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의 원래 목적이 뭔지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교육의 목적이 좋은 대학 보내는게 아니듯 재건축 리모델링도 자기가 사는 집을 좀더 새롭게 좋아지게 만드는게 목적 아닌가요? 그럼 자기가 사는 낡은 집을 고치고 새로지으면 당연히 자기돈으로 지어야하는거지. 일반 분양자에게 비싼값에 넘기고 그 비싼 값만큼 시세 차익으로 돈을 벌고.. 결국 교육이나 재건축 모두 본인들의 욕심으로 원칙을 훼손하다 보니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거 좋았다더라 지분 많은 저층 아파트 재건축해서 돈 벌었다더라 이런 이야기에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겨서 문제가 생기는거라고 봅니다.
@@임정-b4i 지분이 많은 저층 아파트는 추가로 더 짓거나 해서 발생하는 수입은 원 소유자들이 가져가는게 당연하겠죠. 일반 분양자의 대지지분이 원 소유자들 것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자신들의 부담은 최대로 줄이면서 주변 시세를 끌어올려서 거품을 만들만큼 고분양가로 일반 분양하는건 문제가 아닌가요? 거기에 자신들의 아파트 재건축에 이런저런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중고층의 아파트는 떼써서 일반분양 늘릴 생각 말고 자기돈으로 자기들 들어갈 만큼의 크기로 다시 지으면 되지 않냐는 겁니다.
리모델링도 재건축 수준의 규제를 해야합니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더 나쁜 건축물을 짓는데 유리한 법령을 적용한다는건 사회적 손실입니다. 사실상 리모델링 추진하는 대부분의 소유주들도, 실제 리모델링 후 거주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리모델링 호재를 이용해서 시세차익을 취해서 (남에게 폭탄돌리기) 팔고 떠나려는게 목적입니다. 수많은 리모델링 추진위에서 조합 설립 동의를 강요하면서 하는 소리가 "나중에 리모델링 추진이 맘에 안들면 그때가서 반대하세요~ 일단 조합은 설립 동의하시고요~" 이러는데, 과연 나중에 반대할 일을 지금은 찬성하라는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그때 되면 "이제와서 뒤집으면 반역자" 취급할께 뻔한데.
기본적으로 남이 돈 버는것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민족성에 내로남불 까지 더해지니 내가 못하면 너도 못해야지 이게 가장 크지요 나는 30년 됬으니 해야하는데 너흰 24년이니 6년 더 기다려 우리도 기다렸자나 이런 보상심리에 복수심리까지 더해져서 완벽한 환상적인 콜라보가 되니 모두가 40년짜리 아파트에 살면서 서로 눈치나 보는 나라가 되지요 이민 오세요 1년에 2만명씩 나가는데 상속세 생각하면 어서 빨리 나와서 자리 잡는게 이익입니다
언제까지고 수익성에만 맞춰서 다 부수고 용적률 높여서 새로짓는 것보다 있는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100년 쓰는 방안으로 가야합니다 앞으로 일본처럼 외곽지역 빈집쇼크가 올것인데 무턱대고 용적률 높여서 도심에 몰다보면 도심사람은 도심사람대로 혼잡함에 삶의 질이 떨어지고 외곽은 외곽대로 더이상 살 사람이 없어지겠죠
그리고 재건축도 하고싶은데 규제때문에 못한다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용적률' 혜택을 달라는 즉 내돈 적게 들이고 남의돈으로 혜택보면 짓겠는데 그걸 안해주느냐는 논리죠 재건축은 재초환이나 기부채납만 가지고 설명하셨는데 핵심은 용적률 상향입니다 한번 용적률 그대로두고 재초환 없애고 기부채납 없애보세요 강남말고 재건축 분담금 누가 감당 가능할지 어차피 못합니다
내 땅에 내가 짓겠다는데 왜 국가에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다른 시장경제 국가에서도 이런지 궁금합니다. 그냥 토지계획 대비 용적율 여유가 있는 곳은 알아서 사업을 하라고 하고 그게 아니라 용적율이 부족한 곳만 정부에서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네요. 맞춤법 틀린 것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내 땅 내집이라 내 마음대로 하겠다..... 미국도 집 아무나 못사고, 벽돌색, 집 구조나 뭐 이것저것 규제하는 그런 지역들 있어요. 나라에서 제재하는게 한국만 있는 줄 아시네요. 외국도 별 희한한 제한 많아요. 인종차별을 대놓고 못하니까 주택 규제로 들어가기도 하고.... 뭐..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그런 것들도 있다구요.
