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kerel789 저 땐 스마트폰도 없고 무신사같은 종합 플랫폼도 괜찮은 스파브랜드도 없어서 정보가 정말 적었음. 대충 옷가게 많다는 입소문이나 신빙성 떨어지는 글들 보고 남대문, 동대문 등으로 많이 갔어요. 인터넷으로 산다해도 지금이랑 달리 교환 환불도 어렵고 복잡했고요.
나 88년생인데 내가 중고딩때가 딱 동대문 저럴시절이었음ㅋㅋㅋ그냥 에스컬레이터 한 80프로만 올라가도 얼굴만 보이기시작하면 바로 거기 친구! 친구! 여기잖아....? 느낌여기잖아.....? 막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사러왔는지 말도안했는데 무슨 느낌이 거기있다는거야 시부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배우가 아니라 진짜 동대문 장사치형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한 포인트가 하나도 없어 중2때 동대문가서 어떤 장사치형이 나그랑티에 가디건 7만원 부르길레, 깍아달라고함. 사고 싶은 가격 솔직하게 말하라고 해서 3만원에 달라고 하니까, 3만원에 줄테니 자기랑 맞짱한번뜨자고 하고 계단으로 끌고감.. 그래서 옛날에 번호주면서 다음에 옷사러 오라고 했던 샌케 형이 생각나서 그 형한테 전화하니까, 계단으로 끌고 가던형이 기겁하고 도망감. 알고보니 동대문 장사치에도 서열이 존재하던거임 ㅋㅋㅋㅋ 결국 그 행님한테 비슷한거 6만원 주고 사서 두번 세탁하니 크롭티마냥 짝아져서 버림
지금에야 저걸 왜사냐 바보냐 하는데 그때는 인터넷 쇼핑몰도 활성화안되고 뭐 물어볼사람도없고 다 그런 시절이었음. 가서 설날용돈 20만원을 털려도 저 형들이 코디해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고가는 수학여행 첫날이 그래도 내생에 처음으로 엄마가 꺼내준 옷 말고 내 스스로 뭐 좀 차려입었다 으쓱했던 그런날이었다 말이다..
진짜 몇번을 봐도 개ㄱ 아니 배우들 연기 미쳤다 진짜 구라 안까고 클라스는 현빈 원빈 이런 애들보다 디테일 이런 부분에선 훨씬 압도 아니냐?? 거의 연기는 송강호 급인데.... 나만그래..? 아니 진짜 최준이랑 쿨제이 같은 사람인 것도 진짜 봐도봐도 모르겠고 차진석이랑 저 그분들 다 진짜 캐릭터가 다 알아차리기 힘듦..
1990년대 후반.. 소니 워크맨 사러 용산 갔다가, 삐끼에게 걸림.. "소니 사러 왔다"니까 알았다면서 계속 아이와, 파나소닉 보여 줌.. "좋긴한데 꼭 소니 사고 싶다"니까, "왜 성능 떨어지고 비싸기만 한 걸 찾냐? 학생 보여준다고 아이와 박스 뜯어버려서 사야 돼" 강매.. "현금 10만 원 밖에 없다"니까, "통장은 있을 거 아니냐"며 둘이서 날 붙잡고 계속 협박.. 결국 ATM기로 반강제 끌려 가서 4만 원 더 뽑아주고 아이와를 무려 14만 원에 받아 옴ㅠㅠㅠㅠ
강북구 수유리 살던 86년생 05학번입니다. 동대문 진짜 많이갔었는데 2002년 월드컵때 고딩이었어서 거리응원다니고 진짜 공감엄청되네요ㅎㅎ 새벽시장도 가보고 곱창도 먹고 진짜 추억에 빠졌네요. 싸이월드 일단 켜놓고 노래들으면서 버디버디와 네이트온 두개의 소통의장을 열고 단체인사쪽지돌리고 그때는 컴퓨터로 게임보다는 그런 감성이었는데요ㅎㅎ 1촌평 구걸하며 투데이 몇명인지 확인계속하고 그런 우리들이 어느세 36살이되고 애기낳고 키우고 각자 먹고살기 바뻐서 이런영상하나에 20년전 그때 그 좋았던 학창시절 생각에 가슴설래봅니다..
