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25년 살았는데. 점점 아이들이 줄더니 지금은 아예 아이가 없고 노인들만 있더라. 임대아파트에서 신축대단지 아파트로 이사가니깐 너무 신기했어 노인을 구경하기 어려웠고 젊은부부들이 많고 놀이공원같이 아이들이 넘쳐있는거야. 진짜 돈 있어야 아이키우는 세상이 온거 같아.
맞아요.. 우리 동네에 공원생기고 그 주위로 신축 아파트도 엄청 많이 생겼는데 진짜 아이들 예전에 비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부모님 세대와는 달리 요즘 시대는 혼자 벌어먹고 살아도 감지덕지라... 아이키우는건 든든하게 받쳐주는 소득이 없으면 진짜... 낳는거 고려도 못...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애 낳고 싶어도 넣아봤자 지금 소득으로 둘이 먹고 살기도 버거운데 애기를 낳으면 삶을 유지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해서 무책임하게 낳는거보다 그냥 안낳는다고 말하던데. 자기들 소득의 30~50퍼정도 주거비로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주거비가 청년들 다 죽이고 미래 세대를 없앤겁니다.
맞아요 현실이 그럼 주거비로 이미 대출 왕창 떠않고 시작하는데 애를 어케낳아요 같이 죽자는 거나 맞찬가지죠 정책적으로 청년층에 대한 파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봄 짜잘짜잘하게 했다간 지금과 별 효과도 못본다고 봅니다 청와대에서 대통령실 이전할 돈으로 이런 저출산 관련 돈이나 쓰지 에휴 뭔 멀정한 청와대 버리고 스잘때기없느 예산만 1조넘게 쓰고있음
염병한다. 주거비 때문에 애 안낳는다고? 나라에서 애 낳으면 평생 살 집 마련해준다 그러면 애 낳을거 같냐? 너같으면 애 낳겠어? 니 부모가 나라에서 혜택 받을라고 니 낳았다 그럼 참 좋겠다? 혜택 받을라고 사랑하고 혜택 받을라고 결혼하고 혜택 받을라고 애 낳고? 또라이냐? 그냥 본인이 중심으로 사랑 받는데만 익숙하고 자기 자신을 다른 무엇보다 더 사랑하는 인간들, 그래서 자신보다 더 사랑할 대상 바로 자기 자식이 필요없는 인간들이 많아지고 그런 인간들이 편하게 세상 핑계를 대는 것 뿐이다.
주거비 1/3 정도 나가는건 다른나라도 별반 다를게 없어요. 우리만 그런줄 아나요??? 옆나라 일본도 보통 1/3은 월세 내고 살아요. 고수입자는 1/2 내고 좋은 곳에 살기도 하고요. 일본도 저출산 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보다는 낫고요~ 주거비가 모든 문제인냥 이야기 하지만, 단순하게 주거비만이 문제는 아닙니다.
주거비도 옛날에도 비쌌어요. 그건 이유가 안됩니다. 그냥 요즘 젊은사람들이 아이낳고 아이키울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것같네요. 현재 우리나라는 개인삶이 더 중요한 시대이다보니 어떤 미래의 걱정보다는 현재 지금 내삶이 더 중요하니깐 아이를 안낳는것같네요. 아이낳고 살면 빠듯하다고? 아니. 책임감이 생겨 더 잘살지. 더 잘살려고하지. 요즘 여성도 사회의 하나의 구성원으로 자기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서 아이 안낳을려고 하는 사람 많잖아요. 아무리 사회가 좋아져도 저출산은 현재 20~30대의 인식이 바뀌지않는이상 해결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근데 나중에 40~50년후에 후회하겠지. 아이낳을걸. 왜? 젊은친구들이 없으니, 연금도 줄테고, 국가가 휘청일테고, 그때가서 후회할거라고 봄.
@@호크마에듀학원-b7s 나이가 좀 있으신분 같으신데 요즘 젊은 사람들 개인삶도 중요한건 맞는데 애를 안낳는이유는 굳이 이 가난을 물려주기 싫은것도 있습니다 괜히 요즘세대 금수저 은수저 이런말이 나올까요? 부모가 부자면 백수여도 먹고사는데 아무지장없이 건물 몇채 받고 살아갈수있는세대죠 부모가 가난하면 아무리 자식이 대기업 들어가도 아파트한채 분양받기 어렵고 대출도 아무나 안해주죠 그리고 저만해도 미래에 저출산 문제 충분히 문제될거 알고 있고 낳는다고 모든 부모가 책임감 가지고 키우는것도 아니죠 불행하게 키울 바엔 안낳는게 나을수도있습니다 그리고 2030 세대한테 뭐라고 할게 아니죠 뭐 2030은 다른 외계에서 뚝떨어졌을까요? 다 부모 욕심으로 그렇게 키웠으니 지금의 가치관이 만들어진거죠 내자식은 힘든일 하지 않고 공부 열심히해서 3디 업종말고 돈 많이 받는 직넙 했으면 좋겠다라는 일념으로 등꼴빠지며 열심히 키우셨자나요 그리고 가치관을 이미 정립이된 성인들을 어케 바꿀까요? 제가 볼땐 지금 저출산 문제 해결하려면 정부에서 청년들을 위한 파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짜잘하게 상위 몇프로 이하는 얼마지원 얼마 버는 세대는 미지원 이딴거 말고 파격적으로요 나라 존망이 걸렸는데 청와대 옮긴다고 대통령이 수십조 세금으로 쓸때가 아니란 거죠
많이 늘어난 이유가 옛날에는 너무 학생이 많고 또 도시 인프라때매 늘어난건데 당시 인구가 점점 줄고 있었을때도 공무원들이 별 신경도 안쓰고 어짜피 진행한 사업 없애자니 그게 더 귀찮고 하니깐 그냥 진행한거져뭐 당시 학교 건설진행했던 관련자들은 이런부분이 있을거라는거 다 예상한거저
애를 2~3명 낳고 싶었는데 1명 가지고 나니 현실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제 삶의 질이 엄청 내려가지 않고 아이에게 어느정도의 교육과 생활을 제공하려면 최대가 1명인 걸 느꼈습니다. 심지어 전 여초회사인데 다들 어느정도 먹고 살아질만해지면 둘째 준비하시던데 이미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서 그때는 임신도 잘 안되더라구요;;
1명 낳으니깐 키우기 빠듯한거잖아요. 근데 1명 더 낳아도 또 키웁디다.ㅎㅎㅎ 내삶이 더 중요한거잖아요. 그러니깐 안낳는거지. 근데 지금 자식들은 부모들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인해 현재 자식들이 성인이 되었을때는 얼마나 삶이 힘들어질지는 생각안해보셨나봐요. 전 제 첫째를 위해 둘째도 낳고, 가족을 만들어주고 나중에 서로 의지하면서 살게 지금도 아주 잘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내아이를 위해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제삶의 질도 유지하기위해 더 노력해야죠.
나도 95년생이지만, 올 겨울에는 늦기 전에 모교 초중고 방문해볼 것. 저는 2반 24명씩. 지금은 1반 17명이던가... 내가봐선 체육대회도 안할거 같음. 모교 초등 1학년 신입생 검색하니 1명??? 이 상황에도 군입대 4급이나 사회복무 등으로 빠지는분들 주변이 넘쳐나더군요... 뭐 군대간다고 sns 올리곤하더니 한달 후 겜 접속 계속하더군요.
