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관리기 '전기경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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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농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텃밭 관리기를 준비했습니다.
우선, 전기 모터로 작동하는 텃밭관리기 작업 장면부터 보시겠습니다.
자체 중량은 그다지 무겁지 않은 편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3년째 사용 중이지만 항상 조심스럽게 다루는 중입니다.
밭갈이보다는 흙을 좌우로 날리면서 고랑을 만드는 배토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인터넷 검색 시에는 텃밭 관리기 또는 전기 경작기 등으로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기 모터로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연장 케이블을 사용하는 유선 방식과 충전식이 있습니다.
유선 방식과 무선 방식은 출력과 기동성 그리고 작업 완성도 측면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연장 케이블을 사용하는 유선 방식의 전기 경작기를 사용 중입니다.
몇 개 국적의 제조사가 있습니다.
해외 배송 및 국내 배송 상품들이 판매 중입니다.
인터넷 구매 가능한 장비입니다.
저는 해외 배송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로터리 날이 좌우 각각 두 개의 날로 구성된 총 네 개의 날을 부착한 제품과 죄우 각각 세 개의 날로 구성된 총 여섯 개의 날을 부착한 제품이 있습니다.
완제품 상태에서 손잡이 부분만 분리된 상태로 박스 포장된 제품이 배송됩니다.
손잡이 조립은 아주 간단합니다.
작동법도 무척 쉬운 장비입니다.
사용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소규모 밭갈이에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밭갈이 능력이 대단히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무게감이 약하기 때문에 딱딱한 땅은 밭갈이가 쉽지 않습니다.
비 내린 후 땅이 약간 무른 상태에서 조금 더 나은 작업 완성도가 나타납니다.
장비의 견고함은 크게 기대할 수준이 아닙니다.
고장 시... A/S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기 모터와 로터리 날 사이에 기어 박스가 위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운 작업 시... 커다란 돌 등에 부딪치면... 모터가 망가질 수도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텃밭을 운영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작업을 꼽으라면... ‘삽질’입니다.
‘삽질’에 비하면 대단히 편리한 장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 긴~~~ 전선 연장 케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동성’ 측면에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전기가 인입된 농지에서만 사용 가능한 장비입니다.
충전식도 있긴 하지만... 작업 완성도 측면에서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엔진형 관리기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싼~~~ 가격도 결코 아닙니다.
전진과 후진을 두서너 번씩 반복하면서 작업해야 겨우 밭갈이 느낌이 듭니다.
엄밀히 말하면 밭갈이 개념보다는 밭고랑을 타면서 흙을 좌우로 배토하는 기능에 가까운 편입니다.
엔진형 관리기에 비하면 장난감 수준입니다.
무게감이 없는 탓에 딱딱한 땅에서는 ‘탕탕’ 튀는 느낌이 강한 편입니다.
전기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김장무와 김장배추 심을 텃밭 준비 과정에서 잘~~~ 사용하긴 했지만... 시원한 밭갈이 느낌은 전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조립법이나 세부 작동법은 다른 콘텐츠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작업 중에 작동이 멈출 경우... 반드시... 전기 코드를 뽑은 상태에서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전기 모터로 작동하는 전기 경작기 또는 텃밭 관리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산촌(山村) 소농(小農; small farming)의 브이로그‘농부의 서재(Farmer’s Story)’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참고로, 농부의 서재 대표인 류가이버는 전문 농업인이 아닙니다.
시골 출신으로서 30년간 도시(서울)에서 살았습니다.
인생 2막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산촌에 정착 중인 왕초보 농부입니다.
유기농업 및 천연 농약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유기농업을 실행할 수준은 전혀 아닙니다.
이 콘텐츠에는 전문가적 수준의 농업 기술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농업의 최대 관건은 농약, 비료, 장비, 인건비 등의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농가별로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전문 농가의 입장에서는 소득 창출이 무엇보다 당연하고도 중요한 목표일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올바른 농업 정책은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대단히 필요한 국가의 ‘백년대계(百年大計)’로 여겨집니다.
이 콘텐츠는 누구든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농부의 서재’ 대표인 ‘류가이버’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내용을 사진이나 영상 등으로 저장했던 것입니다.
모든 내용은 ‘류가이버’ 자신의 자료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하고 편집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에 관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경우, 유튜브 또는 웹서핑 등을 통해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Greetings, everyone!
Thank you for visiting "The Farmer's Study".
I'm not a professional farmer.
I was born in the countryside of Eumseong-gun, Chungcheongbuk-do.
I lived in Seoul(Korea) for 30 years.
I'm a startup farmer settling in a farming village, designing my second life.
I have a strong interest in organic farming and natural pesticides.
However, it's nowhere near enough to practice organic farming.
This content does not contain specialized agricultural technical information.
Thank you for watching my inexperienced content.
This content is intended to be accessible to everyone.
This content was recorded by ‘RyuGuyver’ in the form of photos and videos of his daily life and field experiences.
All of this content was written and edited by ‘Ryuguyver’ based on the material he recorded.
If you're interested in learning more about this content, you can search for it on RUclips or by surfing the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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