와 진짜 극사실주의..나 고딩때 생각난다ㅋㅋ... 난 여자라 호객 행위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저거 뭐 어떤 건지 알겠음. 나는 돈 없고 가난했는데 친구들이 소풍 가기 전에 같이 옷 사러가자고 하면 딱 저런데 우루루 같이 갔었음. 그때 친구들은 풀세트로 10만원 정도는 쉽게 쓰는 모습 보면서 10만원이 있는 거 자체가 신기하고 내 자신이 작아졌었지만 자존심때문에 난 그닥 끌리는 거 없다고 새침하게 말했었음. 항상 친구들 옷 사는거 구경만 하고 마음에 들어도 저런곳은 비싸게 팔아서 못 삼 ..ㅋㅋ그때 그래도 인터넷 쇼핑 지마켓이나 이런데 뜨기 시작할때라 그나마 지금생각하면 걸레짝 같은 옷들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그랬음 ㅋㅋ고딩때 용돈 3-4만원 받고 소풍 간다고 옷 살 돈도 못받던 시절이 생각나네용 솔직히 학창시절때보다 내가 내돈벌어 떳떳하게 살 수 있는 30대 지금이 더 행복.... 가난하면 학창시절에 마상 입는 경험이 너무 많은 듯 ㅠㅠ
![[05학번이즈백]형들이 싸웠습니다...](http://i.ytimg.com/vi/M5eDisgwK-o/mqdefault.jpg)
![[05학번이즈백]형들이 싸웠습니다...](/img/tr.png)
![[05학번이즈백] SOUL OF ASIA의 패션중심지... 동ㄷH문...(feat.밀리오레,apm,청대문,뉴존)](http://i.ytimg.com/vi/vmBRl6Z8aMI/mqdefault.jpg)
![[Eng sub] Foreigners Unite! Sam Hammington & Chon Taepoong: Who is more Korean? 🇰🇷 | XYOB EP.10](http://i.ytimg.com/vi/dQhDvPnjbmg/mqdefault.jpg)
저게 어떻게 연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삶을 살고있는 사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란 그 사람의 삶을 사는것
실제로 동대문 출신임ㅇㅇ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 시대에 갇혔어 ㅋㅋ
저두그런줄알았는데 이즈히어도 리얼리즘 미쳤음 ㅋㅋㅋㅋㅋㅋ
@@user-xo5bm9it9o ㅇ
10대에 이렇게 옷 사며 뜯긴 트라우마를
가진 채 20-30대가 되어
옷 고를 때 아무도 말 안 시키고
자유롭게 피팅하는 자라랑 SPA에 빠져버림
아니 옛날엔 진짜 저랬어요 ?
@@user-vw5dz4iq6s 네ㅋㅋㅋㅋㅋ진짜 비상계단 데리고가서 때리는새끼도 있었어요ㅋㅋㅋㅋ
@@uniunl0821 와... 진짜 살 수 밖에없네 ㅋㅋㅋ
등빨 좋은 친구 둘 정도 데리고 가면 정가에 살 수 있던 시절 ㅋㅋㅋ
ㅇㄱㄹㅇ........ㅡ
이게 피식대학 업로드 중 제일 레전드같음. 출연자들 누군지 모르고 봤었는데 쿨제이는 진짜 그냥 실제로 저런 사람인 줄 알았음.
ㅇㅈ 제 인생 동영상임
실제로 동대문 옷가게 했었어요
이용규 윤석민
COOLJAY 어렸을때 APM 비상구에서 몇번 본것 같은데..
실제로 그당시에 저런 사람 수두룩 했었어요...ㅠㅠㅠ
이게 과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같은데. 실제 이거보다 더 심했음. 지금도 이러나 모르겠다 ㅋㅋ. 민수는 웃으면서 '왜 욕을 하세요.' 이렇게 하지만 중고등학생한테 죽일듯이 쳐다보면서 저렇게하면 아무말도 못함. 쫄아서 결국 사게됨.
용산던전 동대문던전.........인생이 RPG였던..............
현실의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만보여준거다
실제는 삐처리다해야되
마무리는 끌려가서 삥뜯김
@@user-ki3ep2gv4g ㅋㅋㅋㅋㅋ진짜 던전이잖아ㅋㅋㅋㅋ
@@mackerel789 저 땐 스마트폰도 없고 무신사같은 종합 플랫폼도 괜찮은 스파브랜드도 없어서 정보가 정말 적었음. 대충 옷가게 많다는 입소문이나 신빙성 떨어지는 글들 보고 남대문, 동대문 등으로 많이 갔어요. 인터넷으로 산다해도 지금이랑 달리 교환 환불도 어렵고 복잡했고요.
우리나라가 그만큼 시민의식이 성장한거지
말도 안 되는 바가지 가격, 친한 듯 강압적인 어조,
안 사면 범죄자라도 된 것 같은 분위기 조성!!
완벽한 시대극....
시대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극
아니 그니까 형들이 뭐 사기를 치겠다는게 아니잖아 어? 우리 이거 옷팔아서 얼마번다고 그러겠어 너네 다 이쁜옷사고 그러면 우리도 좋잖아 그지?
진짜 사실 산악회 틀딱 돌팔이 헬스트레이너 옷팔이 등 극혐종자들인데 잘 커버쳐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게ㅋㅋ
저거 담배 ㅋ 예전에 팔던 플라스틱 담배모조품인가
아 그땐 왜 ATM기까지 같이가주나 했는데
도망칠까봐였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이 지나고 알았네;;;
친절한건줄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사람인줄
아 ㅋㅋㅋㅋ존나웃겨
강제 유료 에스코트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옷가게 14년짼데 저시절 라떼는말야 도망갈까봐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언니 갓다오기 귀찮으닌깐 으로 시작하쥬 ㅜ ㅜ 히힛
ㅋㅋㅋ저때 저건물에 바람쐬로 가자면서 담배피면서 가격흥정하고 옷사면 산의미로 기분좋아서 또 담배피러 데리러나가서 피고 웃으면서 감ㅋㅋㅋ
진짜 이건 그 어떤 컨셉 영상의 클래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친 작품인 것 같아,,,
ㄷㄷㄷ
아니 낮달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애들은 진짜 무신사에 감사해야한다... ㅋㅋㅋ
ㄹㅇ 유니클로랑 온라인쇼핑몰 열풍오고나서 ㅋㅋㅋ
조만호 회장님
대체 몇수앞을 내다보신겁니까???
와우
유니클로가 시발이었음 ㅋㅋㅋ
@@user-eo2sx1ue5s유니클로가 왜????
