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addict4791 Why r u sad? Enjoy your ride. Covid-19 vaccination started in South Korea from Feb. I hope traveling situation would be much better in 2nd half of 2021.
영상에는 없는데 수기해변에 코로나때문에 캠핑금지한다는 현수막이 있습니다. 캠핑하실 계획이면 사전에 확인하고 가세요. 저는 모르고 가서 대략 난감, 배도 없고, 스텔스할 만한 곳 찾아보다가, 그냥 정자에서 비박. 캠핑이 생각대로 안돼서 기분이 좀 그랬는데 다음날 연포탕 먹고 기분이 다시 좋아졌습니다. 모도횟집 회는 모르겠고 낙지요리랑 반찬 괜찮습니다.
@@shiba_flower 좀 즉흥적으로 타는 편이라 저도 제가 어디 가서 탈지는 잘 모르겠어요. 브롬톤 차에 싣고 다니면서 여행하다 괜찮은 데 있으면 그냥 타거든요. 브롬톤은 대중교통도 이용가능하니까 평상시에 투어링 가방만 셋팅해놓고 시간나고 날씨좋고 꽂히는데 생기면 그냥 Go하기도 하고. 어느날 KTX타고 부산갈 수도 있고 배타고 흑산도 갈수도 있고 비행기 타고 외국 낯선 도시에 가서 탈 수도 있고... 시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게 브롬톤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적인 자전거 여행인거 같네요... 국토종주, 전국일주등 일반인이 하기엔 시간이나 체력이나 여러가지 동반되는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런 여행이라면 일반인들도 어느정도 경험치만 쌓이면 충분히 따라할 수 있을듯 합니다... 더불어 브롬톤 자전거를 마렵게 하는 영상이군요??? ㅋㅋ 요새는 브롬톤 유사 자전거도 많이 판매하니 꼭 브롬톤이 아니더라도 흉내는 낼수 있겠네요... 저도 며칠전 파이크 젠2라는 유사 브롬톤을 구입햐였는데... 헤나님 영상을 좀더 일찍 봤더라면 아마 브롬톤으로 샀을듯 싶네요 ㅋㅋ
자전거 여행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국토종주나 전국일주에 한정지어서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는 그냥 제가 가고 싶은 곳에 가요. 브롬톤 셋업도 내 맘대로 하고. 숙박은 캠핑을 주로 하지만 게하나 호텔도 많이 이용해요. 당일에서 한달까지 기간도 다양하고. 제가 그래서인지 자전거 여행을 희망하신다면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단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게 힘들 수 있어요. 나가서 많이 타보고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봐야 해서요. 말씀하신대로 경험치가 좀 필요하죠. 시간과 돈도 좀 들어가구요. 무엇보다도 자전거 여행은 안전하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유사브롬톤은 제가 아는게 전혀 없어서 ... 뭐라 말씀드릴게 없네요. ~
@@hannahclouds 저가 유사 브롬톤을 구매한 이유는... 보롬톤을 사고는 싶었으나, 얼마나 맞을지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등 뭔가 그림이 딱 떠오르는게 없는 미심쩍은 상황에 일단 경험은 해보고 싶은데.. 가격이 있으니 일단 유사로 테스트를 해보고 나중에 사자 라는 생각에 구입하게 된거예요. ㅋㅋ 여러가지 친절하고, 디테일한 답변 감사합니다. 언제나 안.라 무.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전 이 사 귀 한 딩
케리어 블럭 문제는 더 없으신거죠? 요즘 어딜가나 유료캠핑장이 아니면 대개 야영금지라 텐트없이 가볍게 다녀오신듯 합니다. 밤새 추웠다는 걸 입김이 대신 말해주는 것 같네요. 신시모도 영상은 많지만 언제나 늘 잘정리해주셔서 찾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될것 같습니다. 영상 많이 기다렸는데 잘보았습니다. : )
