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엄마 역만 하시기엔 진짜 아깝다, 최선자씨. 정말이지 카리스마와 포스가 대단하셨네.타이틀 자막에 최선자씨 이름이 제일 먼저 올라와야 하는거 아닌가, 아예 극을 끌어가는게 아니라 휘어잡고 있는데..옛날 브라운관으로 봤을때 45분 33초에 진짜 비명지르는 사람들 많았겠다, 나는 밝은 대낮에 봤는데도 헉 했는데..만일 요즘에 이 드라마가 극화한다면 최선자씨 역으로 누가 할수 있을까 암만 생각해봐도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 이런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에서 좀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방송기술이 더 좋아져 CG화면 쓰게된 90년대 나온 전설의 고향은 웬지 덜 무섭고 덜보게 되요. 80년대 나왔던게 진짜 리얼했거든요. 무엇보다 늑대 여우소리 부엉이 효과음에 배우들 분장도 훨씬 더 무서웠죠. 기억나는거 많습니다. 그중 가장 잊지못할 기억을 줬던 1983년 불여우. 그리고 1984년에 방영됐던 여우각시. 꼭 보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아아아아아아 ᆞᆞㆍ을씨년스런 늑대 울음소리+ 까악 까악 대던 까마귀소리 문풍지 찢을 듯한 바람과 함께 활짝 열리는 방문ᆞㆍ아ᆞㆍ깜짝야ᆞㆍ이걸 꼭 봐야되는데ᆞㆍ간은 쪼그라들고 보긴 봐야 겠고ᆞㆍ천둥 번개는 놀래키고ᆞㆍ손바닥으로 얼굴은 가렸는데 손가락 사이로 봐야만 했던 덕대골의 공포ᆞᆞ 1974년 작 엑소 시스트ᆞㆍ한참 후 나은 헬 레이져ᆞㆍ살벌한 공포영화의 탑 이었던 것 같습니다 ᆞ ㅎㅎ
주인공 이름이 백도빈 ㅋㅋㅋㅋ ㅋㅋㅋㅋ 당시 백윤식 아들 탄생 기념인가😂 그런데 중간에 불에 뒹군 씬 리얼하네요 옛날 촬영본이 훨씬 리얼하고 촬영이 잘되어있어서 인상적이에요 스턴트 썼나요? 저승사자 여인의 희생정신이 좀 슬픈 엔딩이네요 백도빈을 살리고 벌받아 구천을 떠도는게 왠지 공유 이동욱 나오던 드라마 도깨비를 떠올리게도 하고..
![[#인물모음] (2시간) 구미호 모녀 상상을 초월한 마수🙉 김유정❣️ 구미호:여우누이뎐 2시간 몰아보기 👐 Grudge: The Revolt of Gumiho l KBS방송](http://i.ytimg.com/vi/eNg4cssKSHY/mqdefault.jpg)
![[전설의 고향] 망자의 소원 | KBS 1997.09.21. 방송](/img/1.gif)
전설의고향, 여름엔 더위를식혀준다해서
빠짐없이 시청했었는데
어찌나
무섭던지요😮
전설의 고향은 어릴적 추억의 드라마인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배우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어릴적 생각이 많이 떠오르게 합니다
무섭다고 하면서도 궁굼해서 또 보고하던 전설의고향,
새삼 다시 보면서 사십년이 되어가는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귀한자료 고맙습니다.
진짜 전설의 고향이다~~~ 너무나 고맙네요. 저 오프닝씬에 저 음악,,,
1
전설의 고향중... 최고의 각본과 맨 앞부분 촬영은 압도적입니다. 좋아하는 전설의 고향!!
너무 그리웠던 70년대 전설의 고향 잘봅니다. 어릴때 그 감흥이 다시 살아나 눈물이 나네요. 운영자님 복 많이 받으세요.
