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저랑 증상이 거의 똑같네요. 저도 군대가기전 일주일에 1회정도? 계속 우측 배가 아팠습니다. 식은땀이 줄줄 날정도로요. 근데 문제는 증상이 4~6시간이면 꼭 사라지더라구요. 한날은 너무 심해서 응급실에 갔더니 별의별 검사를하고 뇌수막염인가 검사한다고 척추에서 뭘뽑는다길래 도망치듯 나왓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갔다가 너무 아파서 외진을 갔다가 초음파하면서 "담석증" 진단을 받았어요. 최근 음식을 기름진거 이런걸 먹으면서 쓸개에 슬러지가 쌓여서 막히면 배가아프고 또 뚫리면 안아프고 해서 증상이 반복 되는거래요. 여튼 진단받고 민간 병원에서 담낭절제술 받고 싹나았습니다. 증상이 너무 비슷하니 초음파 한번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심하면 황달이나 이런게 온다고해요. 저도 몰랏을때는 맨날 소화제먹고 그랫거든요 ㅠ 꼭 담석증 검사한번 받아보라고 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만약 맹장이면 이미 병원에서 진짜 못움직일정도로 아프고 지금까지 못버텼을거에요 맹장은 아닌거 같고 진짜 담석증 같으니까 꼭꼭 말좀 전해주세요 ㅠ
@@kbsmd0 환자가 왜 배가 아픈지 모른다면 의사는 뭘 먹었냐는 질문도 하고 또 어느 부위가 어떻게 아프냐 물어보기도 하고 배부위를 손으로 눌러서 촉진도 합니다. 환자의 얼굴도 보고 맥박도 재고 혈압도 잽니다. 청진기도 갖다대고요. 그리고 나서 의사가 추가로 어떻게 검사할지 결정하는 거지. 왜아픈지 모르는 환자 앞에서 니가 모르면 내가 어떻게 알아?라는건 의사로서 할말이 아니죠.
현재 중환자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위와 장은 이어져있죠? 이유불문 변비가 심하면 배수관이 막힌것처럼 음식물이 위의 아랫부분인 장으로 더 진입할 공간이없어서 말 그대로 ‘막혀서’ 역류하기도하구요, 변비때문에 복통이 심해서 토하셨을수도있어요. 스트레스 작용으로 통증이 심할때 토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일단 첫번째 케이스일 경우 중환자실에서는 무조건 관장을 합니다. 장막힘? ‘Bowel obstruction’이 심해질경우 그에 따른 부작용이 때로는 수술을 필요케할만큼 심할수도있기때문이죠 ㅎㅎ 그런데 중증으로 계속~~~ 아프신게 아니라면 저정도까지는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구요. 변비는 그냥 채소 많이드시고 걷기운동 많이하시고 (걸을때 장운동이 활발해져요~) 부위에 (상복부)따라 위경련/위염일수도 있으니 이건 의사와 상의후 맞는 약 드세요. 맹장인 경우에는 열도 같이 나니 열나면 검사받으시구요-! 늘 재미있게 잘보구있어요 코이티비 화이팅 😻😻
손겸 담석증은...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보통은 저렇게 금방 괜찮아질정도가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이라.. 열에 아홉명이 숨도 못쉬게 아파하더라구요. 보통은 복통뿐만이아니라 옆구리/허리뒤쪽으로도 통증이 온다고들도 허구요. 담즙이 원활히 흐르지못하고 돌에 막혀있으니 감염이 와서 발열 동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환자마다 케바케라 증상만으로는 진단을 내리긴 어렵고 가장 정확한건 여러가지로 배 소리를 들어보고 눌러보고 또 스캔을 해보는거죠. 예전에 동남아국가에서 좀 살았는데..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인턴십이 너무너무너무 짧아서 경력없고 어리버리한 의료진들이 많다는거예요. 교민들은 좀 중증으로 아프다싶으면 바로 한국가는 비행기타고 가더라구요. 아는분 뇌출혈로 한쪽눈꺼풀 흘러내리는데도 한국갔어요. 개발도상국의 서러움 ㅜㅜ
전형적인 급체증상 + 속이 냉한체질 입니다. 저도 이분과 증상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뱃속 모든장기가 찢어질거같이 매우 고통스럽고 토가 쏠리는 증상인데 이럴땐 당분간 적게 음식을먹고 따뜻한 음식만 먹고 배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위와 장을 예민하게 만드니 아무것도 안하고 명상을 자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베트남 로컬 병원에는 에어컨도 없고 파리가...... 오히려 병걸려옵니다... 대기표도 새벽부터 가서 표를 받아야합니다.....참고로 하노이 어느 로컬병원은 그냥 표만 줘요 대기하다 먼저 들어가는사람이 임자. 새치기는 필수......베트남 5년살면서 웬만하면 프랑스나 미국병원으로..... 근대 여기는 너무 비싸서......
한국와서 한의원에서 검사받는거 찍어주심 재밌을거 같아요! 니 배가 자주 아픈데 왜 그런지도 한의사분께 물어보고 맥도 짚어보고 침도 맞고 한약도 먹고..ㅋㅋㅋ 저도 배가 자주 아픈데 한의원에서 선천적으로 배가 찬 체질이고 소화기관이 안좋다고 찬거 많이 먹지 말라더군요ㅠㅠ 겨울에도 얼죽아, 최애간식 아이스크림인데..헣허 근데 코이님이랑 스카이님 한국가시면 모모는 누가 봐주나용??
