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생각하면 남자도 어려야함 여자는 출산늦게하면 난자는 정해져잇어서 본인몸만 힘들뿐이지만 남자는 그때그때 만들어내서 오히려 기형아 나올수잇음 특히 술,담배 까지 많이하면 ~또 출산원하는 남자는 능력이 완전 좋던 아니면 육아참여도가 아주 높아야함 그럼 인정 ! 그게아니고 맞벌이하면 육아,가사 둘다 똑같이 해야하고 반반결혼하거나 육아참여 많이할거아니면 그냥 이기적인 인간이고
최근에 만난 사람이랑 교제시작한지 얼마 안된 30대중반 남자입니다. 이 사람이 적합한지 가장 첫번째로 봤던게 성향/결이 비슷한 사람이었는가였고 그 다음 경제관념,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지, 그리고 양육을 잘 할수 있는 사람인지 순서로 봤습니다. 모두가 미란다님이 말씀하신것에 포함되네요. 아무리 이쁘고 능력이 좋아도 저 조건들이 맞지 않는다면 결혼은 힘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연애고민이 있어요ㅠㅜ 썸남과 밥을 먹다가 부동산 관련 이야기가 나왓어요 그분은 자가 소유에 대한 꿈이 크시고 위치 또한 서울권중심의 아파트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그것이 삶에서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반면 저는 제가 사는 곳 위치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상점,분위기 등의 입지와 자연이 많아 산책할수 있는 곳 등을 더 선호해요 이것이 단순히 어떤곳의 위치보다는 추구하는 가치관의 차이를 많이 엿보게 된 대화였어요 ! 이것 이외에도 저는 채식 음식습관을 지향하지만 반대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가치관이 너무 맞지 않아서 만남을 더 이상 이어가는게 힘들겠다고 말했어요. 그 후 1달반정도의 시간이 흘렀어요 그분이 감정적으로 조금 힘든날을 보낸것 같단 느낌을 받은것 같긴했어요 그래도 다시 일상으로 잘 돌아오시고 마주했을때 오히려 이전보다 더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제가먼저다가가서 이야기하고 하는경우가 많았어요) 덜 어색하게 다가오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 보였어요 자기 주장같은 부분의 말들은 거의 하지 않으시구요! (딱히 할 기회도 없었어요) 책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같이 해주려고 하는 태도가 그사람과 내가만날이유다' 라는 말이 인상깊어 적어놓은적이 있는데 가치관, 인성, 내면을 1순위로 생각하는 제가 정반대의 가치관을 들고있는 이남자, 하지만 맞춰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럴 가능성이 보인다면 만남을 가져가봐도 될지 정말 너무 고민되어 이렇게 댓글 남겨요ㅠㅠ
이것만 봐서는 추구하는 가치관이 뭔지 정확하게 알기는 어려운데요 남자분은 사회적 신분상승과 경제적 발전이 1순위고 님은 그것보다는 심리적안정과 일상의 행복을 소중히 여긴다는 건가요?그게 서로 극단적이지만 않으면 맞춰가면 될 것 같고요.. 만약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님이 느끼기에 가장 큰 상대방의 단점을 수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상대를 바꾸는 건 한계가 있으니까요.
현재 만나고 있는 귀요미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미래얘기를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이 여자와의 미래를 꾸준히 상상하고 그리게 되는, 무엇보다 오빠를 항상 응원해주고 말을 참 예쁘게 해요. 같이 있으면 애교도 정말 많고 ! 란다누님 영상보며 연애 이야기 재밌었는데 어느새 결혼을 그리고 있다는 게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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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바람피지 않는 여자가 최고 입니다
직업이나 재산보다는 그사람이 정말로 성실한가 성격이 모나지 않은가를 볼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왜냐하면 직장은 잘릴수 있고 재산이 없어질수도 있지만 성실함과 성격은 변하질 않는걸요 성실하고 성격만 갖춰진다면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좋은사람이 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요즘 시대에 여자들도 연애할 남자 결혼할 남자를 구분하는 세상에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게 신기할 따름.
