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대체할수 있는 영역입니다 다만 1. 법을 변경하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것이라서 당분간은 먹고사는데 지장이없다 2.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다 (ex. 약국에서 조제약도 기계가 분류하고, 비행기도 자동조종을 한지 꽤 시간이 흘렀으나 여전히 약사와 파일럿은 존재합니다. 검토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대체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지나야 할것 같네요) 어차피 우리세대는 100년직업이 없어진 세대입니다 평가사가 되신다 하더라도 다른 방면으로의 노력이 추가로 필요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이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 저는 개인사무소를 차리고 싶은데요. 물론 감평사를 하면 대형법인에서 주주평가사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내향적인 편이라 영업을 어려워하고 여자이다 보니 아무래도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큰돈 벌기보다는 프리랜서처럼 시간의 자유를 목적으로 하고 먹고살 돈을 버는 게 꿈인데요. 이런 경우 수습만 마치고 바로 개인사무소를 열어서 업력을 채워도 괜찮을까요..? 지방 근무도 할 자신이 있습니다.
@@TheLandleader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법인에서 근무해야 사무소 개설이 가능하다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나요..? 워낙 내성적인 편이고 체력도 좀 약한 편이라 많이 걱정되어서 솔직히 여쭤봅니다.. 부동산 쪽 전문직이 없기도 하구요.. 돈이 적을지라도 사무소를 바로 열고 싶은데 정말 길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평가사님. 저는 도시정비회사와 공공기관에서 도정법, 주임법을 사용해 근무한 경험이 있고 관련 자격증으로는 공인중개사를 취득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부동산원 단기근무를 통하여 감정평가사들의 전문성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분야라는 자체에 재미와 흥미가 있어 이왕 매일 공부를 한다면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를 공부하면서 부동산에 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도전해볼까 생각중에 있는데.. 혹시 감정평가사라는 자격증 시험 자체가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가 아닌 부동산과 관련된 업무 경험이 있어도 조금 더 수월한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연처럼-s3t 안녕하세요 감정평가사 시험 1차과목은 부동산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고 2차과목은 감정평가 그것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사실 2차가 더 중요하다고 할수있기때문에 큰 영향이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부동산 실무경험이 있다면 2차과목 답안작성시 조금 더 풍부한 답안을 작성할 수 있기때문에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할수 없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평가사님 저는 현재 31살 남자입니다. 보실진 모르겠지만 궁금한점이 있어 댓글 남겨보겠습니다. 평가사라고 하면 을의 입장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현재 을이라고 하면 진절머리가 나는 상태입니다. 자존감만 계속 낮아지는걸 느꼈기때문인데요. 감평사도 비슷한 사정일까요? 아니면 조금 다른 느낌인가요? 또 한가지 제가 현재 고정지출이 많은 상태라 직장을 포기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관련지식이 전혀 없다는 가정하에 하루 공부량과 총비용을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매일 감평사가 되는 꿈을 꿉니다. 하지만 정말 제가 잡을 수 있는꿈인지 허무맹랑한 꿈을 좆고 있는건 아닌지 명백하게 하고 싶기에 평가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오 !! 저는 어린나이에 평가법인에서 2년 직원으로 일하다가 길이아닌거같아 진로를 바꾼사람입니다. 평가사님들 고생많으시죠 자격증 취득 난이도에 비해 대우를 다 못받는거같은 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 영업력 약한 젊은 평가사들이 설자리가 많이 없어보였고 돈을 많이벌려면 영업력이 있어야 하는데 낯을 많이 가리는 저는 힘들겠더라구요... 젝 평가사임은 잘하실거같네요 힘내세요
출퇴근은 9시부터 6시로 보통 설정되어있으나 현장출장이 많은 직종이라 유동적이구요. 바쁜이유는 자리잡는 동안에는 일도 배워야하고 회사에서 주는 일처리도 해야하규 본인 영업실적도 채워야 해서 워라밸이 안좋다고 얘기했는데 사람마다 좀 다르긴 합니다. 휴가는 그냥 쓰면되는데 영업을 시작하면 거래처 응대때문에 먼 해외는 가기 힘듭니다.
감정평가업무를 하는곳에서 가서 일을 수주해야하는게 영업이쥬~ 제일 대표적으로는 은행 대출업무 담당자를 찾아가서 인사하고 업무 받아오는 일이 있을수있겠습니다. 더많이 있는데 그거는 경력이 쌓임에 따라 차차 늘려가면 되고요~ 파이가 커지는 시장이 지금 얼마없습니다. 미디어시장쯤이나 그럴까요. 다들 안좋아지는 추세속에서 본인의 살길을 찾는것이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숙명 아닐까요^^;; 좋아지든 나빠지든 잘하는사람은 먹고사는데 걱정없고, 자본주의의 늪에서 헤어나오는법을 파악한다면 우리의 미래또한 밝습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시는 분이 공인회계사 자격과 감정평가사 자격을 동시에 취득하신분이 있으신데 제가 알기로는 평가법인이나 회계법인에 동시에 근무하는게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업무를 하시는 건가요 ? 겸직금지 의무가 있는걸로 알고 감정평가사분들도 많이 겸직을 하시는데 우회하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 평가사와 세무사를 같이하시는 것도 봤구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에는 감정평가사는 토지등의 매매업만 직접 하지 못하도록 규정이 되어있는것 같아요. 겸직금지에 대한 규정이 감정평가사법에는 없는듯 합니다. 실제로 중개업법에도 정규근로직인 경우에만 겸직이 금지되도록 되어있어서 두 업종을 겸직하는 평가사분들이 꽤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회계사법이나 세무사법에도 해당 내용이 없다면 겸직이 가능할것 같아요~
혹시 이 직업을 선택하신 계기가 있을까요? 이 일을 하시면서 일이 주는 의미나 보람이 있으신가요? 혹시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라는 생각이 드실 때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평가사님은 어떤 답을 가지고 계신가요.? 일을 하시면서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이 자아를 실현하거나 찾아나아가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을 주나요? 아니면 단지 감정평가사는 먹고사는 직업이며 일은 일이고, 자아의 실현이나 자기계발은 자신의 개인시간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직업에 있어 돈과 적성도 중요하지만 보람과 의미 역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저의 전공인 경찰행정학에서의 경찰이라는 직업과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사이에서 가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답변과 평가사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바쁘신와중에 죄송하며, 간단하게라도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뭔가 심오한 질문을 주셨는데 간결하게 답을 할것 같아서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감정평가사 직업에 대해서 공무원처럼 안정적이지만 공무원보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다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돈을 벌려고 이 일을 합니다. 그런데 기왕에 감정평가사가 되었으니 일을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여 저는 일을 열심히 하게되었고 일을 잘합니다. 어느정도 자아실현이 되었지만, 부족함을 느껴 금전적인 부족함은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삶으로 충족하고 자기발전은 뉴미디어인 유튜브에 진출함으로써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입니다. 미래 진로를 결정함에 있어 경찰이 되든 감정평가사가되든 멈추지않고 나아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보고있습니다. 화이팅하십셔