@@hannahclouds 아무래도 많이 조심스러우시죠. 케리어 블럭의 한계 무게가 10kg이라고 하지만 픽싱 볼트 2개가 진동에 의해서 조금씩 풀릴수가 있고, 이렇게 되면 케리어 블럭과 프레임 사이에 유격이 생겨서 픽싱 볼트에 부하가 많이 걸려 부러진다는 얘기를 외국 유저들이 써 놓은걸 본 기억이 있네요. 많이 놀라셨을텐데 간간히 일어나는 문제인것 같아요. 아무쪼록 가장 알맞는 방법을 빨리 찾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늘 좋은 영상으로 담아주시는, 대중교통과 연계해서 다녀올 수 있는 곳, 좀 더 알려주세요. 어서 빨리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길 ... 고맙습니다. 👏👏👏
@@kyuhanroh 말씀하신 내용이 맞는 것 같아요. 아마 제 블럭도 그랬을 것 같아요. 제주도에서 샵에 갔을 때 캐리어 블럭 떨어져서 오신 분이 저 말고도 몇일 전에 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분은 일정상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못 고치고 가셨다고 들었어요. 아주 드문 일만은 아닌 것 같아요. 여러날 투어링 할 경우는 볼트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을 듯 하네요. 저는 트라우마가 좀 생겨서 그냥 블럭 가방은 부피가 좀 있는 자전거용품 정도만 가지고 다닐려구요~
제가 갔을 때가 3월 초였던 것 같은데, 전염병 방지를 위해 텐트/취사를 금지한다는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금지안해도 추워서 사람들이 안 올만한 시기였던 것 같고, 5월부터는 성수기여서 모르겠어요. 수기해변은 유료캠핑장 못지않게 시설이 되어 있고 관리되는 것 보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인 듯해요. 꼭 가야하신다면 미리 군청이나 관할 단체에 확인해보세요. 저같이 모르고 가면 섬이라 나올수도 없고 아침이 올 때까지 비박하면서 버텨야 해요. 사실 정자가 깨끗하고 사람도 없고 주변에 CCTV, 조명 다 있어서 편안하게 하룻밤 보내긴 했어요. 참고로 SNS로 알려진 경치 좋다는 무료박지들은 막상 가면 야영/취사금지 현수막 있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유료캠핑장 이용합니다.
1 year ago, everywhere was so quiet. Almost eerie! Thanks for sharing.
Thanks for watching 😊
어제에 이어 계속 영상 보고 있는데 정말 여러가지 많이 배우게되네요 👍
2:09 와...
집에서 티비로 유툽 보는데
저장해놓고 싶네요!!
위험한 1박을 뒤로하고 🌅일출과
맛있는 식사가 힐링해주는 일정이였군요
영상 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응원해요!
제주도편 보고 구독해버렸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Another beautiful video Hannah. Thanks !
I have just received my new Brompton after 4 months wait.. Hope I could come to South Korea soon with my Brompton 😩
@@traveladdict4791 Why r u sad? Enjoy your ride. Covid-19 vaccination started in South Korea from Feb. I hope traveling situation would be much better in 2nd half of 2021.
Can’t wait for all flights to be back to normal. Then I can fly to South Korea. Looks like it will be another 2 years before we can fly freely.
Awesome as always!!
And again arriving in nighttime! :))
Beautiful, but it's weird without people (at the beach)!
Ride on Dear, Rich
와 촬영각도나 영상미, 편집 다 끝내주네요. 노력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습니다. 정자에서 비박은 깜놀했네요. 와우. 잘 봤습니다. 급 가고싶어지네요. ^^
영상에는 없는데 수기해변에 코로나때문에 캠핑금지한다는 현수막이 있습니다. 캠핑하실 계획이면 사전에 확인하고 가세요. 저는 모르고 가서 대략 난감, 배도 없고, 스텔스할 만한 곳 찾아보다가, 그냥 정자에서 비박. 캠핑이 생각대로 안돼서 기분이 좀 그랬는데 다음날 연포탕 먹고 기분이 다시 좋아졌습니다. 모도횟집 회는 모르겠고 낙지요리랑 반찬 괜찮습니다.
