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디자이너가 선정한 백화점 명품 주얼리 , '최고' 와 '최악'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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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9

  • @sldiem71
    @sldiem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댓글 이벤트!
    더 좋은 컨텐츠를 기획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궁금했던 질문을 적어주시는 구독자 분들 중 10분을 선정해 14K 가드링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추첨은 QnA 영상을 업로드하며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toile_js
    @etoile_j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까르띠에 러브링이 계속 얇아지고 퀄리티가 떨어지는지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반클리브

    • @sldiem71
      @sldiem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퀄리티에 대한 부분은 전적으로 주관점인 내용이기에 참고하실 순 있으나 전적으로 이것이 옳다고는 말씀드리진 못하겠네요 ㅎㅎ; 사람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반클리프는 정말 자기들의 정체성과 방향성이 뚜렷한데 그 매력이 사람을 홀리는데에
      정말 큰 메리트가 있는 브랜드예요, 카피가 많지만 그만큼 대중성도 뛰어나고
      일단 퀄리티에 대한 집착이 정말 엄청난 브랜드거든요.
      흔히 최고의 명품 하면 많이 거론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정말 좋은 브랜드를 좋아하고 계시는 거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

  • @코코월드-m6e
    @코코월드-m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까르띠에 러브링 클레식 사이즈가 있고 얇은 링이 몇년 전 출시되었어요.
    아마도 스몰링(얇은)을 보고 가치없다고 한것같네요.
    모든 명품은 가치가 있고, 소비자의 취향으로 호불호가 갈릴 뿐이지, 명품을 가피하는 몇몇 업체의 가치없는 제품과 동일시하는 언행 경솔하지요

    • @sldiem71
      @sldiem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나중에 컨텐츠로써 다뤄보겠습니다

    • @lenap5118
      @lenap51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이 생각했어요 스몰 라인 보고 착각하신듯 ㅎㅎ 그리고 엔트리 모델과 비교하기엔 아무래도.. 그쵸?

  • @LuxeStyleJewels
    @LuxeStyleJewel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는 내용의 영상이네요.
    그라프는 참 고급지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좋은 다이아를 쓰는 브랜드였네요.
    반대로 까르띠에는 대중적으로 참 인기가 많은 디자인이 많은데 두께가 점점 얇아진다는건 꽤 충격적인 내용이에요.
    간혹 동일한 명품 반지인데도 비교해보고 각인 위치조차도 약간씩 다른 부분이 보이던데, 어떻게 제작되고 있는건지 조금 의아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계속 많이 부탁드릴게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 @sldiem71
      @sldiem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각인 위치는 매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상하구분이 없는 밴드 형태의 디자인이고, 다 완성이 되고나서 마지막에 각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매번 정해진 틀만 유지한 채 위치는 구분없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저희도 각인 위치가 매번 같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

  • @hyejinoh9163
    @hyejinoh916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까르띠에가 점점 얇아지고 있는건 몰랐는데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해야한다는
    부분에서 완전 동의해요!
    그라프 라는 브랜드는 잘몰랐는데~ 주얼리들이 엄청 고급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부쉐론 콰트로에 관심이 많은데요 ~ 콰트로중 다이아 없는 버전의 세공도 맘에 드는데 요런 디자인및 세공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해요

    • @sldiem71
      @sldiem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콰트로링 중 다이아 없는거라면 세라믹이 가공된걸 말씀주시는 것 같네요.
      콰트로 세라믹은 정말 정밀하게 깎여있었습니다.
      수작업이 아닌 정밀기계로 커팅해낸 모습이었는데 괜히 콰트로링은 카피가 따라갈 수 없는 퀄리티를 만들어낸다 알 수 있더라구요.
      좋은 디자인입니다. 세라믹이 깨지는건 뭐.. 어쩔수없죠😅

  • @ontei3
    @ontei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와 이런 고급 정보를…! 감사합니다~~~~!

  • @에버그레이스-e4v
    @에버그레이스-e4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비비드 컬러의 블루 다이아몬드가 값비싼 이유는 단순 희귀함 때문인가요?
    아름답거나 깊은 심미성이 있는건 아니죠?