제일 좋은건 늙은 아파트에서 탈출하고 새아파트로 이사하는 것이 좋지만 한국 건축사들 아파트가 다 비슷하고 방 창문도 작고 그저그럼. 캐나다 독일처럼 모든 거실과 방의 전면이 아니더라도 벽면이 유리인 경우가 많고 천정이 높아서 탁트이고 시원한 느낌인데 한국형 아파트는 성냥갑처럼 방이나 주방에 창이 작고 답답한데다가 천정도 낮아서 고급스런 맛이 안남 분양가에 비해 컨크리트 아파트는 질이 너무 낮고 건설사 배만 불려 주는 격임. 유럽이나 남미는 건물 내부 인테리어만 고처도 기본틀이 좋아서 몇백년을 사람들이 그냥 만족하며 잘 살아서 보기 좋음. 애초에 각 건물마다 디자인도 다르고 튼튼하게 잘 지어서 환경보호하며 살수 있어서 유럽처럼 건축디자인의 다양성이 필요함.
저는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재건축을 왜곡시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건축을 "헌집 줄게 새집 다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독주택에 사는 사람이 새집을 집던지 건물을 올리던지 자기 돈으로 합니다. 그런데 아파트는 그러면 바보라고 생각하지요. 재건축 사업들은 거의 대부분 공짜로 새집에 살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지연되고 있습니다. 용적률은 공공재입니다. 자기 지분을 쪼개 준 것이 아닙니다.
땅 소유주는 개인이다 치더라도 용적률 확대로 인한 주변의 일조권 피해라든지 세대수 증가로 인한 교통량 증가 같은 간접피해가 있을 수는 있죠ㅎㅎ 그리고 재건축 된 아파트를 들어갈 수 있는것 또한 선택된 (가점이나 계약금 등등) 사람만 들어갈 수 있죠. 그러니까 용적률이 공공재다 라고도 볼 수 있죠. 주변에 피해를 주니까요.
아니 자신의 대지지분을 팔아서 집을 새로 만드는데 그게 무슨 공공재 타령하고 있네 그리고 재건축 할려면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예전처럼 층수 낮은 빌라 같은 아파트나 한푼도 안내고 새로 만들지 층수 좀 있는데는 몇억씩 자기 돈을 내야됨 개뿔도 모르고 남 잘되는거 보니 배아파서 싸지르네
재건축을 하는데 세대수를 늘리지 못하게 하면 안되나? 어차피 새집에 살고 싶어서 재건축 하는 건데 자기집 공사비는 자기가 부담해야지. 세대수가 늘어가면 자기 지분을 할애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용적률이라는 공공제를 특혜 받은 것 아닌가? 재건축을 할때 자기돈 내서 공사 하고 초과이익은 자기가 갖는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하려고 할까, 안하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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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한 미국이 온다" 앞으로 한국이 살아남을 길 [조의준 대표 1부]](/img/1.gif)
본 영상은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촬영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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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이 더 많아지지않을까 합니다.
형님.. 리모를 할수 밖에 없는 소유주들은 방송보고 피눈물 흘립니다. 그래도 넘 아프게 까지 말아주세요.
그니까요 리모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하는건데
성형이라는 게 다시 태어날 수 없어서 고치는 건데....
누가 모르나요 재건축이 좋은 거
그러니까요ㅠㅠ
그래도 알아야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공부하는 채널입니다
왜 재건축을 막는가?ㅡㅡ 권력유지를 위한 선동이 필요한 거죠.
재건축 말 나오는 아파트 소유주인데 용적률 상향은 진짜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임. 기부채납, 공공임대, 재초환...거기에 의무평수 규제가 있어서 34평 이하로 60%이여야 함. 이런 식이면 1:1이던가 리모델링이 나음. 더 기다려야 할듯
눈치만 보다가 시간은 흐르고 50년뒤 나 죽고 재건축이나 리모델링되면 무슨 소용일까 ㅠㅠ
재건축을 무제한으로 풀어주면 다 재건축해서 비슷하게 가격 안정화됨. 당연히 상급지는 오르는거고.
집값 재개발 이런거 보다 금리랑 양적완화냐 긴축이냐 이거 따라가지.
요새 컨텐츠 좋습니다
리모델링 층고 낮아지고 구조 특이한거 진짜 아쉽다 평수만큼 중요한게 층고와 구조인데..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의 원래 목적이 뭔지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교육의 목적이 좋은 대학 보내는게 아니듯 재건축 리모델링도 자기가 사는 집을 좀더 새롭게 좋아지게 만드는게 목적 아닌가요? 그럼 자기가 사는 낡은 집을 고치고 새로지으면 당연히 자기돈으로 지어야하는거지. 일반 분양자에게 비싼값에 넘기고 그 비싼 값만큼 시세 차익으로 돈을 벌고.. 결국 교육이나 재건축 모두 본인들의 욕심으로 원칙을 훼손하다 보니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거 좋았다더라 지분 많은 저층 아파트 재건축해서 돈 벌었다더라 이런 이야기에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겨서 문제가 생기는거라고 봅니다.
