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탓하면 안되는게 매년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등등 드라이버 판매 마케팅이 무슨 클리셰임. 역대 최고의 관용성! 최대 비거리! 등등 물론 2020년대 드라이버랑 1970년대 드라이버는 거리 차이가 있겠지만 고작 몇년정도로는 그닥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클럽은 원래 엄청나게 큰 차이 안납니다. 그것보다 데이터 나오는걸 보세요. 클럽 패스 0, 페이스 앵글 0.2, 그래서 페이스 투 패스가 0.2...ㅎㄷㄷ 나머지 샷도 거의 그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건 진짜 거의 완벽하게 똑바로 채가 지나가고 페이스도 완전 스퀘어하다는거에요. 기계가 아닌 이상 이렇게 데이터를 만들어내는건 진짜 어려운겁니다.....대단하네요
금속재질의 반발력은 재질의 본연의 값이에요. 탄성계수, Modulus. 중대한 결함이 생기기 전에는 탄성계수는 변하지 않는다고 봐야할꺼에요. 그런데, 상온에서 많이 두들겨 패면 아주 작은, 일반 현미경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의 결함이 생기기 시작해서 언젠가는 깨질 수 있습니다. 단조라는 것은 고온에서 두들겨 패서 조직을 좀 더 치밀하게 만들어 놓은것이에요. 암튼, 이론상 그렇다는 것인데, 확인시켜 주셔서 호기심 하나가 해결 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보구 있어요~
잘봤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헤드가 950 이 아니고 905 입니다 ^^ 905R 그당시 일명 공알이라고 불리던 타이틀의 명기입니다. 요헤드는 프로님처럼 페이스 스팟 잘맞추는 분들께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감촉을주지만,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바로 차이가 나는 헤드입니다. 요즘헤드가 비거리가 좋아졌다기 보다는 관용성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채가 오래되면 반발력 떨어진다는거 다 장사속이죠! 저는 테일러메이드 2003년에 사서 지금도 치는데 아이언, 우드 거리 별 차이 없습니다. 한동안 연습안하면 한클럽차이, 일주일에 2~3일하면 한달만에 복원됩디다. 다음엔 舊 드라이버 버너860 가지고가서 한번 연습해볼까 합니다 ㅎㅎ
해외 유투버가 텔메 드라이버 옛날꺼부터 심까지 슈퍼패스트 로켓볼즈 r1 sldr r15 m1 m2 m3 m4 m5 m6 sim 까지 다 쳐 보고 테스트했는데 옛날 꺼 r1 이 비거리 1등 했다는 장비회사야 매분기 신품만들어 팔아야 하지만 반발계수 허용치내 기술적발전은 아주예전에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궁금하여 댓글남깁니다. 보시다시피 오래된 드라이버(테일러메이드)는 백스핀이 2000초반을 유지하는데 신형 드라이버(타이틀리스트)는 2000후반대가 나오네요? 스윙으로 인해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 드라이버 구조상 차이가 있는걸까요? 저도 드라이버 스윙 시 백스핀이 2700-2800정도가 나오더라구요. 백스핀량을 더욱 줄여 비거리를 확보하고 싶은데 그 방법도 궁금합니다.
클럽페이스 상태를 한번 점검해보셔야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두 클럽이 로프트가 같은데 스핀량은 꽤 차이가 있는걸로 보여서요. 그나마 tsi2 로 약간 늘어난 헤드스피드가 스핀량으로 감가상각 된 것일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래된 클럽 페이스가 혹시 좀 더러웠던건 아닐까요?ㅎ 혹은 반대..
테니스를 십여년 열심히 치다 최근 골프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아무래도 드라이버는 최근 모델로 사는게 좋겠다 싶어서 캘러웨이 로그와 핑의 G410 을 테스트해보고 무게가 다소 무거운 핑을 구입해서 만족스럽게 잘쓰고 있습니다. 캘러웨이 제품은 카본재질 뚜껑이라 엄청 가벼운데 금새 깨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좋았어요. 테니스 라켓을 고를때도 어느 정도 무게가 있어야 임팩트 순간의 충격을 라켓이 흡수해 준다고 합니다. 조정력이 좋은 가벼운 라켓 쓰면 팔이 더 많은 충격을 흡수하게 됩니다. 근력운동 없이 가벼운 라켓 쓰시다 엘보와 어깨 다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골프채도 가벼울수록 헤드 스피드는 나겠지만 팔에 충격이 전달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905R(스피더, 8.5) 910D2(bb6s 8.5) Ts2(디아마나X6)인데 거리는 큰 차이 없고, 타감은 910, TS, 905순으로 좋게 느껴집니다. 다만 샤프트가 다르니... 참고만 하시고, 신형이라 무조건 멀리가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미스샷에 대한 결과가 다릅니다. 미스샷은 신형이 아무래도 결과가 낳은 듯 합니다... 이건 뭐 정확한 비교가 어렵겠네요.. 결론은 정타는 비슷, 미스샷은 조금 더 낫다 정도.
