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콘크리트 내려서 시공치 않는것은 시공 편의 주의라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100mm 내려 시공하는 경우는 타일 시공시 경사 구배를 위한 사모레 시공을 고려한 것도 있으나 만약 방수층이 깨질 경우 물이 다른 바닥쪽으로 흘러서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을 고려한 시공입니다. 이런면에서 같은 면에 시공하면 그런 잠재적 위험성이 크다 할 수 있기에 대부분의 목조주택이나 콘크리트주택 시공현장은 다운 시켜서 시공합니다. 만약 이경우 처럼 다운을 하지 않은 경우는 방수를 아주 잘 해야 합니다.
수고많습니다. 시공자들 설명하실때 실수로 잘 못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층에서 작업하는 분이 합판을 19mm 치신다 하셨는데 19mm OSB는 없습니다. 그런 경우 실수 하신 것이니 그런가보다 하고, 자막에서 18.3mm 표기해 주세요. 그렇게 설명한 것이야 어쩔 수 없는데 자막에 그분이 말씀하신 것은 19mm로 했다 하면 그분에게 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설명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 그런 것이니 그런가 보다 하고, 자막을 작성할때 고려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목조주택을 너무 어렵게 시공하네요. 가온파님의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여러 한국빌더분들이 참 열심히 일합니다. 그런데 목조주택의 표준화가 안되어 있다보니 힘들게 일을 하는것 같네요. 지금 한국의 목조주택의 시공법은 북미와 많이 다릅니다. 우선 여기서는 목재재단 하는일이 1/10도 안됩니다. 어느정도 크기의 골조framing일은 빠르면 5일 길면 7일 걸리는데 5명이 일할경우 입니다. 내부에 합판을 하는데 미국은 안합니다 그 이유는 표준화가 되어서 문door가 4 1/2inch 두께로 나옵니다. 이 두께는 석고보드drywall 2개와 2x4 stud 합친 두께 입니다. 합판을 대고 석고보드를 부착하면 1inch가 표준두께보다 큽니다. 이 경우 special order주문을 하는데 가격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미국처럼 골조외부에 합판(osb, plywood)을 하는것이지 내부쪽으로 하는게 하지 않는게 정석 입니다. 특히osb는 기름먹인 합판이라 화재에 취약합니다. 내부벽에osb를 사용하는 시공업자는 집에 대한 이해부족 부족입니다. 화재시 대피시간 1-2분이 생명을 구합니다. 내부에 OBS를 사용시 벽속에 사용하는 비싼 GLASSWOOL이나 불연재 판넬을 사용할 이유가 없이 싼 스치로 폼 사용하는것과 같습니다. OSB치는분들 이유가 못질 하기위해 한다는데 OSB또한 못구멍이 쉽게 벌어집니다. 내부벽에는 반드시 석고보드사용해야 하며 석고보드에 치는 깝지 피스가 있고 피스하나가 50KG을 버티기도 합니다. 요즘 한국은 보온을 위한 벽공사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2층집이나 유리창이 많고 큰집은 아무리 벽에 보온을 한다해도 소용없는 구조입니다. 보온을 위한 집짓기 한다면 1층집짓고 유리창 작게 만드십시요.
5:35 스카이텍이 투습 기능이 있는게 맞아요? 겨울철 실내습기 자체를 외부로 방출 못하게 내벽에 가변형 투습방수지를 쓰는건 이해하는데, 스카이텍 투습이라는게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외벽 하우스랩은 투습되면 안되는거죠 6:57 박스형 헤더는 박스내에 단열재를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조립보헤더는 구조적으로 튼튼하지만 단열에 취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재 겹쳐 보를 만들어도 어쨋든 나무니까요.
