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본인 부모님한테 sos청하는건데... 이거 반대로 생각하면 전업주부가 너무 힘들어서 친정엄마한테 좀 가 있는데 직장 다니는 남편이 아기 보고싶으니까 가지말라고 하면... 전업주부가 여자던 남자던 제발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고 아이랑 24시간 있는 사람 좀 신경써주길 ㅠㅠ 진짜 밖에 나가서 일하면 힘들지만 숨쉴틈이 있지만 집에만 있으면 어떤날은 너무 답답해요....
아빠가 밖에서 일하고 엄마가 집에서 24시간 육아하는 모습을 완전히 반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그게 익숙한 한국에서는 반대인 이 모습이 낯설고 육아에 지친 아빠가 가족들의 식사를 챙기고 집안일을 해나가는 일이 대단하고 안쓰럽다는 듯 이야기하는데 그 대단하고 고단하고 안쓰럽기까지 한 일을 여태 모든 엄마들이 당연하게 해왔던 일임 안소미님이 일하고 남편이 육아를 하는거 어떻게 보면 낯설기는 하지만 이상할 것 없는 모습임 일에 집중해야할 상황이면 바깥일 하는 거고 육아를 할 상황이면 육아, 집안일에 집중하는 건데 워킹맘이라는 워딩과 시선으로 더욱 불편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게 만드는 사회 분위기도 아직 문제가 많은 듯함
워킹맘들 불편하고 힘든 마음 공감되는 건 있지만, 스스로 죄책감 느끼는 태도에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일하는 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순 없나? 워킹맘들은 미안해야 하고 죄책감 느껴야만 하는 건가? 그런 사회에서 점점 가정을 이루고 싶은 꿈이 좌절돼간다. 미디어가 워킹맘들 죄책감에 공감 해주는 거랑, 워킹맘이 아빠들일하는 거 처럼 자연스러운 걸로 비춰주는 거랑, 둘 중 어느 게 장기적으로 워킹맘들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걸까?
@@김찐찐찐찐 그런 부류가 뭐죠? 맘충이란 단어 자체가 평가하고 비하하는 단어인데 과연 그 사람이 보기에 불편한 행동을 했더라도 님이 평가할 자격이 있나요? 그 단어가 생기고 난 이후로 아이있는 보호자들이 밖에 나오는걸 꺼려요 애기들의 행동을 심하게 제어하고요 당신이 그 말 하기전에 보호자님들 도와주고 나서 얘기 꺼내요 방관하면서 맘충거리지말고;; 그리고 맘충은 있는데 파파충, 대디충 등 이란 단어는 왜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또 이 말했다고 유치하게 범죄자에 비유하지 맙시다 전혀 다른 얘기니까
@@최성호-w2c 단어의 뜻은 민폐끼치는 엄마를 지칭한다고 쳐도 말자체가 엄마를 지칭하는건데.. 아마 윗분들이 말하는건 엄마전체를 벌레라고 지칭하는 단어를 쓰지 말자는 얘기 같네요. 그사람들을 욕할거면 그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을써야지 왜 엄마충이라는 말을쓰나요. 차라리 또 다른 단어가 나오는게 낫지 전부를 욕하는건 안좋은거같아요. 한남이라고 한국남자를 다 지칭해서 욕하는게 문제인거처럼요.
