행가면 얼굴에 철판이 깔립니다. ^^ 스님 넘 재밌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록 7년전 영상이지만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지금의 저에게 너무 큰 위로가 되네요
주말에도 자영업때문에 일하러가는 내 자신이 우울해서 여기에왔습니다
같은 고민이였는데 스님 감사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놀듯이 다니도록 해볼게요. 저는 23년차 직장인인데 그만둘 고민을 계속 하고있었습니다
나도 대강대강 하고 싶은데.. 그게 참 힘들다..
아무래도 책임을 맡은 일인데.. 대강대강 하기가 ..
이거공감
오늘 회사 대강대강 하겠습니다 스님
최상의 해결책이네요
치유적입니다
주인한테 미움은 받는데
수명은 길어지네요
20년 근속한 거 자체가 대단하시네요
자영업자라 편한 마음을 먹기가 힘드네요. 퇴근해도 일 생각을 안할 수가 없어요..
저는 우울증 있는 주제에 욕심은 많아서 머리쓰는 일로 취직은 했는데...
단지 문제는 머리쓸 때에 잡생각이랑 우울감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는 거에요
취직한지 한 달도 안되었는데 계속 잘해낼 수 있을까요
3년이 지났는데 잘 해내고 계신가요..?
@@꼬부기-t3c 퇴사하고 학위 진행중이에요 ㅋㅋ 오르락내리락 많이 해요
답 반갑습니다
@@pp-1954 3년전 한달도 안되었다고 잘해낼수 있을까요. 하셧는데 그런감정으로 얼마나 하고 퇴사하셧는지요? ㅠ 전 5개월째인데..너무 힘들어서..
@@꼬부기-t3c 자신을 위한 결정을 하시길 빌어요. 남 말은 참고만 하고요. 저는 1년 고생하고 퇴사했는데 그렇게 오래 있어야했나 싶어요.
항상감사합니다 오늘도스님말씀 잘듣고있습니다~
냉정함 속 따뜻함
포항에 못 가니 포항초라도 먹어보겠습니다!😁
저는 우울증과 조울증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늘 술로 술을가지고 당장을 해결하다보니 늘 울게되고
사고친적도 있네요 ㅜㅜ 술 안마실때는 정말 마음씨 따듯한 성인입니다. 술 안마시면 불의를 보면 나서고 해결하려고 해요. 근데술 마시면 늘 혼자서 괴로워하고 혼자서 힘들어하고 저도 참 걱정입니다..
직장나가면몸아파힘들고쉬면먹ㅇ고살걱정에불안해서힘들고. 사는게힘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공장장을 자꾸 하라고 강요해서 골치 아픔니다. 모든 민원해결 해야되고 직원들 관리 잘해서 다독여서 잘 끌고 나가야되고 월급을 많이 준다해도 죽기살기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 운명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대강대강 하면 짤리는 인생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설렁설렁 놀면서 다니게 만드는 회사는 없습니다 어떻게든 골수까지 빼어 먹으려고 하지요 ㅠ 머릿속으로는 이해가는데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저도 직장관두고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 때문에 너무힘들었는데, 정토회에서자원봉사 하면 좋을것같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세상의많은 젊은이들포함 세대불문의 사람들이 스님의말씀을 많이 듣고 깨닫는데에 도움을 주신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3:12
놀기삼아 대충다니자... 잘리지 않을정도로
와…. 감사해요 스님 ㅜㅜㅜㅜ
이건성격상 남한테피해줘도 아무렇지않은 타고난기질의사람이나가능한거아닌가요?대강대강다니면서돈만받으라는건...
욕심부리지마세요 마음을내려놓음됨
3:00
자기 같은 수준에 뭐 대단하다고... 그러게 말씀입니다....
아, 저도 몸을 쓰는 일을 함 해보면,, 정신을 차릴 지도 모르겠네요.^^;;;
돈욕심 안낼수 없어요, 누군가는 돈을 벌어서 시주도 해야 절도 돌아가고 스님도 생활하지 않나요 ?
좋네요ㅎ
대충하니까 바로 티가나고 직장상사가 뭐라하던데요...대충 일하면서 남의돈 못받아갑니다
1:40
학교 급식실 5일 일해본뒤로 뭔일 못하겠나 싶었다가 띵까띵까 하는 알바하다보니 일하는게 지겹기도하고 봉사활동을 해야하는가보다ㅜ
ㅇ
이사람은 남의 공감대 자체를 느끼지 못하면서 상담하는 사람같네요 더웃긴거 저걸들으러 사람이 많은걸 보니 좀웃기네요
ㄹㅇ
법륜스님도 너같은 사람한테 지적 당하는데 내가 회사에서 지적당하는건 아무 것도 아니구나..
@@김리한-o7j 요상한 넘일쎄 니가회사에서 지적당하는건 니가 띨해서 그런건데 그걸어디에 비유하니? 그러니 지적당하는거야 즉 고문관은 자기가 고문관이 라는걸 모르는거야 성불해라
@@user-hong-j7x 니가 띨해서 스님말 못 말아쳐먹고 있는것도 니책임이지
@@김리한-o7j ㅋ 자격지심도 있네 나쁜건 다있네 ㅋ 다있기도 쉽지않은데ㅋ 하늘도 널버렸나보다 벽보고 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