말투 분위기 특징 단어선택 패션 느낌 진짜 백프로 똑같다ㅋㅋㅋㅋㅋㅋ와 ㅋㅋㅋㅋㅋㅋㅋ
동대문에서 옷장사 좀 했다고 했어요
역시 연기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님 ㅋㅋㅋ
아 기억폭행이다 이건, ㅋㅋㅋㅋ 이건 개그물이 아니라 기록물이라는거에 동감이다
ㅋㅅㅋㅆ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게 주어지는 철컹 팔찌
미래현대사에 나와야돼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수원화성급 복원 ㅋㅋㅋㅋㅋ 복원물인데 실제랑 차이가 너무 없고 현실 그 자체 ㅋㅋㅋ 타임워프 수준
김민수 이거때매 지금 복수하는중인듯
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그동안 민수가 버릇없다고 생각한거 취소ㅋㅋㅋ형들한테 제대로 당했었음ㅋㅋㅋ
복수 할만해ㅋㅋㅋㅋ
이게맞다 ㅋㅋㅋ
아개웃디다 ㅋㅋㅋㅋ
이즈백 올타임 레전드 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딱 있음 쿨제이형이 그나마 친절하고 말통하는거 같아서 쿨제이형이랑 말섞는데 막판에 제일 악질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거리얼 ㅋㅋㅋㅋ
다 작전이죠ㅋㅋㅋ
ㅋㅋㅋㅋㅋ❤
나 88년생인데 내가 중고딩때가 딱 동대문 저럴시절이었음ㅋㅋㅋ그냥 에스컬레이터 한 80프로만 올라가도 얼굴만 보이기시작하면 바로 거기 친구! 친구! 여기잖아....? 느낌여기잖아.....? 막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사러왔는지 말도안했는데 무슨 느낌이 거기있다는거야 시부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 여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인데 개공감하고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 나도 88인데 4-5층 특히나 더 그랬음
언니~ 동생 동생 ㅋㅋㅋㅋㅋ ㅇㅈㄹ
ㄹㅇ ㅋㅋㅋㅋ 저도 88년생인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ㅅㅋㅅㅋㄱㅋㅋ
가끔씩 잊지 않고 다시보기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힐링영상으로 추천드립니다.
와 이걸로 피식대학 입문했는데 진짜... 지금도 존잼이다 예나 지금이나 05학번은 전설이다
거의 VR수준이다 너무 떨리고 긴장되고 그 안의 공기 냄새 온도까지 느껴짐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생각만해도 토나온다
ㄹㅇㅋㅋ
아 그 동대문3B보다
형네가 싸다니까!!!!!
난 천호동 ㅋㅋ
쿨제이 진짜 몸통(?)까지 그때 그시절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아찔한소개팅이랑 인소 유행하던 시절 ㅋㅋㅋㅋㅋㅋㅋ
몸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x보이프렌드 너는펫 순결한19이런거 할땤ㅋㅋㅋㅋㅋ
쿨제이 간지 ㅋㅋㅋ 개웃김
몸통 개웃겨
아찔솤ㅋㅋㅋㅋㅋㅋ
레전드의 서막… 웅장이 가슴해진다…
피식대학은 초심으로 돌아가라 이때가 제일 잼있다
김해준이 아니라 진짜 쿨제이같다. 연기를 잘하는걸 떠나 그냥 다른 사람 같네. 최준 할때도 그렇고 케릭터에따라 목소리가 다 다르네. 신기하다.
ㅇㅈ 너무너무 신기함
코빅영상 보니 거기서도 캐릭터마다 완전 딴사람이고 얘기 안 해주면 같은 사람인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최준 못 생겼다 생각했는데 코빅에서 보여주는 본체 모습은 얼굴이 잘 생겨 보이기도 하고...
내가 돌았나...;;;
아카데미상 죠야됨
진짜로 모르고 보면 쿨제이랑 카페사장이랑 같은 사람인지 절대 모를것 같아요 ㅎㅎㅎ알고 봐도 다른사람 같은데...😆😆😆😆
연기자보다 연기잘하는 피식대학
설마설마 했는데 같은 사람인거 알고 충격받음ㅋㅋㅋ 사실 아직도 쿨제이에게서 최준의 모습이 전혀 안보임... 천재가 아닐까?
세상 달달했던 그남자의 어두웠던 과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분세탁
그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때 돈 벌어서 에티오피아 다녀왔구나
에디오피아 가기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진짜 방탄 rm이에요?
이편이 ㄹㅇ 레전드긴하다ㅋㅋ 10번째봐도 웃기네ㅋㅋ
김해준 다시 나와라…. 이감성 어디갔냐 진짜
최준씨랑 쿨제이가 동일인물인걸 최준편 댓글보고 알고 충격받고 왔어요!!! 정말 충격..... 썬글라스 껴서 정말 몰라봄!!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철이 없었죠...커피 가게 차리려고 동대문으로 유학을 갔다는 게
이분들 최근에 해동되신건가요?
캡틴동대문이십니다
@@추상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싀뱌
캡틴동대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항상 옛날 현재 모두 서울 말싸움을 보면
광주,부산,대구 등에서 잘 보지 못했던
차가운 긴장감과 중압감이 느껴지네요
그걸 피식대학에서 잘 표현했네요 ㄷㄷㄷ
마자요ㆍ일진들도 대구부산애들은 서울일진에명함못내밀죠ㆍㅋ 서울일진들은 은근히 말투로 압박감을줘요ㆍ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설을써라 둘이서
@@user-fr9xb3jr1j촌놈 ㅎㅇ
인천 추가
@@user-sunny_simpathyize
그냥 궁금한건데 왜 말에 자꾸 그 점 찍는거야?
