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여인] 돌아온 이계절~*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3

  • @봄자연
    @봄자연 Год назад +1

    복많이.많이받으세요

    • @bark2580
      @bark2580  Год назад +2

      복많이 주십시오~~~^^

    • @봄자연
      @봄자연 Год назад +2

      진정한.복.그것은..,
      지금.그대에게.잇어요.
      얼마나.소중한지.지나고.나면.알쟎아요.
      항상.즐거웁기를.ㅡ

    • @봄자연
      @봄자연 Год назад +2

      내가.주지못하니.부끄럽네요.

  • @타임리치-b8e
    @타임리치-b8e Год назад +1

    구독들어왔어요ᆢ멋지세요

    • @bark2580
      @bark2580  Год назад

      안녕하셔요!
      감사합니다~^^

  • @봄자연
    @봄자연 Год назад +2

    왜그리.영상마다.끌리는지.나도모르겟네.ㅡ
    아름다워만.보이는것은.ㅡ
    그리움.때문일까.
    모르겐네.

    • @bark2580
      @bark2580  Год назад +4

      주인장이 나름 심열기울여 찍은영상들이
      당근 끌려야지요~^^

  • @new-wd5nn
    @new-wd5n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의 사랑이라 믿었던 나무의 꽃을
    곱게 술로 빚어
    그와 함께 마신다 한들
    설레임은 다시는 채워지지 않고
    반가움도 그리움도 다시는 없을 것이라는
    맹세의 시간만이 남겨진 것 같아
    아~~~
    어차피 나는 사랑을 가지지 못한채
    태어난 쓸쓸한 인생이었나보다.
    너는 모욕을 당한 사람처럼
    다시는 올 줄 모르고
    나는 뒤늦게 깨달았다.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그리움은 내것이 아닌 사랑

    • @bark2580
      @bark25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느 누구도 사랑을 가지지 않고
      태어나는 자는 없을것이다
      누구나 하늘의 반짝이는 세벽별을 볼수있는 맑은눈을 갖고있고
      누구에게나 세상이 변해가는 모습들을 느낄수도 있다
      다만,
      그 능력들을 각자의 자기만의 식으로
      애써서 닫아버리기 때문이다..

    • @new-wd5nn
      @new-wd5n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담배도 술도 노래 한소절 없이도
      가을 서리처럼 시린 마음으로도
      묵묵히 묵상을 하는 선한 사람들이 부럽다.
      외면하며 날 잊어버린 그를
      한없이 따뜻하게 생각하는
      그런 선한 사람들이 부럽다.
      감각이 있는데 어찌 아프지 않을까
      처다보면 빙그레 웃음 지으며
      한때나마 내게 웃어주었던 그웃음이
      너무 이쁘더라
      미워할 줄 모르는 그런 선한 사람들이 부럽다.
      기디라던 봄이 와도
      지루한 여름이 와도
      반짝 파티같은 가을이 와도
      뒤돌아선 겨울이 와도
      원망없이
      반겨주는
      그런 선한 사람들이 부럽다.
      사랑을 품고 사는 선한사람들이 부럽다.
      사랑은 내가 그에게 언제나 줄 수 있는 마음
      그가 내게 선물해주는 마음이 아니라던
      그런 선한 사람들이 부럽다.
      한여름날의 샘물같고
      한겨울의 모닥불처럼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그런 선한 사람들이 그립다.

    • @bark2580
      @bark25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new-wd5nn
      오감을 지니고사는 우리는
      모든것에 감각으로 느낄줄 아는건 특별한 존재여서가 아니다
      그져 시절의 인연따라
      성낼건 성내고
      기쁠건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사는것일 뿐일것이다
      제아무리 갈고닦은 성인군자라 할지라도 말이다..
      우리인간은 나자마자
      습을만들어
      이를 본성이라 지칭하며
      쓰면 밻고
      달면 삼키려는
      분별을 습관으로 만들어 죽을때까지 갖고산다
      그래서 따지고들면 나와 다를것하나 없는 똑같은 우리들이다
      그져 자기상황에따라
      조금씩 언박싱을 내며 삶을 바라볼 뿐이다
      어짜피 우린 누구나 똑같이 갖고있는
      깨끗하고,맑디맑은 깊은 내면의 거울같은 존재이기에...