일반분양자에게 비싼값에 넘긴다고 하셨는데, 그럼 추가세대 짓는 돈과 추가세대가 가져갈 대지지분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건가요? 원 소유주의 대지지분 팔아서 대지지분 주고, 원 소유주의 자산으로 집 지어서 분양하는게 아닌지..
@@임정-b4i 지분이 많은 저층 아파트는 추가로 더 짓거나 해서 발생하는 수입은 원 소유자들이 가져가는게 당연하겠죠. 일반 분양자의 대지지분이 원 소유자들 것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자신들의 부담은 최대로 줄이면서 주변 시세를 끌어올려서 거품을 만들만큼 고분양가로 일반 분양하는건 문제가 아닌가요? 거기에 자신들의 아파트 재건축에 이런저런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중고층의 아파트는 떼써서 일반분양 늘릴 생각 말고 자기돈으로 자기들 들어갈 만큼의 크기로 다시 지으면 되지 않냐는 겁니다.
리모델링이 답이다 상가 학교 종교시설 유치원등 요구가 너무많고 타협이 너무 힘들어 할수가없다 ..실제 재건축 아파트 샀다가 엄청시간 걸렸다 ..나라가 임대아파트로 뜯어먹고 각종 요구에 뜯기고 ..터무니없는 요구에 시달려 할수가없다 ..
악독한 정치인들이 배아파리즘 이용해서 수탈을 정당화하는거라고 봅니다. 내가 더가지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아놓고 나보다 더가진 사람이 돈버는건 배아프다?? 정치가 어느새 예능프로 시누이짓 하는 시청자게시판 처럼 된것같네요. 목소리큰 소수의 의견이 과반영됨
개인별로 추구하는 삶이 다르듯이 재건축만 원하는 사람만 있는것은 아니에요.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남은여생 있는곳을 유지하고 싶어하실수도 있어요.
리모델링도 재건축 수준의 규제를 해야합니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더 나쁜 건축물을 짓는데 유리한 법령을 적용한다는건 사회적 손실입니다.
사실상 리모델링 추진하는 대부분의 소유주들도, 실제 리모델링 후 거주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리모델링 호재를 이용해서 시세차익을 취해서 (남에게 폭탄돌리기) 팔고 떠나려는게 목적입니다.
수많은 리모델링 추진위에서 조합 설립 동의를 강요하면서 하는 소리가 "나중에 리모델링 추진이 맘에 안들면 그때가서 반대하세요~ 일단 조합은 설립 동의하시고요~" 이러는데, 과연 나중에 반대할 일을 지금은 찬성하라는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그때 되면 "이제와서 뒤집으면 반역자" 취급할께 뻔한데.
지하2층까지 파다가 실수인척 무너뜨리고 무너짐김에 재건축 해버리는건 어떨까요?
이게 맞지
리모진행단지 실소유인데 그리되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끝에 호수 살아서 구조가 잘나오는 편이지만.. 그래도 새로 짓고 싶은 마음은 있다는...
ㅋㅋㅋ
개이득 이게 ㅋㅋㅋㅋㅋ
파다가 무너뜨려버려 오히려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lillilillilliililllilliiiilil재건축 사업성 안나와서 리모델링 하는건데 리모델링 공사하다 기존건물 무너지면 재건축으론 기존 용적률대로 신축허가가 안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안좋은게 아닌가싶어요
기본적으로 남이 돈 버는것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민족성에 내로남불 까지 더해지니 내가 못하면 너도 못해야지 이게 가장 크지요
나는 30년 됬으니 해야하는데 너흰 24년이니 6년 더 기다려 우리도 기다렸자나 이런 보상심리에 복수심리까지 더해져서 완벽한 환상적인 콜라보가 되니 모두가 40년짜리 아파트에 살면서 서로 눈치나 보는 나라가 되지요 이민 오세요 1년에 2만명씩 나가는데 상속세 생각하면 어서 빨리 나와서 자리 잡는게 이익입니다
이유는 거의 배아픈 사람들 표 때문에 그렇죠,,,재재, 리모델링 안가지고 있음~
입지 괜찮은 곳은 투자 관점에선 빠른게 최고인듯 해요! 리모델링하고 팔아도 재건축 아직 안되어있어서 다시 재건축 투자 가능할만큼 느리니까요
언제까지고 수익성에만 맞춰서 다 부수고 용적률 높여서 새로짓는 것보다 있는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100년 쓰는 방안으로 가야합니다
앞으로 일본처럼 외곽지역 빈집쇼크가 올것인데 무턱대고 용적률 높여서 도심에 몰다보면 도심사람은 도심사람대로 혼잡함에 삶의 질이 떨어지고 외곽은 외곽대로 더이상 살 사람이 없어지겠죠
그리고 재건축도 하고싶은데 규제때문에 못한다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용적률' 혜택을 달라는 즉 내돈 적게 들이고 남의돈으로 혜택보면 짓겠는데 그걸 안해주느냐는 논리죠
재건축은 재초환이나 기부채납만 가지고 설명하셨는데 핵심은 용적률 상향입니다 한번 용적률 그대로두고 재초환 없애고 기부채납 없애보세요 강남말고 재건축 분담금 누가 감당 가능할지 어차피 못합니다
내 땅에 내가 짓겠다는데 왜 국가에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다른 시장경제 국가에서도 이런지 궁금합니다.