81년도
오프닝곡이랑 타이틀...정말 전설이네요 어릴때 이불 뒤집어쓰고 저 오프닝곡 벌벌떨며 보던기억이 생생합니다ㅎㅎ
아주 어렸을때 이불 뒤집어쓰고 본 기억이 나네요..전설의 고향은 전설입니다. 더 많은 작품을 볼수있었음 좋겠네요
어렷을적에 이불 뒤집어쓰고 보던 전설의고향을 보다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전설의고향 80년도 작품은 처음보는데... 보면서 무섭다기보다 재밌었어요!! 특히 저승사자 역할의 배우님이 누군지 몰라도 멋지더라구요~💜💟❤
백준기 배우님입니다
아..옛날이여.다시 봐도 옛것이 좋으네요..뜻이 있고 감동입니다
Cg없이 어릴때 봤던 전설의고향이 잼있고 정겨워 좋네요^^♥
레벨 자체가.다르네요 와...명품자체임
빠지는게 없는 작품이네요 대단함!
엄마 품에서 이불속 고개만 내밀고 보았던 전설의 고향...
그 엄마는 떠나고
내가 어느새 그때의 엄마 나이보다 훌쩍 늙어버렸네요... 야속한 세월...
어릴적 진짜 무서웟는대 다시보니 재밌네요
교훈도 있고 진짜 드라마다. 너무 훌륭하네요
하미혜 님의 리즈시절^^ 정말 청순하셨네요, 촬영한 장면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였다는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오프닝시그널뮤직이 정말 무서웠던 기억... 저승화의 남여 사자가 2분 남짓 롱테이크로 걸어나오는 오프닝장면은 지금 봐도 멋진 장면입니다.
감동~저승사자님도 인정은 있으시네요~^^좋아요!!잼나요
새벽에 잠이 안와서 밨는데 넘 꿀잼이네 ㅋ
정말 너무재밌습니다. 부부애의 감동에 눈물이나는데 마지막에 저승사자에 희생때문에 또한번 슬프네요. 실제로이런일이있다하면 염라대왕님은 형벌을 명분상준다한들 늬우치게끔만 가볍게줘야한다 생각이드는데 몇백년을저리 형벌을 내린다면 염라대왕님이 너무 가혹한처사를 내리신거같네요 ㅠ
감사합니다.... 어릴적 부엉이 소리나면 이불뒤집고 소리만 듣고 벌벌떨고 아침 마당을 빗자루질 하는 소리날때 이불 치우고 보던.. ㅎㅎ
님 고스트버스터즈3탄나오는데 기대가클까요 ? 기대에못미칠까요?
2020년도에 개봉한다네요
저도 옛날 어릴때 새벽에 앞산에서
부엉이 소리나면 왜 그렇게 무서운 생각이 들던지 이불 푹 뒤집어 쓰던 기억이나요
소쩍다 소쩍 소쩍다 소쩍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집에서 절대 혼자 보지 못했다 ㅠ 어릴때 여러명이서 봐야 제대로 봄 ㅠ
KBS는 이당시에 사극의 퀄리티가 MBC보다 훨씬 높았구나. 의상부터 배우들의 연기력이며 연출력이며... 81년도 같지가 않음.
동진엄마 역만 하시기엔 진짜 아깝다, 최선자씨. 정말이지 카리스마와 포스가 대단하셨네.타이틀 자막에 최선자씨 이름이 제일 먼저 올라와야 하는거 아닌가, 아예 극을 끌어가는게 아니라 휘어잡고 있는데..옛날 브라운관으로 봤을때 45분 33초에 진짜 비명지르는 사람들 많았겠다, 나는 밝은 대낮에 봤는데도 헉 했는데..만일 요즘에 이 드라마가 극화한다면 최선자씨 역으로 누가 할수 있을까 암만 생각해봐도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 이런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에서 좀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다시 봐서 좋아요
엄청 많이 봤는데도
재미 있어요
이 이야기는 충청북도..... 마지막 성우분의 목소리도 어찌나 무섭던지...ㄷㄷ 어릴적 이불 팍 뒤집어 쓰고 땀 삘삘 흘리며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었네요..ㅋㅋ
최선자님 때문에 첨부터 끝까지
다시 봄~~^^
백윤식 완전 쨩!! 잘생겼다~~
연기력은 끝내줍니다
매주 화요일 밤 이불 뒤집어 쓰고 봤어요. 보고나면 며칠동안 밤마다 생각나서 잠들기가 쉽지 않았는데...