시공사와 건축주 관계의 중요성 그리고 철콘을 보다가 목조현장의 용어를 들으니 생소하네요. 나무와 나무사이에 나무가 많이 들어 가네요 보통 철콘은 시멘만 보다가 ㅎㅎ 날씨도 더운데 고생하십니다. 목조 철콘 alc 여러 현장을 간접체험하는거 같습니다. 희망사항은 포인트를 더 잡아주세요~~ㅎㅎ
바닥 단차가 150mm 정도 되는 곳에 50mm 네오폴 2장을 깔고 보일러 시공 하면 150mm가 된답니다. 화장실은 네오폴 대신 열반사단열재를 사용하고 보일러 시공을 해서 단차가 유지되도록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이층벽체는.. T&G 보드 위에 토대처럼 1단 플레이트를 깔고 벽체는 눕혀서 시공해서 세우면 2단 플레이트가 1단에 올라가기때문에 엇갈려 맞물리게 시공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디테일하게 말로 설명할 정도론 실력이 모자라네요.^^
화장실시공이 참 어렵게 하네요. 미국은 문턱이 없습니다. 문화적인 측면도 있네요. bath tub을 시공후에 타일이나 vinyl flooring 을 시공됩니다. 커튼이나 유리문을 이용해서 물이 밖으로 못나오게 하는데 많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방수지를 설치할 필요가 없지요. 콘크리트 집 짓듯이 목조주택에 하다보니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2*10 16"로 시공된 것으로 압니다. 현재 200제곱미터 이하는 감리대상이 아니지만, 설계과정에서 별도의 구조기술사에 의한 내진설계가 이루어 지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현장에 건축사, 구조기술사가 방문해서 감리? 혹은 지시나 자문을 해주는 경우는 극히 드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온파의 힐링라이프 많은 부실 시공이 거기서 생기는지도 모르겠네요. 캐나다는 여러번 같은 형식으로 지은 집이 아니면 구조 엔지니어가 스터드, 조이스트등에 사용될 재료 종류부터 단열재 종류 시공법까지 도면에 표시학하고, 냉난방은 또 다른 엔지니어가 공기량등등 계산하여 설갷하고, 패시브 하우스처럼 기말도 높은 집은 거기에 추가로 완공후에 기밀도 테스트까지 합니다.
가온파의 힐링라이프 검색해보니 예전것이네요. 2010년경 야심차게 출발했다가 이 후 진전이 없는 듯 합니다. 저도 책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모타니 고스케”을 통해서 목조로 큰 건물이나 아파트를 접했었는데 한국은 아직 대중화가 멀어 보입니다. 제가 궁여지책으로 생각하는게 철콘+목조 혹은 경량철골조 건물인데요. 적당한 건축사 찾기가 쉽지않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정직하고 현실적인 방송 계속 부탁드려요~^^
골조 저랑 다르게 하는부분이 좀 있네요 자재부분은 전부 자스등급으로 하면 좋겠지만 비용차이가 있기에 외내벽 2*6는 자스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요즘 수입되는 자재 치수가 일정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2층바닥에 울리는거나 처지는 현상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바닥장선에 블러킹을 해주는게 도움이 되겠죠 물론 장선의 길이등을 고려해야되구요 저는 2층 바닥장선 2*12 사용하고 발코니와 2층욕실은 2*8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초에 다운을 안하는경우 방수에 더 신경써야되는것은 많이 아실것 같고, 물론 여기서 비용차이도 조금은 있을것 같네요 제가 올해 여주 흥천, 북내 이렇게 공사완료 했고, 지금은 대신에 공사중인데 기회가 되면 뵙고 싶네요
미국에서 목조주택은 상상이상으로 튼튼합니다. 2ton이나 되는 drywall 자재를 한곳에 모아 두어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콘크리트로 된 구조체는 강성을 가져서 금이 생기는 일이 발생하는데 그반면에 목조는 유연성을 갖고 있어서 오랜시간 동안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1920ㅡ50년에 지어진 집을 remodeling을 하다보면 아!감탄사가 나옵니다. 주state에서 나온 project를 시공했었는데. 1890년에 지어진 집인데 튼튼함에 놀랐습니다. 한국목조주택은 미국과 많이 다르게 시공되는걸 가온파님의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예로 들면 1층 모든 내벽이 하중을 받는 load bearing wall으로 시공하는데 여기 미국은 partition wall 이 하중을 받지않는 시공방법을 씁니다. 큰 집이면 어디부분은 하중을 받는 벽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remodeling contractor들이 많이 있습니다. 쉽게 허물고 다르게 시공합니다. 이 영상에서 가온파님의 2층바닥 지적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방통을 2층바닥에 시공되는데 self leveling의 mortar 의 무게가 얼마냐에 따라서 floor joist간격이 작을수 있기 때문이지요.
