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험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능력.성격O=귀족 대우 능력O.성격X=약점 하나 잡히길 기다림 능력×.성격O=웬만하면 이끌어주려고 함 능력.성격×=불가촉 천민 취급 진짜 능력이 좋아도 본인이 진짜 인류사를 바꿀 만큼의 능력자가 아닌 이상 결국엔 조직에서 버림 받고 반대로 능력이 당장 좀 떨어져도 본인 성격이 좋으면 어떻게든 배워서 능력도 같이 올라가는거 같더라고요
군대는 계급이 우선하는 집단입니다. 계급에 따른 질서를 무시해서 좋은 일은 없지요. 일며 짬밥순(정식 용어로는 임관 또는 입대순 서열)을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면 결국 그 자신에게 피해가 오고 맙니다. 진급은 본인의 노력과 직속 상관의 평가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어떻게 노력을 했느냐가 상당히 좌우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결국 군대도 같이 사는 사회인 것입니다. 같이 살기 때문에 더 세심한 관심과 배려, 서로간의 존중이 필요한 곳입니다. 그래야 빛이 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음… 군 생활 하면서 상급자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술 안마시는 제게 항상 따라온 것이 싸가지 없다 였습니다. 그 싸가지 없다의 기준이 참… 어느 날 다른 부서장과 제 보직 문제로 제 편을 들려주셨는데 추 후 제게 한 마디 하셨던 것이 눈치 없이 직언을 하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셨지만 일과 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틀린 말은 아니었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다시보게 됐다고 제가 업무 수행을 어떤 방식으로 하던지 항상 도와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명제가 글쎄요. 싸가지 없다? 그건 상급자의 그릇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상병 때 부사관 지원해서 교육 받고 자대로 돌아 갔을때 제 병 동기, 병 선임들이 병장으로 있었는데 그들이 저를 후임 대하듯 해서 지금 나는 하사 계급이다. 병 신분 일 때 내가 동기고 후배지 지금은 너희보다 높은 계급이다...라고 혼낸 후 기선 제압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잊고 있었는데 제가 비슷한 경험을 했던거 같습니다. 장군님 재밌게 봤습니다.
멘탈 관리가 참 어렵습니다. 일 잘하는 부하 중에 싸가지가 없어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가 윗사람보다 더 똑똑하다는 생각에 상급자를 무시하는 듯 하고 지 멋대로 일을 할려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그를 때는 야마가 돌지만 화도 낼 수 없고 뭐라 하기도 뭐하고 멘탈 관리가 쉽지 않을 때가 있죠. 일도 잘하고 겸손하면 본인에게도 정말 좋을텐데. 장군님 말씀대로 상급자로서 더 솔선수범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이번 동영상도 역시 장군님의 훌륭한 능력과 인격을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장군님이 말씀하신 지휘관은 멘탈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말씀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소대장할 때 대대장인데 장군님과는 정반대의 스타일이었습니다. 장군님 육사 1년 후배인데 모든걸 일일이 다 지시하고 그게 이 상황에선 안 맞다고 중소대장이나 참모들이 건의하면 찍어 누르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다음부턴 저를 포함한 모든 장교들이 깨질까봐 아무말도 안하고 지시받은 대로만 할려고 하니 아주 깝깝한 상황만 되는거였죠. 그러면서 본인이 지시한대로 했는데 상급부대에서 깨지면 왜 그렇게 장교들이 주체적으로 못 하냐고 닦달이나 하고 그러면 우리는 열 받아서 같은 계급끼리 모여 술 먹으면서 본인이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어 놓고 하라는대로 했더니 책임 전가나 한다고 씹는 악순환이 계속 됐습니다. 결국 그 대대장은 장군 진급 못 했다고 들었습니다.