만화는 톰과제리... 공포영화(드라마)는 원조 전설의고향... 이걸 이길 필름은 없다... 이건 진리다...
강부자 선생님의 연기가 가장 뛰어납니다. 저 당시 저승사자가 여성이었다는 게 파격적입니다. 스토리상 어쩔 수 없었던 겁니까...
이런 대단한 드라마가 81년도에 제작되었다니 믿기지가 않군요.
전설의 고향 과거 대표적 호감가는 프로였다 무섭구 추억이 새록새록^^
오프닝 시그널음악과 산그림과 한자로 쓴글씨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와... 저 태어나기도 전인데.. 진짜 퀄리티 무엇.. 게다가 내용도 연기도 정말 최고네여!! 시간순삭!!!!
어릴 때 봤던 기억이 나요 내용이 인상적이고 재밌어서 어렴풋이 기억하던 편인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고전이네~
귀한 자료네요.
지금은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요...
사람이 사람을 해하니까요..
오히려 귀신이 착하지.
그런말 하면서 귀신 안무섭다..안무섭다 자기 주문 외우고 잇는거 다 보임. ㅋㅋㅋ
뭘 모르시네 악한 귀신이 사람한테 들어가서 그 사람이 무서운건데
@@정주니-j9s ㅋㅋㅋㅋㅋㅋㅋ 종교뭐에요?
@@정주니-j9s ㄴㄷㅅㄴ
맞아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 나요...사자님 마지막 사막 헤메는 장면 도깨비 생각났어요...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돌아가신 저의 친정엄마께서 늘 하시던 말씀은 그 어떤 누구도 귀신역이 안 무섭다고 하셨는데 최선자님은 정말 무섭다고 하셨어요.
3:33 5:32 6:23 10:04 배우 이한나, 그때는 저런 엄청난 미녀인줄 몰랐네요
시대를 앞선 여신 미모!!!
어릴적 재방으로 해준걸 본기억이 있네요
마지막 끝없는 모래길을 걷는 장면은
아직도 생각납니다
영상감독님감사합니다전설의고향재미있습니다
와 이걸 다시 보게 될줄이야. 강부자님과 최선자님의 열연이 기억나는 작품입니다. 방송 내리지 말아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저장을 하세요 ㅋㅋ
어 거래 내 턱별히 안내리꾸나
감사 합니다. 이 귀한 영상을. 전설의 고향 최고 레전드는 들쥐 인데
한혜숙 구미호랑. 들쥐 보고 싶다.
강부자님 연기력이 대단하십니다
81년이면 내가 태어난해네요.,희귀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설의고향 자주 올려주셔요...
감사합니다너무잘받읍니다
연기는 정말 옛날 연기자들이 잘하는거 같다 연기력으로 기괴하고 음산한 드라마 분위기가 더 증폭되는거 같다
정말 옛날분들 연기 정말 너무 잘하신당 요즘 연기자들이랑 뭔가 분위기가 다르당 ㅎ
저승사자 여자분 연기자...무서운 역할로 많이 나오셨는데~연기 너무 잘하신다~,무서운 역할만 봐왔는데 이 역할은 슬프네요. ㅠㅠ.다들 연기 너무너 무 잘 하심~,도련님한테 반했다니~설정~^^ㅋㅋ. 꽃미남이시네~^^.
배우 최 선자 씨
그래요. 바로 이 타이틀곡. 앞부분 피리소리 나오던 타이틀곡 말고요. 이게 진짜 80년대 전설의 고향 타이틀이에요. 앞으로 80년대 방영됐던 전설의 고향 많이 올려주세요. 그당시 이불쓰고 봤던걸 지금은 LED 모니터로 보네요. 감사합니다.