저희 큰애 초딩 졸업하는데 3반이고 60명 조금 넘어서 교장쌤이 일일히 한명씩 졸업장을 줌.. 은평구에 있는 초등학교인데.. 4년 지났는데 아직 폐교는 안됐다고 들었어요. 저는 아들만 넷인데.. 아들 셋이었을때만 하더라도 지나가던 할머니나 사람들이 딸 없어서 안쓰럽다? 이런 말만 많이 했는데 넷째 낳을때쯤엔 모르시는 분들이 장하다고 막 칭찬하고 성별보단 애를 많이 낳았다는 거에 더 중점을 두시더라구요.. 많이 바뀌었어요 그런거 보면... 그런데 ㅎㅎ 꼭 끝엔 아빠 엄마 돈 많이 벌어야 겠네로 끝나요 ㅎㅎ
도봉고 1회 졸업생입니다. 졸업 후 몇 년 동안은 선생님들을 찾아 뵈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일에 치여 살다보니 어느덧 35살이 되었고, 몇 달 전 폐교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확정이 되었군요. 처음 폐교 소식을 들었을 땐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입학생 수를 보니 아쉬움보단 현실에 부딪힌 안타까움이 더 크네요.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이 또한 안타까운데 앞으로 행정적으로나 후처리를 함에 있어 후배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면 하네요.
사람들이 보통 같은 부류끼리 모여살다보니 잘 모르는데 지금 20대 미혼율이 95%, 30대도 미혼율이 70프로대임. 서구권은 보통 20대가 끝나면 통계상 절반은 결혼하고 애를 둘씩 낳고 30대가 넘으면 절대다수가 결혼해있는데도 저출산이니 국가소멸이니 호들갑 떠드는데 이건 뭐 세계를 압도하는 수치여서 국가소멸이 당연한 나라.
그렇게 저출산 걱정되면 본인들이 솔선수범으로 다산을 해야지 왜 국민들한테 책임을 떠넘기나? 어른아이 할것없이 1인당 100만원 정도의 유지비가 필요하고 아이두명에 부모까지 같이 4명이서 살려면 400만원이 필요한데 400벌면 많이 버니까 혜택이 없고 혜택을 노리려면 250정도 벌어야하고 250으로는 4명이서 살기에는 택도 없고 그렇다고 400벌라면 외벌이로는 불가능에 가까우니 맞벌이 하는거고 맞벌이 하면 아이들은 방치되고 이러는데 누가 애낳고 키우고 싶겠나?
70년대 80년대 그때 학교 수와 지금 학교 수를 비교 해보고 인구 감소를 얘길 하는게 맞음. 초,중,고 뿐만 아니라 대학교 역시 당시보다 엄청나게 늘었음. 주거지역도 그때보다 엄청나게 확장 되었고.. 지금은 신규 대단지 들어서면 그쪽으로 취학아동부터 중등학생까지 넘어가버림. 현실과 구조적 실태 추이를 인정하고 구조합리화로 학교 수를 축소 해야 됨. 지금 그대로 두면 저 아이들이 다 뒤집어 쓰고 감당해야 되는 거대한 짐 덩이임. 남는 비용은 적립해 두거나 특성화 교육과 대학 교육에 집중 투자해서 교육의 질을 높여야됨.
신도시가 생기면 학교도 생겨나면서 초등학교는 많이 늘었죠 그런데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초등학교에비해 많이 안늘었다는 느낌이에요 제가사는곳은 중.고는 1나씩 늘었다 중학교하나가 통폐합됬어요 예전에 비해 한학급 인원수가 줄기도 했죠 ㅎㅎ 그래서 학교가 많이 생겼을겁니다 이제 그마저도 애들이없으니 걱정은 걱정이네요
그냥 잣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통계청에서 확인할수 있는데 불과 1년전보다 출산율이 12%나 감소했답니다 심지어 매달 역대급 출산율 갱신중인 상황이고 지금 당장이 10년전보다 태어난 인구가 반으로 줄어서 이정돈데 여기서 5년단위로 거짐 반씩 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당장 군대도 이기자부대가 없어질 위기에 있다고 뉴스나오는 판인데 5년단위로 확확 느껴 질겁니다 지금도 이미 중소 제조업은 사람을 못뽑고 있어요 젊은세대들이 제조업 근무환경을 선호하지도 않고 인구도 줄어드는 시기기도하고 결국 현재답은 걍 빨리 북한 통일하던가 외국인들 대량으로 계쏙 받는 수밖에없음 ...
학생이 없는데 어떻게 폐교 안하나? 졸업하면 뭐 있냐? 모교란게 무슨 의미가 있나...갬성이다 ..부질없다... 학생수가 줄어서 자연스럽게 폐교 되는건데 뭐 새삼스럽다고....애낳기 ㅈ같아서 다 안낳는건데...뭘... 앞으로 학교 반은 없어질걸...대학교도.... 그리고 미래교육은 적어도 지금같은 교실에 붙잡아놓고 졸라게 국영수 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 어차피 학교의 존재이유도 많이 사라지고 특히 대학교가 취업하기 위한 기본 딱지 정도로 되어 버린 현실속에 뭔 교육때문에 학교가 계속 되어야 하는 것처럼....
이미 인구 파도 웨이브는 2002년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금22년도에 그파도가 들이닥친거 뿐이고. 그때당시도 출생률은 1점대였는데 이제 0.6~0.7%때의 파도가 10년후에 다가올겁니다. 그때 당시부터 출산문제를 잡고갔어야했는데.. 정치인들은 표안되는 거에는 관심이 없으니 나몰라라. 여가부는 돈 어따쓰는지도 지들도 모르고 자기들 밥그릇 챙기려고 남녀갈라치기 해서 기름붓고 진심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선동질당하는 머가리에 x만찬놈들이 젊은것들이 출산을 안해서 그런다라는 엿같은 생각만 하고있으니 지금 현시대에서는 결혼하면 못해도 억단위 빚지고 사는거고, 어찌어찌 결혼 했다 쳐도 애낳고 하다보면 가난의 대물림을 내자식들한태 넘기는 것인데 삶은 나아지질 않고 더 궁핍해지고 누가 애낳고 살려고 합니까.. 그냥 죽을때가지 내 한몸 편하게 살면서 쓸것다쓰고 가고 말지 무책임하게 애낳는것 보다 그게 오히려 애국하는 겁니다. 애키고 경조사 챙기고 친가랑친정 챙기다보면 나자신도없고 와이프랑 사이도 안좋아지고 오히려 불화만 쌓임. 어찌어찌 먹을거 안먹고 아껴서 적금들고 예금해놓고 하면 오히려 돈이 유통이 안되기 때문에 현실경제가 더안좋아 집니다. 그럴바에야 혼자살면서 쓸거 다쓰고 하다보면 오히려 돈이 돌기때문에 현실경제는 더 좋게 돌아갑니다. 오히려 이게더 애국하는겁니다. 팩트는 물려받을거 뭣도 없거나 자신의 재산이 부동산포함 5억미만이다... 그냥 혼자사세요.. 결혼해서 내자식 키워도 국가를 위한 노예추가 시키는거지 자식한태 못할짓입니다. 가난을 대물림 하려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이제는 신혼부부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신혼부부기간 7년간 국민임대 배정, 출산시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해 준다면 지금처럼 결혼 및 출산률이 낮지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최대 20년까지 지원한다면 수도권 인구과밀도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 좀 폐교 좀 해라...도로 곳곳에 민식이법땜에 아무죄도 없이 돈빨리니까 사람들이 원한이 장난이 아니다.... 왜 폐교를 못하냐 보니까 죽기직전 영감쟁이들이 지들 모교라고 폐교 못한다고 힘쓰고 있다고...어처구니가 없어서 원.....지들 추억 운운하며 뒤에 산사람들 괴롭혀도 상관없다는 마인드 한국인종특이냐...어차피 다 사라질거..
그보다 한국자체가 애를 낳으면 바보되는 현실임 게다가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 안하는걸로 남녀 편가르기에 그보다 더한 문제가 서로 조건을 너무 따진다는거 부모님세대는 좋으면 결혼해서 그뒤로 서로 돈벌면서 자녀 먹여살리고 집은 차차 작은집에서 큰집으로 이사가고 이런게 자련스러웠다면 지금은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맞춘상태에서 결혼하려고함 게다가 결혼 조건으로 보는 시선도 높아도 너무 높아짐 그게 젤 큰이유
학교는 시작에 불과 합니다. 곧 회사 그리고 국가존립도 위협 받겠죠. 그러나 당장 정치인들은 별관심 없는듯
지들 밥그릇 부풀리는데만 관심있음
@@츄랄랄랄라 ㅇㅈ
관심이 있어야될 이유가 없자너 ㅋㅋㅋ
자기 밥그릇챙기고 배불려야되는데
@@maximum11245 ㅇㅈㅇㅈ
외국인력 받으면 그런 걱정은 없어요 하지만 미국전처를 밟으면서 나라꼴이 말이 아니게 되겠죠.