파파충 대디충이 없는 건 대디카페가 없기 때문이라 봅니다만. 육아 의무에서 남자들만 쏙 빼고 여자만 욕하는 거라서 그런게 아니라 맘카페 같은 활동이 아빠들에게선 크게 없으니까. 맘충이란 단어가 생긴 건 그 맘카페랑 연관성이 커서 그래요. 여성 차별을 하는 게 아닙니다. 이게 근데 모든 엄마를 싸잡아 몰상식한 거 처럼 비춰지게 하니까 문제인거라서 이 단어가 없어져야겠죠. 단어만 없어지면 지금의 맘카페가 달라지나요? 맘충 단어를 없애고 싶으면 대디카페도 만들어서 파파충 대디충 극성부모충 단어를 확산 시키던지. 아니면 맘카페의 현실태를 개선해서 극성부모충 등으로 단어를 바꾸던지. 어느 쪽이 더 현실성이 있을까요
@@hahahalalal 아니 부정적으로 말한게 아니라 삶을 살면서 힘든일이 많아 그렇다는 거임. 휴식과 마음의 치유가 필요해 보인다는 걱정이에요. 어려서 모르는거 같은데. 어른이 되면 다들 정신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있기힘들어요. 참을일이 많아서 쌓이고 쌓이다가 병날때도 많고요. 일반적인 일이니까. 비난하는게 아니에요
안소미씨네 가족볼때마다 저랑 너무 비슷.. 우리 남편은 시아버지같은 아빠가 되고싶다하고.. 굉장히 다정하셨다하고 남편은 아빠의 사랑을 잊지못함.. 난 우리부모님같은 부모가 절대 되고싶지않음..... 가끔 비슷한 모습을 보이면 그날은 애들 재우고 바닥까지 가는날 나도 초등학교가서 엄마란 존재 처음암 그 상처 너무 공감되서 눈물 펑펑..
아빠가 육아를 전담하는 모습인데 아이가 엄마를 엄청 찾네요...엄마랑 유대감을 굉장히 잘 쌓았나봐요ㅎㅎ 하지만 로아랑 떨어지고 싶지 않다고 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일하실 때 다녀오시는 것보다 긴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까요...? 로아와 남편분과 함께 하는 시끌벅적한 공간에서 지내다가 수개월간 조용해진다면 그 공허감은 말할 수 없겠죠...남편분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나는 안소미씨 입장이 이해가 가는게ㅠㅠㅠㅠㅠㅠㅠ 당진 한번가면 2~3개월은 좀 진짜.... 너무 오래 떨어져 있는거 같은데융,,,ㅠㅠㅠㅠㅠ 작년에도 저만큼 떨어져있어서 많이 외로웠나보네요ㅠ.ㅠ 일주일정도면 모를까.... 그 기간동안에 아이를 얼마나 보고싶을까요ㅠ_ㅠ 로아도 엄마랑 오랜기간 떨어져있으면 불안해 할 것 같구요. 가정을 꾸렸으니 남편분도 너무 시댁에 읶으려하는것 보단 서로 타협해야 할 것 같네요! 각자 위치에서 로아를 위해 열심히 사시는 부부 너무 보기 좋아요 ❤️ 누구나 처음은 힘들고 서툴지만 원래 서로 맞춰가는거니까요^_^ 남편분도 소미씨가 외롭게 자란걸 아니까 조금 이해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소미씨도 역시 집에서 육아하며 집안일 하는 남편도 이해해줘서 가끔 자유시간도 주구요!
이 사연보고 소미님의 마음에 감동도받아 울기도하고 했네요. 저도 엄마이름 얼굴도 모르고 지내온세월이 벌써 31년이 되어가요~ 집에서는 이야기를 안해주니 저도 물어보지는않은데.. 저도 엄마없이 자라면서 학창시절 많은걸 겪었기에 제 자식만큼은 되물림주기싫어서 정말 열심히 키우고있답니다! 항상 힘내세요
나도 신랑 있을때는 요리해서 먹었는데 신랑이 없을때는 혼자 대충 먹게 되더라구요 우혁씨가 진짜~~ 주부들의 전형적인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네요 전업+육아 하는 사람은~~ 개인적인 일상이 1도 없어요 그리고 아이는 부부가 함께 키우는거에요 부모님은 나를 키웠으니 내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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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연예인이니까 돈도많이벌테고
아빠가 밥상차리는것보면 손끝이야무지네요.
요리도 잘하신다고 하는것보니 남자도주부할수있지!
잘하는사람이 하는거뭐어때. 난 좋아보인다
인정 위치가 바뀐듯 소미씨는 밖에있어야할 사람.
@@지오-j1t 뭔또 사주까지 보냥...