그냥 토지계획 대비 용적율 여유가 있는 곳은 알아서 사업을 하라고 하고 그게 아니라 용적율이 부족한 곳만 정부에서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네요.
맞춤법 틀린 것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내 땅 내집이라 내 마음대로 하겠다..... 미국도 집 아무나 못사고, 벽돌색, 집 구조나 뭐 이것저것 규제하는 그런 지역들 있어요. 나라에서 제재하는게 한국만 있는 줄 아시네요. 외국도 별 희한한 제한 많아요. 인종차별을 대놓고 못하니까 주택 규제로 들어가기도 하고.... 뭐..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그런 것들도 있다구요.
골치 아퍼요 뭔 리모델이요 그냥 살아요
아는분거주하는곳 리모델링 준공 20년전후로 추진하더니
34년되어도 못하고 있더라고요
시공사만 바뀌고,,,아마도 40년즈음
가능할까 모르겠어요
재건축 다 풀면 집값 폭락할 듯. 물량 폭탄에 장사 없음.
재건축으로 싹다 갉아 버리고 시작해야지 노른자 지역은 다 구축 아파트 인디
재건축이든 기부체납이든 세금을 무지막지하게 때리면 그 비용을 떠안게 되고 집값이 오르는거지...
제일 좋은건 늙은 아파트에서 탈출하고 새아파트로 이사하는 것이 좋지만 한국 건축사들 아파트가 다 비슷하고 방 창문도 작고 그저그럼. 캐나다 독일처럼 모든 거실과 방의 전면이 아니더라도 벽면이 유리인 경우가 많고 천정이 높아서 탁트이고 시원한 느낌인데 한국형 아파트는 성냥갑처럼 방이나 주방에 창이 작고 답답한데다가 천정도 낮아서 고급스런 맛이 안남
분양가에 비해 컨크리트 아파트는 질이 너무 낮고 건설사 배만 불려 주는 격임.
유럽이나 남미는 건물 내부 인테리어만 고처도 기본틀이 좋아서 몇백년을 사람들이 그냥 만족하며 잘 살아서 보기 좋음. 애초에 각 건물마다 디자인도 다르고 튼튼하게 잘 지어서 환경보호하며 살수 있어서 유럽처럼 건축디자인의 다양성이 필요함.
우리나라는 다양성 추구하면 이단아로 취급 받음 ㅋㅋ 창의성 없는 나라임 남하는대로 해야하고 벗어나면 적폐 유행 못따라가는 찐따 아싸 취급 받고 버려짐 차 같은것도 남들 많이 타는거 타야 옳은 소비고 비주류 모델타면 그거왜사냐 호구 병신 소리 듣는 나라인데 뭐 어쩌겠음 바꾸기는불가능함 너무 고착화 돼서
재건축? 자기 돈으로는 하기 싫고, 싸게 분양하는 것도 싫고. 염치도 양심없는것은 누구?
지분팔아서 부담금 줄이는건데 이게 공짜야? 꽁으로 남에지분 헐값에 가져가려는 사람이 양심없지
조선에서 교육과 부동산은 워낙 배가 아파 위정자님들이 매우 정교하게 설계해 놓으심. 어정쩡한 사람들은 뭘해도 쳇바퀴 굴듯 30평대 4인가족 꾸역꾸역 살고 공부는 애들 애매하게 하는것도 안하는 것도 아니게 학원에 돈만 갖다 바치며 살아가게 설계함
재건축 좋은 것 모르나요??
