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산유화[국어 인강]🐹고2문학(창비|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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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오늘 함께 볼 작품은 김소월의 '산유화'입니다.
산에 산에 피는 아름다운 꽃들
화자는 산에 핀 꽃을 보며 옹기종기 모여 사는 것 같지만
저마다 뿌리를 내리고 홀로 고독하게 살아가는 존재라고 바라봅니다.
우리 삶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항상 함께 있는 것 같고 너와 나 하나가 된 것 같지만
우리는 종종 외롭고 고독감을 느낍니다.
슬프지만 산이 좋아 산에서 사는 새처럼
그럼에도 내가 있는 이곳이 좋아 고독한 것을 알면서 살아가죠
그럼, 우리 김소월의 '산유화'를 영상 속에서 더 자세히 만나 보아요🐹
궁금한 점이나 듣고 싶은 문학, 문법 강의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천천히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월산유화#산유화#산유화해설
마음의 눈이 돈에 가려지면 사람들은 오로지
자기 생각밖에 할 수 없어 진다고 합니다
나이를 먹고 이런 인생은 많이 추하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열매를 맺지 못한 나무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듯
베풀지 못한 나이먹은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가치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많이 배워야 겠지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우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 멋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머릿속에 정리가 되는 느낌이에요ㅠㅠ 잘 봤습니다 !
고마워요🐹😃
한컷문학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귀엽게 봐 주어 고마워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화자를 말을 말하는 사람이 더 좋은 말 아닐까요?
저만치를 저렇게 로 해석할경우 화자는 꽃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고독한 존재를 의미한다? 이게 맞는설명인가요?
이해 엄청 잘돼요ㅠㅠ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시험 잘 볼게요 ❤️❤️❤️❤️❤️❤️❤️
시험 잘 보고와요😌🌟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꽃치 피네
귀여운 선생님 얼굴때매 집중을 할수가없네요🤦♂️
ㅋㅋㅋ 유쾌한 칭찬 고마워요! 😃
햄톨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은 자꾸만 꼬슨, 꼬슨 하시네요. 꽃은 --> 꼬츤, 어느 것이 맞는지요?
꽃은[꼬츤]이 표준발음에 맞습니다🙂
정약용의 보리타작은 없나요
1) 화자를 체념적 태도를 취한다고 볼 수 있나요?
(만약 가능하다면 체념은 좀 부정적이고 희망이 없는 상태라고 생각하는데 산유화는 고독에 대해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고 수용한다고 생각했어요. 체념적 자세라고 볼 수 있나요..?)
2) 고독한 존재인 꽃에도 감정이입을 한다고 할 수 있나요?
++1) 체념적인 것이 좀 아무런 저항없이 수용한다는 점에서 체념적이라도 볼 수도 있는 것 같고..ㅠㅠ
누님 0.8배 속도 말씀하심니까
산에서 우는 작은 새를 객관적 상관물이라 볼 수 있나요?
네, 객관적 상관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생규장전도
있나요?
이생규장전 강의 영상도 재생목록에서 찾아볼 수 있을거예요🙂
@@HamTall 감사합니다
ㅡ네는 종결어미 라고도 써도되나요?
네 맞습니다😃
@@HamTall 그 혹시 뿌리깊은 나무랑 유자소전 세일에서 건진 고흐의 별빛은 없나용? ㅠㅠ
@@강기태-r7v 아직 영상 올리지 못했어요🥲
꽃에 철학을ㆍ 붙이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