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도 커버곡 중에선 이게 내 원픽. 세구의 감성적인 노래는 세구의 마음이 묻은 덕분인지 큰 기교없이 마음이 동한다.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세구는 텐션넘치고 귀엽지만 킹받는 아이였는데 입덕해서 보다보니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고 그래서 더 정이 가는 아이였다. 의외로 노래부르는걸 부끄러워하고 자신감이 없던데 완벽하게 만들어진것만 보여주는 tv 속 아이돌이 아니라 매주 방송하며 소통하면서 성장하는 아이돌인만큼 음정이 안맞고 박자가 안맞아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부르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줬음 좋겠다. 세구가 자기 목소리와 노래의 힘을 인지하고 킹받게 나 좀 천재일지도? 자뻑하며 열심히 노래뱅 하는 미래를 기대해본다.
맨날 놀려먹는 맛이 있어서 티격대며 뭐라뭐라 하지만 사실 방송에서 높은 텐션으로도 저에겐 충분히 위로에요 힘든 일이 있거나 지친 현생을 마치고 집에 와서 방송 키거나 세구님 유투브 보면 아무리 힘들었어도 웃게 돼요 앞으로도 킹받게 해주시고 저희가 맨날 놀려먹어도 진심으로 세구님 응원하고 좋아한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가정에 트러블이 있었어요. 그래서 좀 많이 힘들어서 의자에 앉아서 생각 중이었는데 세구 님 노래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저 같이 부족한 사람이 너무 과분한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일이 생긴 건가 싶기도 하고 노래 들으며 펜으로 글을 쓰는 순간까지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에게 위로가 돼주셔서 고마워요 세구 님 고맙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정말 감사하고 그런 세구 님이 좋아서 이렇게 팬이 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회복하시고 다시 만나는 순간을 기다리며 노래 듣고 있을 터이니 빠르지 않아도 좋으니까 오신 그날엔 다시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초등학생 이지만 진짜 너무 힘든데..어른들은 어린애가 뭐가 힘들어~~이러고 게다가 심한 완벽주의자 라서 모든 완벽해야돼 이러고 살아왔는데..유치원때도 밝은 미소로 버텨왔지만..사실 선생님한테 차별받아서 힘들었고 초등학생 부턴 지옥이었고 난 그냥 착하면 다 잘해줄꺼라 생각했는데.. 그냥 만만해보이는거구나..아무도 제대로 위로도 안해주고..예전에는 친구한테 말했는데 항상 위로가 아닌 무시라서 이젠 힘들어 한마디가 너무 힘든데..살아야할까? 이제 참을만큼 참고 웃은거 같은데..이제 숨어서 우는것도 싫은데..
전 오히려 어릴 수록 더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른이 되면 힘든 일이 늘어난다 해도 점점 고통에 익숙해져서 덜할 수 있으니까요. 공감해요.. 읽어보니까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런 상황이라면 힘든 게 당연해요..😥 완벽한 별이 되지 않아도 돼요. 별도 사실 완벽한 존재가 아닌데, 사람이 어떻게 정말 완벽할 수 있겠어요.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거죠. 모두 완벽하지 않기에, 완벽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소중한 존재에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눈으로 뒤덮힌 땅에도 언젠간 꽃 한 송이가 피어나요. 이뉴님에 마음에도 꽃이 피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올해 5월, 약 1년넘게 주말없이 살며 준비하던 대회를 망쳤습니다. 같이 준비하던 학원 친구들이나 다른 친구들한테는 웃으며 "내년을 노리면 되지!"하며 넘겼지만, 아무래도 쏟은 시간이 많다보니, 그저 무시하며 넘어갈수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대회 이후 제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수업 태도가 많이 떨어졌고, 그동안 공부하느라 부족했던 수면시간을 다시 채우기라도 하듯 틈만나면 학교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학업 성적도 떨어졌죠. 그리고 그때가 중간고사 기간이었지만, 준비는 ㅈ도 안하고 수학학원 주말보충도 째고 계속 대회 준비만 했습니다. 그동안 학원에서 보여주었던 좋은 모습(노력을 많이했고, 실제로 학원 내에서 문제도 잘 푸는 편이었습니다)덕에 학원에서도 저를 많이 밀어주었고, 기대도 많이 했었습니다. 결과 발표가 나온 직후, 아무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저 "탈락했네."하고 넘겼죠. 하지만 그날 밤 침대에 누우니 갑자기 많은 생각들이 밀려왔습니다. 토요일 일요일까지 지하철타고 편도 한시간 거리에 있는 학원을 다녔고, 대회 한달 전 부터는 밥먹듯이 밤을 새며 몬스터와 커피를 달고 살았습니다. 시험 한달 전부터는 유튜브도 끊고 악착같이 공부했습니다. 약 1년동안 열심히 달렸고, 특히 대회 전 1개월은 미친듯이 달려서 번아웃이라도 온 듯,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던 문제 풀이가 재미없어졌습니다. 생각이 깊어져서 잠이 안올때마다, 저는 이세돌 노래를 틀거나, 방송을 틀어놓고 잤습니다. 가끔씩 우울해질때마다, 대회때문에 밀린 이세돌 영상을 보며 버텨왔습니다.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힘들때에는 내일 켜질 이세돌 방송과 올라올 유튜브, 언제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올라올 커버 영상들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거의 멘탈 회복 완료 했고, 올해 대회 성적으로 자극받으며 열심히 대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주말은 없지만, 문제를 푸는 행위 자체가 행복해졌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ㅋㅋ 세구님도 빨리 목 나아지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속도로 오래 달려주세요! +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세구님한테 도네이션 엄청 많이하는게 이제 꿈이자 삶의 목표가 되었어요! 저 혼자서 세구님이랑 하는 약속이지만 제가 돈 많이 벌때까지 계속 아이돌 해주셔야합니다!
