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에서 거둔 짜릿한 승리!✌️ with 굿피플｜안양전 홈경기 스케치🎬 [IN THE PARK]

[@MusiciansofBuremen]

마! 이게 부산이다

[@민우구-s2t]

어제 김 찬 시저스 미쳤다 ㄷ ㄷ

[@forzacsk]

여름 이적 시장에 온 선수들 환영하고 좋은 경기력으로 함께 승격으로 이끌어주시길... 부아팍 화이팅!

[@달구벌개미]

김찬 홧팅!

[@한지호-i8l]

최강 부산 승리 하리라 ❤❤사랑한데이 김상준 멋져

[@달구벌개미]

김찬 생각보다 볼소유 능력오지고 등딱 오지고~~센터링좀 올려주쇼잉~

[@VALO-jam]

페신의 뜻,'페널티 킥의 신'

[@liuscore]

장기적 안목, 철학, 계획 없이는 경영할 수 없는게 요즘 구단이니까. 생각해서 화이팅!

[@부산아이파크]

여름선수가장난친사람이나요

[@choony3]

페신도 돌아왔으니 다시 상승세 타보자!

[@Mingeon_K22]

그 놈의 젊은선수 육성 타령하면서 정작 팀에 공헌한 베테랑들 대우는 안해주다가
매번 다른 팀들 베테랑들은 '모셔와서' 부족한 경험, 분위기를 만들어달라.
그거 해준 집안 식구들은 내팽개치고 왜 매번 다른 팀에서 자리없는 선수들 힘들게 데려오는건지.
이승기, 여름 선수 등등 1부 경기 챙겨보는 입장에서 2부 팀인데도 와준거 고맙고 좋은 선수들인거 압니다.
(박동진, 민상기 선수는...뭐 감독님 인연일테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들이 아니라 환영하지는 않는데 구설 만들지 말고 잘 있다 가세요.)
그런데 선수단 구성과 팀 운영이 명확한 방향성도 없고 일관성도 없이 계속 반복적이야.
예전 경험들에서 학습한게 없는건지.
젊은선수 육성이면 확실하게 2,3년 뒤를 보고 경험 확실하게 쌓아서 팀 중흥의 핵심뼈대로 만들거나 이적장사를 잘 하든가.
현재의 성적이 우선이면 어중간한 육성같은 소리 집어치고 확실한 윈나우로 원하는 선수 구성하든가.
팀을 다지는 프리시즌기간동안엔 어린 애들 올리다가
시즌 중반엔 뭔 프리시즌인양 여기저기 긁어 모아와서 또 뒤죽박죽.
젊을 때 경험 실컷 쌓게 해줬다가 전성기 나이 들어서면 활용도 못하고 자유계약으로 다 놓치고.
무엇을 하려는 건지, 아 어떻게 하려는 거겠구나 느끼게 좀 해줘야 할 거 아닌가.
모르겠으면 옆에 잘하는 팀들이 어떻게 해왔는지 배우든가.
대구고 인천이고 울산이고 대전이고 광주까지.. 이제 다 궤도에 올라서서 그 한과 낭만을 채워주는데 부산은...
리그가 중흥기로 갈 출발점에 섰는데 왜 부산만 여전히 다른 세계 이야기인가.
협회장이나 구단주인 양반이 배포가 그모양이라 팀도 딱 그 만큼밖에 안하려는건지.
연고지에 온갖 수모를 당해도 목소리 한 번 제대로 못 내면서 고집은 엉뚱한데 부리고.
팬들의 당연한 응원이라는건 없습니다.
시즌이 마무리되는 올 겨울. 2019년 창원에서의 겨울처럼 환희가 가득찬 시기가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