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빈티지 패션에 대해서 언급을 하신다면 사실 레트로, 앤틱 같은 말과 같이 분류를 하기 보다는 그냥 세컨핸즈와 빈티지의 차이 정도로만 구분하시는 게 더 나은 접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뭐 애매하거나 겹치는 구간도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 구제(세컨핸즈)는 빈티지와 조금 다른 개념이지 빈티지 안에 구제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2. 미드센추리모던은 대체적으로 1940-1960년대 가구들 혹은 그와 관련된 유사한 스타일을 총칭하는 것 같습니다. 앤틱이라고 표현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3. 일본이 아메카지로 우리나라에 여러모로 막대한 영향을 끼친 건 사실이지만, 특히나 요즘 유행하는 칼하트자켓같은 건 조금 더 고프코어나 프라다, 루이비통, 펜디, 준야 등 컬렉션의 영향, 셀럽의 영향이 크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가 주셔야 더 설명이 확실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영상 정말 재밋어요❤
낯설지만 흥미로운 분야네요 잘 정리돼서 재밌습니다😮
종민쿤) 감사합니다:)
패션의 미래는 과거에 있다고도 하죠
연구원님 헤어스타일만 봐도
패션에 진심이란걸 느낄 수 있음
종민쿤) 그렇습니다
@@LifeChange_Observator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롭네
수십년전부터 저런 질좋은 제품을 생산할수있는 역량이 돼서 지금까지도 회자된다는게… 서구권 선진국들이 일찍이 발전했다는걸 새삼느낀다 한국은 후발주자로 짧은 역사인데도 여기까지온건 인정해야함
종민쿤) 맞습니다 새삼 느끼게 되네요…
필요에 의한 소비를 좀 더 하는 문화가 더 자리잡게 되면 빈티지 말고 또 어떤 서브 문화가 나올까요
종민쿤) 흐음 그러게요… 자동차 패션 가구 등등 다 영향을 받을것 같은데요. 한국에서는 필요에 의한 소비의 중심을 이루는게 오히려 다이소 같은 프렌차이즈라는 생각도 드네요. 일본처럼 편의점 서비스가 강화될수도 있고… 감성적인 관점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제 빈티지가 뜨네 😂
1. 빈티지 패션에 대해서 언급을 하신다면 사실 레트로, 앤틱 같은 말과 같이 분류를 하기 보다는 그냥 세컨핸즈와 빈티지의 차이 정도로만 구분하시는 게 더 나은 접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뭐 애매하거나 겹치는 구간도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 구제(세컨핸즈)는 빈티지와 조금 다른 개념이지 빈티지 안에 구제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2. 미드센추리모던은 대체적으로 1940-1960년대 가구들 혹은 그와 관련된 유사한 스타일을 총칭하는 것 같습니다. 앤틱이라고 표현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3. 일본이 아메카지로 우리나라에 여러모로 막대한 영향을 끼친 건 사실이지만, 특히나 요즘 유행하는 칼하트자켓같은 건 조금 더 고프코어나 프라다, 루이비통, 펜디, 준야 등 컬렉션의 영향, 셀럽의 영향이 크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가 주셔야 더 설명이 확실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역시 장발은 얼굴이 핵심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