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장처럼 촘촘한 그물, 물속에 펼쳐놓고 겨울 되자마자 건져올렸더니 펼쳐진 엄청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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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강원도 인제 소양호에 살얼음이 끼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은빛 물결 자랑하는 빙어가 그 주인공이다.
얼음 속에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빙어!
여름에는 수온 낮은 곳을 찾아 수심 깊은 곳에 머물다
겨울이 되면 수면 위로 올라온단다.
35년 차 어부 심영인 씨와 찾은 겨울 호수에서는
반가운 겨울 손님, 빙어를 만날 수 있을까?
빙어가 보고파 겨울이 기다려진다는 사람들.
강원도 오지 마을, 차기영 씨 집에서
9대째 내려온 겨울 보양식은 다름 아닌 ‘빙어두부’.
몽글몽글 하얀 연두부 위에 펄떡이는 은빛 빙어를 넣어 만든다는데..
올 겨울에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유독 찰지고 고소한 맛을 뽐내는 소양호의 빙어.
손님맞이에 분주한 오지마을의 겨울은 이제 시작이다.
※한국기행 - 괜찮아 겨울이야 4부 반갑다 빙어야 (2019.01.10)
피래미나 빙어는 구워서 고추장에 찍어 먹어야 맛있습니다. 그 이유는 멸치를 구워 고추장에 찍어 먹어본 사람은 그 맛을 알것입니다. 비슷한 맛이 납니다.ㅎ
04:00 민물고기를 회로 먹으면 간암, 췌장암 당첨입니다.
저여자 정신감정이 필요하네~
님이 모라고 시부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