저 초중딩때 증상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저는 병원가도 무슨 병인지 모르더라구요..ㅋㅋㅋㅋㅋ 결국 성인이 된 지금도 이유를 못알아냈어요. 3-4시간 죽어라 아프다가 다시 안아프고 그랬구요. 자다 일어나서 복통이 심해 일어나서 뒹굴고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다리도 바들바들 떨리고.. 배가아파 조퇴도 잦았는데 집 가는길에 다리가 풀려서 멍하니 배아픈걸 느끼던 수준..ㅋㅋㅋ(하도 자주 그러니 익숙해서 이게 아픈건지 원래 이런건지 고통이 익숙해짐) 설사도 하고 구토도 갑자기 하고 그랬는데 어느 병원에 가도 모르더라구요. 한의원에서 배 속이 차서 그렇다~하면서 약도 지어먹고 그랬는데ㅋㅋㅋㅋ 크면서 점점 안해서 지금은 걍 살고 있습니다..... 정밀검사해도 모르더라구요 이것땜에 엄마가 진짜 치료하려고 고생했는데 크면서 나아짐;
08:24 그거... 요즘 세대는 몰라도, 내 세대에서는... 딱 듣는 순간 타잔이구나! 그거 밀림의 왕자 타잔이 내는 소리입니다. 딱 그 발음, 그 톤 그대로... 한손엔 타고 갈 나무 덩쿨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입가에 나팔처럼 대고 소리 지르는겁니다. 그러면 온갖 코끼리, 사자, 코뿔소, 하마에 얼룩말까지 온통 다 달려와서 적을 밟아버립니다. 그러면 타잔은 기뻐 덩쿨 줄을 타고 나무 사이를 휘휘~ 날아다니면서 아아아~~~를 연발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진짜 웃긴거 같아염..ㅋㅋㅋㅋㅋㅋ 이야기도 넘 웃긴데 니가 얘기해주니까 개그우먼이 얘기해주는거 같아.. 큭큭..! 진짜 매력적이고 귀여운 니~~~~♡ ^^ 그나저나... 이 와중에 우리 모모는.. 진짜 왜이렇게 깜찍한거죠.. 하아... 날이 갈수록 더 이뻐지는거 같아염..ㅋㅋ 모모~~~~~💛
단순한 변비라면 유산균을 드셔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특히 과식했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배가 많이, 자주 아픈 경우엔 담낭결석을 의심해 보세요. 저도 어릴때 툭하면 소화불량에 복통으로 밤새 고생하고 했었는데 나중에보니 담낭결석이더군요. 간단한 수술(복강경)을 하고 나서는 너무 편해진 것 같아요. 초음파검사로 쉽게 검사가 되니 혹시나 이번 한국여행때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그게 당장 배를 갈라서 빼내는 수술을 안하면 죽을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제가 베트남에서 태어났으면 죽었을 것 같습니다... 배 찜질이 배 아플 때나 여러모로 건강에 좋은 것 같으니 배 찜질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얇은 가디건도 항상 갖고 다니면서 조금 서늘해지면 꼭 두르셨으면 하구요.
코이님 4분 36초쯤에 자막이 잘못 된 것 같아요...ㅠㅠ 완전 무서워! 라는 말 같은데완전 무워서! 라고 자막이 되어있네요...그래도 코이tv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부탁드려요~ㅎㅎ코이님, 스카이님, 옆집형님, 니 님, 룸 님 만세!!!
베트남 병원은 현지 서민들에게 굉장히 무뚝뚝하고 심지어 무례하기 까지 하죠. 현지인 중에도 상류층으로 보이거나 외국인에게는 그렇지 않지만 일반 서민들에게는 간호사들 조차도 굳은 얼굴로 대하고 심지어 짜증을 부리는 경우도 종종 있고, 환자에게 약봉지를 툭툭 던져주는 간호사들도 있을 정도 입니다. 외국계 병원이나 고급 병원에서는 이런일은 없고 서비스에 신경을 쓰지만 대신 진료, 치료비가 일반 병원의 몇배로 비싸서 일반 서민들은 이용할 엄두를 못냅니다.
저도 베트남 호치민시에 유학기간 동안 깨진 유리조각 잘못 삼켜서 현지 병원 가본적이 있어요 ㅠㅠ,, 제법 오래 기다려서 의사분 만났던 기억이 ㅠㅠ, 이후에 들은 충격적인 사실은 현지 병원에서 만약, 빠른 진찰을 원하면 청구에서 웃돈을 좀 챙겨드리면 순번을 당겨준다 더라구요 ㅠㅠ ( 먼저 유학온 어학원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ㅠㅠ ) 물론 그렇게 부랴부랴 진찰받으러 가서도 영상내용에서와 같은 의사분 만나면 황당하겠어요 ㅋㅋ
뱃남 하이퐁애 사는 교민입니다. 시골 병원에가면 정말 기상천외 합니다. 돈안주면 진료도 안하고 환자옆 불과 몇미터 앞에서 쥐새끼 돌아다닙니다. 병원에 돈이 없어 낙후된게아니라 전부들 신경을 안씁니다. 쥐가 안살도록 청소와 환경을 만들어주면 될텐데 누구하나 신경쓰지를 않습니다. 여러 불필요한 검사하는건 그렇다 쳐도 배아프면 개복수술 하자고 하질않나(조금한 병원 2군대서 원인은 모르겠고 개복수술 해야된다고 해서 마지막 으로 시내 큰병원 갔더니 별큰병 아니여 약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경우 많습니다. 베트남 에서 아프지 않는게 제일좋고요 급한경우에는 꼭 한국이나 하노이 외국계 병원 추천드립니다.