임대아파트25년 살았는데.
점점 아이들이 줄더니 지금은 아예 아이가 없고 노인들만 있더라.
임대아파트에서 신축대단지 아파트로 이사가니깐 너무 신기했어
노인을 구경하기 어려웠고 젊은부부들이 많고 놀이공원같이 아이들이 넘쳐있는거야.
진짜
돈 있어야 아이키우는 세상이 온거 같아.
맞아요.. 우리 동네에 공원생기고 그 주위로 신축 아파트도 엄청 많이 생겼는데 진짜 아이들 예전에 비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부모님 세대와는 달리 요즘 시대는 혼자 벌어먹고 살아도 감지덕지라... 아이키우는건 든든하게 받쳐주는 소득이 없으면 진짜... 낳는거 고려도 못...
서울보다는 경기도권 신축대단지는 젊은 부부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많더군요. 서울은 전멸이라고 보심되요.
돈있어야 결혼하고 집구하고 아이낳는 시대네요. 없으면 못함.
돈있어야 결혼하는듯
개소리하네 ㅋㅋ
돈없어도 결혼은 가능해요. 둘이 살거면 가능해요. 근데 애낳고 살기에는 부담되는건 사실이에요. 노산이라 포기해야하나 도전해야하나 갈림길에 서있네요...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애 낳고 싶어도 넣아봤자 지금 소득으로 둘이 먹고 살기도 버거운데 애기를 낳으면 삶을 유지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해서 무책임하게 낳는거보다 그냥 안낳는다고 말하던데.
자기들 소득의 30~50퍼정도 주거비로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주거비가 청년들 다 죽이고 미래 세대를 없앤겁니다.
맞아요 현실이 그럼 주거비로 이미 대출 왕창 떠않고 시작하는데 애를 어케낳아요 같이 죽자는 거나 맞찬가지죠 정책적으로 청년층에 대한 파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봄 짜잘짜잘하게 했다간 지금과 별 효과도 못본다고 봅니다 청와대에서 대통령실 이전할 돈으로 이런 저출산 관련 돈이나 쓰지 에휴 뭔 멀정한 청와대 버리고 스잘때기없느 예산만 1조넘게 쓰고있음
염병한다. 주거비 때문에 애 안낳는다고? 나라에서 애 낳으면 평생 살 집 마련해준다 그러면 애 낳을거 같냐? 너같으면 애 낳겠어? 니 부모가 나라에서 혜택 받을라고 니 낳았다 그럼 참 좋겠다? 혜택 받을라고 사랑하고 혜택 받을라고 결혼하고 혜택 받을라고 애 낳고? 또라이냐? 그냥 본인이 중심으로 사랑 받는데만 익숙하고 자기 자신을 다른 무엇보다 더 사랑하는 인간들, 그래서 자신보다 더 사랑할 대상 바로 자기 자식이 필요없는 인간들이 많아지고 그런 인간들이 편하게 세상 핑계를 대는 것 뿐이다.
주거비 1/3 정도 나가는건 다른나라도 별반 다를게 없어요. 우리만 그런줄 아나요??? 옆나라 일본도 보통 1/3은 월세 내고 살아요. 고수입자는 1/2 내고 좋은 곳에 살기도 하고요. 일본도 저출산 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보다는 낫고요~ 주거비가 모든 문제인냥 이야기 하지만, 단순하게 주거비만이 문제는 아닙니다.
주거비도 옛날에도 비쌌어요. 그건 이유가 안됩니다. 그냥 요즘 젊은사람들이 아이낳고 아이키울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것같네요. 현재 우리나라는 개인삶이 더 중요한 시대이다보니 어떤 미래의 걱정보다는 현재 지금 내삶이 더 중요하니깐 아이를 안낳는것같네요. 아이낳고 살면 빠듯하다고? 아니. 책임감이 생겨 더 잘살지. 더 잘살려고하지. 요즘 여성도 사회의 하나의 구성원으로 자기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서 아이 안낳을려고 하는 사람 많잖아요. 아무리 사회가 좋아져도 저출산은 현재 20~30대의 인식이 바뀌지않는이상 해결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근데 나중에 40~50년후에 후회하겠지. 아이낳을걸. 왜? 젊은친구들이 없으니, 연금도 줄테고, 국가가 휘청일테고, 그때가서 후회할거라고 봄.
@@호크마에듀학원-b7s 나이가 좀 있으신분 같으신데 요즘 젊은 사람들 개인삶도 중요한건 맞는데 애를 안낳는이유는 굳이 이 가난을 물려주기 싫은것도 있습니다 괜히 요즘세대 금수저 은수저 이런말이 나올까요? 부모가 부자면 백수여도 먹고사는데 아무지장없이 건물 몇채 받고 살아갈수있는세대죠 부모가 가난하면 아무리 자식이 대기업 들어가도 아파트한채 분양받기 어렵고 대출도 아무나 안해주죠 그리고 저만해도 미래에 저출산 문제 충분히 문제될거 알고 있고 낳는다고 모든 부모가 책임감 가지고 키우는것도 아니죠 불행하게 키울 바엔 안낳는게 나을수도있습니다 그리고 2030 세대한테 뭐라고 할게 아니죠 뭐 2030은 다른 외계에서 뚝떨어졌을까요? 다 부모 욕심으로 그렇게 키웠으니 지금의 가치관이 만들어진거죠 내자식은 힘든일 하지 않고 공부 열심히해서 3디 업종말고 돈 많이 받는 직넙 했으면 좋겠다라는 일념으로 등꼴빠지며 열심히 키우셨자나요 그리고 가치관을 이미 정립이된 성인들을 어케 바꿀까요? 제가 볼땐 지금 저출산 문제 해결하려면 정부에서 청년들을 위한 파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짜잘하게 상위 몇프로 이하는 얼마지원 얼마 버는 세대는 미지원 이딴거 말고 파격적으로요 나라 존망이 걸렸는데 청와대 옮긴다고 대통령이 수십조 세금으로 쓸때가 아니란 거죠
서울에서 이러한 것은 가속화 될 것입니다. 서울에 사람은 많지만 출산을 하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아 학교가 폐교라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출산의 의무를 국민4대 의무에서
5대 의무로 법제화해서
출산의 의무를 최상위에 두고
시행해야한다
@@영섭김-n7b ㅋㅋㅋㅋ 고문이노?
@@영섭김-n7b 예전에 누가 여자가 만 20세 되면 국가에서 임신영장 보내서 임신 및 출산하러 오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글 올린 적 있는데, 이젠 진짜 그렇게 해야 할듯 ㄹㅇ
@@영섭김-n7b 그럴 수 있는 나라를 만들던가 ㅋㅋ
그건 좀 선넘었다 임신이 얼마나 힘든데
물론 요즘은 좀 많이 덜아파졌다고는 하지만
임신의무는 아닌것같다
위에서는 나라를 위하는게 아니라
진짜 본인이 죽기 전까지만 편안한 나라가 됐으면 하는것같음
학생수도 줄었지만 그전에 학교도 너무 늘어나지 않았나? 뭐 어디 재개발 들어가면 학군조성해주려고 학교만 엄청 지어대니 애들은 분산되는데 이젠 출산율까지 떨어지니 감당이 안되는거지
여기서의 요점은 심각한 저출산입니다
@@좌파청소부 새로운 시각이 나니자낰ㅋ
많이 늘어난 이유가 옛날에는 너무 학생이 많고
또 도시 인프라때매 늘어난건데 당시 인구가 점점 줄고 있었을때도 공무원들이 별 신경도 안쓰고 어짜피 진행한 사업 없애자니 그게 더 귀찮고 하니깐 그냥 진행한거져뭐
당시 학교 건설진행했던 관련자들은 이런부분이 있을거라는거 다 예상한거저
출산이 두려운 시대에 살고 있으니.. 어쩌겠어..