안녕하세요 젝스님 잘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는 올해 전역한 23살 입니다. 제 몸에는 타투가 다리 팔 등 등 몸전체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나중에 엄청난 사회적제약이 될까봐 너무 걱정스럽고 마음이 힘듭니다. 저도 젝스님처럼 감정평가사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제 몸의 타투가 있는데 과연 되었더라도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ㅜㅜ 긴팔과 오버핏 반팔 입으면 안보이게는 할 수 있습니다. 현직에서 일하고 계신 잭스님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상업무 만으로는 출자기준치를 채우기 힘드실거에요. 어지간한 대형보상을 계속 받아야 가능한데 그런 큰 보상이 있는 지역이 많지가 않아서.. 그렇다면 일반기업체나 은행영업을 하셔야 한다는 이야긴데 거기 담당자들이 30대 중후반이라 신규로 55세에 영업하시긴 좀 힘드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출자라는건 비상장기업의 지분을 취득한다는것이고, 그러기위해서는 기존 주주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60세를 주주로 받아주기에 압도적인 무언가가 없으면 아마 동의를 구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온갖동네에 보상담당자를 미리 포섭하셔서 몇년치 보상 시행자추천건을 타평가사 실적대비 압도적으로 따오시면 될수도있을것 같긴 합니다. 완전 불가능은 아니지만 힘들긴 하실거에요
제 주변에서는 그런 부풀리기 평가 하는사람 못봤습니다만,, 그런평가를 하는일이 있는지 없는지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비일비재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ㅎㅎ 국가기관으로 통폐합 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습니다만, 평가를 받으시는 입장에서는 서비스의 질이 떨어져 굉장히 불편해질것같은 예상이네요 ㅎㅎ
@@TheLandleader 젝스님 바쁘신 와중 하트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더 있는데 조언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 대학 졸업을 하고 부동산과 전혀 무관한 과 이지만 감정평가사무보조원으로 취업을 하여 1차시험 면제자격요건(5년)을 충족시키려고 계획중입니다. 더불어 5년간 종잣돈을 모으고, 부동산 투자, 경매에 관련된 공부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감정평가사시험을 고시처럼 준비하는 것 보다 재정적, 실무적, 또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동산 제테크의 안목을 넓힐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합리적인 접근이라 판단하였고, 보조원으로서의 경험이 감정평가사의 경력으로도 일부 인정이 가능하다는 말에 생각한 결정인데 혹시 제가 간과한 부분이나 괴리 등에 대해 조금 충고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flyingjett 좋은생각이긴 합니다만 5년의 기간동안 750명이라는 합격자가 또 배출될만큼 짧은시간은 아닙니다. 그리고 5년뒤에 합격을 빨리하셔야 결혼도 하고 안정된 삶을 누리실수있어요^^;; 아무쪼록 정체된 느낌을 중간에 받게 되실텐데 잘극복 하신다면 경제적인 측면으로는 나쁜선택은 아닙니다~
@@TheLandleader 5년간의 감평보조원의 경험이 2차 시험준비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나 보네요. 네 5년간 보조원으로 일하며 다른 공부들과 자기계발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빠른 시일 내 합격을 목표로 정진해보겠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맛점하세요! ^^
@@gdyg-sq2nu 소송감정인은 사무소개설자를 위해서 법인에는 보통 지사당 1구좌만을 배당하는터라 많은 이야기는 듣지 못했지만, 보통 1년에 1~2천정도 수수료 정도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소송은 말그대로 남들이 싸우는 물건의 가격을 정확히 책정해야 하기때문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감평사준비하는 주부입니다. 다니시는 법인이 살짝 나왔는데 본사이신지 지사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본사근무와 지사근무가 연봉과 업무강도가 차이가 나는지요? 또 .. 주부생활 오래하다보니 인맥이 거의 없습니다. 출산전에 했던일도 학생들가르치는 일이었구요. 해서 주변인맥이 없는것이 영업에 큰 지장이있는지와, 감평사 영업이 보통 세일즈맨 영업과는 좀 다르다는 글을 본적이있는데요..영업이라는게 모르는 불특정다수중에 고객을 찾아와야하는것인지 아니면 거래대상이 될 상대가 정해져있으면 저와 계약이성사되도록 유도하는 능력이 필요한건지.. 영업이 정확히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지사에서 근무중입니다. 본사와 지사의 연봉차이는 크지않습니다. 업무강도는 보편적으로 본사가 더 쎕니다. 감정평가사의 영업은 기본적으로 "누군가에게 어차피 받아야 할 평가라면 나에게 받아주십시오" 의 영업입니다. 따라서 거래처 담당자의 마음을 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나와 알게되면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변호사나 세무사의 영업과는 살짝 다르고 감정노동의 정도가 더 쎕니다. 남들을 가르치는일이 전직이셨으면 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할듯합니다. 감정평가사의 영업은 누굴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쓸데없는 소리라 할지라도 잘 들어주는 태도가 중요한 일입니다.
남약사는 몰라도 여약사는 큰돈 버는 직업 아니고 언제든 이직 휴직이 가능하다는 장점 하나만 있는것인데....그럴바에 약사보다는 더 재밌어보이고 봉급도 약사에 뒤지지 않는 감평사를 하고싶다는 마음입니다 제가 시험은 자신있고 또 1년 실습기간은 이미 알고 준비하려는것인데...주주나 수습은 어떤것인지 궁금한데 더 여쭤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영상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영상에 커피소년님께서 공공기관 다니는 친구들보다 급여는 높고 워라벨은 많이 낮다고 하셨는데, 워라벨이 낮다는 것이 근무강도가 많이 높다는 것인가요? 늦게 퇴근하거나 주말출근도 해야되는지 그런 부분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법인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법인에서 감정평가사의 조직문화는 어떤가요?
현장조사직이 있습니다. 평가가 의뢰되면 현장에서 해당부동산의 내용을 조사하고 사진촬영, 도면도식화, 현장특이점 발견등의 일을 합니다. 연차별로 연봉과 출장비 합치면 300~400사이로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야근은 회사마다 다르나 일주일에 2~4회정도 하는편으로 널널하지는 않습니다~~
대략 전체 평가사중에 25프로 내외가 여자평가사 분이세요. 그런데 출산 및 육아등으로 인해서 대형법인에서 근무하시는 비율은 더 적긴 합니다. 보통 법인에서 근무하시다가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경매사무소 개설의 코스를 많이 밟습니다.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수익을 벌어갈 수 있다는것이 여자평가사분들의 크나큰 이점 같습니다^^
@@TheLandleader 이 그러시군요....당연히 스카이 서성한중에 하나일줄 알았는데..머리가 좋으시네요...감평사...한국 시험 10대안에 드는 난이도인데...특히 2차..부럽습니다...멋지시고.. 감평이 요즘은...신입들이 설자리없어서..레드오션화되서..일하기 힘들다는데 그런가요,??? 학벌 많이 따지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2살이고 올해9월 24일 군대 전역을합니다 저는 군대오기전 19살 11월부터 1년 열심히 공부하여 20살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땃는데요! 원래는 전역하구 바로 중개사일을 배울생각이였는데 요즘 많이 힘들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자격증을 보다 감평사라는 직업에 흥미가 생겼는데 이런동영상보면 더 하고싶어지고 그러네요!! 군대 전역하고 회사안다니고 공부하는게 낫겠죠?? 귀찮으시겠지만 제 진로에 대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결국 감정평가사도 직장인일 뿐이다 2. '을'의 한계를 가진다 3. 자유로운듯 보이나 고객응대를 위해 자유로울수없는 이중성 4. 영업에 욕심이 좀 있다면 해외여행을 멀리갈수없다 (영업에 신경안쓰는 사람은 해외여행멀리갈수있음) 5. AI가 당장은 침투할 수 없겠지만 추후 침투가능성 뭐...이정도로 볼수있겠네요~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 직업이긴 합니다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ㅜㅜ 현재 공인중개사로 일을 하고 있는데 감정평가사에도 관심이 가서요 혹시 감평사 합격후에 법인에 취업해서 중개사무소 개인으로 개업해서 같이 운영 하는 경우를 보신적이 있을까요 ?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
본인에 능력여하에 달린거라 열심히 하시면 가능은 하겠지만 초반에는 감평일도 바빠서 감당이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는 가능해요
나이가 40중반정도에 합격하신 분들은 합격 후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개업하시나요?