왠만하면 아픈거 잘참는 성격임 칼에베여도 모서리에 부딧쳐도 아야!!하고 내가 다쳤다는걸 알려준뒤 그냥 넘어가는편임 근데 배가 심하게 아플땐 감당안됨ㅠ차라리 누가 날기절시켰음 하는 바램임 배가 심하게 아플땐 숨을못쉬겠음 누가 배를 가격하는기분.. 게다가 눈앞이 흐려지면서 세상이 노래지면서 호흡이 잘안되니 너무 어지러울 정도 게다가 토나올것같음 ㅠㅠ근데 신기한건 똥싸면 괜찮아짐...ㅇㅅㅇ~~ 아플때마다 정신력으로 버텻는데 잘못버티는 사람이였으면 바로 쓰러져서 기절했을듯
니가 저랑 증상이 거의 똑같네요.
저도 군대가기전 일주일에 1회정도? 계속 우측 배가 아팠습니다. 식은땀이 줄줄 날정도로요. 근데 문제는 증상이 4~6시간이면 꼭 사라지더라구요. 한날은 너무 심해서 응급실에 갔더니 별의별 검사를하고 뇌수막염인가 검사한다고 척추에서 뭘뽑는다길래 도망치듯 나왓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갔다가 너무 아파서 외진을 갔다가 초음파하면서 "담석증" 진단을 받았어요. 최근 음식을 기름진거 이런걸 먹으면서 쓸개에 슬러지가 쌓여서 막히면 배가아프고 또 뚫리면 안아프고 해서 증상이 반복 되는거래요. 여튼 진단받고 민간 병원에서 담낭절제술 받고 싹나았습니다. 증상이 너무 비슷하니 초음파 한번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심하면 황달이나 이런게 온다고해요. 저도 몰랏을때는 맨날 소화제먹고 그랫거든요 ㅠ 꼭 담석증 검사한번 받아보라고 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만약 맹장이면 이미 병원에서 진짜 못움직일정도로 아프고 지금까지 못버텼을거에요 맹장은 아닌거 같고 진짜 담석증 같으니까 꼭꼭 말좀 전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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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년 배아프다가 담낭절제받앗습니다.
잦은 소화불량,설사 명치부근통증 심하면 허리통증동반 원인모를 심한입냄새면
거의 담석증이니 꼭 초음파를받아보세요
근데 3일에 한번씩 대변을 본다면 변비도 의심해봐야 할듯요.
맞아요ㅜㅜ진짜아픔ㅜㅜㅜ저도 너무아파서 응급실 두번인가 갔었는데 담석 진짜 쥐똥만한거 있더라구요 너무 작아서 그냥 냅뒀어요 그 이후로 안아프기도했고..
저도 니님 진단받아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걱정되서 대댓글작성합니다.. 코이님 요거보면 전달해서 병원정밀검사편도 올려주세요!
진짜 봐도봐도 니는 썰을 풀때 표현이 너무 풍부해요ㅋㅋㅋ 혼자 상황극에 효과음에 리액션까지 진짜 그 상황에 제가 있어서 직접 본것처럼 생생하게 눈앞에 보이네요 ㅋㅋㅋㅋ 정말 입담 하나는 코이티비에서 최고인듯!! ㅋㅋㅋ 너무웃겨
혹시 수정하셨어요??? 왜 저는 한동민이 홈런칠줄알았음 이라고 뜨죠??
@@성진-k8g 네??수정 안했는데요..ㅎㅎ 오류인가보네요
내가 왜 배아픈줄알면 내가 의사를 했겠짘ㅋㅋㅋㅋㅋ
환자로 병원을 왜 가 그럼ㅋㅋㅋㅋ
병원 이야기가 무슨 코미디프로 꽁트 같네 ㅋㅋ
진짜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 이야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배가 아파서 병원갔는데
의사가 왜 아프냐고 물어보면 어쩌라는거얔ㅋㅋㅈㄱㅋㅋㅋ
아 그러게 어디가 아픈줄알아야 고친다 이겁니다 ~
어느 의사던 배 아프면 왜 아픈지 다 물어 봅니다.
워낙 많은 종류의 병이 있는 곳이라 범위를 줄여야 하니 정보를 많이 필요로 하죠.
배 아프다고 CT, MRI 찍고 개복할 순 없잖아요.
0:01 이 분 백종원골목식당에서 코다리찜가게 아줌마 아닌가요?