오후반도 있었던게 33년전인데 와 부산도 충격이었는데 서울까지 진짜 급격하게 변하네;;;;
33년이면 강산이 세번 변하죠. ㅎㅎㅎㅎㅎㅎㅎ
이젠 여자도 군대 가야 할 시대....
33년 전에도 오후반 있었구나
우린 건물신축으로 오후반 있었는데 ㅋ
부산도 6월에 겨우 800명 태어났음 ㅋㅋㅋ 부산시 전체에서 ㅋㅋㅋ 이제 학교 뒤로는 우리 산업 전방위적으로 축소사회에 진입해서 이제 자영업자 기업할거없이 다 힘들어짐
전국 초중고에 전교생들이 상당히 줄어서 반 몇개가 사라지거나 학교가 폐교하여 타학교로 편입시킨다고 들어서 참 안타깝다고 느껴집니다.
국민의무에 출산의 의무를 최상위에
올려 국방의 의무와 동일한 효력을
발휘하게 해야한다
개인의 자유에 맡겨서는 절대해결 안됨
애를 2~3명 낳고 싶었는데 1명 가지고 나니 현실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제 삶의 질이 엄청 내려가지 않고 아이에게 어느정도의 교육과 생활을 제공하려면 최대가 1명인 걸 느꼈습니다.
심지어 전 여초회사인데 다들 어느정도 먹고 살아질만해지면 둘째 준비하시던데 이미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서 그때는 임신도 잘 안되더라구요;;
맞음 1명낳고 키워보니 2명 엄두도 안남.. 안그럼 맞벌이 포기하고 삶의질이 확내려가 미래가 안보임
그건 님이 나이대비 소득이 딸려서 그런거에요... 출산을 늦게 할 생각이었다면 연봉이라도 좀 많이 올려놨어야 하는건데 님은 그렇게 하질 못해서 ㅠㅠ
?????정신적 결함이 있어보이세요.
1명 낳으니깐 키우기 빠듯한거잖아요. 근데 1명 더 낳아도 또 키웁디다.ㅎㅎㅎ
내삶이 더 중요한거잖아요. 그러니깐 안낳는거지. 근데 지금 자식들은 부모들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인해 현재 자식들이 성인이 되었을때는 얼마나 삶이 힘들어질지는 생각안해보셨나봐요.
전 제 첫째를 위해 둘째도 낳고, 가족을 만들어주고 나중에 서로 의지하면서 살게 지금도 아주 잘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내아이를 위해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제삶의 질도 유지하기위해 더 노력해야죠.
@@호크마에듀학원-b7s 전 성인이 된 아이가 힘들거 예상해서 한명도 안낳으려구요 이기적인 부모소리 듣기 싫어서
80년생인데 ... 한반에 63명까지 있었는데 도대체 무슨일이고 ...
한국이 유독 효사상때문에 어른위주정책,고인물이많아요.
한반에 60명이 넘었는데 16반 까지 있었죠
저는 9반까지 있었죠 책상하나 없어져도 모를 만큼.. 저도 80년생
이미 20년전부터 반토막났었습니다(지금현실)
현재 20년전보다 반토막났습니다
향후20년뒤가 궁금하네요
63~ 68명인대 그반이 18반까지있었다는건 안비밀
이게 시작이라는게 두렵네요.ㅜㅜ
다 떠나서 내 아이를 극한의 억압/경쟁과 혐오의 사회에서 살게하고 싶지 않음..나에서 끝내야지
정신질환 안걸리기 쉽지않은 참 고달픈 나라..
ㅇㅈ 나도 같은 생각임.. 우리 부모님은 나를 왜 태어나게했는지 궁금함.. 정작 자기들 앞가림도 하기 벅차하시는데...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 우리 부모님 진짜 존경받아 마땅하고 사랑함❤
어느나란 안그러냐
@@블러드본-n5v 응 안그래. 절대적 빈곤 측면에선 이 나라보다 못한 나라가 많지만 원댓처럼 극한의 경쟁, 혐오 사회는 이 나라가 독보적임. 출산율 0.7명대 최저 세계 1위, 국적포기 최다 세계 1위가 증명하잖아?
@@블러드본-n5v 자살 1위 출산율 1위 인 나라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궁금해서 그래
한국사회의 모든문제의 원인은 과열경쟁인데 사람갈아서 경제성장시킨 나라라서 어쩔수없음
한강의 기적의 한계임
저출산 문제는 지금 몇년동안 이슈였는데 말로만 관심있는척 했지 정작 본인들 배부르기 바빴고 '표' 에 관심이 많아서 남여갈라치기해서 더욱 저출산에 불을 지폈지
이리된거 학교 밀어버리고 아파트나 지어서 주거문제나 해결해라 학생이 없는데 어쩔거야 서울살고싶은 사람은 넘쳐나니까 학교라도 밀어서 주거공간이나 짓자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조선족들, 그 핏줄들이 대한민국 교실의 대부분을 차지할듯...
노노 원래 돌고도는법임... 너무 작은땅덩이에 인구가 과도하게 많았죠..
@RUclips_Ungmeh 문외한이네 문외하네라는 말은 없단다..쓸 거면 제대로 공부하고 써..
그나마 지금은 상황이 나은 편인데 앞으로 십년 뒤에는 정말 볼만 하겠네
초등 입학 2명 연애 결정도
96년생
이제 졸업한지 7년인데 10년도 안되어서 이런일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같은 세대에서도 이런일이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
15년도 수능인구 63만명 그밑으로 계속 주는거 통계표에 고스란히 있구만 마지막 골든벨을 97 96 95 94 93 92 잡는데 택도 없는 소리 출산률 0.5명대 진입함 기정사실임
95년생
초중딩때 8반까지 꽉꽉 찼었는데 요즘엔 4반이나 있나? 다 어디 감?
나도 95년생이지만, 올 겨울에는 늦기 전에 모교 초중고 방문해볼 것. 저는 2반 24명씩.
지금은 1반 17명이던가...
내가봐선 체육대회도 안할거 같음.
모교 초등 1학년 신입생 검색하니 1명???
이 상황에도 군입대 4급이나 사회복무 등으로 빠지는분들 주변이 넘쳐나더군요...
뭐 군대간다고 sns 올리곤하더니 한달 후 겜 접속 계속하더군요.
우리 세대에서 그만하자.
96도 사람많았는데
감정에 호소할게 아닌것같다
현실이 이러니...학생이 없는데 학교 운영이 안되는건 당연할수밖에...ㅜㅜ
저희 큰애 초딩 졸업하는데 3반이고 60명 조금 넘어서
교장쌤이 일일히 한명씩 졸업장을 줌..
은평구에 있는 초등학교인데..
4년 지났는데 아직 폐교는 안됐다고 들었어요.
저는 아들만 넷인데..
아들 셋이었을때만 하더라도
지나가던 할머니나 사람들이 딸 없어서 안쓰럽다? 이런 말만 많이 했는데
넷째 낳을때쯤엔 모르시는 분들이 장하다고 막 칭찬하고
성별보단 애를 많이 낳았다는 거에 더 중점을 두시더라구요..
많이 바뀌었어요 그런거 보면...
그런데 ㅎㅎ
꼭 끝엔 아빠 엄마 돈 많이 벌어야 겠네로 끝나요 ㅎㅎ
나라 존립의 위기속에서 한명조차 낳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4명 씩이나 낳아주시다니... 진짜 애국자십니다 감사합니다
애국자
4명이면 애국자위 킹국자 인정합니다
아들만 넷.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시대에 둘만 낳아도 애국자인데 넷씩이나... 훌륭하시네요.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될 것이라는 걸 벌써 10여년전부터 위기가 느껴졌는데
정책들을 보면 탁상공론식이라는 게 더 큰 문제임.