@@netkorea75 네 저도 그 영상 잘 봐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어프로의 관점에서 타구감이나 스핀양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에 따라 어떤 performance를 내는지가 궁금한거라...외국 유투버는 이런거 많이 하던데 우리나라 유투버는 몇몇만 하는것 같아서요~ 특히 투어프로는 없는것 같아요
2:47 저절로 날아와 다시 꽂히는 티..ㄷㄷ
헐 기인열전이네요 ㅋㅋㅋㅋㅋ
놀라운 신기술
결론은 채 탓하지마라! 네요. 그래도 돈 쓰면 조금이라도 멀리갈까 조금이라도 똑바로 갈까하는 아마추어 심정은 어쩔 수 없는… 영상 감사합니다!
해븐우드는 그래도 장비빨중 가성비갑입니다
무슨 기계가 치는것만큼 데이타가 일정하시네...대단하십니다!!!!!!
채 탓하면 안되는게 매년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등등 드라이버 판매 마케팅이 무슨 클리셰임. 역대 최고의 관용성! 최대 비거리! 등등 물론 2020년대 드라이버랑 1970년대 드라이버는 거리 차이가 있겠지만 고작 몇년정도로는 그닥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프로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역시 국대출신👍 스윙도 너무 깔끔하시고 레슨영상들도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프로 테스트를 통과하길 바랍니다^^
@@국대골프 감사합니다!!!
tsi 마지막샷 치시고 티 바닥에 꼽히는게 ㄹㅇ명장면...
오늘도 좋아요! 꾸욱 ~~
이 형님이 만들어내는 데이터는 진짜 신뢰가 간다. 인간이 어떻게 6개를 거의 비슷하게 쳐내지 ㄷㄷㄷㄷ
클럽은 원래 엄청나게 큰 차이 안납니다. 그것보다 데이터 나오는걸 보세요. 클럽 패스 0, 페이스 앵글 0.2, 그래서 페이스 투 패스가 0.2...ㅎㄷㄷ 나머지 샷도 거의 그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건 진짜 거의 완벽하게 똑바로 채가 지나가고 페이스도 완전 스퀘어하다는거에요. 기계가 아닌 이상 이렇게 데이터를 만들어내는건 진짜 어려운겁니다.....대단하네요
한 10~15m는 차이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쳤는데 아니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클럽으로 큰 차이가 나진 않아보입니다~
데이터가 좋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 이런 컨텐츠 좋네요 ^^ 아예 30년된것도 해주세요
앗! 30년 된 드라이버도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구해보면 시도해보겠습니다^^
비거리 성능은 문제 없으나
초중급자 한테는 관용성 및 정타 맞추기가 신형이 확실히 좋은듯요
난 지금도 최애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905R쓰고 있어요.
정타 계속해서 맞추내요... 스매쉬팩터 1.5 ..... 국대는국대!!시내요👍👍👍
금속재질의 반발력은 재질의 본연의 값이에요. 탄성계수, Modulus.
중대한 결함이 생기기 전에는 탄성계수는 변하지 않는다고 봐야할꺼에요.
그런데, 상온에서 많이 두들겨 패면 아주 작은, 일반 현미경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의 결함이 생기기 시작해서 언젠가는 깨질 수 있습니다.
단조라는 것은 고온에서 두들겨 패서 조직을 좀 더 치밀하게 만들어 놓은것이에요.
암튼, 이론상 그렇다는 것인데, 확인시켜 주셔서 호기심 하나가 해결 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보구 있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집에서 촬영 할 때 편하게 쓰는 클럽인데,
앞으로도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그시절 타이틀 드라이버 족보ᆢ 975d 983k 905t 905r 이렇게됩니다ᆢ 이중 975d의 충격은ᆢ 아이폰 처음나올때 그느낌 이라보시면 됩니다ᆢ 살짝 과장해서요 ㅋ
905....와..큰형님이네요.. 917d2 쓰고있는데.. 너모 좋습니다..