@@지식인-b3r 1년간 많은 회의, 후회, 불안과 더불어 행복, 성취,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심하게 방황하며 비행도 시작했었고, 이를 보듬어주는 고마운 인연을 만나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미친듯이 노력했고, 그만큼 힘들어했던 과거를 자랑스레 여기며 몸과 마음의 흉터는 훈장으로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었습니다. 사랑을 시작하고 새로운 출발에 설레어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름이 찾아올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처럼 뜨겁게 좌절하고 노력하며 사랑할겁니다. 제 청춘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가사^^7 일이 하나도 안 풀리고 속상하고 답답할 때 내가 나를 달랠 힘도 없고 공허하고 외로울 때 세상은 마음처럼 하나도 쉽지 않고 내 앞에 길이 막막해 보일 때 어제와 똑같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내가 보일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사람들의 위로 전혀 와닿지 않고 그냥 멋쩍게 웃어넘길 때 집에 가는 길에 고개 들 힘도 없지만 혼자 이겨내야 할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조금은 느리게 걸어가도 돼
취업 준비중인데 왜 이렇게 마음대로 안되는지 대학생땐 몰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앞길이 막막한지. 처음에 들었을 땐 단지 감성적인 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가사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요즘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한 나날들인데 세구님의 고운 목소리와 함께 가사를 보니까 눈물이 그냥 주륵주륵 나요
일이 하나도 안 풀리고 속상하고 답답할 때 내가 나를 달랠 힘도 없고 공허하고 외로울 때 세상은 마음처럼 하나도 쉽지 않고 내 앞에 길이 막막해 보일 때 어제와 똑같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내가 보일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사람들의 위로 전혀 와닿지 않고 그냥 멋쩍게 웃어넘길 때 집에 가는 길에 고개 들 힘도 없지만 혼자 이겨내야 할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조금은 느리게 걸어가도 돼
고시준비하면서 요 근래 일주일동안 슬럼프가 너무 심하게 와서 지금 월미도에 혼자 와 이 노래 듣는데 노래 하나에 마음이 치유되네요.. 가사가 다 제 얘기같아서 울컥했습니다 시험 두달남은 상황에서 꼭 합격하고 세구님처럼 밝은 기운 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고세구.. 그래도 씹악질임은 변함없다!
안녕하세요 세구님 2년차 되어가는 세균입니다. 오늘 힘든 일이 있어서 세구님의 2년 전 노래로 돌아와서 위로를 받게 되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성추행을 당했었습니다. 초4 때 친한 동성 친구가 같이 가족 놀이를 하자고 화장실에서 아기 기저귀 가는 놀이를 하자고 해서 둘이 같은 변기칸 안으로 들어갔었습니다. 거기서 친구가 갑자기 자기 다리 위로 올라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대로 성추행을 당했고 처음 당하는 성추행에 몸이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땐 쉬는시간이 끝났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별일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 날이었나요. 그 친구가 절보면서 환하게 미소짓더라고요. 역겨웠고 그대로 그 친구 머리를 수차례 가격했습니다. 친하게 진했던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가 말로만 듣던 성추행을 했는데 그때 배신, 원망, 수치, 좌절, 분노 등등의 감정이 제 주먹을 타고 그대로 표출했습니다. 이후에 잘 잊고 살다가 오늘 아는 친구가 비슷한 행동을 하더라고요. 몸이 정상하면서 정신도 같이 성장해서 주먹이 나가진 않았지만 마음이 많이 복잡해졌습니다. 가득이나 남자끼리 몸이 닿는걸 싫어하는 저였는데 그때와 비슷한 일을 겪어서 예민하고 복잡한 마음이 됐습니다. 결국 날카로워진 마음은 아무 죄 없으신 저희 어머니께 가게 되었습니다. 그후 학원에서 나와서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찾기 시작하다 이 노래를 오랜만에 듣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숨죽이며 울게 되더라고요. 세구님의 진정되는 음색과 위로해주는 기대소리가 어우러져 울음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오늘도 세구님 덕분에 한 발자국 나아가게 되네요. 감사해요 세구님
세구하면 팬서비스일 수도 있는데 저한텐 이 노래가 팬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진짜 아무런 걱정거리 없이 살아왔음에도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너무 편해지고 세구님의 목소리만으로도 위안이 되는거 같아요 세구도 방송하면서 힘들 때 있을 텐데 혼자 앓지말고 꼭 이 영상 댓글들을 봐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밝아도 좋고 잔잔해도 좋은 고세구
처음 와구텽이 이세돌 만든다고 했을때 약간 거부감도 있었고 형 팬층 흩어지는 것 같아서 별로라고 생각해서 왁물원 활동도 뜸해지고 그랬는데 우연히 본 세구 언니 영상이 너무 따뜻해서 그 이후로 이세돌도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언니! 언니의 그 강한 것 같으면서도 여린 마음이 어떨땐 날 위로해줄 때가 있어요!! 몇 없는 여 세균단 중 한명이지만 흔들리지 않고 언니를 지지해주고 싶어요 항상 장난끼 많은 모습이지만 여린 세구세구 항상 화이팅!!!