가온파님의 열정으로 한국의 목조주택 시공법이 제대로 되기를 바랍니다. 가온파님의 2층구조와 subfloor system 지적은 참으로 중요한 메세지가 될것 입니다. 방통(heating system)을 하기위해 mortar나 concrete를 시공하는데 그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engineer architect 가 무게를 계산하여 2x6를 몇간격으로 할것인가 또 subfloor 두께를 정해야 될것입니다. builder 분들은 이런 설계도를 갖고 시공하면 됩니다. youtube에 있는 builder 분들은 단열재와 framing 에 대한 영상만 보여주고 자기방법이 옳고 다른사람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를 느낌니다. 그리고 이것이 미국방식이라 하는데 여기서는 그런방법으로 시공하지 않습니다. roofing system과 floor system은 engineering calculation reports로 시검사관에게 제출합니다. irc book에 보면 무게에 따라 어떤 두께와 길이를 정하게 되어 있지요. 분명한건 한국의 builder분들이 일을 깨끗하게 잘합니다. 가온파님의 영상이 많은 건축주분께 도움이 될것입니다.
사장님 참 믿음직스럽네요
1층 콘크리트 내려서 시공치 않는것은 시공 편의 주의라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100mm 내려 시공하는 경우는 타일 시공시 경사 구배를 위한 사모레 시공을 고려한 것도 있으나 만약 방수층이 깨질 경우 물이 다른 바닥쪽으로 흘러서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을 고려한 시공입니다.
이런면에서 같은 면에 시공하면 그런 잠재적 위험성이 크다 할 수 있기에 대부분의 목조주택이나 콘크리트주택 시공현장은 다운 시켜서 시공합니다.
만약 이경우 처럼 다운을 하지 않은 경우는 방수를 아주 잘 해야 합니다.
말씀하신 측면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오. 정론이다.
저희도 지금 여주에 집을짓고 살려고
발품팔러 다는데 가온파님 영상 엄청
도움이 많이 되네요~감사드려요
아 그러셨군요.^^ 곧 같은 여주시민이 되시겠네요. 반갑습니다. 좋은 땅 좋은 시공사 찾으셔서 원하시는 집 튼튼히 짓길 응원해요~~
가온파님 축하합니다. 공부많이하고있습니다.
좋은건축대표님의현장시공관련영상을보고인상적이다싶어서상담받고싶어서댓글남김니다 ㆍ가온파파님영상보면서ㆍ저도2 층3층다락구조59평목조주택서5년살아보고 ㆍ다시공부를하고있습니다 ㆍ
가온파님영상을통해많이배우고있습니다
디시건축할때 두분을통해서ㆍ실패하지않을수있을것갔습니다
화장실 단차가 없다는게 기본상식으로 이해가 가나요? 하수구 막혀서 물넘치면?
헤더가 전부 뜬장 이네요 ㅠㅠ
2년 뒤 집짓기 위해 공부중입니다.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모범적인 사례 많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 뒤를 준비하시는 모습이 넘 부럽습니당. 댓글 감사드리구요~~
자격증까지 취득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 항상 공부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ㅎ
하자소송 변론 때문에 공부를 하던거랑 관심을 가자고 경부하는거랑은 또 틀리네요.^^ 즐건 토욜 밤 되세요
못잘박고.합판잘깔고 단열잘하고 이건 건축의 기본인데 콘크리트 방수 이해상 욕실 다운은 건축의 기본인데 아쉽네요
수고많습니다. 시공자들 설명하실때 실수로 잘 못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층에서 작업하는 분이 합판을 19mm 치신다 하셨는데 19mm OSB는 없습니다.
그런 경우 실수 하신 것이니 그런가보다 하고, 자막에서 18.3mm 표기해 주세요.
그렇게 설명한 것이야 어쩔 수 없는데 자막에 그분이 말씀하신 것은 19mm로 했다 하면
그분에게 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설명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 그런 것이니 그런가 보다 하고, 자막을 작성할때 고려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 불찰이기도 하네요. 방금 찾아보이 T&G OSB는 18.3T가 정 사이즈네요.
제가 가능하면 용어, 소재 등을 한번씩 검색하고 자막을 넣는편이긴 한데.. 아직 익숙해져야할 자재 사이즈에 숫자들이 익숙치않네요. ㅋㅋ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장관리 많이 힘드시죠~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취득 축하드려요! 👍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시구여
덕택에 편안히 잘봤습니다. ㅎ~
아궁~^^ 고맙습니다.