소형법인에 계시다가 은행으로 가시거나 소형법인을 창업하시거나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많진않지면 대형법인에서 자리잡고 출자하시는분도 있습니다. 이게 제일 좋긴합니다.
감평사는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시간이랑 회사에서 컴퓨터작업하는거랑 어느게 비중이 큰가요?
연차가 쌓일수록 회사 컴퓨터 작업이 많아지는 편입니다~ 아닌사람도 있구요
@@TheLandleader 운전은 근무시간에만 하나요? 밤이나 그럴때 말고
보통은 근무시간에만 하고 지방가거나 하면 근무시간 외에 운전할수도 있죠~
실제로 감정평가사 분들의 일하는 모습을 볼 기회가 없다보니 공부를 하면서 조금 막연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영상보니까 동기부여가 되네요 ㅎㅎ
부동산쪽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감정평가사는 전문직인데 사양직업인가요? ai가 대체할수 있거나 인기가 줄어들지 궁급합니다
ai가 대체할수 있는 영역입니다
다만
1. 법을 변경하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것이라서
당분간은 먹고사는데 지장이없다
2.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다
(ex. 약국에서 조제약도 기계가 분류하고, 비행기도 자동조종을 한지 꽤 시간이 흘렀으나
여전히 약사와 파일럿은 존재합니다. 검토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대체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지나야 할것 같네요)
어차피 우리세대는 100년직업이 없어진 세대입니다
평가사가 되신다 하더라도 다른 방면으로의 노력이 추가로 필요할듯합니다~
나이 젊으면서 내향적이면 비추천함…결국 감평사의 꽃은 영업임 ㅋㅋ
감정평가 그 자체는 아무나 다 함 ㅋㅋㅋ
회사사람들한테는 희안하게 볼수도 잇지만 저는 아주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파카..
감정평가사 분들이 어떤일을 하시는지 '브이로그'를 통해서 잘 알수 있어서 좋네요...감사합니다.
이런영상너무좋네요 ㅎㅎ 감평사를 꿈꾸는 25세 청년인데, 이영상보면서 바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합격하셨습니까
답변을 정말 잘 해주시네요~^^ 현재 운전면허 취득이 어려운 시각장애우인데요( 한쪽눈 시력 소실) 출장시 택시를 타던가 하면서 업무 불 수는 없나요??? 아님 출장 없이 업무보는 일은 없나요??
업무 초반부터 한5년차 될때까지는 하루에도 2~3건 출장이 예상됩니다. 다만 서울 본사로 가시면 지하철타고 출장을 다닐수 있으니 합격시 본사로 가셔서 사정 얘기하시면 그렇게 배정을 해줄걸로 예상됩니다. 출장없이 업무보는 일은 업무 특성상 없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영상이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 저는 개인사무소를 차리고 싶은데요. 물론 감평사를 하면 대형법인에서 주주평가사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내향적인 편이라 영업을 어려워하고 여자이다 보니 아무래도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큰돈 벌기보다는 프리랜서처럼 시간의 자유를 목적으로 하고 먹고살 돈을 버는 게 꿈인데요.
이런 경우 수습만 마치고 바로 개인사무소를 열어서 업력을 채워도 괜찮을까요..? 지방 근무도 할 자신이 있습니다.
업력을 채우고 사무소를 차리셔야 경매를 받으실수 있을것 같은데요! 회사를 조금 다니시면서 일을 배우고 차리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TheLandleader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법인에서 근무해야 사무소 개설이 가능하다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나요..? 워낙 내성적인 편이고 체력도 좀 약한 편이라 많이 걱정되어서 솔직히 여쭤봅니다.. 부동산 쪽 전문직이 없기도 하구요.. 돈이 적을지라도 사무소를 바로 열고 싶은데 정말 길이 없을까요…?
@@chatsmart777 그냥 열수는 있을걸요? 수입이0원이라 그렇지...ㅋㅋ 경매는 평가경력 5년이상부터 할수있어요~~
@@TheLandleader 그렇군요. 그러면 개인사무소는 5년 지나고 열어도 경매밖에 할 수 없나요?
@@chatsmart777 5년하면 경매하고 공시지가 할수있고, 7년지나면 소송평가 할수있어요 얼마전부터 공시지가를 할수있게 되어서 사무소만으로도 먹고살만하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평가사님.
저는 도시정비회사와 공공기관에서 도정법, 주임법을 사용해 근무한 경험이 있고 관련 자격증으로는 공인중개사를 취득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부동산원 단기근무를 통하여 감정평가사들의 전문성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분야라는 자체에 재미와 흥미가 있어 이왕 매일 공부를 한다면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를 공부하면서 부동산에 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도전해볼까 생각중에 있는데..
혹시 감정평가사라는 자격증 시험 자체가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가 아닌 부동산과 관련된 업무 경험이 있어도 조금 더 수월한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연처럼-s3t 안녕하세요 감정평가사 시험 1차과목은 부동산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고 2차과목은 감정평가 그것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사실 2차가 더 중요하다고 할수있기때문에 큰 영향이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부동산 실무경험이 있다면 2차과목 답안작성시 조금 더 풍부한 답안을 작성할 수 있기때문에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할수 없을듯 합니다~~
@@TheLandleader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평 개업은 어떤가요?
보통 개업하면 경매를 하시는데 일이 많이 줄어서 별로 재미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여자 한국나이 31세(만 29세)인데, 어느정도 나이가 감평사로 일하기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여성분들은 나중에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나 육아휴직 이런게 좀 있나요?! 감사합니다~
지금나이가 가장 좋습니다~ 육아로 거래처가 단절된다면 다시 쌩으로 영업해야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겐 조금 불리한것은 맞습니다. 영업이 중요한 여성평가사님들은 출산휴가만 딱 갔다가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그러면 일하다가 육아로 인해 쉬어야 한다면 쉬엄쉬엄 일을 진행하는 것도 되나요? 약간 프리랜서처럼요! 회사마다 다르려나요.. ㅎㅎㅎ
@@reokim2305 회사에선 힘들것 같고 아마 사무소를 차려서 나오셔야 가능할걸로 보여지구요~ 수입은 많이 줄어들긴 할거에요~~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okim2305 네 행복한 주말되셔요^^
평가사님 안녕하세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영업실적 못채우면 회사를 나가야 하나요 ?