댓글에 개인사 쓰는걸 싫어하고 보는 것도 싫었는데 더이상 내 마음을 나누어지지 않으면 죽어버릴 것만 같아서 눈물 흘리면서 떨리는 손으로 주저리 주러리 적어봅니다 어린시절부터 외국으로 떠나서 10년이라는 시간을 어둠속에서 죽어갔거 고등학생이 되어서 한국으로 왔을땐 도저히 아무것도 할 힘조차 없고 정말 세상 속에 나 혼자만 떨어진 것 같아서 숨이 막히고 괴로웠습니다 꾹꾹 참아왔던게 오늘에서야 터져버려서 정말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할껏만 같고 두려운 와중에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면서 마음 추스려 보려고 합니다
![[ENG LYRICS] My Ceiling Disappeared (Cover by INE)](http://i.ytimg.com/vi/eVLI_YUSScg/mqdefault.jpg)
![[ENG LYRICS] My Ceiling Disappeared (Cover by INE)](/img/tr.png)
![[ENG LYRICS][MV] Suzume ost - Suzume(すずめ) ｜Cover by Gosegu](http://i.ytimg.com/vi/ZLQc1yuUOAM/mqdefault.jpg)
![[ENG LYRICS] Slightly Tipsy [MV] - Cover by VIichan](http://i.ytimg.com/vi/NVns4yRoTlU/mqdefault.jpg)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내가 널 좋아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img/1.gif)
베이스 친 햄버거마스터입니다 노래 너무 잘하세요 킹아 ~
베이스 너무 좋아요 킹아~~
노래 너무 잘듣고있습니다 킹아 !
좋은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함니다
킹아~
치클형 멋져
세구 의외로 서정적인 노래가 찰떡이였네ㄷㄷ
음색 자체가 감미로워진다
ㄹㅇ 너무 좋은데?
GSG로만 끓인 국...
생각보다 너무 킹아
너무 좋다...
@@어스0618 9999ㅐ9999
현재까지도 커버곡 중에선 이게 내 원픽.
세구의 감성적인 노래는 세구의 마음이 묻은 덕분인지 큰 기교없이 마음이 동한다.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세구는 텐션넘치고 귀엽지만 킹받는 아이였는데 입덕해서 보다보니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고 그래서 더 정이 가는 아이였다.
의외로 노래부르는걸 부끄러워하고 자신감이 없던데 완벽하게 만들어진것만 보여주는 tv 속 아이돌이 아니라 매주 방송하며 소통하면서 성장하는 아이돌인만큼 음정이 안맞고 박자가 안맞아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부르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줬음 좋겠다.
세구가 자기 목소리와 노래의 힘을 인지하고 킹받게 나 좀 천재일지도? 자뻑하며 열심히 노래뱅 하는 미래를 기대해본다.
세로드립 폼미쳤다..
세로드립 ㄷㄷ
뭐지 나 왜 모르겠지
폰이라 세로드립이 안보이는건가
@@지운옹 PC여도 안보임
정말 작년부터 들어왔지만 이 커버는 갬성 무쳤다.. 정말 힘들때나 자기전에 꼭 세번이상씩 듣고자는듯 ㅠㅠ
형님 여기서도 뵙네요 ㅎㅎㅎㅎ
DRX
Foxy9
고세구
팬
맨날 놀려먹는 맛이 있어서 티격대며 뭐라뭐라 하지만 사실 방송에서 높은 텐션으로도 저에겐 충분히 위로에요 힘든 일이 있거나 지친 현생을 마치고 집에 와서 방송 키거나 세구님 유투브 보면 아무리 힘들었어도 웃게 돼요 앞으로도 킹받게 해주시고 저희가 맨날 놀려먹어도 진심으로 세구님 응원하고 좋아한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ㄹㅇ인게 졸려서 쓰러지기 직전일때 고세구 방송켜져서 보다보면 잠 다깸
@@앙금-u5m 이렇게 말하니깐 감동 다깨지잖아 ㅋㅋㅋㅋㅋㅋ
레올
그래도 국자로 머리때리는건 나도 하고 싶더라
인기많은 이유가 있다 이거지~
댓글은 이제야 남기지만
정말 큰 위로가 되고 펑펑 울었던 노래
조금 느리게 가도 괜찮은 거겠죠?
고마워요 세구님.
이세돌 중 사실 제일 여린게 세구라고 생각해
제일 여린지만 제일 힘찬 세구짱 다이스키
연필심 같은 세구
근데도 씩씩해서 보기 좋음
샤프심구
살짝만 감동받아도 바로 뿌앵하고 훌쩍이지만 그래도 항상 밝고 씩씩해서 좋아
내가 지친지도 모르겠고 마음이 정말 공허할때 마다 들을러 옵니다 요즘 들어 이 노래를 듣는 날이 많아지는거 같네요 그때마다 세구님의 밝고 순수한 음색 덕분인지 엄청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하다는 말 밖에 표현할 말이 없지만 감사하다는 말 이상으로 감사드려요 🙂🙂
고중량이 세상을 구한다님의 에너지가 좋았지만 노래는 매력적인 최약체이신줄 알았는데.. 되게 음색이 매력적이면서도 노래가 따뜻하네요
득근 마렵네
득근하세요~
오늘 가정에 트러블이 있었어요.
