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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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Комментарии • 9

  • @user-cb8zv2oz3c
    @user-cb8zv2oz3c Месяц назад +5

    옛추억이 새록새록 ... 감사합니다

    • @onsemiro1
      @onsemiro1  Месяц назад +1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l8om1bo2d
    @user-ml8om1bo2d Месяц назад +3

    부드럽고 감미로운 멋진연주 즐감했습니다 힘찬 박수로 응원합니다

    • @onsemiro1
      @onsemiro1  Месяц назад +1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t7ez5io1q
    @user-gt7ez5io1q 3 дня назад

    😊😊😊

  • @장동희TV
    @장동희TV Месяц назад +3

    베리 베리굿입니다. 여름에 겨울 노래 들으니 에어컨 밑에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 @GOODMANISM
    @GOODMANISM Месяц назад +3

    우와~ 명곡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

    • @onsemiro1
      @onsemiro1  Месяц назад +1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b2xl5lu9f
    @user-ub2xl5lu9f Месяц назад +5

    그 겨울의 찻집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당신의 이름을
    지금 부르는 것은
    아름다웠던 사랑을 생각나게 하지요
    함께 보낸
    그 밤을 잊지 못해
    그대 보고파 하는것은
    사랑헸던 죄인가요
    차가운 겨울이 오면
    우리 마지막 이별을 했던 찻집이 생각나요
    끝끝내 참았던 한숨이
    내 가슴을 두드리고
    내 눈은 눈물이 나지만
    내 입술은 웃고 있었어요
    바람 속으로 걸어 가버린
    나의 사랑아
    당신은 그 겨울의 찻집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