아마 앞으로도 10년까지는 뽀족한 정책이 안 나올 거임.
20년됐음 저출산 정책
10년 후 식량문제 도래할 것.
인구거 급감해서 회사나 사화에 비상이 피부에 닿을때 문화는 그제서야 변할듯 ㅎㅎ
정치인들이나 기업과 사장들 신경 안씀 오로지 임금 줄일 생각뿐 자동화로 대처 하던지 외노자들 고용 해서 자기들 돈 더 벌 생각뿐임 저출산 1도 생각 않함 돈만 생각 하니까 나라가 이꼴 나는 거임
@@별볼래-d3e 아직은 당연히 그런데 어느 시장이 도태되고 퇴화되도 아이에 사라지지 않듯이 자동화가 아무리 발달되어도 대체 되지 못한 인간영역은 뚜렷하죠 아직은 인간이 많기에 돋아보이지 않을뿐
근대 정치인들은 노동인구 감소를 외노자로 단순하게 때우려고 생각하는게 문제...
저출산이 위험이 예전부터 알려졌는데 지금까지 남녀갈등, 저출산 해결방안도 없지
서로 물고 뜯느라 바쁨
증상을 느꼈을때 상당수 암이 말기이듯 그걸 피부로 느낄때쯤엔 이미 늦어서 나라 멸망을 손을 쓸 수가 없을듯
그쯤되면 사람들이 걍 자발적으로 낳겠는데..
학생수가 없으면 폐고하는게 맞지 그걸 막는게 더 이상한거임
뇌에 주름이 없구나야...
와 도봉고가 폐교라고? 시골도 아니고 서울한복판에 있는 학교가 .. 저출산이 증말 심각하구나ㅠ
서울한복판은 아니고, 서울과 의정부 경계에 있고,
아주 가까운곳에 또다른 고등학교가 있어요.
@@strusinskakasia2831 뉴스에서 이런건 꼭 말안해준다니깐 ㄱㅅㄱㅅ
이 학교 역사가 20년도 채 안되네요. 그나마 역사가 깊지않은 학교라 불행중 다행인가?
서울 한복판 아님. 서울에서도 가장 북쪽 끄트머리에 있음. 사실상 의정부라고 봐도 됨
그래도 서울에 있는게 폐교되는건 첨보긴함
내때는한반에 45명이상 12반있었는데 동창도 가물가물함 하도 많아서 ㄷㄷ
어쩔수없는걸 가지고
맘쓰지마라
흘러가게둬..
79년생 국민학교때 오전반 오후반이 있었죠
고등학교까지 60~62명은 유지했는데.
에어컨도 안나오는 좁은 교실이 이제 애들이 없으니 엄청 썰렁하게 느껴지네요 ..
그것도 10반 11반까지 있었죠 ㅠㅠ
에어컨은 나오는데요?
우리 학교는 15반 ㅡㆍㅡ;;;
저도 79년생
@@꽁냥이-s2z 난 19반이요. -_-;
애 낳고 기르기 영 좋지 않은 환경이 되어가니 당연한 귀결...
물론 출산율 감소도 맞지만 도봉구 특성도 있어요.. 젊은부부들이 아이낳고 사는 도시는 아니라서요...신도시는 초중고아이들도 많고 매해 새 학교도 신설됩니다. 여러 변수들이 있어요
집에서 훈육도 제대로 안한 침팬지를 사회에 내보내는것보단 피임이 맞다
모두가 똑똑해졌기 때문인듯
범죄감싸는 나라는 애키우기 무섭고 마음이 괴로워
범죄관리는 잘되는 나라에 속하는데 씁..
매일 하루도 쉬지않고 스토킹 부모앞에서 딸 살해 전여친 폭행 도로위 흉기난동 신생아테러 유아성폭행이 나오는데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애를 낳겠음
@@jjj-hb9wl 적어도 웬만한 국가에선 그런 사건 일어나봤자 그냥 신문 한 짝에 숫자로 실리고 끝인데, 이 나라에서 그런 일 일어나면 뉴스 타고 발칵 뒤집혀지지.
@@jjj-hb9wl 남미 출산율이 더 높은거 보면 딱히 그건 상관 없는거 같음
@@jjj-hb9wl 어디 남미 이런데 보내서 1주일만 살게 하고싶다
도봉고 1회 졸업생입니다. 졸업 후 몇 년 동안은 선생님들을 찾아 뵈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일에 치여 살다보니 어느덧 35살이 되었고, 몇 달 전 폐교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확정이 되었군요. 처음 폐교 소식을 들었을 땐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입학생 수를 보니 아쉬움보단 현실에 부딪힌 안타까움이 더 크네요.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이 또한 안타까운데 앞으로 행정적으로나 후처리를 함에 있어 후배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면 하네요.
1회 졸업생이 35살이면 역사가 듣보잡급이네 사라질만 하네
현실을 받아 들이고.. 어차피 과잉공급이었지 망할곳은 망해야지
@@상국-c3t 88년생이 1기졸업생 ㄷㄷ
@@상국-c3t 대학도 아니고 고등학교에 듣보잡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
@@상국-c3t 받아 들이긴 뭘 받아 들여 ㅋㅋ 니 집도 차로 받아 들여줄까??
@@개인-z9u ㅋㅋㅋㅋ찬성
저걸 왜 반대해? 어쩔 수 없는거지. 교육부는 강력하게 구조조정 단행하라.
대학교들도 경쟁력 없으면 빨리 폐교시키자. 국가 보조금으로 이어가게 하지 말고.
저출산이 영향을 끼친게 지금은 25세 이하 학생들 사이에서만 영향이 보이니까 관렵업계종사자가 아니면 크게 와닿질 않는데
이들이 취업시장으로 나올시간이 몇년 안남았습니다
그때 파급력이 어떨지 알아서 대비하시길
더 웃긴건 학생이 저렇게 줄어드는데도 예산을 1도 안줄였다는거... ㅋㅋㅋㅋㅋ
헤쳐먹고 가족들 데리고 이민가려고 계획세워놈
진짜 이건 검사해봐야됨ㅋㅋㅋㅋ
선생도 줄여야 나라가 파탄안남
지금선생들이남아돌아서 선생들 1명할일 둘세으로쪼개세함ㅋ
덜뽑는거보다 있는놈 줄여야됨
앞으로 자식교육은 본인들이 집에서 직접하게될 시대가 머지 않았네
애들은 없는데 교사는 많이 뽑아놔서 앞으로 어찌되려나...
그래서 고교들은 절반 이상이 기간제교사인경우도 있어요. 철밥통 많은 초등이 젤문제인데 ...
자격증만 있고 취업은 못할 듯...
그나마 경력 잘 살려서 강사라도 일하는게 좋을 듯...
교사들도 일자리 잃는 시대가 온다
@@하루를살자 초등도 이번에 서울교대 학생들 200명이 서울권 학교에 임용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점점 더 심해질거고 지방은 가뜩이나 애들이 없어서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끝났음...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0:17 "제가 취재했습니다" ㅋㅋ
근처에 몇십년 살고 도봉고는 아니지만 근처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으로 너무 충격적이다 바로 옆 노원쪽만해도 아직 이정도는 아닐텐데 ㅠ
나도 노원살던사람인데 애데리고 도봉살이유가없는거같음 동네가 일단 알게모르게 분위기가 좀 어둡고 학원등 학생인프라도 턱없이 부족함 차라리 마들상계쪽으로 가는게 훨씬 나아서 도봉에 학생이 없는듯
@@doublefaceout 이해가되네요 저는 도봉산 등산하는 사람인데 글이 이해가되네요
인간 사람이똑똑해지니 사람을낳지않는겁니다
빌게이츠도 그랫죠 사람이너무많다고.
그래서 빌게이츠는 온갖 바이러스로 인구감축을 하고 있죠.