와.. 진짜 그 시절 그대로다.
ATM기 같이 가는거랑 나는 싸이월드 1촌까지 하고 주에 한번씩 오라고 했던
ㅋㅋㅋㅋㅋ싸이월드 일촌하고 주에 한번씩 오라고 했어요?ㅋㅋㅋㅋ아진짜 대박이다 동대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벌
뭔 패션모델도옷가게 1주일에 한번씩 안가것다 ㅋㅋㅋ
@@cadoevver1246 ㅋㅋㅋㅋㅋㅋㅋ 저 시절에 호객행위 엄청나게 심했어요 특히 남자의류쪽만ㅋㅋㅋ 양아치들 소굴이였던
아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다 ㅋㅋㅋ존나 웃겨
추억돋죠?
인정 한 열번째 보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이 형은 여기저기 다 댓글달고 댕기네ㅋㅋㅋ
ruclips.net/video/9zyYwE7y-7I/видео.html 용남이편도 개웃겨요 ㅋㅋㅋㅋㅋ중독됨
ㅇㅈ
송강호도 이 연기는 쿨제이한테 안된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
그건 아님요
@@user-ss5gk5ko9c ㄹㅇㅋㅋ만 치랬잖아~
이게 벌써 3년 다 되어가네ㅋㅋㅋ 이때가 그립다ㅠ 한사랑산악회, 05학번 전성기 ㅋㅋㅋ
밀리오레 앞에 동대문 운동장이던 시절 생각나네요~^^
두타~밀리오레 쌍벽이였던ㅎ
앞에서 공연도 보고 참 옛스러웠던게
추억이고 좋았던걸 느끼고 갑니다^^
중학교때 동대문에서 바지가 주먹 3개가 들어가는데 너 중학생이자나 안클꺼야? 니 나이때 쑥쑥큰다며 그 큰 바지를 억지로 판 형 생각나네 15년 전인데 아직도 못입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치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카페사장 최준편보다 쿨제이형 보니깐 다른사람같음...진짜 인격이 두개인거 같음 연기력 15진다..ㄷㄷ
그러니까요ㅋㅋ 진짜 모두 최고 옷 산 최고,,,
헐 같은사람이에요.......?????? 진짜 천재다..
진짜 대박임.........
목소리톤이랑 말투, 태도 너무 달라요 ㅋㅋㅋㅋㅋ
어? 받았다 예쁘네
이건 진짜 명작임 ㅋㅋㅋㅋㅋ요때쯤 대학간다고 서울 처음 올라가서 돈 3만원들고 좀 깎아달라고 거의 울면서 부탁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그때 형누나들 개무서웠는데 시골에서 왔다고 하니까 그래도 많이 깎아줬던 기억이
밀리오레 언니들도 진짜 무서웠는데 ㅋㅋㅋ서준엄마 세미씨가 밀리오레 동대문 언니류 한번 찍어주세요 ㅋㅋ
이 댓글은 곧 성지가 됩니다.
얼마전에 동대문 갔는데
리얼루다가 "보고가세요 열심히할게요" 들었음
내 나이 30중반...
중고딩때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있다니...
열심히 한단 소리에 식은땀 흘렸음..
ㅈㄴ웃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해봐!하면 됨ㅋㅋ
이건 배우가 아니라 진짜 동대문 장사치형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한 포인트가 하나도 없어
중2때 동대문가서 어떤 장사치형이 나그랑티에 가디건 7만원 부르길레, 깍아달라고함.
사고 싶은 가격 솔직하게 말하라고 해서 3만원에 달라고 하니까, 3만원에 줄테니 자기랑 맞짱한번뜨자고 하고 계단으로 끌고감..
그래서 옛날에 번호주면서 다음에 옷사러 오라고 했던 샌케 형이 생각나서 그 형한테 전화하니까, 계단으로 끌고 가던형이 기겁하고 도망감. 알고보니 동대문 장사치에도 서열이 존재하던거임 ㅋㅋㅋㅋ 결국 그 행님한테 비슷한거 6만원 주고 사서
두번 세탁하니 크롭티마냥 짝아져서 버림
실제로 옛날에 옷장사 로 매출1등 찍었데요
@@user-kj5uf2xf2k ㄹㅇ????
@@sy-et5sn ㅇㅇ 본인피셜 ㅋㅋ 근데 본인은 그때 양아치 처럼말고 친절하게 해서 유명했다네요 동대문에서
@@sy-et5sn 김해준씨 말고 쿨케이인가? 그분이요
@@user-kj5uf2xf2k 데요(x),. 대요(o)
이건 진짜 마스터피스다.
다큐 수준의 고증, 유머, 연기력 까지;;;;
진짜 저때 구경한번 햇다가 욕먹는게 무서워서 다른데 둘러보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세트로 20만원 정도씩 썻던 기억이 ㅠㅠ
바지 하나 6-7마넌 그냥이엿죠 ㅎㅎ
세상 많이 좋아졋어용 👍👍
지금에야 저걸 왜사냐 바보냐 하는데 그때는 인터넷 쇼핑몰도 활성화안되고 뭐 물어볼사람도없고 다 그런 시절이었음. 가서 설날용돈 20만원을 털려도 저 형들이 코디해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고가는 수학여행 첫날이 그래도 내생에 처음으로 엄마가 꺼내준 옷 말고 내 스스로 뭐 좀 차려입었다 으쓱했던 그런날이었다 말이다..