@@hannahclouds 아 사연이 있었군요...... 이런 이젠 유료캠핑장 말고는 없군요.
@@카라멜보이 수기해변은 코로나 때문에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것 같아요. 아마도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해변 나무 그늘막 아래는 텐트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이나 해변 양 사이드 쪽에 쳐야하는 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
아 ~~ 나도 브롬톤 가지고 한국 여행 하고 싶네요. 잘 봤어요. 제 여상도 봐주세요. ^^
영상 잘 봤어요. 브롬톤 타시는 모습 멋지세요. 낚시는 해본 적이 없는데 저도 맥킨지 리버에서 송어낚시 해보고 싶네요.
해나님 영상보고 브롬톤 입문 했습니다 ㅎㅎ
브롬튼 타고 여행가고싶은 영상입니다. ㅎ
해나님의 따끈따끈한 영상을 보게되다니 급기분이 조아집니다 ㅋ
해나님 쓰시는 캔틴물병 주문해서 써봤는데 좋더군요 ㅎ
오늘도 로드무비 한 편 잘 봤습니닥ㅎ
클린캔틴 물병 👍
아~~ 연포탕.. 몸이 사르륵 녹겠습니다..
연포탕 강추입니다. 힘들게 캠핑하지 말고 연포탕만 먹고 돌아오셔도 될 것 같아요. ~
@@hannahclouds 정말요 ㅎㅎ 대박이네요 bgm이 좀 슬픈 느낌이라 해나님을 웬지 응원하게 되네요 ^^
부산 경남 쪽은 계획에 있으신가요 ?? 궁금해요 ㅎ
@@shiba_flower 좀 즉흥적으로 타는 편이라 저도 제가 어디 가서 탈지는 잘 모르겠어요. 브롬톤 차에 싣고 다니면서 여행하다 괜찮은 데 있으면 그냥 타거든요. 브롬톤은 대중교통도 이용가능하니까 평상시에 투어링 가방만 셋팅해놓고 시간나고 날씨좋고 꽂히는데 생기면 그냥 Go하기도 하고. 어느날 KTX타고 부산갈 수도 있고 배타고 흑산도 갈수도 있고 비행기 타고 외국 낯선 도시에 가서 탈 수도 있고... 시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게 브롬톤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
@@hannahclouds 배타고 흑산도는 진짜 생각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1등같아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hannahclouds 기다리는데 안오세요 ㅠㅠ
너무 잘 봤어요.~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적인 자전거 여행인거 같네요...
국토종주, 전국일주등 일반인이 하기엔 시간이나 체력이나 여러가지 동반되는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런 여행이라면 일반인들도 어느정도 경험치만 쌓이면 충분히 따라할 수 있을듯 합니다...
더불어 브롬톤 자전거를 마렵게 하는 영상이군요??? ㅋㅋ
요새는 브롬톤 유사 자전거도 많이 판매하니 꼭 브롬톤이 아니더라도 흉내는 낼수 있겠네요...
저도 며칠전 파이크 젠2라는 유사 브롬톤을 구입햐였는데...
헤나님 영상을 좀더 일찍 봤더라면 아마 브롬톤으로 샀을듯 싶네요 ㅋㅋ
자전거 여행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국토종주나 전국일주에 한정지어서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는 그냥 제가 가고 싶은 곳에 가요. 브롬톤 셋업도 내 맘대로 하고. 숙박은 캠핑을 주로 하지만 게하나 호텔도 많이 이용해요. 당일에서 한달까지 기간도 다양하고. 제가 그래서인지 자전거 여행을 희망하신다면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단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게 힘들 수 있어요. 나가서 많이 타보고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봐야 해서요. 말씀하신대로 경험치가 좀 필요하죠. 시간과 돈도 좀 들어가구요.