빗소리 들으시면서 편안한 밤 되세요
한국의 목조주택을 너무 어렵게 시공하네요. 가온파님의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여러 한국빌더분들이 참 열심히 일합니다. 그런데 목조주택의 표준화가 안되어 있다보니 힘들게 일을 하는것 같네요. 지금 한국의 목조주택의 시공법은 북미와 많이 다릅니다. 우선 여기서는 목재재단 하는일이 1/10도 안됩니다. 어느정도 크기의 골조framing일은 빠르면 5일 길면 7일 걸리는데 5명이 일할경우 입니다. 내부에 합판을 하는데 미국은 안합니다 그 이유는 표준화가 되어서 문door가 4 1/2inch 두께로 나옵니다. 이 두께는 석고보드drywall 2개와 2x4 stud 합친 두께 입니다. 합판을 대고 석고보드를 부착하면 1inch가 표준두께보다 큽니다. 이 경우 special order주문을 하는데 가격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미국처럼
골조외부에 합판(osb, plywood)을 하는것이지 내부쪽으로 하는게
하지 않는게 정석 입니다.
특히osb는 기름먹인 합판이라
화재에 취약합니다.
내부벽에osb를 사용하는 시공업자는
집에 대한 이해부족 부족입니다.
화재시 대피시간 1-2분이 생명을
구합니다.
내부에 OBS를 사용시
벽속에 사용하는 비싼
GLASSWOOL이나
불연재 판넬을 사용할 이유가 없이
싼 스치로 폼 사용하는것과 같습니다.
OSB치는분들 이유가 못질 하기위해
한다는데 OSB또한 못구멍이
쉽게 벌어집니다.
내부벽에는 반드시 석고보드사용해야
하며 석고보드에 치는 깝지 피스가
있고 피스하나가 50KG을 버티기도
합니다.
요즘 한국은
보온을 위한 벽공사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2층집이나 유리창이 많고 큰집은
아무리 벽에 보온을 한다해도
소용없는 구조입니다.
보온을 위한 집짓기 한다면
1층집짓고
유리창 작게 만드십시요.
소중한 의견과 정보 공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게 되네요~♥
내부에 합판을 안하면 어떻게 내부마감은 어떻게 하나요?
내부마감은 drywall을 시공후 paint나 벽지를 이용해서 마감 합니다. 많은 분들이 타카(?)air stapler gun으로 drywall을 시공하는데 있을수 없는 시공법입니다. screw로 stud에 시공되어야 합니다. 제 하청업체는 4x12로 천장은 5/8 inch로 벽에는 1/2로 시공합니다.
5:35
스카이텍이 투습 기능이 있는게 맞아요? 겨울철 실내습기 자체를 외부로 방출 못하게 내벽에 가변형 투습방수지를 쓰는건 이해하는데, 스카이텍 투습이라는게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외벽 하우스랩은 투습되면 안되는거죠
6:57
박스형 헤더는 박스내에 단열재를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조립보헤더는 구조적으로 튼튼하지만 단열에 취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재 겹쳐 보를 만들어도 어쨋든 나무니까요.
시공사와 건축주 관계의 중요성 그리고 철콘을 보다가 목조현장의 용어를 들으니 생소하네요. 나무와 나무사이에 나무가 많이 들어 가네요 보통 철콘은 시멘만 보다가 ㅎㅎ 날씨도 더운데 고생하십니다. 목조 철콘 alc 여러 현장을 간접체험하는거 같습니다. 희망사항은 포인트를 더 잡아주세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자격증 취득 축하 합니다. 포천에서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부한 만큼 더 좋은 정보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자격증 취득 축하드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격증.축하드려요.궁금한게있는데요.빌더님 말씅대로면.화장실에는 난방배관이 들어갈수 없을것같은데요.단차를 만들려면. 두번째는 이층벽면 교차시공.바닥에서 만들어서 세우던데.교차시공이 되나요.죄송합니다.질문내용이 잘이해안되더라도.