거의 완벽하게 항상 같은 폼으로 스윙한다는 전제 하에 거의 차이가 없네요. 그러나 저희는 아마추어라는 것 ㅠㅠ 스트레이트 말고 일부러 훅이나 슬라이스 구질로 해보시면서 관용성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결론은 클럽은 문제가 없다. 내 몸뚱아리가 문제다. 반성해라 황싱송 놈아. 감사히 잘봤습니다.
타이틀은 13년도부터 크게 개선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13년도꺼나 지금꺼나 비슷하다고 다더군요.
잘봤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헤드가 950 이 아니고 905 입니다 ^^ 905R 그당시 일명 공알이라고 불리던 타이틀의 명기입니다. 요헤드는 프로님처럼 페이스 스팟 잘맞추는 분들께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감촉을주지만,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바로 차이가 나는 헤드입니다. 요즘헤드가 비거리가 좋아졌다기 보다는 관용성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ㅋ드라이버 바꾸고싶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그 생각 고이 접어두게되었습니당 ㅋㅋㅋㅋ
이걸 알기에 저도 타이틀리스트 913D2 를 못버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지금 드라이버도 좋은걸요~ㅎㅎ
정말 생각보다 비거리는 큰 차이가 없네요...!!
8년 사용한 드라이버 바꿀라고 고민했는데 안바꿔도 되겠네요. ㅎ
채가 오래되면 반발력 떨어진다는거 다 장사속이죠!
저는 테일러메이드 2003년에 사서 지금도 치는데 아이언, 우드 거리 별 차이 없습니다. 한동안 연습안하면 한클럽차이, 일주일에 2~3일하면 한달만에 복원됩디다. 다음엔 舊 드라이버 버너860 가지고가서 한번 연습해볼까 합니다 ㅎㅎ
비교영상 감사합니다
결론까지 완벽하네요 성능은 비슷해도 신형을 쓰고싶은게 골퍼의 마음~
제가 생각하기에 몸에 무리가
덜 가고 스윙은 편안하면서
관용성과 거리를 보장해 주는
쪽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해외 유투버가 텔메 드라이버 옛날꺼부터 심까지 슈퍼패스트 로켓볼즈 r1 sldr r15 m1 m2 m3 m4 m5 m6 sim 까지 다 쳐 보고 테스트했는데 옛날 꺼 r1 이 비거리 1등 했다는
장비회사야 매분기 신품만들어 팔아야 하지만 반발계수 허용치내 기술적발전은 아주예전에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드라이버에서 장비가보여주는 거리는 차이가 거의없는데 내마음속에서 혼자느끼는 착각의 거리는 100m는 되는게 골프에서 환장증상인거같습니다^^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타종목 국대출신이고 골프는27년째 치고있는 싱글아재입니다!^^ 반갑습니다 멋진스윙감탄하고가요~
데이터가 무슨 기계가 친것처럼 깔끔하네요.. 그러면서 동시에 드는 생각이 같은 두 채를 일반 아마추어가 쳤을 때는 유의미한 차이가 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세월에 따른 기술의 차이가 그런데서 오는게 아닐까요?
연장이 문제가 아니라 목수가 문제네요.
훌륭한 목수는 연장탓하지 않는다~^^
와 ㅋㅋㅋ 제가 옛날에 썼던 905T 랑 스펙이 같네요 ㅋㅋㅋ speeder shaft 도 그렇고.. 이 드라이브 간만에보니 옛날생각나네요
타이틀리스트 905로 아직도 골프치는 1인 여기요.
아니.. 몸이 명품이신분이 이렇게 팩폭을 ~~~^^
클럽 새로나올때마다 10미터 더간다 한클럽더간다 이러는데 10년뒤면 드라이버 400씩쳐야함ㅋㅋㅋ
Great content, Ty!
🏌️
수십년간 매년 신제품 나올때마다 비거리 몇프로씩 늘어난다고 광고하는게 전부사실이면 지금쯤 비거리가 1000은 넘어야짘ㅋㅋ.
잘생각해보면 4-50년 전에 우드(리얼우드 ) 쓰던 선수들도 다들 언더는 치셨다는거...
FORGIVENESS에서 차이가 있지는 않을까요? 좋은 비교 영상 감사합니다.^^
드라이버에 부스트달아서 쏴주는것같은 획기적인 기술이 있는게아니면 신형은 디자인 차이만 있죠
아마추어 엔드장비여봣자 프로골퍼가 10년된 하우스채들고 대충쳐도 비빌수도없을겁니다
결국 구기종목인대 치는사람 차이죠
의외로 비거리가 비슷하네요.
