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11:1-21 | Mon, 23 SEP 2024 매일성경과 함께 묵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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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함께 알아가고 공감하므로 살아가는 공동체를 소망하는 공간
    오클랜드 물가에 심기운 교회 / @tcpbtwnz
    블로그 시간을 기록하는 일상 blog.naver.com...
    열왕기하 11:3-4
    [3] 요아스는 그의 고모 여호세바와 함께 여섯 해 동안을 주님의 성전에 숨어 지냈으며, 그 동안 나라는 아달랴가 다스렸다. [4] 일곱째 해가 되자, 여호야다 제사장이 사람을 보내어 가리 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러왔다. 그리고 그들을 주님의 성전에 있는 왕자에게로 데리고 가서, 그들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또 주님의 성전에서 맹세를 하게 한 뒤에, 그들에게 왕자를 보여 주었다.
    #.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을 통해 죽이는 자들 속에서 살리는 일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
    #. 그 살리는 일을 통해 기쁨와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 예후가 북이스엘의 왕이 되는 과정에서 남 북의 왕이 죽자 남유다에 왕의 어머니로 남아 있는 이세벨의 딸은 왕의 씨를 진멸하고 스스로 왕이 된다.
    그 와중에 요아스의 고모인 여호세바와 그의 남편인 제사장 여호야다는 6년 동안 요아스를 숨겨 보호한다
    겉으론 보기에 아무 대책이 없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이 아시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준비되고 이어지고 있다.
    어렸을 때 주일아침 예배전에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하나님을 모르는 아이들이 함께 교회에 가곤했다. 부지런하기만 하면 전도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작은 시골 교회였지만 주일학교, 청소년, 청년들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현재 여러 이유로 많은 교회들에 아이들과 젊은 친구들이 줄고 있고 전도는 커녕 내가 예수님 믿는 것 조차 드러내지 않는 경우도 많다.
    오늘 본문처럼 왕의 후손이라는 이유를 무참히 죽임을 당해야 했던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을 믿는 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는 강도가 높아지고 있고 심지어 그 시대와 같이 죽임을 당하는 나라들도 있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모두가 스스로 왕이 되어 자기 뜻대로만 살려하는 시대에 하나님께서 알고 또 하나님을 아는 자로 산다는 것은 아달랴가 반역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동안 나도 왕이 될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왕이 될 자를 지켜내는 것이 아닐까
    다윗 왕손의 씨를 말려 버리고 스스로 왕이 된 아달랴가 나의 모습에는 진정 없는가
    》하나님의 왕권을 인정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 삶의 순간들,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쳐내고 싶은 관계들, 내 건강, 내 사람, 내 시간, 내 재산, 내가 대접받고 싶고, 내가 내가 끝없이 내가 왕이 되고 싶어 몸부림 치는 순간들을 회개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알아가며 하나님께서 나를 아시도록 말씀과 기도로 균형잡힌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켜내기 위해 나는 무엇을 내 놓고 있는지 점검
    》스스로 왕이 된 아달랴가 칼로 죽은 17절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으로 여호와의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했을 때 찾아온 기쁨과 평안이 나와 공동체에 회복되기 위해 스스로 왕된 자리에서 내려오는 말씀읽기가 되기를 간구
    #말씀묵상 #미라클모닝 #미모리안 #시간관리 #우선순위 #오클랜드물가에심기운교회 #오광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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