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애-w5z 특별한 비결은 없어요. 순치기 전혀 안 하고요, 그리고 모종 심고 뿌리 안착 된 게 보일 때쯤 모종 옆에 구덩이를 파고 퇴비와 웃거름 비료를 적당히 섞어서 구덩이에 뿌려줬어요. 그거 외엔 더이상 추비 안 줬어요, 거름이 지나치게 많아도 순만 무성하니까요. 감사합니다!^^
@@ssunypark9993 여덟 포기에서 2개면 좀 심했네요. 특별한 비결은 없고요, 조금 일찍(3월 말에서 4월 중순 사이) 심었어요. 그리고 순치기 전혀 안 하고 방임으로 늘 키워요. 모종 심고 난 다음 뿌리를 완전히 내려서 잎사귀가 살아 날 때 모종과 조금 떨어진 곳에 구덩이를 파고 거기에 퇴비와 웃거름비료를 적당히 섞어서 뿌려 줬답니다. 그게 전부랍니다. 거름이 지나치게 많아도 순만 무성해서 추비는 더 이상 안 줬답니다.
@@이상경-m7g 총 10포기 정도 심었는데 조금 늦게 심은 건 말라 죽었어요. 그래서 남은 게 6~7 포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모종 가게에서 산 모종은 1포기이고 나머진 저희가 씨 받아서 발아시켜서 심은 씨앗이네요. 해마다 가장 좋은 호박을 잘라서 씨를 받아 둔답니다.^^
호박 수확때 줄기가 말라야 따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배웠어요 울집 호박은 햇볕에 익었는지 탓는지 분이 안나는대 다른 두개는 분이뽀얗게 나서 다음주 가보고 줄기 마르면 수확 해야겠어요^^ 질문 하나만 해볼게요 다음주 김장배추를 심으려 하는대 비닐멀칭을 하지 않구 심으면 성장에 문제가 많을까요? 그리고 지금 달리는 어린호박은 늙은 호박으로 제대로 익지 않을 수도 있을까요?
@@이상경-m7g 김장배추 비닐멀칭 안 하고 심어도 괜찮더라고요. 저는 잡초 때문에 멀칭을 한답니다. 그리고 습도 조절도 도움이 되고요. 바쁘시면 멀칭 안 하고 심으셔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 막 달리기 시작하는 호박은 아마도 완전히 익지는 않고 어중간하게 익을 것 같아요. 여름 하고 다르게 찬바람 불면 익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거든요. 일조량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몇 통은 한 번 익혀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만약 어중간하게 익었다면 그건 껍질 벗기고 속 파 낸 다음 조각내서 냉동실에 보간해 두고 된장 찌개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그리고 분 안 나는 맷돌호박도 있어요 ㅎ
@@러블리로즈-u7m 엥? 하나도 안 달렸다고요? 속상하시겠어요. 처음 모종 심고 한 20일 정도 지나면 뿌리를 내린 게 보여요. 그 때쯤 호박 모종 옆에 구덩이를 작게 파고 거기에 퇴비와 웃거름 비료를 적당히 섞어서 뿌려 줬습니다. 그거 외엔 아무것도 안 했네요. 순치기 이런 거 전혀 안 하고요. 약은 초기에 딱 한 번 줬어요. 비료보다는 저는 퇴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탐스럽고 보기만해도 부자된듯 합니다
맷돌호박이 있는 가을 풍경이 저는 참 좋더라고요.
남은 오늘도 고운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맷돓박 많이도 열렸네요
좋아요 응원합니다
와우 !! 엄청 많네요 저도 5개따서 신문지 돌돌 말아서 그 위에 놓았어요 숙성중 아직 후보 몇개 더 있어요~ 호박 말랭이 한번 해서 먹어 보려구요~
@@강화하미축하해요, 후보군도 있다니 기쁘시겠어요.ㅎㅎ
호박농사 너무 예쁘게 잘 지으셨군요~
어떻게하면 이럴게 많이 열리게 할수 있나요?
비결 좀 알으켜
주실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정순애-w5z 특별한 비결은 없어요.
순치기 전혀 안 하고요, 그리고 모종 심고 뿌리 안착 된 게 보일 때쯤
모종 옆에 구덩이를 파고 퇴비와 웃거름 비료를 적당히 섞어서 구덩이에 뿌려줬어요.