    • @new-wd5nn
      @new-wd5n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bark2580
      色을 품에 안고
      受의 향기에 젖어
      想의 꽃길 걸었지
      識의 바람 불어오니
      行을 가를 수 없어
      이듬해 봄호수가 잔물결 일리는데
      色도 受도 想도 다시 피어 날 것인가
      한철 사랑 아린 넋두리 돌이켜보니
      五蘊 덧없음 깨닫고
      남은 건 써릿 그늘 하나
      싯다르타는 五蘊(오.다섯 온.쌓은것,덩어리)로 세상을 말했는데요.
      色색온은 이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물질을 말하고요
      受수온은 오감을 통해서 발견되는 것을 말하고
      想상온은 발견된것을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것
      識식온은 그것을 분류 판단하는 것이고 行행온은 그것을 대하는 행동을 말하죠.
      色은 물질 受수.받을... 육감을 통해서 발견한것
      想상.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것. 즉 어떤 사람일거야 하는 것같이 추측하는 것
      識식.알아차릴. 알아채는것이죠
      行행.행동할 그에 따라서 어떤 행동하겠지요.
      ruclips.net/video/m7g-ASm-37o/видео.html
      사람이란게 곤충이나 다름없는 오감의 틀에 갇혀 살고
      짐승같이 편한 선택지를 고르면서 살아가지만
      그래도 품위있는 마음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향기롭더라구요
      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 @new-wd5nn
      @new-wd5n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bark2580
      알파치노 다이앤키튼의 이야기인데요.
      ruclips.net/video/m7g-ASm-37o/видео.html
      물질의 세계가 色색 이라면
      보고 듣고 맛보고 만져지고 느낌을 가지는게 오감인데 受수 라고 하고
      내가 오감을 통해서 얻는 이미지를 想상 이라고 하고
      상대와 나의 교감을 통해서 생기는 현실인식을 識식이라고 하고
      최종 결단은 어떻게 할지를 行행이라고
      부처님은 설명하셨는데요.
      다이앤키튼의 경우 일반인이라면 그냥 다른 연인을 만났겠지만
      굳이 교감이 끊어진 상태에서도
      유일한 애정의 사람으로
      알파치노를 남겨두었죠.
      이게 불교에서 말하는 行행의 품위가
      각자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면이죠.
      산을 좋아하시는데도
      어떤분은 아예 산에 사시고
      어떤분은 마음속으로만 희망하고 끝내시고
      이런게 行행의 최종 선택인거죠.
      인간의 삶이 색 수 상 식 행이라는 다섯가지의
      시스템으로 움직인다는 게 부처님의 설명이죠.
      오감은 受수라는 한 시스템에 불과하구요.
      달삼쓰뱉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것도
      맛의 선호도에 따르는게 아니라
      또 누구나 판단하죠.
      약이라고 생각하면 맛이 쓰도 삼킬것이고
      음식이라면 쓴맛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굳이 안 드실 것이구요.
      암튼 이렇게 다섯개의 시스템에서
      어느것에 강력한 가치관을 두느냐에 따라서
      삶이나 사랑이 바뀌죠.
      유투브 시스템의 오류인지 댓글이 자꾸 사라지네요 ㅎㅎ
      오늘도 좋으신 날 되세요 ^^
      댓글을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 @봄자연
    @봄자연 Год назад +1

    피어오르는.자욱한.연기와.망대.지붕.나무들.
    애잔함이.가슴속에서.물풍선처럼.몽글몽글.여무네.ㅡ.!

  • @특우
    @특우 Год назад +1

    좋은 영상 좋은 음악 좋은 들꽃여인~~ 👍 👍 👍

    • @bark2580
      @bark2580  Год назад +1

      늘 칭찬의 말씀!
      감사해요~^^

  • @한방미소
    @한방미소 Год назад +1

    너무 멋지네요~~😊😊

    • @bark2580
      @bark2580  Год назад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 @김영대
    @김영대 Год назад +1

    도심속에서만 갇혀 살다가 자연을 보니 마구마구 자연속으로 가고 싶어지네요
    안개가 분위기를 더욱 업해주어 보기에 환상적이구요..
    잘 보았어요
    더운 날씨와 폭우에 잘 대비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bark2580
      @bark2580  Год назад +1

      깊은관심,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때보다 건강이 염려되는 계절인것 같아요!
      건강한 나날 되시길요~*

  • @관정정
    @관정정 Год назад +1

    영상촬영멋있습니다
    천부적으로타고난촬영솜씨입니다
    감사해요

    • @bark2580
      @bark2580  Год назад +1

      과찬의 말씀에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데
      칭찬 감사할뿐입니다~🙏

  • @봄자연
    @봄자연 Год назад +1

    😊

  • @나그네-i2m
    @나그네-i2m Год назад +2

    방금 자연인 보고 왔는데.. 유튜브 채널도 있으시네요.. 방송 잘봤습니다... 너무너무 고우세요..

    • @bark2580
      @bark2580  Год назад

      안녕하셔요!
      반갑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봄자연
    @봄자연 Год назад +1

    오.ㅡ!

  • @봄자연
    @봄자연 Год назад +2

    독있는뱀에.물리면.큰일납니다.항시.독뱀은.피하세요.풀밭같은.곳은.잘살펴야.합니다.

  • @revolution0202
    @revolution0202 Год назад +2

    혹시 티비 나오셨던 분이신가요?

    • @bark2580
      @bark2580  Год назад +1

      네~~~^^
      안녕하셔요!
      반갑습니다~