@@kbsmd0 보통은 어느 부위이고 어떤 통증인가 를 물어보죠 왜 아픈지를 안 물어 보고.....
@@kbsmd0 환자가 왜 배가 아픈지 모른다면 의사는 뭘 먹었냐는 질문도 하고 또 어느 부위가 어떻게 아프냐 물어보기도 하고 배부위를 손으로 눌러서 촉진도 합니다. 환자의 얼굴도 보고 맥박도 재고 혈압도 잽니다. 청진기도 갖다대고요. 그리고 나서 의사가 추가로 어떻게 검사할지 결정하는 거지. 왜아픈지 모르는 환자 앞에서 니가 모르면 내가 어떻게 알아?라는건 의사로서 할말이 아니죠.
의사 : 배가 왜 아픈데
환자 : 몰라요
의사 : 모르면 치료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자 : 배가 왜 아픈지 알면 제가 의사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시트가 없는 스텐레스된 침대는 시신을 옮기는 데 사용되는 침대... 하노이 국립병원 응급실 구석에서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밖에 내놓지 안는 데... ㅎㅎㅎ
현재 중환자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위와 장은 이어져있죠? 이유불문 변비가 심하면 배수관이 막힌것처럼 음식물이 위의 아랫부분인 장으로 더 진입할 공간이없어서 말 그대로 ‘막혀서’ 역류하기도하구요, 변비때문에 복통이 심해서 토하셨을수도있어요. 스트레스 작용으로 통증이 심할때 토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일단 첫번째 케이스일 경우 중환자실에서는 무조건 관장을 합니다. 장막힘? ‘Bowel obstruction’이 심해질경우 그에 따른 부작용이 때로는 수술을 필요케할만큼 심할수도있기때문이죠 ㅎㅎ 그런데 중증으로 계속~~~ 아프신게 아니라면 저정도까지는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구요. 변비는 그냥 채소 많이드시고 걷기운동 많이하시고 (걸을때 장운동이 활발해져요~) 부위에 (상복부)따라 위경련/위염일수도 있으니 이건 의사와 상의후 맞는 약 드세요. 맹장인 경우에는 열도 같이 나니 열나면 검사받으시구요-! 늘 재미있게 잘보구있어요 코이티비 화이팅 😻😻
혹시 담석증 가능성은 없는건가여?
저도 걱정하는 1인이라..
아무튼 세심한 댓글 참 좋으네여~~^^
손겸 담석증은...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보통은 저렇게 금방 괜찮아질정도가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이라.. 열에 아홉명이 숨도 못쉬게 아파하더라구요. 보통은 복통뿐만이아니라 옆구리/허리뒤쪽으로도 통증이 온다고들도 허구요. 담즙이 원활히 흐르지못하고 돌에 막혀있으니 감염이 와서 발열 동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환자마다 케바케라 증상만으로는 진단을 내리긴 어렵고 가장 정확한건 여러가지로 배 소리를 들어보고 눌러보고 또 스캔을 해보는거죠. 예전에 동남아국가에서 좀 살았는데..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인턴십이 너무너무너무 짧아서 경력없고 어리버리한 의료진들이 많다는거예요. 교민들은 좀 중증으로 아프다싶으면 바로 한국가는 비행기타고 가더라구요. 아는분 뇌출혈로 한쪽눈꺼풀 흘러내리는데도 한국갔어요. 개발도상국의 서러움 ㅜㅜ
카메라기준상 으로 오른쪽배를 만지고 있으시니까 맹장일 확률이 더 클것 같아요!!
이번에 한국 방문하게 되면 한국병원에서 진료받는 컨텐츠도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한방병원도 좋구요.
배아픈 원인도 찾고 건강검진도 받고 한국의료시스템도 소개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러게요 배에침같은거 맞으면되지않을까요?
우리나라 건강보험 없는 사람은 아마 병원비 폭탄일겁니다....
비싸서 못해여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저 아는 분하고 증상이 조금 비슷하네요.
핫팩하고 응급실 두번가고 얼굴 하애지고 토하고 세 네달후 맹장수술 했어요. 급성맹장은 아니었나봐요.
아프지 마세용
저도 응급실 갔다가 3일 입원, 삼개월 뒤에 또 응급실가서 주사 맞고 괜찮아져서 집에 복귀, 또 삼개월 뒤에 응급실 갔다가 맹장수술... 어휴 너무 아팠네요
저희 누나도 만성맹장이로 몇년고생하다 수술한기억에 증상이 비슷하네요
저도저도 증상이 유사해요. 맹장수술 전조증상같음.
제 베프도 그랬는데 만성 맹장염이였다죠
아프니 병원갔지 환자한테 배가 왜아프냐고 되려 믇네 ?그말에 빵터졌음 ㅋㅋ
ㅋㅋㅋㅋ 결국 변비?ㅋㅋㅋ
근데 한국오면 건강검진 받으러 한번 가는것도 좋을듯~
건강검진 돈은 어떻게 내죠
보험안되서 비쌀껀데 ㅎㅎ
@@bbunidusttv5905 돈>>>건강 이라는 말씀이신가요ㅎㅎ?
보험 안되서 엄청비쌀걸요.
@@영원-y2v 현실이 그런거 아니겠어요?