    • @sldiem71
      @sldiem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팬시 컬러의 다이아몬드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그런데 그 안에 컬러감들이 있으니 마치 다이아몬드 안에 스토리가 담긴 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영상에 나오는 프레드의 솔레이 도르가 그 예입니다. 마치 태양을 담은듯한 옐로 다이아몬드인데
      바라보고 있으면 다이아몬드 안에서 태양빛이 갇혀 있는듯한 희열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팬시컬러 다이아몬드는 기본적으로 채굴량이 적다보니까 훨씬 희소성이 높은 편이라서 일반 다이아몬드보다 크기대비 더 금액이 나오게 됩니다.
      질문주신 블루다이아몬드도 위와같은 예술적인 부분과 채굴량이라는 이유가 더해져서 더 값비싸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 @징-o1t
    @징-o1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샤넬 코코크러쉬는 어떻게보시나요? 계속 사고싶어 고민중인데 샤넬이 주얼리브랜드가 아님에도 가격이 주얼리브랜드 가격이다보니 그 정도 세공이나 피니싱이된건지 궁금했거든요!

    • @sldiem71
      @sldiem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코코크러쉬는 볼드한 디자인과, 샤넬 백의 패턴을 아이덴티티로써 만들어진 제품이더라구요. 매장에 가서 직접 보았을 땐 커플링이지만 나름의 아이덴티티를 담아서 한 흔적이 엿보여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금액이 비싸다 싸다는 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없어서 감히 판단할 수 없지만 볼드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얇고 긴 손을 가지신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 @taehanasawanuchit4042
      @taehanasawanuchit4042 Месяц назад

      손에 꼈을때 마감이 매끄럽지 않아서 되게 당황 했어요. 그정도 가격에 반지 라면 당연히 안에 마감이 매끄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망했어요.

  • @김용현-g8m
    @김용현-g8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움되었습니다^^
    까르 반클 고민했는데~~^^
    건강하세요^^

  • @rachelkim3514
    @rachelkim35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웨딩밴드로 그라프 로렌스와 타사키 트라페지오 고민하고 있는데요.. 단연 그라프가 더 영롱하고 예쁜데 가격 차이가 300이 되니.. 약간 망설여지더군요 좀 더 확신을 주실 수 있으신가요!

    • @sldiem71
      @sldiem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둘 다 매력적인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결국 개인의 선택이라서...

    • @suncat6270
      @suncat6270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일반인인데요 타사키 제품 중 스톤이 이쁘다고 느낀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중요한 기념 링으로 타사키 하느니 차라리 순금이지 싶은 사견입니다.

  • @KK-el8nk
    @KK-el8n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이분은 럭셔리 브랜드 주얼리는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ㅎㅎ..
    그라프...좋은 브랜드이지만
    주얼리의 끝판왕 까지는 아닌 듯 합니다.
    창업주가 살아있을 정도로 짧은 역사다보니
    세공 퀄리티도
    리치몬트 계열(까르띠에,VCA)이나 LVMH(불,티,쇼)와 비교했을 때
    퀄리티가 좋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요.
    GRAFF가 중량이 큰 스톤을 잘 사용하는 브랜드일 뿐
    10억 이상 제품들 중 비슷한 가격대로 비교했을 때,
    까르띠에가 그라프한테 세공으로 밀릴 일은 당분간 없다고 봐도 무방할 거에요.
    까르띠에 러브링 품질을 비교를 하려면 그라프에서도 같은 가격대로 비교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VCA 알함브라도 오랜 기간이 지나면서 많이 변했어요.
    실질적으로 지금의 형태의 알함브라 라인이 유행하기 시작한건 1970년대 부터고
    지금의 주얼리 제작시 사용하는 캐드나 3D 프린터가 없던 시절의 알함브라는
    지금보다 정교하지는 않아요.
    원석(자개, 오닉스, 커넬리언 등등)과 유격도 70s와 비교시 상당히 간격이 좁아졌고,
    개체 간 제품 품질, QC 문제도 2000년대 초반 리치몬트그룹 산하로 영입되면서
    매우 좋아진 케이스에요.