ㅇㄱㄹㅇ
당시에는 그나마 옥션이 처음으로 인터넷쇼핑몰로 생겼었고..그땐 인터넷경매로 시작했던거 같은데..그리고 지마켓 생기구 그랬지
추억소환..........
진짜 제대로 설명해준 글이다 ㄹㅇ
ㅇㅈ;; 싸이월드시절 두타 밀레오레 apm 등등
그땐 백화점은 너무 비싸단 이미지라 지하상가아니면 동대문이였는데 보세 그런게 딱히 중요한것도 아니였고 가서 그냥 이쁘면 사는거였음
호객이 너무 심해서 그렇지 그닥 나쁜기억은없었음
3:18 이 구도부터 진짜 기억폭행이다
살면서 긴장감이 없어지면 이 영상을 보러온다 ... 그때 그 긴장감은 평생 잊을 수 없지..
이거 진짜 띵작에 중독임..ㅠ 3년 전 영상인데도 가끔씩 생각나서 계속 보러옴.....
이건 진짜 수작이다 ㅋㅋㅋㅋㅋ몇번을 돌려보는지모르겠음 저때 저곳의 공기 질감까지 느껴짐
레알 옛날생각나네 ㅋㅋㅋㅋ
거의 타임머신 수준임ㅋㅋㅋㅋ
ㅋㅋㅋ담배도 안피는데 뭔가 좀 탁해
냄새까지 기억남
진짜 이랬어요........? 진짜로????
6:53 우겨서 학생이 산다고 하니까 한번에 누그러진 말투 ‘오케이~’ ㅂㄷㅂㄷ
진짜 우연히 클릭했다가 한사랑산악회까지 다 정주행함,,, 특히 이 밀리오레편은 진짜루 그때당시 생각나서 ptsd 겁나옴,,,
옷사러 간다고 신나게 밀리오레 가서
매장마다 기빨려오던 기억 ㅋㅋ 새벽시장..
2000년대 초.. 모두 추억이네요 ㅋ
우리사촌형 동대문썰 들은거랑 똑같네ㅋㅋㅋㅋㅋ 1시간실랑이하다 안산다고 런칠려다가 구석에 대려가서 열심히했는데 왜 안사냐고 뺨때기 맞았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했데 ㅅㅂ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ㅋㅋㄱㄱㄱㅈㄴ웃기네ㅋㅋㅋ
1시간이면 뺨 한 쪽은 줘라..
시아님 몇년생이세요?
최소 녗년생이어야 이걸 안겪는지 궁금해요 ㅋㅋ
옛날에 혁이 같은 형들 제일 싫었음 말도 없고 조용해서 착한줄알았는데 옆에 형들이랑 다를거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형이 제일 악이야
ㅋㅋㅋㅋㅋ ㅇㅈ 말릴줄알앗는데 거들때의 그 배신감 ㅋㅋㅋ
ㅅㅂ ㅋㅋㅋ
알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r6hp7pe1z 이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년생인데 05학번 시절을 보며 웃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잘 살리신거겠지
우연히 접한 유튜브채널ㅡ진짜 대상받아야될 작품이네요ㅡ영화도 이렇듯 재미나게 본게 몇개안됩니다ㅡ최고입니다
저시대 중고등학생 겪었던사람들은 이제와서웃지 저땐진짜무서웠음...그리고는다시는안가고 그러다가동대문상권망하고 양아치들다떠나고 정찰제도입하면서 조금씩살아나고있지..
요즘은 10대들도 디자이너브랜드 입고다니는시대라 너무 늦었음...lol
밀리오레 첨 갔을때 딱 에스컬레이터 타고 몇층인가 남성복매장 올라가자마자 들리는 욕설 ㅋㅋㅋ 다보여줬는데 뭐가문젠데 왜안사냐고 욕하면서 중딩 다그치던 양아치형님... 그대로 바로 빠꾸쳐서 나감
@@jsjang9263 운이 좋은듯...lol
진짜 의상 악세서리 말투 컨셉은 그렇다쳐도
체형과 비율까지 저 시절에 머물러 있냐
와 님 프사 먼가요 개 추억 돋네
타키 친구 할래요?
체형은 변하지 않자너 ㅋ
아낰ㅋㅋㅋㅋㅋㅋ
타킼ㅋㅋㅋㅋㅋㅋ씹ㅋㅋㅋㅋ
ㅋㅋㅋㅋㅋ케
ㄹㅇ 자료영상임… 다큐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어 88년생 07학번도 극공감이라구요ㅋㅋㅋㅋ맨날 이대에서 옷사다가 친구들이랑 청바지 카고바지사러 동댐가면 언니오빠들테쫄아서 가격물어보면사야할거같아서 눈피하면 이대부고 겁나불럿음ㅋㅋㅋ진짜ㅋㅋㅋㅋ
철이 없었죠 옷을 사러 동대문을 갔다는 자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
살곳이 많지 않았음
중3 당시엔 거기가서 협박당하고 강제로 옷사고 했던 기억이 옘병 엿같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 경험을 토대로 공감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네 ㅋㅋㅋㅋㅋ
유퀴즈출연ㅊㅋ
김해준 연기 진짜 잘함 쿨제이랑 최준이랑 같은 사람이다니
ㄹㅇ예전에 친구들이랑 동대문 구경겸 갔는데 안사니까 뒤에서 욕 엄청 함ㅋㅋㅋㅋ당시 중딩이어서 쫄았던 기억이..