당연히 오래 된게 적게 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재밌는 영상이네요~ ㅋ
15년전 드라이버가 스핀량이 대박이네요 ㅎㅎㅎㅎ
코버트 1 쓰고있습니다. 영상보고 계속 쓰다 부서지면 바꾸겠습니다.....
스피더 샤프트 78그램 아닌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오~ 좋은 영상이네요. 다음 영상은 관용성 차이 비교해주세요. 토우쪽 힐쪽에 맞았을때 두 드라이버 거리 비교^^ 부탁드립니다.
2:48 독침회수
지난 20여년간 소유했던 50개 이상의 드라이버중 905R 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같은채 같은스펙 (알딜라 그린 9도)으로 3번 샀다 팔았다 했네요... (현재도 보유중)
궁금하여 댓글남깁니다. 보시다시피 오래된 드라이버(테일러메이드)는 백스핀이 2000초반을 유지하는데 신형 드라이버(타이틀리스트)는 2000후반대가 나오네요? 스윙으로 인해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 드라이버 구조상 차이가 있는걸까요? 저도 드라이버 스윙 시 백스핀이 2700-2800정도가 나오더라구요. 백스핀량을 더욱 줄여 비거리를 확보하고 싶은데 그 방법도 궁금합니다.
샤프트 강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측정해보진 않았지만 tsi 샤프트가 구형 드라이버 샤프트에 비해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이 날려 맞더라고요.
@@국대골프 그랬군요 저도 60s를 사용하는데 약한느낌이 드는데 제 백스핀도 샤프트 영향을 고려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드럽게 잘치네 힘도 있고 대단
예전에 골프 다이제스트에서 누가 적은 글이 기억나네요..
신제품 출시때마다 기존 제품에 비해 10~20% 비거리 향상과 직진성이 늘었다라는
기사를 쓴다.
만약 이게 사실이면 지금쯤이면 골프공을 달나라까지 보낼 수 있을거다..
앗 그렇네요… 저도 이야기 들었습니다ㅎㅎ
누구나 파5 원온이죠..
얼마전에 두개에 5만원 주고 산 빅버사 3번 우드 쳤는데, 앞으로 잘 나가더군요
네, 맞습니다. 샤프트 강도와 무게, 전체적인 클럽 벨런스만 맞으면 크게 관계 없더라고요ㅠㅠ
3분정도에 티가 날라갔다가 뒤에 꼿치는게 신기..ㅋ
그랬나요? 정신 없이 치다보니…
다시 확인해봐야겠습니다ㅎㅎ
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까딱하면 정수리에 꼿힐수도 있을듯,,.....
아이언 많이친거라 인도어에서는 거리가 안나는데 실내는 제거리가 나더라구요ㅡㅡㅋ 기분탓이었나보네요;;
2002년 월드컵 기념?으로 산 혼마 드라이버 아직 가지고 있는데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
기술은 엄청 진보했을텐데...
PGA에서 반발계수 제한하니 20년전에 비해 새로 개발된 신소재와 기술을 적용해서 채를 만들기가 불가능할거 같아요
스핀량이 일반적 예상과 정 반대로 나오네요
프로님 영상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클럽페이스 상태를 한번 점검해보셔야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두 클럽이 로프트가 같은데 스핀량은 꽤 차이가 있는걸로 보여서요. 그나마 tsi2 로 약간 늘어난 헤드스피드가 스핀량으로 감가상각 된 것일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래된 클럽 페이스가 혹시 좀 더러웠던건 아닐까요?ㅎ 혹은 반대..
tsi 샤프트가 조금 더 약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백스핀량이 전체적으로 조금씩 높더라고요. 말씀하신대로 살짝 해드스피드가 빨랐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백스핀 때문에 비거리 손해가 있었습니다ㅠㅠ
장비빨도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이영상을 보니 장비빨이 필요한가 싶네..
혼란스럽다.. ㅠㅠ
클럽이 나에게 맞는 스펙이면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채탓해야죠 스윙 매커니즘을 완벽히 이해하고 채화되어있는 프로들은 무슨채를 쓰든 레이디 샤프트를 쓰든 나무 샤프트를 쓰든 돌덩이 헤드를 쓰든 똑같지만 아마추어들은 안맞는채 쓰면 비거리 100가까이 줍니다 진짜예요
어르신들 쓰시는 금색 고반발 드라이버도 젊은 사람이 쳤을때 효과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금색 고반발 한 번 테스트 해보고 싶습니다~
마제스티 말씀하시는듯
연습장에서 연습하고 있는데. 어르신이 고반발 드라이버를 가져와서 쳐보라고 하셔서 쳐봤습니다. 탄도가 엄청 높게 나오고 거리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거리가 안나시는 젊은 아마추어분들께 추천드리는 방법으로는 고반발 채보다는.