그래서 좀 많이 힘들어서
의자에 앉아서 생각 중이었는데
세구 님 노래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저 같이 부족한 사람이 너무 과분한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일이 생긴 건가 싶기도 하고
노래 들으며 펜으로 글을 쓰는 순간까지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에게 위로가 돼주셔서 고마워요 세구 님
고맙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정말 감사하고
그런 세구 님이 좋아서 이렇게 팬이 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회복하시고 다시 만나는
순간을 기다리며 노래 듣고 있을 터이니
빠르지 않아도 좋으니까 오신 그날엔
다시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다 지나갈거에요
저도 힘든 일이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 해결 됐어요 님도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시간이 다 해결 해줄거예요! 힘내세요ㅜㅜ
하늘을 바라봐 부분이 처음엔 힘없다가 뒤에가선 좀 힘찬느낌으로 부르는게 너무 좋다 ㅠㅠ
와ㅠㅠㅠ
고3이라 학업에 스트레스가 많은데 정말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을 받고 있습니다. 세구님 방송도 보면서 제 삶에서 정말 위로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수 많은 팬들 중 하나지만 저는 세구님의 팬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불러주세요.
아니 고3인데 매일 영상 올라오자마자 보십니까 ㅋㅋㅋ
현실에선 고3인 내가 왁타버스에서는 댓글 고멤…?
내가 아는 세구랑 너무 다르네..ㅠ 이렇게 이쁘고 목소리 좋은애가 맨날 응~킹아! 킹~아! 이러고 있는거냐고..
응~킹아! 킹~아! 왜 음성 지원 되는건데요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음성지원 모냐고 ㅋㅋㅋㅋ
고댕사💙💙👾ㅋㅋㅋㅋ
지금은 방송도 이 노래랑 톤 비슷해졌네요 😅
세구세구야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조급해 하지말고 잘 쉬다 와.
세구님 음색도 좋고 무빙일러 퀄이랑 감성 레게노
사춘기아들이 이 노래 좋아해요..상처가 많은 아이입니다..아무리 괜찮아라고 위로해도 상처는 잘 아물어지지 않나봅니다..괜찮은 척 한거였어요..이 노래로 아들의 마음을 알게 됐어요..많이 아프고 힘들었구나라고
@@user-ku8dt6jt4o ㅎㅎ감사합니다..사랑스런 아들인데..아빠와 사이가 자꾸 안좋아지네요..그래서 속상한데..아들은 오죽할까 싶어 마음이 아픕니다..
@@user-ku8dt6jt4o 그런데 어떻게 바로 어머님이라고 맞추신거에요?
@@전도사-j6x 닉네임?
Great song and great, cover, i would love to fall asleep to this, beautiful !
King-A
이 형님 정체가 궁금하다
king-a
King-a
왁타버스 코인 탑승 ㅋㅋㅋ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는 좋은 노래라 생각만 하고 치웠는대 얼마 전 친한 친구가 삶을 비관하며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친한 친구들 다 맨탈이 터져서 혼술을 하다 다시 듣게 되었는대 정말 위로가 되는 노래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구님 ㅠㅠㅠㅠㅠㅠㅠ
친구분도 많이 아껴주셔서 고마울거에요
좋은추억이랑 좋은노래 남겨주고 친구분들은 진심으로 추억해주고… 그래도 좋은 친구들을 뒀다 라고 하면서 항상 응원해주고있을거에요…!!
요즘 겉은 멀쩡한데, 속마음은 썩어가는 사람들이 참 많은듯… 증오가 만연해있고.
으하하하
힘내세요 ㅠ
아이고.. 하늘에서 친구분이 고마워하실겁니다.. 팬서비스보면서 웃고있을거에요
퀄 이렇게 좋게 나올 줄 몰랐어요 너무 좋아요!!
짭 뭐얔ㅋㅋㅋㅋ
이세계아이돌 보면서 암 이겨냈습니다 사랑해요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
축하드려요🎉
축하드리무니당
세구님 텐션을 내려놓고 노래를 부르시니까 잔잔히 차오르는 물같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킹~아!
잔잔히 차오르는 물이라니 와.. 킹아!!
@@gh-gd2jy 후..새벽 방송 언젠간 보러 갑니다 ㅋㅋㅋ
세구님 팬서비스도 그렇고 약간 위로하거나 희망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노래들 진짜 어울리는것 같음
이 노래 첨엔 가수가 부른줄 알고 그냥 뮤비 찍으시나 했는데 세구님이 직접 부르신거라고 해서 깜짝 놀랐던...
목소리 노래 분위기에 너무 잘 어울리고 좋아요!
항상 우울하거나 기운 없을 때 들으러 오는데 누구한테는 그저 한 곡의 노래 일테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 큰 위로가 되는 곡이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에너지를 얻고 갈 수 있는 휴식터네요
고세구로 활동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세구세구님으로 힐링 풀충전하고 힘내봅시다!
빌보두에 순위가 계속 유지되는 이유가 있었네요.. 너무 위로가 되고 활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세구님
낮은톤의 고세구.. 이런 서정적인 느낌의 고세구
신선하면서 감정이 느껴지는 노래라 잔잔히 듣게된당 ㅠ
세구님 목소리가 깨끗한느낌이라 노래 부를때 청아한 것 같아..
