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시와 곡이 너무 슬프고 아름다워 들을 때마다 숨이 막힐 지경에 이르게 됨을 어쩔 수가 없군요. 이 노래에 얽힌 사연도 많고 운동가로도 많이 불 렸지만 무엇보다도 창작 당시의 시인과 작곡가의 순수한 의도를 감안해 이 노래가 특정한 장소에서 특정한 의도로만 불려지지 말고 보다 더 널리 알려져 국민가요로서 애창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3주기 박종철 열사 추모제에서 윤선애님이 부용산을 너무 아프게 해서 검색해서 듣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었던 벌교읍! 늘 궁금했었는데 잘 봤습니다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박기동 시인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덕분에. 그런데 보성군수! 뭐 하는 분입니까?
너무 좋아요
명가수가 부른 노래보다 감명이 깊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으로 애절한 노래이지요
또 작사가 안성현선생님의 대표곡으로는
"엄마야 누나야"가 유명하지만 월북했다는 이유로 작사가 이름까지 바꾼 사연도 있지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벌교 "부용산"
"ㅂ
그쪽에 가면 지식인들은 문론 일반인들도 잘 알고 부르는 노래더군요. 내 지인 분도 한 분 막걸리 한 사발 마시고 거나해지면 구성지게 뽑아 내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시와 곡이 너무 슬프고 아름다워 들을 때마다 숨이 막힐 지경에 이르게 됨을 어쩔 수가 없군요.
이 노래에 얽힌 사연도 많고 운동가로도 많이 불 렸지만 무엇보다도 창작 당시의 시인과 작곡가의 순수한 의도를 감안해 이 노래가 특정한 장소에서 특정한 의도로만 불려지지 말고 보다 더 널리 알려져 국민가요로서 애창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꼭 방문하겠습니다
결핵이 코로나처럼 전염되던시절 ᆢ많은사람들이 ᆢ운명을 달리했죠 ᆢ가슴 여미는 ᆢ부용산 입니다 ᆢ
희순님...감사합니다
저도 열받네요 ㅋㅡㅡ우연히 듣게된 노래로 ㅡ오늘 박종철 추모집회 관계로 알계된 노래입니다ㅡㅡ너무 슬퍼서 찾아 듣고 있다가 이곳까지 왔는데 심각하네요 ㅡ잘 보존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ㅡ
33주기 박종철 열사 추모제에서 윤선애님이 부용산을 너무 아프게 해서 검색해서 듣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었던 벌교읍! 늘 궁금했었는데 잘 봤습니다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박기동 시인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덕분에. 그런데 보성군수! 뭐 하는 분입니까?
6 월 호국보훈의 달 ! 우리 많은 사람들이 진실의 좋은 감성에 젖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갱상도 사투리도 별로네요
나가임마 싫으면.
매 소절마다 음정이 않맞아서 듣기가 거북하네요 정식으로 노래를 배우고 노랠 하세요
않맞아서(x) -> 안 맞아서(o) 님은 한글부터 정식으로 배우시길 바랍니다. 보기 거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