@@dongdakr6916 십중팔구사기꾼이지 사주꾼들
ㅑㅔ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본인 부모님한테 sos청하는건데... 이거 반대로 생각하면 전업주부가 너무 힘들어서 친정엄마한테 좀 가 있는데 직장 다니는 남편이 아기 보고싶으니까 가지말라고 하면... 전업주부가 여자던 남자던 제발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고 아이랑 24시간 있는 사람 좀 신경써주길 ㅠㅠ 진짜 밖에 나가서 일하면 힘들지만 숨쉴틈이 있지만 집에만 있으면 어떤날은 너무 답답해요....
어우..진짜.. 공감요
저두요 ㅜㅜ
그럼 돈 벌어오면 되죠.
육아가 더 좋음. 그후5년 참으면 학교 유치원가는 순간 카페가는 맘이나 낮잠도 잠 . 본인만 힘든건 아니죠. 서로 도우는게 부부고 경제 활동 없이은 못사으니 이해도 해야지.
일주일정도 엄마집 가는 건 괜찮을 수 있는데 세 달은 무리한 요구같아요. 그리고 서울-서울도 아니고 서울-당진...게다가 소미씨는 가정에대한 트라우마가 있기도 하니까요. 말은 좀 직설적이었더라도 거절하는 그 마음은 이해가요...
다 장점 단점 이 있죠...서로이해하고 돕는거죠...
가장 대단한 사람이다... 보고 느끼며 배운거 없이 백프로 자기 노력으로만 좋은 엄마를 하려니 가장 힘들거같아요...
완벽한 가정이 어딨음 전문가 말 듣고 실천해보고 하면되지 행복하세요
아빠가 밖에서 일하고 엄마가 집에서 24시간 육아하는 모습을 완전히 반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그게 익숙한 한국에서는 반대인 이 모습이 낯설고 육아에 지친 아빠가 가족들의 식사를 챙기고 집안일을 해나가는 일이 대단하고 안쓰럽다는 듯 이야기하는데 그 대단하고 고단하고 안쓰럽기까지 한 일을 여태 모든 엄마들이 당연하게 해왔던 일임
안소미님이 일하고 남편이 육아를 하는거 어떻게 보면 낯설기는 하지만 이상할 것 없는 모습임
일에 집중해야할 상황이면 바깥일 하는 거고 육아를 할 상황이면 육아, 집안일에 집중하는 건데 워킹맘이라는 워딩과 시선으로 더욱 불편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게 만드는 사회 분위기도 아직 문제가 많은 듯함
독박육아 그래도 하면 안 되지 최대한. 치켜세워주는 거를 독박육아하는 사람한테 해주는거 맞고.
ㅇㄱㄹㅇ
ㅇㄱㄹㅇ
누구도 이상하다고 본 적 없어 저 반대상황이면 아니 아내가 아침 차리고 애 보는데 남편 더 잔다고 난리부르스를 칠거면서
반대 상황이면 남편이 돈 벌어 오는데 전업주부가 그럼 애 보고 살림하지 당연히 해야 할 일 불만 많네 라고 할거면서 ㅋㅋ 그럼 나가 돈 벌어 오던가 이럴거면서 ㅋㅋㅋㅋ 아니 그러고들 계시지 이미 ㅋㅋ
여기서 남편이 하는게 보통 다른가정 대부분의 엄마입장ㅋㅋㅋㅋ
원형탈모에 스트레스 과다 이미 다른엄마들은 애낳고키우면서 수년간 겪는일아닌가요ㅋㅋ새삼스럽네요ㅋ
대부분은 어느나라 통계인가요?
4:17 와..현관문에 글써붙여놓은거봐.. 저부부 정말 착하다 ㅎㅎㅎ 택배기사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라네요 ㅎㅎ
그리고 그 여자분은 대부분 남자의 입장인데? 그래서 뭨ㅋㅋㅋ. 난 미래 부인이 일하고 사회 생활 스트래스 다 받으라고 하고 내가 집안 일하게 해주면 난 냉큼 한다.