킹아가 아닌 청아...
100만 축하 !!!!!!!!!
음질이 좋지 않아서 오히려 더 좋다 .. 아날로그 느낌이 너무 곡이랑 잘 어울림
특히 1절 시작 부분 쭈욱 .. 조용한 방 한켠에서 기타치는 친구랑 맞춰보는 걸 옆에 있는 친구가 녹음한 느낌이야..
오랜만에 소리내서 울어본것 같네요...
소리내서 진심으로 울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노래와 세구님 목소리가 저를 위로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되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직 초등학생 이지만 진짜
너무 힘든데..어른들은 어린애가 뭐가 힘들어~~이러고
게다가 심한 완벽주의자 라서
모든 완벽해야돼 이러고 살아왔는데..유치원때도 밝은 미소로 버텨왔지만..사실
선생님한테 차별받아서 힘들었고
초등학생 부턴 지옥이었고 난 그냥
착하면 다 잘해줄꺼라 생각했는데..
그냥 만만해보이는거구나..아무도 제대로 위로도 안해주고..예전에는
친구한테 말했는데 항상 위로가 아닌 무시라서 이젠 힘들어 한마디가 너무 힘든데..살아야할까?
이제 참을만큼 참고 웃은거 같은데..이제 숨어서 우는것도 싫은데..
너무 힘들어 못 버틸 것 같을 때 마다 여기 와서 조금이라도 위안 얻고 가시길 바라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요 넘어서면 나중에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웃을일이 더 많을거에요 :)
전 오히려 어릴 수록 더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른이 되면 힘든 일이 늘어난다 해도 점점 고통에 익숙해져서 덜할 수 있으니까요. 공감해요.. 읽어보니까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런 상황이라면 힘든 게 당연해요..😥
완벽한 별이 되지 않아도 돼요. 별도 사실 완벽한 존재가 아닌데, 사람이 어떻게 정말 완벽할 수 있겠어요.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거죠. 모두 완벽하지 않기에, 완벽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소중한 존재에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눈으로 뒤덮힌 땅에도 언젠간 꽃 한 송이가 피어나요. 이뉴님에 마음에도 꽃이 피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듣다 울었습니다 😭
올해 5월, 약 1년넘게 주말없이 살며 준비하던 대회를 망쳤습니다.
같이 준비하던 학원 친구들이나 다른 친구들한테는 웃으며 "내년을 노리면 되지!"하며 넘겼지만, 아무래도 쏟은 시간이 많다보니, 그저 무시하며 넘어갈수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대회 이후 제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수업 태도가 많이 떨어졌고, 그동안 공부하느라 부족했던 수면시간을 다시 채우기라도 하듯 틈만나면 학교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학업 성적도 떨어졌죠.
그리고 그때가 중간고사 기간이었지만, 준비는 ㅈ도 안하고 수학학원 주말보충도 째고 계속 대회 준비만 했습니다.
그동안 학원에서 보여주었던 좋은 모습(노력을 많이했고, 실제로 학원 내에서 문제도 잘 푸는 편이었습니다)덕에 학원에서도 저를 많이 밀어주었고, 기대도 많이 했었습니다.
결과 발표가 나온 직후, 아무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저 "탈락했네."하고 넘겼죠. 하지만 그날 밤 침대에 누우니 갑자기 많은 생각들이 밀려왔습니다.
토요일 일요일까지 지하철타고 편도 한시간 거리에 있는 학원을 다녔고, 대회 한달 전 부터는 밥먹듯이 밤을 새며 몬스터와 커피를 달고 살았습니다.
시험 한달 전부터는 유튜브도 끊고 악착같이 공부했습니다.
약 1년동안 열심히 달렸고, 특히 대회 전 1개월은 미친듯이 달려서 번아웃이라도 온 듯,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던 문제 풀이가 재미없어졌습니다.
생각이 깊어져서 잠이 안올때마다, 저는 이세돌 노래를 틀거나, 방송을 틀어놓고 잤습니다. 가끔씩 우울해질때마다, 대회때문에 밀린 이세돌 영상을 보며 버텨왔습니다.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힘들때에는 내일 켜질 이세돌 방송과 올라올 유튜브, 언제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올라올 커버 영상들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거의 멘탈 회복 완료 했고, 올해 대회 성적으로 자극받으며 열심히 대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주말은 없지만, 문제를 푸는 행위 자체가 행복해졌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ㅋㅋ
세구님도 빨리 목 나아지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속도로 오래 달려주세요!
+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세구님한테 도네이션 엄청 많이하는게 이제 꿈이자 삶의 목표가 되었어요! 저 혼자서 세구님이랑 하는 약속이지만 제가 돈 많이 벌때까지 계속 아이돌 해주셔야합니다!
고봉밥 댓글만 봐도 얼마나 노력했는지,, 어떤 맘인지 알 것 같아요,, 너무 고생했어요 더 잘 될 거에요!!
멋져
저랑 같은 고민과 같은 꿈을 가지고있네요 저는 아직 회복기지만 먼저 성공해서 꿈 이루시길 바랄게요
요즘은 어떠신가요? 항상 응원해요
@@지식인-b3r 1년간 많은 회의, 후회, 불안과 더불어 행복, 성취,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심하게 방황하며 비행도 시작했었고, 이를 보듬어주는 고마운 인연을 만나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미친듯이 노력했고, 그만큼 힘들어했던 과거를 자랑스레 여기며 몸과 마음의 흉터는 훈장으로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었습니다. 사랑을 시작하고 새로운 출발에 설레어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름이 찾아올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처럼 뜨겁게 좌절하고 노력하며 사랑할겁니다. 제 청춘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역시 뱅종곡은 이 시간에 들어야 한다 크으...
