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번에 기적을 행하여 주신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자녀로 살겠다 다짐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하나님은 저에게 시련을 주시네요😢 선천성 질환으로 초등학교때까지 입퇴원을 반복했고 이제 좀 살겠다 싶으니 치료 후유증으로 자가면역질환이 와서 현재 12년 넘게 투병중이네요ㅠㅠ 이미 여러번 재발을 겪고 있는데 언제쯤이면 이싸움이 끝이 날까요...더이상 채혈할 혈관도 없는데 제 몸이 언제까지 버텨줄지 후유증으로 심장마저 나빠져 하루하루를 그저 감사하게 사는거 말고는 할수잇는게 없네요
몸이 아프다는 것은 오롯이 나홀로 감당해야 할 몫이기에 더욱 외롭고 힘든 싸움이라는 것을 아주 조금 알아요 ㅠㅠ 그 외로운 싸움을 이리도 오래 하고계시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또 얼마나 지칠까…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감히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저 잠시 눈을 감고 기도했습니다 힘겹게 오늘 하루도 버티려 애쓰는 님에게 주님이 찾아가 주셔서 아픈 몸과 마음 만지시며 깊이 위로해 주시기를요❤
고단한 일상 속에서 듣는 이 찬양들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서, 우리의 영혼을 어루만지는 하나님의 손길처럼 느껴집니다. 밤이나 낮이나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사랑을 제이새나님의 반주와 함께 나즈막한 저의 목소리로 고백해 봅니다. 마치 가슴에 새겨진 기도처럼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네요. 바쁜 삶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시고, 부르시는 목소리를 느껴봅니다. '내 이름 아시죠'를 들으며, 주님께서 우리 각각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아시고 사랑하신다는 그 확신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때로는 무거운 현실에 짓눌려 모든 게 흐릿해질 때가 있지만, 곡들을 들으며 마치 한 줄기 빛처럼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을 느낍니다. 피아노의 부드러운 음색 속에 담긴 신앙의 깊은 고백들, 그리고 그 위로움을 느끼는 시간들. 이 시간들이 그저 지나가는 백그라운드 음악이 아닌, 진정한 은혜의 통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찬양을 듣는 모든 분들의 삶 속에서도 이 찬양의 가사들이 작은 기적이 되어, 무거운 짐이 가벼워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새나님. 🥰 P.S. 저의 댓글에 제이새나님이 더 연습하여 성장해야겠다는 다짐과 부족한 연주라고 겸손하게 표현하셨는데, 너무 부담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해요. 제이새나님의 부족함은 이미 주님께서 채워서 제게 전달하시기에 저는 완전하게 느껴집니다 ^^ . 한 가지 사연을 말씀드리자면 제이새님의 연주 스타일이 저희 교회에 반주자였던 어떤 자매의 연주 스타일과 너무 비슷합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서 반주하고 있답니다. 착한 마음의 연주자 제이새나님을 응원합니다. 3시간 풀시청에 도전합니다.
먼저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저의 부족함을 하나님께서 채우고 계세요. 그러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 오늘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누군가와 비슷하다는 말은 긍정의 의미로 다가와 마음이 몽글해지고, 3시간 영상을 올리며 늘 드는 생각은 끝까지 듣는 사람이 있을까? 였는데 3시간 도전해 주셔서 그것도 감사합니다 ㅎㅎ
이미 여러번에 기적을 행하여 주신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자녀로 살겠다 다짐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하나님은 저에게 시련을 주시네요😢 선천성 질환으로 초등학교때까지 입퇴원을 반복했고 이제 좀 살겠다 싶으니 치료 후유증으로 자가면역질환이 와서 현재 12년 넘게 투병중이네요ㅠㅠ 이미 여러번 재발을 겪고 있는데 언제쯤이면 이싸움이 끝이 날까요...더이상 채혈할 혈관도 없는데 제 몸이 언제까지 버텨줄지 후유증으로 심장마저 나빠져 하루하루를 그저 감사하게 사는거 말고는 할수잇는게 없네요
몸이 아프다는 것은 오롯이 나홀로 감당해야 할 몫이기에 더욱 외롭고 힘든 싸움이라는 것을 아주 조금 알아요 ㅠㅠ 그 외로운 싸움을 이리도 오래 하고계시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또 얼마나 지칠까…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감히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저 잠시 눈을 감고 기도했습니다
힘겹게 오늘 하루도 버티려 애쓰는 님에게 주님이 찾아가 주셔서 아픈 몸과 마음 만지시며 깊이 위로해 주시기를요❤
엄마의 마음으로 간절히 중보기도합니다ᆢ힘내시고 사랑합니다
고단한 일상 속에서 듣는 이 찬양들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서, 우리의 영혼을 어루만지는 하나님의 손길처럼 느껴집니다. 밤이나 낮이나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사랑을 제이새나님의 반주와 함께 나즈막한 저의 목소리로 고백해 봅니다. 마치 가슴에 새겨진 기도처럼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네요. 바쁜 삶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시고, 부르시는 목소리를 느껴봅니다.
'내 이름 아시죠'를 들으며, 주님께서 우리 각각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아시고 사랑하신다는 그 확신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때로는 무거운 현실에 짓눌려 모든 게 흐릿해질 때가 있지만, 곡들을 들으며 마치 한 줄기 빛처럼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을 느낍니다.
피아노의 부드러운 음색 속에 담긴 신앙의 깊은 고백들, 그리고 그 위로움을 느끼는 시간들. 이 시간들이 그저 지나가는 백그라운드 음악이 아닌, 진정한 은혜의 통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찬양을 듣는 모든 분들의 삶 속에서도 이 찬양의 가사들이 작은 기적이 되어, 무거운 짐이 가벼워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새나님. 🥰
P.S. 저의 댓글에 제이새나님이 더 연습하여 성장해야겠다는 다짐과 부족한 연주라고 겸손하게 표현하셨는데, 너무 부담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해요. 제이새나님의 부족함은 이미 주님께서 채워서 제게 전달하시기에 저는 완전하게 느껴집니다 ^^ . 한 가지 사연을 말씀드리자면 제이새님의 연주 스타일이 저희 교회에 반주자였던 어떤 자매의 연주 스타일과 너무 비슷합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서 반주하고 있답니다. 착한 마음의 연주자 제이새나님을 응원합니다. 3시간 풀시청에 도전합니다.
먼저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저의 부족함을 하나님께서 채우고 계세요. 그러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 오늘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누군가와 비슷하다는 말은 긍정의 의미로 다가와 마음이 몽글해지고, 3시간 영상을 올리며 늘 드는 생각은 끝까지 듣는 사람이 있을까? 였는데 3시간 도전해 주셔서 그것도 감사합니다 ㅎㅎ
찬양 모음곡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롭게 잘 듣겠습니다. 행복하고 멋진 한주되세요 ❤🎉
항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기쁨이 넘치는 한 주 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