고반발 공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드라이버 헤드에 챕스틱 같은것을 발라서 사이드스핀과 백스핀을 줄이고.
거기에 고반발공을 사용하여 20~30M정도 더 멀리 똑바로 나가게끔
하는방법이 제일 저렴하고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샤프트는 강하게 가져가지말고 18홀을 무난하게 소화할수있는.
50g R~S 60g R~S 정도에서 선택을 하시는것 추천드림니다.
캐리로 230~40m 를 칠수없는 분이라면 S클럽은 처다보지않는게 현명합니다.
헤드로프트는 피팅샵에서 클럽들을 골라 쳐보시고
출발각도 13'~16' 정도 출발시켜주는 클럽과 샤프트를 찾아서 피팅하면 더 좋겠네요.
@@drakejeong5754 고반발 공은 어떤건가요?
고반발 클럽은 샤프트가 가볍고 약하기 때문에 백스핀량이 많아지고 힘주고 때리면 똑바로 보내기 힘듭니다 몸의 회전에비해 클럽헤드가 휘어져서 들어오기 때문에 열려맞는 경우가 많아요(장타자인 경우) 결론은 오히려 거리가 줄어든다 노약자나 여성에게는 효과가 조금 있을수있슴~
해마다 나오는 혁신적인 비거리..관용성... 그랬으면 이미 지금 300넘게 날리고있어야 정상임..;
그래도 샤프트 그람수에따라서는 차이가 크겠죠..?
네~! 샤프트 무게는 영향이 있게 느껴집니다.
좋아요
근데 차이가 소재 차이인가요 아니면 오래 된 건 삭아서? 그런 건가요?
드라이버는 페이스면이 오래되면 (=타구량이 많아지면) 점점 반발계수가 올라가서 투어프로 지급용으로 나온 헤드들은 usga허용 계수를 초과하는 경우도 나온다 합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헤드를 교환한다고 들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알이!! 타이틀역사상 최고의 명기죠 ㅎㅎ
비거리 부럽습니다
저는 트랙맨 기준 100마일정도. 최대 105마일정도 되는데 비거리는 220 ~30정도 밖에 안되요. ㅜㅜ
정타율과 볼탄도가 문제 겠죠?
네 맞습니다~!
거기에 백스핀량도 2,000~2,500rpm으로 맞추는 걸 목표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국대골프 백스핀이 3000정도 됩니다. 이건 찍혀맞는다는 거겠죠? 티를 높여서 상향타격을 한다는 느낌으로 치면 공이 더 뜨더라고요 ㅜ
@@김형철-x8w 상향타격을 퍼올리는 느낌이 아닌
당구칠때 오시(상단 회전 밀어치기) 느낌으로 쳐보세요
진짜 메이저 브랜드사면 15년전꺼나 지금이나 다른게 없습니다..다만 본인에게 맞는 무게
샤프트가 젤 중요한게 아닐지!?
드라이버는 샤프트가 비거리 탄도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고 들었는데 …역시 lol
스핀량 차이가 있네요
프로들도 차이 안날테니.. 그냥 손맛 디자인 소리 때문에 신형사지 거리는 차이가 안남..
테니스를 십여년 열심히 치다 최근 골프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아무래도 드라이버는 최근 모델로 사는게 좋겠다 싶어서 캘러웨이 로그와 핑의 G410 을 테스트해보고 무게가 다소 무거운 핑을 구입해서 만족스럽게 잘쓰고 있습니다. 캘러웨이 제품은 카본재질 뚜껑이라 엄청 가벼운데 금새 깨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좋았어요. 테니스 라켓을 고를때도 어느 정도 무게가 있어야 임팩트 순간의 충격을 라켓이 흡수해 준다고 합니다. 조정력이 좋은 가벼운 라켓 쓰면 팔이 더 많은 충격을 흡수하게 됩니다. 근력운동 없이 가벼운 라켓 쓰시다 엘보와 어깨 다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골프채도 가벼울수록 헤드 스피드는 나겠지만 팔에 충격이 전달되지 않나 싶습니다.
스피량의 차이는 크네요
그 이유는 멀까 궁금해지네요
신형 샤프트가 조금 약해서 그렇다고 느껴집니다~!
