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봐 이게 나야!"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책임질 서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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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노비스(주니어레벨 보다 한 단계 낮은 레벨) 때부터 최상급의 스케이팅 스킬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했던 선수. 주니어 데뷔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한국 남자 선수이자 한국 남자 싱글 주니어 데뷔 경기에서 쇼트, 프리, 총점 최고점수 보유(74.39점, 135.20점, 209.59점). 차준환에 이어 주니어 데뷔 시즌에 쇼트 70점, 프리 130점, 총점 200점을 돌파한 두 번째 한국 남자 선수. 이 모든 타이틀을 가진 서민규 선수. 우리가 그를 주목해야 할 이유입니다.
    서민규는 지난해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주니어 남자 싱글 부문에서 1위를 차지, 올해 1월에는 제7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와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1위를 기록한 남자 싱글의 미래입니다.
    특히 생애 첫 ISU 주니어 그랑프리(2차) 무대에서 최종 4위를 기록, 쇼트 프로그램에서 클린 연기로 74.39점을 받아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트리플 악셀과 같은 고난도 점프가 없었음에도 전체 참가자 중 구성 점수 1위, 기술 점수는 2위에 올라 예술성과 표현력에서의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후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에서 동메달을 획득, 주니어 데뷔 시즌에 그랑프리 메달 획득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서민규의 스핀과 스텝은 이미 완성형으로 얼음판에서 오랜 시간 동안 경력을 쌓은 엄마이자 지도자인 김은주 코치와 물심양면으로 지원 사격 중인 아버지는 서민규에게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 싱글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는 서민규 선수. 재능 있는 그의 무한 성장을 더라이징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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