장군님과 같은 분들이 각 분야의 부서장으로 있었더라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되었을텐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선하면 이용해 먹으려고 하고, 업무가 능숙하지 못하면 그만두게 하려고 괴롭히고, 어떻게 하면 본인 수발을 드는 노예로 만드려고 하는 등, 인간의 탈을 쓴 금수만도 못한 자들이 많이 있더군요. 사회의 높은 직위에 있는, 즉 책임자들도 군대의 지휘관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리더십을 갖추어야 하고, 그리고 이 모든 것에는 반드시 인성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지만이, 훌륭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 인성보다도 중요한 것이 과연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인성을 갖추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군님, 이번 영상도 너무나 좋은 말씀 반복 시청, 청취하겠습니다~ 현역때 분대장(지휘자)으로서 지휘통솔의 기본이 “의사소통”과 “솔선수범”이라고 배웠고 가정이나 사회, 모든 모임에서 인생의 모토 중에 하나인데......둘 다 안됩니다. ㅠㅠ 다시 한 번 되새기겠습니다! 🫡행! 복!
4년 후배가 임원이 되어 상사가 되었습니다 실적 능력 평판 다 좋은데 회사 규정상 졸업장 부족으로 만년부장 입니다 혹시라도 나 때문에 상사가 입장 난처할까봐 회의나 미팅시간에 말 한마디도 안하고 무조건 따라줍니다 그도 내가 부담스러울 테니까요 직급에 예의를 갖추고 따라 주던지 안맞으면 그만두고 나가던지 해야겠죠 장군님 의견을 또 한번 반조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발전 기대하겠습니다 (문의 좀 드려도 될까요 육사59기 03년 임관 (연속1차 진급자 한함) 2024년 8월 9월 대령진급 심사후 합격한다면 2025년 9월 10월 대령계급장 다나요? 또 2024년 대령 확정 후 2025년 정기인사 전 대령계급장 밀리 달수 있나요? 아니면 2025년까지 대령(진)으로 생활하나요 또 육사58기 기수중 가장 먼저한 진급자 강유미 대령 법무병과 2020년 상반기 대령 확정후 2021년 대령진급 동기생보다 1년 2년 먼저 대령진급 했습니다 법무병과 다른 병과보다 먼저 진급해주는 이유가 뭔가요? 또 타 병과 진급도 궁금합니다 같은해 임관해도 병과에 따라 1년 빠르고 아니면 정기 인사보다 1년 더 느리고 ? 알고싶습니다
2024년 진급 선발된 간부는 다음 해 정원과 예산을 고려하여 진급일 결정됩니다. 통상 대령(진)으로 생활하고 지휘관 등 극히 일부만 직채계급장이라고 하여 미리 답니다. 강 대령 같은 경우 법무, 군의, 치의 등의 병과에 상위 계급이 부족하여 '임시진급'을 시킨 것입니다. 기타 병과별 인력운영수준에 따라 동기라 하더라도 진급이 늦을 수 있습니다.
육본같은 상급부대의 인사장교쯤 되면 대기업과도 비교해도 스케일이 다른 인원의 인사를 담당할것같은데 대단하십니다.
내가 하는 평가 한줄에 그사람의 앞날이 바뀔수있다는 생각을하면 진짜 일하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꺼같네요.
스케일이 대단히 급니다,ㅎ
공감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좋은말씀 이십니다 불편한 진실 이지만
제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 봅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고장군님 정말 조직관리 부하관리에 대한 좋은 조언 고언 사회에서도 필요한 말씀니다 이런좋은 말씀 더해주세요 요즘 사회가 옛날보다 많이 바뀌었거든요 감사해요
공감과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사회 경험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능력.성격O=귀족 대우
능력O.성격X=약점 하나 잡히길 기다림
능력×.성격O=웬만하면 이끌어주려고 함
능력.성격×=불가촉 천민 취급
진짜 능력이 좋아도 본인이 진짜 인류사를 바꿀 만큼의 능력자가 아닌 이상 결국엔 조직에서 버림 받고 반대로 능력이 당장 좀 떨어져도 본인 성격이 좋으면 어떻게든 배워서 능력도 같이 올라가는거 같더라고요
일반적인 우리 사회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ㅎ
든 사람 난 사람 된 사람 중에 된 사람이 최고죠
지휘관이라 하긴 그렇지만 결재권자로 술도 안마시고 깨끗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네요 대신 내리갈굼은 안하려 부던히 노력중입니다 다 제가 부덕한 탓이라 생각하면 화는 덜나더군요
그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결재권자입니다. ㅎ
화랑!
대대장님
금일 좋은 말씀 명심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히 시청 하였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화랑!
늘 감사~~~^^
@@장군멍군
화랑!