박경민 응 꼭 그래라
워킹맘들 불편하고 힘든 마음 공감되는 건 있지만, 스스로 죄책감 느끼는 태도에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일하는 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순 없나? 워킹맘들은 미안해야 하고 죄책감 느껴야만 하는 건가? 그런 사회에서 점점 가정을 이루고 싶은 꿈이 좌절돼간다. 미디어가 워킹맘들 죄책감에 공감 해주는 거랑, 워킹맘이 아빠들일하는 거 처럼 자연스러운 걸로 비춰주는 거랑, 둘 중 어느 게 장기적으로 워킹맘들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걸까?
태정태세문단속잘해라 단어도 사라져야겠지만 그런 단어를 만들게 한 일부 엄마들도 변하길 바랍니다
@태정태세문단속잘해라 개소리 좀 하지 마세요 맘충 이란건 진상떠는 애엄마를 가리키는 말이지 모든 한국 어머니들을 칭하는 말이 아니에요
본인들이 그런 부류에 속하지 않으면 전~혀 불편한게 아닐텐데 본인은 불편해 하시네요^^
@@김찐찐찐찐 그런 부류가 뭐죠? 맘충이란 단어 자체가 평가하고 비하하는 단어인데 과연 그 사람이 보기에 불편한 행동을 했더라도 님이 평가할 자격이 있나요?
그 단어가 생기고 난 이후로 아이있는 보호자들이 밖에 나오는걸 꺼려요 애기들의 행동을 심하게 제어하고요
당신이 그 말 하기전에 보호자님들 도와주고 나서 얘기 꺼내요 방관하면서 맘충거리지말고;;
그리고 맘충은 있는데 파파충, 대디충 등 이란 단어는 왜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또 이 말했다고 유치하게 범죄자에 비유하지 맙시다 전혀 다른 얘기니까
@@최성호-w2c 단어의 뜻은 민폐끼치는 엄마를 지칭한다고 쳐도 말자체가 엄마를 지칭하는건데.. 아마 윗분들이 말하는건 엄마전체를 벌레라고 지칭하는 단어를 쓰지 말자는 얘기 같네요. 그사람들을 욕할거면 그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을써야지 왜 엄마충이라는 말을쓰나요. 차라리 또 다른 단어가 나오는게 낫지 전부를 욕하는건 안좋은거같아요. 한남이라고 한국남자를 다 지칭해서 욕하는게 문제인거처럼요.
파파충 대디충이 없는 건 대디카페가 없기 때문이라 봅니다만. 육아 의무에서 남자들만 쏙 빼고 여자만 욕하는 거라서 그런게 아니라 맘카페 같은 활동이 아빠들에게선 크게 없으니까. 맘충이란 단어가 생긴 건 그 맘카페랑 연관성이 커서 그래요. 여성 차별을 하는 게 아닙니다. 이게 근데 모든 엄마를 싸잡아 몰상식한 거 처럼 비춰지게 하니까 문제인거라서 이 단어가 없어져야겠죠. 단어만 없어지면 지금의 맘카페가 달라지나요? 맘충 단어를 없애고 싶으면 대디카페도 만들어서 파파충 대디충 극성부모충 단어를 확산 시키던지. 아니면 맘카페의 현실태를 개선해서 극성부모충 등으로 단어를 바꾸던지. 어느 쪽이 더 현실성이 있을까요
13:29 이 부분에 박사님 말이 진짜 팩트다...
엄마도 이해되고 아빠도 이해되고.. 그래도 서로서로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멋지네요
애가 아니라 엄마가 분리불안인듯.. 엄마가 건강하지않으면 아이에게도 어떤식으로든 부정적잉 영향을끼칠수밖에없으니 엄마 정신건강부터 치유하는게 우선인것같아요
어느부분에서??정신건강 드립치고 있네ㅉㅉ내가보기엔 이댓글쓴 사람이더 정신이 건강치 않아보이는데
@@hahahalalal 아니 부정적으로 말한게 아니라 삶을 살면서 힘든일이 많아 그렇다는 거임. 휴식과 마음의 치유가 필요해 보인다는 걱정이에요.