24년 올해도 들으러 왔다. 잔잔하게 부르는 세구세구의 음색도 미쳤고. 가사가 너무 위로가 되어서 마음에 드는 커버입니다. 올해도 다들 아무탈 없는 한해가 되길 바래요. 세구세구 파이팅❤❤
시험을 마음에 들지 않게 치뤘는데 .. 평소에도 이 노래를 들어왔지만 아무 감정 없었는데 잘 안풀리고 힘든 상황속에서 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나도 위로가 되네요 .. 세구세구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새벽에 우울해져서 들으러 왔습니다
들으면서 한판 울었더니 또 훌훌 털고
괜찮아진거같아요
세구세구님도 목관리 잘하시고
항상 세구님답게 방송하고 노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킹아
내 자장가
저도...
가사^^7
일이 하나도 안 풀리고
속상하고 답답할 때
내가 나를 달랠 힘도 없고
공허하고 외로울 때
세상은 마음처럼 하나도 쉽지 않고
내 앞에 길이 막막해 보일 때
어제와 똑같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내가 보일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사람들의 위로 전혀 와닿지 않고
그냥 멋쩍게 웃어넘길 때
집에 가는 길에 고개 들 힘도 없지만
혼자 이겨내야 할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조금은 느리게 걸어가도 돼
의미가 있나 이미 영상에 다 있고 복사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잉 그냥 혹시나해서 적은겁니다 허허😅
취업 준비중인데 왜 이렇게 마음대로 안되는지
대학생땐 몰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앞길이 막막한지.
처음에 들었을 땐 단지 감성적인 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가사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요즘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한 나날들인데 세구님의 고운 목소리와 함께 가사를 보니까 눈물이 그냥 주륵주륵 나요
여름 다 지나긴 했지만 세구님 음색이 헤르쯔아날로그 - 여름밤 이라는 노래도 진짜 잘 어울릴꺼같아요!!
여름밤 진짜 좋음
진짜 잘 어울릴듯 ㅠㅠ
오오 기대된다
ㅇㅈ이요 그 생각했어요ㅠ
이제 여름 오는데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내게 빛나는 별이 되어줘서 고마워 늘 내게 오늘을 버틸 수 있는 힘을 주고 내일을 준비할 희망을 주고 어제를 잊을 기쁨을 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언제나 늘 너의 팬일 이파리가
진짜 음색이 너무 독보적이다… 본업할 때가 역시 멋지십니다 형님. 근데 형님 마크 풀업로드는 진짜 킹받습니다….
솔직히 세구세구 노래중에 가장 좋다고 생각. 새벽에 이거 틀어놓으면 얼마나 좋은데
첫 자취에 첫 타지생활 중인데 우울 할 때마다 고세구님 노래 들으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예쁘게 커버해주셔서 감사해용 킹아~~~
어쩌다 자취 하게 되셧나용??
음색이 너무 좋으셔서 그런가 노래방에서 사람들이 많이 부르는 그런 노래들이 아닌 가수가 자신을 이야기 하는 그런 노래들이 정말 잘 어울리시는 듯
일주일 내내 이것만 돌려들어요... 킹아!
일이 하나도 안 풀리고
속상하고 답답할 때
내가 나를 달랠 힘도 없고
공허하고 외로울 때
세상은 마음처럼
하나도 쉽지 않고
내 앞에 길이
막막해 보일 때
어제와 똑같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내가 보일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사람들의 위로
전혀 와닿지 않고
그냥 멋쩍게 웃어넘길 때
집에 가는 길에
고개 들 힘도 없지만
혼자 이겨내야 할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조금은 느리게 걸어가도 돼
생방에서 들었었던 곡이네요ㅠㅠ 너무 좋아서 원곡들으며 기다렸었는데 올라왔네요! 잘들을게요 세구님 너무 위로되고 좋네요
세구님 덕분에 알게된 곡인데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정말 위로받는 기분이에요ㅠㅠ 좋은 노래 예쁜 목소리로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이 노래는 이제 제 프뮤가 됐습니다,,✨
고시준비하면서 요 근래 일주일동안 슬럼프가 너무 심하게 와서 지금 월미도에 혼자 와 이 노래 듣는데 노래 하나에 마음이 치유되네요.. 가사가 다 제 얘기같아서 울컥했습니다
시험 두달남은 상황에서 꼭 합격하고 세구님처럼 밝은 기운 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고세구.. 그래도 씹악질임은 변함없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킹아!
항상 화이팅하세요!! 세구님으로 힐링하자 킹아~~
아아 세구띠!
끝나고 실컷 봅시다~~~ㅜㅜㅜㅜ
팬서비스가 세구님의 대표곡이지만 세구님을 보면볼수록 이 노래에 더 몰입이되고 기억에 남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방송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킹아!
일 끝나고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듣기 좋은 노래
정말 인정합니다.
듣고 있으면 많이 위로가 됩니다
그런데 노래가 끝나면 안 괜찮아져요
노래를 끌 수가 없어요..