바닥 단차가 150mm 정도 되는 곳에 50mm 네오폴 2장을 깔고 보일러 시공 하면 150mm가 된답니다. 화장실은 네오폴 대신 열반사단열재를 사용하고 보일러 시공을 해서 단차가 유지되도록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이층벽체는.. T&G 보드 위에 토대처럼 1단 플레이트를 깔고 벽체는 눕혀서 시공해서 세우면 2단 플레이트가 1단에 올라가기때문에 엇갈려 맞물리게 시공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디테일하게 말로 설명할 정도론 실력이 모자라네요.^^
@@gaonpa 아~~~가온파님글 여러번 읽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화장실시공이 참 어렵게 하네요. 미국은 문턱이 없습니다. 문화적인 측면도 있네요. bath tub을 시공후에 타일이나 vinyl flooring 을 시공됩니다. 커튼이나 유리문을 이용해서 물이 밖으로 못나오게 하는데 많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방수지를 설치할 필요가 없지요. 콘크리트 집 짓듯이 목조주택에 하다보니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2*10에 16"간격인가요? 바닥 deflection이 생길거같은데 한국은 건축사무소에서 하던대로 도면 그리고, 현장에서 그냥 경험/감으로 하던대로 시공하나요 아니면 구조엔지니어가 도면 보고 하중계산 하여서 어떤 자제를 어떤식으로 시공하라고 추가 도면을 그리나요?
2*10 16"로 시공된 것으로 압니다. 현재 200제곱미터 이하는 감리대상이 아니지만, 설계과정에서 별도의 구조기술사에 의한 내진설계가 이루어 지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현장에 건축사, 구조기술사가 방문해서 감리? 혹은 지시나 자문을 해주는 경우는 극히 드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온파의 힐링라이프 많은 부실 시공이 거기서 생기는지도 모르겠네요. 캐나다는 여러번 같은 형식으로 지은 집이 아니면 구조 엔지니어가 스터드, 조이스트등에 사용될 재료 종류부터 단열재 종류 시공법까지 도면에 표시학하고, 냉난방은 또 다른 엔지니어가 공기량등등 계산하여 설갷하고, 패시브 하우스처럼 기말도 높은 집은 거기에 추가로 완공후에 기밀도 테스트까지 합니다.
동영상을 보다보니 조이스트 행어(Joist Hanger)를 고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일반 타카못 혹은 나사을 사용하고 있는 듯 한데, 필히 조이스트행어못을 사용해야만 구조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가온파님도 근성이 대단하시네요~
사기당하신게 억울해서 아주 전문가가 되시는군요 ㅎ
늦었지만 덕분에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목조주택 현장에 폭우가 내리면 어떻게 하나요 osb가 비에 젖을텐데요?
캬~ 역시 늘 노력하시는 가온파님 자격증 취득 축하드립니다 ^^
좋은건축 사장님도 정말 믿음직하시네요~ !!
오늘도 좋은 지식 많이 얻고 갑니다~늘 행복하세요~!
자격증 취득 축하합니다. 예비 건축주(소형다가구 철콘) 입니다. 목조를 하고 싶어도 구조적으로 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음.. 근데 오늘 잠깐 찾아보니 경량목조주택으로 4층까지도 건축이 가능하더라구요. 혹시라도 목조를 짓고 싶은맘이 있는데 다세대라 포기하신거라면 다시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듯해요.
가온파의 힐링라이프 그래요? 혹시 정보 알 수 있을까요?
@@leejames1988 kbc 건축구조기준을 찾아보셔도 간단히 언급되어 있어요. 4층 18m까지 경량목조로 지을수 있고 공동주택 건축도 가능하단 얘기가 있더라구요.
네이버에서 4층 목조주택이라고 검색해도 관련해서 이미 지어진 주택들 여럿 검색 되네요
가온파의 힐링라이프 검색해보니 예전것이네요. 2010년경 야심차게 출발했다가 이 후 진전이 없는 듯 합니다. 저도 책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모타니 고스케”을 통해서 목조로 큰 건물이나 아파트를 접했었는데 한국은 아직 대중화가 멀어 보입니다. 제가 궁여지책으로 생각하는게 철콘+목조 혹은 경량철골조 건물인데요. 적당한 건축사 찾기가 쉽지않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정직하고 현실적인 방송 계속 부탁드려요~^^
혹시 “메타포라 조립식 철골조” 아시나요? 경량철골조 보다 강도면에서 한단계 위에 있는 구조인가 봅니다. 제가 철골조에 좀 더 관심이 있나봅니다. 가온파님!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방송 부탁드립니다~^^
골조 저랑 다르게 하는부분이 좀 있네요
자재부분은 전부 자스등급으로 하면 좋겠지만 비용차이가 있기에 외내벽 2*6는 자스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요즘 수입되는 자재 치수가 일정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2층바닥에 울리는거나 처지는 현상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바닥장선에 블러킹을 해주는게 도움이 되겠죠
물론 장선의 길이등을 고려해야되구요
저는 2층 바닥장선 2*12 사용하고 발코니와 2층욕실은 2*8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초에 다운을 안하는경우 방수에 더 신경써야되는것은 많이 아실것 같고, 물론 여기서 비용차이도 조금은 있을것 같네요
제가 올해 여주 흥천, 북내 이렇게 공사완료 했고, 지금은 대신에 공사중인데 기회가 되면 뵙고 싶네요
근데 목제의 등급이 낯은것 같네요.
