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 공허의 유산] 뫼비우스 특전대 캠페인 07.하늘 방패 - 아주 어려움 난이도입니다. - 게임 시작 : 12:22 [세력] - 댈람 프로토스 (파랑) - 유저 - 하늘 방패 습격대 : 뫼비우스 특전대 (빨강) - 아우구스트그라드 수비대 : 테란 자치령 (하늘) [미션] - 하늘 방패 평형 유지 장치 확보 (총 5곳) - (보너스) EMP 교란기 파괴 (총 3개) [공략] -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뫼비우스 특전대 캠페인 '하늘 방패' 편입니다. 아둔의 창을 습득한 댈람은 제라툴의 조언대로 코랄의 레이너를 찾아가 중추석을 얻고자 합니다. 레이너는 제라툴의 부고 소식을 듣고 아르타니스에게 중추석을 건내고자 합니다. 다만 현재 코랄은 뫼비우스 특전대가 공습 중이였습니다. 뫼비우스 특전대는 아우구스트그라드 상공의 하늘 방패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었고 이게 파괴될 경우 코랄 전체가 위험에 빠질 상황에 처합니다. 아르타니스는 하늘 방패 수복을 도와주기로 하고 뫼비우스 특전대와 전투를 준비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타임어택 형식의 섬멸전입니다. 하늘장치를 유지하는 평형 유지 장치들을 구해내는 방식인데 이게 타이머가 가동되어서 빠르게 이동해야 합니다. 뫼비우스 특전대가 중간중간 기지로 러쉬를 들어오기도 하고 맵이 상당히 꼬불꼬불하여 루트를 잘 잡아야 수월해집니다. 이번 맵부터 아둔의 창의 '전쟁 의회'를 사용가능해서 병종 별로 유닛들을 선택할수 있는데 질럿 쪽은 네라짐의 센츄리온, 원거리 쪽은 네라짐의 스토커를 고르는걸 추천드립니다. 드라군이 새로 추가되긴 했지만 스토커의 빠른 이속과 점멸 기능이 이 맵에서 훨씬 효과적이고 센츄리온 또한 적에게 스턴을 넣을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교전에서 상당히 유리함을 가져갈수 있습니다. 업적 작을 할게 아니라면 평형 장치의 타이머가 1-2분 사이대 움직이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빠르게 수리하더라도 그만큼 다음 루트를 급하게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업적 작이 아니라면 빠른 수리는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곳곳에 자원 더미가 상당히 많으니 빠짐없이 주워먹는게 좋습니다. 보너스 미션에 emp 교란기가 나오는데 이는 원작 외전 캠페인인 다크 벤전스에 나온 장치로 프로토스에게 굉장히 치명적인 무기라고 합니다. 과거에 썼던 설정을 다시 쓴 블리자드의 재치를 엿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테란 자치령은 큰 도움이 안되니 그냥 혼자 플레이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뫼비우스 특전대는 배틀크루져까지 테크트리를 가지고 있는데 물량빨로 쭉 밀면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ㅎㅎ 저두 이 장면 볼때 좀 의아하긴 했어요. 사실 처음 볼땐 레이너가 왜 공격하지라구 생각했는데 뫼비우스 특전대이긴 했지만요. 아마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둔의 창의 굉장히 취약한 부분을 분석해서 포격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크더라도 약점(?)같은 곳을 맞으면 함선 전체에 치명타가 발생할수도 있으니깐요~!!
![[스타크래프트 2 : 공허의 유산] 뫼비우스 특전대 캠페인 08.전우 (아주 어려움 난이도)](http://i.ytimg.com/vi/VCnHIkM7Te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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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 공허의 유산] 뫼비우스 특전대 캠페인 07.하늘 방패
- 아주 어려움 난이도입니다.