방송기술이 더 좋아져 CG화면 쓰게된 90년대 나온 전설의 고향은 웬지 덜 무섭고 덜보게 되요. 80년대 나왔던게 진짜 리얼했거든요. 무엇보다 늑대 여우소리 부엉이 효과음에 배우들 분장도 훨씬 더 무서웠죠. 기억나는거 많습니다. 그중 가장 잊지못할 기억을 줬던 1983년 불여우. 그리고 1984년에 방영됐던 여우각시. 꼭 보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넘 재미 있습니디
어렸을때 봤던. 전설의고향이 진짜제맛입니다
저때 특유의 그 늑대울음소리만 나면 ㅋㅋㅋㅋㅋ 이불속에 숨어도 꼭 보기는 봐야겠고 ㅋㅋㅋ 참 어린나이에 고민주던.. ㅋㅋ
아아아아아아 ᆞᆞㆍ을씨년스런 늑대 울음소리+ 까악 까악 대던 까마귀소리
문풍지 찢을 듯한 바람과 함께 활짝 열리는
방문ᆞㆍ아ᆞㆍ깜짝야ᆞㆍ이걸 꼭 봐야되는데ᆞㆍ간은 쪼그라들고 보긴 봐야 겠고ᆞㆍ천둥 번개는 놀래키고ᆞㆍ손바닥으로 얼굴은 가렸는데
손가락 사이로 봐야만 했던 덕대골의 공포ᆞᆞ
1974년 작 엑소 시스트ᆞㆍ한참 후 나은
헬 레이져ᆞㆍ살벌한 공포영화의 탑 이었던
것 같습니다 ᆞ ㅎㅎ
@@유기남-c7y yㅛe
전설의고향내다리내나
다시봐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공포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전설의 고향은 다본것같으네요
감사합니당~^^
유튜브에 올려진 올드 전설의 고향 중에 오프닝 음악이 78년 다르고, 79년 하고 80년 같고, 81년이 틀린데
기억에 딱 남아있는 오프닝 음악이 81년이군요. 미묘하게 멜로디가 추가되었어요.ㅎㅎ
저 여자 저승사자 배우님 참 오래간만에 뵙네. 참 독특한 캐릭터임.
전체 줄거리가 역적집안에서 겨우 살아남은 도련님하고 태중 정혼한 아가씨 그리고 저승여사자와의 삼각관계라니.....
상상이 기발하네....
최선자의 카리스마는 영원히 안 잊혀진당 ㅋㅋ
성함을 잘몰라도 얼굴만보면 다 유명배우네요
감동으로 잘 봤습니다,,^^
마지막 괴랄하게 사막을 흐느끼며 걷는 저승사자를 보면 먹먹함과 소름이 동시에 느껴지는 공포명작
백윤식이 저승까지 갔다와서 30년후에 싸움신이 되셨구나! 진짜 피똥쌀만 하다
존잘임 ㅋㅋ
싸움은 돈이 안되서 타짜로 갈아탐
편강장 ᆞㆍ타짜ᆞᆞ40년 전 멱시
명 배우 셨네ᆞᆞ1981 ᆞᆞ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하 ㅋㅋㅋㅋㅋ
이게 진정한 전설의고향이죠^^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리얼리스틱하네. 최근 전설의 고향보다 훨 실감나고 재미 지네요. Cg가 하나도 없어도 어설프지 않네
타이틀 곡만들어도 이불속에 귀막던 기억이 ㅎㅎㅎㅎ
이예성 귀막고도 손으로 눈을 감싸고도 보던!
81년도면 중학교 1학년때 이네요.깜장교복 마지막 세대입니다.많은 추억이 떠오르네요
여기 글 읽으니 이불 쓰고 본 사람이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ㅎㅎ 전 본방이 늘 무서워서 토요일 낮에 본 기억이 나는데 손으로 얼굴 눈 다가리고 손가락 사이로 겨우 텔레비전 본 기억이 납니다.
재밌네요^^
저승사자가 女子도 있네요😂😂
것도 인간에게 戀情을 ^^
사랑은 이승도 저승도
초월하네요^^
저승의 여사자님
천상의 계율을 어겼으나
부디 하나님 여사자님을
긍휼히 여기시어 용서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감사합니다
그런데 여자사신...너무 불쌍해요ㅠㅠ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설의 고향
사랑의 ㅆ앗
사신의 미소? 저승화? 전설의 고향중 가장 훌륭함! 최선자 퇴폐미와 롱테이크 엔딩씬 너무 아름다움!!