늘어나는 비거리는 결국 골프공 기술의 발전이라는...
아이언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프로님^^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거리상 기회가 되면 겨울에 레슨받고싶은데
검색해보니 분당정자점에 더이상 안계신것 같은데 레슨관련 정보가있을까요?
레슨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ID: taehoon994로 메시지 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950.나도 저거 쳤었는데 기술은 진보되었지만 실력은 그대로고 구력만 늘었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않죠,,,저분에겐 40년대 처칠이 쳤던 드라이버 갖다줘도 저 거리나옴
아마 관용성은 좀더 좋아졌을텐데, 오락가락 아마추어들에겐 페어웨이 지킬 확를이 조금 좋아지지 않을까요?!
실제 필드에서 같은공으로 테스트해주시면 참 좋을컨텐츠네요^^ 멋진 스윙 박수칩니다^^ 잘보고있어요
905T, 909 D3, 910 D3까지 타이틀 드라이버만 치다가 중간에 다른브랜드로 갔다가 현재는 TS2를 사용중인데... 느낀점은 신형일수록 백스핀량이 많아져서 방향성이 좋아지고 정타 관용성이 좋아지는듯 합니다. 특히 910부터 슬리브가 장착되면서 타이틀 다루기가 많이 착해졌죠. 예전엔 헤드를 깨트려먹어서 바꿨는데...요즘은 좀더 쉽게 편하게 칠수 있게끔 나와서 바꾸는듯 합니다. 비거리는 헤드보다는 샤프트 영향이 클듯 합니다. 시타채에 꼽힌 후지꾸라 스피더 샤프트는 그당시 유명한 샤프트였습니다.
화힉이며 금속공학 뭐 혁신이 있었겠슴까ㅋㅋ
저는 905R(스피더, 8.5) 910D2(bb6s 8.5) Ts2(디아마나X6)인데 거리는 큰 차이 없고, 타감은 910, TS, 905순으로 좋게 느껴집니다. 다만 샤프트가 다르니... 참고만 하시고, 신형이라 무조건 멀리가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미스샷에 대한 결과가 다릅니다. 미스샷은 신형이 아무래도 결과가 낳은 듯 합니다... 이건 뭐 정확한 비교가 어렵겠네요..
결론은 정타는 비슷, 미스샷은 조금 더 낫다 정도.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형이 아무래도 미스샷을 했을 때 편차를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채 바꿔도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결론은 다시 태어나야 한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줄어서 3년쓴 g400 바꾸려했더니,, 핑계를 못 대게 만드시네...
15년된 드라이버는 15년동안 계속 사용한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15년동안 고이 모셔둔거였을까요?
많이치면 헤드 페이스와 샤프트에 미세한 크랙이 생겨서 탄성이 떨어진다는 데이터를 본것같아 질문드립니다.
15년 동안 계속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영상 찍을 때 편하게 쓰는 클럽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님 렌슨을 받아 보고 싶은데 어떻게 연락을 하면 될까요?
카카오톡 아이디 taehoon994 로 문의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역시 중요한건 샤프트..!!! 막대기!
네, 막대기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결론은 장비질은.. 그냥 멘탈용 이라는거~ㅋ
저렇게 칠수만잇다면 채가 무슨상관이잇으랴
결론 : 오래된 드라이버도 성능은 문제없다
그럼 타이틀에서 거짓광고나 과대광고인건가요?
공 리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피스 4피스 혹은 브랜드별 ㅎㅎ
심짱님이 전용 장비로 분셕한게 있습니다
@@netkorea75 네 저도 그 영상 잘 봐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어프로의 관점에서 타구감이나 스핀양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에 따라 어떤 performance를 내는지가 궁금한거라...외국 유투버는 이런거 많이 하던데 우리나라 유투버는 몇몇만 하는것 같아서요~ 특히 투어프로는 없는것 같아요
유트뷰에서 옛날 드라이버(지금 크기의 2/3 정도)와 신형 드라이버를 기계에 걸어서 테스트하는거 봤는데..
실제로 차이가 거의 없음..
고로.. 골프채는 모양만 조금씩 변형되어서 신형이라고 비싼값을 받아 먹는다는게 제 결론임..
신형은 항상 진리
사람이 치는데 스매시팩터가 1.5가 계속 찍히네 ㄷㄷ
그냥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장비탓하지 말자!!! 배우고 가요~~~
창고에 있는 구공오알을 다시 꺼내고 심투맥스를 팔아야하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