감사드립니다^^
화랑!
구구절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장군님
영상 잘봤습니다 ~~~~~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군대는 계급이 우선하는 집단입니다. 계급에 따른 질서를 무시해서 좋은 일은 없지요. 일며 짬밥순(정식 용어로는 임관 또는 입대순 서열)을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면 결국 그 자신에게 피해가 오고 맙니다.
진급은 본인의 노력과 직속 상관의 평가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어떻게 노력을 했느냐가 상당히 좌우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결국 군대도 같이 사는 사회인 것입니다. 같이 살기 때문에 더 세심한 관심과 배려, 서로간의 존중이 필요한 곳입니다. 그래야 빛이 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상호 존중과 배려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윗사람이 멍청해 보여도 직위에 따른 시야가 있습니다. 부하 직원이 똑똑해서 지식은 많을 지 몰라도 직위나 직책에따른 시야는 따라가기 힘듭니다. 부하직원일 때에는 지 똑똑한 지만 알지 시야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기는 어렵죠.
그렇지요. 경험의 중요성이죠.^^
군이던 사회든 참 사람 때문에 힘이 들기도하고 사람 때문에 힘을 얻기고 하는것 같습니다.
딱 맞는 말씀입니다. ㅎ
장군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뭔가 어제오늘 축구계에서 일어난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
그러고 보니 살짝 그렇네요.😂
이강인을 말하는 것같은데 이강인이 어떤 인물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사가지만 없는 것인지 주장이나 선후배의 팀웍을 무너뜨릴 만큼 막가는 넘인지가 의심됩니다. 벤투감독이 이강인을 잘 안쓰는 것을 보면 팀웍을 무너뜨릴 만큼 심각한 수준인 것도 같고요
너무 좋은 말씀과 교육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지속적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이 사단장님 말씀이 군대, 직장생활에도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된다고 하니 다행이네.^^
장군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충성
옙! 고맙습니다 ❤
고장군님 10만명 일단 가지요~ 단결!
대단히 고맙습니다~~~^^
음… 군 생활 하면서 상급자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술 안마시는 제게 항상 따라온 것이 싸가지 없다 였습니다. 그 싸가지 없다의 기준이 참… 어느 날 다른 부서장과 제 보직 문제로 제 편을 들려주셨는데 추 후 제게 한 마디 하셨던 것이 눈치 없이 직언을 하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셨지만 일과 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틀린 말은 아니었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다시보게 됐다고 제가 업무 수행을 어떤 방식으로 하던지 항상 도와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명제가 글쎄요. 싸가지 없다? 그건 상급자의 그릇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은퇴를 하였지만 장군님 영상을 보면서 새삼 깨우치는 것이 많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충생~~~구독 좋아요 사랑입니다❤❤
출석 인사드립니다.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는게 젤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진짜 어령뎌요❤
어~~업 로드영상이 다시^^
정초 덕담같은 훈시 가슴으로 새기며 사회 생활속 스스로를 돌아보고 늘 경계하는 마음으로 올한해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결같이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아요 꾸욱 조직. 리더가 해야할 역활 조언 좋은 말씀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예, 좋아요~~~🎉
인사문제는 군에서 경험이 많죠
그렇습니다. ^^
감사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해군출신이라 필승입니다.@@장군멍군
혹시 3분 37초에 의미하는 선배가 동갑이지만 1년 선배였던 전인범 예)중장이려나요. 나무위키 문서에도 보면 생도 후배들에게 엄청 엄하게 해서 후배들로부터 불린 별명이 잔인범이라고 불렸다는데.
뭐 여러 사람이 있었습니다. ㅎ
그런 사람이 혹시 저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좋은 말씀 새기겠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충성!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상병 때 부사관 지원해서 교육 받고 자대로 돌아 갔을때 제 병 동기, 병 선임들이 병장으로 있었는데 그들이 저를 후임 대하듯 해서 지금 나는 하사 계급이다. 병 신분 일 때 내가 동기고 후배지 지금은 너희보다 높은 계급이다...라고 혼낸 후 기선 제압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잊고 있었는데 제가 비슷한 경험을 했던거 같습니다. 장군님 재밌게 봤습니다.