단지 1년 못채웠다고 나가고 그런경우는 많이 없구요 보통 지속되면 나가기도 합니다만, 주주평가사가 되지 않더라도 어떤방면으로든 회사에 도움을 주는 구성원이라면 영업을 못한다고 해서 내보내지는 않습니다~
수험생입니다~ 지방에서 혼자공부해서 요새 느슨해졌는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보고있습니다^^
조언해주시고 참고도 할 수 있는 선배가 생긴느낌~유튜브 오래오래 계속 해주세요~
네~ ㅎㅎ 자주올리진 못해도 관두지않고 계속 해볼게요~ : )
2년 지났네요 합격하셨나요? ㅠ
4년 지났네요 합격하셨나요?ㅠ
안녕하세요 평가사님
저는 현재 31살 남자입니다.
보실진 모르겠지만 궁금한점이 있어 댓글 남겨보겠습니다.
평가사라고 하면 을의 입장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현재 을이라고 하면 진절머리가 나는 상태입니다. 자존감만 계속 낮아지는걸 느꼈기때문인데요. 감평사도 비슷한 사정일까요? 아니면 조금 다른 느낌인가요?
또 한가지 제가 현재 고정지출이 많은 상태라 직장을 포기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관련지식이 전혀 없다는 가정하에 하루 공부량과 총비용을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매일 감평사가 되는 꿈을 꿉니다. 하지만 정말 제가 잡을 수 있는꿈인지 허무맹랑한 꿈을 좆고 있는건 아닌지 명백하게 하고 싶기에 평가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평가사는 다른 을의 직업보다는 살짝 나을수도 있긴한데 (불특정 직업군을 만나는 영업은 아니고 영업의 대상은 정해져있다보니 ..ㅋㅋㅋ ) 그래도 현재 진절머리가 나시는 상태라면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직장을 다니신다면 하루에 회사끝나고 4시간씩 공부한다고 치면 운좋으면 3년정도에 합격하실수 있을것 같긴해요
너무 힘들것 같기도 하고 저는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TheLandleader 답변 감사합니다. 일부 을이 되더라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조금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성이름-e8m9w 네 😁
감사합니다! 2부 영업편도 너무 보고싶어요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구상이 좀 힘들긴한데... 함해볼게요 ㅎㅎ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감정평가사로 일하시면서 가장 스트레스가 되는 부분은 무엇이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소속평가사 때는 일이 빡세서 힘들구요~ 주주평가사 되시면 거래처에서 무리한 요구를 할때가 더러있는데 기분안나쁘게 잘 영업해야해서 그것이 좀 그렇긴한데
그정도는 어디서나 받는 스트레스 정도로 보시면 될것같아요
오 !! 저는 어린나이에 평가법인에서 2년 직원으로 일하다가 길이아닌거같아 진로를 바꾼사람입니다. 평가사님들 고생많으시죠 자격증 취득 난이도에 비해 대우를 다 못받는거같은 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 영업력 약한 젊은 평가사들이 설자리가 많이 없어보였고 돈을 많이벌려면 영업력이 있어야 하는데 낯을 많이 가리는 저는 힘들겠더라구요... 젝 평가사임은 잘하실거같네요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닷 ~ 적성에 따라 빠르게 진로를 변경하시는 민첩함이 돋보입니다^^
원예삼촌 안녕하세요 혹시 평가법인 그만두신 이유가 궁금해서 알수있을까요?!
재밌게 잘 봤어요!!수험생이라 그런지 저런 일 상 조차도 너무 부러워요 ㅠㅠ
조금만 견뎌내시면 더 즐거운 일상이 오실거에요^^
2년 지났네요 합격하셨나요? ㅠ
@@매력남-e3b 안녕하세요 ㅋㅋ 아니요 저랑 안 맞는것 같아서 관두고 직장생활하다가 다른 시험 준비중이에요~
@@kimminsook89 합격하고 관두셨다고요?!
@@하이퍼리얼리즘-t8k 수험생활을 관둔거겠죠... 감평사는 아무나 하나 부동산 고시인뎅
합격자수가 적다보니 감평사일상이 궁금했는데ㅎㅎㅎ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영상에서 워라벨이 낮은 편이라는 인터뷰 내용을 봤는데,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출퇴근은 보통 몇시에 하시나요?😢 출퇴근 시간은 고정적인가요? 그리고 휴가같은 복지는 어떤가요..?
출퇴근은 9시부터 6시로 보통 설정되어있으나 현장출장이 많은 직종이라 유동적이구요. 바쁜이유는 자리잡는 동안에는 일도 배워야하고 회사에서 주는 일처리도 해야하규 본인 영업실적도 채워야 해서 워라밸이 안좋다고 얘기했는데 사람마다 좀 다르긴 합니다. 휴가는 그냥 쓰면되는데 영업을 시작하면 거래처 응대때문에 먼 해외는 가기 힘듭니다.
@@TheLandleader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감정평가사시험 볼 때 대학교 전공이랑 시험 내용이랑 관련이 있으셨나요?
전혀 관련 없었습니다 ㅋㅋ
열심히 사는 분이시군요. 응원합니다
여자는 보조원으로 취업하면 보통 사무를 한다는데 감정평가시험에서 1차면제는 안될까요??
메일주세요 9038844@naver.com
@@TheLandleader 넵
감정평가법인에서 일하는 여직원인데ㅋㅋㅋㅋ이렇게 보니 반갑네용!!!!
절 아시는 분입니까~ ㅎㅎ
쩡은하 넌 글러먹었다 에휴
@@잡동사니돼콩이의 모가요 물어보면안되는질문인가요 그럼삭제하죠
오늘부터 구독합니다^^
감정평가사는 자격증 하나만 있으면 취업이
되나요?!
넵~
젝스!!
감평사 준비하려는데.. 잘보고 갑니다^^
공부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간간히 평가사 생활에 대한 영상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분 뒤에 물건지 확인하는거는 담보평가 때문인건가요??
그냥 현장조사에용 ㅎㅎ
사무실 파티션 책상 인스턴트커피 점심메뉴 커피숍... 넘나현실적
재밌어요 젝젝 ㅎㅎ
반짝반짝 ~ ㅋㅋ 유튜버 친구생겼넹 ㅎㅎ
33살인데.. 전자 표면처리쪽 엔지니어입니다. 혹시 기초없이 처음부터 직장병행하며 시작하면 시간이 3년 이상 걸릴까요..? (토익부터해야함)
전업으로 공부해도 최소2년정도는 걸리는게 대부분입니다~ 병행 하시면 그이상 보셔야할듯합니다(현실적으로)
@@TheLandleader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도전해도 업계에서는 제가 많이 늦은 나이인가요?
@@칼스-p6o 그건 아닙니다 보통 30대초반 중반 많이 합격하는 나이입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앞으로 영상 많이 찾아보게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수험생인데 이런거 재밌네요
감정평가사 궁금해서 검색해서 우연히 잘보고갑니다~ 구월동이라서 반가웠어요 :)
구월동 어디신가요 ㅋㅋ
넘 멋지세용 ★★★★★
혹시 영업을 하는 과정에 술자리가 많나요? 우선 되고 봐야겠지만 술자리가 걱정되네요.
저는 좀 술자리를 가져서 쉽게 다가가려고 했던 편이지만 술자리 1도없이 잘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요즘 술 많이 안먹습니다.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젝스님 감정평가사랑 공인중개사 둘다 가지고 있으면 두 영역의 일 모두 할 수 있는 것이 맞죠??
감평사를 꿈꾸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중학생때부터 미래를 걱정하다닛! 엄청납니다
영업이라하면 어떤일인지 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감평사로서의 영업은 어떤건지 감이 잘 안오네요ㅜㅜㅜ
그리고 현실적으로 감평시장업계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파이가 계속해서 작아지고 있다는 말이 많아서 좀 걱정이앞서네요.