대표님이 잘모르시는거같다ㅋㅋㅋ 좀 준비해주시지ㅋ 요즘 코로나 때문에 구조재 수급이 어려운가봐요... 그래도 피죽들이 많이보이는데... 지금상황에서는 어쩔수없다는
자격증을. ㅋ
축하드려요
얼마안가서 건축가로ㆍ?
^^감사합니다. 건축가까지 갈 정도로 공부를 하려면 세월의 힘이 필요할것 같구요. 사부작사부작 재밌게 건축 디자인을 해보고 싶긴하네요.
목조주택의 단점(?) 중에 하나가.. 가벼움인거 같습니다.
2층 바닥의 울렁(?), 흔들(?)림은.. 철콘주택에 비할바가 못 되는거 같아요.
크게 신경 안쓰고 살수도 있지만.. 예민한 분들은 불편하실꺼 같습니다.
저는 괜찮은데.. 아내는 조금 불편해 하네요.
저도 4년째 목조주택에 살면서.. 가끔은 놀랄정도로 2층 바닥의 가벼움?을 느끼곤 합니다. 구조적으로 잘 보강을 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나중에 다시 지으면 잘 짓고 싶어용.^^
미국에서 목조주택은 상상이상으로 튼튼합니다. 2ton이나 되는 drywall 자재를 한곳에 모아 두어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콘크리트로 된 구조체는 강성을 가져서 금이 생기는 일이 발생하는데 그반면에 목조는 유연성을 갖고 있어서 오랜시간 동안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1920ㅡ50년에 지어진 집을 remodeling을 하다보면 아!감탄사가 나옵니다. 주state에서 나온 project를 시공했었는데. 1890년에 지어진 집인데 튼튼함에 놀랐습니다. 한국목조주택은 미국과 많이 다르게 시공되는걸 가온파님의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예로 들면 1층 모든 내벽이 하중을 받는 load bearing wall으로 시공하는데 여기 미국은 partition wall 이 하중을 받지않는 시공방법을 씁니다. 큰 집이면 어디부분은 하중을 받는 벽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remodeling contractor들이 많이 있습니다. 쉽게 허물고 다르게 시공합니다. 이 영상에서 가온파님의 2층바닥 지적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방통을 2층바닥에 시공되는데 self leveling의 mortar 의 무게가 얼마냐에 따라서 floor joist간격이 작을수 있기 때문이지요.
스피드 브레이싱 장력은 크지 않습니다
저렇게 시공할 필요 없습니다 ㅋㅋ
ㅋㅋ 화장실 ㅡ 미쳤네 미쳤어!
가온파님의 열정으로 한국의 목조주택 시공법이 제대로 되기를 바랍니다. 가온파님의 2층구조와 subfloor system 지적은 참으로 중요한 메세지가 될것 입니다. 방통(heating system)을 하기위해 mortar나 concrete를 시공하는데 그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engineer architect 가 무게를 계산하여 2x6를 몇간격으로 할것인가 또 subfloor 두께를 정해야 될것입니다. builder 분들은 이런 설계도를 갖고 시공하면 됩니다. youtube에 있는 builder 분들은 단열재와 framing 에 대한 영상만 보여주고 자기방법이 옳고 다른사람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를 느낌니다. 그리고 이것이 미국방식이라 하는데 여기서는 그런방법으로 시공하지 않습니다. roofing system과 floor system은 engineering calculation reports로 시검사관에게 제출합니다. irc book에 보면 무게에 따라 어떤 두께와 길이를 정하게 되어 있지요. 분명한건 한국의 builder분들이 일을 깨끗하게 잘합니다. 가온파님의 영상이 많은 건축주분께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