계속 틀고 있지 뭐
킹아~
방송이랑은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가같아영~~!!
킹아~~~~~
안녕하세요 세구님 2년차 되어가는 세균입니다. 오늘 힘든 일이 있어서 세구님의 2년 전 노래로 돌아와서 위로를 받게 되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성추행을 당했었습니다. 초4 때 친한 동성 친구가 같이 가족 놀이를 하자고 화장실에서 아기 기저귀 가는 놀이를 하자고 해서 둘이 같은 변기칸 안으로 들어갔었습니다. 거기서 친구가 갑자기 자기 다리 위로 올라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대로 성추행을 당했고 처음 당하는 성추행에 몸이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땐 쉬는시간이 끝났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별일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 날이었나요. 그 친구가 절보면서 환하게 미소짓더라고요. 역겨웠고 그대로 그 친구 머리를 수차례 가격했습니다. 친하게 진했던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가 말로만 듣던 성추행을 했는데 그때 배신, 원망, 수치, 좌절, 분노 등등의 감정이 제 주먹을 타고 그대로 표출했습니다. 이후에 잘 잊고 살다가 오늘 아는 친구가 비슷한 행동을 하더라고요. 몸이 정상하면서 정신도 같이 성장해서 주먹이 나가진 않았지만 마음이 많이 복잡해졌습니다. 가득이나 남자끼리 몸이 닿는걸 싫어하는 저였는데 그때와 비슷한 일을 겪어서 예민하고 복잡한 마음이 됐습니다. 결국 날카로워진 마음은 아무 죄 없으신 저희 어머니께 가게 되었습니다. 그후 학원에서 나와서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찾기 시작하다 이 노래를 오랜만에 듣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숨죽이며 울게 되더라고요. 세구님의 진정되는 음색과 위로해주는 기대소리가 어우러져 울음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오늘도 세구님 덕분에 한 발자국 나아가게 되네요. 감사해요 세구님
(+세구님도 그러니까 힘드실 때는 반드시 말씀해주세요 저희에게 희망을 주신 만큼 항상 힘드실 때마다 마음을 나눠드릴게요)
힘든 일이 좀 있었는데.. 요즘 방송이랑 이번 커버곡 듣고 힘 받고 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희망콘서트 마지막에 잠깐 이거 불러줬을 때 눈물 흘렸다 ㅠㅠㅠ
수능 끝나고 방 안에 혼자 덩그러니 앉아서
밖을 바라보며 이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백마디 위로의 말보다 더 따스한 노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힘내!
수고하셨습니다.
와 이게 작년 수능전에 나온거네
세구하면 팬서비스일 수도 있는데 저한텐 이 노래가 팬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는 진짜 아무런 걱정거리 없이 살아왔음에도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너무 편해지고 세구님의 목소리만으로도 위안이 되는거 같아요
세구도 방송하면서 힘들 때 있을 텐데 혼자 앓지말고 꼭 이 영상 댓글들을 봐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밝아도 좋고 잔잔해도 좋은 고세구
들을 때마다 묘하게 울컥하고 용기나는 그런 노래
잠이 안 오거나 불안해질때면 들으러 옵니다. 마음이 안정이 되는 목소리 덕분에 불면증 사라졌스빈다 킹아~
힘들고 마음이 복잡할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하늘을 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힘들때마다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킹아~
진짜 어떤 이야기가 담긴 것 도 아닌데 그냥 위로가 되고 너무 좋네요..
킹받는 모습과 180도 바뀐게 완전 취저입니다 다른 곡도 많이 불러주세요!!
세구님은 우리에게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세구쨩은 이미 우리의 빛나는 별이야
맞긴해
맞긴해
ㄹㅇㅋㅋ
이거 진짜 맨날 들으러 와요..
인생 힘들때마다
평소 방송과 노래부를때의 차이가 갭모에인 사람
그리고 맨날 싸우는 척 하지만 사실은 좋아하는 시청자들
이 두가지의 조합이 매우 잘 드러나는 영상
綺麗な声ですね…はまりそう
하루가 끝나고 들으면 진짜로 힐링되는 노래를 들고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너무 잘 되네요.. 방송 초기 때 위로 해주는 방송 하고 싶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이런 감성 너무 좋아요 세구 님도 지치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 ~!~!~!~!
컨셉 때문에 많이 세균단들이 장난도 심하게 치고 맘 상하실 일도 많으실거같은데 힘든 현생에서 고세구님의 높은 텐션으로 많이 밝아지고있답니다~!! 한결같이 응원합니다!!
킹받는 방송 세구님과 프로페셔널한 가수 세구님...이게 갭모에? 점점 빠져든다
며칠전에 방송에서 울면서 한 얘기들때문에 듣다보니깐 같이 눈물남
이곡 분위기랑 세구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림 ㅠㅠ
처음 와구텽이 이세돌 만든다고 했을때 약간 거부감도 있었고 형 팬층 흩어지는 것 같아서 별로라고 생각해서 왁물원 활동도 뜸해지고 그랬는데 우연히 본 세구 언니 영상이 너무 따뜻해서 그 이후로 이세돌도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언니! 언니의 그 강한 것 같으면서도 여린 마음이 어떨땐 날 위로해줄 때가 있어요!! 몇 없는 여 세균단 중 한명이지만 흔들리지 않고 언니를 지지해주고 싶어요 항상 장난끼 많은 모습이지만 여린 세구세구 항상 화이팅!!!