01학번인데 진짜 동대문 옛날에 저런 형들 많았습니다.대학생때 우리 운동부 애들 5명이서 과팅있어서 옷사러 갔는데 저런 형아가 반강제적 반협박적 반삥뜯는 것처럼 옷팔려고 했다가 밀리오레에서 싸움나서 밀리오레 가드들 오고 저형아들 저희들한테 참교육 당하고 갑자기 착해지시더라구요..ㅎㅎ 진짜 동대문 거평프레아 밀리오레는 저런 형들 천국이였는데.이거 영상 진짜 고증을 잘해 놓은것 같네요.
진짜 몇번을 봐도 개ㄱ 아니 배우들 연기 미쳤다 진짜 구라 안까고 클라스는 현빈 원빈 이런 애들보다 디테일 이런 부분에선 훨씬 압도 아니냐?? 거의 연기는 송강호 급인데.... 나만그래..? 아니 진짜 최준이랑 쿨제이 같은 사람인 것도 진짜 봐도봐도 모르겠고 차진석이랑 저 그분들 다 진짜 캐릭터가 다 알아차리기 힘듦..
완전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강호급 인정 ㅋㅋㅋㅋ
저 진짜 이 영상만 20번 이상 본 거 같아요ㅋㅋㅋㅋ
이건 연기가 아니라서 그런듯 ㅋㅋ
원래 개그맨들이 연기자임 개인적으로 난 개그맨이 최고의 예술가라고 생각함 엠씨도 예능도 연기도 그냥 끼가 리얼 다재다능.. 센스까지있음
@@MG-cc2uc 맞어 ㅋㅋ쿨제이는 진짜 삶이엇으니까 ㅋㅋㅋㅋㅋ
와 진짜 80-90년대초반생들까지 ㄹㅇ 공감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줜나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TM 뽑으러 같이가는거 진짜 ㄹㅇ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부라리는거 쥰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당시 쿨제이 배정남 김상혁st ㅋㅋㅋㅋㅋ
2000년생인데 2018년에는 저거의 한 60퍼 였습니다.
@@parkhyeonjeong_ 이어프퀘이크
전저때 밀리오레에서 일했어서 더웃겨욕ㄱㄱㄱ ㄱㄱㄱ ㄱㄱ
쿨케이 ㅋㅋㅋㅋㅋ
1990년대 후반.. 소니 워크맨 사러 용산 갔다가, 삐끼에게 걸림..
"소니 사러 왔다"니까 알았다면서 계속 아이와, 파나소닉 보여 줌.. "좋긴한데 꼭 소니 사고 싶다"니까, "왜 성능 떨어지고 비싸기만 한 걸 찾냐? 학생 보여준다고 아이와 박스 뜯어버려서 사야 돼" 강매..
"현금 10만 원 밖에 없다"니까, "통장은 있을 거 아니냐"며 둘이서 날 붙잡고 계속 협박.. 결국 ATM기로 반강제 끌려 가서 4만 원 더 뽑아주고 아이와를 무려 14만 원에 받아 옴ㅠㅠㅠㅠ
04학번에 학교가 명동에 있어서 정말 매일 갔던 곳ㅜ추억이네요ㅜ
와..진짜 이게 어떻게 최준이야 진짜 알고 봐도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이 어떻게 최준이 되는지 나는 이해할수 없어요
다른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 쿨제이 본명도 있어요
최준형님... 동대문으로 돌아오십쇼!
@@user-sjywvv5974 드립임 인스타 계정도 따로 있음
저렇게 애들한테 강매하듯 옷 판 돈으로 철이 없게 영국으로 유학가서 매너를 갖춰와서 지금 신분 세탁 성공한 거쥬 ㅋㅋㅋ
@@user-sjywvv5974 학생 댓글지워^^ 드립망치지말고
06학번인데… 2년전에 올라왔을때 이거 못봤었음 옛날생각 너무 많이 나서 ㅋㅋㅋㅋㅋ 오늘 큰맘먹고 플레이 해봄..
밀레오레 2000년도 생길때 갔었어요 감회가 새롭네요 1년뒤에 바로 옆에 두타가 생긴걸로 알아요 ㅎㅎ
감회
@@dasooomi1118 미안해요 맞춤법이 틀려서 수정했습니다
@@user-zn4cf6in5r 미안해하실꺼까지야ㅎㅎ
몇살때 가신건가요?
@@user-kv1dn5se8b 제가 19살때 갔었습니다 그때가 1999년 도 아니면 2000년도 입니다
하루빨리 응답하라 2005 나와야겄다. 신원호PD 빨리 분발해서 쿨제이 캐스팅해야
와 ㅇㅈ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 약주 하셨어요?
진짜 제발...05제발
응답하라 2002 먼저 ! 그 다음에 2005 가즈ㅏㅏㅏㅏ
슬의 시즌2때문에 앞으로 1년간 응답하라 시리즈 나올일은 없음
응답하라 2002이나 2005가 방영되고 동대문이 배경으로 나오면 김해준이랑 이용주 정재형은 특별출연 이나 조연으로 나오면 딱이겠다
으앙 진짜 제발 ㅠㅠ 쿨제이 형 너무 조아유
배용남도 같이
@@user-ht3dx2op9u 아 맞다 ㅋㅋㅋㅋ민수 또 호구당하는걸로ㅠㅠ ㅋㅋㅋㅋ호구 당하고 바로 염소울음소리 효과음 ㅋㅋㅋ
진심 그냥 역할 하나 맡아서 출연해도 될 정도로 연기력이 갓벽
김성균이 호갱 당하는 상상함
이때 피식대학 영상 분위기가 그립다ㅜㅜ
하.... 이때 중2 엿는데 어머니가 프레야타운에 사무실이 잇어서 종종 주변 놀러갔었는데.. 제이 형 같은 형들 진짜 많았던 기억이.... 추억 돋네요... 아이리버 흑백 256메가 엠피쓰리와 함께.....