어려서 모르는거 같은데. 어른이 되면 다들 정신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있기힘들어요. 참을일이 많아서 쌓이고 쌓이다가 병날때도 많고요.
일반적인 일이니까. 비난하는게 아니에요
@@hahahalalal 엥? 뜬금없이 왜 시비
그냥 서로 많이 사랑해줘야 하는 가족인 것 같다
@@rororo7057 그렇군요 저도 맨처음에 정신적으로 일상 생활 못할정도의 문제있다고 하는주 알았어요
근데 님의 댓글보니 알겠네여..
안소미씨 성격이 화통한듯. 로아와 좋은 친구같은 모녀사이될겁니다.
이야 괜히 선생님이아니시구만 아이뿐만아니라 어른케어도 잘하시네
육아를 하면 아기때 커가며 받았던 상처와 트라우마가 올라와요ㅜ 엄마의 그런 감정을 받아드리며 치유해나가야 해요 그래야 아기도 엄마도 건강한 삶이 지속가능하답니다
모두읩콩콩 트라우마 상처 다올라오는거 공감 ㅠ ㅠ 매일울고 힘들었어요 ㅠ
제가 그런거 같아요 ㅜㅜ
딱 제 얘기네요.
정말 정말 힘들었는데
아는 분이 부모님을 지인으로 생각하라고 그러면 서운할거 없고 안힘들다고 듣고난후에 조금씩 괜찮아졌어요
치유가 됐다기보다 그냥 외면하고 사는거 같아요
인간극장 나왔을 때도 봤는데 ㅋㅋㅋ 안소미님도 육아 많이하심 그당시에는 분리불안이 더 심해서 감당안되니까 남편분이 개콘회의하고 촬영하는데까지 애기 데려가시고 ㅋㅋ소꿉놀이처럼 세분다 귀엽고 행복해보이긴 한데 남편분도 그렇겠지만 소미님도 진짜 일, 육아 둘다 동시에 하면서 너무 힘들겠다 싶었음 ㅠㅠ
4:17 와..현관문에 글써붙여놓은거봐.. 저부부 정말 착하다 ㅎㅎㅎ 택배기사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라네요 ㅎㅎ
10:44 애기 엄마 꼭잡고있는거봐ㅜㅜ사랑스러워..
안소미씨네 가족볼때마다 저랑 너무 비슷..
우리 남편은 시아버지같은 아빠가 되고싶다하고..
굉장히 다정하셨다하고 남편은 아빠의 사랑을 잊지못함..
난 우리부모님같은 부모가 절대 되고싶지않음.....
가끔 비슷한 모습을 보이면 그날은 애들 재우고 바닥까지 가는날
나도 초등학교가서 엄마란 존재 처음암
그 상처 너무 공감되서 눈물 펑펑..
애기콩알같애ㅜㅜㅜㅜㅜㅜㅜ너무구ㅏ여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안소미씨는 정말 맘속 깊이 외로움과 서러움이 많으실거 같아요 ~ 참 안스럽지만 강하게 살려는 노력이 너무 대단합니다! 그리고 사랑받고 자란 남편을 만낫기에 제2의 인생에서 안소미씨는 다시 잘 태여난거죠! 아주 잘~~~
둘 다 노력하는게 보이네 .. 두 분, 로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아빠가 육아를 전담하는 모습인데 아이가 엄마를 엄청 찾네요...엄마랑 유대감을 굉장히 잘 쌓았나봐요ㅎㅎ 하지만 로아랑 떨어지고 싶지 않다고 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일하실 때 다녀오시는 것보다 긴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까요...? 로아와 남편분과 함께 하는 시끌벅적한 공간에서 지내다가 수개월간 조용해진다면 그 공허감은 말할 수 없겠죠...남편분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나는 안소미씨 입장이 이해가 가는게ㅠㅠㅠㅠㅠㅠㅠ 당진 한번가면 2~3개월은 좀 진짜.... 너무 오래 떨어져 있는거 같은데융,,,ㅠㅠㅠㅠㅠ 작년에도 저만큼 떨어져있어서 많이 외로웠나보네요ㅠ.ㅠ 일주일정도면 모를까.... 그 기간동안에 아이를 얼마나 보고싶을까요ㅠ_ㅠ 로아도 엄마랑 오랜기간 떨어져있으면 불안해 할 것 같구요. 가정을 꾸렸으니 남편분도 너무 시댁에 읶으려하는것 보단 서로 타협해야 할 것 같네요! 각자 위치에서 로아를 위해 열심히 사시는 부부 너무 보기 좋아요 ❤️ 누구나 처음은 힘들고 서툴지만 원래 서로 맞춰가는거니까요^_^ 남편분도 소미씨가 외롭게 자란걸 아니까 조금 이해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소미씨도 역시 집에서 육아하며 집안일 하는 남편도 이해해줘서 가끔 자유시간도 주구요!