감정평가업무를 하는곳에서 가서 일을 수주해야하는게 영업이쥬~ 제일 대표적으로는 은행 대출업무 담당자를 찾아가서 인사하고 업무 받아오는 일이 있을수있겠습니다. 더많이 있는데 그거는 경력이 쌓임에 따라 차차 늘려가면 되고요~ 파이가 커지는 시장이 지금 얼마없습니다. 미디어시장쯤이나 그럴까요. 다들 안좋아지는 추세속에서 본인의 살길을 찾는것이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숙명 아닐까요^^;; 좋아지든 나빠지든 잘하는사람은 먹고사는데 걱정없고, 자본주의의 늪에서 헤어나오는법을 파악한다면 우리의 미래또한 밝습니다!
@@TheLandleader 아 그렇군요 현명하고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수험공부를 해야될지말지 고민중에 있었는데 확신을 얻어갑니다.
여건이되신다면 수험생을 위한 동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열심히 볼게요 감사합니다!!
@@크런치초코-j5e 빠르게 될수만 있다면 감정평가사는 좋은 직업입니다. 다만 합격하시더라도 안주하지 마시고 점점 변화되는 시장에 발맞추어 가야 할것 같습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시는 분이 공인회계사 자격과 감정평가사 자격을 동시에 취득하신분이 있으신데 제가 알기로는 평가법인이나 회계법인에 동시에 근무하는게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업무를 하시는 건가요 ? 겸직금지 의무가 있는걸로 알고 감정평가사분들도 많이 겸직을 하시는데 우회하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 평가사와 세무사를 같이하시는 것도 봤구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에는 감정평가사는 토지등의 매매업만 직접 하지 못하도록 규정이 되어있는것 같아요. 겸직금지에 대한 규정이 감정평가사법에는 없는듯 합니다. 실제로 중개업법에도 정규근로직인 경우에만 겸직이 금지되도록 되어있어서 두 업종을 겸직하는 평가사분들이 꽤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회계사법이나 세무사법에도 해당 내용이 없다면 겸직이 가능할것 같아요~
혹시 이 직업을 선택하신 계기가 있을까요?
이 일을 하시면서 일이 주는 의미나 보람이 있으신가요?
혹시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라는 생각이 드실 때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평가사님은 어떤 답을 가지고 계신가요.?
일을 하시면서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이 자아를 실현하거나 찾아나아가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을 주나요?
아니면 단지 감정평가사는 먹고사는 직업이며 일은 일이고, 자아의 실현이나 자기계발은 자신의 개인시간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직업에 있어 돈과 적성도 중요하지만 보람과 의미 역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저의 전공인 경찰행정학에서의
경찰이라는 직업과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사이에서 가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답변과 평가사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바쁘신와중에 죄송하며, 간단하게라도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뭔가 심오한 질문을 주셨는데 간결하게 답을 할것 같아서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감정평가사 직업에 대해서 공무원처럼 안정적이지만 공무원보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다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돈을 벌려고 이 일을 합니다. 그런데 기왕에 감정평가사가 되었으니 일을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여 저는 일을 열심히 하게되었고 일을 잘합니다. 어느정도 자아실현이 되었지만, 부족함을 느껴 금전적인 부족함은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삶으로 충족하고 자기발전은 뉴미디어인 유튜브에 진출함으로써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입니다. 미래 진로를 결정함에 있어 경찰이 되든 감정평가사가되든 멈추지않고 나아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보고있습니다. 화이팅하십셔
@@TheLandleader 간단하지 않고 자세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네요~.좋은 밤 되십시오
@@parkonedragon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ㅎㅎ 어느방향으로 가시든 꿈이루시면 와서 댓글한번 써주세요
@@TheLandleader 네!! 어느쪽이든 꼭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ㅎ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팔에 문신있으면 감정사라는 직업을 하기에 어려운걸까요?
팔토시하거나 긴팔입고 다니시면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의재산을 평가하는 사람이 문신이 있으면 아무래도 평가받는사람들이 저에대한 신뢰도가 떨어질것은 같습니다
감평사를 꿈꾸는 청년입니다 미리 선배님이라 부르겠습니다 ! 많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십셔~!
운전은필수인거죠?
아마 신규진입자는 운전은 가능해야 할듯합니다
재밌어요🤗 이렇게 하루를 저도 찍어보고싶은데 누가봐줄까싶어서 ㅋㅋㅋ 자주찍어주세요😃
유튜버셨네요^^ 그래서 자막물어보셨구나 ㅎㅎ 편집 직접하시는것 같은데 잘하시는데요~ 화이팅임다!!
4:00 때에 노래제목좀 알려주세요
nocopyright music 유튜브에 가시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험 보는데 학력은 무관한지요??
무관합니다
연차쓸때 대무자따로 없이 그냥 마음껏 쉴수있는건가요?? 야근도 많은지 궁금하네요 ㅜ
자기일 없으면 연차쓰는건 자유인데 바쁜법인은 눈치좀 보일거에요. 저희법인은 연차 아무때나 쉬고싶을때 쓸수있습니다. 야근도 법인마다 천차만별인데 저희법인은 본인이 일잘하면 야근할일 없습니다.
현재25살여자소속공인중개사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실례가안된다면 부동산영업쪽이 어려워서 감평사 쪽으로 시험도전해볼려고하는데요
감평사도 영업쪽 일이라고알고있는데 부동산영업못하는데 감평사 영업은 조금무리인가요?ㅠㅠ
제가 사무쪽은 확실히 잘할자신은 있는데 영업력이 부족하면 막상 몇년공부해서 합격했는데 실무도 못하면 아무소용이 없을꺼같아서 여쭤봅니다..
부동산은 거의 마케팅과 인바운드의 싸움인데 평가사는 거의 아웃바운드쪽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하긴 합니다. 어떤부분이 어려우신가요?
@@TheLandleader 말씀 감사합니다.저는 부동산업무도 광고내고 물건작업하고는 괜찮은데 손님직접 모시고 보여드리는게 조금많이 미숙한편입니다.