87년생입니다 썬글끼신분 ㄹㅇ 디테일+감성 98프로 똑같네요..그시절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ㄷ ㄷ ㅋㅋ 보통 가격은 말안하고 계산기 뚜드립니다 너무 웃고가요ㅋㅋㅋ
저도계산기나올줄알았는데 아쉽네요ㅋㅋㅋㅋ
계산기 인정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냄새+겐조향수냄새 여기까지 나는 거 같애
디테일했다 ㅋㅋㅋㅋ
겐조 😆😆😆
윽 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그시절냄시ㅋㅋㅋㅋ
or 불가리블루
아ㅋㅋㅋㅋㅋ최애 향수인데ㅋㅋㅋㅋㅋ
현실과 연기 구분이 안간다. 그 시절의 밀오, 거평, 두타에서 옷 팔던 용팔 아나 두팔이의 똥꾸녕 피부 솜털하나 까지도 똑같어. 그 횽들의 씹쇄스러운 혀 짧은 말투 최선을 다한다는 열정과 간절과 협박의 스웩을 날 구렁이 소금쳐 꼼장어 먹듯 넘나든다. ㄷㄷ. 진심 소름 돋음. 그 암울했던 시대상.
ptsd온다... 중1시절에 딱 저 분위기에서 그냥 냅다 울어버리니까 엄청 당황하더니 보내줬음 이상한 벨트하나 공짜로 받고
쿨제이 진짜 열심히 하긴 했다 이번엨ㅋㅋㅋㅋㅋ이번편은 쿨제이가 주인공이넼ㅋㅋㅋㅋ
형 열심히 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onsu-hl2ff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섬뜩하다 이건 캐릭터가 사람을 잡아먹은 수준이잖아
좋아요 999 천으로 맞춤
명예의전당급 희대의 명작
이번편은 보면서 웃음이 나다가 진짜 기억폭행 당해서 불쾌해질 정도네 ㅋㅋㅋㅋㅋㅋ 저 형들 특징이 자기 말대로 하면 세상 든든한 형들인데 쫌만 틀어지면 바로 양아치자너 ㅋㅋㅋㅋㅋ 용남이형은 그렇다쳐도 쿨제이형은 하이퍼리얼리즘이라 보면서도 섭섭하네 ㅜㅜ
너무 섭섭해서 다시 달콤한 최준 보러감ㅜㅜ
쫌만 틀어지면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짖거리해서 동대문 망한거아니야
ㅋㅋ
ㅑ8~~
저건 약한수준ㅋㅋㅋ 쌍욕 걍 박았었는데 뒤질래?? 이러면서ㅋㅋㅋ 양아치새끼들
지하상가도 저런대 많았지
하루종일 가게안에 감금된 애들도 있었음 결국 티한장 사가게하더라 독함
저 짓거리요.
난 여잔데도 이거 뭔지 알아 ㅠㅠ 한번 붙잡혀서 어버버거리다 보면 어느새 사는걸로 되어있음ㅋㅋㅋ 별로 맘에도 안드는 옷인데.. atm 간다그러고 튈라그랬는데 친절히 같이 가주셔서 눈물을 머금고 돈 뽑았지...
2:10 바지 5까지 맞춰준다 해놓고 3짜리 맨투맨 붙으니까 8.5되는 동대문식 기적의 계산법ㅋㅋㅋㅋㅋㅋ
55라서 5.5인데 자막이 틀린거다
계산기 보여주면서 원래 이가격인데 여기까지 맞춰줄게ㅋㅋㅋ 이건 진짜 팩트였어 내가봤다ㅋㅋㅋㅋㅋ
이렇게 번 돈으로 카페차린거야..??
다른 사람입니다 ...
그사람은 최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이없었죠. 옷이좋아서 동대문에 갔다는게
Ps유니버셜 세계관 정리가 필요해
이건 피식대학 영상중 원탑이다
신도시아재들이랑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중~ 형들 너무 무서웠었네여ㅜㅋㅋㅋㅋ
ㅋㅋㅋ 고증쩌네 ㅋㅋㅋ
근데 가격 제시할때 입으로 얼마 이야기 안하고 계산기에 두들겨서 보여주는 형들 많았음 ㅋㅋㅋ 볼드모트도 아니고 절대 지입으로 가격이야기안하고 계산기에 찍어서 보여줌 ㅋㅋㅋ
정보 : 쿨제이 역을 맡은 김해준은 실제 동대문에서 옷장사를 한 경력이 있다. 지하 층 전체판매1위까지 했다고 함. 아마도 위와같은 방법으로..
위와같은방법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고증이 아니고 경험이었어 ㅋㅋㅌㅌㅌㅋㅋㅋ
지렸다... ㄷㄷ...
다큐였네..