서울애서 당진 차안막히면 한시간^^ 차막혀도 한시간반
소미씨는.잘될꺼야요.꼭승리할겁니다.남편도잘만났고.시대어르신잘만났네요.힘내요감사만해요.당당하게사는모습넘좋아요.
서로 이해하면서 잘 살고 있네요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
둘도 없는 소미씨를 사랑한다는 오은영 교수님 말에 눈물이 나네요 소미씨..좋은 남편과 이쁜 아이와 사는거예요 잘사시길 바래요
ㅇㅈ
눈물이 참 많은사람....우울증 걸리지 않길 바래요...맘도 예쁘고 여린 사람인데ㅜㅜ
소미님 좋은것만 생각하고 어릴적 지나간 일들은 잊고 앞으로 남편 이쁜공주딸 시엄니 시아버님 과 행복한 나날들만 생각해요 남편분한데 사랑의 표현도 많이하세요 ~소미님 사랑 혀요
아니에요. 열심히 일하는 엄마 나중에 고마워 할거에요
반찬 깨끗하게 소분해서 먹은거 인정 깔끔한 남편 레알 부럽다
이 사연보고 소미님의 마음에 감동도받아 울기도하고 했네요.
저도 엄마이름 얼굴도 모르고 지내온세월이 벌써 31년이 되어가요~ 집에서는 이야기를 안해주니
저도 물어보지는않은데.. 저도 엄마없이 자라면서 학창시절 많은걸 겪었기에 제 자식만큼은 되물림주기싫어서 정말 열심히 키우고있답니다!
항상 힘내세요
근데 진짜 확실히 이런거 보면 어렸을때 가정교육이 지인짜 중요한거 같음 어렸을때 자라면서 보고 느끼고 배우는걸로 사람의 인격이 형성되어버리고 그게 신념이 되면 그냥 사람은 안고쳐지는거같음
여자가 엄마역할하는 것은 당연하고 뭐하나만 못해도 존나게 욕얻어먹는데 남자가 아빠역할하는 것은 뭐하나만 잘하면 존나 영웅되는게 참...
절대 그렇게생각안해요....ㅋㅋㅋㅋㅋ
다 영웅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육아가 얼마나 힘든일인데 해내는 모든 분들이 다 영웅이죠
@Alex. ㄹㅇㅋㅋ
아빠가 돈못벌어오면 사람취급도 못받는건?
피해망상뒤지네 딴나라가서살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는 재벌가 막내딸 처럼 생겼는데 힘들게 자랐구나..
정말 현실부부의 모습이네요. 두분 모두 힘내시고 로아와 함께 누구보다 행복하세요.😊🎶
이집은 남자가 전업 주부고 안소미가 일함?
니가 편해지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냐 ...
이말 좀 상처되네 ㅋㅋㅋ
좀 충전할수있는 시간도 가져야지.
자기가 떨어지기 싫다고 하면 어쩌냐.
충전 해야 힘이 생기지!!!!