'80년 후반 이야기 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무-k5w 95년도 입니다~~
그런 일들이 우리 군을 멍들게 하는 것 중의 하나죠. 지금도 어디에선가는...
고생하셨습니다.
멘탈 관리가 참 어렵습니다. 일 잘하는 부하 중에 싸가지가 없어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가 윗사람보다 더 똑똑하다는 생각에 상급자를 무시하는 듯 하고 지 멋대로 일을 할려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그를 때는 야마가 돌지만 화도 낼 수 없고 뭐라 하기도 뭐하고 멘탈 관리가 쉽지 않을 때가 있죠. 일도 잘하고 겸손하면 본인에게도 정말 좋을텐데. 장군님 말씀대로 상급자로서 더 솔선수범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 것이 세상이죠. 고맙습니다. ^^
업무를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소통하면서 해결해야 되는것들이 많을텐데 인성개차반인 사람은 일단 소통자체가 안될거같네요..솔직히 소통만 잘되도 업무성과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특히 요즘 축구를 보면 더 그렇습니다...
소통 대단히 중요합니다~~~ ^^
장교도 장교지만 고인물 부사관들에게도 해당되는 듯합니다!
그렇습니다.😅
선봉!!! 장군님 그간 안녕허셨는지라...지는 이 영상에 한마디만 달겠어라.. 온고지신.. 옛날것을 고수하고 새로운것을 아는 것이 옳은 것인디.. 그것이 이영상에 맞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이 단어가 생각이 나네요.
맞습니다. ^^
이번 동영상도 역시 장군님의 훌륭한 능력과 인격을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장군님이 말씀하신 지휘관은 멘탈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말씀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소대장할 때 대대장인데 장군님과는 정반대의 스타일이었습니다. 장군님 육사 1년 후배인데 모든걸 일일이 다 지시하고 그게 이 상황에선 안 맞다고 중소대장이나 참모들이 건의하면 찍어 누르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다음부턴 저를 포함한 모든 장교들이 깨질까봐 아무말도 안하고 지시받은 대로만 할려고 하니 아주 깝깝한 상황만 되는거였죠. 그러면서 본인이 지시한대로 했는데 상급부대에서 깨지면 왜 그렇게 장교들이 주체적으로 못 하냐고 닦달이나 하고 그러면 우리는 열 받아서 같은 계급끼리 모여 술 먹으면서 본인이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어 놓고 하라는대로 했더니 책임 전가나 한다고 씹는 악순환이 계속 됐습니다. 결국 그 대대장은 장군 진급 못 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의 장교 중 하나였군요.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ㅜㅜㅜㅜ
영상 업로도 타이밍이 😂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ㅎ
@@장군멍군 그만큼 요즘 시대에 중요하고 꼭 필요한 말씀인거 같네요😊
이번 축구 생각이 ㅠㅠ
그러게요.😢
장군님과 같은 분들이 각 분야의 부서장으로 있었더라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되었을텐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선하면 이용해 먹으려고 하고, 업무가 능숙하지 못하면 그만두게 하려고 괴롭히고, 어떻게 하면 본인 수발을 드는 노예로 만드려고 하는 등, 인간의 탈을 쓴 금수만도 못한 자들이 많이 있더군요.
사회의 높은 직위에 있는, 즉 책임자들도 군대의 지휘관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리더십을 갖추어야 하고, 그리고 이 모든 것에는 반드시 인성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지만이, 훌륭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 인성보다도 중요한 것이 과연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인성을 갖추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인성이 대단히 중요하지요. 때때로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소위 잘나가는 것을 보면 안타깝지만...