@@bbunidusttv5905 생활수준이 준수하다면 건강도 챙기는게 맞지 않나요? 돈에 쪼들려서 살지 않는이상
베트남학생들이 좋아하는 직업중에 하나가 의사라는 말을 들었는데 저렇게 진료하는거보면 의사가 어렵지 않나봐요ㅠ 사람 생명을 대하는 일인데..
한국이 의료수준이 엄청높죠 동남아 대부분 국가들은 의료수준이 낮아서 의대에서 교육이 잘 안되는걸로 알아요
마지막에 모모 너무 귀여워요ㅠㅠ
전형적인 급체증상 + 속이 냉한체질 입니다. 저도 이분과 증상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뱃속 모든장기가 찢어질거같이 매우 고통스럽고 토가 쏠리는 증상인데 이럴땐 당분간 적게 음식을먹고 따뜻한 음식만 먹고 배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위와 장을 예민하게 만드니 아무것도 안하고 명상을 자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웃긴데 배가 자주 아프다니 걱정돼요 ㅠㅠㅠ 한국 와서 건강검진 받아보는게 좋을 거같운데 ㅠㅠㅠㅠㅠㅠㅠ
돈은??
@@뇨뇨-r9s 당연히 본인이 내는데 ㅋㅋㅋ 보험도 안돼는데 그 큰돈을 어째 ㅋㅋ
안그래도 오늘 영상 올라온거 보니 건강검진 받았더라구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환자한테 오히려 왜 아프냐고 물어봐 ㅋㅋㅋㅋ 이게뭐얔ㅋㅋㅋ 안아플때까지 누워있는건 또 뭐야 환자가 알아서 다해야해
개콘안본지가 몇년은 되는데 개콘보다 훨~~씬 더 재미있네^^^
베트남 로컬 병원에는 에어컨도 없고 파리가...... 오히려 병걸려옵니다... 대기표도 새벽부터 가서 표를 받아야합니다.....참고로 하노이 어느 로컬병원은 그냥 표만 줘요 대기하다 먼저 들어가는사람이 임자. 새치기는 필수......베트남 5년살면서 웬만하면 프랑스나 미국병원으로..... 근대 여기는 너무 비싸서......
저는 베트남인 직원 개복수술하고, 8인실에 저 쇠침대에 2명씩 누워 있워서 입원한거 보고,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수술부위 벌어질거 같고, 그 더위에 수술부위 썩을거 같아서,조금 찢어도 될걸 엄청 찢어놓고...3일 정도 혼자 침대 쓰는데 돈별도로 찔러주고.
호치인서 제일 큰 외과국립병원 . 그나마 직원 부모가 관계가 있어서.
그럼 싸냐? 간호사,의사 뇌물 포함하면 한국보다 비쌉니다. 베개 갈아주는 것도 뇌물.
@@ghftudsrec 헐 진짜요
안아프고 안다치는게 최고네요
진짜 니 말너무 잼나게 잘하내요 ㅋㅋ
집에와서 젤리를 먹으면서 코이티비를 보는게 습관화됨....너무 중독된당 배트남 여행갔다오는 느낌이라 몰입감이 대단해요...🤗
아...진짜 니는 개그맨같음....너무웃김....진짜 저리 성격좋은 애도 있네요..
즐거운 수다 ... 기분좋아지네요 "니" 항상즐거운 에너지 ...
오늘도 모모만 평화롭다.ㅋㅋㅋㅋ집사들이 떠들고 웃어도 평정심 으로 살아온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가 왜 아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물어보면 어쩌자는 거얔ㅋㅋㅋ진짜 너무 웃겨서 죽는줄알았어요ㅋㅋㅋㅋ
뭐얔 무슨 돌팔이 들이 이렇게 판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짱 재밌어요
너~무 웃겨서 눈물에 콧물까지 나올정도로 웃었어요...ㅎㅎㅎ
ㅋㅋㅋㅋㄱㅋㅋㄱㄱㅋ환자보고 배가 왜 아프냐니ㅋㅋㅋㄱㅋㅋㄱ뭐 먹었길래 그러냐곸ㅋㅋㄱㅋㅋㅋ이상한거 안먹었는데 왜 아프냐니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ㄱ말이야 방구야
니 왜 이리 웃기지. 인생이 코미디네요. 베트남 가서 병원 갈때 조심해야 겠네요. ㅎㅎ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 두개라니요ㅠㅠ 너무 좋아요♥️♥️ 살 것 같아요
니 얘기 진짜 재밌게 하네요 ㅋㅋ 저절로 집중이 됨
ㅋㅋㅋㅋ 저도 같은경험이써서 보면서 엄청놀랐네요 ㅋㅋ
숨이 안쉬어저서 호치민 폐전문병원갔는대 숨안쉰다고 그러니간 엑스레이 찍으레서 찍고나니 문제 없다고 집에 가라고 그랬는대 ... 가끔 의사들 보면 의사 맞는지 의심 될정도로 상식이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ㅠㅠ
9:20 모모의 단독샷 !! 너무 귀엽잖아... 모모도 코이티비 데뷔하는거야? 우쭈쭈♡
와 저 나라는 진짜 맹장 하나라도 잘못 터지면 걍 죽을수도 있겠다
마지막 닭 이야기가 젤 재미나네요.. 방에서는 아아아아.. 문열면 아아악악악.....ㅋㅋㅋㅋ 아파트 에서 닭 키우는 센스...