뭐야 고증이였네
이때 구독자 20만이였나 ㅋㅋ
이 시리즈가 제일 재밌음
피식대학 내 삶의 낙. 힘들 때 피식대학 보면 점깐이나마 슬픔 잊햐져요. 감사합니다. 국ㅎ굿굿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형들이 진짜 무서웠던건 실제로 동대문 반경 3키로에 있는 초중고를 나온형들이라서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너네학교어디냐? 누구안들어봤어?? 이쌤 아직도계시냐? 등등 학연지연으로 조지려고 들다보면 부모선생보다 선배가 무섭던 시절이라 협박아닌 협박이 가능했다는점....그래서 강매가 가능했다는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연,지연 상관없이 그냥 양아치들이라 급식들상대로 강매했던거임
저당시 동대문 apm이나 밀리오레같은곳 다니던 급식들 7~80프로는 타지에서 옴
@@user-ww8eq6mj4g 제가 신당동 살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동네애들한테 동대문은 당시에 mmc영화관+옷사는곳 이였거든요 ㅋㅋ 그래서 아무래도 학연지연이 통하는곳이었죠
@@user-sj3ym7ut3n ㅇ
이래서 그시절 주위 남자애들이 옷을 못입었었구나. 성인된지 얼마안되서 저런 양아치형들에게 취향 털렸던거구나.
ㅜㅜ
ㄹㅇ 패션이 하나 같이 다 똑같았음ㅋㅋㅋㅋ
경험해봐서 아는데 진짜 맘에들고 이뻐서가 아니라 이쁘다길래 잘어울린다고 하도그러니깐 사게됨 ㅋㅋ 나름 요즘 잘나가는 패션인줄알고 친구들한테가니 뭐냐 그패션은?? 존나 이상한데??? 그런반응만나오구 ㅠㅠ 거서 그렇게 산옷만 몇백은 되겠다 .. 호구로써 엉아들 호주머니
따듯하게 일조를 많이 했지 자랑스럽군
@쀼쀼 넹 ㅋㅋ 옷볼줄몰라서 뭐가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고 귀찮으면 마네킹 그대로 사기도했었어요
맞아..예리하심ㅋㅋ
ATM있는곳까지 직접 따라와주시고 안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들
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다시 보고 갑니다 ㅋㅋㅋ
너왜진?
쿨제이는 동대문에서 정말 많이 당해봤던가
오래 일해봤거나 둘중에 하나다ㅋㅋㅋㅋ
옛날에 진짜 동대문에서 옷장사 했었데요
놀면 뭐하니 에서 놔와서 말했어요ㅋㅋ
@@user-wq4gk6gq8s 놀면뭐하니에서 말한게 이거 말한거일거에요 진짜 장사한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
@@MrJsok7872 진짜 장사했음
@@cbr125fromanyang 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매출원탑찍었다던데ㅋㅋㅋ
강북구 수유리 살던 86년생 05학번입니다. 동대문 진짜 많이갔었는데 2002년 월드컵때 고딩이었어서 거리응원다니고 진짜 공감엄청되네요ㅎㅎ 새벽시장도 가보고 곱창도 먹고 진짜 추억에 빠졌네요. 싸이월드 일단 켜놓고 노래들으면서 버디버디와 네이트온 두개의 소통의장을 열고 단체인사쪽지돌리고 그때는 컴퓨터로 게임보다는 그런 감성이었는데요ㅎㅎ 1촌평 구걸하며 투데이 몇명인지 확인계속하고 그런 우리들이 어느세 36살이되고 애기낳고 키우고 각자 먹고살기 바뻐서 이런영상하나에 20년전 그때 그 좋았던 학창시절 생각에 가슴설래봅니다..
동갑!! 반갑습니다 ㅎㅎ
시간 엄청 빠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틀-
단국대05학번입니다^^
간만에 보러오네요 ㅋㅋㅋ여전히 재밌어
나이 먹으니 추억 돋네요.. 그래도 저 당시 동네 저런 형들 있으면 디게 잼있었지~~
와 진짜 극사실주의..나 고딩때 생각난다ㅋㅋ... 난 여자라 호객 행위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저거 뭐 어떤 건지 알겠음. 나는 돈 없고 가난했는데 친구들이 소풍 가기 전에 같이 옷 사러가자고 하면 딱 저런데 우루루 같이 갔었음. 그때 친구들은 풀세트로 10만원 정도는 쉽게 쓰는 모습 보면서 10만원이 있는 거 자체가 신기하고 내 자신이 작아졌었지만 자존심때문에 난 그닥 끌리는 거 없다고 새침하게 말했었음. 항상 친구들 옷 사는거 구경만 하고 마음에 들어도 저런곳은 비싸게 팔아서 못 삼 ..ㅋㅋ그때 그래도 인터넷 쇼핑 지마켓이나 이런데 뜨기 시작할때라 그나마 지금생각하면 걸레짝 같은 옷들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그랬음 ㅋㅋ고딩때 용돈 3-4만원 받고 소풍 간다고 옷 살 돈도 못받던 시절이 생각나네용 솔직히 학창시절때보다 내가 내돈벌어 떳떳하게 살 수 있는 30대 지금이 더 행복.... 가난하면 학창시절에 마상 입는 경험이 너무 많은 듯 ㅠㅠ
지마켓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마켓에서 아디다스 짝퉁 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진품인줄 알고 몇년 잘 입었음
ㅎㅎ이제 좋은날만 올거에요~
나도 학창시절때보다 지금이 더 여유롭고 떳떳하지만 그래도 가진거 아무것도없던 그시절로 돌아갈수만있다면 다포기하고 가고싶다
음.. 많이들 그렇죠 친구들도 다 잘살아서 그러는건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