용적률 300% 재건축 못하는 단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합원에게 이득인 별동 증축 분리증축 이야기도 해주세요
ㅜㅜ
리모델링으로 수익성 단지도 있습니다.
성형과 환생~! 훌륭한비유 입니다👍
재건축이 답이라고 봅니다! 리모델링은 비용대비너무 비효율ㅜ
진짜.. 리모를규제하고 재건축을여는게 맞다고 봅니다
돈 있는걸로 최고 가성비 뽑는거지머
잘 봤어요
솔직히 공사비는 한푼도 안내고 싶고 초과이익은 한푼도 안뜯기고 싶은 거 아닌가? 그동안 재건축 하면 그렇게 됐으니까
그게 잘못은 아니잖슴
저는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재건축을 왜곡시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건축을 "헌집 줄게 새집 다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독주택에 사는 사람이 새집을 집던지 건물을 올리던지 자기 돈으로 합니다. 그런데 아파트는 그러면 바보라고 생각하지요. 재건축 사업들은 거의 대부분 공짜로 새집에 살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지연되고 있습니다. 용적률은 공공재입니다. 자기 지분을 쪼개 준 것이 아닙니다.
재건축이 신축에 살고 싶은 사익과 주택보급이라는 공익이 부합되어서 진행이 되는 것인데요. 제 생각에 지금은 너무 사익에 치중이 되어서 진척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땅 소유주는 개인이다 치더라도 용적률 확대로 인한 주변의 일조권 피해라든지 세대수 증가로 인한 교통량 증가 같은 간접피해가 있을 수는 있죠ㅎㅎ 그리고 재건축 된 아파트를 들어갈 수 있는것 또한 선택된 (가점이나 계약금 등등) 사람만 들어갈 수 있죠.
그러니까 용적률이 공공재다 라고도 볼 수 있죠. 주변에 피해를 주니까요.
아니 자신의 대지지분을 팔아서 집을 새로 만드는데 그게 무슨 공공재 타령하고 있네 그리고 재건축 할려면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예전처럼 층수 낮은 빌라 같은 아파트나 한푼도 안내고 새로 만들지 층수 좀 있는데는 몇억씩 자기 돈을 내야됨 개뿔도 모르고 남 잘되는거 보니 배아파서 싸지르네
재건축을 하는데 세대수를 늘리지 못하게 하면 안되나? 어차피 새집에 살고 싶어서 재건축 하는 건데 자기집 공사비는 자기가 부담해야지. 세대수가 늘어가면 자기 지분을 할애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용적률이라는 공공제를 특혜 받은 것 아닌가?
재건축을 할때 자기돈 내서 공사 하고 초과이익은 자기가 갖는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하려고 할까, 안하려고 할까?
충분히 감당 가능한 부자동네에서는 하겠죠. 돈 부족한 동네는 안하구요. 그러면 계속 부자동네는 새롭고 깨끗한데 아닌 동네는 낡아만 가겠죠. 물론 못하는곳이 대부분이구요.
용적률은 제도고, 토지는 소유자 거 아닌가
1대1 재건축도 불허 하지 않나요?
그냥 배아파리즘 때문에 땅 낭비시키는 전형적인 그지 마인드
리모델링 축년 15년 이후면 가능
사업기간 평균 5년
초과 이익 환수 없음
기부체납 없음
소형 임대 주택 없음
항상 감사합니다^^
주거정책의 효율성 양질의 주택공급 차원에서 가부를 따지는게 아니라 정치논리에 따라 결론을 내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 의문이네요. 재건축 풀어주어도 사업성이 없으면 추진이 안될텐데
서울에 유일하게 현대와 삼성이 시공하는 리모델링 추진 단지가 한곳 있어요......
용적률 상향, 세대수 상향 없이 재건축 허가해주면 될 듯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책임하군요
누가 30년된 아파트 거주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니들이 선택한 아파트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못생긴얼굴에 성형해서 잘생기고예쁠수있는데 죽다살아남... 비용이나 고통이나 한계는또 분명하고 키는 성형이안됨 ... 다시태어나면 근골격부터 전부새로... 거기서 살짝다듬으면 훨씬 잘생김ㅋㅋ
와 천번째! 좋아요 클릭 예~🤗☺
재건축을 위해 용적률 상향을 해줘야 할 이유도 없는 거 같아요. 지방소멸만 가속화할텐데,,,
재건축 80년까지 늘려라 끄덕없다
선댓후감!
요즘 저런게 있구나...
새로태어나기
한국인의 남 잘되는거 배아파하는 심리가 원인의 전부임다.
그러니까 중국이 공산당을 하는거나
한국이 자본주의를 하는 거는 동아시아 최대의 미스터리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