룸하고 니가 대화하는거 보면 예전에 성룡 영화보는거 같아요...못알아 들어도 걍 웃기네요....ㅋㅋ
ㅎㅎㅎ 진짜 재밋게 웃었습니다 ㅎㅎㅎㅎ감사해요~^^
한국와서 한의원에서 검사받는거 찍어주심 재밌을거 같아요! 니 배가 자주 아픈데 왜 그런지도 한의사분께 물어보고 맥도 짚어보고 침도 맞고 한약도 먹고..ㅋㅋㅋ 저도 배가 자주 아픈데 한의원에서 선천적으로 배가 찬 체질이고 소화기관이 안좋다고 찬거 많이 먹지 말라더군요ㅠㅠ 겨울에도 얼죽아, 최애간식 아이스크림인데..헣허
근데 코이님이랑 스카이님 한국가시면 모모는 누가 봐주나용??
잘은 모르지만... 병원썰 들어보니 베트남에서는 구충제를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겠어요
어제 베트남에서 돌아왔는데ㅋㅋㅋ약국 가야지 ㅋㅋㅋ
니님 너무 재밌어요 웃겨서 배터지는줄 알았어요
프사, 닉 몇번째 바꾸네요~ㅎ
배가 왜 아픈건데요? ㅋㅋㅋ 재미지네요~^^
최근 구독하고있는 구독자입니다
넘 잼나게 보고있어요
베트남엔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가보고 싶어지네요 조만간
여행 가려구요
더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요
병원은 역시 한국 병원이 최고
저 초중딩때 증상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저는 병원가도 무슨 병인지 모르더라구요..ㅋㅋㅋㅋㅋ 결국 성인이 된 지금도 이유를 못알아냈어요. 3-4시간 죽어라 아프다가 다시 안아프고 그랬구요. 자다 일어나서 복통이 심해 일어나서 뒹굴고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다리도 바들바들 떨리고.. 배가아파 조퇴도 잦았는데 집 가는길에 다리가 풀려서 멍하니 배아픈걸 느끼던 수준..ㅋㅋㅋ(하도 자주 그러니 익숙해서 이게 아픈건지 원래 이런건지 고통이 익숙해짐) 설사도 하고 구토도 갑자기 하고 그랬는데 어느 병원에 가도 모르더라구요. 한의원에서 배 속이 차서 그렇다~하면서 약도 지어먹고 그랬는데ㅋㅋㅋㅋ 크면서 점점 안해서 지금은 걍 살고 있습니다..... 정밀검사해도 모르더라구요 이것땜에 엄마가 진짜 치료하려고 고생했는데 크면서 나아짐;
두분이 한국 놀러 가실때 한국 병원에서 검진 받거나 한의원 방문 해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3줄요약
배가 아파서 병원에감
병원침대에 누워있다가 안아프면 집에간다
니는 똥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도 좋네요 ㅠㅠ콸콸콸
'니'가 이야기잘하는 재주가 있네요 ㅎㅎㅎ
08:24 그거... 요즘 세대는 몰라도, 내 세대에서는... 딱 듣는 순간 타잔이구나!
그거 밀림의 왕자 타잔이 내는 소리입니다. 딱 그 발음, 그 톤 그대로...
한손엔 타고 갈 나무 덩쿨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입가에 나팔처럼 대고 소리 지르는겁니다.
그러면 온갖 코끼리, 사자, 코뿔소, 하마에 얼룩말까지 온통 다 달려와서 적을 밟아버립니다.
그러면 타잔은 기뻐 덩쿨 줄을 타고 나무 사이를 휘휘~ 날아다니면서 아아아~~~를 연발하죠.
배가아파요
의사:왜 아파요
배가아파요
의사:왜 아파요
아프니까아프죠 저도 몰라요
사람 시선을 놓치 못하게 하는 니.의매력 오늘도 나의 마음을 들엇다 놧다.들엇다 놧다 ㅎ
코이 tv는 사랑임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재밌게 잘 봤네요!!^^ 휴일 마무리 잘하시구요!! 니는 항상 재밌네요!!☺☺😊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렇게 자주 아프다는 건 문제가 있다는 거니까 확실히 진찰을 해 두는 게 좋아요.
문제가 누적되다가 크게 터질 수도 있으니까요. 이미 잘 관리하고 계시곘지만 걱정하는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진짜 웃긴거 같아염..ㅋㅋㅋㅋㅋㅋ 이야기도 넘 웃긴데 니가 얘기해주니까 개그우먼이 얘기해주는거 같아.. 큭큭..!
진짜 매력적이고 귀여운 니~~~~♡ ^^
그나저나... 이 와중에 우리 모모는.. 진짜 왜이렇게 깜찍한거죠.. 하아... 날이 갈수록 더 이뻐지는거 같아염..ㅋㅋ 모모~~~~~💛
코이님 4:37초에 자막 잘못되었네요-완전 무서워! 인데 완전 무워서! 라고 적혀있네요~
ㅋㅋㅋㅋ 아이고 니 얘기 듣다가 이 새벽에 퐈하핰 하고 웃음 터졌네 배가 왜아퍼 ? ㅋㅋㅋㅋ
코이님 스카이님 베트남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어요?