아이를 낳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
사람들이 보통 같은 부류끼리 모여살다보니 잘 모르는데 지금 20대 미혼율이 95%, 30대도 미혼율이 70프로대임. 서구권은 보통 20대가 끝나면 통계상 절반은 결혼하고 애를 둘씩 낳고 30대가 넘으면 절대다수가 결혼해있는데도 저출산이니 국가소멸이니 호들갑 떠드는데 이건 뭐 세계를 압도하는 수치여서 국가소멸이 당연한 나라.
그닥 여건이 나쁜 나라도 아님. 사람들 사고방식이 문제.
너가 만들어 가는 너 나라임
그렇게 저출산 걱정되면 본인들이 솔선수범으로 다산을 해야지 왜 국민들한테 책임을 떠넘기나?
어른아이 할것없이 1인당 100만원 정도의 유지비가 필요하고 아이두명에 부모까지 같이 4명이서 살려면 400만원이 필요한데 400벌면 많이 버니까 혜택이 없고 혜택을 노리려면 250정도 벌어야하고 250으로는 4명이서 살기에는 택도 없고 그렇다고 400벌라면 외벌이로는 불가능에 가까우니 맞벌이 하는거고 맞벌이 하면 아이들은 방치되고 이러는데 누가 애낳고 키우고 싶겠나?
어제 저녁 이 뉴스보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쳐가더라구요 예전엔 왁자지껄 하며 유치원 다니고 학교다니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도 있을 나이가 되었으나 삶의 무게와 현실의 벽 앞에서 아직 올라가지 못하고 일만 하고 살아가네요
그동안 대한민국m 을 사랑해주신 유저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2m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대한민국 썹종인가요 ㅠㅠㅠㅠㅠ
아니 사랑한적 없다고요.
증오만있었지 사랑하진 않았습니다
더 빨리 망하기를..
80년생입니다ㅜ국민학교때 한반에 50명은 기본적으로 넘었고 12반까지 있었는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jokjok2 정신 온전하신지...
90년대 중반 나땐 중학교 16반까지 있었다는
아들딸 구분말고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는 표어대회를 국민학교에서 하던시절 ㅋㅋㅋㅋ
오전반 오후반이 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학교는 30명씩 15반 있어요
지금 폐고 속도는 몇 년전 출산율 반영한 현상임. 지금 출산율 더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몇 년 후엔 절반 이상 폐교 될거임
월급빼고 다 오르니 결혼이 늦어지거나 비혼주의자가 많아진다
언제 집사고 차사고 애키울때 쓰는 비용 벌겠냐
그러니까 저출산이지
집만 정상적으로 가격이 돌아가면 결혼할사람들 엄청 많이 늘어날듯
이런 뉴스 보기싫음. 상황 심각하지만 출산할수있는 여건이나 도움되는 정책은 없으면서 문제라고 얘기만함. 출산 특히둘째낳고 싶어도 포기할수밖에 없는 이 현실에서 심각하다고 할때마다 속터지고 화난다.
70년대 80년대 그때 학교 수와 지금 학교 수를 비교 해보고 인구 감소를 얘길 하는게 맞음.
초,중,고 뿐만 아니라 대학교 역시 당시보다 엄청나게 늘었음.
주거지역도 그때보다 엄청나게 확장 되었고.. 지금은 신규 대단지 들어서면 그쪽으로 취학아동부터 중등학생까지 넘어가버림.
현실과 구조적 실태 추이를 인정하고 구조합리화로 학교 수를 축소 해야 됨. 지금 그대로 두면 저 아이들이 다 뒤집어 쓰고 감당해야 되는 거대한 짐 덩이임. 남는 비용은 적립해 두거나 특성화 교육과 대학 교육에 집중 투자해서 교육의 질을 높여야됨.
신도시가 생기면 학교도 생겨나면서 초등학교는 많이 늘었죠 그런데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초등학교에비해 많이 안늘었다는 느낌이에요 제가사는곳은 중.고는 1나씩 늘었다 중학교하나가 통폐합됬어요
예전에 비해 한학급 인원수가 줄기도 했죠 ㅎㅎ 그래서 학교가 많이 생겼을겁니다 이제 그마저도 애들이없으니 걱정은 걱정이네요
@@user-fc09 ? 1나씩이 뭐임?
00:17 ㅋㅋ 제가 취재했습니다할때 왜 뿌듯해보이는거죠?ㅋㅋㅋ 귀여워요
연애도 결혼도 내집마련도 할만해야지...
아니.. 폐교기준을 낮춰야하는거 아닌가?
300명이라니.. 그런 기준이면 앞으로 학교 사라질곳 엄청 많아질텐데?
폐교해야 하는 상황이면 어쩔수 없겠지만 신입생일 받고 2학기에 강제 전학 시키는건 아니지 않나 싶다 신입생을 받지 말던가 마지막 학생들이 졸업 한 이후에 폐교를 하던 해야지 처음 배정 받은 현 1학년 아이들이 불쌍하네
94년생 한참 한반에 30-40명으로 줄었다고 옛날같지 않다고 어른들이 해주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94년생 서산 깡촌이었는데 6반에 32명씩 있었음..지금은 학교 문닫았을듯..
어리다
82년생이고 한반에 평균48명씩 있었음. 한 학년마다 10반까지 기본이고
걱정하고 문제라 인식은 해도
본인 앞가림도 하기도 힘들어
출산은 커녕 연애, 결혼도 사치로
느끼는 게 요즘 세대다
김밥한줄 겁나서 못사먹는다는
사람들이 허다하는 뉴스에
출산 타령하는거 보면 이 나라는
답이 없는 나라라는 걸 새삼느낀다
저출산 이유를 경제적인면에서만 찾지말길;;
촉법소년이 판을치고 촉법소년이 처벌 안받는다고 강도질하고 마음대로 강간하고다니는 뉴스가 하루에만 수십건씩 나오는데
누가 아이를 낳고 싶어하겠냐;; 치안은 좋지만 법이 약해빠져서 주의만 주고 풀어주는데 법좀 바꾸자 제발;;
그거랑 저출산이랑 상관없음
그런 애를 낳을까봐서 애를 안 낳는다고? 유먼가?
경제적인게 제일커 ㅋㅋ 조사도 안보나 ㅋㅋㅋ
촉법소년들 법 강화해야 하는건 맞는데 그거 땜에 출산율이 낮아졌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ㅋㅋ 경제적인것도 있겠지만 개인주의문화,딩크족 등.. 앞으로 더 심해질듯
범죄는 예전이 더 많았음. 언론에 나오는 빈도가 더 높아져서 느낌상으로 더 높아졌을 뿐임. 그리고 예전에는 범죄로 인식되지 않던게 요즘은 범죄로 인식되는경우도 많아졌고.........
대학교들도 없어지는 판국에
초중고교들 없어지는거 쯤이야..
제가 서울에서 태어나고 조금 지냈었지만 호주에서 오래 살고 있는 입장이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정말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 한국이 물리적으로 땅이 작은 편인데, 한국에 인구가 좀 줄어도 되지 않나요..?
인구주는게 맞는데 젊은인구만 줄고 노인인구가 안줄어서 그런듯
인구구조가 문제임
과거에 애를 너무 많이 낳음
시험관시술 지원사업이 좋은건데 한번 할때마다 200~300만원은 깨짐 9차까지 하려면 몇천듬 일도못하고 몸버리고 눈치보면서 간절하니까 하고있음 진짜 지원사업 공짜로 해주길 바램합니다 안낳는 사람보다 가질수없어 노력하는 난임부부도 엄청 많다는거 알아줬음 넋두리
진짜 이점은 반영되어야겠네요
그래도많이싸지긴했네 화이팅하세요
여러문제로 결혼연령대가 올라갔는데 난임문제는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으로 해결해야할 것 같습니다...
