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철자와 발음 괴리의 가장 큰 원인은 간단히 대모음추이와 철자화석화(+언어규정기관 부재)에 있음요 큰 틀에서 말하면 중세영어가 원인인데 중세영어는 한 시대의 언어보단 고대영어가 근세영어로 변하는 과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굉장히 큰 변화가 내내 일어났는데요 우선 현대 발음의 기본 틀이 되는 음운변화가 이때 나타나기 시작했고, 활자의 발명으로 중세영어 후기에 철자가 확립되고 현대영어 철자의 근간이 되는데, 대모음추이도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 시작 → 철자가 굳고나서 발음은 계속 변화 + 철자개정 부재/실패 = 지금의 비일관성 그래서 옛날 발음으로 하면 철자와 굉장히 일치합니다 활자+대격변(대모음추이) 조합이 큰 이유는, 그 전까진 대격변이 없거나 기준없이 지역/시대별로 발음을 따라가는 철자였었기 때문… (후자는 표준고대영어가 무너져서. 바꿔 말하면 기준없이 중구난방 베이 강림) 영어는 언어정책도 이상해서 세계 언어들이 한개 이상씩은 갖고있는 중앙기관/위원회가 영어권엔 단 하나도 없다보니 당연히 규정을 통일해서 시행은 그림의 떡이고 완전 전근대 방식으로 굴러가고 있어요 요약하면 영어는 철자가 중~근세에 머물러 있어서 괴리가 크다, 이걸 규제할 구조도 없다 하필 세계 공통어가 된 언어가 이 모양이라 학습자들만 참 괴로운… 미국이 야드파운드 버리는 것보다 더 요원한, 아이리스의 강림은 포기하는 게 편한 상황
덧붙여서, 바이킹 얘기를 넷상에서 종종 보는데, 바이킹(노르드어)의 영향은 어휘랑 문법이고 발음에는 별 상관이 없었습니당 아시다시피 바이킹 이후 노르만인이 가져온 프랑스어는 (어휘,문법은 물론이고) 철자에 큰 영향을 줬는데 얘네 표기방식 덕에 고대랑 중세영어랑 비교하면 철자 느낌이 확 달라지죠 (예. 고대영어 hus 중세영어 hous(e) 현대독일어 Hus 모두 '후스') 또, 메이저언어가 아니라 묻혀서 그렇지 덴마크어와 아일랜드어도 영어와 비슷한 사례예요 얘네도 참 괴악합니다 (전자는 영어와 비슷한 시기, 후자는 무려 고대에 기반한 철자)
이 돌 타격감이 심상치 않다...
계란으로 바위치기해도 바위가 금가는 타입
우리 비부 핳핳핳핳핳핳 하고 웃는거 귀여워 ㅠㅠ
웃긴건 영상 제목도 코세키 '비규'임ㅋㅋㅋㅋ
5:59 하코스 베이글 Mk.2
비쥬는 저 특유의 창문유리 닦는거 같은 웃음소리가 매력포인트
이 돌멩이 웃을 때 유리창 닦는 소리가 대단하다
웃으면 입이 빵떡이 되는 귀여운 비부
ㅤ ̂ ᗜ ̂
묘하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ㅇㅇ...
4:35 눈꺼풀 지진 ㅋㅋ
귀여운 비부는 아무 잘못 없어...어려운 영어 잘못이지...