오늘도 병원 배탈 &소화제 와 .....아아아 ~~라는 닭소리 스토리에 박수치며 개웃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오늘도 너무 즐거운 영상 잼나게 보고갑니다 감쏴합니다^^
병원도 병원인데 닭 우는게 너무 웃기네요 😂 베트남에선 아아아아아 라고 하나보네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도편 본 이후로.. 친구분이 코다리찜 사장님이랑 너무 똑같이 생기신것같아서 신기방기 ㅋㅋㅋ 귀여워요 ㅠㅠ
근데 진심 병원한번 가는 컨텐츠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요!
코미디 프로 보는것 같아요
두분 왜케 웃겨요 별명좀 만들어야 겠어요
나혼자산다 3얼처럼
니가 입은 옷 너무 이쁘요오옹 어디서 산건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흐헝
4:36 자막오류가 있네용
그래도 베트남에는 쿨한 병원도 잇다니 처음알앗어용
단순한 변비라면 유산균을 드셔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특히 과식했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배가 많이, 자주 아픈 경우엔 담낭결석을 의심해 보세요.
저도 어릴때 툭하면 소화불량에 복통으로 밤새 고생하고 했었는데 나중에보니 담낭결석이더군요.
간단한 수술(복강경)을 하고 나서는 너무 편해진 것 같아요.
초음파검사로 쉽게 검사가 되니 혹시나 이번 한국여행때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니 한국오면 대장내시경 한번 받아야겠어요~ 코이티비 내시경 후기 영상 찍어주실거죠?ㅋㅋ
베트남어 독한하고싶은데 어려울까요? 추천할만한 책잇을까요혹시?
코비님 매번 좋은영상 감사드려요!!!마사지 영상도 부탁드려욤ㅋㅋㅋㅋㅋ코비짱!
요즘 제일 많이보는방송이 챔스리그 다음에 코이티비
그게 당장 배를 갈라서 빼내는 수술을 안하면 죽을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제가 베트남에서 태어났으면 죽었을 것 같습니다... 배 찜질이 배 아플 때나 여러모로 건강에 좋은 것 같으니 배 찜질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얇은 가디건도 항상 갖고 다니면서 조금 서늘해지면 꼭 두르셨으면 하구요.
코이님 4분 36초쯤에 자막이 잘못 된 것 같아요...ㅠㅠ 완전 무서워! 라는 말 같은데완전 무워서! 라고 자막이 되어있네요...그래도 코이tv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부탁드려요~ㅎㅎ코이님, 스카이님, 옆집형님, 니 님, 룸 님 만세!!!
이번에 한국 방문하실때..모두 위.장 내시경하고 초음파 검사 꼭 해보고 오세요.저도 외국 사는데..한국은 비용도 저렴하고 시간도 적게 걸리고 바로 결과를 알수 있고 실력도 대단하니..꼭 검진받고 오셨으면해요..모두들 건강하시길(배도..편집하느라 아프신 머리도)
하~ 1일 2영상....😘😘😘😘
코이님 고생 많으셨어요!!
니 겁나웃겨요~~개그프로인줄 ㅋㅋㅋ
오늘도 행복한 영상 감사합니다^^&
Nhi씨는 만담가 소질이 다분하군요, 이 밤에 웃다가 눈총 받았습니다
아 베트남에서는 닭우는 소리가 아아아아 임? ㅋㅋㅋㅋ
1빠네? ㅋㅋ
니 는 말을 너무 재미있게 잘함 ㅋㅋ
요번에 한국에 가서 한의원이나 병원 체험하는 영상 올리면 좋겠어요. 지병도 치료하고 영상도 만들고 일석이조 일 것 같네요~^^
욱껴쥬금!!!!!!!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저분 완전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그런병원 있어요 머리아파서 왔다니까 머리카락을 헤쳐보면서 왜 아플까요.. 어디 여기 여기요? 하믄서.. 두통이였는데 머리에 뾰루지라도 찾는지.. 뒤적뒤적..
좋아요..두 동생도 귀여워..
베트남 병원은 현지 서민들에게 굉장히 무뚝뚝하고 심지어 무례하기 까지 하죠.
현지인 중에도 상류층으로 보이거나 외국인에게는 그렇지 않지만 일반 서민들에게는 간호사들 조차도 굳은 얼굴로 대하고 심지어 짜증을 부리는 경우도 종종 있고,
환자에게 약봉지를 툭툭 던져주는 간호사들도 있을 정도 입니다.
외국계 병원이나 고급 병원에서는 이런일은 없고 서비스에 신경을 쓰지만 대신 진료, 치료비가 일반 병원의 몇배로 비싸서 일반 서민들은 이용할 엄두를 못냅니다.
병원, 닭 에피소드 정말 재미있네요. ㅋㅋㅋ
경북 어느 응급실도 그러는데ㅎ
왜? 왜아프지? 말만하고 안봐줌..