장군님 말씀 중에 요약된 해결법이 있네요 '멘탈관리' 와 '포용성' 이 중요하군요 오늘도 좋은말씀 배워갑니다~^^ 행복!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옙! 고맙습니다~~~
일잘해도 싸가지없으면 진급 못해용 혁신적인것을 창조하는 회사도 아니고 지가 일잘해봤자 대체인력은 있습니다
나없어도 조직잘돌아가요
싸가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군님을 늦게 만나 아쉽지만 이제라도 반갑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꾹~~
대단히 대단히 대단히 반갑고 고맙습니다.^^
소통 포용 인간적 교감.. 참 멋진 방법이고 정도입니다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자세를 견지하는 것은 정말 큰 인내와 고통이 따르더군요 😢 저도 10년 20년 후에는 장군님처럼 큰 바다같은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과 공감 대단히 고맙습니다. ^^
고장군님은 이재수장군과 동갑이지만 기수로는 고장군님이 한기수 후임이라 이재수장군이 왠지 ”전역하면 우리 친구하자“ 이런멘트 날렸을꺼 같아요
그랬을 수도 있을 것... 나중에 물어 보겠습니다. ^^
연세 드신 장군님 들은 고집이 쎄요잘설득하셔야 이해하셔요 ! 행복사단 ❤
맞아요~~~ ㅎ
한성질 하시쟎아유 ㅋㅋ 옛날에 다봤어유 ㅡ행복 사단 ❤️
@@bu-jakim2601 ㅎㅎㅎ
맞습니다..장군님..
그러라고 장군 처우도 승격 시켜주고..퇴직금도 많이 줍니다..😂
고맙습니다.
작전 참모가 사단장에게 바른 말한거는 좋은데 방법은 무지 잘못되었네요. 그건 시대가 변해 바뀌었다고 해야지 쌍팔년도는… ㅎㅎㅎ
제가 사단장이었으면 ‘니가 잘 못 지적은 좋은데 , 쌍팔년도는 욕이다. XX 야’ 라면 농담 반 진담 반조로 말한 것 같습니다~~^^**
하도 답답하니까 아마 순간적으로 그랬던 것으로(평소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스타일...^^) 생각되었습니다.ㅎ
장군님, 이번 영상도 너무나 좋은 말씀 반복 시청, 청취하겠습니다~
현역때 분대장(지휘자)으로서 지휘통솔의 기본이 “의사소통”과 “솔선수범”이라고 배웠고 가정이나 사회, 모든 모임에서 인생의 모토 중에 하나인데......둘 다 안됩니다. ㅠㅠ
다시 한 번 되새기겠습니다!
🫡행! 복!
옙! 공감 고맙습니다~~~
아..참 지도력..진짜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저는 10년 후배가 상계급자라면 당연히 정중히 경례합니다...예의와 원칙과 경우를 지키지 못한다면..바로 그만둬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장군님 채널에서 읽어주신 구독자 사연중에 전설의 부대대장 사연이 생각납니다
아하! 고맙습니다.^^
생각해보면은 일 잘하는데 싸가지가 없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편에 가까운 것이지 보통 싸가지가 없으면 일도 잘 못해요
대체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장기간 진급 관련 업무를 하면서 보니 일 잘하면서 아주 인성이 좋지 않은 간부들도 있더군요.😅
작전참모분이 대단한분이네요 사단장한테 직격적으로 그렇게 말하기 쉽지않을텐데
또 사단장님이 인정안하고 화내면 분위기는 험해지고 근무하기 불편하죠
맞습니다. 다행이 평소 서로 소통이 잘 되는 분들이라...^^
손자의 시계편엔
전쟁의 시작에 앞서 당위성을 설명하고 인지시키고 함이 중요함을 이야기 하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책임자 입장에 앉으니 자리가 정말이지 무겁더라구요 몇명안되는 회사지만
많이~~~~어렵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힘내세요~~~ ^^
타이밍이 뭔가 축구계의 특정사건을 연상케하네요😂
어쩌다 그렇게 보이네요. ^^
3:39 저희도 아는 그분 같으신데요 ㅋ
그럴 수도 있습니다~
4년 후배가 임원이 되어 상사가 되었습니다
실적 능력 평판 다 좋은데 회사 규정상 졸업장 부족으로 만년부장 입니다
혹시라도 나 때문에 상사가 입장 난처할까봐 회의나 미팅시간에 말 한마디도 안하고 무조건 따라줍니다
그도 내가 부담스러울 테니까요
직급에 예의를 갖추고 따라 주던지 안맞으면 그만두고 나가던지 해야겠죠
장군님 의견을 또 한번 반조하고 갑니다^^(.)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
장군님 안녕하세요? 인사직능도 4성장군이 될 수 있나요? 3성장군 중에는 간혹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사직능은 사실상 2성장군이 최대라고 보면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4성장군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장관이 이상한 논리로 작전 위주로... ㅠㅠㅠㅠ
@@장군멍군 그렇군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 이슈때문인지 알고리즘에 뜨나 보네요 ㅎㅎ
장성급 관리자 출신이 하는 조언이라 무게감이 다르네요
4가지 없는 능력있는 또라이를 내사람 만들기가 핵심인듯
고맙습니다~~~
요즘군대 심각할정도로규율이엉망인거는 알고있는지의문이네요.사병들규율문제는 대통령,국방부,국회전정부차원에서조사해서 빨리고처나가야된다.이래서는전쟁능력이않됩니다.복무기간시간낭비입니다.