화이팅!!!
진짜 음색 너무 좋다.. 집 가는 길에 터벅터벅 걸으면서 들으면 좋은 곡..
팬서비스,긍높아 도 세구 그 자체같은데
별되않은 새벽감성 세구같은 느낌
ㅎㅎ고댕사
아직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 듣는 노래 TOP1입니다. 쌓여있던 스트레스들을 한번에 터고 시원하게 울게 해주는 노래... 저에게는 그렇네요☺ 특히 원곡보다 더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후..이제 군생활 절반 했다... 아자아자 화이팅
전 73일 남았네요 시간 금방 가실거예요 킹아
형들 화이팅!
4일남았습니다 금방갈거에요 화이팅~!
다치지않고 무사전역바라요
화이팅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술 한잔하고 들어가는 길에 듣다가, 꼭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소리내서 울었네요. 고맙습니다
핸님...화이팅!
핸님 파이팅하십쇼
많이 힘든데 노래들으며 울고나니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믹싱들어가서 음정잡아줬다해도. 음색 진짜좋다... 이건 원곡초월인듯
댓글에 개인사 쓰는걸 싫어하고 보는 것도 싫었는데 더이상 내 마음을 나누어지지 않으면 죽어버릴 것만 같아서 눈물 흘리면서 떨리는 손으로 주저리 주러리 적어봅니다
어린시절부터 외국으로 떠나서 10년이라는 시간을 어둠속에서 죽어갔거 고등학생이 되어서 한국으로 왔을땐 도저히 아무것도 할 힘조차 없고 정말 세상 속에 나 혼자만 떨어진 것 같아서 숨이 막히고 괴로웠습니다
꾹꾹 참아왔던게 오늘에서야 터져버려서 정말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할껏만 같고 두려운 와중에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면서 마음 추스려 보려고 합니다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당신에게 손이 닿지 않아도, 멀리서 응원하고 있을께요~
괜찮아. 괜찮아질거야.
늦었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외국어는 잘하겠네
정말 힘들었는데 들으면서 울으니까 괜찮아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세구님
오늘이 키우던 도치가 별이 된 지 1주기가 되는 날인데
마침 세구님 노래가 틀어져서 목놓아 울어버렸네요
6년을 함께 했는데.... 정말로 별이 되지 않아도 됐는데....🦔
첫 소절부터 내 맘을 울리는 말들이네요. 6년을 함께 동거한 여자친구가 저번주 짐을 싸서 나갔습니다. 내 감정만을 앞세워서 소중한 존재를 잃어버린것 같아 빈자리가 크고 그 공허함은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위로가 되는 목소리네요. 응원할게요. 킹아!
안늦었어요 잡아요
와.. 저도 지금 6년 사귀었는데 헤어지면 상상도 안간다... 자존심때문에 헤어진거면 어떻게든 잡아보시길..
잡아도 다시 싸울것같음..서로 손해만 생각하면 결국 불러도 또나감..
힘내요 진짜 앞으로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킹거 하지말라는게 이런건가
세구님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이 노랫말 처럼
당장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좋으니
천천히 걸어나가시길 ...
응원합니다
세구님 그리울때마다 이 노래를 듣곤합니다...
캬 노래좋다
그리워서 또 듣고갑니다
위로가 정말 많이되네요 요즘 살기가 너무힘든데 세구님 정말 감사드려요! 킹아
세구님 제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되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뱅종송이라고 하셔서 한번 듣고 계속계속 기다렸는데 드디어.. 이런 커버 너무 좋아요 ㅠㅠ 연속 재생 틀고 계속 듣고 있답니다..
세구님 목소리가 차분하시고 곡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톰보이 때의 느낌보다 좀 더 서정적이기도 하구 이런 느낌 너무좋네용 하
공부할때 들으면서 하면 딱이에요 !
누구야???? 세구맞아???? 감성구 최고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힘들 때 위로받고싶을 때 들을게요... 고세구최고다..
이 감성을 대체할만한 커버곡이 왁타에서 나올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듣고 많이 위로받고 힘낼수 있었던 노래입니다. 이노래 다시 들으러 들어오시는 분들 대부분 힘들고 지쳐있으실것 같은데.. 다같이 힘내보자고요!
캬... 벌써 커버곡 까지내는 아이돌... 멋지다!!! 고세구!!!
VR 챗 버젼의 킹받음도 기대하고 있겠읍니다
큰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정말 좋아요.
선곡도 좋고 음색도 좋고 갬성도 좋고 세구 최고다
매일 아침마다 들으러와요
세구님이 위로해주시는 기분이라 넘 좋아요ㅠ
뱅종송 너무 좋아서 기다렸는데 이렇게 바로…킹세구!!! 킹아~!!
오늘 시험 끝나고 세구땅이 그리워서 유튜브 보고있다가 노래 들었는데
농담 안하고 3초만에 오열했습니다
뭔가 마음 속 깊은 곳 어딘가가 뭉클해지는 몽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하빈다
정말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하빈다
남들보다 부족하고 열심히 노력해도 내일과 오늘의 나는 변하지 않고... 오늘 엄청 우울했는데ㅠㅠ 노래에 힘을 받아 오늘도 똑같은 일상을 이겨낼 수 있는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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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앞둔 수험생인데 불안해서 잠이오지 않아 찾아왔습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