@@전유림-n4z 넵~ 고객 응대나 그런것들은 성격부분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지만 나이들면서 괜찮아지긴 하더라구요~ 평가사 영업을 예시로 들어드릴수도 없고 ~ 댓글이 한계가 있네용 ㅠㅠ
@@TheLandleader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전유림-n4z 아니에요 별 도움이 못되어드린것 같네요~ 혹시 좋은물건 나오면 말씀해주세요 ㅎㅎ
답변 넘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점이 좀 더 있는데 혹시 번거롭지않으시다면 이메일로 몇가지 더 여쭤봐도 될런지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 ^
네 주세요
안녕하세요 젝스님 잘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는 올해 전역한 23살 입니다. 제 몸에는 타투가 다리 팔 등 등 몸전체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나중에 엄청난 사회적제약이 될까봐 너무 걱정스럽고 마음이 힘듭니다. 저도 젝스님처럼 감정평가사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제 몸의 타투가 있는데 과연 되었더라도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ㅜㅜ 긴팔과 오버핏 반팔 입으면 안보이게는 할 수 있습니다. 현직에서 일하고 계신 잭스님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옷을입어서 보이지 않는다면 평가사 하는데 큰제약은 없을것 같긴합니다만~ 제가 면접관이라면 딱히 채용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합격하시고 본인만의 특별한 역량을 개발하시면 좋을듯합니다^^
@@TheLandleader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가리고 다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gunsilchungneun87 아무래도 좀 보수적인 집단이다보니 그렇긴 한데요 영업만 잘하시면 아무 문제없어요~
용기주시는 답변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친척분이 가온감정법인 이사신데 가온감정이신거 보구 놀랐습니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보상업무 5년차인 40세 7급공무원인데 1차 면제 2차만도전 자격증따고 퇴직5년앞두고 영업 인맥좀넓히고 55세 퇴직후 수습 소속 60세쯤 주주 목표인데 어떡해보시나요? 제가 간과하고있는게있을까요? 성격은 낯선사람에게 말은편한데 매일보는 안맞는직원과는 불필요한말을 잘안해요😅
보상업무 만으로는 출자기준치를 채우기 힘드실거에요. 어지간한 대형보상을 계속 받아야 가능한데 그런 큰 보상이 있는 지역이 많지가 않아서.. 그렇다면 일반기업체나 은행영업을 하셔야 한다는 이야긴데 거기 담당자들이 30대 중후반이라 신규로 55세에 영업하시긴 좀 힘드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출자라는건 비상장기업의 지분을 취득한다는것이고, 그러기위해서는 기존 주주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60세를 주주로 받아주기에 압도적인 무언가가 없으면 아마 동의를 구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온갖동네에 보상담당자를 미리 포섭하셔서 몇년치 보상 시행자추천건을 타평가사 실적대비 압도적으로 따오시면 될수도있을것 같긴 합니다.
완전 불가능은 아니지만 힘들긴 하실거에요
현실은 야근 야근 야근
감정평가사 야근 많이하나요?ㅋㅋ 궁금한게 있는데요..5년 공부해서 30~30중반에 합격해도 근무가 가능할까요? 즉, 나이제한 있을까요? 유투버 분은 25살에 합격하셨다는데 30대에 합격하면 패널티같은거 있을까요?
토지감정평가 믿을수 있나요
경매토지 같은경우 근저당권자 로비 받으면 싼토지를 뻥튀기해서 감정가 부풀리기 비일비재 하던데,
국가기관으로 통폐합으로 단일화해야
신뢰감이 좀 생기지 않을지.
제 주변에서는 그런 부풀리기 평가 하는사람 못봤습니다만,, 그런평가를 하는일이 있는지 없는지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비일비재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ㅎㅎ 국가기관으로 통폐합 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습니다만, 평가를 받으시는 입장에서는 서비스의 질이 떨어져 굉장히 불편해질것같은 예상이네요 ㅎㅎ
평가사가 운전 못하면 엄청 고생하겠어요ㄷㄷ
아무래도 조금 그렇습니다 ^^
감평사분들은 대부분 부동산 투자 고수신가요??
아뇨 ㅋㅋ 하는사람만 합니다~ 투자 안하는 사람도 은근 많아요
감정평가사 자격증 따려면 토익성적 700이상이여야 하나요? 19살인데 지금 토익 450인데 막막하네요
지텔프 있습니다~ 지텔프가 더 쉬워요
성격이 창의적인데 꼼꼼하진 않습니다. 낮선 사람은 잘 상대하는데 오히려 맨날 똑같은 사람 만나면(성격 맞는 사람 아니면) 기가 빨립니다. 일이 맞을까요?
낯선사람 잘 상대하는 성격은 좋습니다만 꼼꼼해야 합니다~
감정평가사로 일할 때, 타직군보다 부동산 제테크적 측면(경매, 투자)에서 안목이 확실히 많이 늘어날까요?
안목은 확실히 늘어납니다~ 너무 많이 알게되어 조심해서 못하는 측면도 있지만요
@@TheLandleader 네 답글 감사합니다!
@@TheLandleader 젝스님 바쁘신 와중 하트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더 있는데 조언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 대학 졸업을 하고 부동산과 전혀 무관한 과 이지만 감정평가사무보조원으로 취업을 하여 1차시험 면제자격요건(5년)을 충족시키려고 계획중입니다. 더불어 5년간 종잣돈을 모으고, 부동산 투자, 경매에 관련된 공부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감정평가사시험을 고시처럼 준비하는 것 보다 재정적, 실무적, 또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동산 제테크의 안목을 넓힐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합리적인 접근이라 판단하였고, 보조원으로서의 경험이 감정평가사의 경력으로도 일부 인정이 가능하다는 말에 생각한 결정인데 혹시 제가 간과한 부분이나 괴리 등에 대해 조금 충고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flyingjett 좋은생각이긴 합니다만 5년의 기간동안 750명이라는 합격자가 또 배출될만큼 짧은시간은 아닙니다. 그리고 5년뒤에 합격을 빨리하셔야 결혼도 하고 안정된 삶을 누리실수있어요^^;; 아무쪼록 정체된 느낌을 중간에 받게 되실텐데 잘극복 하신다면 경제적인 측면으로는 나쁜선택은 아닙니다~
@@TheLandleader 5년간의 감평보조원의 경험이 2차 시험준비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나 보네요. 네 5년간 보조원으로 일하며 다른 공부들과 자기계발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빠른 시일 내 합격을 목표로 정진해보겠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맛점하세요! ^^
도로교통감정사랑 다른 직종인가요?
네이버에 감정평가사라고 쳐보시기 바랍니다
대형법인에 들어가려면 학벌을 아주 많이 보나요?
학벌 별로 안봅니다
@@TheLandleader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gdyg-sq2nu 별말씀을요 ㅎㅎ
@@TheLandleader 하나더 궁금한게 있는데 법원에 소송감정인으로 등록되면 돈을 많이 버나요?
@@gdyg-sq2nu 소송감정인은 사무소개설자를 위해서 법인에는 보통 지사당 1구좌만을 배당하는터라 많은 이야기는 듣지 못했지만, 보통 1년에 1~2천정도 수수료 정도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소송은 말그대로 남들이 싸우는 물건의 가격을 정확히 책정해야 하기때문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이분 좋으시네 ~ 답변 잘해주시고 시원털털 하시고~ 마흔넘어 자격증에 도전해보려구요 먹고 살일이 막막하네요 ㅎ
마흔넘어 진입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늘 형님의 앞길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혹시 여자분들도 현직에 많이 있으신가요? 왜소하고 운전할줄모르는 30대후반 아줌맙니다
전체 평가사 비율중에 20프로는 여자평가사 분이구요. 여자 평가사분들은 능력에 따라 확연히 갈립니다~
자격증 하나만 있어도 은행이나 법인 취업 가능할까요?..
쌉가능합니다
영업능력이 부족해서 법인을 나오게 되신 분들은 향후 어떤 분야로 진출하게 되나요 보통??
그리고, 영업능력이 부족하다면 다른 진로를 알아보는게 맞을까요..?
경매사무소를 하시거나 아예타직종으로 이직을 하게 되셔요~ 보통은 경매사무소를 하십니다^^ 영업능력이 부족하셔도 살아남는 분들이 계시지만 과정이 순탄치 않아서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감평사준비하는 주부입니다.
다니시는 법인이 살짝 나왔는데 본사이신지 지사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본사근무와 지사근무가 연봉과 업무강도가 차이가 나는지요?
또 ..