- 게임 시작 : 12:22
[세력]
- 댈람 프로토스 (파랑) - 유저
- 하늘 방패 습격대 : 뫼비우스 특전대 (빨강)
- 아우구스트그라드 수비대 : 테란 자치령 (하늘)
[미션]
- 하늘 방패 평형 유지 장치 확보 (총 5곳)
- (보너스) EMP 교란기 파괴 (총 3개)
[공략]
-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뫼비우스 특전대 캠페인 '하늘 방패' 편입니다. 아둔의 창을 습득한 댈람은 제라툴의 조언대로 코랄의 레이너를 찾아가 중추석을 얻고자 합니다. 레이너는 제라툴의 부고 소식을 듣고 아르타니스에게 중추석을 건내고자 합니다. 다만 현재 코랄은 뫼비우스 특전대가 공습 중이였습니다. 뫼비우스 특전대는 아우구스트그라드 상공의 하늘 방패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었고 이게 파괴될 경우 코랄 전체가 위험에 빠질 상황에 처합니다. 아르타니스는 하늘 방패 수복을 도와주기로 하고 뫼비우스 특전대와 전투를 준비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타임어택 형식의 섬멸전입니다. 하늘장치를 유지하는 평형 유지 장치들을 구해내는 방식인데 이게 타이머가 가동되어서 빠르게 이동해야 합니다. 뫼비우스 특전대가 중간중간 기지로 러쉬를 들어오기도 하고 맵이 상당히 꼬불꼬불하여 루트를 잘 잡아야 수월해집니다.
이번 맵부터 아둔의 창의 '전쟁 의회'를 사용가능해서 병종 별로 유닛들을 선택할수 있는데 질럿 쪽은 네라짐의 센츄리온, 원거리 쪽은 네라짐의 스토커를 고르는걸 추천드립니다. 드라군이 새로 추가되긴 했지만 스토커의 빠른 이속과 점멸 기능이 이 맵에서 훨씬 효과적이고 센츄리온 또한 적에게 스턴을 넣을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교전에서 상당히 유리함을 가져갈수 있습니다.
업적 작을 할게 아니라면 평형 장치의 타이머가 1-2분 사이대 움직이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빠르게 수리하더라도 그만큼 다음 루트를 급하게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업적 작이 아니라면 빠른 수리는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곳곳에 자원 더미가 상당히 많으니 빠짐없이 주워먹는게 좋습니다.
보너스 미션에 emp 교란기가 나오는데 이는 원작 외전 캠페인인 다크 벤전스에 나온 장치로 프로토스에게 굉장히 치명적인 무기라고 합니다. 과거에 썼던 설정을 다시 쓴 블리자드의 재치를 엿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테란 자치령은 큰 도움이 안되니 그냥 혼자 플레이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뫼비우스 특전대는 배틀크루져까지 테크트리를 가지고 있는데 물량빨로 쭉 밀면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10:20 아르타니스 “뜨끔”
조종당하고 있긴 했지만... 본인 손으로 팀킬해버렸죠 ㅠㅠ
여기가 난이도 차이로인한 타임어택이죠 난이도가 쉬우면 시간이 많아서 너무 여유가많더라고요
아둔의 창 능력을 어떻게 설정할지 궁금하네요 헤헤
그리고 백인대장 정말 쓸모많더라고요 기절시키는게 너무 든든해요 ㅎ
백인대장 정말 좋더군요!! 스턴 기술이 스플래쉬로 적용되는것 같은데 굉장히 유용한 기술이라 생각했습니다 ㅎㅎ
@@All_Clear_Games 단지 혼종이나 영웅은 안통하지만요 ㅜ
@@곰돌이천사 오 이것도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초기 테크라서 광물 가스 불균형이 너무 심한 미션
자원 더미들을 잘 먹어야 할만한것 같더군요 ㅠㅠ
왜 저 거대한 함선이 고작 자그만한(아마 고르곤급 일텐데 아둔의창에 비하면 훨씬작겠죠?) 전투순양함이 발사한 미사일을 피하려고 차원도약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올클님도 의문이 들지 않나요??😮😮
좋은 지적입니다 ㅎㅎ 저두 이 장면 볼때 좀 의아하긴 했어요. 사실 처음 볼땐 레이너가 왜 공격하지라구 생각했는데 뫼비우스 특전대이긴 했지만요. 아마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둔의 창의 굉장히 취약한 부분을 분석해서 포격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크더라도 약점(?)같은 곳을 맞으면 함선 전체에 치명타가 발생할수도 있으니깐요~!!
@All_Clear_Games 그렇죠! 한 예를 들자면 헤일로 코버넌트의 CAS급 강습모함도 약한부위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