무엇보다도 자전거 여행은 안전하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유사브롬톤은 제가 아는게 전혀 없어서 ... 뭐라 말씀드릴게 없네요. ~
@@hannahclouds
저가 유사 브롬톤을 구매한 이유는...
보롬톤을 사고는 싶었으나, 얼마나 맞을지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등 뭔가 그림이 딱
떠오르는게 없는 미심쩍은 상황에 일단 경험은 해보고 싶은데.. 가격이 있으니
일단 유사로 테스트를 해보고 나중에 사자
라는 생각에 구입하게 된거예요. ㅋㅋ
여러가지 친절하고, 디테일한 답변 감사합니다.
언제나 안.라 무.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전 이 사 귀
한 딩
at last... new video....
케리어 블럭 문제는 더 없으신거죠? 요즘 어딜가나 유료캠핑장이 아니면 대개 야영금지라 텐트없이 가볍게 다녀오신듯 합니다. 밤새 추웠다는 걸 입김이 대신 말해주는 것 같네요. 신시모도 영상은 많지만 언제나 늘 잘정리해주셔서 찾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될것 같습니다. 영상 많이 기다렸는데 잘보았습니다. : )
문제가 또 생길까봐, 제주도 이후 투어링 셋팅을 좀 바꿨어요. 블럭에 붙이는 가방은 최대한 가볍게, 나머지는 거의 백팩에 넣어서 메고 타요. 저한테 잘 맞는지 계속 테스트중입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캠핑금지가 많은 것 같아요. ㅠㅠ
@@hannahclouds 아무래도 많이 조심스러우시죠. 케리어 블럭의 한계 무게가 10kg이라고 하지만 픽싱 볼트 2개가 진동에 의해서 조금씩 풀릴수가 있고, 이렇게 되면 케리어 블럭과 프레임 사이에 유격이 생겨서 픽싱 볼트에 부하가 많이 걸려 부러진다는 얘기를 외국 유저들이 써 놓은걸 본 기억이 있네요. 많이 놀라셨을텐데 간간히 일어나는 문제인것 같아요. 아무쪼록 가장 알맞는 방법을 빨리 찾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늘 좋은 영상으로 담아주시는, 대중교통과 연계해서 다녀올 수 있는 곳, 좀 더 알려주세요. 어서 빨리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길 ... 고맙습니다. 👏👏👏
@@kyuhanroh 말씀하신 내용이 맞는 것 같아요. 아마 제 블럭도 그랬을 것 같아요. 제주도에서 샵에 갔을 때 캐리어 블럭 떨어져서 오신 분이 저 말고도 몇일 전에 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분은 일정상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못 고치고 가셨다고 들었어요. 아주 드문 일만은 아닌 것 같아요. 여러날 투어링 할 경우는 볼트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을 듯 하네요. 저는 트라우마가 좀 생겨서 그냥 블럭 가방은 부피가 좀 있는 자전거용품 정도만 가지고 다닐려구요~
안녕하세요 지금 수기해변에서 야영할 수 있나요?
얼마전에 승봉도는 해변에 텐트를 못치게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가 3월 초였던 것 같은데, 전염병 방지를 위해 텐트/취사를 금지한다는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금지안해도 추워서 사람들이 안 올만한 시기였던 것 같고, 5월부터는 성수기여서 모르겠어요. 수기해변은 유료캠핑장 못지않게 시설이 되어 있고 관리되는 것 보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인 듯해요. 꼭 가야하신다면 미리 군청이나 관할 단체에 확인해보세요. 저같이 모르고 가면 섬이라 나올수도 없고 아침이 올 때까지 비박하면서 버텨야 해요. 사실 정자가 깨끗하고 사람도 없고 주변에 CCTV, 조명 다 있어서 편안하게 하룻밤 보내긴 했어요. 참고로 SNS로 알려진 경치 좋다는 무료박지들은 막상 가면 야영/취사금지 현수막 있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유료캠핑장 이용합니다.
브롬톤 색상이 뭐죠??
desert sand 입니다. 단종된 지 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