주부생활 오래하다보니 인맥이 거의 없습니다. 출산전에 했던일도 학생들가르치는 일이었구요. 해서 주변인맥이 없는것이 영업에 큰 지장이있는지와, 감평사 영업이 보통 세일즈맨 영업과는 좀 다르다는 글을 본적이있는데요..영업이라는게 모르는 불특정다수중에 고객을 찾아와야하는것인지 아니면 거래대상이 될 상대가 정해져있으면 저와 계약이성사되도록 유도하는 능력이 필요한건지..
영업이 정확히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지사에서 근무중입니다. 본사와 지사의 연봉차이는 크지않습니다. 업무강도는 보편적으로 본사가 더 쎕니다.
감정평가사의 영업은 기본적으로 "누군가에게 어차피 받아야 할 평가라면 나에게 받아주십시오" 의 영업입니다. 따라서 거래처 담당자의 마음을 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나와 알게되면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변호사나 세무사의 영업과는 살짝 다르고 감정노동의 정도가 더 쎕니다. 남들을 가르치는일이 전직이셨으면 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할듯합니다. 감정평가사의 영업은 누굴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쓸데없는 소리라 할지라도 잘 들어주는 태도가 중요한 일입니다.
이제 신년이 되어서 26세 입니다 선생님 주변에선 합격자분들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 시작하면 늦은감이 있을까요?
올해 합격자 20대 비율이 높다고하는데 좀 이례적이고 원래는 30대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지금 시작하면 딱 됨
@@TheLandleader 감사합니다 혹시 공부하실때 1,2차 둘다 학원 풀커리 타신건가요? 2차때 진짜가 시작될거 같은데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bi3716 학원 커리큘럼에 맞춰서 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공부한지 오래되어서 지금 방식대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TheLandleader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 나중에 찾아오겠습니다
고졸인데 자격증만으로 취직이 가능할까요??
질문이 너무 고졸만 강조하시면 ...ㅎㅎ 일을 시작하고 난뒤엔 학벌은 안봅니다만, 면접시에는 아무래도 본인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어필 하셔야 수월할걸로 보입니다~ 남들 대학갈때 난 무엇을 했으니 이런점에서 감정평가업에 도움이 될것 같다 뭐 이런거요~
@@TheLandleader 친절하시네요 댓글 질문보고 벙쪘는데
27인데 이거 한번 도전해보려합니다 데햇
화이팅이욥~!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좀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편인데 이런 성격은 영업위주인 감평사 업무를 맡는데 무리일까요? 무리이다면 법인 외에도 영업 능력이 필요없는 다른 영역으로 진출이 용이한가요? ex)공기업, 은행...
평가사는 일시적으로 영업이 필요하지않은 다른영역으로 갈수도있지만 기본적으로 영업능력은 필요할듯 합니다.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실 노력이 없으시다면 수년간의 시간을 들여서 자격을 취득하시는것 보단 좀 더 맞는 자격을 취득하시는것이 어떨까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에 여자분들은 많이 없는 편인가요??
비율은 남7~8 여2~3정도 되는듯 합니다~
@@TheLandleader 그렇군요!!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약사인데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직업인지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데, 적성에 맞을까요?
약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좋은자리 고르셔서 화이팅 ^^
에?? 진지하게 하우패스 알아보고 있었는데...자격증 겸직도 가능하다고 들었구요... 약사도 딱히 편한 직업 아닙니다 ...왜 비추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소소-h8o 겸직 문제는 아니구요~ 앞으로 평가사 자격 취득하셔서 수습거치고 소속거쳐서 주주가 되시는길이 약사를 계속하는것 대비 메리트가 없어보여서 드린말씀인데 선택은 언제나 본인의 몫입니다. 영업이 적성에 맞으시면 공부하셔도 괜찮습니다^^
남약사는 몰라도 여약사는 큰돈 버는 직업 아니고 언제든 이직 휴직이 가능하다는 장점 하나만 있는것인데....그럴바에 약사보다는 더 재밌어보이고 봉급도 약사에 뒤지지 않는 감평사를 하고싶다는 마음입니다 제가 시험은 자신있고 또 1년 실습기간은 이미 알고 준비하려는것인데...주주나 수습은 어떤것인지 궁금한데 더 여쭤봐도 될까요?
@@소소-h8o 저는 남약사 여약사가 차이가 있다는걸 처음알았는데, 페이약사인 경우를 말씀하시는건지요? 제영상중에 감정평가사에 대해 얘기한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고 그외에 더 궁금하신 부분은 9038844@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영상에 커피소년님께서 공공기관 다니는 친구들보다 급여는 높고 워라벨은 많이 낮다고 하셨는데, 워라벨이 낮다는 것이 근무강도가 많이 높다는 것인가요? 늦게 퇴근하거나 주말출근도 해야되는지 그런 부분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법인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법인에서 감정평가사의 조직문화는 어떤가요?
소속평가사일 경우는 대체로 일이 좀 많습니다. 늦게퇴근하는 경우는 종종있고 주말출근은 없습니다. 법인내 조직문화는 수평적인편이나 군대식법인이 몇개정도있습니다.
부동산 감정평가 현장조사직은 어떨까요? 당장 공부할 상황은 안되고 일을 먼저 시작해볼까하는데요
돈을 벌고 일한다는것이 경제적으로는 괜찮지만 굉장히 인내가 필요합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시면 괜찮지만 어설프게 시작하시면 많이 힘드실수있습니다.
@@TheLandleader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적당히 생각하지않고 생업으로 진지하게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장조사직이라는일이 업무내용이나 급여부분 정보가 없어서 궁금한 마음에 여쭤봤습니다.
현장조사는 혼자 가는편인가요?
겁이 많은 편이라 외진 곳 임야 혼자갈 생각만해도 무서워집니다...
보통 혼자갑니다~ 외진 임야 혼자가면 낮에도 무섭긴해요 ㅋㅋ
사람 대하는게 어려운 성격이면 힘들까요.하다보면 이런 성격도 고쳐지나요. 한번도전해보고 싶은데
절박한 상황에 처하면 고쳐질거 같습니다^^;;
영업편도 찍어주세요~!!!
감평사는 운전면허 필수겠죠?
간혹가다가 나이드신분들중에 없는분들도 있긴한데 필수라고 보심 될듯합니다 근데 앞으로 자율주행차 나올것 같긴한데요 ~
와.. 25세때 합격하신분은 고졸해서 군대갔다온다음에 3~4년 공부하셔서 합격되신건가..
대학 재학중에 합격했다해요 ㅎㅎ 군대갔다와서 바로 복학안하고 시험봤답니다 ㅎㅎ
오후 출장 가실 때 차에서 나오는 노래 이름이 뭔가요?
Vlog no copyright music 유튜브 들어가보시면 있습니다! 정확한 곡명은 모르겠어요 ㅠㅠ 좋은음악 많더라구요
@@TheLandleader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기 가서 노래 한번 들어 봐야 겠네요.^^
평가사 경력 가지고 금융권이나 회계법인 컨설팅 쪽으로 이직하는 분들이 많이 있나요? 또 이직에 있어 학벌이 많이 중요할까요? 부동산 전공 학부생으로 궁굼한게 많네요 ㅠㅠ
금융권은 가는사람 많구요 회계법인 컨설팅으로는 왜 가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학벌은 이직시에는 아무래도 보는경우가 많을텐데 학벌이 안좋다고 판단되시면 평가법인에서 잘 버티시면 될것 같습니다~
@@TheLandleader 앗 답변 감사합니다. 중경외시 학벌은 평가사 사회 내에서 크게 손해를 보지는 않으려나요?