무튼 몰카, 음료 마시고 반응보는것도 재미있지만 이런 썰도 너무 재미있네용
늘 광대아프게 웃으면서 코이티비 봅니다
담석증... 꼭 치료제때하세요.. 저희할머니도 병원에서 그부위가 막혀 염증이 생기면서 병원에선 식중독이라고 오진하는바람에 가족들 모두 안심하고 있다가 골든타임 놓쳐서 돌아가셨습니다.....
2년가까이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다가 작년 가을에 심한구토에 설사가있어 저녁에 응급실 갔더니 장염진단받고 바로 수액에 뭔가를 꼽더만 약처방
다음날 몸살기운이 심해 그병원 내과에서 증세얘기하니 약처방받고 몸살기운 싹날라가고 설사는 이틀뒤에 없어졌네 그이후로 변비가 너무심해서 집근처 약국에서 변비에 좋은거 뭐 없냐 물어보니 프로폴리스 한번 먹어보라고 응급실에서 항생제 꼽았을거고 몸속 유해균까지 싹 죽였을거라나 그말에 그비싼걸 딱
효과는 2개월쯤 지나니 서서히 나타나더만 항생제 무서운거 그때알았네 그나마 우리나라 의사샘이나 약사님들 실력은 진짜
설사 구토 막고 부작용으로 생긴 변비 뚫고 ㅋ
와 말 진짜 재밌게 잘하신다
저도 베트남 호치민시에 유학기간 동안 깨진 유리조각 잘못 삼켜서 현지 병원 가본적이 있어요 ㅠㅠ,, 제법 오래 기다려서 의사분 만났던 기억이 ㅠㅠ,
이후에 들은 충격적인 사실은 현지 병원에서 만약, 빠른 진찰을 원하면 청구에서 웃돈을 좀 챙겨드리면 순번을 당겨준다 더라구요 ㅠㅠ ( 먼저 유학온 어학원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ㅠㅠ )
물론 그렇게 부랴부랴 진찰받으러 가서도 영상내용에서와 같은 의사분 만나면 황당하겠어요 ㅋㅋ
벹남에서 아프면 안되겠다ㅋㅋㅋ 아파도 왜 아픈지 알고가야할듯ㅋㅋㅋ
한국에 놀러오셨을때 종합진단을 받아보세용
떵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잼있어요 ㅋㅋㅋㅋ
웃기긴 한데 실제로 겪어보면 정말 무서워요.
지인이 병원갔다가 아픈 원인을 모르겠다는 의사의 말을 듣는데 정말 무서웠음.
ㅋㅋㅋㅋ...니의 꾸밈없고 솔직한 표현 좋아요...^&^
5:40 룸이랑 스카이님 누워서 듣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ㅎㅎㅋㅋㅋㅋㅋㅋ
니 성격 진짜..ㅋㅋㅋ 개좋아... 니언니 사랑해요♥
뱃남 하이퐁애 사는 교민입니다. 시골 병원에가면 정말 기상천외 합니다. 돈안주면 진료도 안하고 환자옆 불과 몇미터 앞에서 쥐새끼 돌아다닙니다. 병원에 돈이 없어 낙후된게아니라 전부들 신경을 안씁니다. 쥐가 안살도록 청소와 환경을 만들어주면 될텐데 누구하나 신경쓰지를 않습니다. 여러 불필요한 검사하는건 그렇다 쳐도 배아프면 개복수술 하자고 하질않나(조금한 병원 2군대서 원인은 모르겠고 개복수술 해야된다고 해서 마지막 으로 시내 큰병원 갔더니 별큰병 아니여 약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경우 많습니다. 베트남 에서 아프지 않는게 제일좋고요 급한경우에는 꼭 한국이나 하노이 외국계 병원 추천드립니다.
제대로된 병원 가서 복부 ct한번 찍어보는게 좋겠어요 ㅠ 이유가 없이 아프진 않을거같아요..
왠만하면 아픈거 잘참는 성격임 칼에베여도 모서리에 부딧쳐도 아야!!하고 내가 다쳤다는걸 알려준뒤 그냥 넘어가는편임 근데 배가 심하게 아플땐 감당안됨ㅠ차라리 누가 날기절시켰음 하는 바램임 배가 심하게 아플땐 숨을못쉬겠음 누가 배를 가격하는기분.. 게다가 눈앞이 흐려지면서 세상이 노래지면서 호흡이 잘안되니 너무 어지러울 정도 게다가 토나올것같음 ㅠㅠ근데 신기한건 똥싸면 괜찮아짐...ㅇㅅㅇ~~
아플때마다 정신력으로 버텻는데 잘못버티는 사람이였으면 바로 쓰러져서 기절했을듯
요거트 만들어먹으면 변비는 확실히 없어지고 소화도잘됨 만들어먹으면 입맛에맞게 만들어먹을수도있고 좋음
병원 스토리 정말 잼나네요~
니는 위트가 있어 말하는게 재밌음,
근데, 왜 혼자 파뤼복 차림인거지?
왜 배가 아플때 숨이 안쉬어지냐면... 체해서 그래요... 소화제 먹고나면 괜찮을거예요..
체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그 답답함이 호흡곤란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재가 가끔 그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