비부 역시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땜시 얻어맞는거 겁나찰지네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우니까 그냥 냅뒀었겠지ㅋㅋㅋㅋ
이건 사실 영어잘못이지. 특히 미국놈들 잘못임
ㅋㅋㅋ 너내 꼴받으라고 차즘이라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neration-> Ge가 '제'로 읽힘
Gear -> Ge가 '기'로 읽힘
Geometry -> Ge가 '지'로 읽힘
yes -> 예스 / eyes -> 아이즈
bus -> 버스 / busy -> 비지
알고보면 영어가 세상에서 제일 기괴한 언어임 ㄹㅇㅋㅋ
바이킹형님들이 좀더 절단을 내놨어야했는데...크윽
영어가 절반이 작살난 뒤 라틴 프랑스어 등등으로 기워붙인 키메라라서 그런듯
지 시스템 안에서도 단어의 기원에 따라 읽는법이 다름 ㅋㅋ
영어가 진짜 언어계의 짬통비빔밥이라 ㅋㅋㅋ
영어의 철자와 발음 괴리의 가장 큰 원인은 간단히 대모음추이와 철자화석화(+언어규정기관 부재)에 있음요
큰 틀에서 말하면 중세영어가 원인인데 중세영어는 한 시대의 언어보단 고대영어가 근세영어로 변하는 과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굉장히 큰 변화가 내내 일어났는데요
우선 현대 발음의 기본 틀이 되는 음운변화가 이때 나타나기 시작했고, 활자의 발명으로 중세영어 후기에 철자가 확립되고 현대영어 철자의 근간이 되는데, 대모음추이도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 시작 → 철자가 굳고나서 발음은 계속 변화 + 철자개정 부재/실패 = 지금의 비일관성
그래서 옛날 발음으로 하면 철자와 굉장히 일치합니다
활자+대격변(대모음추이) 조합이 큰 이유는, 그 전까진 대격변이 없거나 기준없이 지역/시대별로 발음을 따라가는 철자였었기 때문… (후자는 표준고대영어가 무너져서. 바꿔 말하면 기준없이 중구난방 베이 강림)
영어는 언어정책도 이상해서 세계 언어들이 한개 이상씩은 갖고있는 중앙기관/위원회가 영어권엔 단 하나도 없다보니 당연히 규정을 통일해서 시행은 그림의 떡이고 완전 전근대 방식으로 굴러가고 있어요
요약하면 영어는 철자가 중~근세에 머물러 있어서 괴리가 크다, 이걸 규제할 구조도 없다
하필 세계 공통어가 된 언어가 이 모양이라 학습자들만 참 괴로운…
미국이 야드파운드 버리는 것보다 더 요원한, 아이리스의 강림은 포기하는 게 편한 상황
덧붙여서, 바이킹 얘기를 넷상에서 종종 보는데, 바이킹(노르드어)의 영향은 어휘랑 문법이고 발음에는 별 상관이 없었습니당
아시다시피 바이킹 이후 노르만인이 가져온 프랑스어는 (어휘,문법은 물론이고) 철자에 큰 영향을 줬는데 얘네 표기방식 덕에 고대랑 중세영어랑 비교하면 철자 느낌이 확 달라지죠 (예. 고대영어 hus 중세영어 hous(e) 현대독일어 Hus 모두 '후스')
또, 메이저언어가 아니라 묻혀서 그렇지 덴마크어와 아일랜드어도 영어와 비슷한 사례예요 얘네도 참 괴악합니다 (전자는 영어와 비슷한 시기, 후자는 무려 고대에 기반한 철자)
엘리트 비쥬❤ 미코치 타케히데 전설이 생각나버렷❤
타격감 진짜 찰지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기엽닿ㅎㅎ
비부쨩 귀여움
맴버십 뜨면 바로 간다
EN3기생에서 못패는건 시오링뿐이다
돌머가리 광석이 엌ㅋㅋ
루나 영어버전 같네. 발음이나 행동이 루나에 시온 미코 섞으면 나올거 같다.
chasm = 채슴??? 혼돈의 채오스(chaos)
라파누이(이스터 섬) 출신이라 영어가 서투르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럼
아기에게 바랄게 있지. 라는 영상이군요 ㅋㅋ
헷갈릴만한것들이긴 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영상 제목에 코세키 비규라고 쓴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imbo는 무엇;;
홀로 EN 미코.
홀로 JP 비쥬.
미코와 콜라보 기대합니다.
비보...아니, 비쥬야 정정해 주는 건 가스라이팅이 아니야....
영어 못하는 EN.
일본어 못하는 JP.
혼란하다 혼란해.....
영상에는 비부가 틀려서 놀림받는 내용만 담았지만, 비부가 g나 j가 들어간 단어를 말하기만 하면 채팅창에서 그 둘을 바꿔가며 놀려와서, 채팅창을 반쯤 믿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스라이팅이란 표현을 썼습니다! 영상에서 충분한 보충 설명이 없었던 것 같네요😖
@@GoriMin_Clip 놀리는건 못 참는다고..
*Elite*
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ㄴㄴㄴㄴㄴㄴㄴㄴㄴ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ㄱㄱㄱㄱ세ㅔㅔㅔㅔㅔㅂㅂㅂㅂㅂ터ㅓㅓㅓㅓㅓ버ㅓㅓㅓㅓㅓㅓㅓㅓㄹㄹㄹㄹㄹㄹㄹㄹㄹ
사이돈인거 이해하는데, 사이돈이면 진짜 sidon이 아니라 sidone 으로 해야하는거아님 ㄹㅇ?
"시도네"
워디 사투리여?
영어 발음이란...
이 돌 뗀석기가 되려나 봐요. 때리는게 손맛이 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