그거 외엔 더이상 추비 안 줬어요, 거름이 지나치게 많아도 순만 무성하니까요.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셨네요 저는
토종 호박 여덟 포기 묘종심어서 2개땄어요 비결좀 알려주세요
@@ssunypark9993 여덟 포기에서 2개면 좀 심했네요.
특별한 비결은 없고요, 조금 일찍(3월 말에서 4월 중순 사이) 심었어요.
그리고 순치기 전혀 안 하고 방임으로 늘 키워요.
모종 심고 난 다음 뿌리를 완전히 내려서 잎사귀가 살아 날 때 모종과 조금 떨어진 곳에 구덩이를 파고
거기에 퇴비와 웃거름비료를 적당히 섞어서 뿌려 줬답니다.
그게 전부랍니다. 거름이 지나치게 많아도 순만 무성해서 추비는 더 이상 안 줬답니다.
저는 줄기와 잎이 안자랐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떡하면 저렇게 많이 달릴수 있는지요?
우리는 프리팅팅한게 몇덩이 있던데ㅎㅎ
호박도 날씨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특별히 한 거 없는데도 많이 달렸네요.😀
몇 포기를 심으신 거예요?
어마한 수확량이 입이 벌어지네요^^
@@이상경-m7g 총 10포기 정도 심었는데 조금 늦게 심은 건 말라 죽었어요.
그래서 남은 게 6~7 포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모종 가게에서 산 모종은 1포기이고 나머진 저희가 씨 받아서 발아시켜서 심은 씨앗이네요.
해마다 가장 좋은 호박을 잘라서 씨를 받아 둔답니다.^^
꼭지는 새파란데 호박전체에 서리가 온거같이 허예지고 있는데 따도 될까요?
@@장미의가시-b5q 그런 것을 분이 나왔다고 하는 건데요, 조금 더 두어도 괜찮아요.
꼭지에 너무 신경 쓰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호박이 익으면 꼭지도 같이 색이 변하더라고요.^^
@@leesjstory 감사합니다 얼른 따야 찬바람나면 애호박 열릴까해서~ 모종2개 심었는데 늙은호박 1개열렀어요 ㅎㅎ
호박 수확때 줄기가 말라야 따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배웠어요
울집 호박은 햇볕에 익었는지 탓는지
분이 안나는대
다른 두개는 분이뽀얗게 나서 다음주 가보고 줄기 마르면 수확 해야겠어요^^
질문 하나만 해볼게요
다음주 김장배추를 심으려 하는대 비닐멀칭을 하지 않구 심으면 성장에 문제가 많을까요?
그리고 지금 달리는 어린호박은 늙은 호박으로 제대로 익지 않을 수도
있을까요?
@@이상경-m7g 김장배추 비닐멀칭 안 하고 심어도 괜찮더라고요.
저는 잡초 때문에 멀칭을 한답니다. 그리고 습도 조절도 도움이 되고요.
바쁘시면 멀칭 안 하고 심으셔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 막 달리기 시작하는 호박은 아마도 완전히 익지는 않고 어중간하게 익을 것 같아요.
여름 하고 다르게 찬바람 불면 익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거든요.
일조량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몇 통은 한 번 익혀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만약 어중간하게 익었다면 그건 껍질 벗기고 속 파 낸 다음 조각내서 냉동실에 보간해 두고
된장 찌개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그리고 분 안 나는 맷돌호박도 있어요 ㅎ
@@leesjstory
친절하고 유용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어중간하게 익은 호박을 냉동보관해서 먹는것 또 새로 배웁니다^^
도대체. 거름을 무엇으로 하셨길래
정말인기합니다
전 하나도 안달렸어요 ㅠㅠ
부럽습니다
@@러블리로즈-u7m 엥? 하나도 안 달렸다고요? 속상하시겠어요.
처음 모종 심고 한 20일 정도 지나면 뿌리를 내린 게 보여요.
그 때쯤 호박 모종 옆에 구덩이를 작게 파고 거기에 퇴비와 웃거름 비료를 적당히 섞어서 뿌려 줬습니다.
그거 외엔 아무것도 안 했네요. 순치기 이런 거 전혀 안 하고요. 약은 초기에 딱 한 번 줬어요.
비료보다는 저는 퇴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밭에는 호박하나없고 집옆에꺼는 4개 열려서 두개따고 두개는 이미 늙어서 익어라고 두었습니다 그래도 호박맛은 보았네요 허무합니다 ㅠㅠㅠ
@@여명-d5k 올해는 이미 끝났으니 내년에 같이 호박 농사 잘 지어서 호박풍년이기 바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