난임부부들 다들 아이가질수있는 행복한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그러게 빨리 결혼 하시지 여자가 남자 따라서 그나이때 결혼 하라는게 문제 제 어머니가 28에 낳았는데 최소 여성분이 31살 안에 결혼 해야 한다고 생각중. 33 넘으면 존나 위험함
20대인데 주변에 애놓고싶다는 친구들 한명도 없다
10대인 저는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싶습니다
사람은 무조건 줄 수밖에 없는데 사람 사는 집 값은 존나 오른다는 게 어불성설 ㅋㅋㅋㅋ
솔직하게 지금 20,30 지원해도
출산율???
놀러다니기 바뻐서 절대 애들 안낳음.
이런데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지들 밥그릇 싸움만 하고 있다. 학생들 보기 부끄럽지 않나?
정확한 인구통계수치가 궁금해지네..
아이들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그동안 학교는 반대로 늘어났기 때문에
단순히 학교폐교만 갖고는 얼마나 심각한지 정도를 알기가 애매한듯.
물론 심각은 심각인데 어느정도인지가..
그냥 잣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통계청에서 확인할수 있는데 불과 1년전보다 출산율이 12%나 감소했답니다 심지어 매달 역대급 출산율 갱신중인 상황이고 지금 당장이 10년전보다 태어난 인구가 반으로 줄어서 이정돈데 여기서 5년단위로 거짐 반씩 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당장 군대도 이기자부대가 없어질 위기에 있다고 뉴스나오는 판인데 5년단위로 확확 느껴 질겁니다 지금도 이미 중소 제조업은 사람을 못뽑고 있어요 젊은세대들이 제조업 근무환경을 선호하지도 않고 인구도 줄어드는 시기기도하고 결국 현재답은 걍 빨리 북한 통일하던가 외국인들 대량으로 계쏙 받는 수밖에없음 ...
해외이민도 한 몫하죠.. 여기 살바에 이민가자 라는 식으로
2022년 8월 기준인구1인당 기대 출산율 0.7프로 심지어 출산율이 최저가 아니라 더 내려가고 있다는 점.
대한민국은 가만히 있어도 인구가 자연소멸 할 예정
남녀자연성비 감안하면 젊은여자가 젊은남자보다 더더욱 없어지는 중이랍니다. 10년후면 번화가 공실률,폐업률 자영업자들 많이 죽어나가겠네요. 젊은소비층들이 없으니 중견중소기업들 수도 많이 축소될겁니다. 대형3사도 아이돌구인난이라고 하고 갈수록 내수시장,문화,콘텐츠,프랜차이즈 다양성은 없어지겠네요 ㅜㅠ
진짜 걱정됩니다. 지금도 번화가가 15년 전과 같지 않아요. 지금 이게 정상인지 아니면 X세대가 지나치게 많았던 건지 모르겠네요.
요새 스포츠쪽에서도 인재풀이 죽엇다고 난리임 그만큼 인구가 부족해지니 재능있는 애들 잘안나옴
왜 젊은 여성이 남성보다 적은 현상이 생기는 건가요?
@@daydreamer._. 자연상태서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ㅌㅐ어남
제 친구들 다 아들 낳음 ... 딸 있는 애는 둘째 있는 경우만 근데 대부분 첫째만 낳더라구요 ㅎ
모교가 없어지면 정말 슬플듯 . 저출산 진짜 심각하지..우선 결혼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않네
맞아요 예비 신혼부부인데 회사 근처 8평짜리가 3억 18평 짜리가 7억 5천 전세인데 애기는 커녕 살데도 없네요 😊….
@@콜라블루 혹시 서울 기준이신가요?
@@sakkijarvenpolkka5546 아녀,, 판교요 서현 판교 분당 다 이러네요
@@콜라블루 그렇군요...저는 대전사는데 그냥 대전에서 계속 살아야겠네요 ㅜㅜ
@@sakkijarvenpolkka5546 네,,, 더 내려가자니 남편몬이 노원으로 출퇴근이네요 진정한 진퇴양난,,,,
아이낳으면 그냥 클수있게
부모의 돈 시간 상관없이
클수있도록 시스템 정착되어야할듯합니다
특히 한부모가정이나
고아들도 돈걱정업시 학업을 마치고
잘 클수있도록
쭉 국가가 관여해야해요
착한 아이들입니다. 선생님 걱정을 하고..
이게 학교 문제가 아니고 신생아가 이 세상에 눈을 뜨지 못하는 문제잖아요 근본적으론! 이건 요즘 한국이 국뽕에 취해서 둘러보진 못한 문제도 아니고 정말 시급한 방안이 필요합니다.
생명보다 시체를 더 많이 낳는 나라
이미 늦엇다 본다 2030대가 애 를 갑자기 낳을려 안할거 세대간 자산 격차가 너무커서 혼자 살면서 풍족하게 살려는 마음이 더큼
@@데일리백 생각은하고사니 ?
한해 낙태만 백만건이 넘음 ㅋㅋㅋ
아니 여자가 애를낳으면 남자는 키울돈은잇음?
맞벌이해도 한명키우기 빠듯한데 이걸여자탓을한다고?ㅋㅋㅋㅋ 걍낳고 내버려두면 애가 알아서크냐? 정병들 개많네
걍 빨리 남성 임신 연구나 해라 그게 더 빠르겠어ㅋ
학생이 없는데 어떻게 폐교 안하나? 졸업하면 뭐 있냐? 모교란게 무슨 의미가 있나...갬성이다 ..부질없다... 학생수가 줄어서 자연스럽게 폐교 되는건데 뭐 새삼스럽다고....애낳기 ㅈ같아서 다 안낳는건데...뭘... 앞으로 학교 반은 없어질걸...대학교도.... 그리고 미래교육은 적어도 지금같은 교실에 붙잡아놓고 졸라게 국영수 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 어차피 학교의 존재이유도 많이 사라지고 특히 대학교가 취업하기 위한 기본 딱지 정도로 되어 버린 현실속에 뭔 교육때문에 학교가 계속 되어야 하는 것처럼....
👏👏👏
출산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출산인원에 따라 차등 세금제도가 시급합니다
인구감소에 가장 큰이유는 높은 집값이다.더이상 근로소득으로는 살수없는집.
공부 열심히 시킬 필요 없겠다. 즐겁게 살도록ᆢ
👍👏👏
저출산 문제에는 학창시절에 많은 분들이 행복감을 많이 느끼지못한 이유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 대학갈때까지 버텨라 가서 니 멋대로 살아라 "라는 말이 현실이 되었네요.
지방 교육기관 수십 수백개가 사라져갈땐 인구가 줄어드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다가 이젠 서울에서도 일어나는 일이 되니깐 심각성이 몸소 체감되는듯..
시위에 환장한 국민들인가보다..전교생이 폐교기준보다 훨씬 적어서 폐교를 논한다는데 거기에 또 시위하는 학부모,학생들...........세상이 점점 극단적으로 이기적으로 되었네..
학생 수는 계속 줄어드는데, 교육예산과 관련 공무원 숫자는 폭증, 참으로 해괴하군요.
교육부, 각 시도 교육청, 교육위원회 폐지!!!, 학교 예산지원 폐지. 학비 보조는 학생에게 직접 지급(5~18세)
학교도 그렇지만 주위에 어린이집도 문 닫는 곳 상당수 있습니다.
더 이상 지역 내에서 출생아가 얼마 안된다는 이야기겠죠.
이러다보면 향후 10년 안에 지역내에서 문 닫는 학교 나올듯 합니다.
이정도면 이제 남은 학교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이 좋을듯.
질적수준 높여도 학생 점점빠져서 또 폐교되겠죠
사실 이제는 통폐합기준을 내릴때가 됐긴하죠... 한학년에 150명정도로?
잘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책임질 여유나 책임감없이 무턱대고 낳지는 말아야해요
이제 이런기사는 흔해지겠다
아~ 인구수 줄어드는 소식에 맛들렸는지 뉴스 볼때마다 기분이 기모찌 해지는군요.❤️🖤💙
학생수 급감했지만 학교 숫자가 늘어난건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이미 인구 파도 웨이브는 2002년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금22년도에 그파도가 들이닥친거 뿐이고. 그때당시도 출생률은 1점대였는데 이제 0.6~0.7%때의 파도가 10년후에 다가올겁니다.