지금도 옛날생각나내요
저도 국민학교 1학년때 이불속에서 봤던기억이나네요
오프닝에 저 음악이 나와야 진정한 전설의 고향
전설의 고향을 좀 보셨군요 ㅋㅋㅋ맞아요 저오프닝 음악에 가슴이 콩닥콩닥 무섭기 시작하죠
늑대(여우)울음과 까마귀 울음소리~~~~
90년후 오프닝곡이 변화이지만 여기 오프닝곡이 기억에 오래 남군요~
@@kingsound6867 님 그때당시 밤10시면 이불뒤집어쒸우고 봄 ㅡㅡㅠㅠ
초가집위에 여우한마리 생각납니다..
어릴적 소시적 까마득한 그 시절, 고되게 논밭일과 소키우기 일이 끝나고 밧데리로 흑백 테레비 켜놓고 온 식구가 모여앉아 소름 끼치게
몰두하며 이불을 뒤집어 쓰고 보던 전설의 고향을 이 나이에 다시 볼다니...
무슨 말로 무슨 형언사로 감사를 표해야 할지....
밖에 무서워 화장실도 못가고
그랬어도 그때가 넘 좋았어요
왠지 참 평온했던것같아요
전설의 고향 하면 저는 이 작품을 떠올리곤 했는데.... 여기서 볼 줄이야.... 감사합니다~
옛날배우분들은성형을안해서
물론할수도없었지만요
잘생겼는데인간적이고사람냄새가나네요ㅎ
잘봤습니다~부부간의 사랑이정말 애틋하고감동입니다. 다른편도 많이올려주세요^^
저승사자님도 사랑에 빠지다니ㅡ마음은 아프지만 넘 무서워요. 후덜덜ㅡㅡㅡ
역시 공포는 80년대 전설의고향이 무섭다봅니다.
어린시절 무서워서 변소도 못가고 벌벌떤 생각이납니다.
아니 저승사자 끝까지보니 로맨티스트에 넘나 인간적이심..ㅜㅜ
잘보았습니다
주인공 이름이 백도빈 ㅋㅋㅋㅋ ㅋㅋㅋㅋ 당시 백윤식 아들 탄생 기념인가😂 그런데 중간에 불에 뒹군 씬 리얼하네요 옛날 촬영본이 훨씬 리얼하고 촬영이 잘되어있어서 인상적이에요 스턴트 썼나요? 저승사자 여인의 희생정신이 좀 슬픈 엔딩이네요 백도빈을 살리고 벌받아 구천을 떠도는게 왠지 공유 이동욱 나오던 드라마 도깨비를 떠올리게도 하고..
와 이런자료를 . . . 존경스럽습니다
오프닝. 보면서. 벌벌벌 벌었는데.
이번회는. 어렴풋이 본 기억납니다.
옛날생각 나네요
무서워하면서 꼭 보던 기억이
제가 태어나기전이라 방영당시에는 볼수없었지만 2000년대초반, 학교마치고 저녁먹을때쯤 ktv에서 방영해서 이 편 본 기억이나는데요. 백윤식뒤에서 급 나타나는 저승사자 표정에 밥먹다가 숟가락 던질뻔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전 1987년도인가 토요일 학교 끝나고와서 우리집라면 먹으면서 봤던 명창 되려고 동굴속에서 득음 하는 그런 전설의고향편이 생각나네요
와 우리집라면 생각나네요 해피라면 우리집라면은 쌩으로 뿌셔먹는 최고의 라면. 학교 끝나고 집에 갈 때 슈퍼에서 정말 많이 사서 먹었었는데.... 그립네요
와우 몇 십년만에 보는... 백윤식.하미혜.최선자 이들은 전설의 고향 단골 배우들이었지. 특히나 전설의 고향의 남자주인공 역할 반 이상은 백윤식의 몫.
전설의고향 오프닝곡 듣고싶어서 찾아봤는데 바로 이오프닝곡 이곡만 들어도 온몸이 오싹했던내어릴적ㅈ기억
와아..전설의 고향.80년대 오리지날 고전. ㄷㄷ 감사드립니다.꾸벅.
어릴 적 이 작품 생방으로 보고 다시 유튭으로 보니 그 시절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그때도 저승누님이 정말 가엽다는 생각을 했었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