방금전에 시댁에서 땡깡부리는 남편 머라고 하고왔는데 여기서는 참 잘하시네
남편분이 육아스트레스가 많으시겠네
애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네
속에 쌓인 화가 많아서. 별거 아닌 부분에서 욱하듯 터졌나봐요..
남자도 사회생활 너무 안하면 육아우울증 와요,.
보니까 육아우울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되더라구요 ,,ㅊ
ㅋㅋㅋ저도 그거 보고 화 잔뜩 나서 다른 클립 찾아봤는데 두 분 다 이해하고 응원하고 갑니다
비슷한개월수인데.... 그래도 중간중간봐주시는분이있어서 부럽네요....
애기가하루에도수십번울어도 어디부탁할곳없고 화낼곳도없고...ㅠㅠ왜육아우울증이오는지....
오늘도 멘탈단단히잡고 아기낮잠자는동안 밀린집안일하러.....
모든육아맘 육아대디 화이팅해요!!!
일은 일대로 해야하고, 시간은 없는데 애기랑은 같이 있고 싶고, 근데 오롯이 육아를 담당하는 남편은 힘들어 하니 시부모에게 간다는거 같은데 그걸 같이 타협을 해 조율을 해야한다본다 ,,
소미씨, 잘하고 계세요.
지금처럼 해야할 일 열심히 하면서
아이 마음도 알아주려는 노력하시면서 사신다면 정말 최고이실 거예요.
지금처럼만 하세요!
정말 안소미씨 말하는게 제 속 마음 같네요 내아이에게 나처럼 살게 하지않고 싶고 내부모처럼 안하고싶은 ㅠ 옆에서 내가 뭐든 해주고싶고 내가 느낀것 안느끼게 해주고싶고 눈물나네요ㅠ
엄마나 아빠나 육아는 누가해도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조금씩은 생기죠....
온전한 자신만의 시간이 없다는게 그런거니까요... 저도 어린 동생들 볼때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ㅜ
애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
남편이 대단한것같아요.아주 잘하고 있어요.
미역먹는거 넘 귀욥귀욥ㅠㅠ 아가야ㅠㅠㅠㅠ
두분 다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못햇다면 너무 더 잘하려고 애쓴게 잘못한거죠. 쪼금식 자신에게 쉴틈을 주면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너무 멋잇는 남편분과 멋진 엄마 !
둘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 보기 좋네요 :)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
아빠가 대박 육아,살림 잘한다~
다정다감,알뜰살뜰해~
소미님네 가족분들 다 힘내시길요..
소미씨 열일하고 육아에 시댁 부모까지 챙겨주고 1당 신부감 ~
그냥 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도 신랑 있을때는 요리해서 먹었는데 신랑이 없을때는 혼자 대충 먹게 되더라구요
우혁씨가 진짜~~ 주부들의 전형적인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네요
전업+육아 하는 사람은~~ 개인적인 일상이 1도 없어요
그리고 아이는 부부가 함께 키우는거에요
부모님은 나를 키웠으니 내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는게 아님
안소미 전성시대가 올겁니다
우혁씨가 잘하니 소미가 편하게 일을 더할수 있는 거예요
아기 왜케 잘먹어 ^^ 귀여워
너무 이쁘네...
여기서 싸우지 맙시다. 각자들의 삶이 있으니까...정답은 없지 않나요...각자 행복하면 땡!!
힘들게 사셨네요 소미씨.. 진짜 개콘보면서 정말 예뻐했던 개그우먼이셨는데~ 결혼소식듣고 놀랐었거든요~
아이 키우며, 일도하시며 열심히 살고 계셨네요 잘하고 계세요 소미씨 그리고 더 행복해지세요👍🏻
애기 모찌모찌 너무 이쁘게 귀요미 생겼다 ㅠㅠ 흐잉
진짜 어릴때가 중요하긴 해요 .. 저는 어릴때 몰랐는데 자라보니 참 잘 키워주셨더라구요...
잘 키우시길 바랍니당
남편분 힘내세요~ 소미님도 고생했어요~
아 남편 심정 넘나 이해된다 ㅜㅜㅜㅜㅜ
두분 힘드시겠다. 남편분 대단하시네요.소미님 맘도 알겠고
로아아빠 멋있네요! 트로피 남편!