그때 당시부터 출산문제를 잡고갔어야했는데..
정치인들은 표안되는 거에는 관심이 없으니 나몰라라. 여가부는 돈 어따쓰는지도 지들도 모르고 자기들 밥그릇 챙기려고 남녀갈라치기 해서 기름붓고
진심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선동질당하는 머가리에 x만찬놈들이 젊은것들이 출산을 안해서 그런다라는 엿같은 생각만 하고있으니
지금 현시대에서는 결혼하면 못해도 억단위 빚지고 사는거고, 어찌어찌 결혼 했다 쳐도 애낳고 하다보면 가난의 대물림을 내자식들한태 넘기는 것인데 삶은 나아지질 않고 더 궁핍해지고
누가 애낳고 살려고 합니까.. 그냥 죽을때가지 내 한몸 편하게 살면서 쓸것다쓰고 가고 말지 무책임하게 애낳는것 보다 그게 오히려 애국하는 겁니다.
애키고 경조사 챙기고 친가랑친정 챙기다보면 나자신도없고 와이프랑 사이도 안좋아지고 오히려 불화만 쌓임. 어찌어찌 먹을거 안먹고 아껴서 적금들고 예금해놓고 하면
오히려 돈이 유통이 안되기 때문에 현실경제가 더안좋아 집니다.
그럴바에야 혼자살면서 쓸거 다쓰고 하다보면 오히려 돈이 돌기때문에 현실경제는 더 좋게 돌아갑니다. 오히려 이게더 애국하는겁니다.
팩트는 물려받을거 뭣도 없거나 자신의 재산이 부동산포함 5억미만이다... 그냥 혼자사세요..
결혼해서 내자식 키워도 국가를 위한 노예추가 시키는거지 자식한태 못할짓입니다. 가난을 대물림 하려하지 마세요.
71년생입니다. 은평구 고등학교 졸업생인데.........그땐 한반에 73명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저 출산문제 참 안따깝네요.
58년생입니다 은평구 고등학교 졸업생인데 그떈 한반에 106명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저출산문제 안타깝네요
@@봉황대-q1q 어린셰끼가 어디서 어르신들 말씀하시는데
@@봉황대-q1q 열심히 살아온 국민들인데... 정치인을 탓하세요
동창들 다 모였네요
04년생입니다 그땐 한반에 146명씩 공부하고 그랬는데.. 이게다 문재인정권 때문입니다
폐교러쉬 아직 시작도 안했다 지금 05년생 이자나 10년뒤부터 진짜 큰걸로 쇼크웨이브 하나더가니까 어차피 다 폐교됨 님들만 폐교출신이라는 걱정은 안해두 돼요~
결혼한 사람들 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애 안낳는사람 없더라
신혼부부들을 적극지원할게 아니고
결혼을할 예비 청년들한테 혜택을 줘서
숨을 쉬게 해줘야 사람만나고 결혼도 생각하지
지금 결혼하는 커플들 보면
돈있는 집,좋은직장,혹은 진짜 멋모르는 애들 셋중 하나 포함임
맞아요, 적극 공감합니다.
서울은 집값이 비싸서 경기도쪽으로 이사가는 학부모들도 꽤 많습니다~
제가 고등학생땐 35~40명 이었는데 저번겨울에 학교 리모델링현장에 알바가보니 한반에 20명 이더라구요. 반도 얼마없어서 요즘엔 교실도 크게쓰고 남는교실은 케비넷넣어놓고 탈의실로 쓰는거보고 좀 충격먹긴했어요.
폐교시켜야지 학생이 없는데 뭘 계속 존속시켜? 운다고 폐교안해? 친구들이 놀린다고 폐교안해? 이유도 참 유치하다.
나라가 이꼴이어서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는데 학교는 그대로 존재해야 된다는 이기적 발상하고는....
사춘기 시기에 학업에도 열중해야되고 한데 학교가 없어진다 그러면 얼마나 혼란스럽겠냐 현실적으로 보면 폐교가 맞지만 유치하고 이기적이라고 치부해 버리는건 뭐 공감 능력이 떨어지나?
@@둥탁둥둥탁 공감능력 있어도 유치한건 맞음
채널 A 뉴슨데 뭘 바람. 논리 없이 감성팔이 하는거지.
@@830-s2z 영상 인터뷰에서 학생이 혼란스럽다 그러는구만 니가 뭔데 아니라고 판단하고 개소리니 뭐니 지껄이냐?
@@830-s2z 내가 언제 학교 문닫으면 안된다함? 현실적으론 폐교가 맞다고 위에서도 말했고 혼란스러워하는 학생들한테 뭐라 그러는게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는건데 왜 니멋대로 논점을 흐리냐? 글을 못쳐읽나ㅋㅋ
개인적으로 이제는 신혼부부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신혼부부기간 7년간 국민임대 배정, 출산시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해 준다면 지금처럼 결혼 및 출산률이 낮지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최대 20년까지 지원한다면 수도권 인구과밀도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른 영상에서는 요즘 애 낳으면 바보라는 말도 하죠.. 지금 태어난 애들은 나중에 커서 노인들 위해 세금도 엄청내야하고 그만큼 힘들텐데..
초등학교 좀 폐교 좀 해라...도로 곳곳에 민식이법땜에 아무죄도 없이 돈빨리니까 사람들이 원한이 장난이 아니다.... 왜 폐교를 못하냐 보니까 죽기직전 영감쟁이들이 지들 모교라고 폐교 못한다고 힘쓰고 있다고...어처구니가 없어서 원.....지들 추억 운운하며 뒤에 산사람들 괴롭혀도 상관없다는 마인드 한국인종특이냐...어차피 다 사라질거..
솔직히 혼자 벌어 먹기도 힘든데 결혼하고 애낳을 환경이 되나... 앞으로 더 심해질겁니다
교직원 교사들에게는 않좋은 말이지만 솔직히 교직원 수 지금의 반으로도 교육시스템 문제없다. 학생 한두명에 교직원만 10명인 학교 엄청 많다. 통폐합 필요하고 통학버스 만들어 통학시켜라. 버스기사 하나면 열 교직원 필요 없다. 비용이 20분에 1이 된다는 말이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해
교육 수준이 높으니 아무리 가스라이팅 해도 안당해
교육수준이랑 아무상관없고 본인 성격문제임
근데 어쩔수없잖아ㅠㅠ
저거 유지하려면 돈이필요한데
당장 돈은없고.... 거기다가
연일 심각한 범죄들이 일어나는데
거기서 아이낳아서 키우고싶겠냐??
스토킹, 불법촬영, 각종 성범죄,
마약범죄등등 많은데...
그런거 처벌 제대로하면 그래도
출산율좀 올라가겠지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 학교가 만들어지길 원합니다.
그보다 한국자체가 애를 낳으면 바보되는 현실임
게다가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 안하는걸로 남녀 편가르기에
그보다 더한 문제가 서로 조건을 너무 따진다는거
부모님세대는 좋으면 결혼해서 그뒤로 서로 돈벌면서 자녀 먹여살리고 집은 차차 작은집에서 큰집으로 이사가고 이런게 자련스러웠다면
지금은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맞춘상태에서 결혼하려고함
게다가 결혼 조건으로 보는 시선도 높아도 너무 높아짐
그게 젤 큰이유
@@구름-p9z 엄빠들이 다 길들여놓은거 아님?? 잘난놈만 만나야된다 돈있거나 직업좋거나 ㅋㅋㅋ
@@ddororing79 딸가진집들은 결혼해서 요리하지말라고 주방에 구경도못하게하죠, 정작 남자들이 요리더잘하게됨. 요즘세상에 여자가 요리하고 이런세상도아닌데,
@@ddororing79 그것도 맞음 영향이 큼
@아이 조아 안전하긴함
근데 안전과 애를낳거나 결혼하는건 번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