노출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정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ㅠㅠ
일 잘하는데 싸가지 없는애들 때문에 인성좋은사람들이 업무능력이 떨어져보이는것 같아요 싸가지없는 애들 기에 눌려서요~^^
맞아요. 그렇게 인식되는 경우도 있지요.
이강인씨 보고있죠?😂
어이쿠! ^^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 자기 부하였던 윈터스 소령을 보고 모른척 하고 지나가는 소블 대위에게 겅례를 시키는 윈터스 소령의 말.
“소블 대위, 경례는 계급에게 하는 것이지 사람에게 하는게 아니야.”
명장면이죠. ^^
장군님도 강인이는 못 이길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럴 것 같...ㅎ
ㅋㅋㅋ 탁구폭똥 주범, 이강인.
ㅋㅋㅋ 탁구폭똥 진압군, 손흥민.
ㅋㅋㅋㅋ 탁구폭똥 방조범, 차두리.
짤린 축대 감독 과 뭐 선수가 생각 나는군요 짤린 그 감독은 진짜 리더로써는 진짜진짜 최악의 리더 같네요……..장군님이 축대 감독 하시면 모든 선수들이 잘 따르고 존경 받으면서 잘 하실거 같아요 ^^😂😂
저에게 기회를 주세...ㅋ
현역 군인이 군무원에 대한 국방위탁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여러 가지 군무원 관련 건은 제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장군님,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옙!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발전 기대하겠습니다 (문의 좀 드려도 될까요 육사59기 03년 임관 (연속1차 진급자 한함) 2024년 8월 9월 대령진급 심사후 합격한다면 2025년 9월 10월 대령계급장 다나요? 또 2024년 대령 확정 후 2025년 정기인사 전 대령계급장 밀리 달수 있나요? 아니면 2025년까지 대령(진)으로 생활하나요 또 육사58기 기수중 가장 먼저한 진급자 강유미 대령 법무병과 2020년 상반기 대령 확정후 2021년 대령진급 동기생보다 1년 2년 먼저 대령진급 했습니다 법무병과 다른 병과보다 먼저 진급해주는 이유가 뭔가요? 또 타 병과 진급도 궁금합니다 같은해 임관해도 병과에 따라 1년 빠르고 아니면 정기 인사보다 1년 더 느리고 ? 알고싶습니다
2024년 진급 선발된 간부는 다음 해 정원과 예산을 고려하여 진급일 결정됩니다.
통상 대령(진)으로 생활하고 지휘관 등 극히 일부만 직채계급장이라고 하여 미리 답니다.
강 대령 같은 경우 법무, 군의, 치의 등의 병과에 상위 계급이 부족하여 '임시진급'을 시킨 것입니다.
기타 병과별 인력운영수준에 따라 동기라 하더라도 진급이 늦을 수 있습니다.
오윤석장군님 같은데...
아닙니다.^^
은어와 속어 남용하는 짓에 염증이 납니다.
어느 조직이 그런지요?😅
뭐 쌍팔연도 ~ 야 너 회의 끝날때까지 대가리 박고 있어 이런 삐리리
어이쿠! ㅎ
홀시, 패튼 그런 양반들 싸가지 없다고 처발라 놨으면, 아군이 흘릴 피가 더 늘었을 것 같다. 또라이 같더라도 잘 써먹으면 피를 덜 흘릴텐데, 야가 우리 애들 잡아 죽일 앨지, 살릴 앨지 알 수가 없다.
"야가 우리 애들 잡아 죽일 앨지, 살릴 앨지 알 수가 없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상급자는 알려고 노력하고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때나 꼰대거리거나 지잘난 맛에 안하무인 인간들 지들이 제일 심해짐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