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오디오북] 유모 / 이무영 작가 /"고놈에것 그냥!" 참다못해서 중얼거리니까 아내는 기다렸다는 듯이, "유모 구하긴 싫은 사람이 애 우는 소리는 왜 싫다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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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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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모
작가 : 이무영
작가 이무영
다른이름: 이용구
출생: 1908. 충청북도 음성
사망: 1960.
데뷔 : 1926년 장편 소설 '의지 없는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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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샙각도 안했는데 반갑습니다 감사히 잘 들을께요
잘들었습니다
우리 어버이들의 삶이 이런 것이었다고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실컷 먹고 나서 "배불러 죽겠다"
라는 말을 서슴치 않고 하는 우리 세대들~
그분들이 허리띠 졸라매며 일궈온 세월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지금도 굶주린 나라가 이 지구상에 공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뭐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방구대장님~♡
가슴찡한이야기힘든
시간들이었네요
사정을말못하던유모도
화가났지만이해하려는
남편의따뜻한
마음이느껴지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아침 강아지와 함께 야간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딸을 기다리며 듣게됩니다.
딸은 그림을 직업으로 삼았는데 영특한 이들은 화통을 내던지라하고, 가난한이는 캔버스를 말하고있네요.
어버이가되어 무엇을 해야하는가 생각이듭니다.
공중(하늘)에 뿌리를 내리는 것은 다육이들이 보이는 이상한 모습같지만, 기적이 일어나는 인간의 삶에 보내오는 메시지인가합니다.
따끈한 낭독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셔요.
휴일 아침에 듣는 님의 목소리는 더 달콤합니다~ ^^
잘 들을께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말아침에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을게요ㆍ
♡♡♡♡♡저장 해놨다가 들을께요~
그래요 진실을 중요시 하는 이무영작가의 유모라는 눈으로 읽었던 작품 목소리로 듣게 되었어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선생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참 가슴이 아프네요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이 아침에 이런 보너스를
주시다니요^^
고맙게 듣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이아침 찾고있던중 만납니다.
요즘 일이있어 빠르게 정취을 못하고
있네요.
그래서 작품들마다 듣기하려 노력
하며 지나가도록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옛 어른들 삶이 고달프고 아리네요..!
잘 들었습니다~
휴일이라 좀늦게 눈을떠 들여다보니 반갑게 책방님이 눈에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편안히 머물긴 했으나
참 맘이 아프네요
1936년이라...참 고단했던 시절이네요
오레전읽어던유모. 마니우울했던게기억나그만들게요
👍 👍 👍 😊 💕 💜
이때만 해도 우리네 정이
살아있었던 시절이었네요.
삶은 팍팍하지만 기댈 어깨도 있었고
서로를 다독이다 다툼도 하면서
이웃의 정으로 살아가던 시절이.
💞💞💞
차분한 목소리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짠 한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가슴아픈 가난속~~아이들이
무슨죄인가
배 곱픈설음
자식에겐 부모는 죄인이구나
아프다~~ㅠ
잘들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잘 들었어요.
다시 들어도 재미있어요.
쥔장님~
전에 들었던 작품들이 안보이는 것이 많던데~
(배비장전, 몽실언니
백종선작가님 글 등...)
다시 올려주시는거 맞죠?
하루지나 잘들었습니다 유모의 가난때문에 제자식 굶겨 남의자식에게 젖을 물려 다섯식구 근근히 살아가는 맘이 얼마나 찢어질까ㅠㅠ 같은 여자로 애기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저는 유모나 엄마에 젖을 뺏겨 버린 아가나 모든사람이 짠 합니다 쥔장님 행복한 날 되세요 ^^*♡
가슴이 아프네요 ㅠ 엄마젖을 먹지 못해 병치래를 하고 있는 어린생명이 안타갑네요
에효
짠하네요ㅠ
오늘도 예쁜목소리로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주일 잘 보내세요
❤❤❤❤❤❤
책방님~
책방님.목소리만
들리면.그냥듣지요
지 자식 젖배도 고픈데
남의자식 젖배불려야 하는
유모 맘 ...
자기논 가뭄들어 쩍쩍 논바닥 갈라지는데
남의논 물대는 농부 심정이겠네요
비유가 정말 딱이네요
남의아이 젖을 먹여야 식구들이 먹고 살으니 이노릇을 어찌할꼬?
@@봄나들이-p4g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자기 아이를 굶겨서 자기 아이를 살려
야 한다. 유모가 유모가 되어야 하는 사연...!!
그리고 그 사연을 알게된 남편의 아름다운 마
음...!!! 사람 사는 세상이 이만저만한 것은 이
런 마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 아닐까...!!?
참 따뜻한 아침입니다.
분유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