저는 조건없이 사랑하고 결혼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원하는 조건이 있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가사,양육의 대한 태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게으름끝판왕이고 부끄럽지만 결혼전에는 제방보고 부모님이 뭐라하실정도였는데 제가 결혼하고 애를 키우다보니 더러우면 안되겠더라구요ㅋㅋㅋㅋ 만삭까지 일하고 육휴 중 전업주부해보니까 너무바뻐요ㅋㅋ 애보랴 집안일하랴..ㅋㅋㅋ 휴 끝도없네요. 결혼지옥에 살림 안하는 여자분들...가능한가싶어요..더러운거 되게 답답할텐데..;;
남자로써 “결혼=결국 출산“까지 고려하는건 팩트~ 여자들은 따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는게 오히려 충격
저도 여친이 아기를 안낳겠다고 하면 결혼은 안할꺼같네요 그냥 연애만 쭉~~ 할듯
내주변 결혼한 커플보면 남자중에도 둘이서 재밌게지내고싶어서 안낳겠다 하는경우 많아서
@@유송-u6l 그건 드문 케이스. 아이낳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절대 다수입니다
@@유송-u6l 맞아요
@@minjaekim-dk9dj 걍 딩크지 뭘 퐁퐁거리노. 그렇게따짐 남자는 부양이 기본인데 그 기본도 안하려는 ㅆㄹㄱ들이 많잖아
남자가 능력없어서 맞벌이하며 반반결혼하는데 아기낳자하면 여자가결혼안하고 연애만쭉 하는게 이득~ 남자가 능력잇고 가정적이면 알아서 출산할듯
오늘 언니 옷 너무 예뻐서 구매하고 싶어용!
맞벌이에 육아와 살림까지 너무 버거워서 포기하고 요즘엔 자기 삶 만족을 높이려고 비혼이 늘어나는거 같아요ㅠ 결혼은 점점 누구 말대로 상류층들의 문화가 되가는거 같아요
출산 생각하면 남자도 어려야함 여자는 출산늦게하면 난자는 정해져잇어서 본인몸만 힘들뿐이지만 남자는 그때그때 만들어내서 오히려 기형아 나올수잇음 특히 술,담배 까지 많이하면 ~또 출산원하는 남자는 능력이 완전 좋던 아니면 육아참여도가 아주 높아야함 그럼 인정 !
그게아니고 맞벌이하면 육아,가사 둘다 똑같이 해야하고 반반결혼하거나 육아참여 많이할거아니면 그냥 이기적인 인간이고
최근에 만난 사람이랑 교제시작한지 얼마 안된 30대중반 남자입니다.
이 사람이 적합한지 가장 첫번째로 봤던게 성향/결이 비슷한 사람이었는가였고
그 다음 경제관념,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지, 그리고 양육을 잘 할수 있는 사람인지 순서로 봤습니다.
모두가 미란다님이 말씀하신것에 포함되네요. 아무리 이쁘고 능력이 좋아도
저 조건들이 맞지 않는다면 결혼은 힘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의상 링크 주세요~ 넘나 찰떡이에여
그런데, 이건 여자쪽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잘생긴데 가난한 차은우와 만수르급 재산가진 이상준... 연애할 땐 잘생긴 차은우, 결혼할 땐 재산가진 이상준.. 다들 그러던데.
연애고민이 있어요ㅠㅜ
썸남과 밥을 먹다가 부동산 관련 이야기가 나왓어요 그분은 자가 소유에 대한 꿈이 크시고 위치 또한 서울권중심의 아파트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그것이 삶에서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반면 저는 제가 사는 곳 위치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상점,분위기 등의 입지와 자연이 많아 산책할수 있는 곳 등을 더 선호해요
이것이 단순히 어떤곳의 위치보다는 추구하는 가치관의 차이를 많이 엿보게 된 대화였어요 !
이것 이외에도 저는 채식 음식습관을 지향하지만 반대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가치관이 너무 맞지 않아서 만남을 더 이상 이어가는게 힘들겠다고 말했어요.