육아만큼 힘든건 없지요
육아엔 정답이 없어 항상 혼돈스럽지만 잘하고 계시네요~
든든한 가장이자 남편이며 아빠네요!
이거보믄서 왜이렇게 눈물이나오냐ㅜㅜ 아오
안소미씨 응원합니다
연예인 아가중에 제일 귀엽다
너무너무 귀요미 ♡♡♡
우리 소미씨 열심히 살고있고 어릴때 얘기듣고 가슴아팠고 눈물났지만 늘 행복할거라 의심치 않네요 늘 팬으로 응원할께요
애하나 키우는것도 저런데 일한다고
애둘 맡겨놓고 주말에 피곤하다고
쇼파와 하나되는게 보통 아빠들이죠
소미도 고생했어
와 남편 멋지네요
와중에 아가 너무 기여어ㅠㅠㅠ 03:09 곰세마리에 씰룩씰룩대는거기여우ㅜㅜㅠㅠㅠㅠ
남편이 정말 멋있네요
안소미 이쁘다
로아 너무기엽다
남편 육아하느라 진짜 고생이 많네
뭐 당연한걸 가지고 대한민국 대부분여성들이 다 저렇게 살구만
당연히 다들그렇게살겠죠.
행복해지세요
남편분대단하다
아니예요 아름다워요 !
남편이 엄청 순박한 시골분 같아요.
소미씨 되게 좋은 환경에서 자라 철부지없는 사람인 줄 오해했었네요… 싱처도 많고 와로움도 많고 ㅠ 너무 열심히 사는 성실한 사람
나도 진짜 사이 별로인데도 아플때 이상하게 이번에 바로 엄마한테 전화하며 오열함 엄마 엄마 거림 뱃속에 10달은 큰듯 ...
두분다힘내요. 다잘될거에요...♡
소미씨 응원해요 잘하구있어요 힘내세요
소미씨 팬됬어요ㅎ 힘내세요!!!!
저보단났네요~전 사랑받은적이 없어요 보고배운것도 당연히 없구요 아이한테도 사랑주는법을 몰라요ㅜㅜ 전~~그게 미안하고 미안한따름입니다 소미님은 대단합니다
이프로 넘나 따땃한것😍
다시보니깐 좋은 남편 만났네요
응원합니다
유툽보면서 뭐가 잘못됫네 뭐가 나쁘네 우리 그러지말고 그냥 서로 행복해지길 응원해줍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소미님도 힘드셨겠다... 힘내세요❤
안소미 이 분 케이블tv라는 채널에서 영화 소개 하시는데 재밌게 말씀도 잘 하시더군요
안소미씨 말하는거 왜이리 슬퍼.. ;; 자기 만나서 힘들어졌다네 ;;
로아 민국이닮았어...귀여워
그건아냐 로아도 귀엽지만 민국이는 저나이때 이세상 미모귀여움이아니었어
소미씨의 무뚝뚝한 말투가 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공통점이있었군요 어릴적 사랑받은 경험이없다는게요... 앞으로 사랑 주는 사람들과 사랑주고받으며 행복하시길...
개인 판단하지 말고..행복하게 살길
응원합시다 사람은 다 모자라고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정에
양보하고 채워주며 사는거 아니겠어요
우리가 살아왔듯이 참고 견디며
그렇게 그렇게 힘들어도 웃으며 살수밖에..
화이팅!! 보기 좋아요
전소미 남편분 정말 대단하셔요~~~😱
이거보니까 육아는 진짜 잘하는 사람이하는게 맞는거같다 그렇다고ㅈ혼자 책임지는건 아니구
암튼 안소미씨 정말 굿굿한 엄마인듯요... 아내 여자로서도 충분히 넘치는 매력을 가지는 소유자인건 분명한듯요... 항상 홧팅요 ^^
깜깜한데 핸드폰 저리보면 눈 금방 버려요.. 버릇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