    • @sldiem71
      @sldiem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반클리프도 변화가 있지만 그 진화의 과정이 오히려 퀄리티의 상승이라는 점이 역시 명품이구나 싶네요. 제 조사에 오류가 있었던 듯 합니다.
      다음번에 까르띠에와 관련하여 컨텐츠를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태준-g5z
    @김태준-g5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속 브랜드 말고도 프레드.쇼파드.부첼라티.피아제 등등 정말 최상급의 원석만을 고집하며 주얼리.악세사리 등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웨딩을 위해 굳이 이제는 흔한 티파니.까르띠에.불가리 말고 다른 타 브랜드들도 한 번씩 고민해보세요
    퀄리티는 절대적으로 보장됩니다

  • @팅커벨-g6c
    @팅커벨-g6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촌스럽지만 명품 그라프는 오늘 처음 알았어요 선생님은 그라프와 알함브라중 어떤제품을 구입하고 싶으신가요? 궁금합니다^^

    • @sldiem71
      @sldiem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히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 @백설기-j9x
      @백설기-j9x 25 дней назад

      반클리프사세요 저 코로나때 샀는데 텍스포함 1600? 정도였는데 지금 매장가도 주문도안될뿐더러 중고가 2천이넘어요 전 뉴욕에서샀는데 목걸이하고 매장가면 직원들도 너무아름답다고해요 최근 구경도못했다구요 갈수록 품귀현상이나고있잖아요 전 무조건 반클리프
      아 그리고 전혀 질리지않아요 까르띄에 샤넬 많은명품을해봤지만 알함브라 정말 이뻐요

  • @수박-p1y
    @수박-p1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까르띠에 트리니티링 크기가 이번에 리뉴얼된 건 알았는데 러브도 줄어든 줄은 몰랐어요😢 말씀하신 반클리프 알함브라처럼 다른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들의 주요 컬렉션인 불가리 비제로원, 불가리 불가리나 부쉐론 쎄뻥, 콰트로 컬렉션 같은 것들 중에서 헤리티지가 변하지 않고 있는 게 있는지 알려주는 컨텐츠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 @4peony313
    @4peony3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그라프의 틸다의 리본 목걸이 사고 싶다~~❤

    • @sldiem71
      @sldiem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틸다의 보우 라인업도 아주 고급스러운 라인업이죠!
      실물을 보고 올 기회가 있었는데, 밑부분의 접히는 곳까지 광이 나있는 걸 보고 역시 그라프다 생각했습니다.

    • @4peony313
      @4peony3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ldiem71 현재가격 1억5천9백이래요.ㅠ

    • @sldiem71
      @sldiem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가 기억하기로 파베세팅이 된 라인도 있고, 바게트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라인도 있는걸로 아는데, 저 바게트 다이아몬드가 정말 힘든 세팅 중 하나라 그렇습니다.
      마치 파도치듯이 각도를 꺾는 디테일이 중요한데, 많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 세팅이라서 정말 숙련된 기술자가 아니면 표현하기 힘들거든요.
      크기와 높이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다 다시 세팅해야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금액이 붙는건 이해가 가네요ㅎㅎ
      저희 제이아텔에서도 그런 세팅이 된 제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 번 보러 와보세요^^

    • @4peony313
      @4peony3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sldiem71
      네~
      한 번 놀러 갈게요^^

  • @박용준-y7d
    @박용준-y7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데 까르디에는 다른 명품 주얼리에 비해 대중들의 접근성을 높일라고 그런가 같아요 까르디에가 최근 몇년 사이에 다른 명품 쥬얼리들에 비교하면은 가격을 별로 안올리편이죠 비슷한 중량의 방돔루이 트리니티는 200만원 선인데 샤넬 코코크러쉬나 부쉐론 2단반지 300만원이 훌쩍 넘죠

    • @sldiem71
      @sldiem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영상컨텐츠로써 기획해 보겠습니다.

  • @햅쌀-g6z
    @햅쌀-g6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라프 진짜 좋음

  • @정의-m6u
    @정의-m6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쥬얼리 브랜드에 패션 브랜드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까르티에, 티파니, 반클리프 아르펠에 에르메스 샤넬 따위가 웬말

    • @sldiem71
      @sldiem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샤넬의 주얼리 콜렉션은 코코샤넬의 디자인적 철학이 들어가있어서
      충분히 매력적인 콜렉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르메스는...뭐 동의합니다만 샤넬이 수준 떨어진다는 얘기는
      잘 모르겠네요 🧐

  • @샐리-p7k
    @샐리-p7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시 그라프

    • @sldiem71
      @sldiem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괜히 최고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