그 후 1달반정도의 시간이 흘렀어요
그분이 감정적으로 조금 힘든날을 보낸것 같단 느낌을 받은것 같긴했어요 그래도 다시 일상으로 잘 돌아오시고 마주했을때 오히려 이전보다 더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제가먼저다가가서 이야기하고 하는경우가 많았어요) 덜 어색하게 다가오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 보였어요
자기 주장같은 부분의 말들은 거의 하지 않으시구요! (딱히 할 기회도 없었어요)
책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같이 해주려고 하는 태도가 그사람과 내가만날이유다' 라는 말이 인상깊어 적어놓은적이 있는데 가치관, 인성, 내면을 1순위로 생각하는 제가 정반대의 가치관을 들고있는 이남자, 하지만 맞춰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럴 가능성이 보인다면 만남을 가져가봐도 될지 정말 너무 고민되어 이렇게 댓글 남겨요ㅠㅠ
이것만 봐서는 추구하는 가치관이 뭔지 정확하게 알기는 어려운데요 남자분은 사회적 신분상승과 경제적 발전이 1순위고 님은 그것보다는 심리적안정과 일상의 행복을 소중히 여긴다는 건가요?그게 서로 극단적이지만 않으면 맞춰가면 될 것 같고요..
만약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님이 느끼기에 가장 큰 상대방의 단점을 수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상대를 바꾸는 건 한계가 있으니까요.
님이 맞출 부분은 없다는거죠?
맞춰주더라도 맞춰줄 뿐이지 바뀌진 않음 언젠간 다시 돌아감 원래대로. 첨부터 노력할 생각이였으면 님 성향에 맞춰 얘기했겠지. 그리고 님도 좀 맞추셈
트로피랑 동반자는 다르지
나이먹고도 공주대접 받으려고 하거나 가정적이지 않고 지밖에 모르면 패스
나이 쳐먹어도 옛날 개버지짓 고대로 하거나 가정적이지 않고 지 밖에 모르면 (친구들이랑 술쳐먹고 늦게 들어오는, 안마방 등 유흥업소 출입, 접대 등) 맞벌이임에도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다 해줘서 일말의 노력도 없이 집안일 못(안)하면 패스
연애가아닌 배우자를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조건을 봐야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연애 따로 결혼따로 ㅋㅋ 특히 란다님이 말해준 당연히 피해야할 조건들은 명심하고 걸러야지 안그러면 결혼지옥 출연합니다 😂😂 그나저나 오늘 초록색 옷은 팅커벨 처럼 화사하네요🎉
개념 충만한 미란다 언니
뚜비 누나❤
현명하고 남다른 란다씨
저도 조건이 괜찮고 인간적으로 호감이어도
이성적으로 느껴지지않으면 스킨십생각이 안들고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어야 스킨십도 할수있고 평소에도 생각나고 만날수도 있는데
사랑에 잘 안빠지네요
성격자체가 온유하고 부드럽고 여성스럽고 소탈하고(털털하지만 억세지는 않고 공주같이 깐깐하지는 않고) 친절하고 다정하고 배려잘하고 존중잘하고 걱정많고 이타적이고 화잘못내고 속앓이하고 그런 성격인데
누나 예뻐요.
란다언니는 저의 롤모델이에요>_< 영상 볼 때마다 멋있음 그리고 이쁨😍
현재 만나고 있는 귀요미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미래얘기를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이 여자와의 미래를 꾸준히 상상하고 그리게 되는,
무엇보다 오빠를 항상 응원해주고 말을 참 예쁘게 해요.
같이 있으면 애교도 정말 많고 !
란다누님 영상보며 연애 이야기 재밌었는데 어느새 결혼을 그리고 있다는 게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들이 잠자리 가질 남자랑 결혼할 남자 철저하게 나누죠 남자보다 훨씬더 따지지 결혼해도 잠자리 남자는 항상 따로 둠 한명 이상으로
ㅎㅎ ㅋ
아니죠 ㅋㅋ남자는 애를 낳진 않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