@@craigezekielson4599 넵 손해볼정도 아닙니다~
감정평가사 말고 감정평가 현장조사직같은게 있는거 같은데
연차별 연봉 및 근무환경 그외 사항이 궁금합니다!!
현장조사직이 있습니다. 평가가 의뢰되면 현장에서 해당부동산의 내용을 조사하고 사진촬영, 도면도식화, 현장특이점 발견등의 일을 합니다. 연차별로 연봉과 출장비 합치면 300~400사이로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야근은 회사마다 다르나 일주일에 2~4회정도 하는편으로 널널하지는 않습니다~~
@@spadeshot1 300~400은 기본급이에요. 인센추가입니다 하는만큼.
감정평가현장조사직 이자격증이별도로잇는건가요?
여자 감정평가사는 많이 못본거같아서.. 업종에 여자분들도 많이 계신가요?
대략 전체 평가사중에 25프로 내외가 여자평가사 분이세요. 그런데 출산 및 육아등으로 인해서 대형법인에서 근무하시는 비율은 더 적긴 합니다. 보통 법인에서 근무하시다가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경매사무소 개설의 코스를 많이 밟습니다.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수익을 벌어갈 수 있다는것이 여자평가사분들의 크나큰 이점 같습니다^^
멋지시네요!
우와! 가온이닷!
8대는 무조건 영업하네...성격 소심하거나 말잘 못하면 합격해도 ....일하기 힘들듯....물론 시험 합격도 엄청어렵지만....이분도 스카이 서성한급인가요??
ㅎㅎ 소심함 극복하고 영업 잘하는 가톨릭대 출신입니다 ㅎㅎ
@@TheLandleader 이 그러시군요....당연히 스카이 서성한중에 하나일줄 알았는데..머리가 좋으시네요...감평사...한국 시험 10대안에 드는 난이도인데...특히 2차..부럽습니다...멋지시고..
감평이 요즘은...신입들이 설자리없어서..레드오션화되서..일하기 힘들다는데 그런가요,??? 학벌 많이 따지나요???
@@석총-n7n 아니에요 학벌 저도 살아남았잖아요~ 열심히 하면 다 길은 있습니다!
26살나이에 준비해서 도전하기엔 너무 늦은나이일까요?ㅠ
딱 적당한 나이입니다~
안녕하세요 회계 관련 업무에 대한 질문을 꼭 여쭤보고 싶어서 댓글 적어봅니다. 나중에 인공지능이 많이 발달되면 그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 지.. 저는 그 부분 때문에 막막하네요..
제가 감정평가를 하는 사람이라 회계는 잘 모릅니다만, AI는 금융업이나 회계업에 치명적으로 작용을 할것 같긴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재테크도 하고 준비를 미리 해놔야겠지요^^
너무너무 궁금했던 브이로그 ㅎㅎㅎ또또 보고싶어요~
와 젝님 25살... 나신분이셨네요 ㄷㄷ
저는 늦게 합격했어요 ㅎㅎ 인터뷰는 저희 회사에 있는 다른분이에요 ㅎㅎ
여쭤보고싶은게 자격증이나 경력같은게 없는 고졸인 사람이 도로교통감정사 자격증을 따서 취업할때 별다른 자격증은 필요없나요?
도로교통감정사는 잘 모르겠습니다
@@TheLandleader 아! 도로교통사고감정사요!!
@@TheLandleader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시험을 도전해보고 그쪽으로 진로를 해보고싶은데 응시가 년1회라 조금 걱정되기도하고 내년 9월을 기다리자니 조금 막막하기도하고 여러 감정이 들어서요 ㅠㅠ
@@eoghdtmtm 그쪽으로 나가시려는거면 다음 시험에 온 집중을 다하셔서 성과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
@@eoghdtmtm 막막한 감정이 드신다고 해도 그건 어쩔수없는 감정입니다. 시험시기에 맞춰 이겨내시고 좋은 결과를 이루시기 바라요. 다만 해당 자격증이 좋은 자격증인지 알아보는것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2살이고 올해9월 24일 군대 전역을합니다 저는 군대오기전 19살 11월부터 1년 열심히 공부하여 20살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땃는데요! 원래는 전역하구 바로 중개사일을 배울생각이였는데 요즘 많이 힘들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자격증을 보다 감평사라는 직업에 흥미가 생겼는데 이런동영상보면 더 하고싶어지고 그러네요!! 군대 전역하고 회사안다니고 공부하는게 낫겠죠?? 귀찮으시겠지만 제 진로에 대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똑똑하신거 같으니 공부하셔서 합격하시고 수습받고 바로 평가법인 취업하지마시고 다양한 부동산계통 회사들에 취업해보시는것도 좋은경험이 될거같아요~ 일단 20대 초반에 마음먹으셨으니 자격증은 한번 따두시면 두루두루 써먹을데는 많습니다^^
젝스티비부동산은 똑똑하지는 않습니다ㅠㅠ
그런데 저처럼 어린나이에 따도괜찮을까요??
부동산계통회사같은데 가면 영업같은것도 해야하나요?? 그리구 학원을 다니면서 하는게 좋긴하겠죠? 안다니고 인강이랑 책만봐도 딸수있을까요? 공인중개사는 학원다니면서 인강도 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감평사 학원이 좀 비싼거 같더라구요 ㅠㅠ 조금 부담되네요 질문이 넘 많아서 죄송합니다 😓
@@수방구-d8t 1. 어린나이에 따면 영업하기는 쉽지는 않을겁니다. 다른회사에서 근무해보고 돌아오는게 나을듯합니다. 2. 부동산계통회사는 너무 여러가지라 영업안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3. 인강보고 책봐도 1차는 딸수있는데 2차는 스터디 참석해야할거에요. 4. 부담되면 일하면서 하세요 ~ 수빈님의 경제적 독립을 응원합니다 ㅎㅎ
@젝스티비부동산은 답글 너무감사합니다 감평사합격하면 연락드릴게요!!
@@수방구-d8t 네~ 자주 놀러오세요 ㅎㅎ 화이팅하시구요~
감정평가사로 근무하시면서 단점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1. 결국 감정평가사도 직장인일 뿐이다
2. '을'의 한계를 가진다
3. 자유로운듯 보이나 고객응대를 위해 자유로울수없는 이중성
4. 영업에 욕심이 좀 있다면 해외여행을 멀리갈수없다 (영업에 신경안쓰는 사람은 해외여행멀리갈수있음)
5. AI가 당장은 침투할 수 없겠지만 추후 침투가능성
뭐...이정도로 볼수있겠네요~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 직업이긴 합니다 ㅎㅎ
답변너무감사합니다ㅠㅠ 혹시 하나만 더 여쭤봐도될까요?
감평사를 하면서 주주급이 되면 인터넷강사나 학원강사를 겸직해도되나요?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월1500이 목표인데 너무 불가능한 이야기일까요? 차라리 변리사가 더 나을까요...?
@@crystal_river925 주주급이 아니라도 겸직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변리사인지 감평사인지는 본인의 적성에 따라 선택하셔요^^
감평사 자격증으로 갈 수 있는 공기업은 어떤 게 있나요??
요즘 모르겠습니다 공기업 채용공고에 감정평가사 자격증 가산점 주는곳 찾아보셔요
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